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런 전쟁 영화가 다 있냐? 영웅도, 적의 얼굴도, 피도, 신파도 없네 [덩케르크] 심층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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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10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 PICK 크리스토퍼 놀런의 최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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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덩케르크 #크리스토퍼놀런
※ 욕설, 비방, 광고성 댓글은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28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Btv이동진의파이아키아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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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ee2ju6po9t
@user-ee2ju6po9t 10 ай бұрын
파이아키아에서 덩케르크가 언급된 적이 정말 많은 거 같은데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진심으로 애정하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
@stone-.-
@stone-.- 10 ай бұрын
동진님의 심층 리뷰 덩케르크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시청했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항상 영상 모든 부분이 킬링포인트였지만 저는 오늘 특히 11:14 “서로가 서로를 구원하려는 손길이기도 하지만 그런 순간을 놓치지 않고 보아 내는 눈길”이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내가 구원자가 될 수도 있지만 필연적으로 구원을 간절히 바라는 이가 된다는 것을 보면서 인간은 결국 서로를 향해 손을 내밀고 또 그 손을 잡아야 한다는 것을 동진님 리뷰를 통해 느끼게 되네요. 또한 영화 덩케르크가 놀라운 점을 말씀하시면서 한 개인을 조명하고 영웅담을 그리는 게 아니라 ‘이름 모르게 스러져간 모든 사람이 진짜 영웅이다‘라는 말씀을 듣고 주인공의 이름을 엔딩 크레딧에서야 볼 수 있었던 것과 이어지는 정말 멋진 해설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동진님 블로그 글 Now And Then '도빌엔 비가 내렸다‘ 포스팅 중 2. 오마하-전쟁 '하지만 설혹 그의 묘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보다 더 가슴 뭉클한 것은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병사들의 묘비였다. 거기엔 “여기 전우가 쉬노라. 우린 그 이름을 알 수 없지만 신께서는 아시리”라고 적혀 있었다. 묘비 아래 묻힌 수많은 사연들이 묘지의 거대한 정적을 깨고 거센 해풍이 되어 한꺼번에 몰아닥쳤다. 전쟁을 일으키는 것은 늙은이들이지만 싸우고 죽어가는 것은 언제나 젊은이들이란 사실. 미국 시인 칼 샤피로의 말처럼, 모든 전쟁은 그저 그 자체의 변명인 것이 아닐까. 성전이라 이름 붙은 그 숱한 전쟁들은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의 꿈을 앗아갔을까.‘라는 글이 떠올랐습니다. 동진님 해설을 들으니 놀란 감독이 가장 결정적인 것들을 빼는 방식으로 걸작을 만들어 낸다는 말에 완전히 설득이 되네요. 짚어주신 포인트 하나하나 놀랍지 않은 것이 없어요. 멋진 영화를 만든 감독도 대단하지만 동진님 영상을 보면서 훨씬 더 영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전 이 시간이 정말 좋아요. :D
@user-pw1hg3yj6c
@user-pw1hg3yj6c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를 보고서야 지금까지 봐온 전쟁영화가 전쟁배경의 히어로물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arnshutain
@arnshutain 10 ай бұрын
전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도망쳐와서 국민들에게 욕을 먹을가봐 겁먹고 있었는데, 오히려 환호해주고 신문에서는 살아 돌아와서 또 다른 승리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sungwoopark3265
@sungwoopark3265 10 ай бұрын
저도 마지막에 군인들이 "우리는 살아돌아온 것밖에 없는데요"라고 하니까 음식배급하시던 아저씨가 "그거면 된거야"라고 하는 장면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ㅎㅎ 전쟁에서 제일 중요한건 이기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거라는 메시지가 너무 좋았어요
@user-wl9hi2rs6f
@user-wl9hi2rs6f 17 күн бұрын
생존해온 병사들 중에 일부는 코만도 부대로 재참전했다죠.
@user-kd9yz8pk5s
@user-kd9yz8pk5s 10 ай бұрын
카키색으로 밀리터리 룩 느낌을 주려는 이동진님의 센스.
@I_LOVE_Strokes
@I_LOVE_Strokes 10 ай бұрын
몰랐는데 그러네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
@wahrui
@wahrui Ай бұрын
이걸 알아보시는 댓쓴분도 센스가 좋으시네요 ㅋㅋㅋㅋㅋ
@jiwonmoon9083
@jiwonmoon9083 10 ай бұрын
첫 장면에서 놀란 감독은 인류사에서 아주 중요한 사건으로 다루어지는 덩케르크 철수 작전에서 수십만이 살아 남았다는거에만 주목해서 뭔가 빛의 느낌으로 사건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변주를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저 영프연합군 수십만이 철수하기 위해서 결국 누군가는 남아서 끝가지 엄호하며 죽거나 포로가 되거나 하는 운명을 맡아야 했으니까요. 아마 저 프랑스 병사들은 자기들은 결국 그 공포에 삼켜져야 한다는 걸 알고 명령을 통해서 알고 있었을꺼고 끝이 파멸이라는 것도 인지한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영국인이라는 이유로 기회를 잡은 자기와 다를바 없는 패잔병을 증오와 또 희망의 시선으로 보고 있는 거겠지요.
@user-ib2rl8lf6h
@user-ib2rl8lf6h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는 적군을 묘사하지 않음으로써 그들을 재난처럼 묘사하였으며 연합군들의 이야기들을 뺌으로써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고 보여주었다.
@gek2sound
@gek2sound 10 ай бұрын
알쓸별잡에서 이동진님 위주로 보면 어떤 편은 분량이 적어서 아쉬운데, 파이아키아는 이동진 농도가 높아서 참 좋네요
@Beingunknown777
@Beingunknown777 10 ай бұрын
주인장의 위엄 ㅋㅋ
@Mapo_Hodu
@Mapo_Hodu 10 ай бұрын
이동진님의 화법은 나긋나긋 조용하게 집중해서 듣게 만드는 것이 매력인데 알쓸별잡은 은근히 공격적인 토크쇼 느낌이 있어서 이동진님이 치고들어오기가 빈틈이 없어보였어요 ㅎㅎ
@oozz7459
@oozz7459 10 ай бұрын
40분이 넘는 덩케르크라니,, 이거 진짜 귀하네요 😊😊 덕분에 좋은 이야기 많이 듣고 갑니다 자막이랑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에 편하네요
@O_Chey_
@O_Chey_ 10 ай бұрын
스핏파이어의 프러펠러가 멈추고 덩케르크 만을 활강하는 장면은 그야말로 전쟁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이라고 생각함.
@mieux4604
@mieux4604 10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처럼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july29th
@july29th 10 ай бұрын
언제나 깊이있는 해설 감사해요! 듣다보면 머리를 땅- 치는 ..😊
@polina0616able
@polina0616able 10 ай бұрын
동진님 덕분에 보고 또 보게 되었던 영화입니다. 감사히 잘 볼게요 👍👍👍
@ppsd86
@ppsd86 10 ай бұрын
평론가들이 진짜 좋아하는 영화
@user-gt1ji8kr2e
@user-gt1ji8kr2e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보면서 몰랐던걸 많이 알게되는 영상이네요 ☺︎ 이거 보고 덩케르크 다시 한번 보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donge22
@ddonge22 10 ай бұрын
평론가님이 유튜브해서 너무 좋아요. 영상보고 덩케르크 다시 봤는데 재미가 두배!
@hayeonkim7838
@hayeonkim7838 10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jin1191
@jin1191 10 ай бұрын
저도 놀란 최애영화가 덩케르크인데! 왠지 기분이 좋네요 ㅎㅎ 정말 영화의 각각의 스토리들이 합쳐지면서 느끼는 감정이 정말 감동적인 영화!
@user-qb9tq4me3h
@user-qb9tq4me3h Ай бұрын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 때 엔딩크레딧이 올라가지 전까지 계속해서 느꼈던 그 충격과 전율을 잊을 수 없는 영화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이 어떤 감독인지조차 몰랐던 무지의 상태에서 처음 접했었는데, 어느새 놀란 감독 영화 중 최애 영화로 등극해 n차 관람 중인 명작 of 명작 개인적으로 인생 영화로 꼽습니다👍👍
@seojaehyeon99
@seojaehyeon99 10 ай бұрын
imax로 본게 후회가 안되는 영화 1등! 전쟁을 대리체험 하는 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어떤 전쟁영화가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줘도 공포스럽지 않았는데, 독일군 비행기 소리에 영프군이 놀랄때, 저도 너무 두렵더라구요
@normal2158
@normal2158 10 ай бұрын
사운드와 분위기로 전쟁 느낌 찐하게 나는 명작 이거랑 허트로커가 전쟁 없는 전쟁영화 레전드
@youne2381
@youne2381 10 ай бұрын
오 뭔가 편집 달라진듯? 아닌가 깔끔하고 좋음
@zmotmooz
@zmotmooz 10 ай бұрын
육 해 공의 공간감과 시간흐름에 대한 설명할 때 감탄했습니다. 역시 구조와 플롯이 놀란이 영화감독으로서 가장 탁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영화라는 장르가 돋보이는 것 같아요
@suninhachan
@suninhachan 9 ай бұрын
오펜하이머 보고 다시 놀란감독에게 감명받아서 덩케르크 보고왔어요! 덩케르크에 담긴 뜻과 플롯을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고, 다시 보고 싶어졌네요🥹
@tmfrl132
@tmfrl132 10 ай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다양한 장르에서 재미의 끝장을 볼수있나 싶음.
@user-lf8mf2hr4i
@user-lf8mf2hr4i 10 ай бұрын
총소리가 영화속에서 너무 리얼하게 들려서@.@ 귀를 막았다 열었다 하면서 봤던 기억이ㅠ 나네요. 영화 끝나고 평론가님 GV 까지 들으면서 봤던 추억이..놀런 감독님 영화는 항상 놀랍♡.♡ 네요^^
@user-hj7hu5vr9b
@user-hj7hu5vr9b 10 ай бұрын
인생영화입니다 덩케르크를 계기로 영화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삼일 연속으로 가서 다시 볼 정도로 좋았던, 영화의 매력을 알게 해준 제 마음 속 부동의 1위인 영화인데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 설레는 마음으로 보게되네요 ㅎㅎ 재개봉 언제하나 다시 아맥으로 보고싶어요.
@bora9122
@bora9122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놀란의 최고작중의하나죠! 정말 최애하는 영화입니다~
@ji__ee8975
@ji__ee8975 10 ай бұрын
영화채널에서 자주 방송해줘서 다시봤는데.. 역시!!는 역시였어요.... 시간배치가... 놀런감독이 천재인건 알고 있었지만.. 덩케르크는.... 정말.. ㅎㅎㅎ
@user-ee2ju6po9t
@user-ee2ju6po9t 10 ай бұрын
어파이어 개봉 기념으로 페촐트 감독님 작품세계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특히 피닉스, 운디네, 트랜짓은 심층 리뷰 꼭 듣고 싶어요:)
@user-xi7nh9ni4p
@user-xi7nh9ni4p 9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의 영상을 보며 영화를 다시 돌아보면 너무나 흥미로우며 지식이 차오르는 느낌에 고양감이 차오르는것 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ps 다키스트 아워 보러갑니다!
@wmw2213
@wmw2213 10 ай бұрын
토미라는 이름이 영국 군인 일반병을 가리키는 속어처럼 사용된다는 걸 생각하면 '토미'가 '처칠'이 된다는 부분이 더 재미있게 다가오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wind.1992
@wind.1992 10 ай бұрын
놀란감독 최고의 작품 같아요. 초반에 내레이션 자막을 통해 영화의 역사적 배경과 더불어 주인공 토미가 해변으로 이동하는 장면은 어떻게 이렇게 컴팩트하게 뽑아낼 수 있는지. 하늘에서 떨어지는 삐라로 입체적 상황설명까지,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걸 다 설명해주고 영화속으로 쑤욱 빨려들어가게 만들어주는 느낌은... 내레이션 자막에서 영국과 프랑스는 바로 명시하는데 독일(나치)은 에너미로 표시하는건 평론가님 말대로 뺄셈의 미학 그 자체같고. 보통의 전쟁영화라면 내레이션 자막에서 상대 적군을 대놓고 나치 독일이라 명시했을텐데 프랑스인 깁슨을 독일 스파이로 몰아부칠 때하고 몇몇 상황설명 빼면 독일이라는 단어자체도 안 썼던거 같은데 단순하게 말하면 영국 국뽕 영화인건 맞는데ㅋ 우리로 국한해서 채워진 전쟁영화랄까. 국뽕 영화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얽혀있는 상대방에 대한 가치판단의 오류로 문제되는거지. 그런데 그런 것 자체가 성립안되도록하는 감독의 절제미까지 느껴지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영화 자체의 액면가로만 봐도 육해공을 이렇게 스무스하게 보여주는 전쟁영화는 몇이나 될까. 공중 전투신도 적절하게 있어서 마냥 당하는 느낌도 없어서 전쟁영화에서 흔히들 오락적으로 감상하고 싶어하는 전투액션도 느껴지고요. 더불어 전쟁영화에서 흔히들 느끼고 싶어하는 영웅적인 감성은 톰하디가 다 해주잖아요. 연료부족한 상태에서 기로에 선 임무선택의 눈빛연기란... 마지막 활공과 엔딩까지 부족한게 전혀 없죠. 육해공 플롯 전개도 영화에서 명확하게 교차점을 보여주니깐 영화보는데 어려운 것도 없고. 까고 싶어도 깔 수가 없는 영화 같아요. 이 영화 지루하다는 건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처럼 다이나치 다이나치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ㅋ. 물론 농담이죠. 아 물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영화 좋아하고 까는건 아닙니다.
@jeehyeon
@jeehyeon 10 ай бұрын
종종 평론가님 해설이 저의 감상 경험과 너무 거리감이 있을때는 해설이 그냥 어렵게만 들리기도 하는데 제가 놓친 부분들이 쏙쏙 채워지는 해설일때는 정말 감동적이거든요. 최근에 애스터로이드시티가 그랬는데. 이번 해설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ddengque6324
@ddengque6324 9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user-ud5qu5eh1s
@user-ud5qu5eh1s 10 ай бұрын
오 편집 잘했다 이해하기 편하네유
@I_LOVE_Strokes
@I_LOVE_Strokes 10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감사하다..
@user-xk5cq9mk1t
@user-xk5cq9mk1t 10 ай бұрын
정말 사랑합니다 용아맥에서 몇번 봤는데도 또 보고 싶네요
@Donniebeer
@Donniebeer 10 ай бұрын
가장 좋아하는 전쟁 영화입니다.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0R0SI
@0R0SI 10 ай бұрын
보기에도 먹음직하고 향도 좋고 맛이 깊고 풍부한 음식을 요리한 쉐프가 직접 충분히 설명을 해주며 한입 한입 음미하는 느낌입니다 ! 물론 모든 부분을 이해 할 순 없었지만 영화를 되새김 해보게 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redraoh
@redraoh 10 ай бұрын
제가 느꼈던 덩케르크의 감상과 평론가님의 감상이 많이 닮아있어 무척 기분이 좋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용아맥에서 2번이나 본 영화입니다.
@LooooVANS
@LooooVANS 10 ай бұрын
오이오이 동진쿤 기다렸다구....
@urimc74
@urimc74 10 ай бұрын
유일하게 영화관에서 두 번 영화에요.... 정말 좋았어요
@SODAMi86
@SODAMi86 10 ай бұрын
아직 못 봤는데 꼭 봐야겠어요! 👏👏
@user-oi8rm4qo9c
@user-oi8rm4qo9c 10 ай бұрын
크...미쳤따리.....이동진!! 이동진!! 이동진!!
@lllliiillliiilllllll
@lllliiillliiilllllll 10 ай бұрын
이동진 평론가님의 이번 여름 텐트폴 영화 4편에 대한 감상을 영상으로 듣고 싶습니다!
@dannyocean139
@dannyocean139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의 엔딩은 다크나이트(+ 라이즈) 엔딩과 더불어 불멸의 쌍두마차임.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구원과 희망이다
@user-nu7yr5wh5z
@user-nu7yr5wh5z 10 ай бұрын
허걱~~~ 영화 참 재미없게 봤는데~ 평론가님 해석을 들으니 심오하고 감동이네요. 다시 봐야겟어요^^ 감사합니다 ~
@guncome
@guncome 10 ай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user-uj5us8pc4t
@user-uj5us8pc4t 10 ай бұрын
담백한 전쟁 영화. 덩케르크❤
@yjk4467
@yjk4467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10 ай бұрын
용아맥 에서 덩케르크 봤을때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
@user-lm5gz1lz4p
@user-lm5gz1lz4p 10 ай бұрын
신작 리뷰도 좋지만 이런 게 저는 더 좋아요♥♥♥
@sicilianigriselda1750
@sicilianigriselda1750 10 ай бұрын
제 취향 아닐 것 같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이 정도면 그냥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이아키아에서 귀 따갑게 듣고 있는 그 덩케르크
@yoosteve1885
@yoosteve1885 10 ай бұрын
"한반도에서 덩케르크 철수는 없다 여기 낙동강에서 막거나 아니면 죽어라 Stand or Die!" - Lt. Gen. Walton Harris Walker 1950. 7. 29
@emptylandkim
@emptylandkim 10 ай бұрын
용아맥 풀스크린 그때 그 첫화면의 충격은 죽을때까지 기억날듯
@ye-jeejung6489
@ye-jeejung6489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놀란 영화 중에 젤 좋음 👍
@him_Jo
@him_Jo 9 ай бұрын
잠이 안 와서 침대에서 핸드폰 화면으로 봤던 덩케르크인데, 마치 전쟁터에 참여한 것 같은 몰입감에 빠져서 영화를 다 보고 잠이 다 깨버렸었습니다. 영화관에서 못 본 게 참 아쉽습니다.
@user-ob7nw9qj5n
@user-ob7nw9qj5n 10 ай бұрын
저도 가장 좋아하는 놀란 감독의 영화가 덩케르크가 되었어요❤
@MARVELAVENGERS2023
@MARVELAVENGERS2023 10 ай бұрын
놀란 작품중 가장 재밌는 영화는 다크나이트인것 같고~😁 최고작품은 바로 덩케르크 인것 같습니다~👍 평론가님과 생각이 일치~😂 덩케르크중 가장 기억의 남는 대사가 있어요~ 토미가 도슨 배에 가까스로 올라타고 나서 "집에 데려다 줘" 라고 하는 대사를 하는데~ 너무 짠하고 이해가 가는 대사였어요~😭 또 덩케르크 영화는 많은 대사 오고가는 작품이 아닌데도 뛰어난 연출력과 구조 및 플롯으로 채워나가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음~^^ 영상 잘봤습니다~😊
@Impark0
@Impark0 10 ай бұрын
썸넬 미쳤냐고 ㅋㅋㅋㅋ
@I-can-do-this-all-day
@I-can-do-this-all-day 10 ай бұрын
극장 가서 봤었는데...오늘 제대로 다시 봤네요.
@user-np2ss5lh4u
@user-np2ss5lh4u 10 ай бұрын
저도 놀란 감독님 영화 모두 다 좋아하지만 그 중 최고는 덩케르크인 것 같더라고요. 총격전 없이 어떻게 전쟁 영화 특유의 서스펜스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창의적인 해답이 모두 덩케르크에 담겨있다 생각합니다.
@kelly538
@kelly538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 진짜 재밌(?)습니다 뭔가 다큐스러운 느낌도 나면서 몰입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ellamayo.
@ellamayo. 7 ай бұрын
제가 덩케르크를 5번이나 본 이유를.. 저는 그저 느낌적인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정확히 짚어 주셔서 너무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동진 평론가님 늘 좋은 영화 해석 감사드립니다.
@user-mf8pm7tq1r
@user-mf8pm7tq1r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트 45분 해설이라니.. 가슴이 웅장해진다..
@jangbee4059
@jangbee4059 Ай бұрын
저는 그냥 이름모를 영웅들에 대한 헌사로 생각합니다. 그 익명의 영웅들이 주목받지 않으면서도 어렴풋이 되새겨질수 있도록 연출한 것 같아요. 멋진 영화 같습니다.
@cartneydong390
@cartneydong390 10 ай бұрын
우앙 4분 전~~
@U-Da-Hee
@U-Da-Hee 10 ай бұрын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심층 리뷰 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이동진 평론가님의 해석을 듣고 영화를 다시 보면 흐리게 보이던 장면의 해상도가 높아져서 선명하게 보이는 듯한 느낌으로 모든 영화를 다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덩케르크를 처음 볼 때 솔직히 전쟁 영화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보기 시작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그래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격렬하고 참혹한 전투씬이나 에너미 앳 더 게이트 같은 전쟁 영웅이 등장 할 것을 예측하면서 관람을 시작했었는데 보면 볼 수록 예측과는 정반대로 정말 특이한 흐름이 계속 되더라구요 제 주변에서의 평가는.. 무슨 전쟁 영화가 끝날 때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맞기만 하다가 간신히 도망만 치고 끝나냐, 살아서 돌아왔다고 마지막에 영웅 취급 해주는 거 너무 정신승리다, 전쟁 영화 치곤 좀 밋밋하고 노잼이었다 등등.. 기대와 다른 흐름에 혹평을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평론가님의 자세한 리뷰를 듣고 보니 역시 영화를 즐기는 방식이나, 바라보는 시각이나 해석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또 세상 모든 것은 아는 만큼 눈에 보인다는 생각도 드네요 심층 리뷰를 통해 이동진 평론가님의 고견을 들어볼 수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시간이었구요, 단순한 영화 별점이나 한줄 평으로는 느낄 수 없는 만족감에 포만감까지 느껴지네요 제 주변에 덩케르크를 봤던 분들에게 이 심층 리뷰를 추천하고 다시 영화를 감상해보시라고 권해야겠어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Out_0f_Time
@Out_0f_Time 10 ай бұрын
놀란 작품 중에서도 제일 재밌게 봄 내 기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보다도 재밌음
@hwangjaey7163
@hwangjaey7163 10 ай бұрын
10월 플라워 킬링 문 개봉 기념으루 스콜세지옹 월드컵 해주셨으면..!
@user-rs1qm2lv6g
@user-rs1qm2lv6g 10 ай бұрын
종종 얘기 나왔던 게 기억나는데 이거 리뷰가 따로 없었군요 ㅋㅋ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 10 ай бұрын
뺄셈의 미학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명작. 현대의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비범하게 선택해서 독창적으로 배열하는 능력이다. 이 영화는 마치 카메라의 눈과 인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기적같은 순간을 창조해낸다. "왜 전쟁영화인가"에 대해 놀란은 이렇게 답한다. "ㅈ이나 까잡숴" 전쟁이 팬덤을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방식. 그렇게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mggy984
@mggy984 10 ай бұрын
영화 보면서 한스짐머는 정말 현악기를 잘 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전에 배트맨 시리즈에서는 웅장한 느낌의 음악이었다면 덩케르크에서는 뭔가 기분 나쁘면서도 긴장감을 조성하도록 음악을 만들어서 더 몰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user-my3ze6ek5j
@user-my3ze6ek5j 2 ай бұрын
중학생때였나 놀란 작품을 너무 좋아하고 덩케르크 철수작전이라는 역사적 사건도 좋아해서 기대감에 이 영화를 보러갔다가 진짜 전쟁터에 있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봤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총소리나 포탄 사운드가 너무 커서 그랬겠거니 싶었는데 이동진님 해설을 보니 z축 연출 덕분에 제가 더 영화에 몰입할수 있었던가보네요! 더욱 이 영화가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9 ай бұрын
와 덩케르트 갑자기 끌려서 보고 이동진 평론가님 이야기 찾아서 보는데 오펜하이머 나와서 깜놀ㅋㅋㅋ 나온 날짜 보니까 3주전이었네요.. 완죤 럭키ㅋㅋㅋ
@user-my7nf8qr7b
@user-my7nf8qr7b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가 최고작인 이유는 절망을 보여주면서 희망을 느끼게해주기 때문이다
@seanpark5766
@seanpark5766 10 ай бұрын
평론가가 존재하는 이유를 알게된 영상이네요
@user-cv4zu5mf6k
@user-cv4zu5mf6k 10 ай бұрын
고등학생때 이 영화를 보고 한번 울고 이동진 평론가님 해설보고 한번 더 울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평론가님 평론을 45분도 짧았을 것 같은데 많이 자제 하신거 같네요 ㅋㅋ i can do this all day
@positive_3710
@positive_3710 10 ай бұрын
영화 잠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좋은 영화가 나온거같습니다
@user-wf5wd3xm2b
@user-wf5wd3xm2b 10 ай бұрын
저도 이 영화가 너무너무 좋았는데 왜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저 자신도 잘 몰랐었어요 명쾌한 설명을 들으니 제가 이 영화를 좋아했던 이유를 안 것 같습니다!
@PTA1869
@PTA1869 10 ай бұрын
난 막 총 쏴대고 잔인한 전쟁영화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덩케르크같은 영화가 훨씬 좋더라 1917도 재밌었고
@user-hv2wg7yq2z
@user-hv2wg7yq2z 10 ай бұрын
제 인생영화입니다 덩케르크 ㅜㅠㅠㅠㅠㅠ 극장에서만 네번봤는데 재개봉해줬으면 좋겠어요
@formlive
@formlive 10 ай бұрын
극장가서 두번본 유일한 영홥니다
@hogeunproduct
@hogeunproduct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는 진짜 최고임..
@SpaceJin
@SpaceJin Ай бұрын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 해설이 더 감동적이다.
@doorianleo9640
@doorianleo9640 10 ай бұрын
덩케르크가 놀란작품에서 제일 명작임 ㄹㅇ
@user-ck4yw6oy9s
@user-ck4yw6oy9s 28 күн бұрын
본인 놀란 최고작 덩케르크 진짜 용아맥에서 꼭 다시 보고싶다..ㅜㅜ
@user-cv4zu5mf6k
@user-cv4zu5mf6k 10 ай бұрын
어떤 강연에서 맨 처음에 덩케르크 4.5점 준거 후회하신다고 말씀하셨을 때 재밌었어요 ㅋㅋ
@urbanexplorer5906
@urbanexplorer5906 10 ай бұрын
영화가 정말 짧게 느껴진 N차 관람 베스트 영화!
@stevemoon2342
@stevemoon2342 10 ай бұрын
하늘과 바다와 육지에서의 매개체인 비행기, 배, 그리고 걸음의 속도성도 시간의 압축도와 일치하는것도 있으려나요?
@user-ir9uo5wr9m
@user-ir9uo5wr9m 10 ай бұрын
미남들은 수두룩, 오펜하이머는 한 번 봤지만 덩케르크는 극장에서만 세 번 봤다.
@user-gt2xy1rf1i
@user-gt2xy1rf1i 10 ай бұрын
이동진평론가님 영화1917도 리뷰해주세요
@user-wq3tf3ut6i
@user-wq3tf3ut6i 9 ай бұрын
살수있을까? 살아남을까?살수있을거야
@biblemys
@biblemys 10 ай бұрын
썸네일 참신해요❤
@user-xx2ui4sz1l
@user-xx2ui4sz1l 9 ай бұрын
극장에서 봤을 때 기억납니다. ‘영화는 이렇게 만드는 거야’ 그런 느낌.
@user-mk3oq5rp1n
@user-mk3oq5rp1n 10 ай бұрын
정말 사람이 신기한게 저도 오펜하이머를 보고있는 중에 덩게르크가 계속 다시 보고싶고 생각나고 하더라구요 놀란 감독님의 전작은 덩게르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요 그래서 오펜하이머 보고 이동진님 해설 찾아보다가 이제 덩게르크 이야기 오랜만에 찾아봐야지했는데 ㅋㅋㅋ 이게 옛날 덩게르크때 영상이 아니고 오펜하이머 나오고 나서 나온 덩게르크 영화 이야기라니 ㅋㅋㅋ 사람들이 인식흐름이 비슷한가봐욬ㅋ 오펜하이머 보다가 오랜만에 생각난 덩게르크 훑어보기
@aehhpark3474
@aehhpark3474 10 ай бұрын
👍
@user-vu1bu4bf2e
@user-vu1bu4bf2e 10 ай бұрын
할리우드 명감독 10인 편에서 최고작으로 다크나이트를 뽑으셨었는데 바뀌셨나보네요
@user-ug4ww9hn1l
@user-ug4ww9hn1l 10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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