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하루 종일 음식 준비…"어머님, 차례 간소화해요!"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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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이제 막 돌 지난 아이를 키우는 30대 권씨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명절이 두렵기만 합니다.
문어에 한우, 옥춘까지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은 모두 최상급.
상다리 휘는 차례상 비용만 1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는데요.
더군다나 하루 종일 부쳐놓은 전 앞에서 기독교식 예배만 드리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는 권씨,
결국 시어머니에게 차례상을 '간소화'하고 음식도 사서 하는 게 어떻겠냐 조심스레 물었지만 시어머니는 그 자리에서 노발대발,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이때 권씨의 손을 들어준 건 바로 형님들.
차례상을 간소화하지 않으면 이번 추석에 가지 않겠다며 맞불을 놓겠다는 입장인데요.
시가와 며느리들의 싸움으로 번지는 이 상황.
권씨는 이번 명절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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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77

@똘또리-h5i Жыл бұрын

연세드신 어르신들! 전통을 없애는건 안되겠지만 아주간소하게 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그 힘든 차례상을 위해 노동하지 않습니다. 자식들의 행복을 위해서 마음을 비우세요. 노인들의 고집은 자녀들에게 불행을 잉태하게 됩니다.

@sungsunjang9363 Жыл бұрын

다 먹지도 못하는데 뭔지랄이고. 난 며늘 출근하면 한가지씩 준비해서 작은 아들식구오면 먹고했는데 큰며늘 미안하다고 8년전부터 여행다닙니다 안하는며늘도 마음편치 않아요. 제발 명절에 명절에 여행가시든지 사드시고 조용히 삽시다.

@bigzio1222 Жыл бұрын

@@sungsunjang9363 으르신~ 명절은 가족행사에 속하는겁니다. 다른 집안의 가족행사를 으르신마음에 안든다고 지랄이니 뭐니 말하실 권리는 없으시고요. 으르신이 하기싫어서 간소하게 하셧듯이, 다른 으르신들은 지금껏 해온 일에 대한 의무감이나 소속감, 자손을 위한 마음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윗 세대분들이 돌아가시고나서 제사니 차례니 관행은 그 아랫세대에서 끊으면 되는 일이고요. 윗세대가 하는 행사나 일들이 그리 싫고 고지식하다고 느끼는 세대들 많죠, 다만 결혼은 남자와 여자 둘만하는게 아니잖습니까. 한 가문과 가문이 만나는건데. 윗세대가 살아 있는동안 따르되, 이후에 바꾸면 되는겁니다.

@다온맘-x6c Жыл бұрын

@@sungsunjang9363 현명하십니다

@choicekim4658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얼마나 힘든데.... 죽은 사람을 위해서 산사람이 죽을 것 같으면 하지 말아야지.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후후흣 Жыл бұрын

그럼 추석을 없애야지...

@자유만세-m8g Жыл бұрын

필요 이상으로 음식을 많이 하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평소 왕래가 거의 없어 관계가 거북한 시가나 처가로 가야 한다는그 자체를 귀찮아 하는 경우도 많이 있지. 물론 물려주는 재산이야 넙죽넙죽 잘 받겠지만... 앞으론 물려줄 재산 그리 많지 않으면 부모세대와 얼굴 마주칠 경우가 없어질 듯... ㅋㅋㅋ

@choiscelloclass4954 Жыл бұрын

@@후후흣ㅋㅋㅋㅋ 생일도 챙기기 힘들면 다 없애고 어버이날도 챙기기 부담되면 다 없애고 다 없애세요 조율해서 지혜롭게 부담없는 선에서 좋게 해결해보자인데… 추석을 없애야 된다고 하는 참 어이없는 사람이네.. 자식도 남편도 힘들게 하면 다 없애버릴 사람이네!! 헐이다!!

@hahahoho2185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단 모든일을 아들들한테 하라하세요

@Luzcoreana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말이요 ㅜㅜㅜ

@여늬-x4b Жыл бұрын

에휴 50후반이지만 명절차례 제사 다 없엣습니다 돌아가신 분들보다 살아있는 가족들이 더 소중하니까요. 명절때만 되면 몸고생. 마음고생 돈걱정. 제사가 뭔 소용 ~~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중국에서 먼저 시작하고 이성계가 들여온 제사 문화. 중국은 문화 혁명때 유교문화 붙태웠고 중국인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오직 한국만 지내고 있음!!! 죽은 사람을 위해서 산 사람이 수십년간 고생하는 이상한 나라. 벌초, 성묘 , 제사에 들인 노력 , 시간 , 돈을 휴식하고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지금보다는 출산율이 올라갔을거다!!!!

@경화장-s6u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분께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돌아가신분 챙기지 말고요

@Angry_Human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살아계신 부모님께 이 말처럼 잘하는 인간은 거의 없다는게 이글의 함정~ 즉,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는것, 죽은 조상에게 잘하는 인간이 살아계신 부모에게도 잘할 확률이 훨씬 크다~

@user-vl3cu3po8x Жыл бұрын

@@Angry_Human눈에 보이지않는 귀신한테 잘해봤자 빙의(조현병)밖에 안됩니다. 조상 가장 잘모시는 방법은 따라 죽거나 그옆에 묻히는 겁니다. 이성적으로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빙의되면 대대손손 정신적인 문제가 유전됩니다.

@실론즈롤체장인 Жыл бұрын

꼭 받으려고만 하지말고 살아있는 동안 자식들 마음 편하게해주고 좋은관계 유지하는게 좋지않을가요;; @@Angry_Human

@가든-x4o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신 시어머님이 눈물까지 흐리신다는데 살아 계신 시어머니께 잘 한다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생각 못 하는 부분의 깊은 뜻이 있을 수 있어요.

@Jhm330 Жыл бұрын

생전에 부모한테 잘한자손들이 사후에도 제사를 잘모시지 안한것들은 절때 안한다

@2088945 Жыл бұрын

그냥 없에고 즐겁게 지내는게 좋다

@skysen1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입장에선 하는 게 즐거운 거지

@영호-g4r Жыл бұрын

하는거좋아도 돈낭비

@밤하늘-z4n Жыл бұрын

ㄹㅇ 남편은 뭐하냐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이용옥-x2f Жыл бұрын

@@skysen1368세 시엄니 입니다 기독교라 제사 없고 이젠 나도 힘들어서 추석은 나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못먹는 시대도 아니고 아들 이혼 당할까 걱정도 돼구요

@새나라-c9x Жыл бұрын

세상이 바뀌었어요. 산 사람 우선입니다. 요즘 제사 지낸다고 하면 결혼 안한다는 아가씨들 수두룩......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안남댁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으로 제사 많은종가인줄 모르고 결혼했는데 그제서야 종가이면서 1년에 제사 15번 지내는데 진짜 미치고 팔짝 뛰게 되더라구요 전 종류만 10가지이상 떡은 한말이상 송편 만들고 했는데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모든제사 다 없애고 명절두번 애들하고 저녁을 먹던 아침을 먹던 애들하고 한끼먹고 애들은 처가가고 저희는 놀러다닙니다 60대 초반이지만 시어른 살아계실때 없애기 무지 힘듭니다 저는 시어머니 돌아가시면서 바로 싹 없애고 우리 며느리에게 제사란 짐을 안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욱시이 Жыл бұрын

물론 조상을 위한답시고 옜날부터 제사를많이 지냈어요 하지만요즘누가 전 7가지합니다3가지면대요 너무 과소비 며느리가 제사지내려고 시집 옵니까 어머니대에사 끝을 내야죠

@dydrhsths5266 Жыл бұрын

하나님 하고 살지 왜 결혼은 해

@ParkWon0702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으셨네요 이젠 행복만 가득하세요!

@밤하늘-z4n Жыл бұрын

시가가 문제다

@dydrhsths5266 Жыл бұрын

니 친정은 문제 없나요@@밤하늘-z4n

@충식안 Жыл бұрын

무조건 간소화 되어야되구요 음식도 은것도 사가지고하는것도 잘 나옵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sh40240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차례상없애야한다 간소화가 안되니문제 남자들은 도움도안주면서 모든것 올리려고드니 너무고달프네요

@영호-g4r Жыл бұрын

결혼 할때 차례상 하면 안하겠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랑이-m6h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아닌 듯~ 무조건 없애? 간소화 하자는데...

@가을하늘-f2l Жыл бұрын

노비들이 양반족보 사면서 근본도 모르니 이것 저것 많이 하면 좋을 줄알고 제삿상 차린게 지금 모습이에요. 지금도 정말 양반들은 아주 간소하고 차리고 남자들이 합니다.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중국박멸e답e다 Жыл бұрын

맞음!조금만 공부하면 알게됌/ 옛날 제사는 아주 간소하고 남자 자손들이 차렸음 허영만 가득차고 이상하게 변질된 제사 정말 불필요한 옛 풍습 중 하나도 제사.

@미정김-h7u 8 ай бұрын

맞아요 무식한 사람들 입니다

@임종열-o4w Жыл бұрын

차례상 간소화해야 서로 불만 덜할듯합니다 저희도 큰상을 세개 가득차리는데 너무 힘들어 명절이 정말 ...ㅠㅜ 며느리님 잘하셨네요👍👍👍🙏🙏🙏 억지루가 차리면 무슨의미가있겠어요

@김문식-l1y Жыл бұрын

나도 칠십이 넘은 시모지만 며느님 잘했어요 요즘같이 먹거리가 넘치는 세상에 며느리 고생 시키려고 명절세나요,

@유니콘-o3j Жыл бұрын

차례상 화려하고 고급으로 차리는게 잘 사는 집안이 아니고 자손들이 풍요롭고 여유있게 사는 게 잘 사는 집안입니다

@p4544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없앴어요ㆍ 한번은 뒤집어져야 합니다ㆍ

@서울사나이-g5d Жыл бұрын

첨부터 그런집에 가질말던가 남편이 평생 돈벌어오는게 의무면 여자도 그집알 룰을 따라야지 편한세상에 그것도 못하냐

@정쿠키-z3y Жыл бұрын

@@서울사나이-g5d댓글에서 쉰내진동하네 요즘 외벌이하는 집이 얼마나된다고ㅋㅋ 현실은 남자 여자 돈 똑같이 벌고 육아 가사일도 여자가더 많이함 당연히 제삿상도 여자가 차림

@c.h.7875 Жыл бұрын

@@서울사나이-g5d 그 집안 사람은 남편이죠. 와이프는 집안 - 부모 형제 없나요?

@오구오구-o1i Жыл бұрын

@@서울사나이-g5d으...니 마누라한테 잘해...아니 50대 노총각이려나

@짱구머리국밥 Жыл бұрын

@@정쿠키-z3y ㅂㅅ아 너처럼 돈없고 능력없이 못산다고들 생각하지마 돈많은가정은 제사지내고도 행복해 왜 너처럼 꼭 바닥 기는 삶만 생각하냐 든게 없르면 머리는 굴리지마 깡통아

@오늘하루만산다 Жыл бұрын

이거는 남자들이 정리해라ㅡ 남의집 사람들이 자기집에서 노동하는데 본인들은 굼쩍도 안하니 불화가 생길수밖에

@이윤하-k5i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즈그집에서 본인들은 꿈쩍도 안 하고 왜 남의 집 귀한 딸이 노동을 해야하는지 ; 처가에서 사위들이 음식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웃김

@qwertyuiopasdfghjk1080 Жыл бұрын

그냥 없애는게 모든가족에게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아요. 함께 외식하고 관광지 함께 놀러가는것도 좋은방법인데요...

@sajaeil9939 Жыл бұрын

산사람 편한게 중요하지 죽은이들 챙기며 살다 집구석 싸움만 나는구만

@흰나미 Жыл бұрын

@모모맘 Жыл бұрын

의미없네요😢 저두 없앴어요 친정엄마 제사는 나몰라 하면서 시댁제사는 칼같이 챙기라는 남편이란 사람때문에 니는 니조상 나는 내조상 하자 선언 했네요 결과는 남남 되는 길이지만 후회 없어요 😊

@금기석-r4k Жыл бұрын

죽은사람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나라는 오직 우리나라 밖에 없음

@홍혜경-p4o Жыл бұрын

정신나간 시어머니네요 왜 쌀도 농사짖고 두부도 직접 만드시지~~ 잘했어요 처음에 끌려가면 평생 해야해요 아무런 보람도없는 쓸데없는일에 금같은 휴식시간 뺏기지 마세요 화이팅

@minj1390 Жыл бұрын

어머님 대에서 차례,제서 없애주신다고 해주신 어머님..감사합니다~❤

@스타-h8m Жыл бұрын

한국 차례상 지긋지긋하다.결혼후 명절이 너무 싫어짐. 명절좀 즐겁게 보내자.. 죽은사람위한 명절...음식만들고 치우느라 얼굴보고 얘기할시간도 없음.지긋지긋

@다홍분홍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외아들이고 결혼하자마자 파견나와8년차인데 자연스레못가다보니 어머니도 몸이 아파지면서 제사 못지내겠다고 각자 집에서 알아서하자고 통보하였죠 첨엔 삼촌들이 난리쳤는데 지금은 알아서 잘 지내고있습니다ㅋ 어머니가 가끔전화하면 저보고 복이많다고 그러세요ㅎ

@흰나미 Жыл бұрын

@hgkim2512 Жыл бұрын

삼촌들이 난리쳤을 때 돌아가면서 지내거나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자고 하면 바로 입 다물어요.

@레이튼-p9u Жыл бұрын

본인들이 지내라고하면 안하죠

@k.c.k1278 Жыл бұрын

가족들끼리 싸우느니 제사 안지내는게 낫지.

@동백아저씨-y6u Жыл бұрын

저도 종손으로 어릴때 부터 쭉 제사 문화를 지켜봤습니다. 문제는 시어머니들께 있는게 아니고 남자들에게 문제가 있습니다. 상꼰때 증조할아버지가 원하는 제사상을 차렸고 남자가 뭔 벼슬이라고 할머니 어머니 작은 어머니 들은 밥차리고 손님 치루기 바쁘고 남자들은 낮잠자고 술마시고 고스톱치고 에거.. 그래서 저희 아버지가 바꿀려고 8년을 집을 등지니 간소화 되더군요.. 지금은 절에 모십니다. 문제는 남자들에게 있습니다..

@kyungheuilee6859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바뀌지 않으면 제사 때문에 자식들과 멀어진다. 제가가 중요한지 며느리와의 관계가 중요한지 결정해야 한다

@msok112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 의견도 존중해줘야해요 ..... 자기식대로만 하면 자식은 점점 멀어져요......

@이윤하-k5i Жыл бұрын

아들도 같이 음식해라 ; 남의 집 귀한 딸이 가정부냐

@파아란하늘-q2h Жыл бұрын

전통이 아니고 만나기 힘들고 먹을게 없던 시절 제사로 집안 사람 만나고 다같이 모여서 먹기 위해서 하는 거였지 무슨 전통 그냥 간단히 하던지 없애야 됩니다 요즘은 서울~부산 하루 생활 건 인대... 우리 집도 예전엔 1년에 설,추석 합쳐서 9번 했어요 이제 아버지 제사만 지내고 안 합니다 모친은 계시고요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밥 국 7~8 종류의 찬거리. 정도면 되겠죠..?

@SieunLee-l6z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안되고 아들들이나서야 됩니다.

@민은이-v4r Жыл бұрын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모두가 즐거운데...왜 바꿀 생각을 못하는지..칼 뺐을때 확실히 결론지어야 함

@해나리-x2w Жыл бұрын

옛날 못먹고살때는 명절때나 맛있는거 얻어먹을수있었지만 요즘엔 평상시에 잘먹기때문에 명절이 딱히 기다려지지않네요

@봉봉-j6t Жыл бұрын

전 이나 제사음식 입에도 안됨 ㅋ요즘애들

@반짝이는은하단 Жыл бұрын

간소화고 뭐고 제사 자체를 없애야함 .악습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그냥 기념식으로 대체.

@소망-c4x Жыл бұрын

죽은조상 챙기다 산사람 잡겠다

@뽯사표 Жыл бұрын

우와..저희 시댁도 사연자 집안같은 명절 보내는데요. 저 오늘 13년만에 처음으로 시댁의 사정으로 음식 하지않고 함께 시간만 보내고왔는데요. 너어무 좋아요. 보낼만한 명절이었습니다. 하지먀 다음명절 생각하니 또 스틀스받네요.

@향숙백-s2k Жыл бұрын

저는 며느리보면서 제사 안지내요 내가해보니 힘들어서 며느리한테는 편하게 살으라구

@이루다-b3m Жыл бұрын

간소화 하거나, 그냥 가족끼리 식사 한끼 하는걸로 바꾸는게 낫다.

@김마살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이런게 아슈가 되다니…50대 중반인데 시가,친정 제사 안지낸지 좀되고, 명절때 여행 나가는 가족 주위에 많던데.. 아직도 이렇게 부담주는 집 며느님들 넘 고생 하네요 ㅠ어르신들 좀요 …

@mom-wd2on Жыл бұрын

제사 그딴것좀 없애라

@류영부-g9q Жыл бұрын

명절 차례상 이제는 😢

@Onsen38 Жыл бұрын

너무 진행이 잼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입니다.감사합니다!🤭

@까마귀-l9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보고 돈내라하고 며느리가 종도아니구 아들놔두고 남편들은 뭐하는지...

@김상은-o9j Жыл бұрын

준비하는데 3~5일 차리는데 2시간 제는 5분 치우고 정리하는데 2시간 정말 이건 아니지 않나요 고통스럽 습니다

@하늘정원-e8g Жыл бұрын

그럼요 ㆍ돌아가신 조상이 뭘 드시나요ㆍ그거 받고 복 주시는 것은 더욱 아니구요ᆢ

@한영순-m7r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자식들 모여 우애 다저라고 했다는데 싸움나게 생겼으니

@한영순-m7r Жыл бұрын

음식 간단 하게 한끼 먹어도 되고 나가서 사먹도 되는데 아직도 전 한소쿠리 하는집 많은거 같아요

@summer_lee88 Жыл бұрын

저희 시가가 그래요. 늘 이상한데 투자해서 돈 다 날리고 10평 남짓한 빌라 사는 시부모님인데 자손들 잘되려면 제사지내야한다고 전 한소쿠리 튀김 두소쿠리 하십니다. 좁아서 거들지도 못해요. 저희 친정 제사 일절 없어도 저 잘 컸다고 이제 그만 하자니까 노발대발 하셔서 그냥 하시나보다 나는 못한다 하고 맙니다…

@박박성권-e2x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내려놓으세요 제사 안하고 기독교면 같이 모여서 예배드릭고 식사하는걸로 만족하면 좋을것겉아요 기독교인데... 차례지낸다고?? 최고급식재료 100만원이상은 과한것같아요 믿는사람이면 어른으로써 모범이되셔야할것같아요 이기자님 연기가 다 맞는 말이네요... 싸우지말고 상호전중하고 서랑하면 좋을것같아요

@김순화-l9j Жыл бұрын

명절 제사 도맡아서 40 년 가까이 해온1인으로서 앞으로는 제사만 산으로 가자고 남편한테 제안 했더니 울남편 버럭성질내고 집나갑디다 우린동갑나이(65세) 인데 명절 제사돌아오면 벌써 몸부터 아파옵니다 죽은자가 더중요하지 않다면 산사람 생명단축 시키진 안해야죠 ㅠㅠ 명절날 여행가는집 너어무 부럽습니다 제사문화가 아예 없어졌음 좋겠어요 (제생전에)

@얼음꽃-t2o Жыл бұрын

살아생전에 후회없을만큼잘하고 돌아가시면 그냥 산소에서 간단히 절한다 우리는

@미정김-h7u 8 ай бұрын

현명하십니다

@옹달샘-k3t Жыл бұрын

저흰 다없애고 먹을것만합니다 너무좋아요 구정은 모이고 추석은 가족들끼리 여행가라고 간소화 했어요 요즘 다바쁘게 사는데 간소화 해야죠 너무 좋아요 아참 구정때음식은 각자 구분해서 조금씩해서 만납니다 구정 아침에

@이부엉-i8r Жыл бұрын

난 60대 인데 정말이지 제사라면 지긋지긋함 시골에서 하루에 상을 명절이면 기본으로 여섯 일곱번씩 차렸다 아침 제사상ㆍ먹고나면 아들들 술상ㆍ점심상ㆍ손님상ㆍ아들들 술상ㆍ저녁상ㆍ또 아들들술상 과연 제사상이 누굴 위한것인가 다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이 처 먹는거아녀ㆍ왜 지내야하는지 이해불가ㆍ난 아들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미리 이야기함 특히 명절 제사를 왜 지내야되는지ᆢ기일 제사는 지낸다쳐도ᆢ아뭏든 경제적 낭비에 과연 죽은 조상들이 먹고 간다는게 어디 있을까?제사 안지내면 조상들이 자손들 못되게 할까?그래도 지 후손인데ᆢ죽으면 죽은것으로 끝을 내야 된다

@권은희-f3d Жыл бұрын

제사, 43년 지냈습니다 제사 닥아오면 스트레스 만땅입니다😢

@eun007 Жыл бұрын

6:26 이번에 성균관에서 발표한 차례상 표준 나오네요. 그거보면 딱히 집에서 만들만한거는 구이(산적이나 육포같은..)한종류 외에는 만들꺼없고 거기에 추가할껀 과일 3종류 정도더군요. 튀김은 오히려 기름진거라서 예의가 아니라고하고.. 저는 올해 튀김과 생선, 탕국까지도 준비했는데 사실 성균관 표준에 맞추면 굳이 안해도 되는거죠.. 차례상 없애던지 간소화해야합니다. 간소화할꺼면 딱 가짓수 정해야하구요. 안그러면 이것도해야지 저것도하자 말 한마디씩 보태면 도루묵됩니다

@jennyjin1932 Жыл бұрын

몇 년전부터 의논해서 명절제사 안지내고 좋아하는거 먹고 즐겁게 보냅니다~ 그 후로 가족모두 명절이 행복해졌습니다! 어른이 변해야합니다~~

@사랑-i5s Жыл бұрын

돈없는집은 제사지내고 있는집은 각자 여행~

@오로라-y9i 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한 마음 바꾸시면 될 일을 가족 모두가 원하는데 그거다 허례허식입니다

@쿠도홍홍홍 Жыл бұрын

남편 시켜 시어머니가 반대 하는데 안해야지

@한승희-m6l Жыл бұрын

제사 차려 다간소화 해야합니다 ~ 안가도되고평소에한번씩 들여다 보는게ㅈᆢㅎ습닏ㅏ

@밤하늘-z4n Жыл бұрын

남의집 자식 부려먹으면서 제사상 직접 차려야 한다느니 처가집 제사상도 지내주면 ㅇㅈ

@한영순-m7r Жыл бұрын

이번 추석 아들 며는리 처가집 가서 밥 먹어라 했어요 저희집 아무도 오지 오지 마라고 감기 들어 며칠 못먹었더니 기운없고 힘들어서 혼자 가만이 있고 싶어서요

@배도라지-z8w Жыл бұрын

요증부모들은 자식들한데 내 차례상 차리지 말라 그럽디다

@masicgupy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먹을게 부족하고 명절때나 고깃국먹고 이런 시절에야 일년에 두번정도 거하게 상 차리지 요새는 고혈압, 고지혈, 당뇨, 각종 암.. 너무 많이 먹어서 병 걸려 죽는다. 안그래도 명절 음식은 기름지고 헤비한데 오히려 간단하게 차리는게 훨씬 낫다. 그 많은 음식 다 먹으면 몸에도 안좋다. 비싼 과일은 그만큼 당도도 높고. 이미 돌아가신 분들은 육체는 이미 사라지고 영혼만 있는 상태인데 설마 진짜로 음식을 정성스레 준비하고 그 음식을 돌아가신 분들이 드시고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아니겠지.. 그냥 고인분들 영혼 모시고 가족끼리 하하호호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 보여주는데 의의를 두는거지

@야옹-d9n Жыл бұрын

올해안지냈드니 다평안 편안~~ 넘즐거운추벅보내구있음 똑똑한할머님들은 며느리랑펜션잡아놀러가심

@remongreen8446 Жыл бұрын

명절이나 제사나ᆢㅠ 조상한테 음식드리는건 같은거지ᆢ ㅠㅠ 과일박스채 올리나~~???? 기가막히네~~ 100마넌이라니ᆢㅠㅠ 며느리들이 궂이 안가도 되는걸 가는거는 사랑하는 남편이 있으니 가는거랍니다~셔미야 알게씀니까? 며느리가 하는걸 당연하다 생각하지마세요ᆢ 셔미여ᆢ같은 며느리면서 본인 늙어죽을때까지 영감조상 그렇게 차리고싶수? 혼자 늙어죽을때까지 하세요~ 줘머꼬ᆢ 낮잠자고ᆢ ㅋㅋㅋㅋ 딱 맞는말씀 하셨네요~~~^^ 변호사님 리헐하시네요^^

@음메야-f5u Жыл бұрын

아들이 간소하게 하자고 해도 꼼짝도 하지않는 시어머니 난 울시어머니 나자빠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미정김-h7u 8 ай бұрын

요양원 가심 하지 마시구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yjh7983 Жыл бұрын

제사 전문가가 하는말이 양반들은 같은식구여도 여자가 차리면 부정탄다고 남자들만 차리게 했습니다. 더군다나 남의집 여자는 말할것도 없죠. 거기다 음식도 남자들이 하며 간단하고 소소하게 차린답니다. 종가집인데 제사를 며느리 포함해서 여자들만 차린다? 그건 종가집 짝퉁임

@안선희-q2t Жыл бұрын

보니까 살아있을때 잘하지 못한 사람들이 제사상. 차례상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있더라.보여주기식,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러는거다. 차례상은 양이 아니라 진짜 정성이다.

@여자물망초 Жыл бұрын

제사는 없애야합니다 그냥가족끼리모여 삽겸살이나 구워 먹읍시다 제발 며늘게 일시키지 마세요 저 시어머니입장입니다

@이태순-z7z Жыл бұрын

간소화합시다 저도시어머니입니다 ~

@송주연-z7c Жыл бұрын

우리시댁은 며느리 나혼자 우리시댁도 저렇게 간소화 차례했으면 좋겠다

@수기-h5n Жыл бұрын

부부모임을 세팀이 하는데 다들 차례없애고 한팀은 해외여행 한팀은 가족골프 우리만 차례지내더라 울 시숙 본인은 속가락 까딱 안하면서 차례는 꼭 지내야한다네 진짜 꼴보기싫다

@천명옥-b8m Жыл бұрын

원래손가락 까닦안하는사람이 난리지 지가 해보고 하자하면 이해나 하지

@hgkim2512 Жыл бұрын

원래 손가락 까딱 안하는 사람이 그래요.그럴 땐 제사 지내고 싶은 사람이 지내라고 시숙은 자식 아니냐고 효도할 기회 양보하겠다고 하세요. 그러면 두번다시 제사 이야기 안꺼냅니다.

@지니K-q6u Жыл бұрын

가지 마삼

@Gloria.chosim Жыл бұрын

아고 시어머님 너무 하십니다

@워니새채널 Жыл бұрын

아직 삼십년 남았다 화이팅 ㅡ 없앨 방법은 시아버지 남편 보고 음식준비 하라고 하세요 😂😂😂 울시댁 큰집 큰아들 70인데 십년째 스스로 음식준비 며느리는 사퇴했네요

@연복돌복순깐돌깐순 Жыл бұрын

간소하게 하세요. 제사가 나쁜 것이 아니라 항상 사람이 문제 입니다.

@뚜링-d3p Жыл бұрын

난 반백살만에 이번추석부터 제사비용으로 가족들 데리고 2박3일 여행다녀왔다

@김삼선-n7y Жыл бұрын

70대 제사47년 2023년 올해로 마무리 너무 편하고 2박3일 여행하고 왔네요

@SamiKim-kp9il Жыл бұрын

차례는 "차"을 올리는 "례"식임. 그러므로 차에 다과 조금 올리면 됨. 그리고 제사 지내는 새끼들이 준비해야지 피가 안섞인 남이 준비해주면 조상들이 좋아할까?

@김미숙-d5z5c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이 다수가 제사 때문에 집안이 시끄럽고 불란이 일어 나는데 가정파탄을 감수하면서 꼭 제사를 지내야 하는지 참~ 한심하다 생각 듭니다 저 같으면 가정 화목을 위해 제사를 없애는 것이 현명하다 판단됨 ㅎ

@김성훈-d2k4q Жыл бұрын

죽어야 끝나지 ㅋㅋ 답없다

@강종국-h6t Жыл бұрын

정답

@엘상산시리즈 Жыл бұрын

내 어머니 시집와서 시동생 초딩. 둘 유아 한분 사춘기 시누이 셋에 맞며느리로 시댁을 초장에 뒤집어 엎으셨다.. 할머니 어마씨 모두 예수믿는 분들이어서 합의를 도출하셨다.. 벌써 55년이 흘렀구나..

@영철박-v1z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변한만큼 명절제사나 음식하는것도 변해야함

@shinkang2561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10년차 시어머니가 결혼하자마자 바로 제사 없애버리셨어요 10년동안 아무일 없이 자손들 잘살고 있어요

@럭키-e8x Жыл бұрын

마누라죽고 아들내외 이혼하면 그제야 제사 없애드라. 꼰대문화지... 왜 느그끼리 튀김,전 지지고굽고하지

@사탕하나만 Жыл бұрын

추수감사절 = 추석 우리나라는 농민사화가 아닌데 아직도 조상님께 올해 농사에 대해 감사를 표해야 할까요?

@다태우스 Жыл бұрын

며느리 세 분이 뭉쳐야 합니가

@김강-d5e Жыл бұрын

시엄니들은 자기들 딸은 않시키면서 꼭 며느리만 시켜 먹는게 시엄니다 명절때 며느리들 다같이 시댁 가지마 세요 그래야 시엄니들 효자 아들 아들 들도 정신 돌아 올겁니다 시부모 혼자 하라 하세요

@킨티아-b2u 9 ай бұрын

며느리 다 안가면 됨 남편만 보내보셈

@광동아재廣東大叔 Жыл бұрын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집안에 시집가는 여자가 있다니... 내 경우 종손이라 크고 작은 제사만 일년에 열 번을 넘어서 이런 문제를 내 대에서 끊겟단 일념으로 결혼후 곧바로 유학을 핑계로 나와서 산 지가 25년 됐네요. 종손이 외국 나가 평생 살다 보니 집안에서도 결국 모든 행사가 없어졌습니다.

@뇌피셜을팩트인냥 Жыл бұрын

정작 조상덕 본 사람들은 해외나가고 조상덕 못 본사람들이 제사 지낸다고 모여서 돈 시간 에너지 쓰며 골병들고 니가 늦게 왔느니 내가 많이 했느니 서로 싸우고 이혼하고 조상님들 참 좋아 하겠다

@희망-y9w Жыл бұрын

두분연기 끝내줍니다~

@user-B240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사람 스트레스 받으며 제사지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냐 없애던가 아님 사서 하던가해라

@랄프-d8c Жыл бұрын

조상을 왜챙김 이미죽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xxx-hu7pm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런 쓸데없는 문화는 사라져야함 오랫만에 가족보는데 굳이 저런식으로 할필요 없음 전통으로 생각말고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함

@정동기-p6e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문제다!!!~ 시어머니를 버려야!!~~~ 현대 고려장~

@화진박-r7c Жыл бұрын

말만들어도 머리아프다 아직도 저런 시어님있으면 결혼하기싫다 왜며느리를쉬커 아들시커야지 말이맞지

@꽃봄엄마 7 ай бұрын

며느리들이 다 안가면 돼 지 아들들만 보내봐 시어머니 혼자 하라고 하면 백발백중 안한다

@young-qj5kk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실때 잘하는게 정답

@행복동산-x5c Жыл бұрын

나도 내 아들에겐 안물려줄꺼다!!!~~~ 휴.... 울고싶다... 내집인가 싶음..........

@초보유튭 Жыл бұрын

기제사가 있는데 왜 차례상을 요즘같은 세상에!! 안지내는집이 더잘사는데 ㅜㅜ

@여기부터-z9v Жыл бұрын

명절 차례지내는거 없애자 대신휴일도 없애는거다

@깡끼유-y5j Жыл бұрын

요즘에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있구나. 시머머니!! 아들 이혼시키지 않으려면 정신차리세요.

@미영이-j3u Жыл бұрын

저희 집도 제사를 지냅니다. 우리집은 딸들은 교회나가고 오빠는 제사를 지내죠. 우리는 회의를 해서 딸들이 이겼습니다. 간소하게 지내는 걸루.~^^ 저희 딸들은 상에 올라간 음식 보고는 안먹습니다. 가족 회의를 해서 시어머님 고집을 내려놓게 지혜있게 해나가세요

@호떡-c7e Жыл бұрын

쿠팡에서 로켓프래시로 명절날 아침에 배달해주자.

@eun007 Жыл бұрын

3천명 설문조사결과 56%가 이번 차례상 안차린다고 한다.내주변만봐도 그 수치가 맞는것 같다. 차례상은 다과상처럼 간단히 떡과 과일, 술만 올리면 되는건데 지금은 미쳤어 진짜. 50,60대 엄마들 사이에 없애거나 간소화 바람이 불어서 그나마 다행.(80대 할머니들은 맘에 안들어하심.) 지금 내나이 40대들이 나중에 물려받으면 거의 다 없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