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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미움받기 싫은 욕구라고?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김새롬의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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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09
@user-xq6pp5dz3p
@user-xq6pp5dz3p 4 жыл бұрын
맞어ㅠ 진짜 오픈해서 받아들여진 기억이 없음ㅠ 비난이나 받았지...
@real-big-wave
@real-big-wave 4 жыл бұрын
각자 여유가 없는 시기인 것 같아요 좋아지겠죠 20년전만해도 원래는 안 그랬어요 ㅠㅠ
@onebaby1248
@onebaby1248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무슨 잘못을 하면 이유를 듣지도 않고 맞기만 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잘못 안할려고 무지 노력만 했어요 ㅠㅠ
@user-ws8ko5je3p
@user-ws8ko5je3p 4 жыл бұрын
나도....
@angelapark7526
@angelapark7526 4 жыл бұрын
나도
@user-lb3kl1dd8r
@user-lb3kl1dd8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중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친구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성격이었던지라 뭔 얘기를하면 맨날 다굴당하면서도 가만히있었어요 그게 2년동안 쌓이다가 터져서 그냥 그 뒤로는 아무말 없이 그 친구들 회피했어요. 이젠 친구 사귀는게 귀찮고 제 할일하기 바빠요.
@g_ratitude
@g_ratitude 4 жыл бұрын
완벽히 제 얘기네요. 민폐끼치기 싫기 때문에 업무같은걸 할 때에도 내가 혹시 실수하거나 조금이라도 잘못 처리하면 남들 인상 찌푸리게 될까봐-다른사람 불편하게 할까봐 절대로 허투루 못합니다. 게다가 다른사람에게 부탁을 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그 부탁마저 그 사람의 시간을 뺏고 귀찮게 하는 일일까봐서요.. 다만 반대로 다른사람이 저한테 부탁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는건 매우 좋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로 하는 존재라는걸 느낄 수 있어서 엄청 기쁘거든요..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지도 않고 싫어하지도 않는다는 감정은 사실 스스로 생각하면 참 슬픕니다. 누군가에게 애착이 없으니 깊은 인연을 만들 기회도 스스로 차단하려는 것 같고 심리적 장벽도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요..하지만 이걸 부시고 싶은 생각은 잘 안 들더라구요. 다만..저는 누군가를 좋아하고싶긴 하더라구요. 누군가에게 기대고 내 마음을 말하고싶고 나도 누군가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어요.
@sunshine-fv1ov
@sunshine-fv1ov 3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
@hannahyang6087
@hannahyang6087 3 жыл бұрын
저랑도 똑같으시네요.. 남한테 부탁 못하고.. 근데 저는 남이 저를 도와주려는 게 없으면 뭔가 모르게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내가 너무 사람에 대한 기대를 하는 건지. 아니면 나는 선뜻 나서는 사람인 반면에 이사람은 그렇지 않다는 부분이 다르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건지.
@user-qu4ld9gg2e
@user-qu4ld9gg2e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똑같으세요..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내 얘기 같아서 몬말을 해야되지🐰✨
@jessiechoi9951
@jessiechoi9951 3 жыл бұрын
위에분들 진짜 저도 다 똑같아요ㅠㅠ모임만들고싶음 ㅠㅠ
@Haru-ss3vf
@Haru-ss3vf 6 жыл бұрын
민폐끼치는거싫어하는사람은 자기한테 민폐끼치는사람도 무지싫어한다 그렇다고 차갑거나 따뜻하지않다는건아니다 남을배려하는마음이 크기때문에 어디나가서 욕먹을행동을하지않는다 그래서 자신이먼저 도와줄마음이나 선의의행동을 선뜻 하지않는이상. 내도움을 내선의를 먼저 요구받게되면 이해되지않고 지속적이면 나한테 해를끼치는사람으로 간주하게되어 그사람한테 가는모든마음을 차단한다 남들이보면 현실적이다 쿨하다라고할수있지만 그만큼 정이많은사람이기때문에 아닌사람에게 정을주고싶지않아하는 본능이다. 이런사람은 꾸준히 서로가서로를 생각하고 감사하는 마음을가진 사람이아닌이상 지속되기가어렵다 특히 남여관계는..더더욱ㅠ
@user-tr2wp5ur2w
@user-tr2wp5ur2w 4 жыл бұрын
enfj..나..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4 жыл бұрын
@@user-tr2wp5ur2w mbti랑 상관없어요...
@user-tr2wp5ur2w
@user-tr2wp5ur2w 4 жыл бұрын
@@pamplemousse52 그냥 tmi
@seon249
@seon249 4 жыл бұрын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jung-jung2042
@jung-jung2042 4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속 들어갓다 나오신듯...
@onebaby1248
@onebaby1248 4 жыл бұрын
저 정신과선생님 말씀이 맞는게 제 자신 그대로 부모님이 받아주시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고민도 털어놓을수 없었고 항상 속으로 울었던거 같아요
@lca4939
@lca4939 4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좀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졌더라면..
@user-vw3rd1qb1c
@user-vw3rd1qb1c 4 жыл бұрын
공감... 그래서 어릴때부터 가족한테도 힘든 일 있으면 말안하고 방어적이된것같아요
@LillyNotFlower
@LillyNotFlower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전 아직도 제 의견은 가스라이팅 당하네요
@klofa0989
@klofa098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 사회화가 부모와의 관계인데 원만하지 못하면 인격 형성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부모도 공부란 걸 했으면 해요..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예쁜 노트에 그대로 적어보세요 좆같네 이런거ㅋ 씨발 좆같네 요런거ㅋ 쓰다보면 나아질거에요. 심지어 노트를 물어도 되요. 홧팅🐰🌷🤘🏻✨
@siwbw582bdn
@siwbw582bdn 4 жыл бұрын
맞는것같음. 내모습그대로 드러냈다가 무시당하고 괴짜취급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후로 내 원래모습으로는 사랑받고 인정받을수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가면쓰고 가식떨게됨. 그래서 완전히 믿지못하는 사람이랑은 말도 잘안하게됨. 근데 이젠 그게 익숙해져서 다시 돌아가기도 어렵다는것
@user-jr6ju6yg1b
@user-jr6ju6yg1b 3 жыл бұрын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user-iw9bi9yh6k
@user-iw9bi9yh6k 3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요 ㅠㅠ ‘척’ 하면서 살아가고 .. 의심은 많아지고 모르는 사람이 잘 대해주면 해코지 할까봐 경계부터 하고 ㅜ 이미 이게 진짜 내가 된 거 같이 굳어져서 돌아가기도 힘들어요
@user-lf9gn7em5x
@user-lf9gn7em5x 3 жыл бұрын
@@user-jr6ju6yg1b infp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사랑하고 하고 싶은일을 마음껏 한다면 돌아올 수 있을거에요🐰🌷✨
@kso110
@kso110 3 жыл бұрын
@@user-jr6ju6yg1b 나 딱 이댓글인데 인프피임...어릴때는 사차원이고 엉뚱한 얘기하는게 귀엽고 명랑하게 비춰져서 인싸로 지냈었는데 사회생활 하면서부터는 말그대로 괴짜 취급 받아서 점점 내 모습 숨기고 가면 쓰게 됨ㅜㅜ..
@leesj9909
@leesj9909 3 жыл бұрын
1:19 와 이 부분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람 살면서 누구랑 크게 싸워본적도 누굴 엄청 사랑해본적도 없음 다 원만히 지내왔지만 결국 남는게 없는 느낌
@user-iw9bi9yh6k
@user-iw9bi9yh6k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요 저도 ㅠㅠㅠㅠㅠ 울타리 안에 나만 혼자 갇혀있는거 같고.. 그 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손은 닿지만 다 그냥 쏘쏘해서 남는거 없이 결국은 나 혼자인 거 같네요
@user-lk4xs8my7j
@user-lk4xs8my7j 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ES-xe4hv
@ES-xe4hv 3 жыл бұрын
이런 분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면 어느 정도 선에서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 예의도 있고 민폐도 안 끼치고 그런데 표면에서만 겉돌는 느낌에 항상 그자리, 그러면서 점점 연락을 안하게 되드라구요~
@user-pc4er4qq8c
@user-pc4er4qq8c 3 жыл бұрын
가정환경 진짜 중요한것 같다.. 나도 부모나 가족에게 오픈했을때 비난받거나 나를 좌절되었던적이 대부분이다보니 진짜 나를 오픈 하는게 두렵고 이면엔 내가 못나보이기 싫어하는게 있다.. 김새롬씨 맘 너무 공감됨
@nya-nya
@nya-nya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jennajung0104
@jennajung0104 4 жыл бұрын
정말 격공... 솔직히 사람 못믿겠고, 그렇게 믿지않고 경계를 두어야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있거든요. 이걸 하고 난 뒤 감정에 흔들리지 않고 좋고 나쁨이 없으니 침착하게 행동 할 수 있더라구요. 오픈을 하면 배신당한 뒤 밀려오는 쓰나미, 오픈을 하지 않으면 그룹 정치질에 밀려서 힘들고, 이래저래 일보다 주변에 관심을 더 가지는 한국사회에서 민감한 사람들은 정말 스트레스를 피할수가 없네요
@bora0107
@bora0107 3 жыл бұрын
경계를 두어야 나 자신을 컨트롤할수 있다는 부분 격공이요 ㅠ 감정에 흔들리면 일도 안되고 일 안되면 생계수단이 망가지는거라 그냥 일상이 휘청거리는거죠.. 나머지 부분도 정말 토씨 하나까지 공감입니다 ㅠㅠ 도대체 일만 하지 왜 남 뒷담은 까는거야... 일 관련된거면 앞에서 얘기하든가...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존나 아프고 나면 신기하게도 낫더라구요 오히려 강해져요. 강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 했었는데 강해지니까 이제 왠만한건 전보다 재밋어요. 고도의 심리기술은 가끔 좆같긴 한데 이걸 넘으면 삶이 좀더 재밌긴해요🐰🤘🏻✨
@giyomtensso
@giyomtensso 3 жыл бұрын
@@whatever9834 저도 이 수준이 되고 싶네요. 지금은 아주 휘둘리는 먹이사슬에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기본 마음가짐이라든가 평소 팁이 있으신가요?
@user-rn3ci8we2w
@user-rn3ci8we2w 3 жыл бұрын
@@giyomtensso 지나가다 쓰는거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도 결코 완벽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도 형성이 안된게 거의 뭐라든지 있거든요. 생각보다 이해하고 받아줘야할 아이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지 내가 그걸 다 받아주기엔 내가 여유가 없어서 그렇지만 이렇게 생각하면서 이해하려고 하면서 내자신의 부족함도 나중가선 생각하게 될정도로 어느정돈 강해지고 거리두고 사니 편합니다. 나만 약하다고 생각하면 위축되지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관점을 열어가시면 더 편해져요. 기계가 아닌이상 사람은 대부분 나이를 먹어도 사건에 감정동요가 됩니다. 단지 그걸 피하려는것뿐이죠. 물론 관점의 구체적인 방법을 누군가 더 얘기해줄수도 있을거에요. 또 현대인들은 자존감 내지 부모에게 사회에서 인정을 건강하게 받고 살아온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뭘잘하는 사람들도 대개 자기자신에 대한 만족을 못합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런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누군가를 다 잘 받아주면서도 잘 아우르고 컨트롤하는 강한사람도 어쩌다 간혹 있긴하지만 이들도 이렇게 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과정이 있었고 요령없이는 자신만 소비되기때문에 요령과 윈윈하는 방법을 터득케 되는것 같아요. 끝으로 우리는 이런 내면형성의 케이스가 결여된 부류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거랑 비슷하거나 조금은 변형된 케이스의 경우도 대부분 가졌다고 보면되고 세상사회는 그런 불완전한 사람들끼리 부딫혀가면서 다듬어지는곳 내지 그런 부딫힘 안에서 엎치락뒤치락 살아가게 되는곳 같습니다.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giyomtensso 사람은 스트레스를 풀어야 살아요. 님 마음에 상처내는 것들한테 스트레스 푼다고 생각하고 같이 놀리면 되요🐰 걔네들이 지랄해도 신경안써도 되는게 먼저 때리면 갚아줘야 정신 차립니다.🐰 그냥 참아주면 계속 해도 되는 줄 알아요. 님한테도 다른 사람한테도🐰 홧팅! 스트레스 시원하게 푸세요🐰🤘🏻💕
@user-xi3nb2yn2h
@user-xi3nb2yn2h 4 жыл бұрын
이분 생각하시는게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는다.... 약간 회피적인 성향 있는것까지 ㅠㅁㅠ..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멀리 떨어져서 지켜보지 가는길을🐰🌷✨
@DJ-qh1ds
@DJ-qh1ds 3 жыл бұрын
민폐끼치는 거 싫다고 말하는 사람은..진짜 남들한테 받는 민폐도 진짜 싫어합니다. 그래서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좀 예민해보이기도 해요. 남한테 민폐끼치는 건 누구나 싫죠. 자기가 민폐받는게 너무싫으니까 남한테 민폐주면 남들도 나만큼 싫어할까봐 그게 무서운거죠.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무서운게 아녜요ㅋ 걍 민폐주기 시른거지🐰 본인은 민폐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ㅋ
@kongzzang_
@kongzzang_ 4 жыл бұрын
내가 딱 저런데 상처도 안받는데 너무 외로운 삶임
@Ella-nw1os
@Ella-nw1os 3 жыл бұрын
외로운게 낫더라구요.. 괴로운것보다 외로운편이 낫다는 말이 와닿았어요. 외로움은 자신만의 취미나 몰입으로 승화 가능한 부분인 듯 합니다
@user-xo7oq6uq8l
@user-xo7oq6uq8l 3 жыл бұрын
@@Ella-nw1os ㅇㅇ 공부나 작은 사업같은거 벌려 놓으면 외로울 틈이 잘 없음 외롭다 싶다가도 또 겁나 바쁨.
@user-cp4oo8gu3s
@user-cp4oo8gu3s 3 жыл бұрын
외롭지만 사실 편하잖아요
@barton4180
@barton4180 3 жыл бұрын
할 맞아요... 상처안받는데... 너무 외로워요
@Dawn._
@Dawn._ 3 жыл бұрын
너무 괴로워서 차라리 외로운 걸 택함. 괴로운 건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평안함.
@ego8990
@ego8990 4 жыл бұрын
와.. 여기 다모였네 방어적인 성격이라고 해야하나.. 남말안하고 남말하는거 듣기 싫고 내 얘기 잘 안하고 친구도 있으나 마나 ,, 딱 이런생각 본질적으로 파고들면 상처받기 싫은것도 있고 그래서 자기표현 솔직한 사람 신기해함 장윤주 이효리같은 ㅋㅋ
@user-lb3kl1dd8r
@user-lb3kl1dd8r 3 жыл бұрын
마자요 ㅋㅋㅋ 같이 일하는 언니가 감정표현을 너무 잘 하셔서 놀랐던 기억이있네요.
@bora0107
@bora0107 3 жыл бұрын
저랑 존똑..
@user-iw9bi9yh6k
@user-iw9bi9yh6k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그런 분들 보면 신기해요 ㅋㅋ 저는 제 마음에 바리케이트 쳐져있는 느낌이라ㅠ 솔직하게 나를 보여주는게 진짜 어렵더라구요 항상 숨겨왔었어서
@user-ns8xp5rz2t
@user-ns8xp5rz2t 3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다 떠나가니 내게 남은 게 없어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나도 신기함 그 두분은🐰✨
@user-pq3xu3hu7m
@user-pq3xu3hu7m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 나를위한 알고리즘을 지금보여줬네 저 정신과의사 말한번 명쾌하게하네 자기를 다 보여줘서 받아들여진 경험이 없기때문에 어디서도 자기를 풀어헤치지 못하는...
@noworld2044
@noworld2044 3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저를 완벽하게 이해해줄사람은 없잖아요 애초에 인간은 혼자기도 하고 사람한테 기대를 별로 안해요. 그래서 실망도없고 호감도 없는듯ㅋㅋ
@leessize
@leessize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랑 이야기 나눌때 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사람들 이야기만 들을때가 제일 편한해요 내 이야기를 할수록 스트레스 쌓인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이해해요. 이해심이 많으신 분이네요 좋아하는 일 계속 하세요🐰🌷✨
@sms840612
@sms840612 3 жыл бұрын
전 터놓고 푸는 성격인데 제 20년 친구가 님같은 성격이라 힘들때 얘기를 안해서 요즘들어 서운해요.. 나만 계속 얘기하니 힘들어할거같고 물어보기도 그렇고. 친구관계가 상호적인거같지 않아서~
@id4861
@id4861 4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도 비슷한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한번 동요되는 감정에 깊이 빠져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그러니까 그냥 쉽게 생각하거나 가볍게 넘어갈것도 상대방과 동화되면 마치 내감정처럼 깊게 다가와서 감정의 소모가 크기 때문에 애초에 차단하려는 방어기제 같은게 있어요 . 평소 나 스스로에게 감정의 소모가 크기때문에 더 이상의 무언갈 감당하고 싶지않은거고 남에게 그런 모습 내보이고싶지않아서 아무도 모르게 굉장히 밝게 집단에 속해 있지만 누구에게 피해를 주기도 받기도 싫은 심리가 깔려있어요 . 결국 나 스스로에게 조금 덜 엄격하고 여유를 찾아야 남에게도 그럴수 있다는 생각에 다다르지만 그게 그리 쉽진않죠 . 비슷한 성향이라도 모두 다 조금씩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미움받을 용기가 부족해서라기보단 나 스스로에 대한 여유가 없어서가 더 맞는거 같아요 . 저같은 경우는요 .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이번 기회에 온전히 나만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존나 맛잇는거 만들어 먹고 가끔 산책도 하고 낙서도 하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구요, 내상황이랑 비슷한 거나 그냥 보고싶은 영화요. 저는 진짜 좆같을땐 완전 존나 좆같은 상황에 놓인 영화를 봐요. 그러다 보면 신기한 것들을 깨닳게 되고 나가서 말하고 싶어서 안달 날 수도 있어요🐰🤘🏻✨
@koona72
@koona72 4 жыл бұрын
근데 반대로 난 남한테 최대한 민폐 안끼칠려고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한테 피해 줄때 너무 싫음 그래서 사람한테 정이 빨리 떨어지고 사람을 점점 싫어하게 되는것 같음... 나말고 아무도 못 믿는다는 것도 공감...가족도 못 믿어
@user-sp6es6mu3t
@user-sp6es6mu3t 4 жыл бұрын
60이 되어서야 사람을 믿으면 안된다를 알았다
@emilylee1983
@emilylee1983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민폐 끼치는게 싫다는 말은 나도 그만큼 피해 안받고 싶다는 말임. 그만큼 예민하다는거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나말고 못 믿는다기 보다는 나를 믿는다고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결론은 나를 믿고 나를 챙기면 남도 보입니다.🐰🌷✨
@koona72
@koona72 3 жыл бұрын
@@whatever9834 yeah whatever
@pinkcutiii
@pinkcutiii 3 жыл бұрын
사실 깊은맘속으로는 개방하고싶고 잘지내고싶은데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마음을 열기에는 그로인해 받을수도있는 데미지가 너무 큼. 근데 그 데미지를 충분히 수용하고 괜찮을만한 멘탈이면 상관없는데 그 데미지 한번 받으면 몇달을 허우적댐. 그러면 당연히 방어적일 수 밖에 없지.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좀 더 사랑해 주세요 그런 뒤에는 온전히 마음을 열 수 있을 거에요. 행복한일을 하세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행복한 일🐰💕
@angtiquo
@angtiquo 3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 나를 여기로 이끌었는데 정확히 맞는거 같다 어릴적 부모님은 내세대는 대부분 그랬겠지만 이유가 있어야 칭찬해주는 세대였기에 나 그대로를 부모에게 인정받는 경우는 없었고 친구들에게는 예민한 존재로 여겨지다보니 이런생각을 하는 내가 예민하다고 너무 생각이 많다소리를 들어서 그냥 어느 순간 모든이에게 거리를 두고 다 털어놓지 않는다 새롬님 말처럼 누가 엄청 좋은 일도 극히 드물고, 누군가를 엄청 미워하지도 않는다 그냥 애초에 사람에게 기대가 없다 단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스스로가 지칠 때가 많은 듯 하다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3명한테만 마음을 열어서 한명도 남지 않는 것과 10명한테 마음을 열어서 3명한테 다치는 것 둘중에 어느 것이 마음에 드시나용🐰✨ 모두 완벽하게 내맘 같을 순 없으니 내가 행복한 것을 하다보면 주변에 믿어주는 사람들이 생길 거예요🐰🌷✨
@angtiquo
@angtiquo 3 жыл бұрын
@@whatever9834 그 말씀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Ü*)ﻌﻌﻌ♥ 하지만 이미 어릴 때의 트라우마가 커서인지 점점 닫아지는건 현실 인 것 같습니다 ꯁ
@kjeod
@kjeod 4 жыл бұрын
뭔지 알겠다. 애초에 그 사람은 믿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릉 떠나가도 그래 그럼 그렇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움을 가지지 않음.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다른게 존나 믿어요 그래서 아파서 열받다가도 그냥 이유가 있겟지 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이유가 설명이 안될때는 좆될수도 있어요🐰✨
@littleblackCS
@littleblackCS 3 жыл бұрын
사람에 대해 기대가 없어서 실망도 없는 느낌
@user-qc7yt2ci9n
@user-qc7yt2ci9n 3 жыл бұрын
헐 나..
@user-kk7nr2oc8h
@user-kk7nr2oc8h 4 жыл бұрын
에구.. 저도 남을 잘 믿지 못해요.. 그래서 깊은 관계를 맺는게 어렵고 어릴적부터 그런 관계를 시도했다가 상처 받은 기억들이 장애물이 되어 성인이 된 다음엔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지 못했던거 같아요. 그렇다고 사람들과 트러블이 있거나 하지 않아요. 오히려 잘 지냅니다. 기본적으로 민폐를 끼치기 싫어하니 트러블도 별로 없어요. 민폐끼치기 싫은건 트러블이 싫어서에요.. 저 자신을 받아들여진 경험이 정말 적어서 그런게 맞는거 같아요...
@user-rv4lo8ki3w
@user-rv4lo8ki3w 3 жыл бұрын
격한 공감,, 내가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상처 입을 상황에 늘 대비하고 있는 느낌
@nyanya876
@nyanya876 3 жыл бұрын
완전 나다 나도 남한테 민폐 끼치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음 그러다 보니까 혼자가 편하고 사람 사귀는게 힘들다고 해야하나 굳이 누구와 친해지고 싶지가 않음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없음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지금 세상은 좋아지고 있어요🐰🌷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맛있는 차한잔 드시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보세요🐰🌷✨
@user-uy1pu6kj9q
@user-uy1pu6kj9q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어렸을때 울어도 항상 엄마가 울지마 울지마. 울면 혼나고 해서 그 어린나이때부터 이불속에서 소리안내고 울었어요. 그러다 보니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에 더 감정표현을 억제하며 살았어요. 아이들 감정 잘 받아주세요. 토닥여주고 마음 읽어주고..정말 어린시절 감정을 수용받아본 경험 너무 중요해요. 어른이 되어서 나의 그늘, 결핍은 다 어린시절 받지 못한 무언가에 있더라구요..
@user-tp8jn3ml6h
@user-tp8jn3ml6h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런건 성향 차이도 있는듯 사람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기존성격이 다 만들어진다 하니까, 남 앞에서 울면 쪽팔린거라고 생각해서 아주 어릴때부터 소리없이 울었는데 주위 어른들은 그게 참 무서웠다고 함 ㅋㅋ 어린아이가 소리도 안내고 우니까 ..
@mybelovedkorea
@mybelovedkorea 3 жыл бұрын
나도 이런 면이 있는데 이런 면이 있는 사람들 중 변화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이런 면이 있는 사람들 중 변하고 싶지 않으며 현 상태가 편하고 행복한 사람이 있는데. 사람들이 둘 을 분간못하고 실수하지 않았으면.. 특히 정신과의사들 방송에 나와서 프레임 씌우는 짓 하면 그거 실수하는거임. 영향력 있는 방송에 나와서, 이러하지 않은 사람에게 넌 이래 하며 사회적으로 그릇된 정의를 내리는 거니까.
@juwonlee8158
@juwonlee8158 3 жыл бұрын
이런 면,저런 면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물론 있고요...댓글에 공감해요ㅜ
@violettea6273
@violettea6273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구구절절 공감 중..나같은 사람 많았구나 저도 사람들앞에서 가면쓰고 살아요 사실은 나말고 아무도 안믿고 관심도 없는데 일반적인 사람처럼 리액션하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그래야 일상적인 대화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뭘 요구하면 저 사람이 부담스럽진 않을까? 혹시 나처럼 민폐라고 생각하진 않을까?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서 남한테 민폐 못 끼치는 성격이에요 요구성이 강한 사람이랑은 애초에 안가까워지는 편이고.. 그래서인지 개인적인 관계에선 한없이 약한 것 같습니다 연애정도는 아무문제 없는데 가족관계로 발전되거나 하면 요구되는 부분이 너무 많아지니까... 또 한국은 그런 공동체적인 문화가 커서 저같은 사람은 그 속에서 살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개인주의적인 성향이라 밖에선 거의 학습된 기계마냥 사는 것 같네요.
@mmzho5996
@mmzho5996 3 жыл бұрын
제 얘긴가요ㅋㅋ결혼해서 사는데 바다위에 섬같은 느낌으로 살아요...저도 제가 언젠가부터 남들이랑 좀 다른길을 가는것 같고, 다르게 생각하는것 같이 느껴져서 내 생각 그대로 말하면 이해해줄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요. 뭐 꼭 이해받아야하나요?! 내가 날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면되는거지요!!!^^ 힘내자구요!!
@user-tc7un4mb1d
@user-tc7un4mb1d 3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그러다 보니 사람한테 정을 주고싶지 않음 나는 너를 이렇게 조심스럽고 배려하고 존중하며 대했는데 너는 그만큼 나를 대해주지 않는다. 라고 느끼다 보니 사람한테 더 지치게되고 겉으로는 친하고 마음 연척 하지만 그 이상에 선은 지키라고 늘 그어놓음 그이상으로 다가오지 말라고 갑자기 말수를 확 줄인다던가확 어색하게 만들어 버리고 거리를 만듬 너와 내가 허용된건 딱 단체생활에 조화를 이룰때 뿐이다 이런거
@user-hd4cx3ng3k
@user-hd4cx3ng3k 3 жыл бұрын
이게 나쁜건가요? 전 이성격이 불편하긴해도 좋다고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여러사람을 사귀지만 진하진 않게 가볍게? 만나요 제 얘기나 깊은 얘긴안해요 관계가 깊어질수록 내 얘기를 해야하는?게 있는거 같고 이게 저는 너무 부담스럽고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덧글들 보고 나 같은 사람 정말 많구나 싶었어요
@walnutcake_aka
@walnutcake_aka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easelda7593
@easelda7593 4 жыл бұрын
오늘하루 처음 접하고 쭉 영상을 봤는데 저도 넘 공감가는 게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 덕분에 연예인들도 심리적 상태가 불안정 할 수 있고 똑같다는 연예인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 같아요 좋은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user-lf4ry5xh5h
@user-lf4ry5xh5h 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저런 성격인데 사람들에게 딱히 도움 받은적은 없고 나한테 해만 끼치는 존재들로 인식하고 있어서 거리두게 되는 듯..
@ac8jot
@ac8jot 4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 데이면 저러지 나도그렇고
@misoyoo1048
@misoyoo1048 3 жыл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김새롬씨 같은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서 어린 시절의 환경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부모가 사소한거라도 아이 생각을 물어보고 존중해주었을 때 그 아이가 자라서도 본인 생각과 의견을 얘기하는데 두려움 없는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 정신과 의사선생님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user-hq1mq8hd5i
@user-hq1mq8hd5i 4 жыл бұрын
저두 민폐끼치는게 죽기보다 싫은 사람이에요. 힘들어도 혼자 해결하려고 하고 부탁 안합니다. 심지어 내 아이와 내 남편에게도 저와 같이 행동하길 바라 남들에게 민폐끼치지 않게 조바심 내는편....어릴때 받은 잘못된 양육의 산물인듯하네요.. ㅠㅠ 먼가 맘이 아프네요..
@yoyoyo5621
@yoyoyo5621 3 жыл бұрын
근데 자기자신은 믿되 적당히 열고 감정표현을 좀 하면서 살아야함 그래야 나를 잘 받아주는 사람들을 찾아낼 수가 있음 내가 표현을 좀 했을때 나쁘게 대하는 사람들은 그냥 거르면 됨 근데 이걸 할려면 내면 기본 자존감이 받쳐줘야하는것같음 또 나도 남을 좀 받아주는 법을 알아야 하고
@hfrd9358
@hfrd9358 3 жыл бұрын
저게 건강한거 같음 어차피 인간이란게 좀만 잘해주면 함부로 대하고 만만하게 보거든.
@user-fc5ri8zi3q
@user-fc5ri8zi3q 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렇긴 한데 누군가가 나한테 저렇게 내 기준에 민폐를 끼치면 나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이상을 넘으면 차단......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낫네요🐰👍🏻✨
@user-kr3hv5dc6x
@user-kr3hv5dc6x 3 жыл бұрын
좀 살아보니 사는게 맘대로 안되더라구요. 의도치 않아도 민폐를 끼칠때도 있고 민폐를 받을때도 있고...
@noworld2044
@noworld2044 3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사람이 어딨겠어요 그저 덜 민폐끼치려 노력하고 덜 민폐받길 원하고 그런거죠ㅎㅎ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폐를 끼칠수도 있고 민폐를 받을때도 있죠🐰🌷✨
@shashasha1396
@shashasha1396 3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 나중에 책으로 꼭 엮어줬으면 좋겠어요. 많은분들에게 위로와 공감이 되어줄것같아요.
@user-em3bk9uu1f
@user-em3bk9uu1f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e7si1xi1o
@user-ee7si1xi1o 3 жыл бұрын
나랑 같다... 타인을 믿지 않으니까 기대도 없어서 나한테 최악인 사람도 극호감인 사람도 없음. 새롬씨 말대로 친구랑 있는 시간 즐겁고 행복한데 그게 끝. 고민이나 생각을 얘기하는 것이 내 단점을 드러내는 것 같아 유쾌하지 않고 얘기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음.
@winwinlawkim6708
@winwinlawkim6708 4 жыл бұрын
와...완전 저랑 똑같은 생각하셔서 소름
@user-ml2nh3pm3m
@user-ml2nh3pm3m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속 모든분의 말이 공감가고 이해가는데 이거 고쳐야하는 성향은 아닌듯.. 김새롬씨처럼 그게 문제라고 느끼고 그게 불편하면 고치면 좋지만 나는 딱 저런데 고쳐야한다고 느끼지못함.. 민폐안끼치고 내 내밀한 속을 내비치지않는게 제일 편함.. 속을 내비치면 들킨 기분이듬 속시원한게 아니라
@cielo08
@cielo08 3 жыл бұрын
저랑비슷한데 전 거기다 저힘들게 하거나 부담주는사람은 완전 손절..
@theonlything8108
@theonlything8108 3 жыл бұрын
고민얘기하면 내 단점이되고 좋은얘기하면 미움받고 내주변사람이 이상한건가ᆢ 세상 그렇게 아름답지않잖아요 진짜친한친구 몇명 가족들 여자친구말고는 마음 활짝열었다가 그 속도차이? 이사람과 길게가지않을거같은데 적당한간격유지해야지 그렇게되던데 얕게 여러사람들 사귀고싶지도않고 모두의 친구는 그 누구의 친구도아니다 그런비슷한말처럼ᆢ 내 울타리안에 내사람들만이라도 잘챙기자 그렇게 됩디더ᆢ
@meeyuyu4805
@meeyuyu4805 3 жыл бұрын
속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꼭 털어놔야 그리고 털어서 누가 받아들여줘야만 좋은 거에요? 누군가한테 말해서 해소되는 사람은 말하면 좋지만, 딱히 남한테 말하는 게 흥미롭지 않은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단순히 다수의 대화나 감정이 공감이 안 되거나 재미가 없어서 조용히 있을 수도 있는거지..ㅋㅋ
@noworld2044
@noworld2044 3 жыл бұрын
정신과의사들 별거아닌것도 집어내서 문제삼는거 되게 잘하긴 함ㅋㅋ
@azindude7750
@azindude7750 3 жыл бұрын
꼭 속마음을 털어놔야 좋은 건 아닌데 스스로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해서 고립되고 외롭다고 느낀다면 거기부터 문제겠죠.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국 그렇게 문제가 되구요.
@user-ue8lv8qc1u
@user-ue8lv8qc1u Жыл бұрын
@@noworld2044 ㅋㅋㅋㅋㅋㅋㅋㅋ개천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atever9834
@whatever9834 3 жыл бұрын
민폐 끼치고 싶지 않은 맘은 옳은 맘이다. 옳은 맘을 가지고 있기에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산책하는 마음으로 산책하다 지치면 맛잇는 차도 마시고 커피도 좋고 둘러 둘러 예쁘게 천천히 가시길 🌷 가는길에 사나운 맹수도 가끔 있지만 잡아서 맛잇는 저녁식사를 친구들에게 대접하길🐰🤘🏻🌷✨
@meeyuyu4805
@meeyuyu4805 3 жыл бұрын
양재웅 선생님 말씀은 공감 안될 때가 많아요.. 별로 미움받기 싫어서 오픈 안 하는 거 아닌뎅..ㅋㅋ
@juwonlee8158
@juwonlee8158 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씨도 공감 안된다는 표정ㅋㅋㅋ
@Jaiwkajuwiq_1827
@Jaiwkajuwiq_1827 4 жыл бұрын
근데 막상 누군가가 나한테 한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음. 옛날에 지나치게 의존을 받아봤었는데 친구사이의 부담감을 처음 느꼈을때 너무 당황했음. 항상 받아만주면 나도 힘들기 때문에 더 안받아주고 나도 안드러내는것같음
@user-kn3pd8ti7y
@user-kn3pd8ti7y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좋아하는 친구지만 저에게 지나친 의존을 하면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친구와도 어느정도 거리가 필요한 것 같아요
@n_en.0
@n_en.0 3 жыл бұрын
저런 성향이 끊음도 되게 쉬운 것 같던데.. 내 감정 내 존재가 우위니까 자존감이 높고 나머진 마이웨이라고 포장하기도하는데 이런 유형보다 많이 개방적인 사람들도 파라다이스처럼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알게모르게 상처 많이 받음.
@LA-vd9gu
@LA-vd9gu 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가족만 믿고 그 외는 잘 믿지 않음 10년 넘게 본 사람들한테만 좀 이야기하는 정도. 하지만 그 이야기 속에도 내가 힘들어하는 것, 평소 느끼는 깊은 고민은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사회랑 가족구성원 안에서의 내 모습이 다르다. 가족들과 있을때는 생각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즐기는데 사회에 있을때는 전혀.... 내이야기를 할 수록 내가 불편해서 듣고 있는게 차라리 편하다. 근데 내가 이래서 그런지 반대로 본인이야기만 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편..
@alexisk6899
@alexisk6899 3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상처주기 싫다는 사람이 친구 남친 빼앗고 모 배우한테 성관계를 두번 한다느니 그런 망언을 마구 투척하시나...? 너무 싫다..
@user-zg7xy2ib5b
@user-zg7xy2ib5b 3 жыл бұрын
나도 민폐 끼치는거 죽기보다 싫음 대신 남도 나한테 민폐 끼 치는거 싫음 평소에 예민하단 소리 자주들음 어쩔수없음
@amk98611
@amk98611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데 어떻게 그럼 고쳐요? 특히 상처 받을 때 어떻게 유연하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음..ㅜㅜ
@Ella-nw1os
@Ella-nw1os 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고유한 성향이 되어버린 부분이라, 억지로 고치기보다는 장점을 부각시켜나가는 쪽이 나은 것 같습니다
@Ella-nw1os
@Ella-nw1os 3 жыл бұрын
제 경우는 상처받을 일 자체를 거의 없애거나 차단하는 편이에요. 아주 소수의 믿을만한 사람만 만나되 너무 자주만나지 않고요. 상처받은 후 자신만의 해소의식도 찾아나가면 좋아요. 저는 좋아하는 카페로 얼른 가서 맛있는 커피 시켜놓고 노트에다가 감정을 쓰는걸로 주로 해소해요. 달리기나 빡쎈요가도 큰도움됩니다
@knight1782
@knight1782 3 жыл бұрын
@@Ella-nw1os 혹시 어떤 장점 위주로 부각시키고 계발하시나요?ㅠㅠ 저는 경계심이 좀 있고 회피성향인데 장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서요...
@juwonlee8158
@juwonlee8158 3 жыл бұрын
경계심이 있기에 타인과 바로 친해지고 가까워지기는 힘들어도 사기 당하거나 통수 맞을 일은 적어지겠죠.솔직히...자기 성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러이러한 성향을 가졌네’이렇게 판단 후에 그거 그냥 받아들여요.그럼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도 없어요.사람마다 성격이 다 다른데...
@inlog6511
@inlog6511 4 жыл бұрын
와 나도 이런데 너무 힘들어
@user-ud3em7iu3e
@user-ud3em7iu3e 3 жыл бұрын
4차원,또라이,이상한애... 이게 어려서부터 내가 들었던 말들인데 어렸을때는 뭣모르고 행동했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자꾸만 나를 이상한 애 라고 부르니 어떠한 행동도 함부러 하지 못하겠더라 내가 생각할때는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이였는데. 그래서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정상이라고 부를만한 행동들을 찾아서 똑같이 따라했지. 이상한애가 되기 싫어서..그랬더니 점점 나를 잃어가고 진실된 나를 마주할 일이 없는 타인들과는 거리를 두게 되는게 편하더라. 정상이라고 부를만큼의 거리지만 또 너무 가까워 지지는 않는.. 영상을 보고 느낀게 나는 나 자체로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이상한 애로 간주돼 그게 상처가 아물어지지 않았나 싶다. 아직도 마음한켠에는 내가 무슨행동을 해도 받아들여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그때의 나는 정망 반짝였는데..아직도 내 안에는 빛이 있는데 점점 가려지는 느낌이야
@user-lg3gb1ks3x
@user-lg3gb1ks3x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이요. 전 아직 완전히 성격을 바꾸진 않고 과정중에 있어요.. 내가 정말 이상한가? 그럼 어떤 성격으로 살아야 하지? 생각하며 행동 하나하나를 할 때 자꾸 옛날과 달리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 그냥 제가 웃기고 재밌는 성격이라 생각했는데 친구들이나 주위 사람들은 4차원 또라이 성격 이상하다 특이하다 라는 말들을 너무 많이 들었어요. 주위에서 제 말들이 들려오면 얼굴은 예쁜데 성격이.. 이러면서 매번 성격얘기가 딸려오고 처음엔 성격 이상하단 말보다 예쁘다는 말에 집중해서 별 거 아닌 것처럼 행동했지만 그게 쌓이고 쌓여서 공통적인 말을 너무너무 자주 듣다보니 진짜 내 성격이 이상한가?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네요.. 레미파도 님도 레미파도님 모습 그대로 좋으니 고쳐야 하겠다 생각 마시고 그대로 지키시면 좋겠어요 ㅠㅠ♡
@user-ud3em7iu3e
@user-ud3em7iu3e 3 жыл бұрын
@@user-lg3gb1ks3x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하시네요 감사해요.저도 항상 너는 얼굴은 예쁜데 성격이 괴짜야 이런 얘기를 들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저를 바꾸어 버렸지만 점점 찾아가는 중이에요. 룡뇽뇽님도 자신을 잃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
@user-lg3gb1ks3x
@user-lg3gb1ks3x 3 жыл бұрын
@@user-ud3em7iu3e 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같은 상황을 겪고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넘 위로가 되네요! 자기 자신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haedaneee
@haedaneee 4 жыл бұрын
아....제 얘긴줄....ㅠㅠ괜히 찡해졌어요 ㅠㅠ
@Jin-ci2od
@Jin-ci2od 4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런데... 민폐끼치는거 싫어하고 누가 민폐끼치면 내가 싫어함.
@hrb7239
@hrb7239 4 жыл бұрын
민폐끼치지 않으려는 본인의 성질을 본인이 배려가 쩐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가면 타인 모두가 자신을 방해하는 가해자로 받아들여지는 기준이 생김 타인과 융화가 잘 안되고 적대시함
@user-bj6xq7kz4u
@user-bj6xq7kz4u 3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민폐끼치기 싫어하는 사람이 굳이 왜 임자있는 사람 건드려서 빼앗고 그걸 자랑하듯 방송에서 얘기하신거지...
@user-un2nf1hv8h
@user-un2nf1hv8h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얘기가 생각나서 저런얘기하는게 왠지 자신이 예의바른사람이라는걸 강조하는 포장처럼 여겨지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는 상대방여자나 자기가 건드린 남자에대해선 전혀 생각지도않고 장난친단건데 김새롬입장에서 그런건 민폐측에도 안드나보네 한사람의 인생을 망친걸수도있는데
@SH-ew5jh
@SH-ew5jh 3 жыл бұрын
민폐의 범주라고 생각을 안하는거..??
@user-vv6wu6nc1g
@user-vv6wu6nc1g 3 жыл бұрын
나 외는 안믿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나만 그런가..
@passingday9318
@passingday931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비슷해서 마음을 닫고 모두와 무던하게 잘 지내는 편인데.. 스트레스는 안 받지만 외롭죠. 그리고 연애를 하다 보니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제가 숨겨왔던 감정 표현도 서툴고, 미움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그런 약한 모습이 드러나더라구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관계에서 적당한 선을 지키면서 나도 상처받지 않고, 남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일이..
@user-vl7yg4yd7r
@user-vl7yg4yd7r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하도 못나가니까 가족들하고만 지내는데...사실 가족들이 날 거절하는 장본인들이다보니 외로울 시간도 없이 마주칠때마다 스트레스받음;;;
@sujinna9950
@sujinna9950 3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래요 남 절대 안믿어요..
@user-qz5rg7zz8l
@user-qz5rg7zz8l 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 이럼.근데 난 좀 다른듯. 온전히 맘을 준 사람에겐 안그럼.가족! 그 외 사람들은 아예 믿지않고 민폐도 안끼치고 호의도 반갑지않음. 미움받을까봐?ㄴㄴ그냥 이도저도 아닌사이가 제일 편하니까. 곱씹어생각해볼 사람이 되고싶지않음
@poohcafe972
@poohcafe972 3 жыл бұрын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마음 정말 외로워요.. 가족들에게도 받아들여지지 않는 마음.. 어릴때 부터 깨우쳐서 아무말 안합니다. 혼자 풀어요.. 어쩔때 너무 답답하면 고양이 한테 푸념식으로 말을 합니다..
@llilililililillil
@llilililililillil 3 жыл бұрын
00:45 팩트
@user-cg3eh2tr2h
@user-cg3eh2tr2h 4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 인줄 여기 댓글들 사람들이 나한테 등 돌리고 떠날까봐 나는 민폐 안끼치고 내 속이야기도 안하고 이래도 좋고 자래도 좋고 늘 전전긍긍
@SL-dx1ln
@SL-dx1ln 4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공감된다 소름돋았어
@vehrsace
@vehrsace 3 жыл бұрын
새롬님 미용실 어디 다니시는지,, 이번 라스에서도 머리 예쁘던데 이때도 머리 예쁘네여 ㅠ
@user-iw9bi9yh6k
@user-iw9bi9yh6k 3 жыл бұрын
나는 내가 느끼는 내 감정을 정확히 표현 못 하는데 동영상에 나오는 상태가 맞는거같다ㅠ 나는 낯도 가리고 나를 온전히 다 못 보여주고 약간 가면을 쓰고 생활하는 것 같고.. 민폐나 피해 끼치는 거 ㄹㅇ 싫어하는데 사실은 내가 미움받기 싫어서 낯도 더 가리는거고.. 예전에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오픈했었는데 주변에서 별로 안 좋아하는 눈치를 받아서 슬금슬금 닫고 다시 주변 눈치보고 .. 미움 받을 용기도 필요한 거 알고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고 몇 명은 이유없이 나를 싫어할 수 있단걸 아는데 그래도 온전히 나를 못 열겠다 ㅠㅠ 나도 이런 내가 싫은데 이제는 그게 익숙해져서 굳어져 버려서 걍 누구를 만나던 낯 가리고.. 근데 상대방이 나를 호의적으로 생각하는거 같이 행동하거나 그런게 표정에서 보이면 어느정도 마음을 열기도하고.. 그치만 나 자신 외에 남을 진짜 못 믿고 모르는 사람이 이유없이 잘해주면 진짜 경계하곸ㅋㅋㅋ 감사하면서도 혹시 해코지 할까봐 경계하는데 ㅋㅋㅋ
@HoongMa
@HoongMa 3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내 모습을 던져본적이 없구나... 그리고 도덕적 기준이 너무 높았던 것 같다... 친구끼리 장난식으로 육두문자가 오고갈수도 있는건데 난 쌍욕을 막뱉는 그런애들을 이해하지 못했고 그러다보니 난 구수한 육두문자 하나 뱉지 못하는 애로 지냈다...
@suminunnie
@suminunnie 3 жыл бұрын
제발.. 이프로 부활시켜주세요 티비엔
@HS-ci1zb
@HS-ci1zb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과의 기억에 의해 그랬을 가능성이 높아요ㅜ
@loveky0126
@loveky0126 4 жыл бұрын
모든건 정말 경험치인 것 같아요 ㅜㅜ
@wave-h5e
@wave-h5e 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다 저같아욬ㅋㅋㅋ
@eunsun100
@eunsun100 3 жыл бұрын
ㅋㅋ 나는 여기 댓글들 다 좋아요 눌러야한다 ㅋㅋㅋ
@ttttaaaa27
@ttttaaaa27 3 жыл бұрын
되게 활발하고 밝은 줄 알았는데 이런 면도 있었군요ㅠ 제 얘기 하는 줄.... 마음을 여는게 참 어렵네요
@user-sw7ng6ov1c
@user-sw7ng6ov1c Ай бұрын
속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서 하등 좋을게 없다는걸 뒷통수를 몇번 맞고나서 알게됨.
@Happymoon09
@Happymoon09 3 жыл бұрын
나랑 비슷하네.... 공감하고 가요🙆🏻‍♀️
@user-rt3oz6eu7k
@user-rt3oz6eu7k 3 жыл бұрын
민폐 끼치는 거 싫어하시는 분이 왜 임자있는 남자 뺏어서 다른 여자한테 민폐를 끼쳤는지 궁금....
@llilililililillil
@llilililililillil 3 жыл бұрын
그게먼말이죠
@hel814
@hel814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가 인식하고 정의하는 성격과 실제가 다를 수 있음 + 이성에게 이끌리는 감정은 강렬해서 스스로의 틀을 깨고 평소와 다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도 함 ->이거 같아요ㅠ 물론 방어해주는 건 아니에요
@flowera8169
@flowera8169 4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가네요
@yongwoonlee1663
@yongwoonlee1663 4 жыл бұрын
참 말 만들어내기는 걍 꼴리는데로 살면 됨 자기 인생의 지분은 100% 자기몫임 ㅈ같이하면 ㅈ되는거고 잘하면 잘되는거임 그 책임또한 자기가 지는것
@user-fn3be5ct8b
@user-fn3be5ct8b 3 жыл бұрын
누님 목소리도 이쁘시고 얼굴도 이쁘고 퀸이다 퀸
@Jellyjellyjelly_
@Jellyjellyjelly_ 3 жыл бұрын
아니 내 성격이 이상한건줄 알았는데 나와 비슷한 사람이 이렇게 많았단 말이야??? ㅠㅠ
@user-kg8lr7bg1p
@user-kg8lr7bg1p 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씨 어느방송에서 자기는 임자있는 남자가 더 끌린다고~..검내 자신있게 얘기한거 같은데..남한테 민폐끼치는게 싫다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angiesjampot2572
@angiesjampot2572 3 жыл бұрын
그거 대본임 아줌마
@redfrost6354
@redfrost6354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정준영씨가 어느 프로그램에 나와서 한얘기랑 똑같네ㅋㅋ
@user-lk4sc9xf4v
@user-lk4sc9xf4v 4 жыл бұрын
김새롬 같은 타입은 남 의식 많이 해서 그럼 장윤주라고 뭐 별다른 반응을 경험했을라구 그냥 그러던가 말던가 하고 자기 스타일 고수하는거지
@lemomlemon
@lemomlemon 3 жыл бұрын
이분 예전방송에서 임자있는 남자 뺐는거 재밋다고 하신분 아녔나..?? 그건 민폐가 아닌 다른기준인지..
@ddongggunyeong
@ddongggunyeong 3 жыл бұрын
뼈 맞은거 같다.......
@suna_aaa
@suna_aaa 3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된다
@_aiharmonyoffice
@_aiharmonyoffice 3 жыл бұрын
막 싫은사람도 없고 좋다고해도 날 좋아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걍 맘 안보이게 됨ㅎ
@user-ye5nt8ru3t
@user-ye5nt8ru3t 3 жыл бұрын
나 오늘도 이런생각하면서 퇴근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
@user-ov6sk5wf1e
@user-ov6sk5wf1e 4 жыл бұрын
혹시 이 영상보시는 분들중 isfj유형있나요? 김새롬씨 성격이 저같아요 ㅠ
@user-bh2bv6ji8p
@user-bh2bv6ji8p 3 жыл бұрын
INFJ
@YSCh01-xj8vz
@YSCh01-xj8vz 3 жыл бұрын
INFJ
@user-fy1oo2id4t
@user-fy1oo2id4t 3 жыл бұрын
저요 !!
@user-jg5wq3xx9l
@user-jg5wq3xx9l 3 жыл бұрын
헐 맞아... 완전 나랑 똑같으시네...
@pamplemousse52
@pamplemousse52 4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똑같다. 나만 이상한가했는데..
@user-jhu34kgc7ej
@user-jhu34kgc7ej 3 жыл бұрын
남한테 민폐끼치는게 싫단 사람이 방송서 남의 남자 뺏는게 재밌다고 아주 당당하게 얘기하셨구나..
@user-cd9uz5ld3u
@user-cd9uz5ld3u 3 жыл бұрын
완전 내얘기.....INFJ 이신가....
@user-ik8yd2fk8o
@user-ik8yd2fk8o 3 жыл бұрын
와..근데 새롬님 ㄹㅇ존잘이다...숏컷여자들 개잘생겼어.. 장도연님도 그렇고
@sjcjx9883
@sjcjx9883 3 жыл бұрын
김새롬왜케많이나와요즘
@user-lk4xs8my7j
@user-lk4xs8my7j 3 жыл бұрын
김새롬 성격 완전 나랑 똑같다..... 소름돋네..
@user-bv9dv2bc9h
@user-bv9dv2bc9h 3 жыл бұрын
저 성격을 좀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이 많네요
@Winter-ph8gf
@Winter-ph8gf 3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이렇게 사는게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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