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할머니 본인이 직접 하실거 아님 이제 뒷방으로 물러나 계세요~ 에지간 해야 참지, 할마시가 손주며느리 에게 까지 시짜질이나 하고 무슨짓이예요 네? 쯧~
@Angry_Human9 ай бұрын
@@푸른물방울 안한다 해도 신경은 쓰이지 뭐하러 며느리도 아니고 손주며느리 에게까지 입을털어 다늙어서? 어? 며느리도 예전에 벌써 실컷 괴롭혔다며? 나이들면 그만큼 좀 점쟎아지면 뭐 안되? 본인얘기라 발끈해?
@조원숙-h8s9 ай бұрын
울 시모 닮았네 손주며느리 잘하니 못하니 온갖 소리 다하고.... 된장x
@박설아-j3fАй бұрын
ㅎㅎ 화가 많으시네요. 상담 받아보세요 몸에 해로워요.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조원숙-h8s요새 시어머니가 손주 며느리 안시켜요 본인이 하고말지 그건 시어머니가 처리할 문제에요 내며느리지 시할머니 며느리가 아니잖아요 지인이 시어머니가 손주 며느리 안온다고 해서 며느리가 어머니 제며느리지 어머니 며느리가 아니잖아요 했데요 그말이 많잖아요
@조원숙-h8sАй бұрын
@@레이튼-p9u 내말이 그말인디요! 울시모가 워낙 손주며느리 흉봤싸서 ... 그렇게 나하테 못 마땅해 하더니 이제는 손주며느리 한테까지 뻗쳤어요 아주별나고 악마같이 말도행동도 인성이 싸구려... 아무리 달래고 얘기해도 막무가내 아무도 못말려요
@IRH-t7y9 ай бұрын
비혼, 저출산에 불씨가 바로 저런 거.
@sky7675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대단하시다 어떻게 그많은 일들을하실까
@CoJelly9 ай бұрын
이런문화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이런집이 있다니! 울 자식세대, 다음 세대때는 문화가 많이 바뀌길.
@피어라-y9o9 ай бұрын
평생하신 시어머님이 대단하시네요
@jigang3241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대단하시네ㅜㅜ 시할머니가 하셔요!! 참내
@유영호-t9l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가 빌런같아요. 시할머니가 재산이 많은가싶네요.
@김명선-x5l9 ай бұрын
명절 다음날에는 며눌 친정 보내야죠.
@jini71189 ай бұрын
@@김명선-x5l차례 지내고 보냈었는데 베이비부머세대들 동서들 맏며느리인 저만 빼고는 친정 경우는 차남집이라 큰집들 갔다가 다들 친정 갔었고 무슨 80 년대에도 저랬었는데 21세기에 장난 치냐고 ㅉㅉㅉ
@kslee52049 ай бұрын
백세 시대에 조금만 참으라니 본인도 힘든 일이라는건 안다는거 아닌가요?
@언제나맑음799 ай бұрын
할머니랑 손자 둘이 하셔요
@레이튼-p9u9 ай бұрын
어디집이나 노인들이 문제에요 본인들이 일하는거 아니니까 바꿀려고 안해요
@hjlee2529 ай бұрын
인자하고 순하고 희생하시는 타입의 배려있는 어른들은 일찍데려가시고 저렇게 자기 하고 싶은대로 다하고 조금만 마음에 안들면 있는대로 승질내서 집안식구들 전부 눈치보게 만드는 타입의 어른들은 스트레스 받는게 없으신건지 아주아주 오래오래 사심....다그렇진 않은데 많이 그렇드라.
@JOUNG-j2x7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TV-el9me8 ай бұрын
명절 없애자에 한표 저는 며느님 모시고 사는데 3년 지나도 아직 설겆이 한번 시킨적없음
@민들레-s8k9 ай бұрын
저는 육십대후반인데 저도 시부모 살아계실때. 명절이나 시부모 생신때 일주일전부터 시댁에서 가서 음식준비했어요 정말ㅈ힘들었죠 시부모 생신때는 생신잔치를 이삼일씩 했답니다 하루는 친척분들 ㅎㅏ루는 동네 노인들 하루는 교회목사님과 장로님들 정말 힘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며느리 힘들지 않게 하려고 제가 음식 다 해놓고 아들며느리 딸 사위는 명절 당일날 오라고해서 점심 저녁 먹여서 보냅니다 음식은 제가 조금씩 미리 만들어 놓았다가 당일날은 해놓은 음식 같이 나누어 먹습니다. 이게 더 편합니다 제가 고생해봤기 때문에 며느리는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요 내딸도 음식 못하는데 며느리도 마찬가지니까 저는 아이들 음식 시키고싶지않씁니다 다 귀한 자식들이니까요
당연히 손맛은 맞지~ 전 부치는건 내담당 너무 맛있어 ~ 히히 😊 근데 어쩌다 많은 식구가 모이지도 않는 우리집도 고모가 엄마 혼자 음식하니 힘들다고 일찍와서 도와주는데 저 시댁은 친척이 저리 많은데 아무도 안 도와주나 ??
@레이튼-p9uАй бұрын
혼자 일해도 손님 안오는게 도와주는거 손님상차리는게 더힘들어요 시골은 동네가 다친척이라서 어마무시하게 손님이 와서 무서워요 지금은 다 돌아가셔서 동네가 비었어요 각자 다 떨어지고 노인들 돌아가시고 나니 모일데가없고 각자 자기부모만 지내고 근데 종가빼놓고 다안지내요 아예 모일장소가 없는거죠
@윤양원-d1q9 ай бұрын
할머니 제발 편히 돌아가세요
@황금바구니-l7v9 ай бұрын
각자 집으로 가서 명절 보내는게 정답
@jinheelee47529 ай бұрын
저러니 딸 시집보내기싫은 거다. 명절에 왜 자꾸 며느리를 빨리 친정에 안보내는지....ㅠㅠ
@seokpacheon119 ай бұрын
그럼 시집 안보내고 평생 딸자식 끼고 살면 된다
@쿠쿠-d1b9 ай бұрын
끼고사시지 며느리있음 전날친정으로보내고~
@jinheelee47529 ай бұрын
제가 며느리인데 우리시어머니 차례새벽6시에 치르고 아침 8시에먹으면 상놔두고 음식싸들고 친정으로 쫒끼듯 내 쫒으십니다. 사부인도 니들 보고싶어한다고.. 내가 큰며느리인데.. 며느리둘 다이렇게 보내시는데 자식들이 명절에 싸울일이 없어요~ 내아들 며느리한테도 이렇게 할껍니다. 생각의 한끗차이 에요~ 사둔 선물셋트 준비하시는 울 시어머니가 최고..
@까꿍-m3i9 ай бұрын
제일 듣기 싫은말은 자고 갈줄 알았는데? 얼마나 불편한지도 모르나봐요.
@youkyung-ocarina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가 살아생전에 자식들 편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볼 마음만 가지면 다들 편안할텐데… 안타깝네요.
@BD-sv5cx9 ай бұрын
저러고 30년 넘게 지냈는데 당연한줄 알아서 지금은 대충 참석한다 명절에 까페가는 시간도 생기니 넘 좋더라구요
@우맘9 ай бұрын
명절없애야함ㆍ 가족간갈등일으키는원흉ᆢ
@Itsgood-gs8ky9 ай бұрын
참 고달프게 사네 요즘 못먹고사는 시대도 아닌데 365일이 명절인데 왜 명절날 귀하지도 않은 음식 꾸역꾸역하나 일생 제사안지내도 잘만살고 명절때 외식 하고 살아도 넘잘살고있다 애들도 잘먹지도 않는전 왜하냐고 애들 손주 좋아하는소갈비와 냉면이나 먹으면되지
@세이엔-o1q9 ай бұрын
여자가 천사네... 남편이 역할을 안할거면 왜 결혼했나...
@나-s5m2p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자꾸 나이 드시면 돌아가시거나 진짜 자식들이 알아서 하도록 뒤로 물러나셔야 가족 모두 다 편안합니다~진짜요!!
@나너우리-b9w9 ай бұрын
제사도 없는데 뭔 집안에 친척이 다 모이냐ㅜㅜ그 며느리 60대이고 힘들다 할만할텐데 며느리가 꼼짝안하고 하고 있으니 손주며느리만 힘들지ㅜㅜ에휴
@바스테트-w3d9 ай бұрын
결혼 후 명절날 제일 후줄근한 옷만 입고 노동에 지쳐 보내는 제일 싫은 날임.
@윤슬쇼핑9 ай бұрын
마자요~ 결혼후 명절은 지옥 가는 날 같아요.
@ktz11189 ай бұрын
지긋지긋함
@이상호-y8v5p9 ай бұрын
저 할머니 초특급 대왕 꼰대임~걍 대충 하지 무슨 차례상으로 요리경연대회 나가나😠😠😠😠😠글구 성균관에서도 간단히 하라는데 왜 저럼😧😧😧😧😧
@한영순-m7r9 ай бұрын
차례는 안한다고 함 식구들 많이 모이는데 먹 식구들 때문에 많이 한답니다
@정윤희-f8x9 ай бұрын
우리시댁 같구요 어르신들 생각 바꾸기 어렵고 남편, 시어머니 다들 할머니 생각 못 바꿔요 새댁이 방법을 강구해야해요 대신 큰 맘 먹어야해요 시댁식구들에게 미움받을 각오도 해야하구요
@장서연-v4b9 ай бұрын
요즘도 저렇게 미련하게 시키는데로 하는 며느리가 있나요. 삶의 주체가 나지 상대가 아닙니다. 남편의 반응이 시큰둥하던 말던 그건 그사람의 몫인겁니다. 내 자유의지대로 가고 싶으면 가고 마음이 안 내키면 안가면 그만입니다.안간다고 해서 큰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그런걸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명절때 아무 말없이 그냥 여행 가버리세요
@Sky-rh2bh9 ай бұрын
좋은 생각입니다👏👏👏
@JiMadam-kn1ly9 ай бұрын
명절은 각자 집에서! 🎉
@수레국화-t2s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 빨리가셔야지 욕심이 많네 자기죽을때 기다리다 시모는 뭐됨
@임영남-t1d9 ай бұрын
인습도 못바꾸고 명절에는 전만 부치다 인생 종친다 계속 아니다 싶으면 개혁 못하지 답답하다 자기가 하는걸 왜 자손들한테 강요하나
@수레국화-t2s9 ай бұрын
@@임영남-t1d 시대도 달 라지고 인식도 바뀌었는데 옛 생각에 세뇌되어 있는 괴물같은 존재죠 얼른 가시는것이 그집모두 살길이예요
@신짱-b5z9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고생이 많으시네요
@윤윤-g8b9 ай бұрын
요즘처럼 음식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구지 잔칫상을 차리는게 맞는건지 시할머니를 손자가 설득하는게 맞는듯요. 퐁당퐁당 보다는 음식의 양이라든가 가짓수를 줄이는게 설득하는쪽으로 해보세요. 저도 며느리라 시어머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린 명절 때 30명 정도 모였는데 일주일 전 부터 준비 했어요 펑퍼짐한 옷에 꾸질꾸질~~~남자들 깨끗한 양복 입고 절 할 때 내 모습은 파김치 ㅜ ㅜ 부엌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온종일 음식 나르고 설겆이 하고....밤에 술상에 야참까지... 함께 가는 목욕도 불편하고....
@Sky-rh2bh9 ай бұрын
가지마세요 하지마세요 그 시간에 독립성을 키우세요
@由本緑9 ай бұрын
시집에 가기싫다는 소리 나오겠어요 편하게 사십시요
@11-it6im9 ай бұрын
명절 잘보낼려면 이혼하면 됩니다
@도서관탐정9 ай бұрын
나처럼 저 며느리도 재수 옴 붙었네. 요새 명절 제사 줄이거나 없애는데 조선시대로 회귀한 저런 집안과 얽힌 너의 신세를 한탄해라. 나도 30년 저러고 나니 시가 식구들한테 이만 갈린다. 정작 늙어서 보살핌 받고 할 때 되면 버림받게 돼 있는 걸 왜 모르는지.
@Kga1111iii9 ай бұрын
남자도 같이 하세요. 죽어라고 여자들만 중노동시켜 왜. 일년에 딸랑 두 번 그거 같이 하라고요. 그리고 시누이 기다리란 소리 좀 하지마.자기 딸 오면 남의딸도 보내줘야지 무슨 이기적인 생각이야. 할머니. 노망 그만부리고 순응하세요. 자손들에게 사랑받으며 장수하시고요. 친척들 손자들 용돈이나 팍팍 주세요. 식은 전 싸줄 생각말고. 시어머니 거생 많으셨어요. 60대면 여기저기 아플 나이인데 이제 그만하세요. 그러다 병든다고 누가 알아줄줄 아세요? 그걸 아는 사람들이면 그렇게 시키지도 않았어요. 시어머니 큰병나기 전에 고만 하세요. 시아버지는 뭐하는 사람?? 아주 나쁜 사람이네. 마누라 챙기소. 큰집들 조심하세요. 마인드 조선시대임.
@차점옥-s5l9 ай бұрын
할머니와 며느리사이 중간에서 시어님은 얼마나 힘드실까
@김현숙-h6b9 ай бұрын
할매요 할매요 조용하게 삽시다
@슈가-u2d9 ай бұрын
요양원 보내라
@mimi-r8h2z9 ай бұрын
명절 날 아침 식사 끝내고 설거지 정도 해놓고 친정 간다고 나오세요. 남편이 처가집 간다고 빨리 나오시는게 최고의 방법인듯,,,,,,
@Sky-rh2bh9 ай бұрын
남편은 엄마 시중 들라하고 직접 운전해서 친정가세요
@박오숙-d3p9 ай бұрын
며늘아기 미리 오지말라 하고~ 본인들이 미리미리 갈비도 재고, 음식들을 하시고 며늘아가는 하루전에 오라고 하면 될텐데요 시할머니가 빨리 돌아가셔야 해결될일이네요😊
@mmaem76209 ай бұрын
대박이다 시어머니에 시할머니라니 ㅋㅋㅋ
@김현지-j5v9 ай бұрын
이래서 늙음 죽어야 돼. 란 말이 있나봐요~ 명절음식 누가 다 먹는다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이나 잔뜩하는거죠.😢 요즘같은 맞벌이 시대에 돈주고 사고 간단하게해야죠. 그리고 할머니!! 손 맛은 머니머니해도 할머니 손맛이죠!! 직접하세요!!
@tenak80509 ай бұрын
남편이 문제!!!
@푸른연못-j5s9 ай бұрын
저도 근20년 작은며느리지만 시부모 모시고 살았는데. 돌아가시니 큰형님네는 아예 안오고 다른가족들도 직장때문에 추석때만오고 좋은점도 많아요 물론 음식은 내가 하지만 맘이 편하다고해야하나
@행복한옥이-p8n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 쓸데없이 오래사네
@쫑꾹이9 ай бұрын
그런말하지마라
@나너우리-b9w9 ай бұрын
저런식으로 굴면 그런소리 나올만함 둘이 잘사는게 중요하지 모여서 노는게 중요하냐ㅜㅜ
@하울-c5f9 ай бұрын
ㅋ ㅋㅋㅋㅋ
@우경이-q8r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우경이-q8r9 ай бұрын
맛나긴 하겟다ㅡㅎ
@임영남-t1d9 ай бұрын
시할미 오래사네 1번뿐인 인생 힘들게 살기 싫다 어차피 결론은 그렇게 많이 해도 먹는 건 양이 있으니 다 못 먹는다 먹을 만치만하자 도망가고 싶다
@정애김-z7s9 ай бұрын
결혼하기 전에 제사 있는지? 명절음식을 어떻게 하는지? 김장김치...다 물어보고 결혼하세요. 저도 명절 때 충격과 실망. 최근에 싸웠네요.
시어미가 60대인데 아직도 하니ㅜㅜ 요즘 60대들도 하기 싫을건데 평생해서.근데 그나이 먹었는데도 힘이 없으니 저 시엄니가 돈이 많은가?? 못하겠다고 시위할수도 있는데
@레이튼-p9u9 ай бұрын
@@나너우리-b9w저래서 시할미 모시고 사는큰집 으로 시집가지 말아야해요
@한영순-m7r9 ай бұрын
식세기도 사람손 거처 들어 가야 되고 저정도는 식세기 과부하 걸리 겠는데요 설거지는 남편이랑 시동생 하면되고 상 잔반정리 저것도 엄청 힘들죠
@흐르는물-o3x9 ай бұрын
식세기도 한번넣고 돌아가는 시간오래걸려서 저런집 감당안될듯.저렇게 음식할려면 큰그릇 대야 체반같은 큰 덩치도 많이 나옴. 집에서 명태전 한팩 꼴랑 붙이는데도 계란물.밀가루바르고. 후라이팬하고 옆에 또 계란물같은거 질질묻고~ㅎㅎ 뭐 살림살이 다 그렇죠 주방 크고 넓은집은 좀 낳을것이고~~식세기 넣엇다 뺏다 하는것도 일~~
@라일락-f1j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 살아계실 때는 변화 불가능 합니다. 30여년 고생하신 시어머니 안쓰럽게 생각하고 지혜롭게 해결하세요 싸주는 음식만 줄여도 한결 쉬워질텐데...
@처리마누라9 ай бұрын
사위도 처가가서 전부치고 일해라
@김수한무거북이-r5s9 ай бұрын
남편이 그냥 무턱대고 명절에 시댁에 안 가는게 방법이라고 봅니다.
@포로리의호도9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살아왓어여..근데 사람이 많이 모이면 방법이 없더라구여..ㅜㅜ 그많은 인원이 식당가서 먹는것도 좀 그렇고 .. 돈도 그렇고..근데 시할머니 돌아가시고.시아버님 돌아가시고 ㅜㅜ...친척들 안오고 하니 확실히 지금은 음식양이 줄으니 명절이 부담스럽지가 않네여.. 더도 친정가면 지쳐서 암것도 못햇거든여..ㅜㅜ 그러다 방법이.. 남편이 고생햇다고 돈이나 선물 하나씩 사주니까..약간 위안이 되더라구여..어차피 피할수는 없는거고.. 그렇게 보답이라도 받아서 기분좋아지니 할만해지더라구여.. 이방법도 괜찮은거같앗어여..^^ 한번 해보시길..
정말 가기싫은데 왜 굳이 갈려고 하나 동전에 양면이 있는데 모두 원하네 하나는 포기해야지.
@다다롱9 ай бұрын
울시엄니가 저랬음 손맛.정성 그러거나 말거나 나는 내갈길간다~ 지단도 너덜너덜 하게 붙이고 대충대충하니 옆에 있던 신랑 본인 나서서 하더만요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나의 손맛대로 직진하세요 잘한다고 해도 맘에 안든다는 시댁 니가 해랏 하고 싶다
@레이튼-p9uАй бұрын
울집은 시어머니가 음식을 못해서 며느리없음 상도 못차린다 난그런 어른 첨봤다 일머리도 없어서 잔소리만하지 전하나를 제대로 부칠줄모르고 진짜며느리 들 잘만났지 큰며느리였음 어른들 한테 욕만먹었을거 같음 작은집이니까 큰집가서 시키는거나하고 그랬지 그래도 눈으로 보고 산세월이 있는데 그렇게 못할수가 있나 타고난 내력인거지 딸들 5 명이 똑같아요 아들들이 본인엄마 밥을 잘안먹고 마누라 밥을더좋아하니까 난 그런 어른은첨 봤네요 할줄아는건 장 담그고 김치 난시어머니 반찬을 먹어 본적이 없네요 재료를 시다줘도 그음식을 할줄모르고 꼭해줘야먹고 냉동실에 꽉차도 그걸 해먹을줄 모르고그냥 묵혀요 난몰른다 이러면서
@손현주-j9n9 ай бұрын
명절은 여자들 막노동절,,,,,,,,
@고양이은비9 ай бұрын
이 모든게 배려가 없고..자기가족만 생각하는 이기심 때문이다...시할머니...빨리 돌아가셔야 편안해질듯 하다.
@Jessy772519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 새대가 제일 안쓰러워.. 저런 시집살이 다 하고는 이젠 자신의 며느리는 일년에 두번 정도도 안한다고 그러니... 할머니 나이도 많아 무시하면 그만인데 그걸 시어머니는 다 들어주시고 ㅠㅠ 너무 마음씨 고운분
@햇쌀-s7g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그냥 파트락으로 명절지내든지 외식하던지 하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어요 다음세대들 명절 부담스러워서 결혼안해요.
@영심-l6d9 ай бұрын
오우 외식 좋아요. 시댁 다 돌아가시고 남편이 제사 없앤지 4년되었는데 기제사는 지내는데 명절에는 밖에 나가서 먹어요. 누구하나 힘든사람 없으니 다같이 행복합니다.
@달콤솜사탕-x3b9 ай бұрын
@@영심-l6d우리도 올해부터 외식으로~ 돈나가도 느므 좋음
@michaelj92319 ай бұрын
순서바꿔서 가면 시어머니 혼자 그 많은 음식 다 하시고 며느리 올때까지 집안일 다 하겠내요. 음식은 시어머니한테 나눠서 하자고 말하고 몇가지는 본인이 해ㅜ오겠다 만들어 오겠다라고 하고(사던 그건 며느님 알아서 하시고) 음식만드는 거 손을 좀 덜어 주시고 님편을 설득해서 점심 먹고 나면 친정으로 출발하자고 합의 봐야할꺼 같아요
@ekma809 ай бұрын
할머니 빨리 세상떠나시길 빌면 어쩌라고 아직도 젊은이들 힘들게할까
@오로라-y9i9 ай бұрын
시할머니가 얼른 돌아가셔야 저 연세에 마음 바꾸기가 어렵우니까 시아버지가 총대메야 어머니 저희 이제 이렇게 할께요!!! 말을 던져야
@굿-w7m9 ай бұрын
어른을 모시고사는것 참 어려운일. 명절뿐아니라 집안에 어른이계시니 때 때로 친인척의 방문을 접 대해야하는것도 일상일텐 데. 대단하시네요 3대라니? 시어머님은 평생 시집살이를 하고 계시는거네요 시어머니가 얼마나고단하셨을지?? 요즘 3대사는집이 있다니??? 한국상차림이 명절이면 온집안그릇이다 나와야죠 시집시누보고친 정가면 며늘도 그집에선 시누인데?? 그런집은 배려가없는거죠.
@김J-k9q9 ай бұрын
와대박 !! 제사 없애자 했더니 시할머니...나죽으면 없애던지 해라 하지만 ! 나살아있을때는 해야한다 ! 아니왜? 핏줄 제사도 아니고 도대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