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이유는 시어머니가 기본적으로 며느리를 무시하는 감정이 깔려있어서에요. 평소에는 표 안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드러납니다 자신과 동등한 사회적 여성으로 대해주면 며느리들이 싫어하지 않죠 무슨 자기 밑의 사람인양 아들이 무슨 큰 대수인양 쉽게 대하려고 하는 그런걸 느끼기때문에 싫어하는 거에요
@user-kn7dl1pq2h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시어머니가 저한테 무의식중에 야 너!라고 부르시더라고요. 지금은 연락끊은상태임.
@user-hy1cr2ln1j Жыл бұрын
잘 끊으셨어요 잘해드리면 권리인줄 착각하시고 명절엔 하대하시고 시어머니가 무슨 갑질 감투라도 되는 착각 불쌍하네요
@user-kn7dl1pq2h Жыл бұрын
소름돋는 얘기하나해드리면 초반에 착한 시어머니코스프레하실때는 아가~라고 부르셨답니다.ㅋㅋㅋ
@kkongee Жыл бұрын
착한 시어머니 코스프레도 하시다니 😂 그나마 노력은 하셨네요 ㅋㅋㅋㅋ 소름돋게😅
@user-us8vf5db6e Жыл бұрын
@@user-kn7dl1pq2h시짜들은 우째 하는 행동이 다 똑같을까요;;; 제 얘긴줄
@DOOBOO11278 ай бұрын
될수록. 안만나야함
@jinnyhong8673 Жыл бұрын
잘해주는척 하다가도 가끔가다 한번씩 불시에 기분 나쁜 소리를 해요 무방비 상태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지나서 생각 하면 기분 나쁜소리 화가 납니다
@sj9463 Жыл бұрын
참지마세요 저도 그런시댁땜에 숨이턱턱막혀 진짜 참다못해 그자리에서확 받아쳤어요 시간지나 말하면 내가 언제그랬냐 기억안난다 그렇게 말해요 욕을하던가 말던가 방어벽쳐야 내가 편해요
@user-hy1cr2ln1j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안갑답니다 왜 이걸 몰랐나 진짜 안늙는거 같습디다 명절내 힘든데 기분 뭐같이 만드시고 집에가는차에서부터 싸우고 왜이짓거리를 몇십년을 했을까 안해도 되는데 내인생입니다 내인생
며느리는 어리고 처음이니까 모른다 생각하고 가르치려고 마음먹는순간, 이미 며느리는 다 알고 있음^^ 친정에서 주변에서 이미 다 듣고 있답니다. 답답한게 있고 가르치고 싶은게 있으면 본인 자식에게 가르치면됨.
@user-wk2uz6fk6d9 ай бұрын
도데체 왜 남의 딸을 가르쳐야 한다고 여기는 시모들이 기가차지... 나름대로 결혼 해서 독립하면 알아서 돈 벌고 모으고 자식 낳고 잘 사는데 왠 훈계질 인지... 결혼 전에 아들들 술 마시고 늦게 들어 오고 아들들이 어버이날 생일 같은 것 기억도 못하는 상태에서 결혼 하더만! 결혼만 하면 만만한 자기 엄마로 보았는지 시모 도우미를 얻은 줄 알고 gr들 하는것 역겹다.
@user-lu3hk5qj6e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시어머님 본인은 예의도 없고 안갖추면서 며느리 얻어서 대우받고 가르치려 드는 시어머님 정말 별로예요.
맞아요. 어릴 때부터 명절 음식 거들었던 터라 웬만한 건 알고. 할머니 손이 커서 전만 세 소쿠리 부쳤어요. 결혼하고 첫 명절 때 시아버지 부터 .. 이리와서 명절음식 배우라고 하길래 대놓고 말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했다고. 그랬더니 머슥해 하면서 방으로 들어가시더라구요.
지 아들만 어화둥둥, 귀하고 며느리는 인간 취급도 안하려하니.. ㅉ 저거 아들 끼고 살지 만다고 며늘 들여서 개무시 하는지 몰라요 ~~ 역겨워서; 아우
@user-hg8rq5mu8yАй бұрын
무식이 용감하단말ᆢ하낫도ㆍ않틀린듯ᆢ
@user-jinnylovesjesus Жыл бұрын
온갖 심술 다 부리고 밖에 나가 본인은 쿨한 시어머니인척하는거 역겹다
@user-kg9ow1sp6q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hyeijin.0721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user-bs8qd5uk3r8 ай бұрын
울시모랑 똑같네
@user-bt5fc6xc9s4 ай бұрын
인정ㅋㅋㅋ
@user-wf2ji6wn1r4 ай бұрын
시모들 왤케 심술부릴까요 시기질투도 심하고
@jeson3243 Жыл бұрын
문제가..시어머니는 자기가 엄청 좋은 시어머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자기같은 시어머니가 어디있다고....잘해야되고 받들어야된다고 생각하고, 자기가 엄청 잘키운 아들 줬으니 친정말고 시댁에 잘해라...하는 마인드가 대체로 많은듯 한국은. 자기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게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건지 그 자체로 감사하고 아껴줘야지...
@Soul-oo2jo Жыл бұрын
아주 드라마틱한 엽기 시댁인데도 자기가 좋은 시댁인줄 알더이다.
@user-dh5zv8cq7g Жыл бұрын
고부지간은 하느님도 해결못한다고합니다 말없이 시어머니죽으면 아들가슴 속으로 멍든다
@user-bt2fn2pj2u Жыл бұрын
@@user-dh5zv8cq7g 하느님이 해결해 주는게 있나요?
@user-dw3ih5dj8o Жыл бұрын
@@user-dh5zv8cq7g 친정어머니 죽으면 딸 가슴은?
@Cho_Ri-In Жыл бұрын
@@user-bt2fn2pj2u 하느님은 사람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음 이후에는 심판을 하시지요.
@hopp316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 사형제인데 서로 원수 댔음.. 시엄니가 이리저리 다님서 이간질함..
@user-pg3xw3oj4e Жыл бұрын
시엄니의 역할이 중요함을 절감함~
@grace9443 Жыл бұрын
시누들도 중요 해요~ 위에 두 형들 이혼시킨 선택적 가부장제 시가.... 며느리 26년 하다가 시댁 안가는 시누 와서 갑질하길래 나도 똑같이 안가니 이석증도 나았네요^^
@user-gr7wo5mf3w4 ай бұрын
우리도 7남매 모두남이되어 있 씀 ㆍ시엄니 중간에서 북치고 장구치고 공주병 모두갖춤
@user-vn6ke8ij9j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요물 시가도 요물 .괴물 며느리에게 왜 바래 아들에게 바래야지 며느리 학교 다닐때 보태준거 있나?
@youngjukim162 ай бұрын
전 그런시모를35년을 모시고살아요 이간질 질려요
@user-fc7yl7nn4h Жыл бұрын
선택적 가부장제 너무 뼈때리네요ㅋㅋㅋㅋ 남자는 직장만 다녀도 고생한다고 어화둥둥하고 며느리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하면서 내조하고 육아까지 하길 바라기때문에 가랑이 찢어집니다…..
@r.h408811 ай бұрын
제사는 가족들에게.부담을 주고 가족간 불화를 만드는 풍습중에 하나~
@user-zp9ut4gs7a11 ай бұрын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바라는 거 원하는 시댁도 많아요~~ ㅋㅋㅋ
@user-pn3lj8ij3o2 ай бұрын
아우우우우우 진 짜 진심 역겹고 가증스러워요. 욕심은 많아서 어찌나 바라기만 하는지 ㅉ!!!!!! 이 세상에 왜 있나 몰라요.
@user-uj8tt9jg4nАй бұрын
딱 울 시어머니!! 시동생!!
@user-jk9nf6xk2o27 күн бұрын
안그런 집도 있나요?? 일생에 도움 안되는 벌레 같은 것들이네요
@momo-gk3jz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시는 며느리분들께서 제 글도 보셨으면 좋겠어요. 시댁에 거부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하셔야 해요. 사회적인 문화가 그렇다고 해도 거부하셔야 해요. 며느리쪽에서 거부하지 않으면 이 불합리한 전통은 결코 끊기지 않을겁니다. 선생님 친구분 같은 경우의 예를 들어보자면 저라면 꾹 참고 명절 준비를 한 다음에 차례까지 지내고 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시누들 오던지 말던지요. 절차 1. 차례 끝나고 설거지까지 다 해놓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합니다. 그러면 시어머님이 그러시겠죠. 벌써 가려고 그러니? 그러면 이렇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어머님, 이번에는 형님 없이 저 혼자 준비하느라 힘들었으니 좀 일찍 돌아가서 쉴께요. " 라고 말하고 돌아올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시어머님이 아니 시누도 사위도 올텐데 얼굴보고 가지. 라고 하시겠죠. 그러면 웃으시며 짧게 대답하시면 됩니다. " 제가 좀 피곤해서요. 다음에 볼께요. " 그리고 남편에게 가자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남편도 따라나서게 되죠. 만약 남편이 좀 더 있 다 가자고 눈치없이 굴면 그래,? 당신은 그럼 더 있다와. 나좀 피곤해서 먼저 가서 쉴께. 하고 혼자 나 오세요. 그리고 다음 번 명절에는 며느님도 가족끼리 여행가시고 한 번 가시지 말아보세요. 여기까지. 며느님이 하실수 있는 일이고, 여기에 남편의 지지와 동의가 있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어지간히 깨어있지 않은 경우 동의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말씀하세요.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관계를 동의할 수 없다고요. 남자들에게 말할 때는 화내거나 울면 안됩니다. 드라이하게 목적을 가지고 말씀하시고요. 1개를 주고 1개를 받자는 게 핵심입니다. 나의 의무를 하되 적당히, 딱 내 의무만 하시는 데 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먼저 주세요.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세요.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한다는 것은 그들에게 무엇을 받아내는 개념이 아닙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한가지 박탈하는 거죠. 그러면 그들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됩니다. 만일 받아들이지 않는다해도 내가 할말이 생기는 거죠. 주도권은 박탈하는 사람에게 생깁니다. 모든 걸 주는 사람은 노예가 될 뿐입니다. 관계를 주도하세요. 어른을 존중하지만 복종하지는 마세요.
@juu8418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지금60대 중반 명절때와 수시로 정말 가사도우미로 살은것 같네요 막내 인 남편은 그 놈의 효가 뭔지 시어머니 돌아가신 후동서들 형제의는 다찢어지고 정말내 젊음이 없었던 것 같아 여운이 남고 재산은 둘째네 맏이가 많이 갖고 가고~
@user-xy4ig3xe4s Жыл бұрын
난 64세인데 결혼1년돼니 친정하고 오도가지말라고 하길래 그 명절재사지내고 친정간다고 가니 남편도 따라오더군요 시키는데로하면 그집 종돼요 희생은 절대 하지말고 할일만 딱해요 주변에보면 시어른 병수발다해주도 남편 바람피고 이혼하더군요
@juu8418 Жыл бұрын
@@user-xy4ig3xe4s 맞는 말이네요 저도 명절 때 3박 4일 2박3일은 기본 명절 친정못가게해서 간적없음 한이됩니다
@kkongee Жыл бұрын
1. 남편 눈치 없을꺼라는거. 2. 본인만 이기적이게 될꺼라는거. 그럴바엔 첨부터 고생하지말고 오호호 그럼 저희도 이번 명절은 저희끼리 편하게 쉴게요~ 어차피 욕먹고, 눈치없는 남편은 집에 가겠죠. 시어머니만 아들 딸 사위 밥 차려주고.❤
@user-dr3vs2ef6z Жыл бұрын
남편이 명절 아침먹고나면 빨리가자고해야합니다.어떻게 며느리가 피곤하다고 가자고합니까? 남편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시어머니도 아침먹고나면 설겆이도 안해도된다며보내야지요. 며느리시절 다 겪어봤으면서 왜 잡아놓으시려 하실까요?
@user-pd9qb8qz7w Жыл бұрын
왜 며느리가 시누이를 기다려야 되는건지. 보고싶은건 시어머니뿐입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그쵸. 그쵸. 세상의 며느리들은 시누이 하나도 안 보고 싶습니다. 얼른 친정 가서 친정 엄마 아빠 보고 싶지요.
@user-bm2py9qc9e Жыл бұрын
시누이 오면 밥차리는거 시키려고 그러는거죠. 지긋지긋 해요.
@w.angela7 ай бұрын
저도 명절때마다 시누 남편들 술시중 드느라 2박을 해왔는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당연하게 생각하길래 1박 하고 당일 아침 기차표 예매해서 친정 가버렸습니다. 그때 당황한 표정들이란~ㅎㅎㅎ
@sylviemoejoe4 ай бұрын
@@user-bm2py9qc9e안 차리면 돼는거에요
@sylviemoejoe4 ай бұрын
@@w.angela참 잘했어요. 어느 세상이라고...
@user-pp1nt3rb9b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말 시대가 바뀌면 시어머니도 바뀌어야지
@user-xt2is4vb6r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 입니다 울시엄니는 제가 7년째 시아버님 제사 같이 모시는데 둘이서만요 한번 제사음식 한다고 수고했다 말들어본적 없어요 정말 이상하고 짜증납니다 울시엄니는 며느리가 당연히 해야된다고요 말이 너무 기분나쁘고 재수없어요 말을 하더라도 기분나쁘게 말하구요 결혼16년차인데 한두번이 아니긋죠 시엄니는 누굴 소개시킬때 아들 사위는 인사시키고 며느리는 인사 시키지 않아요 정말 이게 이해할수 있는 문제인가여 아버님 장례식서 아들 사위 딸 인사시키고 며느리는 인사안 시키고 아버님 병원에 가서도 친구들 병문안에 왔는데도 며느리는 인사안 시키고 옆에서 딸이냐고 상대방이 물으시고 참나 절에 가서도 아는신도 만났는데도 아들 사위 딸은 옆에 없어서 저는 며느리는 인사도 안시키고 아들 바로 옆에 있는데 투명인간 처럼요 다들 이거 이해할수 있나여 제가 이상한 사람인가여
@user-pp1nt3rb9b Жыл бұрын
@@user-xt2is4vb6r 며느리는 아예 안중에도 없네요 며느리 존재 자체를 인정 안하면서 제사는 당연하고 참 너무 사람 귀한줄 모르는 시엄니네요
@sookim2031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미친 시부모들 많음! 인격 모독에 ! 무슨 며느리한테 해달라는게 그렣게많은지!
@kykim25945 ай бұрын
본인은 돈있어도 아깝다고 안쓰면서 자식돈은 막 써도 되는지 바라는건 많은 시모 최악이어요
@user-kc7gq2zh7b Жыл бұрын
명절은 다같이 맞이해야지 며느리에게만 일거리를 맡기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 여겨집니다. 형님댁이 여행갔으면 동서도 휴가를 주던지 조치를 취해야 했습니다.
@Sinywony5 ай бұрын
아들앞에서는 세상 성격 좋은 척 행동하고 아들 안볼때 눈빛부터 살벌합니다 위아래 스캔 하면서 찢어진 눈으로 째려봅니다 ㅎㅎㅎ
@Sinywony5 ай бұрын
남편한테 말해야 저만 나쁜사람 되겠죠 ㅎㅎ
@user-fu9io6ee2p2 ай бұрын
똑같이 대해주면 됩니다. 남편없을때 같이 눈내리까고 무시하고 대꾸도 하지말고 남편오면 살갑게 대하는척하면 됩니다. 열불나서 뒤통수잡고 쓰러지게..
@user-yd4zm9hq2kАй бұрын
원래 그래요 내아들사랑 빼아간X인데~퍽이나 이뻐보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편해요
@user-nk7co6ik9y10 ай бұрын
저는 올해 환갑을 맞이한 3년차 시 어머니이고 한살된 이쁜 손주도 있어서 참 행복한 시엄니 할머니가 되었어요 늘 며느리 역활만 하다가 이젠 시엄니가 되니까 이 역활도 쉽지는 않네요 저는 종가집 맏며느리로 35년을 일년 제사 명절 8개 시부모님 생신 다 하면 일년내내 시댁행사만하다가 일년이란 세월을 보내게 되었어요 이건 며느리가 아니라 도우미 수준이죠ㅠ 그래서 저는 며느리보면 아무것도 일 안시킬려고 명세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명절제사도 없애고 안지냅니다 제사 2대만 저 혼자 지내며 며느리한테는 제사 날짜도 안가르쳐 줫어요 우리 며느리는 제사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며 명절에 교통복잡하니 명절 앞전에 다녀갑니다 아들집은 서울 저희집은 대구라 울집에 오면 저는 며느리 집안일 절대 안시키며 설거지도 안시켜요 제가 밥 다해서 이틀동안 맛있는 음식해서 먹여보냅니다 시댁은 그닥 오고싶은 집이 아니란걸 알기땜시 의무적으로 오는 무거운 발걸음 저는 갈때는 가볍게해서 보내고 싶은 저의 맘이고 제가 며느리역활 35년을 하면서 안좋게 느낀점 내가 며느리보면 절대로 안시키겠다고 다짐했거던요 그래서 저는 며느리가 시댁와서 설거지 안해도 전혀 기분 나쁘지 않아요 다른 친구들은 설거지도 안한다고 며느리 뒷담하던데 저는 제가 몸이 아프지 않은 이상은 며느리 절대 집안일 안시킬겁니다 명절은 교통복잡하니 평일오면되고 가까운 친정가서 명절 보내라고 합니다 대구오면 잠도 울집에서 안자고 인근 호텔가서 자고 옵니다 시댁은 잠자리도 불편할것 같아서요 모든거 아들 며느리 편한데로 저는 하라고합니다 또 갈때는 금일봉 봉투도 주고요 시엄니가 멀리있으니 반찬도 못해줘서 미안한 맘에 맛있는거 사먹어라는 뜻에서 줍니다 살다보면 평생 며느리로만 사는게 아니라 또 시엄니로도 살아야하니 모두들 현명하고 지혜로운 시엄니 며느리가 되어 고부지간에 서로 미워하지 않은 관계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DrTV-vf9to10 ай бұрын
쓰신 글에서 좋은 분이시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며느리 입장을 이리 먼저 배려하시니 며느리가 좋은 시어머니랑 연을 맺은 것을 분명히 잘 아실 겁니다.
@sunkim39997 ай бұрын
며느리 배려는 잘 하신 겁니다. 하지만 인간 관계는 늘 쌍방이고 틀어지는 포인트는 영상의 3번에 있는데, 영상에서 말은 안했지만 인간적 배려엔 말 표현도 들어가요. 그러니까.... 시모의 말과 행동이 일치해야 며느리가 시모의 진심을 오해하지 않고 받아들여요. 이거저거 해줘도 말 실수가 잦으면 그 배려가 진심으로 안 보일 수 있고, 시모가 말만 하고 언급한 걸 안하면 그것도 진심으로 안 보이죠.
@user-uy2dm9pu3f2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존경받으실만 하십니다
@user-pf8xb4th1n2 ай бұрын
좋은 시어머니시군요. 저도 5년 그렇게 해주었더니 쉬운어머니가 되더라구요.
@user-fg4vg7kq9x11 күн бұрын
저도 4년째 시모입니다 저도 절대 일 안시키고 설겆이 한번 안시켰어요 도리어 반찬해줘요 같은서울이니 돈은 안줘요 될수록 부담안줄라고 노력합니다
@user-ks3gx7eu3c Жыл бұрын
진짜 도대체 명절은 누굴 위한 건가요??ㅠㅠ 명절 돌아오기 한달 전 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합니다 전 그렇게 음식을 많이 하거나 하는것도 아니지만 마음이 더 괴롭네요ㅠ
@user-uo9gn5dy4p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음식은 남편도 하기에 도우면 되는데 마음이 괴로워요 받아쳐 주는데도 시모는 왜 안변하나요? 그리 잘난아들 아닌데 그냥 잘살면 된다 생각하는데 명절이 너무 싫어요
@user-lj5ix9zg9o Жыл бұрын
명절때마다 상다리뿌러지게 차려야된다며 본인도 일많이하고 당연 며느리들 커피한잔마시며 담소나누는꼴도 못보고 일시키려 으르렁대고.... 명절마다 누구하난 꼭 맘상하게 하더니.. 그결과 요즘은 며느리 여럿 있어도 아무도 안간다.. 어쩌다 가도 1명..가면 잘감..
@user-js9of1hl8e Жыл бұрын
이런 황당한 방송이 여러사람 잡지요. 요즘 세상과 동떨어진 방송으로 여러사람 잡아요. 편하게 마음 먹으면 편한사이가 됩니다.
@user-lj5ix9zg9o Жыл бұрын
자기아들 생긴건 생각안하고 며느리 은근히외모비하 하는 시엄니도 있음 너는 왜 살이쪘냐~~~입고올옷이 그거밖에 없냐~~다른집애들은 쑥쑥 크는데 너넌 애들은 왜 키가 안크냐~~~ 자기아들은 머리 후러덩까져 대머리되기 직전에 살찌고 배나와 당뇨며 고혈압이며 약을달고 사는데.. 왜 저런말을 하나~~ 남편에게 잘못된거고 무례한거니 못하시게 아들이 말해래 해도 돌아오는말은 걱정되서 하는말이지~ 옛날사람이라~~나이들어 못고친다~ 결론은 니가 참아라... 내가 참는동안 시댁이라는 존재가 점점 싫어지고 마음이 가지않게 뎐다는걸 모르는 남편들.. 가족이란 이유만으로 엮으려 하고 참ㅈ으라 강요하는것도 하나의 폭력이다 사이가 좋아야 만나고 싶고 만나서 즐거워야 가족인거다
@r.h408811 ай бұрын
하여간 조상따지고 명절 제사 잘지낸 집안이 오히려 집안불화 많고 시끄럽고 서로 잘싸운다~
@user-li9di1jf6q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공감되네요 저희 시댁이 선택적 가부장 문화에다가 며느리 배려 없는 집안입니다. 저도 둘째인데 가까이 살아서 서울사는 형님 1년에 3~4번 오고 저희는 매주갔습니다. 20년동안. 제가 불평하면 남편은 어쩔수없는 상황이라고 화부터 내고 나 할도리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더 열받는건 형수는 몇번 안와도 오면 나보다 더 일 많이 한다고 비교까지 합니다. 형님네는 멀리서 큰일 있을때만 오니 손님인거죠. 저 맏벌이이고. 울 형님은 전업주부입니다 제가 왜 시댁이 싫고 우울증 증상 까지 생겼는지. 닥터님 덕분에 명확히 앍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li9di1jf6q Жыл бұрын
@@user-lt3vp6uj1y 지금 누구한테 이혼하라고 하시는거죠?
@JNSUNG Жыл бұрын
@@user-me9il5zz7u 에고. 무대뽀인 사람은 어찌 할 수 없지요. 원망없이 하실 수 있는 만큼만 단호하게 하셔야 할 듯요. 위로를 드립니다.
@user-lj5ix9zg9o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님 80넘으셨어도 자식들 오라가라 안하고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정안됨 택시타고.. 심지어 쓰러지셨는데도 앰뷸런스타고 가시고 병원도착하셔서 연락하시는데.. 시부모들은 60대부터 무슨 큰병도 아닌데 늘 타드시는 약타러 병원 가는거도 데리러 와라 데려다달라.. 심지어 왔으니 맛난거 대접해라 피곤하니 자고 가겠다.. 당연한듯... 뭐 할수도 있는일이지만.. 아무리 연세 있으셔도 어떻게든 자식들 피해 안주려는 마음과 자식이니 며느리니 당연히 해야지..하는 마음의 차이가 점점 불편해지는관계로 만드는듯..
@user-mp3lu4qt5k8 ай бұрын
친정부모가하는건무조건좋고 시부모는무조건불만ㅠㅡㅋ
@lsishyoung64257 ай бұрын
@@user-mp3lu4qt5k 친정부모는 나를 부려먹으려 하지 않으시지요... 시댁가면 무수리 친정가면 공주대접 받는데 왜 시댁어른들을 싫어하냐니 푸하하하
@Vlog-zv9ng Жыл бұрын
그냥 제사 안지내고 명절 없으면 간단한 문제 ㅎㅎ 조상 잘 만난 사람은 명절에 유럽여행간다죠
@user-hy4zx9dp6f5 ай бұрын
ㅇㅈ
@user-hv6km5su7j10 ай бұрын
친해진거 같으면 막대하는 사람들 이해할수가 없어요. 편하게 대하면 안되나 봐요.
@user-mx1ck7hv8n Жыл бұрын
제사문화 없애야 합니다 ..
@ssc7597 Жыл бұрын
전 남잔데 제사문화 총각때부터 시러함 이런말이있죠 제사상 차례상 남자들보고 차리라고했음 남자들이 없애버리렸을거라고 ,,,,, 저는 제사 김장 다 없어졌음 합니다
@user-ve6hi1zd1b Жыл бұрын
@@ssc7597 00l
@user-es3no3sf3j Жыл бұрын
@@ssc7597 김장 말고 조금씩 해도 요샌 사철 채소 많으니까요 정 묵은김치가 필요하면 조금씩 혼자 조용히 야무지게 담가서 오래 보관하며 꺼내먹는 재미 좋은데 궂이 시집에서 김장 하자는지 원 참내
@user-wf2ji6wn1r4 ай бұрын
울시댁 기독교집안 제사없어도 명절에 모입니다 가족도 얼마나많은지..
@user-vl4dt1qq5k2 ай бұрын
그냥 명절이라는 단어 자체를 없에버려야합니다 달력에서 지워야합니다
@user-tr8st4gj2p7 ай бұрын
이유는 단하나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자기 스타일데로 휘두르려고 하는기 젤문제 비존중
@user-bn8td2qm5b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지혜가 있으신분은 그렇지 않겠지요 며르리가 아이들 키우며 직장다니며 살림도 해야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저는 며느리가 늘 안쓰럽던데요 10년 다 되었는데 설거지 한번도 많시켰어요 자랑이 아니구 잘 살고 있는것 만으로도 기특하고 오히려 며느리 한데 감사 합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시어머니를 둔 머느리들은 우리 어머니 좋은 분이시다... 이리 자랑합니다. 영상에서는 이러저런 예를 들어 말씀드렸지만 제 시어머니도 지혜로운 분이세요. 저도 시어머니 좋아하고 시어머니랑 친합니다. 시어머니가 먼저 며느리 입장 헤아러주시고 배려해주시니 저절로 저도 시어머니도 내가 챙겨드려야 할 나의 가족이다. 이리 생각하고 삽니다. 저도 시댁가면 설겆이 안 시키시는데 그래도 제가 팔 걷어부치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서로 존중하는 며느리ㅡ시어머니 관계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어머니들의 행태가 더 두드려지지요.
어른이나 젊은이나 공정해야지요 내가 싫었던삶을 며느리에게 요구하고싶지 않아요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니까
@user-pg3xw3oj4e Жыл бұрын
시엄니를 모신순간부터 형제들의 우애가 다깨졌어요 모든죄는 다독박써요
@hongseokkyu1154 Жыл бұрын
명절이 즐거운 휴가가되면 좋겠습니다. 조선 전기시대는 제사를 지내지 않았더군요. 중국에서 들어온제사. 중국은 다 없어져서 제사지내는 순서를 오히려 한국에 묻는다고 하더라고요. 시대가 사람이 제도가 변한 만큼 그시대에 맞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제사 말고 살아계실 때 효도하자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외래에서 환자분들께 여쭈어 보니 제사 없앤 집들 꽤 많더라구요. 시대가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p5sb3lr9m Жыл бұрын
중국은 공산당이 들어와서 종교니 뭐니 하는것들 안 믿으니 다 없앴죠
@user-uo9gn5dy4p Жыл бұрын
정말요 각자 부모 잘챙기고 못가는 거리도 아니니 제발 긴 연휴에는 각자 즐겁게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맞벌이 원하고 바뀐제도 따라가는거 좋아하면서 왜 여자가 나서서 제사를 챙겨야 하나요 정말 마음이 괴롭습니다
@user-tj7hy7rd7v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들 중에는 까놓고 말해서 꼴통들 많지요 자기자식 귀한줄은 아는데...... 며느리도 어떤사람의 자식이라는건 생각조차 하기싫은 꼹통! 거기에 남편까지 꼴통이면 길게 고민할 필요 없어요 ~~~ 그런집구석 아니어도 좋은사람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내 친구도 이혼하고 재혼해서 아주 재밋게 대우받아가며 잘살더라고요
@user-tj7oz8ht5gАй бұрын
저도 시어머니 입니다 둘이 알아서 잘 살도록 멀리서 기도하며 지켜만 봐주세요 자식들이 도움을 요청 할 때 쿨하게 도와주세요 특히 명절날은 둘이서 서로 사랑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도록 자유를 주세요 며느리도 사랑 받고 자란 남의집 귀한 자식이란 것을 꼭 잊지 마시구요 제발 반찬 만들어 들고 다니시지 말구 내버려 두세요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게 해주세요
@user-rw7sm4ew5b Жыл бұрын
저희는 기독교 집안이어서 제사는 없구 명절에는 저희 아들ㆍ며느리 여행가라고 했어요ᆢ 저두 일하는 한 여성으로 요즘 맞벌이하는 아이들 명절에 쉬게 해주고 싶은 맘 이던데ᆢ 시어머니 노릇 절대 안한다고 다짐했어요ㆍ 전통이 뭐 중요한가요ᆢ 서로 편하고 즐겁게 살아야지ᆢ
@user-hs4zs3yb2c10 ай бұрын
맞벌이 안하는 자식 가정은 안쉬게 해줄건가요?
@user-rw7sm4ew5b10 ай бұрын
맞벌이 하든 안하든 저는 쉬게 해주고 싶습니다ᆢ
@user-oo4hg3wr3g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시어머니도 며느리 귀찮고 싫어합니다 아무리 늙어도 혼자 살고싶어합니다
@user-fw2wx9xk7q Жыл бұрын
더 나이가 드셔도 그마음 변치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mq8cm8vn5l Жыл бұрын
@@user-fw2wx9xk7q 나이들어도 그런 시어미많아요 서로 존중
@juu8418 Жыл бұрын
@@user-mq8cm8vn5l 자주와도 귀찮은것 맞아요 며느리도 손님 요즘 누가 일 시켜요~
@yjkal973 Жыл бұрын
울 시엄니 맨날 귀찮다면서(아무도 귀찮게 안함) 여행 매번 가자고 닥달이라 진짜 화남. 울 부모님은 사위한테 한번도 여행 외식 하자 말 안하는데. 시모는 당연한 권리인냥 여행얘기를 ㅋㅋㅋ
@golflover7 Жыл бұрын
우리시어머니랑 반대시네요. . 울 시엄니도 제발 이렇게 되길. .
@user-cy7vd4mw7f Жыл бұрын
명절에 딸이랑 아들이랑 초밥사먹고 소고기사서 구워먹음 된다. 각자 자기부모한테 가라
@aabbcc1 Жыл бұрын
그냥 명절이 없어져야 이문제도 해결될거 같아요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저도 속마음은 그렇습니다. 명절을 나눠서 쉬는 공휴일이나 늘려주었으면 좋겠어요.
@user-nd7wc8ru3i2 ай бұрын
찬성
@jungpark4590 Жыл бұрын
하시는 말씀마다 속이 시원합니다. 저는 권리는 없고 의무만을 강요당한채 불공정한 시어머니의 당신딸에게는 아메리칸스타일을, 며느리에게는 조선시대 시댁 몸종스타일을 고수하고 계십니다. 힘든 직장생활과 시댁스트레스로 암에 걸려도 시부모, 남편형제들은 기본적인 도리조차 없더군요.암수술후 1년이 넘도록 연락이 없다가 시부모생일이니 모이자고 저를 톡방에 초대하는 경우는 무슨경우일까요? 허심탄회하게 관심못받은것에 대해서 동서에게 서운하다고 털어놨는데 아픈건 형님뿐이 아니다.나이들면 다 여기저기 아픈데 나라면 먼저 내가 수술했고 여기까지 치료받았다고 먼저 연락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따지지도 않고 그런부분이 서운했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나오는 경우는 뭔지 모르겠어요.한10여년전에 그 동서가 저한테 써먹은 방법입니다. 본인은 외국나간다고 명절을 저혼자 독박쓰고 지냈지요.존중은 커녕 실컷 부려먹고 내가 번돈으로 매달 용돈받아챙기고,내가 아플때는 단돈 만원도 못받았네요.힘내라는 격려문자조차도....제가 암수술직후 시어머니스트레스로 당분간 전화하지말라고 남편이 시어머니한테만 말했는데 그걸 문제삼더군요.너네가 연락하지 말랬잖아..하구요.참 어이 없는 존재도 많습니다.그리고 암걸린 며느리에게 본인집 공사말을 하면서 공사하는데 얼마들어간다 못한다고 말하는것은 또 무슨 경우일까요? 저는 그 사람이 자기도 자식이 있는데 자기자식이 암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데 그런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가부장이고 시댁의 분위기고 뭐고 다 필요없구요. 그냥 그건 그 시댁 사람들의 인성이자 도덕성이지요. 의외로 그 사람의 인격이나 인성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많은 것이 보이고 들립니다. 가부장적인 시댁이 아니고 인성이 덜 된 시댁인 거지요. 며느리=몸종 공식인 거죠. 시댁에 관심과 애정 딱 끊으시고 Jung님 몸 챙기셔야죠. 암환자분들은 5년 뒤 완치 판정 받아도 완치가 아닙니다. 10년 20년 뒤에도 암이 재발될 수 있어서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 받지 않게 주의 또 주의하셔야 하구요. Jungs님께서 스트레스 관리 잘 하셔서 암투병 성공적으로 마치시고 꼭 완치판정 받으시고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
@jungpark4590 Жыл бұрын
@@DrTV-vf9to 격려말씀 감사드립니다. 꾸벅^^ 제가 바란것은 많은 것이 아니었는데 따스한 말한마디와 격려였는데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시원한 말씀과 격려에서 힘 얻어갑니다. ^^*
@user-yd4zm9hq2kАй бұрын
그냥~내몸이 아파서 만사가 귀찮다고 하세요 며느리도리도 몸이 건강할때 하는말이라도 하세요
@user-tx6ww7mu3d2 ай бұрын
시어머니도 며느리 오는거 싫다네요
@user-js1hp6qk2kАй бұрын
그럼 오지 말라고 하면되죠 제사도 명절도 지내지 말구요 당신딸은 명절에 와도 손가락 까딱 안하고 설겆이 한번 안하는 못된 시누이도 문제구요 며느리만 잔득 시켜먹고 먹슬것도 딸 갈때 제다 트렁크에 실어주고 맛있는 음식은 제다 딸주고 아들주고 이런 근성 본디없는 시모 시누이들 때문에 시댁 가기 싫죠
@kaqe6449Ай бұрын
시어머니는 갑자기 나이들더니 자식며느리 오는거 넘 좋다던데요? 댓글쓴분시 시엄마신듯
@user-sz2ut8ot4k3 күн бұрын
요즘 며느리들 어디 며느리든가 며느님이지 시댁와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먹고 그냥 가는 애들 수두룩해 시엄니들이 할말 없어서 글 안남기는줄 알아~
@kaqe64493 күн бұрын
@@user-sz2ut8ot4k 며느리좀 잘 얻지 ㅜ 어른이 음식차리면 설거지는 하는게 대부분이다. 누굴탓해요. 아들이 눈이 삔거지 ㅋㅋㅋ
@kaqe64493 күн бұрын
@@user-sz2ut8ot4k 할미 불쌍ㅜㅜㅜ
@user-zb3ct9mw8d Жыл бұрын
가정의 화목은 전적으로 시어머니 책임 하에 있습니다!! 교통 정리 잘 하는 집은 갈등 없이 지내게 됩니다.
@user-dw8jm9qb2l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user-nu8ts7yy7rАй бұрын
와. 진짜맞는말씀.평소에좋아도 교통정리못하는시어머님.처음엔없었던갈등도생겨지내고있습니다
@user-gd7gs9go2q Жыл бұрын
큰애가 어릴때 심장병(심장중격결손증)이 있어서 밤에 잠을 자지 못해 남편 아침을 ㅡ못챙겨줬지요. 그런데 시가 식구들만 모이면 그것 때문에 4명 시누들의 폭격을 맞았습니다. 귀한 남동생 아침도 못 얻어먹고 다닌다고~ 그런데 몇년후, 시엄마와 격이 거의 비슷한 나이의 큰시누 댁 큰딸이 결혼해서 남편의 아침밥을 안 차려주는 것 때문에 가족 모임에서 조카사위가 한소리를 했지요. 그때 우리 시누들 하나같이 하는 말, "요샌 남자들이 아침밥은 알아서 챙커먹고 가야지. 그런거 요구하면 쫒겨난다." 주방에서 혼자 일하며 입으로 18을 몇번이나 되뇌였는지... 지금이야 내 나이 오십이 넘었으니 그딴 말 듣고 가만히 있지도 않지만... 여튼, 친정에 와서 시누 노릇 하려는 것들이 문제임...
@user-dp5sb3lr9m Жыл бұрын
울집은 딸이 많아 시누이살이 한달까봐 일체 며느리한테 상관도 안하고 살았는데 자기 살기도 바쁜데 뭔 상관을 하고 난리인지ㅜㅜ
@user-gj9mv4dk2s Жыл бұрын
대놓고 욕하지 그러셨어요 평생 한이 되었을것같네요
@user-du3rk8mt3g Жыл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는 명절 제사 지내주고 있는데도 본인 사후 제사 안 지내줄까 며느리를 계속 떠 봅니다 요즘은 제사 안 지내는 집도 많던데 하시며 걸려 들어선 안 됩니다 솔직히 말 했다 완전 찍혔죠 맘에도 없는 소리로 며느리 떠 보고 대놓고 말씀 안하시고 돌아서 혼잣말로 하실 말 다 하십니다 교묘하고 여우같이 사람 떠 보는거 매번 만날때 마다 같으세요 60 넘은 아들말 무시하고 본인 뜻대로 고집 부리고 사세요 90이 넘어도 아니 100살 되셔도 횡설수설 하시면서 본인 고집대로 사실 겁니다 명절날 제사 떠 보는거 아님 며느리에게 잔소리 그리고 본인 한탄 애 셋있는 막내 챙겨라 요즘 여자들 흉보는 그런 레파토리로 지금 삼십년째 듣고 있어요 명절날 어머님과 대화 하는 것도 이제 불편햐구요 며느리에게 찬 밥으로 노동으로 차별하는 것도 무척 불쾌합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힘든 시어머니시네요. 저리 어른 역할을 못 하시니 아랫 사람들이 어른으로 여기고 따르기 어렵지요.
@user-alwivjuquh3glj5 ай бұрын
헐.. 저도예요. 선심 쓰는 척하면서 본인 제사상은 간소하게 차려도 된대요. 나도 직장인인데.. 90년대생도 이런 일 당하는 세상.
@mate-wn2nh Жыл бұрын
우리 시댁... 명절 차례는 패쓰~ 가족 여행으로 대체하자하셔서 그런지 3년차... 그런데 시댁과 2박3일 여행또한 그리 신나지만은 않더라구요~ 좀 더 즐겨보려고 노력중입니다..어머님이 노력하시듯이~
@user-mc4jp3bd9i9 ай бұрын
이번 명절에 며느리가아들과 둘이 반찬 한가지씩 해 오기로 의논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시어머니인 제가 다 했구요. 반찬한가지 해온 며느리가 너무 고마워서 100만원 금일봉 줬어요.설거지는 아들이 했구요 명절 전날 친정에 먼저 다녀왔다길래 잘했다하고 얼른 집에가서 쉬라고 했어요 .우리집에서 며느리한테 설거지 한번도 하게한적 없습니다.신혼집도 집도100프로 시댁인 우리가 사줬지만, 한번도 불공평하다고 느낀적은 없습니다.
@user-nx5vb4ei1i7 ай бұрын
아. 부럽습니다 😊
@user-gf6gn7ob8c7 ай бұрын
100만원 금일봉.. 과한데요. 멀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습니다.
@user-rc2tl7qi9b6 ай бұрын
능력있는 집이시네요. 자랑질!
@user-wi1fw6ur6j5 ай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죠?? 그 마음의 근간이 정말 궁금합니다. 저는 시댁에서 집을 받은 것도 아니고 재산 받은 것도 없음에도... 당연히 명절 제사 김장 노동 시키려는 시어머니.. 50대신데도 며느리에게 밥상 받으시려는 시어머님 때문에 남편과 관계까지 나빠졌어요. 해주신 것도 없으면서 당연하게 받기만을 바라는 저희 어머님은 왜 그러신 걸까요... 며느님이 넘 부럽습니당 ㅠ
@user-ow5nq7lg4h2 ай бұрын
@@user-wi1fw6ur6j 시집 때문에 아들, 며늘 사이가 나빠지고 반목이 생긴다면 며느리도 힘들겠지만 결국 힘든건 울 아들!!! 진심 아들 생각한다면 며늘에게 잘 해야함. 부담도 주지말고.... 며느리가 웃어야 울 아들이 행복하다!!!😂
@user-fj9nb6vd6p Жыл бұрын
원래 제사음식은 남자들이 다 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자는 얼씬도 하지말라고 했어요 제사때 부정탄다고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지금은 여자들이 전 부치고 산적 만들고 나물 삶고 하느라 힘들어요.
@gkkim34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원래는 음식을 그렇게 많이 하지도 않았어요
@DrTV-vf9to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제사 음식 하느라 여자들이 힘든데 간소화되면 좋겠어요.
@user-mh5uy7rr1o Жыл бұрын
여자들 음식 안시키는 이유가 완전 여성들 인격모독이네요 여자가 음식하면 부정타는 이유가 뭘까요 그부정한 여성의 몸에서 남자들이 나오고
@dodong2112 Жыл бұрын
부엌에서 만드는건 여자들이 하고 남자는 안에서 상에 차리는것만 했으니 남자가 다했다는건 아닌듯해요
@tury8989 Жыл бұрын
그놈의 효도 걍 각자편히살고 자식들도 일하니 명절은 여행가든지편히좀 쉬라하고 부모가 사랑주며잘키웠음 오지말라해도 보고싶은께 온다 꼭못키운부모들이 더 효도바라고 권위의식있음
@ashelygo8132 Жыл бұрын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 시어머니 시아버지 등 모두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해야합니다. 처음부터! 놓치면 가슴에 맺히니 안풀리지요. 그리고 요새 자식이 한둘인데 첫째 며느리 둘째 며느리 나누는건 별로입니다. 다 아는 이야기를 간단히 요약해주시네요.
@user-sb4wj8tf4n10 ай бұрын
선택적 가부장제가 스트레스 받았어요. 둘째 아들에게 형수 일해야하니까 부엌에서 나와라고 하는데 속에서 욱했습니다. 삼촌은 나오지 않았지만 정말 속상하더군요. 일하러 온 사람이었구나 호구구나 내속도 모르고 소파에 앉아있는 남편이 눈치가얼마나 없는지...
제 시모는 빵점 시모네요 결혼한지 십년 넘었는데 아프지도 않고 입만 살아서 잘만 살아있어요 안보고 사는중요
@ait81095 ай бұрын
@@kykim2594그럼 본인은 아들 장가보내고 1등 시어머니 되셔요
@ait81095 ай бұрын
잘아니까 댁도 있는돈없는돈 들여 아낌없이 가르키고 결혼시킨 아를 장가보내고 1등시어머니 되셔요 꼭
@user-hs4zs3yb2c Жыл бұрын
제사안지내도 명절에 모여 여자들은 일하죠. 직장을 나가도 며느리는 부엌일 시켜요. 며느리들은 아이때문에 직장을 관두지만 아들들은 거의 관두지않죠. 시부모들이여 아들내외가 자주 안오면 각성하시길.
@user-rw7sm4ew5b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 며느리 손님 접대하듯 섬겨야 평화가 유지됩니다ᆢ
@kjsoh9 ай бұрын
손님도 밥해먹이면 설겇이는 돕지 않나요?
@user-rw7sm4ew5b9 ай бұрын
@@kjsoh 설겆이 시키구 싶지 않습니다ᆢ
@sunkim39997 ай бұрын
손님으로 대하는 것 보다 아들 집안의 안주인으로 인정 해주는게 먼저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착각하는게, 데인게 많으니 그냥 대면대면 하게 손님처럼 대하길 원하지만, 그렇게 되면 손님에게 자식대우 해줄 필요가 없다는 말도 역으로 성립되요. 인간적 배려엔 며느리가 아들의 독립된 가정의 안주인이라고 인정을 해서 안주인 대 안주인으로 마주하면, 서로 배려 할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은 좋은 며느리 이야기를 들으면 며느리가 착하다고 하지만, 그 앞을 보면 시모가 먼저 맘을 열어줘서 그리 된 사이인데 그 부분은 안보이는 듯 하더라구요.
근데 막돼먹은 시모들 보면 자기들이 이기적이다는 것을 몰라요, 잘한다고 착각하든데, , 생색도 오지고요~ 진짜 답 없네...호구도 아니고 눈에 딱 보이는데 어느 누가 시가를 가고 싶을까? 그리고 명절에도 며느리 친정에 늦게 가라는 시모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자기딸은 언제오나 기다리면서 며느리는 오래 있기를 바라는 못된 심뽀. 제발 며느리 탓하기전에 자신을 좀 돌아보소~ㅋㅋ
@user-zj9xp7op9x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제사도, 없애고 며느리는 친정으로 ,아들은 본가로 각각 흩으져 가는것이 정답 같아요 아이들은 어쩌죠,?
@user-zv8sz5jt8z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안 낳으면 될 것 같아요ㅡㅎㅎㅎ
@user-fw2wx9xk7q Жыл бұрын
@@user-rw9wo6ol2b 꼭 보고 얻으세요 아들이 좋다해도 사돈인성때문에 안된다 반대하시고 며느리를 얻다니요? 밖에서 주워오나요??
저도 시어머니 입니다 14년째 손자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가깝게 있으면 서운한것도 있어요 하지만 서운한건 순간이고 또 잊어버리고 돌봐줍니다 귀도막고 눈으로도 안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아들보다 며느리가 딸역활합니다 서로기분 나쁜말을 하지 않으면 됩니다 시어머니가 어른이시니까 품으세요
@user-gf6gn7ob8c5 ай бұрын
시모가 좋건 싫건 왜 시모, 며느리가 이리 거론되어야 하는지 모르겠다. 시모는 시모 인생 사시면 된다. 며느리는 며느리 인생 살고. 그러다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또 각자 자기 생활 하면 되는거지. 무슨 이렇고 저렇고 할 게 많은지. 바쁘고 재미나게 본인 인생을 사셔라. 아들 부부한테 기웃거리고 간섭하지 말고. 본인도 자기 삶이 없고 재미가 없는데 젊은 아들 부부가 머가 재밌어서 부모 찾겠나. 누구 탓하지 말고 이러니 저러니 하지 말고 좀 본인 인생을 사세요. 그거 누가 대신 못해줍니다. 더더구나 며느리가 못해줘요.
@user-ss3fc7jl2r10 ай бұрын
고부간은 서로간에 경제 배움차이 성격차이 가 다르기에 절대로 서로가 상대방이 이렇게 하기를 강요 바라면 거기서 부터가 걸림돌 화근 이 됩니다 인생을 몇 십년 먼저 살아 본 시어미니는 며느리의 자유로운 생활을 원없이 보장해 줘야하고 며느리는 선한 시 어머니를 얕 잡아 보는 버릇이 없어야 ㅡ
@summersong88935 ай бұрын
왜냐구요? 갑질하고 종년 취급 해서 그렇죠 며느리라고 예전처럼 못배운것도 아니고 본인 아들이랑 똑같이 교육받고 똑같이 엄마가 해주는 따뜻한 밥먹고 컸는데 갑자기 결혼하니 주방에서 앞치마주며 종년 취급하고 누가 좋아하겠어요 울 시가는 저 결혼하던해에 개신교라 제사도 안지내는데 전부치고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 문화가 생겼답니다 우연치곤 신기하죠? ㅋㅋ
@sook120 Жыл бұрын
남편이라도 볶을 수 있음 그나마 다행인거죠 볶기도 전에 폭탄 되는 남편은 더 싫어요
@user-im1go1oi2k Жыл бұрын
일일이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user-dm1kg3yp3n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많이많이 바꼈습니다 여성 상위시대 할도리하지만 며느리가 시댁에 오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는 시어른들 들어야합니다
@yjkal97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user-wm2cv3ts5z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
@kjsoh9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관절이 힘듦 안오면 땡큐❤
@user-sc3pm8tz9o8 ай бұрын
헉!! ~ 며느리가 시댁에 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해야 한다니!! ~~ 참으로 놀랍네요!!~~~
젊으신 분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그 어떤 고부관계해석에서 아주 탁월하시고 막연하게 느꼈던 것을 확 짚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e3dj9ri6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시댁에서 불공정하게 대하시는 것으로 남편들 달달 볶이죠. 그렇게도 안하고 입 꾹닫고 참는 아내가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시어머님 30여년 전 당하셨던 불공정한 대우를 아직까지 아버님앞에서 얘기하시던데 " 어머님~아버님~ 그렇게 하시면 저도 남편 평생 들들 볶아요."
@user-kn7dl1pq2h Жыл бұрын
며느리인 저를 위해서 제사도 안지내기로 하셨데요, 또 저를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신다고 말씀하시네요ㅎㅎ 저도 어머님위해서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ㅎㅎㅎ😊
@ssc7597 Жыл бұрын
자기딸하고 며느리 차별하는건 진짜 인간이 나이가먹으면 모함,,,도량도 지혜도 안늘고 똥고집 꼰대력만 늘면 한숨나옴
@wy7091 Жыл бұрын
노노 시누이가 간섭 안하고 며느리 더 잘 챙겨주는 집안도 있음 사실 무소식이 희소식 거리두는게 좋음
@ssc7597 Жыл бұрын
@@wy7091 사람이란게 내가 받은걸 보상받으려하지말고 나에서 악습은 끊는다하면 다 좋을텐데요
@user-vb7iy6wr7t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말하고 친정가는것이 뒤에서 욕하는것보다 현명한 처신입니나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그나마 남편이 인정하고 따라주면 다행이지요.
@Soul-oo2jo Жыл бұрын
그랬다가 남편에게 개박살나니 하기 어려운거겠지요. 여자가 현명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들의 폭력에 가정을 깨뜨릴 각오로 싸워야할 수준이니 못하는겁니다. 정말 괜히 명절마다 전쟁터가 되는게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당당해지려하면 여자에게 못됐다하고 죄의식 프레임 씌우니 뭐든 쉽지않은거죠.
@seoeun7089 Жыл бұрын
저는 작년 부터 친정에 가고 있습니다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남편도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시부모님이 서운해 하실 순 있으나 그것 까지 신경 쓰면 평생 시댁을 미워 할거 같아서요 시댁과의 거리감이 생기는 것은 기꺼이 받아 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시누이가 시엄마가 더 나쁜이유는 그래도 부모는 받으면 반찬이라도 해주거나 뭐라도 챙겨줄려고하는데~시누이들은 받기만 원하니깐 더 밉죠ㅠ
@user-cm4yw5my1t Жыл бұрын
지혜가 있는 어른들이 드믑니다
@user-vm7ux3pg4b Жыл бұрын
명절때 온가족이 함께 음식 장만하면 좋으려면.. 시가에서 공정을 찾아 볼수가 없지요?
@user-mv8iu5nv4m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ieunkkk Жыл бұрын
딸처럼 생각하시면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편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함. 근데 그건 또 싫겠지.
@nilenike80056 ай бұрын
어제 보고 오늘도 본 아들과 딸.. 내일 명절에 못본다고 무엇이 문제여야 하는가..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체로 요즘은 옛날처럼 결혼하면 뜸한 친정도, 일거리가 산더미같은 시댁도 아닌 시절이다. 상대적으로 좀 더 배려해야 할 입장인 곳부터 다녀오고.. 복잡한 명절지나서 한가한 연휴를 택해 양가 어느쪽인든 좋은 시간을 갖는 것이 더 현명하지 않을까 한다.
@user-py8dn3fe3b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 후반 애둘엄마지만요. 그럼 지금 아들가진 엄마들은 앞으로 이런걸 다 없앱시다. 명절을 아예 없애면 어떨까요? 밥이나 한까 사먹던지. 전화도 필요할때 외에는 하지말고요. 저는 한번 그렇게 해보려구요. 이걸 언젠가는 끊어내야하지않겠어요?
@DrTV-vf9to Жыл бұрын
명절을 없앤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서로 뭐 해야 한다는 명제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며느리 도리는 해야한다. 아들 장가갈 때 집값 보태줘야 한다. 명절에는 가족들이 다같이 모여야 한다.(실제로 요 기간동안 해외여행 많이 가더라구요.) 요런 뭐 해야한다는 명제요. 설겆이도 시어머니나 며느리 누가 하면 종 어떻습니까? 며느리가 해야 한다고 하니 며느리 입장에서 싫은 거지요. 그리고 며느리들이 일반 시댁을 이유없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고 가부장의 탈을 쓴 인성이 못된 시어머니를 싫어하는 겁니다. 못된 시어먼니는 어찌하면 며느리와 관계를 무난하게 할 수 있을까? 명절이 없어져야 하나? 이런 고민 자제를 안하지요.
@user-sp5de7uf6p Жыл бұрын
딸들 하는 거 봐서 내가 안 나서도 없어질거 같네요 농경사회도 아니고
@user-rm1no1rk1t Жыл бұрын
@@DrTV-vf9to 설거지가 제일 편한겁니다. 음식 먹고난후 이것 저것 치우고 비우고 하는 것 등이 더 힘든거지요. 그건 음식을 준비한 시어머니가 해야하니 귀찮지만 제가 하는 겁니다. 시어머니인 제가 설겆이 하면 훨씬 더 편하죠. 제가 시댁다닐때(시어머님 계실때는) 얼른 설겆이를 제가 했어요. 너무 편하죠. 반찬 특히 시골은 개인접시 없이 먹으니 먹다 남은 음식 처리가 넘 힘들어요. 버리지도 통에 담기도...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user-rm1no1rk1t 아들이 하면 돼요^^
@beeddoven2752 Жыл бұрын
@@user-rm1no1rk1t 님 남편이나 아들 시키셔요^^ 며느리는 친정가서 한대요 ㅎ
@w.angela7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은 명절에 친정에 가면 주방에서 혼자 설거지 다 합니다. 동생이 돕겠다고 해도 굳이 혼자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시가에 갈 때마다 부당한 대우를 받는 제게 미안해서요. 시가에 빌런이 4명이거든요. 처가에서 설거지를 하는 행위는 벌을 받는 것이고, 이것으로 아내의 기분이 조금이라도 풀릴 거라고 남편은 생각할거에요. 설거지 그까짓게 벌이라면, 며느리들은 이유 없이 항상 그 이상의 가혹한 벌들을 받고 있는 거네요. 시가사람들은 명심해야 해요. 며느리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아들이 힘들어집니다. 사돈댁에서 귀하게 키운 딸 존중합시다.
@user-vs7sk6gg7v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 아들 하나지만 앞으로 걱정이 됩니다.그나마 이렇게 동영상으로 미리 마음의 비움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iee7442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은 시엄마는 장보고 미리할것 다해놓고 며느리들은 거드는것 뿐일텐데 ... 예라이 나는 아직 며느리 안보았고 나이도 많고 몸도 안좋아 제사도 없기도 하고 기독교 라 ~~ 며느리 얻으면 밖에서 한끼 사먹이고 집에 들어와 다과 만 먹이고 끄읕할꺼다 몸 끌어가며 안해주고싶다 저리도 며눌이 힘들다 하기도 하지만 힘들여가며 나도 안해줄란다 ~~^^
@user-ug3qg6kc3x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 실천이 답입니다
@user-rv5tp1or8k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좀 도우면 좋을텐데... 아들자식 잘 키워야합니다.
@user-rn6dw8ry3b Жыл бұрын
역지 사지 본인 은
@user-uz3ds5lp9r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아들 잘 키워 돈 벌 수 있게 만들었는데,, 어떤 여자가 독차지 하는거죠. 지금은 딸 키운 엄마도 같은 입장이겠죠. 그래서 부모된 권리로,, 정말 내 자식의 배우자가 맘에 안든다면,, 결혼할때 반대하세요. 그 이후로 괴롭히는 것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않고 피해만 줄 뿐입니다. 며느리나 사위가 부모님들에게 잘하려고 하는것은,, 다 그런것들을 감안하고 있는겁니다. 잘 키워서 내게 주셨다 하는,, 그러나 가족이란 이름으로 뒤엉켜 살다보면,, 결국 그 사람의 본질이 문제입니다. 그 사람 자체가 어떤 사람이냐가 인연을 계속할지 말지를 결정하게 되는거라구요. 가족내에서의 위치라는가 문화라든가 방식들은,, 다 조율하고 함께 해나갈 수 있습니다. 배우자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가족이라는 이름뒤에 숨지말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한 시간도 같이 있기 싫은 사람이라면 덜 보면서 사는게 낫겠죠 아예 말이 통하지 않는다면 연락 안하는것도 괜찮아요 용서는 사과가 선행되어야 하고,, 사과는 자기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인식이 없는 사람은 배려도 없죠. 뭐하러 만나나요?? 사람 쉽게 변하지않고,, 세월갈수록 병만 깊어집니다.
@user-of3tl4su3tАй бұрын
누가 지금 그래요 제나이 62세인 시어머니인데 친정 먼저가든 우리집오든 안오든 밥도 식당에서 먹지 시켜먹고 며느리 안시켜요 무슨 시어머니를 나쁜 사람 몰아가지마세요 극히 개인생각이고 다다르죠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사랑을ᆢ 감싸주고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면되죠
@user-tl1oj7fu3p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 식구는 내마음데로면 아무도 식구되지 않습니다
@DrTV-vf9to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 가끔 계세요. 자식들이나 아내분들이 많이 힘들어 합니다. 가정 희생시켜서 자신의 사회적 이미지 챙기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