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마음이 한국을 떠나 일본으로 갑니다.. 일본을 가 보니 친절하고 가격 저렴하고 클럽하우스 음식값 합리적이도군요
@user-xq6dg7vq5f4 ай бұрын
90년도부터시작올해끈을려구요. 자전거에꽂 침^^
@user-nr9yh7vu4t4 ай бұрын
저는 이미 거의끊었습니딘 분기 한번정도합니다
@leslies11132 ай бұрын
저 50대인데 40대들하고 쳐보니 캐디 팁을 왜이렇게 많이 주는지 깜놀했어요 버디하면 팁주고 좀 잘해주면 팁주고. 아니 캐디피도 비싼데 계속 이러니 팁을 줘도 고마워하지 않는 듯요. 그리고 버디를 하는데 왜 캐디 팁을 주나요. 물론 라이를 잘봐줘서 고맙긴 하지만 한국 골프문화 이상해요. 그늘집도 전 하나에 3만원. 법카 회원 없애야 하는것도 맞아요
@user-bv3ib6zy1d5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공도 안닦아주고 내가 버디를해도 팁을줘야하는 분위기입니다 미쳐가고 있습니다
@user_jkmgkor5 ай бұрын
골프 구력 25년 입니다. 요즈음은 한달에 세번 단체 정기모임 외에는 개인적으로 잘 가질 않습니다. 골프장의 부킹, 그린피 등 폭리 때문에 정내미가 떨어졌습니다. 골프회원권도 가져본적 있었는데 요즈음은 회원권이 있어도 회원들 라운딩 횟수를 제한하는 골프장이 대부분 입니다. 가끔 일본에 가서 라운딩 즐기는게 최고 입니다. 한국 골프장 지긋지긋 합니다.
@user-qv9kp2eo9j5 ай бұрын
저도요 망해야됩니다 진짜
@user-oe4nh6bl1i2 ай бұрын
일본가 골프치고 채 바꾸어오면 비용 빠집니다
@user-hi6dn2hw4b5 ай бұрын
60대입니다. 저는 채잡은 것으로만 따지면 33년 정도이고 채를 완전 놓은지는 7년 정도 된 것 같군요. 나이들면서 비용 부담되고 안 해도 생활에 아무 지장이 없는 것은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최곱니다.
이미 우리나라 골프장은 대부분 적자입니다 영업이익이 높다고 적자가 아닌 대부분 골프장 당기순이익은 적자입니다 그것도 심하게 이유는 과도한 부채비율때문입니다 골프장 건설시 90프로 이상 대출 받고 건설들을 해서 그래서 코로나 호황 이전에도 과도한 그늘집 비용이 있는거지요 일부러 밀리게 해서 그늘집 소비를 .유도하는곳도 많습니다 이런 재무구조 변화 없이 그린피 인하는 없겠지요
@user-ye8rp3up1s5 ай бұрын
법인 카드 사용금지 시켜야 가격이 내려간다고 하니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그들이 믿는건 법카..내리면 손해죠
@user-cm8bc9xo2h2 ай бұрын
법인카드 사용금지에 한표!!! 왜 꼭 접대골프를 할수있게만 해야만하는지...
@user-ko4xj7rh3e5 ай бұрын
저도 30년 동안 골프를 즐겼는데,,, 이제는 그만두려고 합니다...이제는 너무 부담이 되어서 너무 비싸요,,,,괘씸합니다... 캐디피는 그렇다치고,,카트비가 1인단 2만5천원,,,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그린피는 말할 것도 없고,,,
@user-np6jn9ui1i5 ай бұрын
카트비를 렌트비로치면 포르쉐
@user-oi6oe2yt6l5 ай бұрын
캐디피도 터무니 없이 비싼것이다 캐디들이 4시간에 15만원씩 받고 하는일은 그에 훨씬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젊은 이들 그리고 은퇴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경제적인 골프장 건설은 왜 안될까요? 국가소멸시대에 국민들에게 건강과 여유를 줄 생각은 왜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frogcc5 ай бұрын
은퇴한 인구는 계속 늘어나는데 일본이나 미국같은 진정한 퍼블릭이 없으면 골프인구도 골프장도 일본처럼 사양길로 접어 들겁니다.
@minjaecho59625 ай бұрын
지나친 가격 인상으로 기존 골프인구 유출, 처음 입문한 20-30대에게 얼마나 비용이 들어가는지 제대로 알려줌… 안그래도 현재 시니어 인구의 절반도 안되는 젊은 층이 이른 시기에 골프를 손절하게 만듬. 카트비, 그늘집 바가지로는 살아남기 힘들거에요. 요즘 골프클럽 방치 중입니다. 코로나 시기 골프장들이 얼마나 어리석은 운영을 했는지 머지 않아 깨닫게 될 거에요.
@user-mh6hy6dc8s5 ай бұрын
골프를 떠나는게 아니라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거 같아요 시간도 자유롭고 날씨도 금전적으로도
@studyingsophia5 ай бұрын
미국은 퍼블릭 골프장(9홀 20달러 미만, 18홀 50달러 근처)에서 카트 없이 걸으면서 운동삼아 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으신데 너무 좋아 보이더라고요. 앞팀 좀 늦어도 시니어분들 많은 골프장은 재촉 안하고 여유있게 치고요
@omomkim2464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퍼블릭 밌긴 하는데 많치가 않고 도심지와 너무멀어 어쨋든 하루입니다 가격도 2만원대 후반이긴 해도 너무 거리들이 멀어 길거리시간허비가 많더라구요
@hodori0005 ай бұрын
작년에 회원권 팔았습니다. 하락을 예상하고 팔았는데 현재까지 생각처럼 하락하지는 않네요. 비회원 치려니 아까워서 못 치겠습니다. 이제 몸도 점점 아프고 거리는 이미 포기수준이고... 다치면 잘 안낫습니다. 이렇게 되면 골프를 치울 것 같네요.
@user-xz4lb3zq6b5 ай бұрын
스크린을 즐기고 있음다
@hkn57894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의 골프는 스스로 호구가 되는 운동으로 가는 곳마다 바가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운동할려면 조용히 동네 한바퀴 워킹이 최고입니다.
@gillee77895 ай бұрын
시드니 골퍼입니다. 정규 18홀 1년 회원비 2천불 내면 매일 아침,오후 횟수 상관없이 일년 공짜입니다.물론 캐디없고 주말 멤버들끼리 컴퍼티션 피 12불.카는 50불 선택. 70 80대 어르신들도 많고 혼자서도 많이들 칩니다. 서울 연습장 1년 회원비 몇백만원 얘기듣고 깜짝 놀랐어요.
@user-lb1ji8ld9o5 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user-nf8dd3jd4s5 ай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ORIBAT5 ай бұрын
골프 열심히 하면 나이들어 몸 고생해요. 특히 어깨
@user-us8te6io5m5 ай бұрын
저도 너무 올리고 카트비 너무올리고 캐디는 사실 이제 필요도 없고.....한데 비싸고.... 그래서 기회되면 한두번이나가고 스크린이나 치는게 좋음.... 스크린도 나름 잼나니까 ㅎㅎㅎ
@kevindream075 ай бұрын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kssu20005 ай бұрын
봄3회 가을3회(가능한 노캐디) 겨울 일본노캐디 5~6일 갑니다 그리고 매주 스크린입니다 58년 개띠입니다
@ariamaschera66103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봄1~2회 가을1~2회 1박2일 부부동반 다녀오고 겨울에 동남아 3박5일 다녀옵니다~~^^ 5년 전엔 주에 2~3번 다녔습니다
@myongkim82975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Reng_Jo5 ай бұрын
그린피만의 문제라고 보기보다 비합리적인 비용이 문제임.. 개인적으로 카트비와 캐디피가 문제라고 봄 캐디피는 얼마든지 높여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대신 선택사항이어야지 강제사항인데 마음대로 올리는건 강매라는 기분이 드니.. 카트도 강제 할려면 그린피에 녹여서 비용을 받아야되는데 편법적으로 별도로 받으니..
수도권 접근성 좋은 퍼블릭은 평일 그린피 25만 주말 28만 카트12÷4만 케디 15만÷4 그늘집 약간 사용 1인 40만원 가까운 일본으로 골프 여행 가시면 좋습니다 5~7만 주말 탑 골프장13만원 입니다 노케디에 2인골프 가능하고 아내와 가서 일주일 계시다 오시면 스코어 줄일수고 좋습니다
@user-gg4kz8vt1l4 ай бұрын
소주성하다 다거지됄판이죠
@Trellises20235 ай бұрын
제가 딱 이 케스네요 여자이고 골프 안치고는 못살 정도 였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안치다 보니 점점 흥미 잃고 요즘 은 일년 내내 안쳐도 아무렇지 않은게 저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fee도 싸고 시니어는 주중에 많이 치는데 이젠 흥미도 없어지고 가끔만 쳐도 될것 같아요
@stratkimstratkim46865 ай бұрын
그냥 안가면 됩니다 은퇴할때쯤 인생경험 하신분들은 알죠 ㅋ -포기하면 편해.
@user-ge3it9tg1x5 ай бұрын
강프로 오랜만입니다 화이팅 !!!
@tosus00able5 ай бұрын
구력30년 나날이 더 치고 싶어도 골프장 봉이 되기 싫어 거의 손 넣는 중입니다. 무조건 다 망해봐야 압니다. 이유는 차고 넘침니다.
@p.f.83135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은 스크린만 치고 있어요~~ 핸디 -1정도. 한달 평균 12만원 지출 저렴하게 즐기고 있네요😊
@jaychang6845 ай бұрын
미국에서는 한국과같지 않고 멤버쉽이 한달에 $400정도면 주중5일 카트포함, 그리고 지금 제가 치는곳은 걸으면 한달에 $125 하는곳도 있습니다. 지금 70살인데 매일 나가서 9홀씩 걷고 있지요.
@kkondaego5 ай бұрын
빨리 빨리 돌리고 한팀이라도 더 받는게 목적인게 한국 골프장
@youngsublee50605 ай бұрын
다들 골프 치지 말어야 한다..미친 골프장들 혼나야 한다..
@jeny67165 ай бұрын
ㅋ
@user-xg9hj2xo2b5 ай бұрын
요즘은 1년에 한두번 해외가서 실컷치고 오니까 아쉬움이 없어요 연습은 실내에서 하고 스크린으로 대신하고 있어요~
@user-hv8cd2pk3i5 ай бұрын
저도요 연1회 해외 12일
@user-xx3md1fo4e2 ай бұрын
혼나기엔 늦었고 지금은 대출 못갚고 빚이 수십억 추가되야 정신 차릴까 말까 아주 골로 가야함. 이것들은 말로해선 안됨.
@user-ed3if8qy4p5 ай бұрын
저도 은퇴 첫해인 2023년 한해동안 2번(모임행사) 나갔네요. 그전엔 년간 30번 정도는 나갔던것 같아요(자부담 약50%) 골프취미 할 정도로 노후준비는 못했네요 아쉽지만 텃밭하고 조깅하고 있어요
여기 캘리포니아에서는 60세 이상 시니어에게 20% 정도 할인혜택을 줍니다. 물론 퍼블릭 골프장이지요. 은퇴하면 골프나 싫컷 쳐야지… 하는 말이 현실이 되지요. 나이들어도 좋은점 중에 하나이지요.
@gam62665 ай бұрын
저두 이제 4달전 골프에 입문한 시니어골프입니다.(59세) 골프를 해 보니 참 매력적인 운동인 것 같고 중독성이 강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많은 부분이 공감이 되네요. 지금은 골린이 수준이라 스크린연장비 한달에 6번 정도 스크린케임비만 해도 기본 20맘원이상입니다. (필드는 꿈도 않꿉니다.ㅠㅠ) 아직은 벌수 있으니 버는 한도내에서 최소한의 금액도 나중에 부담이 될 것은 않봐도 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괜하게 골프를 시작했나 하는 후회까지 듭니다.ㅠㅠ
돈 많은 분들은 한국에서 칠 수 있겠지만, 돈 없는 분들 중에서 시간 많으신 분들은 해외 가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한 것 같아요.
@jjang0831.5 ай бұрын
그린피가 모든 문제의 답임
@user-hu1sr1gi2m5 ай бұрын
올해 또 카트비 올리겠다더군요 ㅎㅎ 제일 이해 안가는 부분이죠
@Lht-si3yu4 ай бұрын
골프모임을 운영하고 있는데 요새는. 2팀 가기도 어렵네요 참석률이 낮아요 경기도 안좋고 해외로 많이가고 그리고 이젠 골프가 재미가 없다고 합니다 😅
@user-vk9op7px2n5 ай бұрын
수요가 많으니 가격이 안떨어지죠 2월이라고 벌써 가격들이 다 올랐죠 당분간은 안내려 갈거같네요 지하 스크린연습장 가보시면 젊은 친구분들 왕초보들 많으십니다. 어린 나이에 골프치실 능력이 그져 부럽죠 😊😊
@user-qf3vi6yn9f5 ай бұрын
왜 그러게 비싸죠? 전 시애틀에 살고 있는데 여긴 집에서 10분거리 또는 30분안에 갈수 있는 골프장이 여러개 있습니다. 전 와이프랑 일년에 멤버쉽 가입해서 골프를 하고 있는데 텍스포함 매달 300불정도 냅니다. 약속이 없는 날은 매일 라운드를 하지요. 일년에 한두번씩 한국에 들어가는데 전 한국서 공 안치고 일본이나 동남아로 공치러 가지요. 첨엔 한국에서 공을 쳤는데 클럽하우스직원이 별로 친절하지도 않고 익숙하지 않은 케디도 불친절하고 그러고 골프장 컨디션도 별로인데 그린피는 말도 안돼게 비싸고~~^^ 좌우간 골프가 활성화 될려면 비용이 절감 되야할것 같아요. 영상은 항상 공감하는 말씀을 하셔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user-xt4wy5ir4u5 ай бұрын
좋은 분석입니다. 우리나라 골프장이 근시안적인 자세로 현실에 안주한다면 분명 5년 정도 안에 타격이 있을겁니다. 저도 이제 은퇴도 하고 힘도들고 해서 1주 한번 하기 도빠듯한데 우리 골프장 가면 호구되는 기분이 들어 힘들어도 외국 갑니다.담달도 다 외국갑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좋은데 매니아 들이 멀리 하지 않을 여건을 만들어 주세요 그린피는 그렇다 치고 캐티도 영업이니 그렇다 치고 최소한 카트비는 개인 1만원 수준을 유지하고 20대 그리고 60대는 할인 해주어야 합니다. 20대는 미래의 고객이고 60대는 그동안 기여했지 않습니까
@user-ut6sd4kc1i5 ай бұрын
골프를 20년 하고 있는데, 터무니없이 비싼 골프장을 보면서 더 이상 호구가 되고 싶지않아서 라운딩 줄였고, 대신 재미있는 스크린 골프로 전환했습니다.
@diamonddiamond17835 ай бұрын
시니어골퍼인 경우 부유층 일부는 해외로 눈을 돌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stevekwon3135 ай бұрын
미국, LA인근 노캐디. 풀카트. 시니어 할인(60세 이상) $27 입니다. 한국 골프장 횡포가 너무 심합니다...
@sososweet46565 ай бұрын
저도 한 10년 쳤는데 한국에선 돈없고 인맥부족해서 외국으로 나갑니다. 슬프네요.
@user-sr6mf2gr9x5 ай бұрын
한달에 4~6회 정도 필드에 나가면 느껴지는 힐링기분 때문에 한 15년 쳤습니다. 비용에 큰 걱정없이 주말만되면 라운딩에, 야외 연습장에 다니는것이 삶의 큰 줄거움이었는데, 코로나 이후 어느 순간 빌려쓰는 회원권 우대환경도 밋밋하고, 아침일찍 서둘러서 하루종일 시간들여 내돈내고 치는데 갈수록 캐디들의 눈치까지 봐가면서 골프장에 이용당한다 생각하니 재미가 점점 없어지던 차에, 이런 저런 상황들로 한 5개월정도 안쳤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별로 생각도 안나고 세이브된 비용으로 전국 각지 여행하면서 시간 제약없이 맛집도 찾아다니고 그동안 못느꼈던 일상의 소소한 삶의 재미들도 늘어나고 좋습니다~~ 이젠 필요할때만 치려합니다.
@hyeonboklee86805 ай бұрын
비성수기이긴 하지만 요즘 그린피 많이 착해졌습니다. 골프장들 정신 차려서 이대로 쭈욱 가야 될텐데...
@user-mv5lw8yx5s5 ай бұрын
그린피 카트피 다 창렬함. 답이없음. 한번 맞본 맛에 쉽게 떨어지지 않을것임. 캐디도 사실상 무슨 필요인가 싶음. 그냥 홀별로 밀리지 않게 통제 하는 안내원만 배치하면 될 것을..
@user-lw3gc8zz9t5 ай бұрын
골프장 시스템이 혁명적으로 바뀌어야 되지요! 한국은 더구나 4계절이 있어서 더 힘들어요
@byungdeogkim40565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에 한국에서 골프를 배우고, 정년 퇴직 후 미국에 와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 시 인근에 삽니다. 제 개인적인 경우 동네 골프장 연간 회원권(이후 한화 기준) 15 만원(소모성)으로 1회 운동 시(카트 안타고 걷는 것 기준) 회원권 할인, 지역 주민 할인, 시니어 할인 및 여름에 오후 시간 할인 까지 고려 시 1회 당 평균 3 만원 미만입니다. 카트를 타면 1인 당 2.5만 추가입니다. 환경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미국은 골프 천국입니다. 한국의 그린피 얘기 들을 때마다 안타깝기도 하고, 미국으로 온 게 참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그린피, 분명히 나락으로 떨어질 것입니다.
@user-nl7rm1jz5l5 ай бұрын
뉴욕에선 생활비가 얼마나 드나요..
@byungdeogkim40565 ай бұрын
@@user-nl7rm1jz5l 막연한 질문이네요. 서울을 기준 해도 강남과 강북이 다르고, 같은 강남이라도 부자와 빈자가 다른데... 일단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곳으로 생각하세요. 집값도 월세도 비싸고, 외식비도 비싸고, 교통비도 비쌉니다. 집에 누워 숨만 쉬고 있어도 한화로 한 달에 500만원은 그냥 나갑니다. -.-
@user-nl7rm1jz5l5 ай бұрын
@@byungdeogkim4056 저도 이민을 생각중 인데 마침 뉴욕이 궁금해서요. 공항출근이 1시간 내외 지역이여야 합니다. 2인가족이요.
@heungpark4875 ай бұрын
조지아주 아틀란타로 오세요 공항도 가깝고 물가도 싸고요 한달 골프장 이용료도 저렴해요 골프장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부부 한달 회원권이 275불로 주말 포함하고 카트도포함 해서 이 가격입니다 한 달 26일까지 쳐 보았어요 참고로 60대 중반입니다
@user-nl7rm1jz5l5 ай бұрын
@@heungpark487 감사합니다. 조지아주에서는 한달 생활비는 얼마나 들까요? 집은 대략 얼마쯤 하는지요. 물론 한인이 살만한 수준의 인프라로요.
@user-bf8vi6wy7v5 ай бұрын
베트남 갔는데 한국 지방이랑 비슷한 가격에 놀랐어요. 점점 골프가 힘들어지네요
@davidlim13935 ай бұрын
그닥 한국과 차이가 없더라구요. 차량섭외 호텔비 등등 하면요.
@being10525 ай бұрын
한국 골퍼들 덕에 동남아 그린피 급등
@milechamo9315 ай бұрын
동남아에서 유난히 베트남이 비싼거 같습니다. 벳남 주말=한국 주중 가격 정도로 보면 됩니다. 항공료+호텔+이동 렌트카 등 합하면 한국보다 비싼듯, 이제 벳남으로 골프 여행 제발 오지 마세요.
스크린 골프가 대세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접대에 이용당하는 골프는 사라지고, 자연 파괴하는 골프도 사라지고, 갑질하는 골프도 사라지고, 비싼 골프도 사라지고 그냥 스크린에서 모여서 오손도손 치는 문화와 해외 골프만 남으면 좋겠네요 ㅎㅎ
@hyungunkwon16195 ай бұрын
나도 비용이 부담이되어 필드는 접었음 66세입니다
@user-gh6ok8gj8o2 ай бұрын
갑장이네요~~~ㅎㅎ
@user-dg3qm1ol4v5 ай бұрын
스키장처럼 될듯합니다
@youngheo74385 ай бұрын
여긴 미국...매주 한 두번 골프를 즐기고는 했는데 작년부터는 한달에 한번 칠까 말까... 그린피가 너무 올라 부담이 되고 심지어 드라이빙 레인지도 연습볼이 $20이 훌쩍 넘어 버림. 골프로 할수 있는 모든 것들 다 이루어 (알바트로스 제외) 별로 아쉬움도 없다. 향후 몇년 지나면 골프 인구들 절반이상 감소할 듯 하다.
@tamim10835 ай бұрын
나도 23년에 10번을 채 안나감. 한주에 한두번은 꼭 갔었는데
@TV-xh7xx5 ай бұрын
저두요.도둑넘들 이예요
@bumheelee33385 ай бұрын
싱글로 8년차에서 부부골퍼로 왔는데 비용이 장난아닙니다.ㅜ한국은 모든비용인 비싸요
@user-ii5rj4ho6r2 ай бұрын
스크린 좋아요, 값싸지요, 시간소비 않하지요 부킹 걱정 없죠. 추천합니다.ㅋㅋ
@user-yn7ng8ko1z2 ай бұрын
골프 배운지 4개월... 주변에 잘 치는 분들 많은데요. 비용문제로 인해 거의 스크린만 칩니다. 한달에 한번 필드 갈 돈으로 열번 치고 일상을 즐길 수 있기에... 또한 스크린 기술은 계속 발전하는데 골프장은 여전히 문턱이 높으니.. 스크린이 더 재미있을 경우도 많더군요. 그리고 골프 말고도 즐길 문화가 너무 많고, 특히 필드 두어번 갈돈이면 비수기에 동남아 자유여행 갈 수 있으니 왜 필드를 자주 가겠어요? 저도 골프는 주로 동네분들과 스크린 치고, 필드 갈 돈으로 여행 다닙니다. 삶의 만족도가 훨씬 커요..
@chansikko47495 ай бұрын
캐디피,그린피 선택하도록 하고 그린피 5만원정도 이게 정답임
@bongyounhwang103722 күн бұрын
카트비.캐디피도 비싸요, 카트비 1인 10.000원이 적당 합니다.
@user-lm2vk1bg9m5 ай бұрын
저도 예전처럼 안갑니다. 꼭 가야되는 것도 아니고. 안가면 돈 벌었다 생각도 들고. 정 공치고 싶음 스크린가고. 지금 가격에 반 가격이면 생각해볼까합니다.
@jimlee56475 ай бұрын
카나다 사는데 겨울이 너무추워 플로리다로 1월중순에서 3월중순까지 2달 골프여행 다녀오는 작년에 은퇴한 60대중반입니다 골프비 두달에 $425.00입니다 ( 파워카트, 연습공 포함, 무제한골프, 어떤곳은 주6일) 엄청 싸지요 아주 좋은 골프장은 한달에 $1000.00 정도 하는데도 있습니다 한국은 땅좁고 골프장은 그렇게 많지않고 골프인구는 많아지고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플로리다주만 1250개가 넘는 골프장이 있답니다 한국에 캐디를 두는것은 정말 아니올시다인데 또 골프장 입장에서는 빨리 라운딩을 진행을 시켜서 수입을 더 창출해야하니까 그런것 같은데… 캐디문화는 반드시 청산 되어야 할걸로 생각 됩니다 은퇴하고 좀 부담이 덜되는 가운데 골프를 마음대로 칠수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user-dn2ck2ud2i5 ай бұрын
저도 라운딩 4번갈거 한번갑니다 팀 짜기도 쉽지 않아요. 맞는 말씀이네요.
@jaykay46225 ай бұрын
회원권 있어도 부킹 하기 힘든데 회원권이 무슨 필요가 있는지...
@kimss82765 ай бұрын
골프장 영업이익율 30프로 넘어요 그 행태 생각하면 안 가는게 ..
@user-xr8lz8zb6d4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줄어가는데 4월 그린피가 후덜덜하네요ㅠㅠ
@user-dk9yj7sf7g5 ай бұрын
제발 문 닫는 골프장들 문제가 사회 문제화 되어야 골프 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서비스 받으면서 운동할 수 있을 듯... 조만간 그런 일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user-ph3lo1ol1k5 ай бұрын
경제 수준에 맞는 비용이어야 맞다는 거죠...
@user-qo5gq1jg2r9 күн бұрын
골프치는사람 봉처럼 느끼게해요~우리나라 골프장 각성해야 할듯요~~저도 겨울에 동남아시아 로 나가서 실컷치고 옵니다~
@user-ie5ry2tv9h5 ай бұрын
10년쯤 뒤엔 대부분 골프장이 일본 처럼 캐디 없이 무료 카트로 골프 치게 될 것임. 그땐 나도 늙어 골프 안치겠지만...😊
@boarder01154 ай бұрын
10년전에도 이말 유행했습니다ㅠ
@user-lb9gw5kn9d5 ай бұрын
원래 골프장은 망해가다가 코로나로 기사회생 한 것이었는데 이제 코로나가 끝났으니 다시 망해가는 것. . .
@user-kk5fq6uo1g5 ай бұрын
필드 나갈땐 한국 골프장 안감. 한국은 스크린 골프하고 집에서도 골프존 홈, 파인골프 함.
@user-he2ss1gu9t5 ай бұрын
저도 가장친한 불알친구들하고 1년에 3.4번 치는것을 제외하고(이것도 전라도쪽이나 충청권 이 상대적으로 저렴) 스크린만 치는것 같네요...몇년전부터는..
@user-yk1jn1vk1l5 ай бұрын
요즘도 슬금슬금 올리구 있네요~
@shu91995 ай бұрын
문제는 본척도안할거라는거 그리고 주말예약은 항상 꽉찰거라는거 ㅋㅋ
@user-rn4du3gj5o4 ай бұрын
새크라멘토 데이비스에 살고 있는데 평일 18홀 21불에 치고 있어요..오후는 14불
@user-ld2uh2kt3m5 ай бұрын
은퇴하신 회장님 왈 같이 칠 친구가 없어서 못치신다네요
@BulletproofOctopus2 ай бұрын
저도 20년 가까이 골프를 사랑했는데... 마음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넘 비싸서 제가 계속할 운동이 아닌 거 같아요.
@user-cj6md1yc3f3 ай бұрын
70대인데 올해부터 골프접고 파크골프합니다
@donut-tx6ui2 ай бұрын
캐디 선택제(처음 가는 구장은 캐디님 있는게 좋음) 지나치게 높은 카트비 4인플 강제 (이게 제일 싫음ㅠㅠ 2인 빨리 치고 나갈게요....) 이제 막 골프 입문한 30대인데 골프는 너무나 재밌는데 골프장 횡포 정말 너무 심합니다 미래를 보고 운영해주세요...
@user-mh9ls7iq7k3 ай бұрын
스크린이 좋아요. 힘도안들고,날씨에상관없고, 부킹 무제한이고 값도싸고ㅋ
@user-wt7tl2vy2z5 ай бұрын
전세계에서 한국의 골프비용이 제일비쌉니다. 한국골프장 언젠가는 망할날이 있을겁니다.저는 골프비용비싸서 골프장은 1년에 딱 두번갑니다. 잔디좋은계절인 5월과 10월에요. 나머진 스크린칩니다. 한국골프장 망해야 나라가 바로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