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서영희-m4w2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운유-r4g2 ай бұрын
시가 한번 사면 처가에도 가야하고 부부는 언제 부부로서 친숙해지겠나! 시간을 좀 줘야지 난 선봤는데 남편과 친해지는데도 결혼하고 3년이상 걸렸다
@wonju_tablet2 ай бұрын
화 내지 않고,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혜롭게 조곤 조곤 말할 것!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 것!
@Jin-ci2od2 ай бұрын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권력을 가진쪽에서 먼저 양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손에쥔 지배, 권력이라는것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카랑코에720 күн бұрын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되는 집은 결혼하지 말아야한다
@ysno348525 күн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Sky-rh2bh10 күн бұрын
제 시모는 결혼 전에도 아들 월급을 썼고 결혼 후에도 자기가 써야하니까 아들부부 생활은 '네가 벌어서 살아라'고 했어요(깜놀) NO!라고 했고 남편 월급통장(잔액 0원) 받아서 분가했어요(맞벌이) 그 후 부모 버리고 나간 못배우고 못된 x!이란 딱지를 제 등에 턱!하고 붙이고는 딸ㆍ사위 앞세우고 며느리 왕따 시키더라구요 (30년 동안 기가 막힌 상황이 전개됩니다ㅎ) 내 아들이 결혼했고 시모의 위치에 있지만 아들부부의 생활엔 노터치ㅎ 알콩달콩 잘살고 있으면 고마운거지😂 시모가 되어보니 내 시어머니는 나에게 왜 그랬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내 남편은 마마보이ㅜ 내 아들은 독립적임
@밍크목도리2 ай бұрын
비용이라는 이론이 이해됨
@조으네조아8 күн бұрын
키위가 치명적인가 네 엄마 입장에선 그렇죠... 예시에선 키위였지만 초콜릿 아이스크림 티라미수....제가 안 보는 사이에 저희 아버지가 저희 아기에게 먹인 음식입니다.... 거기다 어른들 먹는 짠 음식도...그러고 나면 한 2-3일은 이유식을 거부해요... 그러고는 배고프다고 계속 울고요...직접 애를 안 돌보는 사람에겐 안 치명적이지만 하루종일 보는 엄마는 미쳐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