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하게 딱 정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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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숙 작가 홈페이지 : namins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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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와배려사이

[@happy-park62]

이기적이지 않으려고 애쓰며 살았던 60평생. 당시당시마다는 후회도 없었고 진심이었습니다. 근데요.. 이기적인 사람이 되세요. 당시당시엔 양심의 갈등으로 힘들겠지만요. 60이 되고나니 신경안정제를 먹습니다. 나의 이타적 행동으로 뭘 바란적 없습니다. 뭘 바랐다면 나보다 뭐든 많이 갖든, 높은곳에 있든..우월한 사람들에게나 똥꼬쑈를 했겠죠. 어쩌면, 내 도움과 내꺼를 포기하거나, 내 입 속의 것을 꺼내주며 감정의 우월감을 갖고싶었을 수도 있죠. 허나, 대가는 참담하고 결국은 파국만이 기다립니다. 영상 속 이야기에서 글쓴이가 양보를 했다쳐도 그 친구관계는 얼마뒤 끊어집니다. 글쓴이는 분명 자신의 양보로 대가를 바랄겁니다. 그게, 친구의 끝없는 고마워하는 마음과 찬사로요. 그치만 절대 그렇지않아요.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다르다하자나요. 아가씨때 디자인 회사를 다녔는데, 후배(친하지도 않았던)하나가 놀러왔어요. 졸업하고도 백수라 끙끙대길래 "이 회사 어때?"하니 다니고싶다고했어요. 디자인실장님한테 보증서주며 이 후배를 취직시켜줬죠. 고마워하던 처음과 달리 "괜히 언니땜에 이런데 들어와서....." 헐~~~~~~ 백수라며 잔뜩 풀이 죽어 나를 찾아온 후배.....밥까지 사주며 토닥이고, 실장한테 알랑방구 껴가며 취직시켜주니 세상에~고맙다며 밥한끼는 고사하고 불평불만이라? 그렇게 별로인 회사를...내가 그만두고도 더 오래다니던데? 인간의 속성이 바로 이거예요. 인간이 뭐 별건가요? 동물의 왕국 아닌가요? 당장 괴로울까? 나중에 괴로울까?의 고민만 있을 뿐.

[@katty617]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은 또 그 인간대로 파국을 맞더라고요. 그리고 오프라 윈프리가 그랬다네요. 내가 선의로 베푼 일에 대해 욕을 먹어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베풀라고요. 감사할 줄 모르는 인간이 많은가봐요.

[@아빠딸]

에구ㅠㅠ 제 친구가 저에게 이런 직장도 있다고 알려주었는데 덕분에 제가 거기 입사하게 돼서 일하게 됐어요. 근데 막상 다녀보니 너무 힘든 곳이어서 나중에 퇴사하고 친구 만났을 때 불평불만했었거든요. 지금도 친구한테 너무너무 미안해요... 그냥 정보를 준 것 뿐인데ㅠㅠ 정말 제가 너무 미성숙했던 것 같아요. 추후에 사과하긴 했는데 그래도 계속 미안한 맘이 남아요😢

[@riririhappy1079]

친구도 친구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을 챙기는 거임.. 남 배려하는 선택을 하면 작가님이 말씀 하시는 것처럼 내가 지금 여러모로 풍요롭게 채워져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결국 나와 상대방까지 다 원망하는 상황이 반드시 옴 내가 당장 그러고 있으니까..

[@러블리-m1x]

어제 이 영상을 보다가 문득 잊고 있었던 일이 생각났어요 20년전 제가 친구를 두 달 동안 사람도 소개시켜주고 점심까지 해주며 도와준 적이 있어요. (전 백수상태)근데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없었어요.원래 사과도 감사도 표현한 적이 없어요. 근데 몇년 뒤 제가 보험 영업 할 때 좀 도와 달라 했더니 자기 기존 보험 보상받는 데 지장 있다고 안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친척 , 시댁 농산품은 억지로 강매하구요. 얼마전에는 세탁기 고장났다고 약속을 취소하길래 미안하다는 말은 해야는 거 아니냐 했더니 바빠서 못했대요. 이제 완전 손절하려구요 멍청하게 당한 제가 넘 한심해요

[@user-ramirror]

변명이라도 해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군요.

[@시아-u1e]

한편으로는 그런이야기가 있잖아요 사과할때 변명을 섞지마라. 제가 이 이야기를 많이 따르고 있었는데요. 변명 한마디를 안섞으려 말을 고르고 고르다보니 내 상황에 대한 설명들이 싹 빠지더군요... 하루면 서로가 오해를 풀었을 이야기가 몇달의 골이 되어 화해가 하고싶지만 그러지 못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때 설명하지 못해 오해가 오해를 키웠구요 변명이라도 하라고 설명하셨지만 내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라는 이야기리라 생각합니다. 전달하지 않으면 아무리 친구라도 제상황은 모르니까요. 나를 대변할 수 있는 것은 나 뿐이니까. 중요한 이야기 정말 감사합니다

[@michaelp6441]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말 변명거리를 제외하니 중요한 부분이 없어져서 오히려 오해를 부르더라구요

[@Running_Villain]

1.태도 책임을 져라 2.원한은 사지 말라 3.개인사(이유)를 알면 관계성이 생기고 관계성이 생기면 사람은 이해를 시작한다. 4. 부정적 용건을 먼저 말한다. 5. 대안을 제시하라

[@aesrtu9386]

사랑받지도 미움받지도 않는 사람이 되기. 누군가를 성공시킬만한 귀인은 극소수이다. 원한을 품으면 누구든 피해를 줄 수 있다.

[@동급최강-i4n]

가장 이기적인 선택을 해야 후회가 남지 않는다

[@훈훈-v1t]

양심이 없다면 후회하지 않겠죠

[@Goodbye907]

올해의 명언이네요 😮😮😮

[@Cumulus-1p]

@@훈훈-v1t 양심이 밥먹여주나

[@훈훈-v1t]

@@Cumulus-1p 그래 니 편한데로 살아라

[@Cumulus-1p]

@@훈훈-v1t 난 내가 알어서 산다 니 인생이나 신경써

[@sukmann3448]

이분의 지혜는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상큼한 목소리에, 단아한 미모, 풍부한 감성과 이론이 정연한 결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이리 쉽게 들을 수 있다니 작가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ks-op7ee]

맞는말씀 입니다

[@20러브]

맞습니다~

[@자투리시간-c6x]

찐입니다❤

[@아지롭게]

맞아요!!

[@스퀴지]

현명하고~지혜로운말씀에~때론많이부끄럽지만~배워서실행하려합니다~감사합니다 😊

[@suyeon901126]

일상생활에서도 남을 배려하며 살았고 남도 그렇지 않으면 속에서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근데 나도 남에게 죽을 정도 피해를 주는 거 아니면야 내가 먼저이게 행동하고 상대방도 그런 행동을 해도 세상도 나같지 뭐하며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겠어요!

[@김성-z6z]

여기서 중요한 건 친구와의 약속이다. 약속을 깨고서라도 내가 이득을 취하겠다면 그에 대한 댓가로 친구를 잃겠죠. 내가 힘들 때 믿었던 친구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약속을 져버린다면 그런 친구는 바로 손절하는 게 맞다. 앞으로도 쭉 그럴 인간이니까.

[@zivizivi913]

작가님 덕에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괜히 원한 사기 싫어서 내가 손해 보는 결정을 내리곤 했는데 제 맘도 안좋고 사실 이랬도라고 상황 설명을 하면 제가 생색 내는 사람이 되서 사이만 틀어진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앞으로 같은 상황에서 내 이득을 취하되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게끔 행동하는 멋진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을쏙빼놓지]

나쁜 소식은 먼저 전화로 얘기하고 나중에 만나서 뭐 그땐 그랬다라고 관련 비하인드를 상세하게 전하는게 나은거 같아요👍작가님 말처럼요👏

[@이니그마-d1f]

신의를 저버리면 이미 친구가 아닌거죠. 아마도 요즘 사람들은 신의를 저버릴 수도 있는 것이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엄밀히 말한다면 친구가 아니라 자기 이익을 위해서 만나는 사람인 거죠. 그러니까 자기 이익을 위해서 친구와의 신의 정도는 저버려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중요하다면 신의를 지켜야 하고.. 친구보다는 내 이익이 중요하다면 신의를 저 버릴 수도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나쁜 것은 신의를 저버려 놓고 "그 때.. 나는 어쩔 수 없었다"와 같은 말을 주절거리는 겁니다. 정말 이렇게는 살지 말아야 합니다.

[@수리남0479]

저는 매사에 나 보다는 남을 중시하며, 신의를 중시해서 손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작가님 말씀을 듣다 보니, 저는 저의 태도를 상대방에게 어필을 잘 못해서 저 스스로에게 손해가 많았습니다. 이제서야 작가님 말씀을 듣다보니, 나를 되돌아 보고 고쳐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오랜만에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인문학 강의 다니시느라 노고도 많으실텐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헤어스타일도 봄 날같이 산뜻해지셔서, 젊어보이시고, 보기 좋네요.

[@훈훈-v1t]

이건 진행되는 상황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친구말 믿고 회사도 퇴사하기로 했는데 친구가 저렇게 나온다면 이해는 해줄수 있지만 신뢰가 완전 깨진 관계이지 생존이라고 하는데 현재는 원시시대도 아니고 직장은 다른데도 얼마든지 구할수 있다 친구가 직장소개말을 듣고 직장에 아무런 의사전달을 하지 않은 상황이면 친구는 좋은기분에서 나쁜기분으로 바뀌는 정도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거지 이때는 친구도 이해 해줘야 하며 이해 못해서 절교가 된다고 해도 인연이 여기 까지 인거지..

[@탁월한야옹스]

이분의 강의가 좋은이유는 이기적이지않아서다 배려가 있고 사람다움이 있다 들으면 마음이 따듯해진다 어쩔수없는 일일지라도 최대한 상대의 삶과 마음이 다치지않게 나도 다치지않게..

[@희망-u6m]

법륜스님과 맞먹는 통찰력에 다시 놀라고 갑니다. 저한테 대화하는 것처럼 말씀 하시니 더 집중이 잘되네요. 많이듣고 저도 말 잘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40대 중반.....

[@양샬롯]

사연 들으면서 정말 저 입장이면 얼마나 답답할까 싶었는데 내가 들어가서 너를 추천해볼게, 너무 좋은 태도인것 같아요. 자신의 절박한 입장, 애초에 도우려던 마음 따뜻한 인성과 태도가 느껴지는 지혜로운 제안입니다^^

[@댕댕이냥이-q1n]

애초에 오지랍 부린게 문제였음....소개 함부로 하는거 아님.존일 하려다 소개할데,소개 해준데 양쪽에서 다 욕만 먹을수있음

[@crystalk9128]

삼촌회사에 사람 구하는데 친구 해줄수 있지

[@댕댕이냥이-q1n]

@@crystalk9128 그 친구가 회사에서 사고치거나 삼촌,친구 서로 맘에 안들면 님만 삼촌,친구 양쪽에서 욕먹는 거에요

[@임신자-n2i]

​@@댕댕이냥이-q1n내가보는 장단점이 터인에겐 또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소개해주고 쓴소리 듣는 경우도 많지만 살면서 늘 좋은 소리만 들을 수는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서로서로 필요한 곳에 소개하는 것만큼 덕쌓는 일도 없습니다.

[@인내와감사]

상황들에 있어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며 지혜롭고, 융통성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말씀들과 폭 넓은 설명과 비유와 영상 감사합니다~^^

[@여보야사랑해itsme]

너무 거절 못해도 자꾸 후회되더러고요!이제는 거절을 해도 될것같아요!

[@햇님달님-q7b]

밥먹고나서 체하셨을듯요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lee-jn2bx]

맞아요 ~저도 말씀중에 격렬히 공감하는게 자초지정을 자세히 설명해주는거죠 상대방에게..;; 변명이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로 자세히 얘기해주면 웬만한건 다 이해해요..;알아듣고요..안좋은 소식은 비대면으로도 먼저 전달하라는 팁...잘기억할게요!!

[@만복님]

우연히 접해진 작가님의 현실적인 말씀이 퇴직 후 60이후를 살아가는 저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Ribborninthesky]

진짜 난처하시겠다...ㅜㅜ...저는 왕소심이라서 작가님 말씀처럼 하는것도 힘들드라고요ㅜㅜ

[@아델라-z5e]

현실적인 말씀에 너무 공감가요. 항상 화장하면서 작가님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항상 상대방이 먼저였던 저였는데 나자신을 뒤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

[@normal6090]

와 이번편은 제 인생에 모토가 될만한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대박..작가님은 어떻게 이런걸 다 알고계세요 ㅠ 대단

[@김양미-n4o]

진짜 좋은 말씀이세요. 후회가 돼는 선택은 하지 말아야겠다.

[@violetj5185]

부정적인 일 전달하는법... 그렇군요 저도 아차 싶은 일이 생각 났어요 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포레스트-f4n]

친구에게 최대한 예의있게 설명할뿐이지 결론은 줬다 뺐는다는거네요.친구의 이해심이 어느정도인지는 몰라도 제 친구들을 예로 생각해보면 친구들 사이에서 욕 엄청 먹을거에요.만약 저 친구가 오직 삼촌네 회사가려고 그 바로 밑의 정도되는 좋은 회사 추천을 몇차례 거절하고 계속 기다린경우라면요?마침 월세계약도 끝났겠다.집도 삼촌네 회사근처로 이사한 상태라면요?(물론 100%입사가 된다할 보장은 없지만 면접후 입사가 못된것과 아예 기회를 박탈당한건 다르니까요)

[@제히-w9r]

직장까지소개해주실정도면,그만큼믿고있는친구일텐데. 지금나의욕망대로행동한다면,그친구와의우정도예전같지않을것이라는건감당하셔야할것같아요. 사람의마음은그사람이되어보지않으면알수없잖아요.그친구는사연자분께적지않은실망감을가질수있어요. 그럴지라도덤덤하게받아들이실수있다면사연자분의선택을후회하지마시고,앞으로잘나아가셨으면좋겠습니다.

[@안녕미미-f1i]

기회가 왔는데 주변인 관계를 우선시 하다 포기했는데, 인연은 오래가지 못했고… 기회도, 사람도 모두 사라졌다.

[@삐삐-d1t]

굉장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항상 잘듣고 있어요

[@suhpark945]

한번씩 소소하게 그런맘 들었는데 나를 먼저 챙겨야 한다는걸 인정받은거 같아 마음이.가벼워집니다. 용기내서 변명하는 태도가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도울 수 있는걸 찾아보는 훈훈함 잘배워갑니다

[@js-si1025]

저😢병이었나봐요 물론 가족과 친한사람에게도 저보다 상대를 생각하지만요 그럼서 제 자신이 힘들었어요~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et3389]

참 지혜로우시네요 잘들었습니다

[@양현우-v7g]

구독해요 좋아요 눌러요.❤

[@슈슈-z5c]

어디서도 배우지 못하는 현명한 처세술들을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새로운 단발펌 헤어스타일도 너무 아름답게 잘 어울리세요 😍 외면도 내면도 모두 아름다우신 작가님~~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MANLEV_DODARI]

저는 여지껏 양보하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절실했던 적은 없었던 것도 사실이지만요 이야기를 듣는 순간 바로 친구 대신 내가 삼촌 회사에 가는건 친구 뒤통수를 치는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작가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정말 내가 삼촌 일자리가 절실한 상황이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말이죠 제 성격상 아마 친구에게 양보하고 나중에 땅을 치며 후회하는 모습이 언뜻 머리를 스치네요😂 정말 절실하다면 친구에게 사과하면서라도 기회를 잡는 용기가 필요하겠군요😢 그런 용기 저한텐 없지만 그래도 그런 상황이 오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돈따는여자]

비오는 날, 방구석에서, 이 야심한 시간에 이런 현실적이고 써먹을만한 얘기를 해주셔서 사랑합니다!!!

[@ddo7994]

새로운 헤어스타일 너무 예뻐요😍😍😍😍

[@aeinjel998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에이오우-g2d]

이 상황에서 그 추천받은 자리는 이미 친구분의 자리 아닐까요. 선약같은 거잖아요. 친구분이 이직 준비도 이미 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도 그 자리가 아쉬워지고 소개시켜주는 분이 나랑 더 가까운 삼촌이니 내가 먼저 들어가야겠다...? 아무리 완곡하게 양해를 구하고, 말을 전하는 태도에 신경을 쓰고 해도... 본질적으로는 상대방 입장에서 '나랑 장난하나' 싶을 상황 아닌가 싶어요.

[@뮤즈-e3d]

지혜로우신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아산에서]

가슴속 나도 잘 모르는 곳을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을 받네요

[@이경주-m5g]

큰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어요~

[@sunny4516]

인간관계에 꼭 필요한 얘기들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쌀국수-w8p]

우연히 떠서 보게되었는데,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네요.. 보기만해도 마음의 상처가 치료됩니다.

[@namimi7]

구독하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mira983]

늘 지혜로운 말씀에 감탄하고 가요 . 항상 잘 듣고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lly_yj]

정말 고민 많았던 주제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eunbeego8156]

작가님 존경합니다

[@이관영-o5i]

작가님 같은 동년배지만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작가님 펴낸 책 거의 소유하고 있으며 4ㅡ5번 읽은 책도 많아요 이 시대 지성인 이며 지식인이십니다 ♥^^

[@hihihohohahahehe]

금요일은 작가님 영상이 올라는 날이라 정말 좋습니다! 지혜를 나눠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leejackie]

정말 인간관계의 미묘한 불편함에 대해서 가장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좋은 해결책을 가장 잘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혹시 환생한 솔로몬이신가요?😊 늘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imofree12]

작가님 안녕하세요? 처음 댓글 남깁니다🙂 항상 예리함과 배려를 느끼고, 새로운 시선으로 솔직하게 말씀주시는 부분들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nurse12320]

훌륭한 advice 이네요👍👏

[@blsme7178]

지혜로우시고 아름다우십니다👍

[@Ipoeoeoeie]

남인숙작가님 유튜브를 작년부터 시청했어요~ 댓글은 첨 남기지만요~ ^^;; 작가님 영상은 너무 유익하고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작가님처럼 우아한사람이 되고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말씀 많이 해주세요~ 잘 듣고 배울께요^^

[@Hiawake]

아.. 다 동의되는 말이예요. 어쩜 이리도 속시원할수가!

[@Tv_Sulhanjan754]

이렇게 오랜 세월을 살면서도 이 한문장의 정리가 잘 안됐어요 그래서 친구 지인등 많은 사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했던 것 반성 합니다 작가님의 명쾌한 정리로 오늘 깨닫습니다 이런일에 직면하면 숨으려는 마음이 먼저 들었는데.. 남은 삶에, 꼭 행동으로 옮길것을 제 자신과 약속 합니다

[@이동관-k1x]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솔직한 마음가짐 인생을 배웠습니다

[@abc-gb3ck]

작가님 이런일 저런일 많이 겪으셨네요.. 그과정에서 이런 통찰을 전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제가 괴로운일이 떠오르면 머릿속에서 생각을 회피하는 성향이 좀 있는데 이 영상 보면서 너무 여러일이 떠올라서 영상을 아주 여러차례 끊어서 봤답니다😅ㅋㅋㅋㅋ그만큼 너무 도움되는 강의였어요. 적을 만들지 않고 안좋은 이야길 전달하는 방법을 몰라서 , 여러이유로 적을 많이 만들고 살아왔어요. 이제 조금이나마 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kokococo1468]

현명한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aa-sg2hh]

제가 반대로 당하는 입장이었더라도 진짜 친구라면 마음은 슬프겠지만 이해해줬을거 같아요

[@anonymousbutnotrude6397]

너무 명쾌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손해보는 선택을 해서 저 스스로도 바보같다고 자책하고 상대방을 원망하는 일이 잦았는데요 저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되 원한이 남지 않게 상대방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하라는 것!! 결정의 순간에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었습니다

[@anna-xm9wo]

감사합니다

[@진웅-f6k]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코끼리다리]

많은 도움이 됐네요...감사합니다...

[@불꽃-y5u]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timerich_mom]

늘 도움이 되는 지혜로운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긴머리도 단발머리도 모두 다 잘 어울리시는 작가님💕 늘 마음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리알-i8e]

타인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daily_sogeum]

정말 생각지도 못한 지혜를 이렇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shineu7378]

내가 이걸 1년만 빨리 봣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김동균-q2m]

좋은말씀 이군요

[@앨리스토끼]

진짜 어려운 문제인데 현명한 답변이네요

[@최명주-m5j]

👏👏👏👍👍👍와 역시 현명하고 지혜로운 작가님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디카페인-c8p]

어떻게 말하건 결과는 똑 같기 때문에 이해는 못할껍니다 내가 먼저 말했잖아? 그렇게 생각할꺼니까요 직장을 얻으면 친구를 잃고 친구를 얻으면 직장을 잃게 될꺼임 나도 생존 이듯이 친구도 생존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임

[@nayellow76]

정말 성숙한 사람들이 작가님 주위에 많은가 보네요

[@essaywon5035]

2:30 Your respectful attitude to someone is more important than your choice to resolve a situation among the relationship.

[@jms4512]

작가님의 지혜로운 통찰에 감탄합니다. 귀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려요.

[@전현철-v4z]

작가님은 인맥이 넓으시거나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은 편이신가요? 경험치가 많아보이네요.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이관영-o5i]

남인숙 작가님 말씀하실때마다 학식과 교양이 묻어나올까요 남다른 노력이 많았다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사색하는거 좋아합니다 작가님 화이팅

[@eunkyoungjang3418]

변명을 잘하자 부정적 뉴스는 가급적 비대면으로 빨리

[@nowhere8684]

제 상황과는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속시원하고 납득이 쏙쏙되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맛있게 잘 들었습니다😊❤

[@user-cm6dy1ob2v]

작가님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지금 자리까지 오른 분이네요 아 프리의 세계란 정말 정글입니다 ㅋㅋ

[@michaelp6441]

내용에 대부분 공감하는데 힘들어도 다녔을 회사를 친구가 자리 마련해준다는 이야기에 퇴사 단계로 접어들었다면 원망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blackdiamond442]

자기 생존.인생.이익을 다 포기하고 남을 먼저 남을 위해서는 오히려 위선적 이중성이고 반본능적 행동입니다. 그걸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관계를 고민해봐야 할 듯 한데요. 자기가 받을걸 정해놓고 안해준다며 원망하는 사람과는 결별이

[@JLN-27111]

요즘 영상을 즐겨보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부분 얘기는 경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도 시간 걸려서 갔는데 부정적인 얘기를 들었을 때, 이럴거면 그냥 문자나 카톡이나 전화로 해주지라는 생각이 든 반면, 다른 일에서는 관련된 일을 못하게 되었다고 했을 때 전화로만 통보를 받으니 너무 열받더라구요. 대체적으로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회사와의 평소 관계, 말하는 사람과의 관계, 직전에 있었던 일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니 얼굴보고 얘기할지 통화로 할지는 경우에 따라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michaelp6441]

정말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안된다는 한마디 하려고 한나절 걸려서 가게 만든다면 그것도 너무 화날 것 같아요

[@annarim122]

저도 남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헬레나-i1w]

막상 닥치면 고민좀 했을 상황인데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yongheemoon473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산이좋아-y9o]

만나면 지인얘기를 넘 많이하는 사람한테는 어찌하면좋을까요? 둘이 만나는데 늘 본인자식이나 남편까진 들어줄수 있는데 저도 모르는 친구얘기 친정식구 얘기를 넘 많이합니다 ㅠ

[@goldbird5613]

와! 작가님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구독했습니다. 혹시 사연은 어떻게 보내나요?

[@pio.r4184]

정답이네요. 아마 저말대로 하면 그 친구분과 사이가 않좋아지고 인연이 끊어질수도 있습니다만 원한을 사지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사실 나쁜일이 생기면 사이가 않좋아지는게 제대로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사실대로 성심성의껏 설명하고 사과하고 변명하는게 나쁜일이 그 이상으로 커지는걸 막아준다고 생각합니다.

[@빨간내복-k8i]

어떻게 말하든 절교될거같네요 하지만 어쩔수없죠

[@Relax-zx3zy]

새옹지마 순리대로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roughridercoffeelife1126]

나 쁜 소시이든 좋은 소식이든, 소식은 대면으로한게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서로를 대하는 존중이라고 생각하구요. 예를 들어, 사직서 같은것도 얼굴로 정중하게 내는게 맛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