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화목 자기들끼리나 그렇게 살라 하세요 며느리들은 피곤하고 짜증납니다.
@asdfgghjklzxc2 жыл бұрын
일단 여자 입장에선 남편될 사람 집에서 제사 지낸다고 하면 그사람이랑은 결혼 안합니다...선례가 너무 많거든요 ㅠㅠ
@sunshinehawaii2 жыл бұрын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은 정말 비추
@좋은날-z1m Жыл бұрын
경북 저희시댁 분위기네요ㅠㅠ 직접 겪을때보다 이렇게 화면으로 객관화시켜 보니 그 불합리함이 더 가슴깊이 다가옵니다. 맞벌이하는 며느리에대한 배려는 커녕 명절당일날 점심때 오는 시누이식구들과 하룻밤 자고 꼭 연휴 마지막날에 올라가라고 하셨던 시부모님. 손하나 까딱 안하던 시누이. 그렇게 가족의 평화를 위해 참고참다가 결국 터졌는데 남편은 뭐가 문제인지 모르더군요. 결혼 20년즈음 저희가 제사 가져와서 저희끼리 지내고 이제는 남편도 제눈치를 좀 보지만 가슴에 쌓인 응어리는 풀어지지않습니다. 부모님세대 다 돌아가시면 명절, 제사 없애거나 남편이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게 할겁니다.
@star-hw9ed2 жыл бұрын
25년전 시댁에서의 첫 명절이 생각나네요 군중 속의 외로움 내 편 한 명쯤은 내 옆에 있으면 좋겠는데 저 멀리서 tv 보다 잠이나 자니 원망스러웠네요
제사를 없애고 밥은 각자 먹고 가자 한국인들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여서 차나 한잔 마시자 너무 많이 처먹어서 성인병 문제가 심각한데 명절날에는 몇끼씩 굶자 단체로 간헐적 단식 고고 ~
@깜냥-x1b3 жыл бұрын
윗대는 바꾸기 힘들죠 나때부터 생각이 행동으로 나의 오래된 습관이 다음세대에 힘듬이 되지않길,,, 많은 배려와 타인의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할 시간이 오네요. 미래의 시모가 되는사람으로서
@suejang75762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다른걸 바란것도 아니고 같이 먹은 상 같이 치우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물론 어머님은 하지말라고 하심.. 근데 밥얻어 먹고 설거지는 해야지... ) 빨리 먹고 빨리 치워야 집에도 빨리 가는데 가기전엔 같이 빨리 뚝딱하고 놀다가 빨리 집에 가자 해놓고는... 밥먹고 늘어지는꼴... 설거지 몇번 하다가 화나서 왜 같이 안하냐고 했더니 누가 시켰냐고(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였습니다. 해봤자 뭐... 고맙단 소리도 잘했단 소리도 못듣는걸 깨달음요) 너도 하지 말래서 그날로 설거지 집어 치웠습니다. 본인 엄마가 고생하지 내엄마가 고생하냐!!!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남자들이 한발 빼면 괴로워지는건 자기 마누라랑 엄마입니다. 그리고 신혼 초 명절날 제일 많이 들은 말이 안하던거 하면 엄마가 며느리인 나를 욕한다는 겁니다. 어의 털.. 그냥 본인이 하기 싫어서 하는 핑계 같아요. 아무렇지 않게 하면 그냥 그게 당연히 되는건데 본인이 이상하다 생각하면서 안하려고 하는거잖아요. 그렇게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하니깐 어색한 분위기가 되는거 같아요. 한사람이 하면 1시간 걸릴거 여러사람이 해서 빨리 하고 빨리 같이 쉬면 좋은데 왜 본인만 쉬려는거냐는거죠.
@모모-f5r2 жыл бұрын
아... 저 집 명절 너무 숨막힌다.. 저런 집인거 모르고 결혼했나?? 그리고 시골은 아직도 저런집들이 많나요? 너무 숨막히네요.. 저런 노친네들 있는 집 아들인거 모르거 결혼하나.. 여자도 아둔한 듯... 아 숨막히고 욕나온다..
@sjp96093 жыл бұрын
주방일은 그렇다 치고,... 집안팍 청소라도 해면 을매나 좋노
@ym8891 Жыл бұрын
숨통막혀 ㅠㅠ 변화해야합니다!
@유치원때려친김교수2 жыл бұрын
결혼전 남편집 제사있다고 해서 명절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1년에 6번이네ㅇㅇ....왜 말안했냐고 했더니 말하면 결혼했겠냐곸ㅋㅋㅋㅋㅋㅋ제사 물려받는 순간 반품처리 한다고 말해줌ㅇ0ㅇ♡ 평생 죽은 조상 껴안고 살라곸ㅋㅋㅋ지금 혼자 심각함ㅋㅋㅋㅋㅋㅋ
@An-bsb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rachelsun5968 Жыл бұрын
저 앉아 있는 남자들 진짜 보기 싫음 저시어머니랑 동갑임 손하나 까닥안한 사람들이 왜 음식을 먹는지요?..
@cyshin60203 жыл бұрын
왜 여자들은 며늘만 맞으면 악덕시엄니나 불독 시누이가 되는지? 다 지기딸들도 시집보냈디고 생긱하면 잘되지않을까? 여기나오는 시엄니들만봐도 웃으면서도 뭐,머눌즐교육시킨다고 하질않나? 꼭 쓰레기를보는느낌!!! 스레기는 빨아도 영원히 쓰레기임!
@캐나다베이3 жыл бұрын
인생 살다보며 금방인것 같아요. 나이 먹다보니 남자도 여자도 왜이리 짠하고 안쓰러운지ㅠㅠ 안그래도 힘든 세상 서로 아껴가며 삽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당연하다고 말하는것들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wlsan993 жыл бұрын
나도 아들가진 아들이지만 아니다 싶다
@도로테아-i4z2 жыл бұрын
늙어서도 계속됩니다. 이 가부장제 없애지않으면 자식조차도 노예로 생각하며 죽을때까지 부려먹어요. 제발 결혼하자마자부터 남편을 변화시켜야합니다. 나중에 내가 이 집안에서 말빨 생기면해야지하면 평생 노예취급에 자식도 노예되요.
@삐너스-r4e3 жыл бұрын
저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긴 전까진 바뀌긴 힘들거예요 ~
@마음이-d8u3 жыл бұрын
제목만으로도 피곤하다
@이쑤잉-j3g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런집과 결혼하질말아야지 내가 며느리중 막내로들어갔고,시어머니랑 기존형님들은 다 순응하며하는데 나만안한다고하면 왕따당하고 욕먹기 십상
@seongirum2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없애야해. 아니면 몇세대 지나도 바뀌는거 크게 없다. 제사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따로. 차려입고 제 지내는 사람 따로. 행사 자체가 남녀 역할을 나눠놓기 때문.
@euns82992 жыл бұрын
제사 안지내도 식구들 먹지도 않는 음식을 자식들 돈 들여서 하는 집 많습니다..
@youna66512 жыл бұрын
어우... 속답답해!!! 보는 내내 짜증난다ㅡㅡ
@kimjiyeon10362 жыл бұрын
친정집에가면 엄마가 차려주는 밥상 당연히 받아먹고. 설겆이 한번 안했던 제가. 반성이 되네요. 상전도 아닌대... 좋은프로 잘봤습니다^^
@윤아-n3f Жыл бұрын
걀혼전에 시엄마가 너무 잘해주셔서 맘 열고 비혼주의자 였던 난 결혼을 했는데 첫명절날 이후로 시댁에 가지않기로 맘먹음
그래도 지상파 방송 나오신 집안분들 큰 용기내신겁니다! 더하고 심한집은 나올 생각도 안했겠죠.
@stasera41363 жыл бұрын
제사를 지내는 분들은 절대포기못한다 제사... 그냥 자연스레 세대교체가되고 생각자체가 바뀌면 변할거라 나아질거라 생각이든다.
@ys2068 Жыл бұрын
헐 고생만한 며느리들은 부엌에서 먹고 서서 먹고 하녀처럼 먹다니 21세기 맞나? 남자들 상 하나 더 펴서 같이 먹고 함께 치우자 해야지.30년간 지극정성 키운 남의딸을 저런 쓰잘데기 없는 제사(음식앞에 절하는)에 인력낭비 극심하다.내 주변은 최근 몇년새 다들 제사 없애고 가족끼리 외식하연서 즐겁게 휴가같은 명절 지내던데 다들 잘살아서 그런가 시대변화에 빠르게 적응함.
@Hope-j4m4 ай бұрын
우리 경북 시댁풍경이랑 똑같아요 ㅋ 여자들은 음식힘들게 하고도 부엌에서 밥먹는거 ㅠ
@유정하-z2l2 жыл бұрын
비혼다짐
@가을아침따스한자켓3 ай бұрын
4:49 저풍경 나이들어보니 정겨운게 아니라 노동이다. 저러고 명절지나면 아이고아이고 ㅠㅠ
@인아서-k9p3 ай бұрын
아직 윗세대들 다 돌아가시려면 한 세대 정도 더 남았다 그러면 내 나이 70이다
@인아서-k9p3 ай бұрын
남자가 앞치마 매는 게 획기적이라고 말하는 저런 집안, 아직도 널려 있음
@genlee25653 жыл бұрын
이러구 저러구 맘없음 안하면 됨
@remongreen84462 жыл бұрын
먹는걸 왜 여자만하는지 진짜 이해안돼ᆢ 남자들은 먹고 놀기만하고ᆢ 이게 뭐꼬~???? 가사도우미로 돈을받는것도 아니고ᆢ 하루일당치 받음 그나마좀 달래지려나ᆢ
@허연우-b6p10 ай бұрын
이런 주제 나오면 항상 남편들은 불편사항이 딱히 없음ㅋㅋ
@liverpool60424 ай бұрын
남자이지만 결혼 시댁문화는 진짜 쓰레기 문화 없어져야함 동거제도를 빨리 도입해야함 법적으로
@법률사무소-p8b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이다=한남민국, 여자는 사람x, 여자는 여자, 이등시민
@크크크크크크크크킄크2 жыл бұрын
결혼이 뭘까요?
@ys22042 жыл бұрын
진짜 썩어빠진 유교... 저것때문에 나라가 망했는데... 아휴...
@티시태시-l6v3 жыл бұрын
여자의 적은 여자다. 엄마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들들을 시키면된다. 가르치면된다. 아들이 하면 안되는 건 엄마들이 만든거다. 결국여자문제다. 여자도 생계를 책임지고 일을하듯 남자도 음식을 같이 하는건 이상할게 하나없는거다.
@리락쿠마-f5y2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머니들이 자기아들들에게 시키면 됩니다. 아들이 주방에 들어오면 큰일나는줄 아는 구식마인드를 가진 어머니들이 아직 너무 많네요.. 아들에게 전부치기든 설거지든 시키면 되는거를....요즘은 남자들도 요리사 직업을 하는 세상에...여자들만 주방에 있게하란법이 없어요~~
@인아서-k9p3 ай бұрын
우리 시집이랑 똑같다
@황현주스킨케어3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popopopopopopo555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보고만 있어도 개 답답하다
@무지개떡-j8c2 жыл бұрын
그러든 말든 남자가 하면 되는거다
@인아서-k9p3 ай бұрын
경상도, 안 바뀐다
@peirazo2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전 동영상에서 댓글 미안합니다 뭐저런 시할미가 다있노
@살만한세상-g8u2 жыл бұрын
저분 남편 잘 선택하셨네요
@jieunchoi22622 жыл бұрын
중간역할 잘하는 우리 남편 칭찬해👏 애초에 차려먹지도않고 다 시켜먹거나 나가먹음 설거지 할일 조금이라도 생기면 남편은 나 방에 넣어버림 남편이 하거나 시어머님이 다 정리하면 나는 옷 챙겨입고 집갈 준비함 ㅋ ㅋ 애초에 저런 가부장이고뭐고 얘기할 틈도 없음 시아버님도 안계셔서 뭐해달라고 시키는 어른한명 없음 애초에 일도 안하고 맛잇는것만 먹고 2시간-3시간안에 빠이하니깐 어머님 두세달에 한번쯤 보는데 그냥 맛잇는거 먹는 날임 ㅋ ㅋ 어머님 말길어질것같으면 남편이 눈치주고 먼저일어나버림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