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친구를 잘 사귀려면 |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 중년 친구 관계 | ask and lea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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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 Sebasi Talk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500
@sebasi15
@sebasi15 11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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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mafnas8069
@jungmafnas8069 4 жыл бұрын
혼자쇼핑 이 편하고, 혼자생활 이편함. 나이 가 드니~ 누군가 를 위해 기분 를 맞쳐주고, 스트레스 를 받는 것 를 피하고 싶음.
@이혜경-s1v
@이혜경-s1v 4 жыл бұрын
동감 합니다
@최블루벨
@최블루벨 4 жыл бұрын
나만의 느낌인줄ㅠㅠㅠㅠ
@조수복-f6b
@조수복-f6b 4 жыл бұрын
적극,공감합니다. 나이들고,건강이안좋으니,병원에도다녀야하고,이제,상대방 마음을 알아챙겨야하는 ㅇㅇㅇㅇ, 떠나고 싶네요.
@estherkim8103
@estherkim8103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jenniferjung5485
@jenniferjung5485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격하게 공감되요...
@커피좋아-b6x
@커피좋아-b6x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라 생각하고 내딴에는 나름 물질적 정신적으로 잘도와주고 나는 침묵으로 잘 들어줬는데 뒤에서 날 호구로 보는걸 알고 손절했습니다. 깊은 고민끝에 내정신적 건강을위해 나도 차라리 외로움을 택했습니다.
@해피맘-r3k
@해피맘-r3k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ㅠㅠ
@mneep12
@mneep12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혼자가 편해요
@Sunhwa04
@Sunhwa04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기쁨을 말하면 질투로 돌아오고~ 불행을 말하며는 뒷다마치고 그게 기쁨의 시셈들이 더 큽디다 경험상~ 그러니까 친구들 한테는 새차를 뽑아도~ 응~ 중고차야~그러고 이쁘고 멋있는 며느리가 들어와도~ 응~그져그래 ~ 이러고 살며는 도인됩니다 도인처럼 살아내니 늘 기적이 일어 납니다~~
@노노을빛강변
@노노을빛강변 4 жыл бұрын
진짜좋은친구는 한둘만 있서면 충분합니다 설때없이 이사람저사람 만나봐야 별의미가 없어요 인간관계도 때론 다이어트가필요 하더라구요
@nina726ify
@nina726ify 4 жыл бұрын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 인간 조건이 그렇습니다. 나도 배신자 입니다. 그러니 비관 말고 겸손히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기쁘게 해주며,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진심도 보여주며 살아갑시다. 저는 우정을 찾아 헤맸는데 예수를 만났습니다.
@yellowa75
@yellowa75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모임 안나가서 넘 기쁨. 온통 자식자랑 자식 신변얘기뿐...지루하기 짝이 없어. 돈 쓰고 시간 쓰고 체력 소모 때론 속상하고... 외롭지않으려고 이어가는 이런 만남 피곤하다.
@pulgacsi
@pulgacsi 3 жыл бұрын
왜 나랑 코드맞는 친구가 없을까요? 그래서 좀 어리석은 친구랑 할수없이 친구합니다 ㅎ 똑똑한 척 하는 친구가 더 스트레스 주더라구요 사실은 안똑똑한데 말이죠
@유선이-o5q
@유선이-o5q 3 жыл бұрын
@@pulgacsi 어쩜 나랑 똑같아요
@pulgacsi
@pulgacsi 3 жыл бұрын
@@유선이-o5q ⚘
@녹색정원-i4p
@녹색정원-i4p 3 жыл бұрын
빙고~~~
@eunmi6937
@eunmi6937 3 жыл бұрын
@@pulgacsi 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친구랑 35년이상 지내다가 손절했네요 아쉬운게 아니라 속시원해요 만나고오면 기빠지는 느낌
@진주아부지
@진주아부지 3 жыл бұрын
친구는 환상일 뿐이다.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갈 뿐...가끔 만나서 결국 자기얘기할 뿐이다. 친구에 대한 좋은 얘기는 많지만 나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친구는 없다. 인생은 혼자일 뿐이다.
@류지희-s1q
@류지희-s1q 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dhrozmwr
@dhrozmwr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밥 혼자먹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minimoni4548
@minimoni4548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되네요ㆍ
@user-mf6du3qu2m
@user-mf6du3qu2m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낼름-i3y
@낼름-i3y 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로사-g3l
@로사-g3l 4 жыл бұрын
혼자여도 괜찮아요 어중간한 친구들만 많으면 인생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많은 지금 책도 읽고 외식하지않고 요리도 직접해먹고 주변정리에 시간을쓰니 집안도 너무 깨끗해 카페에 갈 필요도 없지요 만나서 애기해 봤자 자식자랑 아파트자랑
@힐러타임
@힐러타임 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아파트 자랑에서 빵터짐요 ^^
@보리보리쌀보리-x5d
@보리보리쌀보리-x5d 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뚱이-m7h
@뚱이-m7h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TV-bw3kl
@TV-bw3kl 4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말 옮기는 동네아줌마들 끊으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young7047
@young7047 4 жыл бұрын
아파트자랑 정말 천박해보이네요.. 제일 싸구려 건축물인지도 모르고
@kyungsikcho1453
@kyungsikcho1453 4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킴레나-w1l
@킴레나-w1l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나이들수록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amber-yh5fj
@amber-yh5fj 4 жыл бұрын
굿~
@Rara-yu3mv
@Rara-yu3mv 4 жыл бұрын
공감~~
@rud656
@rud656 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prjiki
@prjiki 4 жыл бұрын
@이효정-w7s
@이효정-w7s 4 жыл бұрын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이현숙-v8f
@이현숙-v8f 4 жыл бұрын
네 스트레스만 받아요
@라오스-f4d
@라오스-f4d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z6h8n
@우리-z6h8n 4 жыл бұрын
공감.
@yumi5471
@yumi5471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향숙-g2b
@김향숙-g2b 4 жыл бұрын
폭풍공감요!
@tv-3818
@tv-3818 4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옥석은 없겠지만 피곤함의 유무는 있는것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같이 있을때 피곤하지않은 친구가 최고의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까미야-s2s
@까미야-s2s 4 жыл бұрын
뒤통수 치는 친구 땀에 마니 힘이드네요. ㅠ
@이동심-z6v
@이동심-z6v 4 жыл бұрын
친구중에 친구는 배려입니다
@user-wd9pi2vh6n
@user-wd9pi2vh6n 4 жыл бұрын
@@이동심-z6v ㅇ,, , 0ㅇ,
@김형경-b3c
@김형경-b3c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나이드니 만나서 피곤한 사람은 피하게되요 ..굳이. 내시간을. 허비하고싶지 않아요. 그시간에 집에서 쉬고 싶어요~
@젤리젤리-l4v
@젤리젤리-l4v 4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 공감이 가네요 ㅎ
@cvbnm-k4t
@cvbnm-k4t 3 жыл бұрын
어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좀 다쳤다. 넘어진김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서 한참 있었다. 나를 보고 누군가 달려오는게 느껴졌다. 공사판 안내하는 아저씨 두분이 오셔서 내가 다친거 확인 하시고 119를 불러 주시고 내가 얼마나 다쳤는지 확인해 주셨고 응급차에 탈때까지 살펴 봐 주셨다. 난 늘 혼자가 최고라고 주문처럼 외우고 살었는데 늘 날 시기하고 질투하는 인간들을 겪으면서 인간들이 넘넘 싫었는데... 이렇게 좋은분들을 뵈니 고맙고 감사했다. 내가 싫어하는 못난 인간들도 많지만 분명 착하고 좋으신 분들도 있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나쁜인간들의 기억은 지우고 좋은 사람들의 기억으로 다시 채워야겠다.
@상상대로-v5y
@상상대로-v5y 3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 있었다에 공감이 확 오네요
@송수아-j3z
@송수아-j3z 3 жыл бұрын
엎어져 있었는 것 잘했습니다 공감합니다
@김이하-l4n
@김이하-l4n 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아직 좋은분들 많아요.
@더높은자유
@더높은자유 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가평 북한강변에서 자전가를 타다가 두세명 사람이 모여 있어 가보니 어떤이가 넘어져 하반신에 느낌이 없어졌다고 누워 있었다. 생면부지의 사람을 위해 라이딩을 멈추고 함께 119를 불러 병원에 이송시키고 정신을 차려 보니 참 아름다운 풍경이더라.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 손내밀고 도와주는 이가 과연 친구일까? 가족일까? 친구일까? 좋은 인연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때 그때 좋은 인을 지으면 연을 만나는것 뿐이다. 외롭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관계를 지속하다보면 말못하게 외롭고 피로할때가 많다. 댓글을 보니 강연내용이 무색하게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구나.
@효도는셀프
@효도는셀프 4 жыл бұрын
친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챙겨주는 또 챙겨주고 싶은 가족이 최고란 생각 뿐,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니 친구 또한 그래서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각자의 모습대로 행복하세요.^^
@이윤정-m8v
@이윤정-m8v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최고인 것 같아요~!
@jeny6716
@jeny6716 3 жыл бұрын
예 ~ 댓글에서 만나는 친구들 좋네요 시간도 돈도 안들고 ㅎ
@gracey5512
@gracey5512 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부담이에요. 엄마가 친구가 없으니까 주말에도 항상 저랑 놀려고 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친구 만나기도 연애도 힘들어요
@korea-south-sea
@korea-south-sea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계절색깔
@계절색깔 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드니 친구가 귀찮아 집니다 최고의 친구가 가족입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셀프님 생각에 동감 합니다
@푸르른-f5e
@푸르른-f5e 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하지말라 가장 뼈아프다..' 깊이 공감합니다. 친구의 자식 자랑을 매번 함께 기뻐해줬고 축하해줬지만 내게 남는건 씁쓸함뿐.. 친구는 내가 편하다며 자랑이 점점 늘고 자식 자랑할게 없는 저는 헤어지고 돌아오는길이 참 힘빠집니다.
@SyS-my9sv
@SyS-my9sv 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낯뜨겁게 자식자랑을 하는지 내 친구 하나도 자식자랑 지리는데 나는 소중한 내자식 남의 가슴에 내돌리지 않고 살고 싶어요
@TheKillHeels
@TheKillHeels 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인데도 기혼 친구가 자식자랑하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하고 좀 짜증도 나고 측은해보이기도 해요. 몇번 또는 가끔이라면 그려려니 하는데 만날때마다 저러니까요. 자기자식 자랑에 저도 호응을 바라는 눈치 ㅠㅠ 정말 부담스러워요 “너 스스로에 대해 부족한 자존감을 자식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그럴수록 니 결핍이 더 커보여” “네 자식은 너에게나 이쁘지 나에겐 그냥 니 자식, 어린이 중 하나”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star2524
@star2524 4 жыл бұрын
미혼인 경우는, 친구가 자식자랑 만날때마다 하면 대화소통이 안된다 느끼게 되고, 솔직히 그 친구 자식 자랑 크게 관심없거든요. 그런데 싫은티를 못내고, 같이 그때마다 함께 공감해주니깐 더 하더라구요 ㅎ. 어떤 친구는 만날때마다 자식을 꼭 데리고 나와요.(유치원때부터, 중딩될때까지 )매번 꼭 데리고 나오거나, 집에 있겠다해도 불러요. 지금은 그 찬구 여러이유로 안만나요 ㅎ
@유기권-u5v
@유기권-u5v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드신분들은 자식자랑 지겹더라구요 저도 자식있지만~진짜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breeze2773
@breeze2773 4 жыл бұрын
대학선배들과 만나서 딸 대학 잘갔다는 소식듣고 다같이 축하하고 기뻐해주고 한턱내더라구요. 담에 만날 때 또 좋은 소식 가져와서 한턱쏘라하고 웃으며 헤어졌네요.
@januaryj4565
@januaryj4565 4 жыл бұрын
■대학 친구들 만나면... 항상 옛날 얘기에 자랑질...... 식상합니다~!! 나이들어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함께 발전하는 친구가 최곱니다~!! 많은 친구... 필요하지 않습니다.
@young7047
@young7047 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한데 그런 친구 하나가 쉽지 않네요...
@이정윤-o3w
@이정윤-o3w 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진정한 친구가 잇을까요~~?
@이선영-v7n
@이선영-v7n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는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옳은 말씀도 많지만 그리 모두 만나고 수다떤다고 외롭지않을까요? 좋은 친구 한둘만있어도 행복합니다
@sotong-kh2zl
@sotong-kh2zl Жыл бұрын
40년지기인데도 별로 안만나고 싶은친구들 있다. 생기있고 마음 흔드는 대화가없다. 옷, 가방자랑, 손주자랑, 자식 취직자랑, 심지어 사돈자랑까지! 그렇다고 지갑이나 시원하게 여는것도 아니다. 1년이 가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OMG-ig7tp
@OMG-ig7tp Жыл бұрын
궁금하네요... 본인은 자랑할께 하나도 없으세요? 지갑은 열 필요가 있을때 여는거죠? 이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마음을 열수도
@성현-j2p
@성현-j2p 7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
@여모닝커피
@여모닝커피 3 жыл бұрын
배우자랑 잘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이세상에 나 잘되기 바라는 사람은 남편,자식뿐인거 같아요
@인-z6s
@인-z6s 4 жыл бұрын
친구란..서로 적절한 선을지켜야 유지되는것같다.
@Silhanman
@Silhanman 4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을 지켜야한다는 그 '선' 이 보이지않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지켜야하는건 친구가아니더라도 지켜야죠
@jhc5686
@jhc5686 4 жыл бұрын
마자마자
@jhc5686
@jhc5686 3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선 지키니 갈거도 안가지만 올거도 오지 않지요.삭막합니다
@꽃물결
@꽃물결 3 жыл бұрын
모든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요
@쿄쿄-n7y
@쿄쿄-n7y 2 жыл бұрын
빙고
@jg5903
@jg5903 4 жыл бұрын
나에겐 진정한 친구란 내가 밥을 사고 커피를 사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
@pulgacsi
@pulgacsi 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주고싶은사람
@tammypark4604
@tammypark4604 4 жыл бұрын
정당한 말씀!!
@로-s7y
@로-s7y 4 жыл бұрын
없네.ㅎㅎㅎ
@sdy8442
@sdy8442 4 жыл бұрын
자꾸사면 싫어질걸 인간이기에 석가나 예수도 빈대는 싫어할걸
@맑은현-n4u
@맑은현-n4u 4 жыл бұрын
정답 ^^
@오소리벌꿀-o3v
@오소리벌꿀-o3v 4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 이름이 주어지거나 줄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킨다 라는 기준이 있어야 관계가오래가는거지. 한쪽이 편하다고 막대하는순간 그관계는 무너진 관계임
@shannylee7972
@shannylee7972 4 жыл бұрын
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본예의를 지키려고 호칭을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기도 해요..
@김경숙-k1v1v
@김경숙-k1v1v 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친구도 예의를 지켜야됩니다 편하다고 함부로 대한거 상대는 곪아 나중엔 친구가 아닌 만나기 싫은사람 입니다
@최고입니다기자
@최고입니다기자 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pulgacsi
@pulgacsi 4 жыл бұрын
@monkey_tank K 저도 친구가 없어요 ㅠ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 드무네요 여기서라도 외롭다는 사람들이 잇으니 좀 위안이 돼요
@rud656
@rud656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친하더라도 지킬껀 지켜줘야해요ㅜㅜ
@Maltese_loobi
@Maltese_loobi 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별로 없는편인데도 나에게 지적하고 질투하는 친구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맘이 안편하고 상처 받게 되니 차라리 안만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정리했더니 맘이 편안하니 너무 좋네요 혼자서도 즐길줄아는법을 찾고 있습니다
@rateyu5813
@rateyu5813 4 жыл бұрын
30년된 초등학교 친구와 더이상 만나지 않아요.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자식자랑에 지치더라구요.
@석연희-q3i
@석연희-q3i 4 жыл бұрын
혼자놀기 연습하고 있는 1인입니다~ 편안하고 경쟁 안하고 오로지 나자신에게만 집중하니 좋네요
@로사-g3l
@로사-g3l 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 합니다~
@정광-n6r
@정광-n6r 4 жыл бұрын
도인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발란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도인이 아니라서요^^
@pjiny15
@pjiny15 4 жыл бұрын
점점 혼자가 너무 편해서 가끔 이래되되나!? 생각되네요
@밍진-h7c
@밍진-h7c 4 жыл бұрын
정말 태클거는 댓아니구요. 저도 그런 소위 도인의 모습을 갖춰보려고 많이 되내이고 그렇게 행동도많이 해봣어요. 근데 결국 인생은 밸런스라는 말이 저한테는 항상 어느 면에서나 와닿도라고요. 그래도 외로운순간에 찾게 되는 가족이나 정말 친한친구 몇명은 있는게 더 바람직한 인생어닐까요?
@빌게이츠누나
@빌게이츠누나 4 жыл бұрын
나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여행도 혼자 잘다녀요 어쩌다 누군가 동행 하면 불 편 하다는 느낌! 외롭다고 생각은 없는듯.. 혼자서도 뭐든지 할수 있다는 것은 단숨에 안되요 오랜시간 동안 습관 들인거죠
@이상수-l9d
@이상수-l9d 4 жыл бұрын
가장좋은 친구는 자기 자신이다.
@Summer-w2u
@Summer-w2u 4 жыл бұрын
웃픈얘기지만 팩트네요.
@gakim55
@gakim55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60넘어 깨달은 것은 혼자 잘 노는 것을 아는 것.
@안경희-b8e
@안경희-b8e 4 жыл бұрын
100% 옳은 말씀♡♡♡
@안경희-b8e
@안경희-b8e 4 жыл бұрын
정답~~~
@정광-n6r
@정광-n6r 4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티베트 사람들인데 나이 드신 노인 분을 인터뷰한 것이 기억이 나요. 감동이었죠. 내용은 두 노인이 나누는 대화인데 " 착한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외롭지 않아, 그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거야 . 내 마음속에 있는 가장 친한 친구..." 댓글을 쓰는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제일 이란 생각이고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zmchoilee3125
@zmchoilee3125 4 жыл бұрын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마삼. 어차피 인간은 외로운동물이고 친구도 어릴적친구지 결국 내가 힘들고 아플때 내옆에 끝까지 남을이는 가족밖에 없음.
@엘리-q3d
@엘리-q3d 4 жыл бұрын
격공합니다!
@까르마-s2x
@까르마-s2x 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늘 바쁘게살고있어서 그럴여유도 없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운것인지 직장동료들의 친구들많은거보면 괜시리 내가 여태잘못살았나싶네요
@choisinae4464
@choisinae4464 4 жыл бұрын
친구란 사는 정도거 비슷해야 더 펀안한 것 같은데요 빈부차가 심하면 잘 지내기가 쉽지 않네요 공감이 서로 안 되어서 말입니다
@민윤-p5l
@민윤-p5l 3 жыл бұрын
형제사이도 그렇더라구요
@surin9795
@surin9795 3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느 사이나 그렇죠
@신주은-q6k
@신주은-q6k 3 жыл бұрын
하.하하..그래서 강사님께서 돈꾸어주는 사람말고 함께 돈빌리러 다니는 친구가 친구라고요~~명언남기심.
@기쁘게하되
@기쁘게하되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사람보다 취미생활이 중요한거같음 취미활동으로 사귄 친구는 덤
@treetree8817
@treetree8817 4 жыл бұрын
인생중반까지는 인간관계를 넓혀가다가 그 이후는 인간관계를 서서히 줄여나가 종반부에 이르러는 지신을 챙겨줄 가족밖에 없어져 결국은 홀로 세상을 뜨는게 삶의 과정이다
@zmchoilee3125
@zmchoilee3125 4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삶의의미-e1j
@삶의의미-e1j 4 жыл бұрын
공감
@eunkeithkim6118
@eunkeithkim6118 4 жыл бұрын
Tree Tree 그건 체력적인 것과 연관이 되더군요. 무릎도 아프고 점점 나가 다니기도 힘에 부치니...
@들꽃-f9j
@들꽃-f9j 4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사람관계 넘힘들고 만나면 만날수록스트레스예요~혼자취미생활 등산 가족들과여행 젤편해요
@sis9010
@sis9010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yoonsanghun
@yoonsanghun 4 жыл бұрын
친구보다 가족한테 잘하세요. 나이먹으면 하나둘 떠나는거 어쩔 수 없는겁니다.
@mjlee7287
@mjlee7287 4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없으면 어떡해야 할까요 ?
@tailofmoon
@tailofmoon 4 жыл бұрын
가족을 만들려고 노력하셔야죠. 친구와 가족은 달라요.
@soyounkaneko3023
@soyounkaneko3023 4 жыл бұрын
@@mjlee7287 강아지키워보세요... 저도 혼자되면 꼭 같이지내보고 싶어요...
@송경분-d4t
@송경분-d4t 4 жыл бұрын
가족도 피곤해요. 필요없어요.
@Bulesky-z8b
@Bulesky-z8b 4 жыл бұрын
형제 자매.. 음 자매도 성격이 너무 안맞아 갠적으로 손절입니다
@일랑-y4m
@일랑-y4m 4 жыл бұрын
젊을 땐 다양한 성향의 개성 있는 친구들, 나이드니 비슷한 성향 성품의 친구들이 좋아지더이다 편안하지만 예의 갖춘 적당한 간격을 가진 사이가 더 나은 듯
@힐러타임
@힐러타임 4 жыл бұрын
예의, 적당한 간격 가진사이 딱 맞는 말씀이네요 ^^
@misalri327
@misalri327 4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내요 어릴적엔 친구가 최고라고 생각하지만 나이가 먹으니 적당한 거리를 두고 친구를 대하니 큰 기대가 없어 별 문제가 없드라구요
@six3141
@six3141 3 жыл бұрын
험담하고시기질투하고그런친구는정말싫어요
@six3141
@six3141 3 жыл бұрын
시기질투하고험담하는친구는진짜싫더라고요
@unhuisong8906
@unhuisong8906 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업어서 외롭다고요? 친구가 잇으면 더 외로울걸요? 인생은 스스로 즐겁게 살아가야합니다
@아리랑-k6s
@아리랑-k6s 4 жыл бұрын
친한친구 한두명이라도 있어보세요 얼마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인지,,,,
@jhc5686
@jhc5686 4 жыл бұрын
친구로부터 기막힘을 당하니 정신이 번쩍나서 60대이면서도 하고 싶었던 공부를 시작했어요.아팠던 1년빼고 2학년이고 담주지나면 중간고사입니다.국가장학금을 이번에도 받아얄텐데 무척 어렵네요
@unhuisong8906
@unhuisong8906 4 жыл бұрын
@@jhc5686 와~ 대단하시네요 60대에 학교를 다니신다고요? 정신을 번쩍 들게해준 친구땜에 젊게 사시는군요. 역경을 도전으로 바꾸고 삶을 지혜롭게 사시는 사라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좋은소식 또 들려주세요!
@Lilimeihua
@Lilimeihua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올해 2학기에 사이버외대를 시작 했는데 넘 지루하고 실력이 퇴보하는 느낌이라 그만두고 학원만 갈까 고민중
@unhuisong8906
@unhuisong8906 4 жыл бұрын
@@Lilimeihua 사이버외대도 잇군요 전 며느리가 미국사람이라 영어배운다고 학교도 다니고 친구들도 사귀고 바쁘게 살다가 코로나땜에 유투부로 공부하고잇어요. 무엇인가 취미삼아 열심히하면 인생은 즐거운거같아요
@언니머리
@언니머리 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혼자 조물조물 놀줄도 알아야되요 사람은 태어나서도 혼자 갈때도 혼자.
@멍멍멍-b3x
@멍멍멍-b3x 4 жыл бұрын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는 친구가 좋아요. 주는 거 없이 싫은 사람보다 받는 거 없이 좋은 사람이 오래 가지요. 내 속얘기 다 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소중하지요.
@초자연-o2m
@초자연-o2m 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지않으려면 나와 성향이 비슷한 친구를 만나야 하는것같은 생각이 부쩍많이 드는 50살입니다..
@강아이
@강아이 4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어요~
@ASSA-1
@ASSA-1 4 жыл бұрын
54살 입니다.ㅜ
@acejung4552
@acejung4552 4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저도 올해 50살이네요 ~ 강의에 집중하게 되네요.😄 중년이후의 삶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됩니다~
@별님달님-w8j
@별님달님-w8j 4 жыл бұрын
@@ASSA-1 54
@별님달님-w8j
@별님달님-w8j 4 жыл бұрын
친구없음
@lalakids497
@lalakids497 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롭지만 친구를 사귀기엔 조심스러워요..
@tammypark4604
@tammypark4604 4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서로에 맞는말만 하면 좋은친구가 됩니다!! 1. 싱글, 돌싱 친구앞에서 계속 지남편이야기 하는 친구, 되지말고!! 2. 자식자랑 계속 하는 사람 되지말고! (연봉이 어떻다, 직장이 좋다, 등은 삼가) 3. 친구랑 함께 하고있은, 현재 일어나는 얘기만 하기,, 예): 커피맛, 현주위 상황, 음식맛, 기후(오늘 날씨)등등.. 가끔씩 주책 없이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면 부럽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갸엾어” 보여요, 미친친구, 아니면 치매가 곧 올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만나기가 꺼려워 져요!!
@영분-e5s
@영분-e5s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윤명임-p5y
@윤명임-p5y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성우-j9d
@정성우-j9d 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되려거든 이런저런 자랑하지말고 좋은말만 해도 친구관계는 유지된다
@도타-d2y
@도타-d2y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친구들만나면 하는얘기 듣는얘기 뻔해요 시간낭비 친구없어도되요
@hyesooklim2530
@hyesooklim2530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모임을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에너지를 아껴야하고 감정소모도 줄여야하니 쓸데없는 모임은 줄이고 아주 맘편한 친구들과 되도록 만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산책, 독서, 그림그리기... 등등... 아주 사교적인 편인데도 나이들수록 인긴관계에 들이는 수고를 아끼게 되네요 ㅠㅠ
@younheechoi504
@younheechoi504 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따뜻한 눈빛, 따뜻한 차, 위로의 말 한마디, 맛있는 밥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좋은 일이 일을 때 같이 웃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함께 있을 때 즐겁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친구입니다. 정서적 관계를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제가 먼저 어려운 일 있을 때, 따뜻하게, 좋은 일을 축하해주는, 나랑 만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crom9325
@crom9325 4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란 서로가 무언가를 교환하는 관계. 교환할 것이 없어지면 친구가 없어짐. 나이들수록 교할할 것이 거의 없어지고 친구가 점차 줄어 들게됨
@MoonTarot-wt1xn
@MoonTarot-wt1xn 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정리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도 오더라구요. 내게 정확한 선이 필요한 것같아요. 인간관계는 늘 어렵지만...
@긍정페페
@긍정페페 4 жыл бұрын
선이 필요하다는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tv-yi1co
@tv-yi1co 4 жыл бұрын
그 선이라는게 신호등처럼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각자 다 다르니 문제.
@민들레-z1m
@민들레-z1m 4 жыл бұрын
@@긍정페페 ㄴ
@JJ-tw9ey
@JJ-tw9ey 4 жыл бұрын
가장 편하고.속을 다 보일수 있는 친구는 남편 인듯...젊었을때 무지 싸웠는데 ㅎㅎ
@sarahkim9554
@sarahkim9554 3 жыл бұрын
참 다행이에요 ㅎㅎㅎ
@박태희-f9h
@박태희-f9h 4 жыл бұрын
자식보다 더좋은친구는 나입디다 자식에 환장한 나도. . .결국 나뿐입디다 친구??? 웃기는소리
@자유-m2d
@자유-m2d 4 жыл бұрын
자식은 짝사랑 퍼주기 입니다
@나진희-v3n
@나진희-v3n 4 жыл бұрын
ㅋㅋ~우물같은 존재
@오로라-f2u
@오로라-f2u 4 жыл бұрын
인간에 대한 집착버리니 맘이 너무 평화롭고 좋아요 대신 자연이나 취미활동 성취활동이 더 이롭네요 각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사는게 정답인듯
@yeonsukseoung6746
@yeonsukseoung6746 4 жыл бұрын
네에 늙으니 다 가지치기 하고 딱 한두명이면 충분 ㅡ혼자도 즐기는 능력 키우는게 훨!!!!
@엘리-q3d
@엘리-q3d 4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시간을 잘 보내고, 그다음에는 봉사 활동이나 가지고 있는 재능을 기부하면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것도 현명할거 같습니다.
@행복-z4k
@행복-z4k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강혁희-j4q
@강혁희-j4q 2 жыл бұрын
예 나이들수록 누구를 사귄다는것 힘들어요 혼자여행가고 혼자산에가고 자연과 벗삼아사는게 너무편하고좋네요 참고로 저는70대예요
@kps4205
@kps4205 4 жыл бұрын
친구 좋지요 하지만 때로는 내가 나를 벗삼는것도 좋아요
@명-d4s
@명-d4s 4 жыл бұрын
"나를 만나주는 친구가 가장 좋은 친구다!!" 이 말이 진리네요 :)
@유기권-u5v
@유기권-u5v 4 жыл бұрын
와우~~찐
@choisinae4464
@choisinae4464 4 жыл бұрын
ㅋㅋ 친구를 고향가는 길에 만나보고 오려고 했는데 거부 ㅎ
@해뜰날-v8d
@해뜰날-v8d 4 жыл бұрын
@@choisinae4464 저도 일산에서 부산에 갔다가 구미친구 고등학교동창 45년만에 볼려고 간다고 하니까 거부 이유는 너무 늙어서 그래서 실망해서 요즘 1년동안 통화안해요 속상해서
@choisinae4464
@choisinae4464 4 жыл бұрын
@@해뜰날-v8d 친구사이에 얼굴 보며 사는 것도 거북해 하니 ㅋ 전 제주에서 울산 친정가는 길이었거든 10대때보고 60대니 당연히 늙은 모습이죠 나나 친구나
@온-t9f
@온-t9f 4 жыл бұрын
@@해뜰날-v8d 그 친구의 사정이 있을겁니다. 저도 너무 힘들때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오는것도 피하게 돼요. 삶이 고통인데 아무렇지 않게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그렇다고 저의 힘든 일을 몇십년만의 친구에게 풀어내며 얘기하기에도 힘드니까요. 저처럼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마루치아라치-k9u
@마루치아라치-k9u 4 жыл бұрын
받는걸 당연하게 여긴 친구 왈~ "내가 언제 해달랬니? 니가 해줘놓고 생색" 이라고ㅠ 한방에 절교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더 배려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건 기본이 아닐지~
@iluvbigmac
@iluvbigmac 3 жыл бұрын
이 강연보다도 댓글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남이-r7w
@남이-r7w 4 жыл бұрын
젊을땐 즐거울때 함께 하는 친구가 필요했다면 나이들어 감에 따라 힘든이야기도 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친구가 줄어드는게 현실이네요 정말 나를 만나러 와주는 친구~~ 공감 가네요
@윤정혜-j2y
@윤정혜-j2y 4 жыл бұрын
힘든것만 이야기하는친구 멀리하게 되네요
@해뜰날-v8d
@해뜰날-v8d 4 жыл бұрын
@@윤정혜-j2y 그런 친구 말도 들어주세요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어요
@쑥향기-e8x
@쑥향기-e8x 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만날때마다 너무.힘든얘기만하니 함께 우울에빠집니다 이젠 차차.멀어져가고있는 내자신입니다
@강가에하우스
@강가에하우스 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팬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같은 노래에 공감하고 열광하는 이들이 나이랑 상관없이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4 жыл бұрын
이호선 교수님 논문들 다 찾아봤어요. 그때 어떤분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세바시로 만나뵙게되네요. 메슬로우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셨을때,카메라(?)분께서 답이 없으시니 바로 '괜찮아요, 죽었어요'라고 답하신 센스에 감탄하고갑니다😆
@고은영오카리나-s7z
@고은영오카리나-s7z 4 жыл бұрын
^^ 행복한세상 우너 만들어가시게요 늘 응원드립니다
@sebasi15
@sebasi15 4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ally W @윤해나 @Bora Kim @HC Kim @신나게삽시다 당첨자분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세바시 드림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 4 жыл бұрын
@@sebasi15 혹시 배송주셨나요? 아직 책을 받지 못해 문의드립니다:)
@황들꽃산장
@황들꽃산장 4 жыл бұрын
친구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에 인정 긍정 ...정리라는것도 필수...내감정에 충실하자. 감정노동자가 될 필요없지...사람사는게 다 비슷...교수님의 좋은 짧은강의. 감사합니다.
@HJ-xu6qm
@HJ-xu6qm 4 жыл бұрын
말씀은귀에안들어오고. 댓글들이 눈에쏙쏙들어오고 공감이됩니다. ㅋ ㅑ ~
@김미현-z4n
@김미현-z4n 4 жыл бұрын
진심 댓글에 공감이 더 감니다
@정영희-q1n
@정영희-q1n 4 жыл бұрын
저두 댓글에 더 위로가 돼네요
@jaesunglee8795
@jaesunglee8795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ㅎ
@jaesunglee8795
@jaesunglee8795 3 жыл бұрын
강의보다 댓글이 더 솔직하고 잼있네요ㅎㅎ
@정대선-q8f
@정대선-q8f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공감합니다
@green-iz8de
@green-iz8de 4 жыл бұрын
중년이후부터 친구의 영역이 좁혀진다. 친구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니...... 믿음직스러움이 아니라 '유쾌함', 즐거운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의 망이 형성되더라. 편안함도 즐거움의 영역. 그 가운데 정점이 즐거움, 웃음, 기쁨....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사람하고 있기를 원하는 것. 중년부터는 놀아야 한다. 지금부터 놀아도 반백년이다 잘 노는 자가 행복한 자다. 중년엔 거절이 많아지는 시기다. 가능한 한 초대에 응해라. 미국에서 했던 좋은 친구에 대한 여러 연구에 의하면 와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 바로 이다. 중년부터는 만나면 잘난척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하지 마라. 가장 뼈아픈 말이다. -오랜 친구를 잘 돌보기 -최근 사귄 사람들...중년 이후엔 친구의 옥석을 가리면 안 됨. -새로 사귈 친구는 앞으로의 나를 만드는 것. 3종 연금을 들어라. ‐--------------- 유쾌함,나눔, 연민, 배려 외에 이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귀가 번쩍 뜨이네요. 내 한몸 귀차니즘 때문에 응하지 않는 때가 종종 있는데 응해야겠군요!!!!
@kimberlychung3827
@kimberlychung3827 4 жыл бұрын
메모 요약을 잘 하시는것보니 공부 잘하셨을것 같네요...ㅎㅎ
@이문영-d8y
@이문영-d8y 4 жыл бұрын
요약감사합니다^^*
@kunsu6963
@kunsu6963 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동창을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동창중에 마음 맞는 친구가 친구.. 하지만 저는 35세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동창 친구모임은 전부 손 놓았어요. 가깝다고 생각할 수록 배려가 없고, 말을 가리지 않으며, 사건사고와 연결되는 음주가 필수가 되고, 무언가를 도전하는데 있어 비난과 무시가 따라붙더군요. 그게 학창시절 친구더라고요. 저는 많은 취미활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서로서로 언제나 생각하고 아껴주는 친구는 사귀지 못했지만, 사회에서 만난 친구라도 취미로써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의지하고 노력하는 친구가 좋습니다.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함께하고, 땀흘리고.. 그래서 여름스포츠, 겨울스포츠, 레저나 독서, 봉사활동 등 자기계발과 의미 있는 모임들을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참석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저는 학창시절의 추억만으로는 평생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게 친구 아닐까요? ㅎㅎ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교동창 빼고는 모든 동창모임에 안가는데요, 고교 동창 몇 명도 이민가서 2년이나 3년에 한 번 모이고 평상시는 밴드를 통해 근황 전하고 서로 축하, 위로, 격려하며 사는데요, 그렇게 가끔만 만나니까 서로 애틋합니다. 만난지 30년 된 친구들인데도 아직 서로를 사랑하는 친구라고 여기며 귀히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가~끔 보니까, 그래서 만나면 거리를 지키고, 예의를 차리고, 가식을 벗지 않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수록 가끔 보고, 오래된 친구라도 입조심하고, 점잖게 굴고, 언제 끊어질지 모를 관계이니 소중히 여기는 게 가장 좋은 친구 관리 같습니다. 저도 그 친구들과 가깝게 살며 자주 만났으면 벌써 연락 끊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랬든 그 친구들이 그랬든.
@해뜰날-v8d
@해뜰날-v8d 4 жыл бұрын
고교동창을 40년만에 만나보니 학생시절의 생활이 똑같았어요 시기와 질투 끼리끼리 친한애들 끼리 놀고 해서 동창회 안갑니다
@kimspoon5968
@kimspoon5968 4 жыл бұрын
와!저랑생각이같으시네요
@더높은자유
@더높은자유 3 жыл бұрын
우와 강연보다 댓글내용이 더 와닿는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렇게 환멸을 느끼며 사는지 몰랐네요.저는 친구들한테 요즘 항상 말합니다. 취미 가지라고. 취미가 니 생명 살린다고. 부인도 믿지 말고 자식도 믿지 말고(믿는다는것=기대를 하는것)건전하고 좋은 취미를 골라 몰입하며 즐거움을 찾으라고 말입니다.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사심없이 친하게 지내고 마음을 여는것. 그게 중년 이후의 좋은 관계가 아닐까요? 옆집 살아서,동창이어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관계를 맺어 가니 인간관계가 삐걱거리는것 같아요.
@박영화-c6y
@박영화-c6y 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일이 생겼을때 가장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젤 질투하는걸 느겼을때 많이 슬펴지드라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말 뼈져리게 느겨지드라고요
@늘-x9w
@늘-x9w 4 жыл бұрын
전 45세인데 내성적이고 사람이 두려워서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이영애아니야
@이영애아니야 3 жыл бұрын
전 50인데...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 친구 만나는게 스트레스입니다..그중 막말하는 친구 한명만 친굽니다
@이숙자-v9p
@이숙자-v9p 3 жыл бұрын
울남편 친구가 없어 365일 집귀신 미치겟어요 전 혼자도 잘 돌아다니는데...
@금딱지여사
@금딱지여사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성향의 문제이지 잘못된건 절대 아니에요.
@topozmav
@topozmav 4 жыл бұрын
요새 친구의 개념과 내 친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아직 삼십대로 중년은 아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유효했어요. 고맙습니다.
@스마일맨-x6p
@스마일맨-x6p 2 жыл бұрын
친구~~어느순간에도 변하지 않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가족보다 좋은 친구 벗은 없는것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혼자 노는 즐거움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이가넷-i4n
@이가넷-i4n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내편과 내자신이 최고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지 특히 여자들은 자랑.수다 거의 도움 안된다. 차리리 게그보고 웃으면 엔돌핀 솟는다.
@jhc5686
@jhc5686 4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동창모임에 잘사는 친구가 느린말투로 뭔 애기인지 하는 바람에 내 답답한 속은 풀어 놓지도 못하고 들어오니 홧병같은게 생기데요.그래서 사람은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하나보네요
@해바라기-q4s
@해바라기-q4s 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친구여도 어느 순간에 너무 아니였고, 다른 모습으로 상처받고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힘들면 도와주기도 하며 지냈는데, 너무 코드도 안맞고 결국 상처만 받고~~~ 그냥 혼자가 낫다는 생각도 했고, 책을 보는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리보리쌀보리-x5d
@보리보리쌀보리-x5d 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웃음나눔
@웃음나눔 4 жыл бұрын
함께 하면 함께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로도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래야 자유로울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더 행복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ruralkim7062
@ruralkim7062 4 жыл бұрын
대학친구인데 십여년 연락이 않되었다 다시 만났고.물심양면 배풀면서 만났는데 내가 진정힘든 순간엔 위로보단. 자기자신즐기기에 신경쓰는거 보구선 절교해버렸네요.몇번연락 왔지만. 나의 굳게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죠. 오히려 편안함이 우세하네요...
@한순화-c5e
@한순화-c5e 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 해요. 무의식 중에 한마디씩 하는말이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되거든요.만나면 편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해요.
@이은희-j7o
@이은희-j7o 4 жыл бұрын
친구도 가지치기가 필요해요...서로 노력해야 친구관계도 유지되죠~~
@조윤미-k4w
@조윤미-k4w 3 жыл бұрын
가지치기,공감입니다 ㅎ
@_biikjo_
@_biikjo_ 4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가 만난다'를 비롯하여 중년의 친구관계에서 지켜야 할 좋은 팁들을 참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중년의 삶의 질은 친구로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친구관계를 더욱더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jaeholee3816
@jaeholee3816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친구가 생겼다고 착각하게 되는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이 높아져서 상대방들이 나에게 맞춰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잘 대해줘야지, 친구라고 너무 격의없이 대하면 나중에 권력이 상실되면, 다 보복당합니다.
@이춘선-r8v
@이춘선-r8v 4 жыл бұрын
연락 안했는데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계산적인 만남은 오래 가지 않지요. 정말 맞아요. 인간관계에서의 다이어트 꼭 필요합니다.
@young7047
@young7047 4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연락안했는데 당연히 모를 수 있죠 그럼 못찾아가면 친구아니란 말입니까?
@갱쑤기-k3d
@갱쑤기-k3d 2 жыл бұрын
찐친구 오래묵은친구죠
@늘그래-m4t
@늘그래-m4t 4 жыл бұрын
가장좋은 친구는 여기 강의 들으면서 인간적인 삶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댓글입니다 내 나이 칠순되는데 많이 배웁니다
@jjinplus
@jjinplus 4 жыл бұрын
동창이 어릴적 친구들이 같이 늙어가요. 그렇지만 천차만별삶이라 배가 아프기도 해요. 가끔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우정도 허구 같기도해요. 친구란 뭘까요... 나이들어감에 따라 가치관미 짙어지니 틈과 거리가 생기네요.
@user-fv7rj4ms8y
@user-fv7rj4ms8y 4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친구 한 명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령의 비교적 괜찮은 인성의 가까이 사는 친구 두 세 명 갖는 것이 내 인생 목표 중 소중한 한 가지이다. 난 좋은 친구 되어 줄 준비가 돼 있다.ㅎ
@정미정-b1p
@정미정-b1p 4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착한사람하고 친구하고 싶어요
@마음-mk
@마음-mk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mx1lm2fb7q
@user-mx1lm2fb7q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변금자-v1l
@변금자-v1l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토순이-k6r
@토순이-k6r 4 жыл бұрын
와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점점 심심해진다는거 듣고 소름돋았다...
@minsun9951
@minsun9951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이슬비-x1k
@이슬비-x1k 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남편자랑 욕하지 않기 돈자랑 하지 않기 사회적 지위 자랑하지 않기 다른이의 옷차림새나 외모에 대해 평가하거나 얘기하지 않기-외모 칭찬도 평가임 좋은 소리도 하고 듣다보면 감정이 안좋아 질수 있음 결론-대인관계 최소화 하고 인격적 함양에 힘쓰며 혼자 지내는거에 익숙해지기
@박유미-m4y
@박유미-m4y 4 жыл бұрын
나이 50넘어 깨달은것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며 내공간내에서 잘 쉬고 잘놀고 행복감 느끼기.쓸데없는데 신경소진말고.. 건강돌보며잘 늙어가기 . 수다떨고 뒷담화하는 아지매들 안만나기. 쉬는날 혼자서 커피들고 무료 전시회 다니기. 절대 타인한테 속얘기 말기. 돈얘기하지말기 있다 없다 .
@jhc5686
@jhc5686 4 жыл бұрын
🤗
@강소라-o1g
@강소라-o1g 3 жыл бұрын
우와 나랑 같다요
@오드리햇밥-q9y
@오드리햇밥-q9y 3 жыл бұрын
Me too
@lja9674
@lja9674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ㅎㅎ
@모아모아슈
@모아모아슈 4 жыл бұрын
최고십니다 👍 자식자랑 안하기 저한테 하신말씀 꼭찌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jeny6716
@jeny6716 3 жыл бұрын
자랑하실만 하니 하시겠죠 ㅎ
@신순실-h4l
@신순실-h4l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ㅠㅠㅠㅠ
@통나무-x1d
@통나무-x1d 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나이를 먹는 다는 건 바로 이 사실 하나다. 친구가 좋다고 하지만 주변에 친구로 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진정한 우정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아는 사람은 친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그 사람은 친구로 인해 끊임없이 상처받고 또 자신이 어려울 때,대부분은 등을 돌린다는 것을 알지만 친구관계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한다. 어려울 때,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그런 친구는 정말 만나기 힘들다.
@호주에사는한국인
@호주에사는한국인 4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10년 친구 20년 친구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아니면 배신때리는게 친구더군요 남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를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이제는 의지 하지 않아요 심적으로 의지 하지 않으니 맘도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내가 스스로 만드는 행복이 진짜 행복인것을 그것을 모르고 친구라는 존재에 너무 목숨걸면서 그 관계에 넘 큰 의미를 두고 살은거 같아요 10년 20년 된 오랜 관계에 넘 포커스를 둔 거죠 오래된건 그냥 시간이 흘렀다는 것일 뿐인데 ㅠㅠ
@윤미숙-c1c
@윤미숙-c1c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ane858
@jane858 4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친구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친구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가 되어주겠다 마음먹고 먼저 소소한것들을 돕는 것입니다. 돕는다는 것도 내것 다 퍼주며 내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내 힘이 닿는 만큼 돕는것입니다. 친구 돕다가 내 가정에 피해를 입을만큼이 된다면 그건 절대 안됩니다. 나도 그렇게 요구하면 안되고요. 아무리 친구라도 그런 부탁은 주고받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런 부탁은 부모형제간에도 하면 안되는 부탁입니다. 이 선을 서로 잘 지켜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엘리-q3d
@엘리-q3d 4 жыл бұрын
정만 동감이 됩니다!
@kangsamoTV
@kangsamoTV 4 жыл бұрын
와우! 쏙쏙 와닿는 말씀으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이호선 교수님이세요 친구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진심으로 응원 할게요 화이팅!
@gilsukim6115
@gilsukim6115 4 жыл бұрын
친구? 장례식장 가보면 가족 밖에 없다.
@wyw4268
@wyw4268 4 жыл бұрын
그날뿐... 이유는? 5~6남매 형제들보면 나이들면서 까지 정있게 사는것 드문일^^ 그때 그때 인간관계는 내 나이 내주거지, 내직업등 나와 자주보는관계가 중요한것 같음 그곳에서 발전과 행복함이 서로 교환~^ 각자 가정이 있는데 가족관계에 매여있다는것은 답답한 노릇이다 가족은 작은 단위 한함, 이런집은 정말 가족에 힘얻고 이웃과 잘지낸다 형제 많은집은 정리하고 각자 사는것이 맞다 서열 싸움 옛방식 원하고 바라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것 많음 땅은 사촌이 사면 배가 아프다~^^ 그러나 좋은 이웃 통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어려움에 조언을 청할수있다면 더 큰 행복이다^^ 이런 행복은 스스로 인간을 잘~선택하는 눈과 심장을 가진자만이 만날수있지요^^~ 복잡하고 원수같은 숫자많고 기대많고ㅡ 판단하고 이기적인 이모 고모 삼촌 시동생 동서들~~ 구태여 역고 살필요는 없다 초장에 깔끔히 싹~~ 그리고 가족이 형성되었으면 성실히 지혜롭게 지금그자리에서 일구어 내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수도 있다 매이지 말라 옛가족 일가친척등~~에 장례식장 가보면 그사람 살아온 스타일이 보인다 직장과 모임등 에서 많은 이웃과 봉사 협력등~~ 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 ...
@카이사르-e9e
@카이사르-e9e 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네요. 나이먹어가면서 사회관계의 거품이 걷히는면도 있지만 결국 폭이 좁아지는것은 맞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여유있으면 서로 도울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Siumatadeum
@Siumatadeum 4 жыл бұрын
조그조근 재밋게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쉬운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하며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왕국-l1u
@왕국-l1u 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진정한 친구는 진리로 나를 이끌어주고 내말에 공감하며 대화가 잘되며 서로 진심 걱정 조언을 해주며 진정성 있는말에 공감을 표현하고 진리안에서 하나된 복음의 진리를 알고 믿고 진심 서로 고맙단 말을 해주는 친구
@bokhyun62l
@bokhyun62l 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참신앙인은 언제나 좋은 친구입니다. 예수님처럼..
@미영김-i5r
@미영김-i5r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친구임니다
@최점순-d5z
@최점순-d5z 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군중속에 고독합니다 수많은 친구가 있으나 마음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thenztv4378
@thenztv4378 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겁니다. 결혼한 이후로 이해관계가 커져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죠.
@차진영-k3g
@차진영-k3g 4 жыл бұрын
오랜 친구도 종교 정치이념 성격변화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자 고집도 내세워 같이 있기 점점 어려워지더군요 당연히 나도 마찬가지겠죠 인간은 결국 외로운 존재인 거 같아요
@윤수옥-j1q
@윤수옥-j1q 4 жыл бұрын
오랜친구는 만나면 만날수록 할이야기가 끝도없고 말하지않고 눈빛만봐도 알아차려지고 아이들 다키우고나면 여행하려고 계획세우고 이것이 행복이고 기쁨이다! 난 이런친구가있어 좋다
@차진영-k3g
@차진영-k3g 4 жыл бұрын
@@윤수옥-j1q 부럽네요
@user-user7942
@user-user7942 4 жыл бұрын
그 고독을 유지해야 많은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전 그 고독이 힘들더라구요......
@차원준-o8c
@차원준-o8c 3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봄가을-f2n
@봄가을-f2n 4 жыл бұрын
친구 말만들어도 정겨운 단어가 친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구가 많지만 만나서 밥먹고 웃고 떠들고 할 친구들은 몇몇안되는 것 같습니다. 만나면 불편하고 헤어지면 기분나쁘고 늘 지적질할거 없나보는것같은 사람 자기가 잘난줄 알고 늘 가르치려하는 사람(한가지도 배우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이런사람을 만날수 밖에 없는 공동체 안에 있는것 정말 힘듭니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웃고 수다떨다 뒷끝없이 헤어지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것같습니다.
@jhj8968
@jhj8968 4 жыл бұрын
요즘 결혼을 늦게 하다보니 결혼식에서도 친구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자기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도않고 저는 시간내서 다 갔는데..... 그때 알았죠..... 먹고 놀때만 친구였었다는 사실을.....
@OO-jk2kw
@OO-jk2kw 4 жыл бұрын
222 먹고 놀때만 친구...깊이 생각해볼 말이죠
@charis5972
@charis5972 4 жыл бұрын
축의금이나 하면 다행이죠. 저는 냈는데.. 친구가 오지도 않고 모른척하면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경자유를향하여
@경자유를향하여 4 жыл бұрын
@@charis5972 사기꾼이네요
@TheEhsk830
@TheEhsk830 4 жыл бұрын
갔는데도 안오는 친구들은 손절하는게 나아요ㅜㅜ
@둠칫-m5x
@둠칫-m5x 4 жыл бұрын
@@charis5972 축의금 정도로 손절가려낼수있다면 싸게 먹힌거예요 앞으로 만날 시간과 비용대비
@또잉또잉-e1h
@또잉또잉-e1h 4 жыл бұрын
강연 너무 잘들었고 다른 여러 영상들에서 친구에 관련된 해외연구도 많이 봤었는데 거기서도 역시 친구의 질이 노년의 행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참 당연한 말이라 생각하면서도 요즘 친구문제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나라 사회에서 관계 다이어트의 흐름이 괜히 생겨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와 별개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는 경험 역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상처를 받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저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 그런 관계에 불필요한 노력을 기울일수록 지쳐가더라구요. 또 저를 찾아주는 사람 역시 고맙지만 너무 맞지 않을 경우에 일방적으로 맞추다가 소진되기도 하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또 한번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역시 과연 마음대로 되는 부분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고민끝에 관계에 너무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저 자신을 돌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혼자 살거야 라는 다짐이라기보단 결국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고 스스로를 잘챙겨서 자존감도 높아야 제 주변 관계들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오고가는 관계 붙잡지 않고 저를 챙겨보려구 합니다.
@Doitnow7
@Doitnow7 4 жыл бұрын
나자신을 친구삼아 대화하는 방법을 가끔씩 시도 해 보면 좋아요. 나를 위한 시간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cho242
@cho242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없이 생활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시간여유가 있었는데~ 많은 생각과 스스로 내면의 소리도 관찰하고~ 자연ㆍ음악ㆍ음식ㆍ산책등등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옹-z3l
@레옹-z3l 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 어쩌고 저쩌고 인생살아보니까 정답이 없어~~ 친구가 많아도 친구가 적어도 전부정답이야~~~~ 내가행복하다면 말이지.........
@김선희-p8e
@김선희-p8e 4 жыл бұрын
홀로서기한 사람들끼리 만남은 오래갈수 있는 친구
@레나짱-t7l
@레나짱-t7l 4 жыл бұрын
친했던 친구인데 이념이 다르니까 멀어지드라구요
@user-ms2nn2rv9l
@user-ms2nn2rv9l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느루-k4x
@느루-k4x 4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40초반에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네요...단지 "지인"만 남아있을뿐...
@mikyonghan5934
@mikyonghan5934 4 жыл бұрын
100 % 공감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4 жыл бұрын
다 그런 것 같아요^^;
@yoonsanghun
@yoonsanghun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다 그럴겁니다.
@경자유를향하여
@경자유를향하여 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친구.. 딱 하나 남앗어요
@hyunjunglee5584
@hyunjunglee5584 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고, 나도 그들에게 그럴테니 너무 쓸쓸해 마세요.
@최종원-f2s
@최종원-f2s 4 жыл бұрын
좋을때보다 ㆍ진정으로 내가 어려 울때 말 한마디 라도 따뜻하게 해주는 친구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더라구요 3년 전에 남편이 교통사고 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반복하며 지금은 재활 치료 를 하고 있는데 처음1년 동안 은 옆에서 24시간을 간병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도 여러번 그러다보니 집에는 갈 엄두도 못내고 1년 2개월 쯤지나니까 조금씩 회복이되어 환자 스스로 움직일수 있게 되 어 처음으로 집에서 잠을 푹자 고 일어났던 기역이 납니다ㆍ 교수님 말처럼 친구들이 소중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대신 경제적인 것부터 모든것을 책임지는 입장이 되 면 만남도 중요 하지만 내발등에 떨어진 불이 먼저 드라구요 우선 아이들과 남편을 챙겨야하는 입장에 있다보니까 ~~~ 교수님말처럼 이제는 모임에도 나가고 찾아가서 얼굴도장이라도 찍고 들어온답니다ㆍ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힘들어 하는곳이 많은데 서로서로다같이 모여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ㆍ 지금이순간도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는곳이 많은데 우리 모두 다같이 이겨내자요
@김진희-f8c7c
@김진희-f8c7c 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셔요!!! 남편분도 속히 회복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실 긍정 에너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smileyjh76
@smileyjh76 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moonlight91000
@moonlight91000 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상황이 진정한 친구를 찾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다 좋기만 하거나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남편분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평안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고은영오카리나-s7z
@고은영오카리나-s7z 4 жыл бұрын
에구나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응원드려요 힘내세오
@이재원-b9x
@이재원-b9x 4 жыл бұрын
님의희생과 수고로움이 님의인생에 훈장과더불어 행복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홧이팅~ 함내세요~
@수민-f8i
@수민-f8i 4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저절로 좋은사람들이 알아차리고 다가오지 않을까요 저도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요
@DariAlbes
@DariAlbes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유투브가 베스트 프랜드인 경우 많을걸요 한번 놀아보니까 시간 가는줄 몰라요 심지어 무료
@yeonsukseoung3282
@yeonsukseoung3282 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아무리 성공해도 배가 안아프고 축하해준다
@dong355
@dong355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딕션이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내용도 뜬구름잡기 아니라 빠져들어요~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나고 관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Mirror-pg3kz
@Mirror-pg3kz 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는 친구가 많은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친구가 많은 것보단 친구가 많진 않더라도 사이가 깊은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롭고 지쳐서 함께 있고 싶은데 막상 부를 친구가 없으면 슬플테니까요. 그래서 요즘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보다 나와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먼저 연락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치페이 하거나 얻어먹기도 하지만 취업 후에는 꼭 친구들에게 한 번씩 쏘고 그럴 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힐러타임
@힐러타임 4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이세요 ^^
@syp2091
@syp2091 4 жыл бұрын
중년 나이는 아니여도 강사님 강의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친구 즉 벗이라는 의미와 새롭게 달라 집니다. 친구를 통한 삶에 기쁨을 저도 한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
@kimsoonee5810
@kimsoonee5810 4 жыл бұрын
저는 70대~ 코로나로 인하여 눈도장 미팅이 줄어들고 정리가 되니 나의내면이 자유롭고 시간이남아책보고 음악도 듣게 됩니다.진정한 친구 군더더기 다걸러내고 보니 3명 ,내의 단점도 이해해 주는 친구지요 교수님 말씀처럼 편안친구입니다 친구많은것 별로~~
@고릴라-f1d
@고릴라-f1d 2 жыл бұрын
강의보다 댓글에 정답이 있는듯 ㅎ ㅎ 잘듣고 잘보고 꾸욱누르고 가요^^~
@김명희-o3k
@김명희-o3k 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 100% 입니다~~일전에 절친이 친구 아니더라고요~~시기의 대상 이더라고요 전 50 중반입니다
@정미정-b1p
@정미정-b1p 4 жыл бұрын
나두 50대 중반입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싫어하고 말주변도그다지없고 조용한성격이라 친구만들기가 어렵네요 근데한번친구가되면 변하지는 않아요 친구가 되어줄 생각있나요
@윤정-b8i
@윤정-b8i 4 жыл бұрын
@@정미정-b1p 님 친구할까요?
@도라무지개-w8u
@도라무지개-w8u 4 жыл бұрын
저도 50대중반이에요 친구라는 수식어 궂이 붙이기보단 그냥 내허물을 내치부를 털어놓아도 부끄럽지않고 그걸 연민으로 보듬어줄수있는 그런사람이 진정한벗아닌가요~우리 친구할까요~^^
@김명희-o3k
@김명희-o3k 4 жыл бұрын
@@도라무지개-w8u 마저요~~이제사 답글 보내게 되네요~~지금을 즐기고 나를 더욱 사랑하기로해요~~
@SY-oc3ci
@SY-oc3ci 4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jihk6404
@jihk6404 4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친구는 언제라도 쉽게 만나자고 이야기할 수 있고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켜야할 선도 생각하게 되고 모든 것을 공유하지 못하게 되어긴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경제적 여건도 비슷해야 하고 취미도 같이 할 수 있어야 어울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도 생기던 시기인데 오늘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혼자만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휘나리-v2o
@휘나리-v2o 4 жыл бұрын
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모두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함께도 홀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은 또 다른 편견에 매몰되게 할 뿐입니다.^^
@강성실-b9q
@강성실-b9q 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절대하지 말라는 말씀.명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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