어떻게든 살아진다는 것은 가장 넓은 위안이면서 가장 깊은 고통이다 - 아무도 없는 바다, 최유수.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이 글이 생각나네요. 염세적이면서도 위로가 되는 곡...
@모카우유사랑해5 ай бұрын
이 노래랑 본을 코로나 시절.. 중2 때 알았는데ㅋㅋ..벌써 고2네요. 이 노래 들으면서 코로나 시절에 위로 받았었는데 문득 생각나서 몇년만에 들으러 온..여전히 노래는 좋군요..사뮈님 응원합니다
@정타르트3 жыл бұрын
그래 밤이 지나 새벽이 동트고 새벽지나면 아침이 와서 어둠은 사라지듯이 내 인생에 어둠이 사라질 날은 분명 있을거야 그건 시간문제일 뿐이야 그때까지 포기만 하지말자 그냥 내던지지만 않으면 그걸로 된거야
@안지훈-s9v11 ай бұрын
아직도 듣는분
@judy1383 жыл бұрын
해가 뜨기 전 가장 어두운 순간은 새벽이다. 그 시간은 가장 고요하며 때론 제일 어둡기도 하다. 그러나, 그 시간이 있기에 아침이 존재한다. 언제 새벽이 존재했냐는 듯 아침은 해를 몰고 나타난다. 마치, 짙은 어두움이 가득한 새벽을 위로하듯 오늘도, 내일도 아침은 밝아온다.
@민규일상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ㅅㅏㅁㅜㅣ의 음악 중 최고
@Yooooddang3 жыл бұрын
어젯밤 나를 감싸주던 너의 온기가 그리워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거기에 마음은 없어 멈추지 않는 시간엔 찰나의 슬픔도 없어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는 내가 여기 있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바라보네 어디까지 갈런지 궁금하지만 어지럽게 흔들리는 저 가지는 알아 저 별이 눈을 감으면 아침이 올 거야 어지럽게 흔들리는 저 가지는 알아 언젠가 저 달이 지면 아침이 올 거야 빠르게 지나가는 기차는 내가 여기 있는지도 모르고 멍하니 바라보네 어디까지 갈런지 궁금하지만 어지럽게 흔들리는 저 가지는 알아 저 별이 눈을 감으면 아침이 올거야 어지럽게 흔들리는 저 가지는 알아 새벽 지나면 아침이 올 거야
@gits_hang_seol Жыл бұрын
아침이 올 거야... 그래 아침이 올 거야..... 곧....... 제발 ㅠㅠㅠㅠㅠ
@노연화-v3c10 ай бұрын
2024 새해 일출 보기 전 기다리며 듣는데 너무 좋네여
@youjin_youre3 жыл бұрын
노래랑 뮤비가 정말 잘 어울리는 명곡
@kardinal94163 жыл бұрын
제발 사뮈님 뜨게 해주세요 제발
@호엥-e4f Жыл бұрын
뮤비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너무.
@silyax91763 жыл бұрын
Damn I really love this song. The melancholy feel in his voice plus the strong guitar make this a really awesome song.
@kayoung1273 жыл бұрын
어머나
@yuletide1713 жыл бұрын
just getting into khh&krnb CURRENTLY INLOVE WITH THIS CHAN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