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효율적이고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 | 자신의 잠재력을 찾는 법 | 스탠퍼드 부학장 폴킴 x 뇌과학자 장동선

[@Makebetterworldfrommyself]

[정리] 1. 학습 저해요소 1.1 불안감 - 불안감은 학습능력 저하 - 특히, 한국 사회에서는 평가에 대한 불안감 높음 --> 자신감 저하로 이어져, 실수에 대한 두려움 증가 및 도전과 성장 저해 1.2 부정적인 피드백 - 부정적 피드백은 하나도 도움되지 않으며, 대신 긍정적인 피드백 제공 필요 1.3 교육 시스템 - 현재 한국 시스템은 오직 ‘수능’에 focus --> 새로운 문제해결이 필요한 현대사회에 ‘암기식 수동형 인간’만 양산 - 질문을 배척하는 학교 --> 질문 없는 어른 양산 및 사회 생성 --> 사회 내 ‘창의’와 ‘혁신’ 상실 2. 해결 방안 (공부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법) 2.1 공부하는 이유 알려주기 - 알고 싶다는 생각이 공부의 ‘출발’ --> 아이의 질문을 막지 말고 부모가 해결해주기 위해 노력 필요 2.2 교육 시스템의 변화 - ‘창업’, ‘창직’, ‘창의’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 공간 필요 --> 세상에는 수능만이 정답이 아닌, 다양한 길이 존재함을 알려주며, 개인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인지하기 위해 필요 2.3 긍정적인 피드백 - 사람들에 긍정적 피드백은 자신감 향상과 동기부여에 도움 --> 자신감 향상은 ‘학습 효율성’ 및 ‘도전 의식’ 향상을 이끌어 냄 3. 결론 3.1 현재 공부가 힘들고 괴롭게 느껴진다면, 공부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했거나 잘못된 시스템에서 나의 길을 찾는 것은 아닌지 점검 3.2 지속적인 경험 통해 자신의 길(하고 싶은 일) 발견 필요 제가 이해한 바를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영상과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GraceHyunkyung]

공부를 잘하시는 분 같아요. 노트 정리 완전 깔끔하네요!!!

[@sj3865]

정리 잘하네. 그래 자네 올해 무슨 시험 준비중인고? 아니면 붙었나? 내나이 90세라네.

[@judiesuh6858]

​@@sj3865👍👏❤☺️

[@chk4128]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realdreg]

홍gpt

[@may_english591]

학원 운영하는데 아이들이 떨어져나가도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이가 전혀 보람없이, 의미없이 학원을 다니고 있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고. 실제로도 하고있지만 학생들에게 학원 그만 다니고 네가 좋아하는 다른 걸 찾아봐 하고 강력하게 말하고 싶어요. 자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저는 나쁘게 보지 않아요. 얼마나 답답했으면 얼마나 죽겠으면 그랬을까. 응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과 나라를 위한 교육. 똑똑하고 현명하신 분들이 앞장서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영상 너무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mqfeupegvl-bzfqu]

한국은 어른들이 합심해서 공부에 흥미를 잃도록 만들고 있죠. 공부 목적이 아는 것에서 성적으로 바뀌니까 당연히 공부를 안하면서 성적을 잘 받는 게 이득이 되죠. 목적인 성적을 위해서 비용은 최대한 적게 지불해야되죠. 보상인 성적이 없으면 공부를 안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고요. 시험 끝나고 다 까먹어도 상관없죠. 성적이 목적인데 아는 게 뭐가 중요해요.

[@YS-zo8yt]

꼭 공부못하는 애들이 이런 소리 하더라

[@Durand1911]

사교육비가 제일 쓸데없이 쓰는 돈인지도 모르고 남들이 다 시키니까 따라하는 습성을 못버리지

[@심호흡-w2q]

사실 이제는 남들이 다 하는 고효율방식 안하면 점수가 안나올 수 밖에.. 사교육 받아서 좋은점수 받으면 솔직히 그거보다 좋은게 없잖슴?

[@dbkang2986]

진짜 학교가 질문하는능력을 상실시키는데 동감합니다. 수업중에 물어보면 진도 나 때문에 못나간다 선생님도 그렇고 다른친구들 눈치도 보게되서 점점 안하게 되고 수동형 암기하는 사람이되는거 같았어요 창의성이 중요하다면서 창의력을 죽이는 교육환경이 개선됬음 좋게썽요 교수님말씀처럼 어렸을때부터 창업,창직,창의 하는 교육이 필요한것 같아요 저는 아직 성인이 되서도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고 그냥 남들하는거 따라서 회사갔어요;; 지금이라도 공부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찾고싶네요

[@cuckoo6854]

이제 그 질문들을 받아 줄 ai가 있어요! 그래서 질문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학습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 될겁니다!!!

[@anton_e]

수능은 공정하지만 공정성을 위해 다른 모든 걸 포기한 느낌이죠 문학 한문제 더 맞혀서 학교와 전공이 달라진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너무 이상적일 순 있지만 개개인의 적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평가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user-ehpgsfx]

공부를 왜 하는가? 논어의 첫 구절에선 이렇게 말하죠. "배우고 그것을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배우고 깨닫고 익힘의 즐거움을 느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네요

[@MahalalelLeeDokyun]

순수한 호학성, 탐구심, 호기심이군요.

[@jakepark532]

마치 한탕주의처럼 딱 시험한번 잘보면 인생이 달라지는게 문제. 내실은 없이 시험잘보는 요령을 먼저 배우고 결국 들어가서 재교육.. 근데 스스로 고민하는 법, 문제해결하는게 습관된적이 없으니 남따라쟁이되는거고..

[@jamieandnothingness3525]

자식 성적가지고 구박하고 스트레스 주는 부모들이 꼭 봤으면 하네요 긍정적 피드백의 중요성을 좀 깨우게. 우리엄마는 제가 중고등학교때 중간고사 전과목 다해서 5문제만 틀렸을때도 왜 영어가 97점이냐며 잔소리하시고 100점 아니면 칭찬을 하지않으셨던 분이었거든요. 어릴때 부지런히 받은 부정적 피드백이 삼십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고 자신감 형성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지 직장에서 performance review하면 자기평가때도 괜히 스스로를 낮추기도 해요. 비판을 핸들하지 못하구요. 영미권 유학와서 정착해 계속 지내면서 종종 느낍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얼마나 칭찬에 후한지.. 뒤로는 무슨생각할지도 모른다 하는 소리 있어도 겉으로만이라도 긍정 격려가 그 반대보다 훨씬 낫다생각해요.

[@너굴-v8f]

6:35 와 진짜 귀하고 멋지신분..😮

[@tartini2000]

오, 저도 비슷한 경험했어서 그 일에 대해 나누고 싶네요. 유학생들은 다 격는 언어의 문제… 고등학교 2학년 역사시간때 첫 시험때 F 을 맞아봤답니다. 생각보다 정말 충격적이였거든요! 그 전 학년만해도 all A‘s student 이었는데요 좀 영어를 잘 따라간다 생각해서 조금 난위도 있는 역사 클래스를 신청했는데 이건 정말 따라가기 어렵더라구요. 읽어야하는 양이 어마어마 했고 그땐 영어가 듣기는 들려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고 게다가 옥스포드 출신 역사 선생님의 영어 필기체에 익숙해지는데만 몇주 걸렸었어요.그리고 역사상황극을 만들어서 아이들끼리 그때 그 시점 이었으면 어떻게 협상했을까 등등.. 한국에서 배워보지 못한 교육방법에 정말 배움이라는 건 소통이구나 그때 알았습니다. 아무튼 시험자체가 외워서 쓸 수 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F 맞은 시험지들고 처음으로 선생님앞에서 울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하는데까지 열심히 하고 마지막 프로젝트는 다른건 다 안 볼테니 한국과 일본에 관한 비교 논문을 써오라고 하셔서 정말 그때 도서관에가서 그거에 관련된 지식은 다 찿아 읽고 정리해서 제출해서 저는 다행이 B 를 받고 그 수업을 이수 했던 기억이 있어요. 거의 노력상에 가까웠던 거죠. 비록 점수는 A는 아니였지만 저에게는 A인 만큼 의미있는 수업으로 저장되어 있어요. 공부를 하고자하는 아이에게는 어떻게든 기회를 주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 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kbj6010]

정말 훌륭하십니다👏

[@enlightenmentlife39]

한국은 상당히 우수한 자질이 있으나 진정한 선진국은 아니다.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deo4800]

경제적으론 빼도박도 못하게 선진국이 맞지만 사회문화적으로 봤을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nosweat_nosweet]

저출산때매 앞으로가 더 힘듦.

[@no-body6794]

어데가 진정한 센진국 인교?

[@우연송-v5x]

​@@nosweat_nosweet힘들다라는 관점은 우리가 어찌할수없는 영역이죠. 우리가 할수있는것부터 시작하면됩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고 피는때가 다르며 다양한 재주가 있다는것을 저는 알고있습니다. 스윗님도 예외일수없죠^^.

[@laoptimist6744]

zzzzz뭐 당연한 얘기를 가오잡으면서 하나 난 숨을 쉰다랑 뭐가 다른 얘기임?

[@joyji1985]

제가 원하는 공부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도 공부하는게 괴로웠었거든요? 영상을 보니 내가 공부하는 의미와 보람을 생각한게 아니라 해내고 싶다는 결과에만 집중했던 것 같아요. 그걸 깨달으니 갑자기 마음이 편해지고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폴&도니!

[@씨이바알-e3g]

미국 음악 교수님 이야기듣고 눈물이나네요ㅜㅜ 조은 강연해주셔서 감사해요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어요❤

[@sunhwahur4310]

아!! 자신감!!! 정말 공감합니다!!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가 분명해지면 자연히 잘 되는 것 같아요. 뭐든 공부 해두면 정말 삶에 도움되고 그 자체로 즐겁습니다ㅎㅎ

[@JK-gp5xv]

영상 감사합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의 힘에 동감합니다. 하고 싶은 공부가 없어도 해야하는 아이들에게 자기주도는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스스로 찾는 것, 공부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바른 방향으로 가길 응원합니다.

[@chloechoi4095]

와 말씀듣다보니 저희 부모님께 정말 감사드리게됐어요. 두분 다 항상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지금도 40가까운데 공부하고 도전하는게 즐거워요

[@yami_space]

이렇게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셨다면 제 삶은 조금 더 일찍 달라졌겠죠.. 아쉬우면서도 멋진 선생님들이 계시다는 걸 알아서 기쁩니다.

[@banda-gom]

우리나라 교육과 문화가 꼭 이렇게 바뀌길

[@MrKimy11]

한국은 이미 답이 없어요..너무 먼 길을 왔어요

[@yenlee5985]

너무 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강박을 갖고 살아온거 같은데.. 이제는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닌 지금 내가 하는 일들, 공부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삶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lifesideJB]

먼저 이런 대화를 시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맞는 말들이고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는 말씀들이에요!! 저도 교육 환경에 있기 때문에 더욱이요. 그런데 이런게 대한민국에서 언제즈음 가능할까 싶어요. 공감과 답답함이 함께 들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시 한번 좋은 내용에 감사드려요~

[@coral9085]

저도 50대 중반인데요. 지금까지 자동차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운전 면허를 따지 않았죠.근데 이번 CES 영상을 보고 모빌리티와 자율 주행 시대를 살려면 운전 면허를 따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관심 있는 분야의 새로운 걸 배우는 건 참 즐겁고 신나는 일입니디.^^

[@SA-gs9lv]

돈이 충분하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다면, 나는 이 나라를 떠나고 싶다. 영어권 자본주의 국가나 일본어를 배워서 가까운 일본으로..

[@MahalalelLeeDokyun]

돈이 충분히 많다면... 영어를 배워서... 미국에 가십시오. 그리고... 돈이 충분히 많다면... 한국이... 음식들이 맛있고, 대중 교통 좋고, 인터넷 빠르고, 택배 빠르고, 공무원 행정 속도 빠르고, 고객 서비스 속도 빠르고, 민간인 총기 소유 금지고, 치안이 좋고, 국민 건강 의료 보험이 싸고, 병원비가 비교적 싸고, 팁 문화가 없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김지우-z5o]

혹시 성인 adhd 극복 방법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오랜 기간 고생하다가 진단받은 후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서 공부에 흥미가 생겨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는데 더욱 집중력을 끌어올리고 효율적으로 일 처리를 하고 싶어졌어요 더 넓은 시야로 살고 싶은 욕심이 생깁니다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user-kh1mm]

음악선생님 스토리와 폴킴교수님의 교육 사각지대때문에 생긴 파일럿 공부동기.. 최고 공부 잘하는 방법이네요 😊

[@lights6220]

또담. 공부. 동기부여. (5:12) 힘들고 괴롭고.. 아직 동기를 못 찾아서 일 것. (15:37) 어렸을 때부터 공부의 의미를 알고 있다면. 앞으로의 학습이라는 여정이 훨씬 더 의미있고 재미있을 것이다.

[@winterfox-u6q]

5:55 와.. 너무 감동적이에요.

[@Not_today4]

정말 너무 유익하고 좋은 영상입니다. 몰입하며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하늘-r3m]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억지로 공부하니까 번아웃이 자주 왔던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지금 하는 공부의 의미를 찾아서 부여하고 과정의 즐거움 느껴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윤은준-t3e]

너무 감동적인 말씀입니다

[@이현정-q4p]

와... 제가 윗사람한테 항성 요구하던것이었습니다 차라리 화를 내도 괜찮으니 내가 잘한것에 있어선 꼭 칭찬 해달라 요청드렸지만,,, 불가능해서 다른 팀으로 갔네요 화이팅!

[@Luna-wo4op]

오늘 영상 너무 따스하고 좋네요,,❤

[@sijuseo227]

4:02 불안은 학습능력을 저하시킨다. 8:09 아이들의 생각에는 뭔가 안된다는 생각이 없다.

[@nameno8735]

한국어는 쉬운데, 영어 가르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음. 차라리 모든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 선생님을 고용하고, 책일기와 대화하기를 가르쳤으면 좋겠음.

[@travellll7069]

하고싶은 거 하세요! If it's not fun, why do it?

[@ארז-ת4ל]

저희 세대 중 일부는 생기부종합전형이 있어서 자율동아리 등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직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과정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수능 중심의 입시 제도가 남아있으며 시립대 어느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국내경쟁에만 취중된 학습이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것을 막고 있다는 하는데 이러한 문제들로 진짜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ericesthere3571]

교육보다는 평가방법의 획기적인 전환이 있어야 현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평가방법때문에 교육이 변해간것 이기때문이죠! 수능이라는 1회성 평가가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모든것을 가르는 척도가 되죠! 그날의 변수는 운명이니까! 불안할 수 밖에요! 외국을 따를 것이 아니라 k방역 k마스크 처럼 우리나라 실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하여 사익을 배제시키고 교육 심리 관련 석학들이 모여 k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교육전반을 리모델링을 하여야합니다! 국가 소멸되지 않게 더 늦기전에... 살기좋은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나라 만들어 보자구요!

[@lights6220]

또담. 목적과 이유가 있는 학습을 하고 보람과 의미도 느끼는. 보람과 의미가 있는 공뷰는 동기유발이 됩니다. 목적과 의미가 존재할 때 즐거움이 크다. (11:39) 채소 텃밭.. 양로원.. 목적과 이유가 있는 학습을 하고..

[@JamesMiller-ou9bk]

" 나는 어떤 잠재력을 갖고 있지 ? "

[@한주희-d3l]

이유가 있는 공부! 너무 좋은 말씀! 새깁니다

[@BADA_LIKE_PEOPLE]

저는 자격지심있어서 그냥 금수저 였던 부학장님 삶이 부럽네요..

[@달음-g4w]

교수님같은분이 교육부장관해주시면 너무좋겠네요

[@고운말예쁜말쓰자]

이젠 공부란 말도 쓰지마라 주변에서 공부해라는 말자체가 공허하고 뜬구름 잡는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학습,예복습을 하라고 해야지

[@Bbodeudeuk]

비단 중고등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대학생들 또한 얻어가는 것 없이 좋은 학점만 받아내면 장떙이라는 생각을 대다수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시험대비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좋은 학점을 쉽게 손에 넣게 해주는 수업을 소위 ‘꿀강’이라고 칭하고, 수강신청 기간에는 그런 수업들만 골라 잡으려 학생들이 혈투를 벌이고는 합니다. 저는 이왕 대학에 들어왔으니, 학비가 아깝지 않도록 최대한 많은 것을 베우고 졸업하고자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열정을 갖고 즐기는 마음으로 공부에 임하니 좋은 성적도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ㅎㅎ 고등학교 수업보다는 덜 정형화된 형태의 수업을 통해 좋아하는 분야로 파고들 수 있는 지금을 즐겨야겠습니다!!! 흥미가 가는 분야가 명확하게 있고, 또 그것을 마음껏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속에 있다는 것이 다시금 참 행복합니다! 나자신 아자아자 화이팅!!!!!!!!

[@bet-ju4hv]

맞아요. 아이들은 안 되는 게 없어요. 아이랑 책을 매일 읽고 같이 노는데 어른인 제가 얼마나 틀에 갖혀 있는지 깨닫는답니다. 무한한 상상력, 벽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뛰어 넘는 그 용감함~ 부러워요

[@명선김-j8l]

좋은말씀인거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멀었죠 못먹고 살던시대의 정치인들 밥그릇 싸움 하느라 본인 배만 불리느라 아이들에겐 빛이 보여지지 않네요 애들 정말 불쌍해요 꿈꿀 시간이 없어요 국민들 우매하게 만드는 정치 끝내고 제발 말 그대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성큼 나아가는 나라되었으면 합니다

[@lights6220]

장점. 매력. (13:21) 아직까지도 나는 내가 발견하지 못 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14:37) 또 다른 잠재력이 있을 거야. 또 발견해야지.

[@HANOL-ku1kb]

한국어 에세이를 영한사전 펴놓고 하나하나 설명을 들어주는 선생님 한번이라도 만나보고싶네요😊

[@김준태-i3l]

소름 넘 멋찌십니다 교육사각지대에 파일럿이 되어서 활동하시는 모습👍👍👍

[@yun-oz9mi]

아이와 함께 이 영상을 다시 봐야겠어요! 사춘기에 들어선 딸에게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동환-u1b]

한국에서 교육이 어떻게 이용되냐, 위계를 정당화 하는 수단이다, 그리고 그건 경제적 지위랑 연결된다라고 댓글 달았는데, 추가로 말하자면 위계의 정당화 수단이 많은 사회일수록, 불평등이 높고, 정당화 논리가 유행합니다. 교육의 정상화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이, 그래서 위험해 보이고, 또 풀기 어려워 보이기도 합니다. 먼저 먹고 살만해지고, 불평등이 줄어들면.... 교육도 정상화 되겠죠.

[@박주은-v7l]

우와.. 음악 선생님 훌륭하시네요. 한국엔 그런 선생님이 있으실지.. 제 학창시절이 조금은 서글퍼 집니다..

[@user-DEWIUM]

정말 좋아요를 무한으로 누르고 싶은 영상입니다. ^^

[@Boyoungah]

교수님, 책 추천 컨텐츠 부탁드려도 될까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구-y3u]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Yorido_jua]

ㅋㅋㅋㅋ 한국은 다 말만해~ㅋㅋ😂

[@Yorido_jua]

@off7970 ㅋㅋㅋㅋ 제가 생각해 봤거든요? ㅋㅋ 아니 세상에 똑똑한 사람도 많고, 한국에도 배우신 분들 많은데 오ㅐ 불편한 거, 불평등한 것들 쥰나 똑같지? ㅋㅋ 다 똑같이 팔고, 다 똑같이 행동하거나 준니 말만해~~ㅋㅋㅋ 이제 ㅅ바꺼 바꿔야 해요 그래야 담 세대는 달라지죠~~ 앵무새 처럼 말만 맨날하는 도른 세상 같습니다 ㅋㅋ 열심히 돈내서 배워가지고 맨날 말만하고 시스템에 살아가는 거 끝내야 한다 봅니다

[@newmi79]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40대이지만 나의 잠재력이 무언지 더 찾아봐야겠네요❤

[@이반-p9m]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jungsunhahn8133]

고민하지 말고 어른들부터라도 자기삶 삽시다

[@Dmdv133]

영상에서 수능을 치는 것 말고도 길은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길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실 수 있나요 ?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

[@promenade8813]

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말씀하시는 교육 시스템의 문제가 ‘학교’에서 비롯된 것인지, 내 자식을 위한다는 생각으로 늘 공부공부 밀어부치고 있는 ’부모의 욕심‘ 때문인 것인지요…

[@강현석-i1w]

넘모 재밌러용ㅇ❤❤❤

[@phr8910]

소름을 돋게 만드는 영상이었어요..정말 폴킴님과 장박사님 같은 분들이 진정한 한국사회의 교육자라 생각합니다. 진정한 공부와 교육의 의미를 잘 설명해주신 내용과, 한국사회 교육시스템 자체가 구시대적이고 너무 잘못되었기 때문에 변화가 시급하다고 생각들어요. 😢

[@_yltt8636]

엄마가 24시간 모든 일과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문화 속에서 창의적 교육이 가능할 리 없다. 누구보다 엄마들부터 달라져야 한다

[@성준-i8z]

수능의 의존성은 어쩌면 의도한 결과일거라 생각합니다..

[@quicklycome]

내뇌네뇌 하시는거 왤케 귀여우신가요ㅋㅋㅋㅋㅋ

[@deepinto8281]

항상 좋은 말씀 주셔서 깨우치고, 제 생각을 고치곤합니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학업 성취도의 양극화가 심해지는 이 시대에서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신의 자녀들이라도 더 좋은 상황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가 열심히 일하고 돈을 벌까요? 모든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 싶어서 입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을 누가 느끼게 하고 싶겠습니까.. 자식들이 자신의 길을 찾고 경험을 쌓게 하는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람이죠..

[@lights6220]

장점. 매력. (14:46) 나는 또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어떻게 의미있는 일을 할 수 있지?

[@lights6220]

공부법. 동기부여. 알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O.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들. X. 이유가 있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그게 공부의 의미거든요.

[@lights6220]

버킷리스트. (14:00) 파일럿. 경비행기.

[@진짜교과서수학]

학교 텃밭도 아이들이 직접하지 않고 보이기위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lights6220]

불가능. 또담. 공부. 알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O. 억지로 공부하는 학생들. X. 이유가 있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그게 공부의 의미거든요. (07:25)

[@in.joyfull]

심장이 뛰어요…. 저는 너무나 200프로,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행복가득한 공간, 이미 잠재된 창조성을 깨워주는 공간, 특히 틀에 박히지 않는 아이들이 되길 바래며 생각공작소라는 공간을 만들었어요.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

[@FXKXR]

극단적 선택이 더 낫다고 본다. 육체를 벗어나면 더 이상 고민을 할 필요도 없기에, 죽음이야말로 모두에게 공평한 것이다.

[@찬화-c6i]

그러면 처음부터 완전히 교육방식을 뜯어 바꿨어야함 ㅠ 절대로 바뀌지않음 이미 멀리감

[@종로너구리-r4c]

우리나라선진국 맞음 근데 더 노오력은 필요함

[@오렛바이]

대박

[@도레미-q8d]

한국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시스템이다. 정확히 말씀하신 것과 동일한 교육시스템의 필요성을 20살부터 느꼈는데, 10년이 지나도록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음. 예술 계열이 해외유학을 하는 이유는 어쩌면 한국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기 때문일 수 있다. 그렇다고 공대나 이대는 좀 낫나? 아니다. 호기심 따위는 개나줘버린지 오래다..

[@Dmdv133]

아 한국이 너무 싫다

[@Ocdpvjrnj]

박사님 뒤에 있는 조명은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skylaker7154]

옛날 선생들은 그냥 공부 아니면 공장간다 이 ㅈㄹ로 겁주면서 공장비하까지 했지. 지금생각하면 정말 한심한 학교교육

[@고운아침]

하아 맞네요.... 기억은 괴로운옛날추억으로....

[@lights6220]

무기. 피해. (14:13) 처음에는 두려웠죠. 괜히 나이 들어서 하다가 민폐끼치지 않을까?

[@HJ-ro1gz]

교육이 바뀌려면 부모들의 인식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jhl5087]

다만 이미 수능 말고 대안들이 상당히 늘었으나 그게 오히려 교육비 승천과 아이들 면학 분위기만 최악으로 만든거 같음. 단순 시스템이 문제가 아니고 공부를 잘하면 성공한다는 공식 탓이 더 크지 않나. 의사들 연봉이 남들의 10배 이상인데

[@user-3jd6hek5h]

호주 대신 호수라고 되어있네요

[@무상인생-r4t]

저 교수님은 교수라는 직업이 정말 잘 맞는 사람같음 저런사람 보다가 히스테릭이나 부리던 학원 강사놈 생각나서 갑자기 열받네ㅅㅂ

[@LeeSeungChan1]

썸네일부터 사람 기만하는 영상

[@betterlife-365]

"수능을 없애자"가 가장 인상적입니다.

[@18족]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 다양한 길을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시간이ㅡ지나보니 그런걸 알아보는 방법같은걸 쉽게 찾을수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특히ㅜ어린친구들이 쉽게 알수있는 진로방법을 가정에서라도 볼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동환-u1b]

미국 중산층 이야기네요. 1. 한국에서 학력은 화폐랑 같은 구실을 합니다. 아니 한국에서는 일인당 GDP로 국가의 레벨을 측정하고, 연봉으로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 학력으로 적절한 연봉이 따라 와야 한다는 믿음도 있죠. 시장 자본주의는 모든 가치를 수량화 하여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었죠. 한국에서는 그 가치가 사회적 위계로 작용합니다. 2. 교육이 수량화 되지 못한다면, 거래 가능한 또는 스스로의 위계를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 못합니다. 서성한... 이건 최상위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맨 바닥이 아니면, 이 위계에 인간은 대부분 찬성합니다. 3. 그래서 교육의 이상론이 안먹힙니다. 내가 생각할 때, 배우는 게 즐거움 자체라는 걸 인정하는 나이는, 적어도 30대 중반 이후인 것 같습니다. 시험 칠 필요가 없는 나이죠. 오히려 애들 교육시스템 뜯어 고치는 어려움보다, 성인 교육시장의 활성화가 더 먼저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면, 차츰 교육이 화폐나 위계 확인용이 아니라, 즐거움 자체란 걸 애들에게 가르치겠죠. 먹고 살만 해 진다면 말이죠...

[@다이냐]

미국유학갈 정도면 집안이 좀 사셨나봐요

[@sglee4833]

한국인들은 안 변합니다 지금의 시스템이 유지가 되어야 이권을 가진 사람들이 계속 유지하기를 원하거든요 그래서 절대 바뀌지 않을겁니다 한국땅에 한국인들 싹 들어내고 다른 선진국의 다른나라 사람들이 들어와 산다면 진짜 잘 살겁니다.

[@cosmoshu5499]

근데 폴킴 이분 교수님 맞나요...?

[@chulgee64]

네 맞습니다. 검색해보니 엄청 유명하신 분이시네요 스텐포드 대학원 부학장이시랍니다.

[@cosmoshu5499]

@@chulgee64 부학장은 그냥 교육대학원 직원중 하나지 학생들을 가르치는 프로페서는 아니라고 하더군요ㅠ 이분 유퀴즈나와서도 직접 강의하는 교수인것마냥 소개하고 이야기풀어내시던데 이게 맞나요?.....

[@헤어빠질결심]

2023년 현재는 DESIGN 294: Design to Equip Learners in Under-Resourced Communities (Winter), EDUC 482: Design to Equip Learners in Under-Resourced Communities (Winter), EDUC 180: Directed Reading in Education (Autumn, Winter), EDUC 480: Directed Reading (Autumn, Winter, Spring), EDUC 490: Directed Research (Autumn, Winter, Spring), EDUC 380: Supervised Internship (Autumn, Spring)을 강의한다.

[@헤어빠질결심]

위 과목들 강의하신다는데용

[@cosmoshu5499]

@@헤어빠질결심 출처좀 알려주세여ㅠ

[@미적분푸는잼민이]

수능즉 학벌 서열화로 인해 서울대 가기위해 n수 하는 학생들및 상대적 열등감및박탈감으로 이사회는 확실히 사회적구조적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함. 항상 비교하는 문화 자기자신에게 집중하라.

[@우연송-v5x]

개개인마다 교육의 기준을 어떻게 정의하고있나요? 개인의 존엄성까지 갈것도없이 카더라로 휩쓸리는.

[@참지않긔-c6p]

제가 어렸을때 공부를 하면 충분히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한테 맞으면서 까지 억지로 공부를 안하려고 하는 아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영향에서 벗어난 지금은 학창시절 끔찍하게 싫어했던 공부를 제가 스스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면서도 제가 무엇을 하고 싶어 했는지 별 관심 없이 그저 공부 안한다고 질책했던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던 적도 있었지만... 뭐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해주고 아껴줄수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q2p]

핸드폰을 없애라

[@Hello-rm5vh]

7:39

[@green3921]

11:40 공부의 이유와 목적

[@rk-mi6zl]

수능을 왜없애ㅋㅋㅋㅋ1차를 수능으로 어느정도 커트라인을 만들어 각 대학마다 지원할 수 있는 점수를 선정하고, 그 점수이상된 애들을 각 대학에서 알아서 창의력문제 등으로(단순한 논술이 아니라) 시험봐서 뽑는 게 훨 낫지ㅋ 아예 대학생의 기초능력도 없애버리려하네.지금도 수시로 들어오는 애들 노답인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