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서 급하게 훅 친밀감을 느끼게 들어오는 사람은 경계할 필요가 있어요. 살다보니 상대에 대한 배려나 인간관계의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아는 사람은 서둘지 않 더라구요.
@user-vd4gt7kd8r Жыл бұрын
2222 ㄹㅇ
@hothejaetv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예요
@플라잉-t5x7 ай бұрын
졸업하고 수십년간 본적이 없는데 느닷없이 뒤에서 허리를 끌어 안는 동창때문에 화들짝 놀란적이 있음. 그이후 툭하면 전화하고 찾아오고 밥먹자하고 혼자똑똑하고 나는 모자라고... 자신의 영업도하고 말려들지 않으니까 이간질에 험담에 따돌림에 결국 손절했음.
@나는나-o4n3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남의 약점을 절대로 놓치지않죠. 그 남이 본인의 딸이어도 그렇죠. 내생모도 그랬음. 이제 안보구사니 세상 좋네요.
@물로된포도주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봄봄-x9y3 жыл бұрын
저도 안보고 살고 싶네요 ㅠ 약점을 갖고 공격하고 조롱하고 남이라도 정말 싫을텐데 그게 엄마라는 사실이 참...
@헐랭-c6w3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젤 만만하죠
@hj-bp2iz3 жыл бұрын
저는 생모때문에 따로 살아도 고생. 고통당하는데요 어떻하죠?
@유리이-q1r3 жыл бұрын
어휴...저도 그래야 되나 싶네요
@lk86503 жыл бұрын
나르의 착취방법을 보니까 뭐 대단한 방법이 아니라 정상인들은 알고있지만 차마 쓰레기짓이라 못하는걸 사용하네요ㅋㅋ 역시 나르답다
@나는나-o4n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와우. 완전 정답이네요!
@dodi8109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ahrahnghahndah3 жыл бұрын
쓰레기짓은 하지 않는 사람 = 정의로운 사람 양심있는 사람
@정민김-x2u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다들 알지만 나쁜짓이니 안하는 행동들~^^
@Noahmo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차마 쓰레기짓이라 못하는것...정답 ㅋㅋㅋ 그리고 당당하게 앞담화로 저한테 쓰레기라고 하던 그 어린년
@혜진전-u6f Жыл бұрын
나르적인 사람 항상 조심해야하더라구요. 친화력이 좋은게 아니라 무례해지는 사람.
@기쁨맘-e1q3 күн бұрын
무례해진다는것 너무 공감되요😢
@sungheejeon75103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은 축복받은것. ''고독은 혼자 있을 수 있는 영광 ! ''
@서연장-s9s2 жыл бұрын
나르는 정상인이 아니고 정신질환입니다. 자꾸 정상인이라고 생각하니 힘들지요. 그냥 정신이 온전치 못한 인간으로 생각하시고 그냥 개무시하시고 만만한 모습을 보이지 마세요. 만만하고 별볼일없어 보이는 사람한테만 먹잇감으로 생각하고 즐깁니다. 뭐라고 지랄을 하던 그냥 개소리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정신연령이 2~3살 정도 멍멍멍 하는 헛소리일뿐입니다
@현이10046 ай бұрын
정신연령이 개보다 못합니다
@badredrose3 жыл бұрын
나르는 말을 '개소리를 지껄이는 용도'로 사용한다는것을 알게되었을 때, 적잖이 충격을 받았어요. 의사소통/상호교류는 안되더라도 최소한 자신의 감정이나 욕망을 이야기하는 도구로 쓰지않나요? 나르는 상대를 착취/조종/통제하기위한 '개소리 시전'을 통해 를 보고 판별기로 본다는게 참... 입이 있는게 그 용도를 사람을 악용하는 용도로만 쓰는것도 어이가없었어요.
@sahrahnghahndah3 жыл бұрын
전 사장년은 일부러 착해보이는 호구들만 뽑았어요 온갖 착한 척 지 엄청 쿨하다며 (그렇게 말하는 인간치고 쿨한 인간 없음) 면접 본 후 일하기 시작하면 지 본색을 드러냄 미친년이었어요 분 단위로 감정의 기복이 에휴
@조조사랑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어머니 자식들을 착취합니다 일은본인이 벌이고. 뒷감당안되니 자식들 불러서 농사일다시켜요 ㅜㅜ 자식들은착취당하는거모르고 당연하다생각하고ㅜ 자식을 일꾼으로 생각해요 전 나르시어머니 거리두기중이구요
@음악-y8x3 жыл бұрын
당근 주면서 계속 일을 과도하게 시키기 -> 당근이 안 통할 것 같다거나 본인 필드를 벗어날 만큼 능력이 너무 과도하게 컸다 싶으면 바로 깎아내리고 흠집 잡으며 가스라이팅 하기, 경쟁구도 만들기, 나의 약점을 파악하여 그걸 빌미로 잡아 지속적으로 공격하기 저 지금 나르+소시오패스 에게 이 모든 걸 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경험은 태어나 처음이기에 신선하네요 그러나 전 다시는 이전 상황과 같은 착취 관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회색기법을 쓰며 계속 무시 중입니다 나르가 빡돌아서 은근하고 쫌스럽게 계속 공격과 복수를 넣고 주변인들을 이용하여 소외감 까지 느끼게 만들고 있는데 그래도 전 절대로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고 제 소신과 줏대를 지키렵니다 ^^ 그리고 제가 당하던 착취는 욕심만 더럽게 많고 예쁨 좀 받아보려던 못난 오리새끼가 모두 가져갔네요 ㅋㅋ 얜 정말 뭐가 중요한건지 모르는 멍청한 아이라는걸 다시금 깨닫는 중입니다 그리고 옆에서 매일 엄청난 양의 일을 쳐내고 있는 꼴을 보고 있자면 통쾌합니다 ㅋㅋ 그런다고 해서 그 나르가 널 예뻐라 해줄 것 같니? 몇 년 간 자발적으로 희생해가며 착취당해준 직원에게도 연봉 10원 한 번 올려준 적이 없는 곳인데 그렇게 당하고도 모르겠어? 그리고 매번 뱀의 혀 마냥 앞뒤가 다르게 계속 거짓말만 늘어놓는 사기꾼들의 말을 또 믿니? 눈 앞의 나무만 보고 숲은 볼 줄 모르는 멍청이
@그래이제부터3 жыл бұрын
저는 나르를 상대할때 나는 거인이고 나르는 쫌생이 벌래로 생각합니다. 벌래가 선배거나 상사라도 벌래는 벌래라 헛소리에 잔머리 굴려서 공격해봤자 벌래라 정신적으로 나르를 내려다 보게됩니다^^! 유치한 공격을 해와도 덜 역이거나 열받지 않게되요^^! 내가 차분해지면서 나르의 약점들이 잘 보이게되니 테스트해보면서 뭔가 실력이 딸리는 구석을 감추어둔걸 찾아가면서 공격이 아닌척 움찔움찔하게 콕콕 찌르면서 나르의 약점을 파악해두세요^^! 사람이 해충을 상대할때 감정이 상하지 않듯이 나르를 벌래로 인식해보니 훨 쉬워졌습니다^^! 승리 응원합니다^^!
모든 나르가 다 기가 막히지만 부모가 나르면 자살 기도까지 하게 되죠…. 부모는 천륜이란 죄의식까지 주고 폐륜으로 몰아 탈탈 털어내죠…
@TULIP_MAN3 жыл бұрын
그런 부모는 자기 자식에게 "불효 막심한 것", "불효 중에도 이런 불효가 어딨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효도받을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봐야 하는데요.
@whiteboard91253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컨텐츠는 고등학교수업에 정규커리큘럼화 해야 한다고 봅니다.
@chocolatatachristina7873 Жыл бұрын
나르들이 장악한 나라에서 그런일은 없을거라 장담합니다...ㅠㅠ
@안안-m9e3 жыл бұрын
착취라는 상황을 인지하는 것이 해결의 시작이군요. 늘 감사드려요.
@또기v-k6q3 жыл бұрын
직장 동료가 아주 친근하게 굴다가도 사람들 사이에선 적당히 소외시키는 방법으로 무시하는 경우가 있었어요. 같이 일해야할 때가 많았는데, 그때 굉장히 마음이 힘들었는데 유투브 영상보면서 그 애가 나르 성향이 있었구나 깨닫네요. ㅠㅠ 제 사례도 적어봅니다. 그 친구는 평소 일을 하기 싫단 얘기를 많이하고 무기력했는데 저에게 늘 힘들다고 하소연하고 조직에대한 불만, 사람들에대한 불만을 하소연해서 뭔가 "쟤가 많이 힘들구나" 싶어서 내가 힘들어도 다 받아줬던것 같아요. 제가 감정을 잘 알아채고 공감을 많이 하는 성격이다보니 그 애의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을 잘 알아채고 도와주려했거든요. 그러다보니 정말 힘든일, 갈등을 직면하는 일등을 다 도맡았고, 그 애가 의도하지 않았다해도 착취를 당했던것 같아요.. 그 애의 잘못으로 일이 방꾸나면 메꾸느라 힘들던게 생각이 나요. 근데 정말 정떨어졌던건 문제가 생기면 은근 제탓을 하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말이죠.. 또 누가 자길 질투해서 불편하단 이야기를 하던것도 나르 성향과 똑같고요. ㅠㅠ 퇴사하고도 오랫동안 그때 기억이 내잘못인가 싶어서 힘들었는데, 영상보며 나르 성향 동료였구나 이해하게되어 위안을 받았습니다. 다음엔 무턱대고 동료를 도와주려 마음을 열기보단 좀 더 조심해야겠어요!
@badredrose3 жыл бұрын
소외되는 감정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거의 백프로 나르였고, 나르를 떠나서 날 착취하는 혹은 하려는 사람들이 그런감정갖더라구요.
@해태양-i1x2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 똑같아요 힘들어 하니까 무조건 맡아주고 대신해주고 했어요 결국 일을 못견디고 스스로 나가네요 배려해주고 결국 욕하고 저때문이랑 말을하네요 너무가엽네요 결국 받은만큼 자기도 당한다는걸 모르는것같아 불쌍하네요...
@그래이제부터3 жыл бұрын
나르의 세세한 구석까지 파악할 능력이 생기기 전에 나르가 공감능력이 초딩 유치원 수준이다. 이런 말을 들었을때는 나르를 파악하기 불가능하다는 판단이 들었는데요^^ 나르는 정상인이 이용하고 생각하지 않는 유치하고 비겁한 부분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가증스러운 천재라고 생각해야 나르의 의도를 쉽게 파악할수 있을것 같아요? 보통의 사람들도 이익을 앞에두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지만 나르는 정상의 정보를 나르 특유의 왜곡된 정보로 처리해서 기억하는 경향이 높다는걸 느낄수 있었는데요? 착취에 동원될수 있는 정보나 뒤집어 씌어서 활용할 정보들은 귀신같이 기억하고 언젠간 꼭 사용할 정보로 저장을 매우 잘합니다. 즉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아킬레스건을 자를수 있는 악적인 공감능력의 달인이라고 판단해야 나르를 구분하기 쉬워지는것 같아요^^! 자나깨나 나르조심^^!
@sool9728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공감하는듯 한데 눈빛이 좀 희안하달까 표정이 왜곡됐달까 영 좀 이상합니다 이 정보나 자료를 어떻게 이용할지 생각하는 듯한 눈빛 ᆢ 알고보면 치가 떨리죠 그리고 수시로 간보고 찔러보고 합니다 그게 다 보이는데도 그러더군요 그냥 상대안하는게 상책인듯
@이미영-z9l9q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합니다^~
@jesicajun94753 жыл бұрын
정확합니다
@jskim58125 ай бұрын
언니가 지독한 나르 였습니다 내 가계도 형제도 남편 까지도 저를 지독하게 불신하게 만드는 묘한 제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가진것은 자기것. 자기것도 자기것으로 그렇게 당하고도 늘 저는 늘 저는 죄의식에 빠져있고 그러면서 억울하고. 지금 저는 많이 아파요 대학병원 신경외괴에 예약을 해둔상태입니다 처음에는 신경을 많이 써 걸린병이란걸 인정하고 싶지않아서요 시간이 지나면서 인정할수 밖에 없어요 제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쾌병 좀그만부리라는 말을하고 저는 성실이 살았다고 자부하는데 어느세 저는 인간쓰레기가 되어있더군요 너무나 속상해 어찌해야할지 모르다가 요즘은 아에. 무시하고 살고있습니다 인연도 끝내고 살아보니 비로소 마음이 편해졌슾니다 그리고 박사니의 방송이 저의 죄의식을 벗어날 수 있게해주어습니다 감사합니다
@euporia238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아닌데 어떤 영상인지 잊어서 여기에 피드백 올려요. 나르시시스트의 투사가 어떤 것인지 범위가 넓다는 것을 알게 된 영상이었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투사해댔던 대화들로 홧병이 날 지경였는데 어떻게 풀 지를 모르겠던 감정이 순식간에 사라졌어요. 내 감정이 아니었단 것을 제대로 깨달았어요. 영상보고 곰곰 생각해보니 말도 안 되는 상황에서 자신이 전전긍긍해 하는 부분을 마치 제가 그런 사람인 것 처럼 제게 뒤집어 씌우는 패턴인 거였어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jesustrust64722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르는 알면 알수록 치가 떨려요~ 나르는 물론 나르한테 동조하는 사람들까지 멀리하는게 답인것 같네요^^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SUS Trus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알면 알수록 많이 무서운 존재들이죠. 주변 플라잉몽키들도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ULIP_MAN3 жыл бұрын
10:32 20대에 신학생이면서 전도사를 했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20대 중반 때부터 "훗날 내가 개척하면 우리 교회 다닐거야?"라고 묻거나 그 친구의 또 다른 친구와 함께 셋이 있을 때 "내가 개척해서 담임목사가 되면 너희들이 집사가 되어 다닐텐데......"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30대에 그 친구가 교회를 개척하겠다며 저에게 '내가 바라는 목회'라는 제목으로 긴 e-mail을 보내고 "내가 개척하면 아는 동생은 우리 교회에 다니고 십일조를 내주기로 했다. 어떤 형은 후원금을 보내주기로 했다. 너는 우리 교회에 다닐거야?"라고 말하며 자기가 개척할 교회에 다니라고 집요하게 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그 친구는 교회개척을 포기하고 얼마 후 다른 이유로 저는 그 친구와 결별했습니다. 그 후 그 친구가 어느 교회의 전도사로 일하던 중 또 다른 곳에 몰래 서류상으로 교회를 개척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그 친구는 자기의 '평신도인 친구들'을 자기가 교회를 개척하면 자기 교회에 다니고 헌금을 내줄 착취대상으로 본 것 같습니다.
@junelim69393 жыл бұрын
신학생이 아니라 그냥 도둑인것 같네요
@TULIP_MAN3 жыл бұрын
@@junelim6939 거짓 선지자이지요.
@manuragom9007 Жыл бұрын
질문 자체가 이상함~ 교회 다닐거야?집사 되어 다닐텐데.십일조 내주기로 했어 그냥 ㄷ ㄷ ㅓ ㄹ ㅏ ㅇ ㅣ 네요 차라리 돈좀 줘, 돈 얼마줄거야?나한테 돈 갖다 바쳐...이말이 더 솔직할 듯~ 진짜 코리아엔 이상한 인간들 진짜 많은듯 하네요 ㅠㅠ
@Lj-qt5hv8 ай бұрын
목사중에 나르시스트들 많습니다 성도의 사랑을 착취하기 딱좋죠 사랑주지 돈주지 거기다 미친 목사는 성적인 문제로 뉴스도 나오잖아요 목사라는 직업 탈을 쓴 악마 나르시스트죠... 내가 바라는 목회 좋아하네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지 내 목회는 내가 중심이 된다는건데 애초에 기본이 틀린것 같습니다
@abcdefghlove113 жыл бұрын
드러냄과 동시에 약점은 약점이 아닌게된다는게 맞더라구요 오늘영상 참좋아요ㅠㅠ은연중 찝찝한 관계 속에서 가스라이팅 당하고있는게없는지 점검해보기 좋네요.
@밤을걷는밤-u6w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돌이켜보니 제가 생각했던 약점이라고 생각했던게 약점이 아니었네요
@김샛별-p3m2 жыл бұрын
몇번얘기해보고 쌔한인간들은 믿고거르면됨 불편한존재는 계속불편한것뿐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샛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 사람들을 거르기 위해서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그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earlhhj3 жыл бұрын
세상 살다 살다 최근에 가까이 살던 이웃이자 직장동료의 이상한 행동에 지쳐가다 이사하고 퇴사하면서 완전히 끊었는데 이제보니 그 사람이 전형적 나르였어요. 사소한 이익 챙기겠다고 하는 거짓말이나 교묘하게 자기가 우위를 차지하려는 속임수 등 그냥 도덕적 수준이 낮다고 보기에도 이상한 언행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레인보우7775 ай бұрын
그런인간들. 열등감있어서그래요
@도영김-t9f3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 타인을 회유하고 협박하는 나쁜 종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신의 노력으로 얻지 않고 타인을 착취해서 얻고자 하는 사람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이기를 바라지는 않지만, 타인을 이용해서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나르~~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 사람 앞에서 그레이 락이 되기 위해 연습 중입니다. 이 방법이 잘 진행되면 더 이상의 착취를 당하지 않게 되겠지요..
@tv-nf2uw2 жыл бұрын
그레이락을 해도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맨날 저한테 가스라이팅 하던데 이런 나르시시스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jackynzkiwi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한국의 직장문화 노동문화 근로문화는 인건비를 쥐어짜면서 마진을 남기려 애쓰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굳이 대표적으로 열거하자면 노동자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플랫한 독일 덴마크 노르웨이 핀란드 뉴질랜드 호주 이런 서구선진국들의 사내문화에 비해 한국사내문화는 직급에 따라 서열과 권위가 너무나도 심하고 과도하게 개인의 영역을 침범하고 인격모독을 하는경우가 다반사에요. 이런 반인권적인 관행들도 문화탓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한국문화가 진짜 정상이아니라니까요. 한국인들은 불편한진실과 마주하면서 이런점들을 깨우치시고 뒤바껴야됩니다.
@jackynzkiwi3 жыл бұрын
@Lee Arthur 그렇습니다 문화속에서 나르시시스트들을 양성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군대문화도 한국군대문화 🇰🇷와 미국군대문화🇺🇸는 매우 다릅니다. 한국이 군대문화이기 때문이기보다는 한국문화이 기때문에 군대문화가 매우 폭력적이고 억압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문화는 인간의 희로애락 감정들을 영유아시기때부터 장기간 걸쳐 거세를 하기때문에 계층 성별 지역 세대 관계없이 모두가 불행할 수 밖에 없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을 자원,가축수준으로 보는 한국문화가 구조적으로 완전 뒤바뀌는 방법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문화의 반인간적 집단주의구조가 나르시시스트들을 양성하는 주된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시절들을 회상을 해보시면 불편한 진실이 각 자 보일겁니다. 그 당시 가정 유치원 학교내에서 생활들을 회상해보면 아이들을 지켜줘야되고 책임감을 갖고 아이들을 소중히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선생님이라는 자들이 훈육교육이라는 명목하에 아동학대 청소년학대의 가장 선봉장들이었죠. 부모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환경에서는 당연히 구조적인 원인으로 나르시시스트들이나 범죄자들을 양성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한국문화는 완전히 뒤바뀌지 않는한 앞으로도 끊임없이 나르시시스트가 한국문화속에서 생산 소멸 재생산이 끊임없이 반복될겁니다. 한국은 문화가 완전히 뒤바껴야되요.
@chocolatatachristina7873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유독 한국이 심한것 같이요 옆나라 일본도 심해보이는데 우리나라가 과거 일본지배를 받으면서 더 심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junelim69393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착취당했는데 그 느낌은 정말 말로 다 할수가 없습니다...
@바람나그네-i2j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해합니다.
@바람나그네-i2j3 жыл бұрын
길게도 당했네요. 전 일년인데.
@울트라써니3 жыл бұрын
말로다 할수없다는 말이 그 힘듬이 다 전달되네요 억울하고 분한데 말할곳도 없지요 나르가 약점은 늘 쥐고있어서 쇠사슬에 묶어 감옥보다 더한 지옥 같은 삶...
한창 취업안됐을때 만났던 동창이 생각나네요..지나고나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친구는 남들에게 쉽게 말하지 못했던 제 공백기를 약점아닌 약점으로 여겼던것 같아요..그간 제가 많이 힘들었었던건지 집에만 있었던 과거얘기는 그간 남에게도 잘 얘기하지 않았었고 공개댓글로도 처음 써보는거거든요 그리고 그 친구는 십몇년만에 만난지 초면부터 어디서 누군가에 들었던 얘기를 실례가 되는지도 모르고 아주 열심히 지껄였어요.. (초,중학교 동창에다가 정작 같은반 되었던적은 초등학교때 딱한번;;듣고 제가 머라도 잘못했을가 오해하실까 정확히 말해드리자면 주로 왕따 당했던얘기 ) 지금의 저라면 손절각이죠.머 오래간만에 만나서 취업못했으니 열심히 살라는 말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그런데 당시 들었던 그말들이 저에게 참 충격이었나봐요 아직도 생각나고 억지부릴때.. 끊임없이 넌 특이하다 진실해지란 말을 앵무새처럼 반복했어요 ㅋㅋ아마 살면서 본인이 가장많이 들었던 얘기였던것 같아요 것도 대화 주제와 맞지않는 쓸데없는 포인트에서 진짜 몇번씩이나... (정작 그건 제가 걔한테 하고싶은말이었고 저야말로 걔랑 멀어지고나서 남한테 들었던 얘기도 있고 정작 가볍게나마 차마 입으로 꺼내기엔 하도 구린게 많아서 언급조차 안하고 있건만ㅋ) 특히나 그소리는 본인이 원하는거 들어주지 않을때 더심해졌어요ㅋㅋㅋ 멀쩡히 밥먹다가도 갑자기 버럭할때도 많았고 (이건 남들도 그얘기 했어요) 거짓말도 아무렇지 않게 하고 그리고.,.저 이자리를 빌어서 말하지만 여지껏 걔 만나면서 숨긴거 없고 걔는 나르라 그럴일은 없을것 같지만 혹시나 걔가 이걸보면 보는 앞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열심히 해명해 줄 준비도 되어있어요..꼭 걔때문만은 아니어도 최근들어 이것저것 쌓여서 병원치료 다닐정도로 너무 쌓인게 많아요 걔야말로 '진실'해졌으면 좋겠어요.진지하게 걔가 힘들다고 울었을때 고민들어주고 편들어줬던거 후회해요 이제와선 다 개소리ㅠㅠ ㅋㅋ
@금사라-s9c Жыл бұрын
남친한테 빨대꽂혀 착취당한 경험 분노의 과정 비슷하구요, 그래서 결국 암까지 오고, 참 사악한 인간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찌 이런 인종들이 존재가 가능한지! 당해놓고도 믿을 수가 없군요. 저는 그 흡혈귀같은 남친을 모기남 이라 부른답니다. 랜필드! ㅎㅎㅠㅠ
@breezyk60743 жыл бұрын
약속을 하고도 자기 기분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어기더라구요. 아무리 오래살아도 신뢰가 안쌓여요. 오히려 불신만..
@talkingdoctorstodac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breezy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신의 우월감과 과대서을 위해서는 없던 일도 있던 일이 되고 있던 일도 없던 일이 되는 사람들이죠. 😥 그러다 보니 신뢰가 쌓이지 않고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x6s3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정말 좋다고 매번 생각하는데 이렇게 정보공유 해주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몸과 마음은 힘든나날의 연속이고 어디서 하소연 할 수도 없었고 정보를 얻을수도 없었고 이런용어조차도 알수없던 와중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정말 유익한 플랫폼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는바입니다ㅋㅋ
@민트로즈-w7s3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도움이 많이되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나르부모가 있는 사람입니다. 혹시 이런 영상을 준비해주시면 어떨까해서 글 올립니다. 저처럼 나르부모를 겪은 사람들은 '내면화된 부모'라는 표현을 쓰시는것 같던데 부모가 곁에 없음에도 마치 부모가 빙의된것마냥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타인보다 우월하지 못한 자신을 혼내면서 자꾸 힘든데도 과다하게 업무에 몰입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런 경우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나르부모를 인지하는것만으로도 해결이 되는걸까요?
@talkingdoctorstodac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바오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부모를 가진 경우 착취당하고 조종당하는 그런 상황들이 반복되다 보니 나도 모르게 그게 당연한게 되어 버리고 부모가 나에게 하듯이 나 자신도 나를 비난하거나 우월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부모님을 인지하는 것만 아니라 나에 대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심리적인 상태나 방어기전 등에 대해서 인지하고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상의하여 영상에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y.k.z45813 жыл бұрын
잘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시오패스 와 나르시스 차이가 뭔지 궁금 합니다. 연극성 인격장애도 좀 궁금합니다.
@김근혜-t5o2 жыл бұрын
그들은 고독하게 놔두지 않습니다 그들은 우연을 가장해 적대저일 가능성이 있거나 경쟁자를 사전에 파악해 투입시킵니다 그들은 사람을 파악하는것에 주안점을 두고 그들의 손안에서 벗어나지 않도로 영향력있는 사람을 투입해 가스라이팅 협박 사업 인간관계등으로 옭아맵니다
@범의눈3 жыл бұрын
정말좋은 채널입니다 어렵고 힘들어서 어떻게 해야하나하면서 힘든데도 병원가기는 두려운데 이렇게 광고도없이 선생님들의 정성어린 말씀으로 정독하면서 잘보고있습니다 토킹닥터스팀 화이팅~!!!
@TV-ce7cm3 жыл бұрын
나르 라는 단어만 들어도 토나와요.그들은 인간이 아닙니다.쓰레기입니다.
@두팔-g6z2 ай бұрын
사랑은 위로 배려 케어... 약점을 너무 크게 생각하진 않는지... 맘에 크게 새기고 싶은 말씀입니다.감사합니다
@mijungkim37373 жыл бұрын
정말 피상적으로 나르에 대해 알고 있었는데.. 자세히 예시랑 같이 애기해주시니 많은것을 깨닫게 되네요 ㅠ.ㅠ 그동안 정말 모르고 살았는데….. 그래서 많이 괴로웠는데 오히려 알게되니 정주행 하면서 충격을 받으며 영상을 계속 보고 있습니다 ㅠ.ㅠ 다시는 나르에게 나의 자존감과 나의 감정을 자기들의 쓰레기통과과시용으로 쓰지 못하도록 내자신을 아껴야 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casebycase_9043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유익해요. 이런 일을 당하고 나서의 느낌 잘 설명해주셨는데 극뽁 및 치유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면 유익할 것 같아요
@hjk_yul7875 Жыл бұрын
1번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내 약점을 숨기고 상대를 속이는 거 같아서 말하게 되는데 그게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오는데도. “이건 배려가 아니라 내가 돌봄 받고 싶은 욕구를 조절 못하는 거다.” 라 생각하고 나를 제어해야겠어요. 상대방에 대해서도 너무 깊이 알려고 하지 말고 적당하게 거리를 두도록 해야겠네요. 영상을 볼 때마다 나르를 경계할 뿐 아니라 내가 나르적이지 않도록 단도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별똥별-z6m3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나르시스트라면 어떻게 고칠수 있는가?” 이런 주제도 다뤄주세요!! 제가 자기중심적이여서 소중한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준 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울트라써니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어 글을 쓰신것 같네요 제 생각입니다. 나르의 피해자들도 스스로 헤쳐 나가듯이. 마찬가지 아닐가요? 스스로 반성하고 깨달아야 만 할것같아요 도움을 받기원하는 님은 이미 반성의 시작은 하고 있는듯 합니다 상처준 사람은 잘 모르더군요 받은사람은 고통의 정도의 차이지 고통입니다 진심으로 그들에게 사과는 해 보셨는지요? 진심은 통하기 마련이니 사과부터 시작해서 같은일 더는 만들지 않는걱 어떨가요?
@강하게-j3w Жыл бұрын
심각한 나르는 이런 내용의 영상도 댓글도 안남겨요.. 헌데 자기통찰은 어느 인간이나 다 필요하죠..
@yoonkyungsoh30392 ай бұрын
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은 널리 알려야 해요.... ! 나르들은 진짜 공통된 점이 많네요;;;;
@감귤사랑-b1y3 жыл бұрын
보상, 약점과 죄책감을 이용
@화이팅별사탕 Жыл бұрын
토닥쌤~만나게 된 이시간 정말 감사해요~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지식이 없을땐 마냥 억울하고 절망스러웠는데~버티고 살아온 지난날들 공감됨이 전부에요!!!좋은 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유채꽃-i5s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필요한 정보인것 같아요.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호호맘-e9c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자신이 바보같이 느껴지고 허무하고 무기력합니다. 이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합의이혼이 잘 안될것 같아요. 재산분할 해주기 아까워하거든요.
@gwymo60563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 날 남편한테 당한체 무기력증 우울증 공황장애 와서 왜 내가 이럴까 남편만 집에오면 숨막히고 답답하고 대화절대 안되고 저를 항상 투명인간 취급하고 표현하면 소리지르고 너가 이상하다 항상 저를 압박했었어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더더잘하려구 노력할수록 착취가 심했어여..녹음해서 이혼소송 중입니다. 살고 싶어서요 인간답게요.. 녹음 준비 증거 준비잘하시고요 아무도 그주위사람들 안믿어여.. 워낙에 주위에는 잘해요.. 철저희 준비하세요... 희망가지세요....
제경우엔 22년 착취당하고 2년 별거 후, 재산들 거의 포기하고 . . . 살기위해 이혼했어요. 이혼하고 찾은 광명. . . 미치도록 빛나고 감사한 나날들이예요
@이영주-t5c1g2 жыл бұрын
님의경제력 기르는게 제일나은 방법 같아요 저는 남편이 *니가 무슨 일을해 ... 나 같으면 너같이 일하는 사람은 잘라버려 *라면서 무시하고 일도 못가게해서 정말 무기력하게 살고있어요 나이도 좀 있어서 취직도 어려운경우입니다 님은 일 할수있으면 경제력 키우세요...
@화이팅별사탕 Жыл бұрын
마자요~남의 약점을 철저하게 이용해서 가스라이팅 하고 세뇌시키고 지가 이용하는거죠!!!빨리 알아차려서 벗어나야는데~경제적인 문제가 힘들죠ㅜㅜ
@LIONKING-yl4id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한국의 회사가 노동자들을 대하는 것과 같은 매커니즘을 사용하는군요.
@bingoandtoto9 ай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씩 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서적도 같이 들여다보고 있네요. 사실 나르시시스트를 간파하는 연습은 꽤 오래전에 되어있었는데 가장 핵심이 그들로부터 얻은 손상, 그것을 내가 스스로 자각하는게 큰 것 같아요. 그걸 자각하지 않으면 진정한 방어가 안되더라구요. 한마디로 적을 이기는 걸 떠나서 나 자신도 대면하고 이기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게 연인이나 그런 제3의 연이면 그나마 나은데 양육자가 나르인 경우는 손상의 깊이가 무의식까지 가거든요. 그걸 깨는 작업을 정말 많이 하고 대신에 한번 무의식이 깨지면...... 진짜 그 힘이 큽니다. 그리고 돌아서 봐보면 삶에서 얼마나 많은 나르들이, 양육자로 인한 손상을 시그널로 알아보고 저에게 귀신같이 달라붙었는지도 깨닫게 되죠. 그들이 그런 사람의 결핍이나 손상의 시그널을 읽는 감각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동물적이에요.
@짱쭌-b3b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울트라써니3 жыл бұрын
약점이나.우유부단함.나약함 을 절대 보여서는 안됩니다 에코이스트 들은 대화로 서로 힘들일 주고 받아도, 도와주거나 위로해 주거나 그게다 인데 나르들은 그걸 이용해서 착취.이용.협박에 사용 하더군요 사기꾼중에 나르가 엄청 많을것 같네요 나르를 겪어본 사람이 더 나약해져선 절대 안될것같아요 강해져야 해요 나르들 중에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해서 댓가없이 헌신하는 나르도 있을가요? 궁금하네요
@mijungkim3737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다 궁금한것이 있어 댓을 적어 봅니다 나르가 유전이나 선천적인것이 아닌것 같은데 성장을 하면서 형성이 되는것인가요? 아니면 어린시절 애착문제와 사회적 관계에서 발현되는 성격적 기질중하나인가요? 어떻게 해서 나르가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제 친구의 사례를 보더라도 어린시절에는 그래도 나름 그런모습은 보이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점점 나쁜일이나 힘든일을 겪더니 심해지더라고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도 본질적인 궁금드네요 내가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하는지… 그런 궁금증도 들고요
@vnkje22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여름이-f8v3 жыл бұрын
계산적인 사람도 나르에 속하는건지 아님 그냥 이기적인건지도 궁금해집니다.수가 뻔히 보이는데 반박하기 애매한 경계에서 이것까지 계산한거야?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얄밉게 자기에게만 유리하게 일하는 사람들 주변에서 한두명 꼭 있던데...요 부분도 다루어주심 안될까요?^^
@나르탐지기x2 күн бұрын
나르가 스펙트럼이 넓다고 합니다, 모든인간은 자기애가 있고 그 수위가 높아져서 상대에게 피해를 입힐정도면 나르시시스트 가 된다고 하더라구요.그리고 불편함을 느낄정도의 이기적인 사람은 그냥 손절하세요 . 그런사람은 반드시 상대에게 해를 끼칠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나르시시스트 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에 일부만 보여도 전 그냥 손절 합니다.
@Rinoa4242 Жыл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는 영어를 잘하는 편이였거든요. 토익같은 경우는 950을 찍었고, 영어를 못한다는 소리는 듣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엄마가 이런 이야기를 외갓집에 한거 같더라구요. 어느순간 사촌동생이 저한태 와서 4학년때 와서 갑자기, 영어공부를 못하면 취직을 못할것 처럼, 어떻게 영어를 공부해야 하냐고, 너무 사람을 괴롭히더라구요. 저도 취직이나 영어공부가 처음할때 쉽지 않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제가 도와줬는데, 이 친구가 토익학원을 등록하고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뭔가 거짓말을 게속 하더라구요. 정작 영어공부는 전혀 안하고, 그냥 저하고 토익 공부하는 방법이나 토익에 대해서 게속 질문만 하지, 정작 본인은 토익학원 다닌다고 말은 하는데,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고, 영어는 전혀 공부하지 않아서, 제가 좀 느낌이 그래서, 사실은 어머니가 저에게 부탁한 부분이여서, 제가 저의 일이 바쁘고 그러니 더이상 못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사촌동생이 인생이 달린문제이니 좀 더 도와주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 또한 인생이 달린 고시 공부를 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할수 없이 사촌동생을 도와주기는 했는데, 사촌동생이 아무리 봐도 영어 자체를 공부하지 않고, 자기 학교 어느교수님은 영어를 이렇게 하는거라고 이야기 했는데, 형은 왜 이렇게 말하냐고, 부터 시작해서, 게속 이상한 말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구지 논쟁할 필요성이 없어서, 저는 손을 땔려고 했는데, 또 이 친구가 마치 저가 없으면 본인을 버리고 떠나는 것처럼 저를 뭔가 죄책감이 느끼도록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공부할때 누구한태 도와달라고 한적도 없고, 저 스스로 했는데, 이런식으로 게속 물어보고 게속 전화하는 애들은 이런 심리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최대한 카톡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무엇을 봐야하고 굉장히 길게 써서 꽤많이 보내주고, 전화로도 꽤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알려줘도, 그냥 방법만 듣고, 정작 공부를 또 안하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 친구는 영어공부가 전혀 필요없는 회사를 준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좀 황당하더라구요. 영어가 마치 급한것 처럼 이야기 해서 정작 제가 2달을 넘게 저의 시간을 쪼개서 알려줬는데, 정작 회사 취직하는데 영어점수가 전혀 필요없고 전기기사 자격증으로 취직을 했더라구요. ㅡ ㅡ (심지어 저는 영어를 매우 잘 가르쳐주고 잘 쉽게 설명해줬는데도, 제가 잘 못가르친다느니 뭔가 저를 게속 까더라구요. 마치 제가 잘 모르면서 본인에게 설명한것처럼 말을 하길래.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솔직히 그 친구가 아는 교수님한태 물어보니 영어가 이렇다고 말하길래, 제 주변에 토익 만점수렴하는 친구들한태 물어봤거든요. 친구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그 교수가 이상한 말을해서 너가 잘못알고 있고 오해라고 그때그때 이야기를 해줘도 뭔가 말이 잘 안통하더라구요. 뭔가. 지금 생각해보면, 의도적으로 까려고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이제 회사에 합격했으니 더이상 나를 귀찮게 안하겠지 하고, 오히려 마음속으로 안심을 했어요. 이제 취업했으니 더이상 저를 귀찮게 안하고 잘 회사 다닐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쌩뚱맞게 저희 집에 저에게 말도 없이 오더니, 몇일 자고 간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하고 있는데, 이 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아픈부분을 들추면서 이야기 하며 비웃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뭐지? 내가 이렇게나 도와주고 본인한태 시간을 할애 했는데, 정작 나한태 와서 한다는 말이 고맙다는 말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나에게 뭐가 억한 심정이 있어서 나를 비웃는 말을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이 친구가 게속 본인을 포기하고 버린다고 동정심을 빌미로 게속 제가 도와주게 옆에서 저를 붙잡아 두길래. 그냥 저는 도와줘야지 하고 도와줬는데, 착취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했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이해할려고 했는데. 회사도 취직한 녀석이 저에게 와서 갑자기 비웃으면서 말하는거 보고 참 어이가 없고 황당하더라구요. (그 내용이 좀 충격이여서 여기다가 못쓰겠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힘든사람이 있으면 저는 제가 능력이 되면 끼꺼히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제 마음이 남들이 볼때는 이용대상으로 본다는게 참 마음이 씁쓸하더라구요. 어떻게 제가 이런 심성이 있는지를 귀신같이 알고 동정심을 유발해서 부탁 하면 차마 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진자 이사람이 도움이 필요한데 내가 외면해서 힘들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서 외면을 못하겠더라구요. 이때 일이 있고나서 마음속 상처가 남은거 같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얼마후에 외삼촌이 선거가 있었고, 심지어 선거도 떨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영 말 자체를 못꺼내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집안이 심난하니깐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하면, 아버지와 어머니 는 집안 싸움이 날수 있으니 말을 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 생각은 이해는 하지만, 이번 일 계기로 부모님과 심리적으로 거리감이 생기더라구요. 나르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그냥 단순하게 착취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정신적으로 PTSD 를 만들어서 당한 사람 마음속에 오랫동안 아픔이 남게 흔적을 만들어요.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미성숙한 태도를 취해서 상대방에게 아프게 행동하지 않거든요.
@밤톨이-c2l3 жыл бұрын
이런 나르시스트의 비율은 얼마나 될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일상생활에서 얼마나 자주마주치고 조심해야하는건지 궁금하네요.
받아드리고 (X) 받아들이고 (O) 몇 번은 그냥 넘어갔는데 너무 여러 영상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돼 알려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영상 잘 봤습니다. 주변의, 그리고 그동안 겪어온 어떤 사람들이 나르였는지 알게 해 주는 영상이어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juliahna4988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감받고싶은 욕구에 대해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보노보노-u3p9o9 ай бұрын
지난 직장에서 나르언니에게 당했죠..착취,도구였죠..이용이용해먹다가 다른 힘쎈 플라이몽키를 꼬드겨서 싸움까지 붙이고 ㅎㅎ 첨부터 나 아니면 안된다며 연약한척 의지하고 기대고 했던 교묘한 나쁜사람, ㅠ우린친언니 나르, 전남편 나르.. 철저히 이용하구 착취 , 갑자기 친하게 막 들이대면서 다가왔던 목적이 있었던 사람들 ! 이젠 공부해서 알게되었으니 힘이 생긴거죠..
@touchstone02273 жыл бұрын
에구... 사연이 너무 서럽네요 ㅠㅠ 나쁜 직장상사놈..... 중간에 약점 후벼파면서 공격한 것도 너무 못됐다
@josephsong6501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for the informative knowledge about narks. Doctors are beautiful.
@momo-gk3jz2 жыл бұрын
사연 들어보면 저라도 그랬을것 같아요..저라도 열심히 일했을것 같고 저라도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해줬을것 같습니다. 관계라는건 참 어렵네요...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흔들리는 민들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관계라는 것은 정말 쉽지 않죠. 사실 다른 관계보다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닌지를 파악하고 인지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라면 내가 열심히 일을 하고 다른 친구들을 소개 시켜줘도 이용을 당하거나 착취 당하는 일은 많지 않을테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eehyunlee5546 Жыл бұрын
나르인에 관한 책들을 많이 보고 나서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책에서는 상담사에게 내 가족 중 누구누구가 나르인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을 권하지 않더라구요. 그렇게 말하면 상담사는 그 말 한 사람 자체를 의심하는 게 지침(?)사항이라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요. 상담사들 중에 나르인에 관한 경험이 없으면 내 가족이 나르인이라 제가 힘들다는 걸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왜 가족이 나르인인 것 같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talkingdoctorstoda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ehyun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 채널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상담사에게 내 가족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면 무조건 안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만약 그렇게 말을 하게 되면 상담사도 선입견이 생길 수 있고 그러다 보면 상담 자체의 방향이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상담사도 사실 그 사람을 실제로 보고 상담이나 면담을 해보지 않는 이상 제3자를 통해 들은 부분만 가지고 쉽게 나르시시스트라고 진단을 할 수 없기 때문일 듯 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혹은 자기애성 인격장애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층 면담이나 상담을 하고 정밀 검사 진행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경험이 없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상담사들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인지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상담을 받는 사람이 가족 중 한 명이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 그 부분 때문에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지에 대해 알기는 할 것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lbeking6833 жыл бұрын
지원쌤 후배 이야기랑 저 직장에서 겪은 이야기랑 넘 비슷해서 놀랐어요. 저는 결국 퇴사를 선택했고, 휴직 3일차입니다. 나르 후임때문에 사람들 관계도 서먹해지고, 사람들에 대한 믿음마저 바닥으로 떨어진 그렇게 가기 싫던 직장이었는데~ 막상 휴직 상태가 되니 공허가기 그지없네요.
@또기v-k6q3 жыл бұрын
저두 비슷한 일을 겪었어요. 퇴사한지 2년 정도 지났는데도 그때 겪은 어려움, 분노, 답답함, 소외감 등이 불쑥불쑥 떠올라 힘들었었거든요. 저두 휴직하고 허탈하고 쓸쓸하더라고요.. ㅠ 후배가 나르 성향있었단걸 저는 이년이 지나고 이제야 이해했네요. 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토닥토닥.
@variable39417 ай бұрын
일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감정적인 착취도 나르시시스트들의 대표적인 착취라는 거...
@Purple.o_o3 жыл бұрын
주의점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서 너무 소름이었어요… 저도 약점을 확대해서 받아들이는거 있고, 다운되는 상황이면 슬프다 받아들이는 면이 있어요. 긍정적으로 반응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쉽지 않은거 같아요.
@현-i7b2 жыл бұрын
♡♡
@정세아-u5j2 жыл бұрын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세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유익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 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wonjusuh7278 Жыл бұрын
정말 들을면서 너무 화가나요. 더이상 호구는 거부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다들!!!!!
@talkingdoctorstoda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WONJU SU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말과 행동은 겪으면 겪을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화가 나죠.😡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물리적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WONJU SU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WONJU SU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WONJU SU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준-d6v2 жыл бұрын
왜? 나르는 하나같이 자신의 욕망이 최우선, 아프다, 돈이 없다…동정심 유발 내가 이렇게 된건 누구 때문에…. 타인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너같은건 욕구가 있으면 안돼~~~~ 자신을 불쌍한 aura로 남을 조정,이용하려 하는거죠??
@whitenoise40542 жыл бұрын
두사람이 가까워지려면 거쳐야하는 과정이 일반적으로 어떤 과정인가요? 정상적이고 일반적인게 어떤건지도 알려주시면 가치관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White Noise | 백색소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두사람이 가까워지려면 갑작스럽게 어떤 조건에 의해서 급속도로 이루어지는 만남이 아닌, 서로를 알아가는 충분한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죠.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는 상대에게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얻으려고 헛된 희망을 심어주거나 상대의 비밀과 약점을 처음부터 알아내려고 하고 급속도로 관계를 진전시키려고 하죠. 상대를 케어해주는 마음, 따뜻한 배려, 챙김을 전혀 제공하지 않은채로요.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접근을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unyoungpark47527 ай бұрын
적절한 도움과 멋진 삶을 향한 발판을 마련해 주시는 토닥팀분들을 진정 감사하고 있습니다.항상 건승하시고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만큼 절실히 사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우리는 기적적인 세상에 사는 만큼 행복하게만 살아도 부족하니깐 말이죠.그런만큼 나르에 대해 부지런히 알아서 그들에게서 떠나고 독립된 개체로써 상상외로의 성과를 올리며 일생을 살아나가야 할 것입니다.해냅시다.토닥님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hilover64432 жыл бұрын
음.. 저는 만나지 얼마 안된 후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었다 싶으면 저의 약점이나 속마음을 은근슬쩍 꺼내요 그럼 나르시스트적 성향이 있는 사람은 저를 갑자기 본인이 함부로 대해도 되는 사람인냥 행동하구요! 아닌 사람들은 그대로에요! 진짜 엄청난 약점이 아니라 갑자기 최근 급격히 살이 쩠다 +10, 내 삶은 마냥 행복하진 않다! 하지만 무엇 때문은 말을 하지 않고! 육체적 정신적인인 부분을 살짝만 흘려도 득달같이 저를 삼키려 들거든요! 그런데 궁금한게 저의 이런 방법이 틀린걸까요?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건 아니고 대화를 하다가 꼭 흘려보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hi Lover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을 깎아내리고 비하하고 착취하면서 자신의 우월감, 과대성을 드러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hi Lover님이 사용하시는 방법이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 물론 그렇게 육체적, 정신적인 부분을 흘리고 거기에 반응하는 것 하나만으로 상대가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단언할 수는 없겠지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날스女 럽빠밍 환승 후버링 빵부스러기 뭐 기본적 기술 탑재 시전 몸으로 치대고 고스팅 잠수 의 반복인거죠 그리고 중요한한가지 날스女도 천재기억력이 아니기에 각 공급원들과의 기록을 따로 남겨둡니다. 복습 이후 자리하기위함도 있는듯하고 날스女들 50%이상 성병 문제 있을겁니다. 일정기간피임은기본
@바다-s6t8m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좋은데요. 소리가 잘 들리지가 않아서 듣기가 좀 어렵습니다. 건의드립니다.^^
@user-dr4ey3ub9v3 жыл бұрын
교묘하게 욕망을 내세우네요.
@tv-nf2uw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나르한테 그레이락을 해도 지들이 저한테 자기가 원하는걸 얻기 위해서 나르시시스트들이 저한테 제 옆에서 계속 가스라이팅을 하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될까요? ㅠㅠㅠ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풀문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풀문tv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풀문tv님을 공격하고 더 못살게 굴 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회색돌기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렇게 상대의 불편한 감정을 자극하고 자신이 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고 흔들리면 오히려 거기서 우월감, 과대성을 느낍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의 말과 행동에 너무 과하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면 안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brightfuture20265 ай бұрын
상대가 나르라는 걸 이제야 명확하게 답을 내리게 되었고 제 약점 협박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
@케이-h9k5 ай бұрын
모든 인간관계는 욕심을 버리면 벗어 날 수 있어요
@koreanman4363 жыл бұрын
에고이스트 영상도 올려 주세요 ^^
@힘내라korea Жыл бұрын
내공기도 한방울쐬주지마요~
@生生라이프 Жыл бұрын
나르상사와 회사는 경제적보상이라도 해줘야한다. 근무외수당이라도 받아야한다. 그 자리에서 협상해야한다.
@tv-nf2uw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제 주변인 나르들이 자꾸 저한테 통장에 얼마가 있든 제가 가진 돈 한꺼번에 다 쓰라고 요구하는데, 아예 저한테 한꺼번에 그 날 다 쓰라고 요구합니다ㅠㅠ 진짜 나르들은 왜 그러는건가요? 자기들밖에 모르고 너무 이기적이에요ㅠㅠㅠㅠ
@햇살속으로-o1w2 ай бұрын
전화상담은 할 수 없나요?
@reelsuper47372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런 나르 상사같은 케이스가 한국에는 굉장히 비일비재해요.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거짓말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고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며 타인의 시간과 노력을 공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특별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없어요. 즉, 한국인들 중 나르시시스트 비율은 제 체감에 약 80-90% 정도는 되는 것 같고요. 물론 60-70% 정도는 경미한 나르시시스트구요. 20-30%는 중증/악성이죠. 심각합니다.
@화이팅별사탕 Жыл бұрын
아오~~~받은만큼 돌려줘야는데~벗어나고 일어설수 있다는것이 엄청 힘든 상황인거네요!!!약점 이용해서 착취하는 교묘함 속상하고 화가 나요~
@유쾌한씨엑소맨-u4o2 жыл бұрын
사탕주면서 빨대꼿는 사람들이 제일무서운듯.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고릴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초반에 온갖 달콤한 말과 행동들, 선물 등으로 러브바밍을 하고 이후에 관계가 어느 정도 형성이 되면 상대를 공격하고 착취하는 행동과 말을 하죠. 처음에 관계를 시작할 때는 사탕을 주고 빨대를 꽂아서 쪽쪽 빨아먹는거죠. 정말 무서운 존재입니다. 그리고 나르시시스트와 관계를 끊으려고 하면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상대방이 죄책감을 느끼게 만들죠.😥 조심해야 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해탈심-r8w Жыл бұрын
11분52초부터 날스들의 아주 특화된 가스라이팅이죠~ 상대의 허물을 알고있다는 은근 협박^^~ 어찌이리도 날스들의 능력은 똑같은지...
@프린세스princess2 жыл бұрын
사람을 잘알려고 이분야에서 일을하는데도 난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 하지만 나스시시스트공부 열시미해서 다시는 당하고 살지않으려해요 ..
@물로된포도주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약점이 오히려 아름다워요
@라벤더-i1g2 жыл бұрын
착한 남편 코스프레 나르시스트 아내의 항변
@NamusunKimch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원형-x5h3 жыл бұрын
자신만의 목적을 위해서 타임을 도구취급하는 특징은 마키아벨리즘의 특징에도 해당하는 것 같아요. 나르시시즘과 마키아벨리즘의 차이점이 뭔가요?
@mjmimi16383 жыл бұрын
십년간 친하게 지내면서 어떤 안맞는다 싶엇는데 요즘 유튜브 통해서 아 얘가 나르 성향이구나 하고 알앗을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십년간 친하게 지낸것과 무리하게 선넘는 부탁 사이…
@hnobody42713 жыл бұрын
제 댓글이 삭제되었네요. 제가 뭔가 잘못한거라면 사과드립니다. 제 댓글이 어떤 부분이 잘못되었던건지 모르겠어서 조금 당황스럽네요. 혹시 삭제된 이유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千秋-l3f11 ай бұрын
얘기 듣다 보니 저랑 상황이 비슷해서화나내요 전남편 외도와와이프명의로빛을왕창 만든 정말 나쁜 사람..그런사람을사랑으로 노력하면할수록 망가져너덜너덜해져버린자신 ...정말 나르시스트 너무시러...ㅠㅠ눈물이 왈칵 왈칵욕하고싶어지내요
@itmasspeaker6843 жыл бұрын
짤막 재연 드라마로 나르시스트 나오면 더 이해가 빠를듯해요
@vbhgf-vl7rq2 жыл бұрын
그냥 사기꾼이라 봅니다...
@751user3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민이 있어서 이런게 고민이야 할때마다 아닌데 나는 다 잘되던데. 매번 이러는 사람은 대체 왜그런건가요..?
@마법망토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헐 까칠하게 삽시다 약점 그러더군요 헐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법망토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상대방을 착취하고 깎아 내릴 때 쓰는 대표적인 수단들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마법망토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선화-s6i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나르인것 같아요..저보고 물주라고 합니다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선화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엄마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엄마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동선화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선화-s6i2 жыл бұрын
@@talkingdoctorstodac 답글 감사합니다
@동선화-s6i2 жыл бұрын
엄마 모르게 독립 준비 하고 있어요..괜찮을까요?
@manuragom9007 Жыл бұрын
@@동선화-s6i 화이팅요~
@Jaranda-allofkids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가 나이많으신 이모님.... 너무나 어쩔수없이.... 도저히 피할수가없고 같이 일할수밖에없는 상황인데 끔찍합니다 ... 매일 생지옥 따로없습니다 더무서운건 엄마도 성격비슷 ... 아빠는 분노조절장애에 폭력까지... 조금만 건드려도 화가 날정도로... 세상사는게 항상 슬프고 우울하네요. 한국엔 왜이렇게 벌레같은 인간이 많을까요 종종 이렇게 살바에야 세상을 떠나고싶다고 생각합니다.
@talkingdoctorstodac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Eternal_life _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상담을 해 보실것을 권유드립니다. Eternal_life _님의 잘못이 아닙니다. Eternal_life _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찌니-q5g2 ай бұрын
권모술수 쓰면서 착취하는데 양아치 범죄자 입니다 !
@최자연-f2f Жыл бұрын
살려주세요
@talkingdoctorstodac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자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자연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최자연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자연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