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 청춘 바쳤던 감정평가사 수험을 포기한 이유 I 수험 포기 I 수험생 포기

[@nadangbu]

인생을 정말 멋지게 살고 싶거나 변화하고 싶은 분이라면 저희 린치핀과 함께 해요! tally.so/r/w48vxA

[@김보건-j7d]

나당부양부자님 금요일에 만나기로한 bony입니다 진솔한 인생이야기 공감이되고 감동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경매를 열심히 공부하고있는 한사람으로써 또한 반가웠구요. 앞으로의 꿈을 향한 걸음걸음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민정-o7j2q]

위로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nadangbu]

응원과 말씀 감사합니다 :)

[@대왕개미-f6p]

저도 감정평가사를 공부했었는데 의료사고로 인해 호흡이 엄청 힘들고 수험기간에 9번의 수술을 받으면서 버텼지만 결국 포기할수 밖에 없었네요. 그때의 심정과 아픔을 알기에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는 아직 제가 어찌 살아가야 할지 길을 못잡았네요 행복한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nadangbu]

수험 기간 동안 의료사고를 당하셔서 9번의 수술을 받으셨다고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굉장히 조심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을 겪으셨고, 혼자서 그 고통을 감내하며 버티고 이겨내시느라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셨을까요..... 스스로 꿈을 포기하는 것도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데, 강제적으로 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심정을 그 누가 알 수 있을까요..... 어떠한 말이나 행동으로도 위로를 받지 못하셨을 거라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감정평가사를 포기하면 인생이 망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포기하기까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너머에는 새로운 기회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만약 제가 수험 생활을 포기한 뒤 앞으로 나아가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더라면, 과거에 매몰된 채 결코 지금의 제가 되지 못했을 겁니다. 물론 새로운 걸 찾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며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 엄청 힘들 거라는 걸 압니다. 하지만 과거에 매몰된 채로 살기에는 아름다운 저희의 하나뿐인 인생이 너무 아까울 것 같습니다. 아직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혹시라도 더 많은 이야기를 터놓고 하고 싶으시다면 [e-mail]으로 메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조금이나마 위로나 위안을 드릴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게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깊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ngjinjoo50]

ㅠㅠㅠㅠ 형님의 팬이 되고 싶습니다

[@nadangbu]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

[@가은남-m7s]

대학생 구독자입니다! 흔한 동기부여 영상과 다르게 느껴지네요.. 나당부님의 목소리의 단단한 힘과 확신이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영상 내용이 매우 공감되어 댓글남깁니다 복학 후 학교 생활이 매우 두려웠었는데, 나름 잘보냈던 이유가 정말 닮고싶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확실한 꿈은 없지만 막연하게 창업공부하는 친구들은 늘 반짝이는 에너지가 있다고 믿고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되었습니다 ㅋㅋ SeTA라는 앙트레프레너십 수업을 들으며 창업에 1도 관심이 없었지만, 많은 것을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혼자서만 뭔가를 하는 것보다 훨씬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나당부님 처럼 많은 경험과 실패를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nadangbu]

닮고 싶은 에너지를 가진 분들과 함께 하고 있으시군요!!! 저도 막 학기에 창업 관련 수업을 4개 들으면서, 엄청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은 기억이 납니다. 앞으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분들과 더 나은 가치를 만들어 가실 거라 믿습니다. 하고 싶으신 일들 마음껏 도전하시면서 더욱 단단해지고 멋지게 성장하실 구독자님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수많은 기회를 발견하고 얻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화이트크리스탈-q6e]

나당부 양부자님 영상을 보고 지난 저의 20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 또한 20살이 넘어 수술&입원을 했던 적이 있는데, 내 몸을 내 맘대로 움직이기 어렵고, 하염없이 시간이 흘러가는 느낌이 발가벗은 것 같이 느껴지던 때가 있었어요~ 돌이켜보면 지나온 매 순간이 좋은 기회였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거 같지만, 그 상황안에 있는 사람은 알을 깨고 나오기가 쉽지 않죠:) 양부자님 영상을 보며 참 단단한 사람이구나~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좋은 에너지를 나누어주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양부자님께도 소소한 응원이 될까싶어 지나치지 못하고 댓글 살포시 남겨요:)

[@nadangbu]

20대에 수술을 받고 입원했던 적이 있으시군요..... 꽃다운 나이에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요.... 저 같아도 어린 나이에 아프고 힘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기회를 발견하기는 쉽지 않았을 거예요. 수술받으신 뒤 몸 상태는 많이 좋아지신 거죠? 어떤 수술이더라도 몸에 부담을 굉장히 많이 주는데 잘 이겨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저에게 큰 응원을 남겨주실 만큼, 다른 분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멋진 분이 되셨네요. 저도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많이 발견하시고 도전하시는 일도 다 잘 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KIM-o1h1h]

작년부터 평가사 시험을 공부 중인 수험생입니다 수험생활을 마무리 짓는 결단이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갈게요 앞으로 자꾸 방문할게요 응원하겠습니다!!

[@nadangbu]

수험 생활 시절이 결코 쉽지 않은 기간이 되겠죠. 그 과정 동안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함, 그리고 누구도 공감해 주지 못하는 상황 때문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구독자님은 반드시 평가사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비록 건강 상의 문제로 포기했지만, 구독자님은 스스로를 믿고 꿈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마무앙-x5s]

평가사 수험생입니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군대에서 손목을 다치셨다고 하니 정말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셨을 것 같습니다.. 멀쩡한 손목인 저도 풀답안 작성이 힘들어서 타이핑을 병행하고 있는데, 답안 쓸 때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다만 수험과정을 매몰비용으로 삼지않고 관련 업계 공부를 지속하고 계신 것 같아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학부 전공이 유관전공이신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길에서 기회를 찾으실 수 있길 응원드립니다!

[@nadangbu]

감정평가사 수험생이시군요! 진심으로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ㅎㅎ 제 전공은 경영학이었고 지금 하고 있는 업과 크게 밀접한 연관성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경매는 보상 평가 파트 공부할 때 흥미가 생겼고, 그때부터 따로 공부하며 투자를 했습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경매 교육사업과 투자로 전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 생활을 포기할 때 세상이 다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책을 엄청 읽으며 세상을 배웠고 현재는 다양한 사업을 하며 많은 기회를 찾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뭉따]

영상을 보고 글 남깁니다 저도 지금 수험생으로써 많은점을 배우게되네요 끝까지 열심히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근데 나당부님 혹시 뜬금없지만 볼펜 어떤거 쓰십니까? 제가 찾고있는거랑 비슷해서요ㅎㅎ😂😂

[@nadangbu]

지금 수험생활을 하고 있으시군요! 건강도 잘 챙기시면서 꼭 원하는 바 성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볼펜은 제트스트림3 0.38 사용했습니다~! :)

[@kimgim33]

메범홀더시군요

[@깡다다]

안녕하세요~ 저도 감정평가사 수험을 올 해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왼손목 2번, 오른손목 1번 수술을 했었어요.. 그래서 영상을 보며 저랑 같은 상황에 너무 반갑기도 했고, 더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저 또한 그런 길을 겪었기 때문이죠 ㅎ 병따기, 무거운거 들기 등 저도 혼자 못해요 ㅎㅎ 항상 주위 분들에게 부탁을하죠.. 손목이 아프기때문에 감정평가사 수험생활을 굉장히 많은 고민끝에 결정했습니다. 너무 걱정되고, 조바심 나고 더 안좋아지면 어떡하지? 하면서요.. 그래도 뒷걸음질치며 안하고 후회하는게 나중엔 더 큰 후회가 될것 같아 도전했습니다:)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된것같아 감사합니다. 세상에 저만이 이런 상황이 아니란 것에 공감받고 가네요, ❤❤

[@nadangbu]

세상에나..... 손목 수술을 3번이나 받으셨군요... 얼마나 아프고 힘들고 괴로우셨을지.... 전부는 아니더라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힘든 상황을 겪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감정평가사 수험에 도전하시는 모습이 굉장히 존경스럽습니다. 노년기에 많은 사람들이 '내가 이걸 해봤더라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하는 후회를 한다고 하죠. 어려운 결심 끝에 도전하신 것만큼, 걱정되고 조바심이 들 수 있는 건 어떻게 보면 너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나는 감정평가사가 반드시 될 수 있다'고 스스로를 믿는 믿음이라 생각해요. 누가 뭐라고 해도 꼭 이룰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끝까지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건, 무조건 필기를 하고 답안지를 많이 작성하는 게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수험 생활은 장기적인 레이스인 만큼, 손목 건강과 휴식도 잘 챙기시면서 본인의 페이스에 맞게 공부를 해나가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2차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너무 빨리 달린 나머지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갔어요.) 혹시나 공부하다 너무 힘드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 주세요. 제가 조금의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정평가사 합격을 성취해 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깡다다]

@@nadangbu 감사합니다^^ 저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해 주시는 분이 계셔서 든든하네요. 종종 힘들 때마다 찾아뵐게요 ~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랄게요.🙂

[@ellenwhyy]

안녕하세요! 저도 2년 간 감정평가사 시험을 준비하다가 이제 그만두기로 마음을 접었습니다. 참 습관이라는 게 무서운 게 2년동안 매일같이 해오던 일이 사라지니까 갑자기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것도 불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접는 게 맞나?’ 생각하면서 책도 하루 아침에 정리가 안 되고 계속해서 책을 폈다 접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쉬는 것도 아니고 끝내지도 못하고 이도저도 못하고 있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정말로 책을 정리할 용기를 얻어가요. 나만 이런 고민을 한 건 아니구나, 나처럼 망설이고 또 고민했을 사람이 또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영상을 보면서 많이 뭉클했어요. 잘 되기를 바라요. 우리 모두. 긴 인생에서 이 선택이 좋은 선택이었기를 진심으로 바라요. 그리고 진심으로 더 잘 되기를, 행복하기를 마음으로 응원하겠습니다.

[@nadangbu]

안녕하세요 ellen님, 나당부 양부자입니다. 먼저 제 영상을 보시고 용기를 얻으셨다니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수험생활을 포기할 당시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엄청 불안해하고 두려웠던 기억을 갖고 있어요. 공부 빼고는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감정평가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일을 찾을 때 부자들의 자서전, 자기계발서 등 책을 엄청 보면서 길을 찾곤 했습니다. 누구도 저에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을뿐더러 모든 선택은 제가 책임져야 했기 때문이죠. 오랜 시간 동안 혼자서 책을 읽고 운동을 하며 조금씩 멘탈을 회복한 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집단을 찾아갔습니다. 그랬더니 생각지도 못한 기회가 다시 찾아오더라고요. 망설이고 고민한 끝에 내리신 ellen님의 선택이 순간적으로 힘들게 느껴지시겠지만, 이 또한 성공을 하기 위한 사건이자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llen님이 다시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울 수 있는 방법과 멋진 꿈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만약 어떤 이야기든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셔도 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