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는 존재 자체, 인간 조건이 그렇습니다. 나도 배신자 입니다. 그러니 비관 말고 겸손히 나를 돌아보고, 상대를 기쁘게 해주며, 할 수 있는 데까지는 진심도 보여주며 살아갑시다. 저는 우정을 찾아 헤맸는데 예수를 만났습니다.
@yellowa754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모임 안나가서 넘 기쁨. 온통 자식자랑 자식 신변얘기뿐...지루하기 짝이 없어. 돈 쓰고 시간 쓰고 체력 소모 때론 속상하고... 외롭지않으려고 이어가는 이런 만남 피곤하다.
@pulgacsi3 жыл бұрын
왜 나랑 코드맞는 친구가 없을까요? 그래서 좀 어리석은 친구랑 할수없이 친구합니다 ㅎ 똑똑한 척 하는 친구가 더 스트레스 주더라구요 사실은 안똑똑한데 말이죠
@유선이-o5q3 жыл бұрын
@@pulgacsi 어쩜 나랑 똑같아요
@pulgacsi3 жыл бұрын
@@유선이-o5q ⚘
@녹색정원-i4p3 жыл бұрын
빙고~~~
@eunmi69373 жыл бұрын
@@pulgacsi 와 격하게 공감합니다 그런친구랑 35년이상 지내다가 손절했네요 아쉬운게 아니라 속시원해요 만나고오면 기빠지는 느낌
@진주아부지3 жыл бұрын
친구는 환상일 뿐이다. 각자 자기 삶을 살아갈 뿐...가끔 만나서 결국 자기얘기할 뿐이다. 친구에 대한 좋은 얘기는 많지만 나를 위로하고 아껴주는 친구는 없다. 인생은 혼자일 뿐이다.
@류지희-s1q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dhrozmwr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그래도 가끔은 밥 혼자먹지 않아도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좋습니다
@minimoni4548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되네요ㆍ
@user-mf6du3qu2m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낼름-i3y2 жыл бұрын
명언입니다!
@로사-g3l4 жыл бұрын
혼자여도 괜찮아요 어중간한 친구들만 많으면 인생 시간낭비 돈낭비 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많은 지금 책도 읽고 외식하지않고 요리도 직접해먹고 주변정리에 시간을쓰니 집안도 너무 깨끗해 카페에 갈 필요도 없지요 만나서 애기해 봤자 자식자랑 아파트자랑
@힐러타임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아파트 자랑에서 빵터짐요 ^^
@보리보리쌀보리-x5d4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뚱이-m7h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TV-bw3kl4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말 옮기는 동네아줌마들 끊으니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young70474 жыл бұрын
아파트자랑 정말 천박해보이네요.. 제일 싸구려 건축물인지도 모르고
@kyungsikcho14534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킴레나-w1l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시네요...나이들수록 만나면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amber-yh5fj4 жыл бұрын
굿~
@Rara-yu3mv4 жыл бұрын
공감~~
@rud656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prjiki4 жыл бұрын
♥
@이효정-w7s4 жыл бұрын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이현숙-v8f4 жыл бұрын
네 스트레스만 받아요
@라오스-f4d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우리-z6h8n4 жыл бұрын
공감.
@yumi5471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김향숙-g2b4 жыл бұрын
폭풍공감요!
@tv-38184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옥석은 없겠지만 피곤함의 유무는 있는것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같이 있을때 피곤하지않은 친구가 최고의 친구라는 생각이 드네요
@까미야-s2s4 жыл бұрын
뒤통수 치는 친구 땀에 마니 힘이드네요. ㅠ
@이동심-z6v4 жыл бұрын
친구중에 친구는 배려입니다
@user-wd9pi2vh6n4 жыл бұрын
@@이동심-z6v ㅇ,, , 0ㅇ,
@김형경-b3c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나이드니 만나서 피곤한 사람은 피하게되요 ..굳이. 내시간을. 허비하고싶지 않아요. 그시간에 집에서 쉬고 싶어요~
@젤리젤리-l4v4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 공감이 가네요 ㅎ
@cvbnm-k4t3 жыл бұрын
어제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지면 좀 다쳤다. 넘어진김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서 한참 있었다. 나를 보고 누군가 달려오는게 느껴졌다. 공사판 안내하는 아저씨 두분이 오셔서 내가 다친거 확인 하시고 119를 불러 주시고 내가 얼마나 다쳤는지 확인해 주셨고 응급차에 탈때까지 살펴 봐 주셨다. 난 늘 혼자가 최고라고 주문처럼 외우고 살었는데 늘 날 시기하고 질투하는 인간들을 겪으면서 인간들이 넘넘 싫었는데... 이렇게 좋은분들을 뵈니 고맙고 감사했다. 내가 싫어하는 못난 인간들도 많지만 분명 착하고 좋으신 분들도 있다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나쁜인간들의 기억은 지우고 좋은 사람들의 기억으로 다시 채워야겠다.
@상상대로-v5y3 жыл бұрын
기분이 안좋아서 그냥 엎어져 있었다에 공감이 확 오네요
@송수아-j3z3 жыл бұрын
엎어져 있었는 것 잘했습니다 공감합니다
@김이하-l4n3 жыл бұрын
세상엔 아직 좋은분들 많아요.
@더높은자유3 жыл бұрын
몇년전 가평 북한강변에서 자전가를 타다가 두세명 사람이 모여 있어 가보니 어떤이가 넘어져 하반신에 느낌이 없어졌다고 누워 있었다. 생면부지의 사람을 위해 라이딩을 멈추고 함께 119를 불러 병원에 이송시키고 정신을 차려 보니 참 아름다운 풍경이더라. 그렇게 위급한 상황에 손내밀고 도와주는 이가 과연 친구일까? 가족일까? 친구일까? 좋은 인연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때 그때 좋은 인을 지으면 연을 만나는것 뿐이다. 외롭지 않기 위해 여러가지 관계를 지속하다보면 말못하게 외롭고 피로할때가 많다. 댓글을 보니 강연내용이 무색하게 그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구나.
@효도는셀프4 жыл бұрын
친구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습니다. 나이드니 챙겨주는 또 챙겨주고 싶은 가족이 최고란 생각 뿐, 인간관계가 스트레스로 작용하니 친구 또한 그래서 연연하지 않으려 합니다. 모두 각자의 모습대로 행복하세요.^^
@이윤정-m8v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최고인 것 같아요~!
@jeny67163 жыл бұрын
예 ~ 댓글에서 만나는 친구들 좋네요 시간도 돈도 안들고 ㅎ
@gracey55123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데 솔직히 부담이에요. 엄마가 친구가 없으니까 주말에도 항상 저랑 놀려고 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친구 만나기도 연애도 힘들어요
@korea-south-sea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계절색깔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드니 친구가 귀찮아 집니다 최고의 친구가 가족입니다 가족이 최고지요 셀프님 생각에 동감 합니다
@푸르른-f5e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하지말라 가장 뼈아프다..' 깊이 공감합니다. 친구의 자식 자랑을 매번 함께 기뻐해줬고 축하해줬지만 내게 남는건 씁쓸함뿐.. 친구는 내가 편하다며 자랑이 점점 늘고 자식 자랑할게 없는 저는 헤어지고 돌아오는길이 참 힘빠집니다.
@SyS-my9sv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낯뜨겁게 자식자랑을 하는지 내 친구 하나도 자식자랑 지리는데 나는 소중한 내자식 남의 가슴에 내돌리지 않고 살고 싶어요
@TheKillHeels4 жыл бұрын
저는 미혼인데도 기혼 친구가 자식자랑하는 거 보면 너무 답답하고 좀 짜증도 나고 측은해보이기도 해요. 몇번 또는 가끔이라면 그려려니 하는데 만날때마다 저러니까요. 자기자식 자랑에 저도 호응을 바라는 눈치 ㅠㅠ 정말 부담스러워요 “너 스스로에 대해 부족한 자존감을 자식을 통해서 채우려고 하는구나. 하지만 그럴수록 니 결핍이 더 커보여” “네 자식은 너에게나 이쁘지 나에겐 그냥 니 자식, 어린이 중 하나” 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star25244 жыл бұрын
미혼인 경우는, 친구가 자식자랑 만날때마다 하면 대화소통이 안된다 느끼게 되고, 솔직히 그 친구 자식 자랑 크게 관심없거든요. 그런데 싫은티를 못내고, 같이 그때마다 함께 공감해주니깐 더 하더라구요 ㅎ. 어떤 친구는 만날때마다 자식을 꼭 데리고 나와요.(유치원때부터, 중딩될때까지 )매번 꼭 데리고 나오거나, 집에 있겠다해도 불러요. 지금은 그 찬구 여러이유로 안만나요 ㅎ
@유기권-u5v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드신분들은 자식자랑 지겹더라구요 저도 자식있지만~진짜 만나서 기분좋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breeze27734 жыл бұрын
대학선배들과 만나서 딸 대학 잘갔다는 소식듣고 다같이 축하하고 기뻐해주고 한턱내더라구요. 담에 만날 때 또 좋은 소식 가져와서 한턱쏘라하고 웃으며 헤어졌네요.
@januaryj45654 жыл бұрын
■대학 친구들 만나면... 항상 옛날 얘기에 자랑질...... 식상합니다~!! 나이들어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함께 발전하는 친구가 최곱니다~!! 많은 친구... 필요하지 않습니다.
@young70474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 한데 그런 친구 하나가 쉽지 않네요...
@이정윤-o3w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진정한 친구가 잇을까요~~?
@이선영-v7n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는법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옳은 말씀도 많지만 그리 모두 만나고 수다떤다고 외롭지않을까요? 좋은 친구 한둘만있어도 행복합니다
@sotong-kh2zl Жыл бұрын
40년지기인데도 별로 안만나고 싶은친구들 있다. 생기있고 마음 흔드는 대화가없다. 옷, 가방자랑, 손주자랑, 자식 취직자랑, 심지어 사돈자랑까지! 그렇다고 지갑이나 시원하게 여는것도 아니다. 1년이 가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안든다.
@OMG-ig7tp Жыл бұрын
궁금하네요... 본인은 자랑할께 하나도 없으세요? 지갑은 열 필요가 있을때 여는거죠? 이런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좀 더 마음을 열수도
@성현-j2p7 ай бұрын
남자친구를 만들어 보세요 ~^^
@여모닝커피3 жыл бұрын
배우자랑 잘 지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이세상에 나 잘되기 바라는 사람은 남편,자식뿐인거 같아요
@인-z6s4 жыл бұрын
친구란..서로 적절한 선을지켜야 유지되는것같다.
@Silhanman4 жыл бұрын
저는 선을 지켜야한다는 그 '선' 이 보이지않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건 지켜야하는건 친구가아니더라도 지켜야죠
@jhc56864 жыл бұрын
마자마자
@jhc56863 жыл бұрын
적절한 선 지키니 갈거도 안가지만 올거도 오지 않지요.삭막합니다
@꽃물결3 жыл бұрын
모든인간 관계가 다 그렇지요
@쿄쿄-n7y2 жыл бұрын
빙고
@jg59034 жыл бұрын
나에겐 진정한 친구란 내가 밥을 사고 커피를 사도 아깝지 않은 사람이다.
@pulgacsi4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주고싶은사람
@tammypark46044 жыл бұрын
정당한 말씀!!
@로-s7y4 жыл бұрын
없네.ㅎㅎㅎ
@sdy84424 жыл бұрын
자꾸사면 싫어질걸 인간이기에 석가나 예수도 빈대는 싫어할걸
@맑은현-n4u4 жыл бұрын
정답 ^^
@오소리벌꿀-o3v4 жыл бұрын
친구라는 이름이 주어지거나 줄때 기본적인 예의를 지킨다 라는 기준이 있어야 관계가오래가는거지. 한쪽이 편하다고 막대하는순간 그관계는 무너진 관계임
@shannylee79724 жыл бұрын
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기본예의를 지키려고 호칭을 누구누구씨 라고 부르기도 해요..
@김경숙-k1v1v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친구도 예의를 지켜야됩니다 편하다고 함부로 대한거 상대는 곪아 나중엔 친구가 아닌 만나기 싫은사람 입니다
@최고입니다기자4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합니다
@pulgacsi4 жыл бұрын
@monkey_tank K 저도 친구가 없어요 ㅠ 내 맘을 알아주는 친구 드무네요 여기서라도 외롭다는 사람들이 잇으니 좀 위안이 돼요
@rud65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친하더라도 지킬껀 지켜줘야해요ㅜㅜ
@Maltese_loobi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별로 없는편인데도 나에게 지적하고 질투하는 친구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만날때마다 맘이 안편하고 상처 받게 되니 차라리 안만나는게 나을거 같아서요 정리했더니 맘이 편안하니 너무 좋네요 혼자서도 즐길줄아는법을 찾고 있습니다
@rateyu58134 жыл бұрын
30년된 초등학교 친구와 더이상 만나지 않아요. 여러가지 있지만 특히 자식자랑에 지치더라구요.
@석연희-q3i4 жыл бұрын
혼자놀기 연습하고 있는 1인입니다~ 편안하고 경쟁 안하고 오로지 나자신에게만 집중하니 좋네요
@로사-g3l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 합니다~
@정광-n6r4 жыл бұрын
도인이십니다. 저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어느 정도의 발란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아직 도인이 아니라서요^^
@pjiny154 жыл бұрын
점점 혼자가 너무 편해서 가끔 이래되되나!? 생각되네요
@밍진-h7c4 жыл бұрын
정말 태클거는 댓아니구요. 저도 그런 소위 도인의 모습을 갖춰보려고 많이 되내이고 그렇게 행동도많이 해봣어요. 근데 결국 인생은 밸런스라는 말이 저한테는 항상 어느 면에서나 와닿도라고요. 그래도 외로운순간에 찾게 되는 가족이나 정말 친한친구 몇명은 있는게 더 바람직한 인생어닐까요?
@빌게이츠누나4 жыл бұрын
나도 혼자서도 잘 놀아요 여행도 혼자 잘다녀요 어쩌다 누군가 동행 하면 불 편 하다는 느낌! 외롭다고 생각은 없는듯.. 혼자서도 뭐든지 할수 있다는 것은 단숨에 안되요 오랜시간 동안 습관 들인거죠
@이상수-l9d4 жыл бұрын
가장좋은 친구는 자기 자신이다.
@Summer-w2u4 жыл бұрын
웃픈얘기지만 팩트네요.
@gakim55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이 60넘어 깨달은 것은 혼자 잘 노는 것을 아는 것.
@안경희-b8e4 жыл бұрын
100% 옳은 말씀♡♡♡
@안경희-b8e4 жыл бұрын
정답~~~
@정광-n6r4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티베트 사람들인데 나이 드신 노인 분을 인터뷰한 것이 기억이 나요. 감동이었죠. 내용은 두 노인이 나누는 대화인데 " 착한 마음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외롭지 않아, 그들과 친구같이 지내는 거야 . 내 마음속에 있는 가장 친한 친구..." 댓글을 쓰는 지금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제일 이란 생각이고 감동이 다시 살아납니다.
@zmchoilee31254 жыл бұрын
친구에 너무 연연하지마삼. 어차피 인간은 외로운동물이고 친구도 어릴적친구지 결국 내가 힘들고 아플때 내옆에 끝까지 남을이는 가족밖에 없음.
@엘리-q3d4 жыл бұрын
격공합니다!
@까르마-s2x4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생각은 하고있어요 늘 바쁘게살고있어서 그럴여유도 없답니다. 그런데 왜이렇게 허전하고 외로운것인지 직장동료들의 친구들많은거보면 괜시리 내가 여태잘못살았나싶네요
@choisinae44644 жыл бұрын
친구란 사는 정도거 비슷해야 더 펀안한 것 같은데요 빈부차가 심하면 잘 지내기가 쉽지 않네요 공감이 서로 안 되어서 말입니다
@민윤-p5l3 жыл бұрын
형제사이도 그렇더라구요
@surin97953 жыл бұрын
그건 어느 사이나 그렇죠
@신주은-q6k3 жыл бұрын
하.하하..그래서 강사님께서 돈꾸어주는 사람말고 함께 돈빌리러 다니는 친구가 친구라고요~~명언남기심.
@기쁘게하되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사람보다 취미생활이 중요한거같음 취미활동으로 사귄 친구는 덤
@treetree88174 жыл бұрын
인생중반까지는 인간관계를 넓혀가다가 그 이후는 인간관계를 서서히 줄여나가 종반부에 이르러는 지신을 챙겨줄 가족밖에 없어져 결국은 홀로 세상을 뜨는게 삶의 과정이다
@zmchoilee31254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삶의의미-e1j4 жыл бұрын
공감
@eunkeithkim61184 жыл бұрын
Tree Tree 그건 체력적인 것과 연관이 되더군요. 무릎도 아프고 점점 나가 다니기도 힘에 부치니...
가는 게 있으면 오는 것도 있는 친구가 좋아요. 주는 거 없이 싫은 사람보다 받는 거 없이 좋은 사람이 오래 가지요. 내 속얘기 다 해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소중하지요.
@초자연-o2m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지않으려면 나와 성향이 비슷한 친구를 만나야 하는것같은 생각이 부쩍많이 드는 50살입니다..
@강아이4 жыл бұрын
아직 젊어요~
@ASSA-14 жыл бұрын
54살 입니다.ㅜ
@acejung45524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저도 올해 50살이네요 ~ 강의에 집중하게 되네요.😄 중년이후의 삶에 대해 여러모로 생각하게 됩니다~
@별님달님-w8j4 жыл бұрын
@@ASSA-1 54
@별님달님-w8j4 жыл бұрын
친구없음
@lalakids497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롭지만 친구를 사귀기엔 조심스러워요..
@tammypark46044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서로에 맞는말만 하면 좋은친구가 됩니다!! 1. 싱글, 돌싱 친구앞에서 계속 지남편이야기 하는 친구, 되지말고!! 2. 자식자랑 계속 하는 사람 되지말고! (연봉이 어떻다, 직장이 좋다, 등은 삼가) 3. 친구랑 함께 하고있은, 현재 일어나는 얘기만 하기,, 예): 커피맛, 현주위 상황, 음식맛, 기후(오늘 날씨)등등.. 가끔씩 주책 없이 남편자랑, 자식자랑, 하면 부럽게 생각 하는게 아니라, “갸엾어” 보여요, 미친친구, 아니면 치매가 곧 올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만나기가 꺼려워 져요!!
@영분-e5s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윤명임-p5y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성우-j9d3 жыл бұрын
친구가 되려거든 이런저런 자랑하지말고 좋은말만 해도 친구관계는 유지된다
@도타-d2y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친구들만나면 하는얘기 듣는얘기 뻔해요 시간낭비 친구없어도되요
@hyesooklim2530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모임을 많이 해야한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 하는데 전 그렇게 생각안해요. 에너지를 아껴야하고 감정소모도 줄여야하니 쓸데없는 모임은 줄이고 아주 맘편한 친구들과 되도록 만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깁니다. 산책, 독서, 그림그리기... 등등... 아주 사교적인 편인데도 나이들수록 인긴관계에 들이는 수고를 아끼게 되네요 ㅠㅠ
@younheechoi504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따뜻한 눈빛, 따뜻한 차, 위로의 말 한마디, 맛있는 밥으로 응원해 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좋은 일이 일을 때 같이 웃어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함께 있을 때 즐겁고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 친구입니다. 정서적 관계를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 주는 좋은 강연 감사드려요. 제가 먼저 어려운 일 있을 때, 따뜻하게, 좋은 일을 축하해주는, 나랑 만나는 것이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됩니다.
@crom93254 жыл бұрын
친구관계란 서로가 무언가를 교환하는 관계. 교환할 것이 없어지면 친구가 없어짐. 나이들수록 교할할 것이 거의 없어지고 친구가 점차 줄어 들게됨
@MoonTarot-wt1xn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저절로 정리되는 것같아요. 그리고 새로운 좋은 사람도 오더라구요. 내게 정확한 선이 필요한 것같아요. 인간관계는 늘 어렵지만...
@@choisinae4464 저도 일산에서 부산에 갔다가 구미친구 고등학교동창 45년만에 볼려고 간다고 하니까 거부 이유는 너무 늙어서 그래서 실망해서 요즘 1년동안 통화안해요 속상해서
@choisinae44644 жыл бұрын
@@해뜰날-v8d 친구사이에 얼굴 보며 사는 것도 거북해 하니 ㅋ 전 제주에서 울산 친정가는 길이었거든 10대때보고 60대니 당연히 늙은 모습이죠 나나 친구나
@온-t9f4 жыл бұрын
@@해뜰날-v8d 그 친구의 사정이 있을겁니다. 저도 너무 힘들때 반가운 친구에게 연락오는것도 피하게 돼요. 삶이 고통인데 아무렇지 않게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그렇다고 저의 힘든 일을 몇십년만의 친구에게 풀어내며 얘기하기에도 힘드니까요. 저처럼 방법을 몰라서 그런것일수도 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요
@마루치아라치-k9u4 жыл бұрын
받는걸 당연하게 여긴 친구 왈~ "내가 언제 해달랬니? 니가 해줘놓고 생색" 이라고ㅠ 한방에 절교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일수록 더 배려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하는건 기본이 아닐지~
@iluvbigmac3 жыл бұрын
이 강연보다도 댓글들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남이-r7w4 жыл бұрын
젊을땐 즐거울때 함께 하는 친구가 필요했다면 나이들어 감에 따라 힘든이야기도 하며 정서를 교감하는 친구가 줄어드는게 현실이네요 정말 나를 만나러 와주는 친구~~ 공감 가네요
@윤정혜-j2y4 жыл бұрын
힘든것만 이야기하는친구 멀리하게 되네요
@해뜰날-v8d4 жыл бұрын
@@윤정혜-j2y 그런 친구 말도 들어주세요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어요
@쑥향기-e8x3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만날때마다 너무.힘든얘기만하니 함께 우울에빠집니다 이젠 차차.멀어져가고있는 내자신입니다
@강가에하우스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팬카페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같은 노래에 공감하고 열광하는 이들이 나이랑 상관없이 친구라고 생각됩니다~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4 жыл бұрын
이호선 교수님 논문들 다 찾아봤어요. 그때 어떤분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세바시로 만나뵙게되네요. 메슬로우 누군지 아냐고 물어보셨을때,카메라(?)분께서 답이 없으시니 바로 '괜찮아요, 죽었어요'라고 답하신 센스에 감탄하고갑니다😆
@고은영오카리나-s7z4 жыл бұрын
^^ 행복한세상 우너 만들어가시게요 늘 응원드립니다
@sebasi154 жыл бұрын
짝짝짝!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 @ally W @윤해나 @Bora Kim @HC Kim @신나게삽시다 당첨자분께는 세바시 강연자의 책을 보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당첨자 여러분들의 필독 사항입니다------------ 1.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캡쳐 화면'과 함께 '성함, 연락처, 주소, 개인정보 활용 동의 여부(ex.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합니다'라고 이메일 본문에 기재)'를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에 동의하신 분들에게만 책 배송이 가능합니다) 2. 당첨 확인 가능한 캡쳐 화면은 본인이 쓴 댓글 (수정 상태로) 캡쳐 또는 유튜브 본인 아이디가 나와있는 프로필 화면 캡쳐입니다. 3. 7월 21일 오후 6시까지 정보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은 자동 취소됩니다. 선물 발송은 모든 자료가 취합된 이후에 발송해드립니다. 4. 책은 랜덤으로 배송됩니다. 세바시 드림
@찰나의순간일지라도온4 жыл бұрын
@@sebasi15 혹시 배송주셨나요? 아직 책을 받지 못해 문의드립니다:)
@황들꽃산장4 жыл бұрын
친구 ..영원하지 않다는 얘기에 인정 긍정 ...정리라는것도 필수...내감정에 충실하자. 감정노동자가 될 필요없지...사람사는게 다 비슷...교수님의 좋은 짧은강의. 감사합니다.
@HJ-xu6qm4 жыл бұрын
말씀은귀에안들어오고. 댓글들이 눈에쏙쏙들어오고 공감이됩니다. ㅋ ㅑ ~
@김미현-z4n4 жыл бұрын
진심 댓글에 공감이 더 감니다
@정영희-q1n4 жыл бұрын
저두 댓글에 더 위로가 돼네요
@jaesunglee87953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ㅎㅎ
@jaesunglee87953 жыл бұрын
강의보다 댓글이 더 솔직하고 잼있네요ㅎㅎ
@정대선-q8f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공감합니다
@green-iz8de4 жыл бұрын
중년이후부터 친구의 영역이 좁혀진다. 친구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니...... 믿음직스러움이 아니라 '유쾌함', 즐거운 사람을 중심으로 관계의 망이 형성되더라. 편안함도 즐거움의 영역. 그 가운데 정점이 즐거움, 웃음, 기쁨....함께 있을 때 기분이 좋은 사람하고 있기를 원하는 것. 중년부터는 놀아야 한다. 지금부터 놀아도 반백년이다 잘 노는 자가 행복한 자다. 중년엔 거절이 많아지는 시기다. 가능한 한 초대에 응해라. 미국에서 했던 좋은 친구에 대한 여러 연구에 의하면 와 더불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게 바로 이다. 중년부터는 만나면 잘난척을 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하지 마라. 가장 뼈아픈 말이다. -오랜 친구를 잘 돌보기 -최근 사귄 사람들...중년 이후엔 친구의 옥석을 가리면 안 됨. -새로 사귈 친구는 앞으로의 나를 만드는 것. 3종 연금을 들어라. ‐--------------- 유쾌함,나눔, 연민, 배려 외에 이 중요하다는 부분에서 귀가 번쩍 뜨이네요. 내 한몸 귀차니즘 때문에 응하지 않는 때가 종종 있는데 응해야겠군요!!!!
@kimberlychung38274 жыл бұрын
메모 요약을 잘 하시는것보니 공부 잘하셨을것 같네요...ㅎㅎ
@이문영-d8y4 жыл бұрын
요약감사합니다^^*
@kunsu6963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동창을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동창중에 마음 맞는 친구가 친구.. 하지만 저는 35세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동창 친구모임은 전부 손 놓았어요. 가깝다고 생각할 수록 배려가 없고, 말을 가리지 않으며, 사건사고와 연결되는 음주가 필수가 되고, 무언가를 도전하는데 있어 비난과 무시가 따라붙더군요. 그게 학창시절 친구더라고요. 저는 많은 취미활동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 서로서로 언제나 생각하고 아껴주는 친구는 사귀지 못했지만, 사회에서 만난 친구라도 취미로써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목적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의지하고 노력하는 친구가 좋습니다.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함께하고, 땀흘리고.. 그래서 여름스포츠, 겨울스포츠, 레저나 독서, 봉사활동 등 자기계발과 의미 있는 모임들을 학창시절 친구와 함께 참석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절주절 떠들었지만, 저는 학창시절의 추억만으로는 평생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서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성장하는게 친구 아닐까요? ㅎㅎ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저는 고교동창 빼고는 모든 동창모임에 안가는데요, 고교 동창 몇 명도 이민가서 2년이나 3년에 한 번 모이고 평상시는 밴드를 통해 근황 전하고 서로 축하, 위로, 격려하며 사는데요, 그렇게 가끔만 만나니까 서로 애틋합니다. 만난지 30년 된 친구들인데도 아직 서로를 사랑하는 친구라고 여기며 귀히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가~끔 보니까, 그래서 만나면 거리를 지키고, 예의를 차리고, 가식을 벗지 않으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이 들수록 가끔 보고, 오래된 친구라도 입조심하고, 점잖게 굴고, 언제 끊어질지 모를 관계이니 소중히 여기는 게 가장 좋은 친구 관리 같습니다. 저도 그 친구들과 가깝게 살며 자주 만났으면 벌써 연락 끊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제가 그랬든 그 친구들이 그랬든.
@해뜰날-v8d4 жыл бұрын
고교동창을 40년만에 만나보니 학생시절의 생활이 똑같았어요 시기와 질투 끼리끼리 친한애들 끼리 놀고 해서 동창회 안갑니다
@kimspoon59684 жыл бұрын
와!저랑생각이같으시네요
@더높은자유3 жыл бұрын
우와 강연보다 댓글내용이 더 와닿는군요. 인간관계에 대해 이렇게 환멸을 느끼며 사는지 몰랐네요.저는 친구들한테 요즘 항상 말합니다. 취미 가지라고. 취미가 니 생명 살린다고. 부인도 믿지 말고 자식도 믿지 말고(믿는다는것=기대를 하는것)건전하고 좋은 취미를 골라 몰입하며 즐거움을 찾으라고 말입니다. 거기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사심없이 친하게 지내고 마음을 여는것. 그게 중년 이후의 좋은 관계가 아닐까요? 옆집 살아서,동창이어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관계를 맺어 가니 인간관계가 삐걱거리는것 같아요.
@박영화-c6y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은 일이 생겼을때 가장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젤 질투하는걸 느겼을때 많이 슬펴지드라 적은 항상 가까이에 있다는 말 뼈져리게 느겨지드라고요
@늘-x9w4 жыл бұрын
전 45세인데 내성적이고 사람이 두려워서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이영애아니야3 жыл бұрын
전 50인데...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 친구 만나는게 스트레스입니다..그중 막말하는 친구 한명만 친굽니다
@이숙자-v9p3 жыл бұрын
울남편 친구가 없어 365일 집귀신 미치겟어요 전 혼자도 잘 돌아다니는데...
@금딱지여사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그런 사람 의외로 많아요. 성향의 문제이지 잘못된건 절대 아니에요.
@topozmav4 жыл бұрын
요새 친구의 개념과 내 친구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아직 삼십대로 중년은 아니지만, 많이 배우고 많이 유효했어요. 고맙습니다.
@스마일맨-x6p2 жыл бұрын
친구~~어느순간에도 변하지 않을것 같지만 그렇지 않더군요. 가족보다 좋은 친구 벗은 없는것 같아요. 나이먹으면서 혼자 노는 즐거움을 찾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이가넷-i4n4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내편과 내자신이 최고다 내가 주인공이 되어야지 특히 여자들은 자랑.수다 거의 도움 안된다. 차리리 게그보고 웃으면 엔돌핀 솟는다.
@jhc56864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동창모임에 잘사는 친구가 느린말투로 뭔 애기인지 하는 바람에 내 답답한 속은 풀어 놓지도 못하고 들어오니 홧병같은게 생기데요.그래서 사람은 비빌언덕이라도 있어야 하나보네요
@해바라기-q4s4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친구여도 어느 순간에 너무 아니였고, 다른 모습으로 상처받고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힘들면 도와주기도 하며 지냈는데, 너무 코드도 안맞고 결국 상처만 받고~~~ 그냥 혼자가 낫다는 생각도 했고, 책을 보는게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리보리쌀보리-x5d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웃음나눔4 жыл бұрын
함께 하면 함께 있어서 좋고 혼자 있으면 혼자로도 즐길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래야 자유로울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더 행복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ruralkim70624 жыл бұрын
대학친구인데 십여년 연락이 않되었다 다시 만났고.물심양면 배풀면서 만났는데 내가 진정힘든 순간엔 위로보단. 자기자신즐기기에 신경쓰는거 보구선 절교해버렸네요.몇번연락 왔지만. 나의 굳게닫힌 문은 열리지 않았죠. 오히려 편안함이 우세하네요...
@한순화-c5e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친할수록 예의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 해요. 무의식 중에 한마디씩 하는말이 상대방에게는 상처가 되거든요.만나면 편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 해요.
@이은희-j7o4 жыл бұрын
친구도 가지치기가 필요해요...서로 노력해야 친구관계도 유지되죠~~
@조윤미-k4w3 жыл бұрын
가지치기,공감입니다 ㅎ
@_biikjo_4 жыл бұрын
'좋은 친구가 만난다'를 비롯하여 중년의 친구관계에서 지켜야 할 좋은 팁들을 참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중년의 삶의 질은 친구로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친구관계를 더욱더 소중하게 가꿔 나가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jaeholee3816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어 친구가 생겼다고 착각하게 되는건, 자신의 지위와 권력이 높아져서 상대방들이 나에게 맞춰주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잘 대해줘야지, 친구라고 너무 격의없이 대하면 나중에 권력이 상실되면, 다 보복당합니다.
@이춘선-r8v4 жыл бұрын
연락 안했는데 어떻게 알고 병원까지 찾아온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계산적인 만남은 오래 가지 않지요. 정말 맞아요. 인간관계에서의 다이어트 꼭 필요합니다.
@young70474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연락안했는데 당연히 모를 수 있죠 그럼 못찾아가면 친구아니란 말입니까?
@갱쑤기-k3d2 жыл бұрын
찐친구 오래묵은친구죠
@늘그래-m4t4 жыл бұрын
가장좋은 친구는 여기 강의 들으면서 인간적인 삶의 지혜를 나눠주시는 댓글입니다 내 나이 칠순되는데 많이 배웁니다
@jjinplus4 жыл бұрын
동창이 어릴적 친구들이 같이 늙어가요. 그렇지만 천차만별삶이라 배가 아프기도 해요. 가끔은 사랑과 마찬가지로 우정도 허구 같기도해요. 친구란 뭘까요... 나이들어감에 따라 가치관미 짙어지니 틈과 거리가 생기네요.
@user-fv7rj4ms8y4 жыл бұрын
나같은 친구 한 명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랑 비슷한 연령의 비교적 괜찮은 인성의 가까이 사는 친구 두 세 명 갖는 것이 내 인생 목표 중 소중한 한 가지이다. 난 좋은 친구 되어 줄 준비가 돼 있다.ㅎ
@정미정-b1p4 жыл бұрын
인성이 착한사람하고 친구하고 싶어요
@마음-mk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mx1lm2fb7q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변금자-v1l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토순이-k6r4 жыл бұрын
와 나이가 들어간다는건 점점 심심해진다는거 듣고 소름돋았다...
@minsun9951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
@이슬비-x1k4 жыл бұрын
자식자랑 남편자랑 욕하지 않기 돈자랑 하지 않기 사회적 지위 자랑하지 않기 다른이의 옷차림새나 외모에 대해 평가하거나 얘기하지 않기-외모 칭찬도 평가임 좋은 소리도 하고 듣다보면 감정이 안좋아 질수 있음 결론-대인관계 최소화 하고 인격적 함양에 힘쓰며 혼자 지내는거에 익숙해지기
@박유미-m4y4 жыл бұрын
나이 50넘어 깨달은것 내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며 내공간내에서 잘 쉬고 잘놀고 행복감 느끼기.쓸데없는데 신경소진말고.. 건강돌보며잘 늙어가기 . 수다떨고 뒷담화하는 아지매들 안만나기. 쉬는날 혼자서 커피들고 무료 전시회 다니기. 절대 타인한테 속얘기 말기. 돈얘기하지말기 있다 없다 .
@jhc56864 жыл бұрын
🤗
@강소라-o1g3 жыл бұрын
우와 나랑 같다요
@오드리햇밥-q9y3 жыл бұрын
Me too
@lja9674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네요 ㅎㅎ
@모아모아슈4 жыл бұрын
최고십니다 👍 자식자랑 안하기 저한테 하신말씀 꼭찌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jeny67163 жыл бұрын
자랑하실만 하니 하시겠죠 ㅎ
@신순실-h4l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진심으로 반성 합니다 ㅠㅠㅠㅠ
@통나무-x1d4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아야 한다. 나이를 먹는 다는 건 바로 이 사실 하나다. 친구가 좋다고 하지만 주변에 친구로 망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다.진정한 우정은 찾아보기 힘들다. 내가 아는 사람은 친구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그 사람은 친구로 인해 끊임없이 상처받고 또 자신이 어려울 때,대부분은 등을 돌린다는 것을 알지만 친구관계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한다. 어려울 때,친구가 진짜 친구라고 하지만 그런 친구는 정말 만나기 힘들다.
@호주에사는한국인4 жыл бұрын
완전 동감합니다 10년 친구 20년 친구도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아니면 배신때리는게 친구더군요 남들은 정말 좋은 친구들를 두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이제는 의지 하지 않아요 심적으로 의지 하지 않으니 맘도 홀가분하고 자유롭고 편안합니다 내가 스스로 만드는 행복이 진짜 행복인것을 그것을 모르고 친구라는 존재에 너무 목숨걸면서 그 관계에 넘 큰 의미를 두고 살은거 같아요 10년 20년 된 오랜 관계에 넘 포커스를 둔 거죠 오래된건 그냥 시간이 흘렀다는 것일 뿐인데 ㅠㅠ
@윤미숙-c1c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jane8584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스스로 설 수 있는 사람이 친구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친구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의지가 되어주는 친구가 되어주겠다 마음먹고 먼저 소소한것들을 돕는 것입니다. 돕는다는 것도 내것 다 퍼주며 내가 힘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만큼, 내 힘이 닿는 만큼 돕는것입니다. 친구 돕다가 내 가정에 피해를 입을만큼이 된다면 그건 절대 안됩니다. 나도 그렇게 요구하면 안되고요. 아무리 친구라도 그런 부탁은 주고받으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그런 부탁은 부모형제간에도 하면 안되는 부탁입니다. 이 선을 서로 잘 지켜준다면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엘리-q3d4 жыл бұрын
정만 동감이 됩니다!
@kangsamoTV4 жыл бұрын
와우! 쏙쏙 와닿는 말씀으로 정확하게 이야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 이호선 교수님이세요 친구의 소중한 의미를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진심으로 응원 할게요 화이팅!
@gilsukim61154 жыл бұрын
친구? 장례식장 가보면 가족 밖에 없다.
@wyw42684 жыл бұрын
그날뿐... 이유는? 5~6남매 형제들보면 나이들면서 까지 정있게 사는것 드문일^^ 그때 그때 인간관계는 내 나이 내주거지, 내직업등 나와 자주보는관계가 중요한것 같음 그곳에서 발전과 행복함이 서로 교환~^ 각자 가정이 있는데 가족관계에 매여있다는것은 답답한 노릇이다 가족은 작은 단위 한함, 이런집은 정말 가족에 힘얻고 이웃과 잘지낸다 형제 많은집은 정리하고 각자 사는것이 맞다 서열 싸움 옛방식 원하고 바라고~~^^ 만나면 으르렁'~~^거리는것 많음 땅은 사촌이 사면 배가 아프다~^^ 그러나 좋은 이웃 통하는 사람들과 기쁨을 나누고 어려움에 조언을 청할수있다면 더 큰 행복이다^^ 이런 행복은 스스로 인간을 잘~선택하는 눈과 심장을 가진자만이 만날수있지요^^~ 복잡하고 원수같은 숫자많고 기대많고ㅡ 판단하고 이기적인 이모 고모 삼촌 시동생 동서들~~ 구태여 역고 살필요는 없다 초장에 깔끔히 싹~~ 그리고 가족이 형성되었으면 성실히 지혜롭게 지금그자리에서 일구어 내면서 살아가는것이 인생일수도 있다 매이지 말라 옛가족 일가친척등~~에 장례식장 가보면 그사람 살아온 스타일이 보인다 직장과 모임등 에서 많은 이웃과 봉사 협력등~~ 으로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 ...
@카이사르-e9e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네요. 나이먹어가면서 사회관계의 거품이 걷히는면도 있지만 결국 폭이 좁아지는것은 맞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고 여유있으면 서로 도울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겠습니다
@Siumatadeum4 жыл бұрын
조그조근 재밋게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시니 이해가 쉬운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하며 멀리서나마 계속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왕국-l1u4 жыл бұрын
나에게 진정한 친구는 진리로 나를 이끌어주고 내말에 공감하며 대화가 잘되며 서로 진심 걱정 조언을 해주며 진정성 있는말에 공감을 표현하고 진리안에서 하나된 복음의 진리를 알고 믿고 진심 서로 고맙단 말을 해주는 친구
@bokhyun62l4 жыл бұрын
깨어있는 참신앙인은 언제나 좋은 친구입니다. 예수님처럼..
@미영김-i5r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친구임니다
@최점순-d5z4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군중속에 고독합니다 수많은 친구가 있으나 마음 친구가 없어 외롭네요
@thenztv4378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겁니다. 결혼한 이후로 이해관계가 커져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죠.
@차진영-k3g4 жыл бұрын
오랜 친구도 종교 정치이념 성격변화등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자 고집도 내세워 같이 있기 점점 어려워지더군요 당연히 나도 마찬가지겠죠 인간은 결국 외로운 존재인 거 같아요
@윤수옥-j1q4 жыл бұрын
오랜친구는 만나면 만날수록 할이야기가 끝도없고 말하지않고 눈빛만봐도 알아차려지고 아이들 다키우고나면 여행하려고 계획세우고 이것이 행복이고 기쁨이다! 난 이런친구가있어 좋다
@차진영-k3g4 жыл бұрын
@@윤수옥-j1q 부럽네요
@user-user79424 жыл бұрын
그 고독을 유지해야 많은 친구관계가 유지되는거 같아요~~~ 전 그 고독이 힘들더라구요......
@차원준-o8c3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매우 중요하지만, 혼자 즐겁게 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즐겁지 않으면 친구는 내 곁에 없습니다. 나와맞지도않는 친구관계 인간관계 억지로 맺어가며 괴로울바에는 외로운게 차라리 낫다
@봄가을-f2n4 жыл бұрын
친구 말만들어도 정겨운 단어가 친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친구가 많지만 만나서 밥먹고 웃고 떠들고 할 친구들은 몇몇안되는 것 같습니다. 만나면 불편하고 헤어지면 기분나쁘고 늘 지적질할거 없나보는것같은 사람 자기가 잘난줄 알고 늘 가르치려하는 사람(한가지도 배우고 싶지 않은사람인데) 이런사람을 만날수 밖에 없는 공동체 안에 있는것 정말 힘듭니다.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고 웃고 수다떨다 뒷끝없이 헤어지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것같습니다.
@jhj89684 жыл бұрын
요즘 결혼을 늦게 하다보니 결혼식에서도 친구들이 정리가 되더라구요~ 자기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도않고 저는 시간내서 다 갔는데..... 그때 알았죠..... 먹고 놀때만 친구였었다는 사실을.....
@OO-jk2kw4 жыл бұрын
222 먹고 놀때만 친구...깊이 생각해볼 말이죠
@charis59724 жыл бұрын
축의금이나 하면 다행이죠. 저는 냈는데.. 친구가 오지도 않고 모른척하면 마음이 멀어지더라구요.
@경자유를향하여4 жыл бұрын
@@charis5972 사기꾼이네요
@TheEhsk8304 жыл бұрын
갔는데도 안오는 친구들은 손절하는게 나아요ㅜㅜ
@둠칫-m5x4 жыл бұрын
@@charis5972 축의금 정도로 손절가려낼수있다면 싸게 먹힌거예요 앞으로 만날 시간과 비용대비
@또잉또잉-e1h4 жыл бұрын
강연 너무 잘들었고 다른 여러 영상들에서 친구에 관련된 해외연구도 많이 봤었는데 거기서도 역시 친구의 질이 노년의 행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참 당연한 말이라 생각하면서도 요즘 친구문제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우리나라 사회에서 관계 다이어트의 흐름이 괜히 생겨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구가 중요한건 맞지만 그와 별개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상처를 받는 경험 역시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상처를 받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무엇보다 저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데 그런 관계에 불필요한 노력을 기울일수록 지쳐가더라구요. 또 저를 찾아주는 사람 역시 고맙지만 너무 맞지 않을 경우에 일방적으로 맞추다가 소진되기도 하구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또 한번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고 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 역시 과연 마음대로 되는 부분일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러 고민끝에 관계에 너무 전전긍긍하기보다는 저 자신을 돌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이게 혼자 살거야 라는 다짐이라기보단 결국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고 스스로를 잘챙겨서 자존감도 높아야 제 주변 관계들도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오고가는 관계 붙잡지 않고 저를 챙겨보려구 합니다.
@Doitnow74 жыл бұрын
나자신을 친구삼아 대화하는 방법을 가끔씩 시도 해 보면 좋아요. 나를 위한 시간이 풍요로운 삶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cho242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정신없이 생활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시간여유가 있었는데~ 많은 생각과 스스로 내면의 소리도 관찰하고~ 자연ㆍ음악ㆍ음식ㆍ산책등등충만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레옹-z3l4 жыл бұрын
친구가 ..... 어쩌고 저쩌고 인생살아보니까 정답이 없어~~ 친구가 많아도 친구가 적어도 전부정답이야~~~~ 내가행복하다면 말이지.........
@김선희-p8e4 жыл бұрын
홀로서기한 사람들끼리 만남은 오래갈수 있는 친구
@레나짱-t7l4 жыл бұрын
친했던 친구인데 이념이 다르니까 멀어지드라구요
@user-ms2nn2rv9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느루-k4x4 жыл бұрын
제 나이 40초반에 "친구"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없네요...단지 "지인"만 남아있을뿐...
@mikyonghan59344 жыл бұрын
100 % 공감 !
@파비안느-v8p4 жыл бұрын
다 그런 것 같아요^^;
@yoonsanghun4 жыл бұрын
대부분 다 그럴겁니다.
@경자유를향하여4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친구.. 딱 하나 남앗어요
@hyunjunglee5584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고, 나도 그들에게 그럴테니 너무 쓸쓸해 마세요.
@최종원-f2s4 жыл бұрын
좋을때보다 ㆍ진정으로 내가 어려 울때 말 한마디 라도 따뜻하게 해주는 친구가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더라구요 3년 전에 남편이 교통사고 로 지금까지 병원에서 치료를 반복하며 지금은 재활 치료 를 하고 있는데 처음1년 동안 은 옆에서 24시간을 간병을 해야 했습니다 수술도 여러번 그러다보니 집에는 갈 엄두도 못내고 1년 2개월 쯤지나니까 조금씩 회복이되어 환자 스스로 움직일수 있게 되 어 처음으로 집에서 잠을 푹자 고 일어났던 기역이 납니다ㆍ 교수님 말처럼 친구들이 소중 하더라구요 그런데 남편 대신 경제적인 것부터 모든것을 책임지는 입장이 되 면 만남도 중요 하지만 내발등에 떨어진 불이 먼저 드라구요 우선 아이들과 남편을 챙겨야하는 입장에 있다보니까 ~~~ 교수님말처럼 이제는 모임에도 나가고 찾아가서 얼굴도장이라도 찍고 들어온답니다ㆍ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여기저기 많이 힘들어 하는곳이 많은데 서로서로다같이 모여서 즐거운시간 보내고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ㆍ 지금이순간도 여러가지 이유로 힘들어하는곳이 많은데 우리 모두 다같이 이겨내자요
@김진희-f8c7c4 жыл бұрын
대단하셔요!!! 남편분도 속히 회복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려나가실 긍정 에너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smileyjh76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moonlight910004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상황이 진정한 친구를 찾게되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다 좋기만 하거나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남편분께서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평안한 생활이 되시길 빕니다^^
@고은영오카리나-s7z4 жыл бұрын
에구나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있으실겁니다 응원드려요 힘내세오
@이재원-b9x4 жыл бұрын
님의희생과 수고로움이 님의인생에 훈장과더불어 행복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홧이팅~ 함내세요~
@수민-f8i4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 저절로 좋은사람들이 알아차리고 다가오지 않을까요 저도 그 사람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이 생기고요
@DariAlbes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유투브가 베스트 프랜드인 경우 많을걸요 한번 놀아보니까 시간 가는줄 몰라요 심지어 무료
@yeonsukseoung32823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친구는 아무리 성공해도 배가 안아프고 축하해준다
@dong355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딕션이 너무 좋아서 귀에 쏙쏙~ 내용도 뜬구름잡기 아니라 빠져들어요~ 나이들수록 친구를 만나고 관계 유지하기가 쉽지않네요.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Mirror-pg3kz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에는 친구가 많은 것이 좋은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친구가 많은 것보단 친구가 많진 않더라도 사이가 깊은 친구가 있다는 것 자체가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롭고 지쳐서 함께 있고 싶은데 막상 부를 친구가 없으면 슬플테니까요. 그래서 요즘에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기 보다 나와 함께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좀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고 먼저 연락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은 돈을 버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더치페이 하거나 얻어먹기도 하지만 취업 후에는 꼭 친구들에게 한 번씩 쏘고 그럴 겁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뜻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힐러타임4 жыл бұрын
좋은 생각이세요 ^^
@syp20914 жыл бұрын
중년 나이는 아니여도 강사님 강의 듣고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친구 즉 벗이라는 의미와 새롭게 달라 집니다. 친구를 통한 삶에 기쁨을 저도 한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
@kimsoonee58104 жыл бұрын
저는 70대~ 코로나로 인하여 눈도장 미팅이 줄어들고 정리가 되니 나의내면이 자유롭고 시간이남아책보고 음악도 듣게 됩니다.진정한 친구 군더더기 다걸러내고 보니 3명 ,내의 단점도 이해해 주는 친구지요 교수님 말씀처럼 편안친구입니다 친구많은것 별로~~
@고릴라-f1d2 жыл бұрын
강의보다 댓글에 정답이 있는듯 ㅎ ㅎ 잘듣고 잘보고 꾸욱누르고 가요^^~
@김명희-o3k4 жыл бұрын
절대 공감 100% 입니다~~일전에 절친이 친구 아니더라고요~~시기의 대상 이더라고요 전 50 중반입니다
@@도라무지개-w8u 마저요~~이제사 답글 보내게 되네요~~지금을 즐기고 나를 더욱 사랑하기로해요~~
@SY-oc3ci4 жыл бұрын
유익하고 좋은 말씀들 잘 듣고 갑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jihk64044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친구는 언제라도 쉽게 만나자고 이야기할 수 있고 모든 것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지켜야할 선도 생각하게 되고 모든 것을 공유하지 못하게 되어긴다는 생각이 많이 들곤 합니다. 경제적 여건도 비슷해야 하고 취미도 같이 할 수 있어야 어울릴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친구 관계에 대해 고민도 생기던 시기인데 오늘 좋은 강연 잘 들었어요. 혼자만이 살아갈 수 없는 세상이기에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해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휘나리-v2o4 жыл бұрын
꼭?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모두 편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편하고 내가 감당할 수 있다면 함께도 홀로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은 또 다른 편견에 매몰되게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