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인 내가 사람에게 기대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유 (정우열 원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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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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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100
@Nobody022-w9w
@Nobody022-w9w 11 ай бұрын
교통사고는 먼 곳의 차가 아닌 가까이에 있는 차 때문에 일어난다. 타인과 멀어져야 한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Ho-kq8vm
@Ho-kq8vm 11 ай бұрын
캬 명언이다
@so7349
@so7349 11 ай бұрын
오 ~팍 와 닿습니다👍
@70억
@70억 11 ай бұрын
비유가 너무좋습니다
@rabbit-snow
@rabbit-snow 11 ай бұрын
2023년 베스트댓글
@shwuianals
@shwuianals 11 ай бұрын
이건 진짜 맞는말입니다~!
@최강문-l7q
@최강문-l7q 11 ай бұрын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혼자 잘해주고 상대방에게 기대한다는 건 잘해준거를 "빌려준"거지, "준"게 아닙니다. 상대방은 잘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혼자 잘해주고 나중가서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우울해하고 그사람 안좋게보고. 상대방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친거지. "준"거는 "준"거로 끝나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해 줘" 해서 "해 줬는데" 돌아오는게 없다? 그럼 다음부터는 안해주면 돼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라는 말이 있지요. 갔는데 오는게 없으면 그거로 끝난겁니다. 오지도 않는데 왜 또 뭐하러 해줘요. 해주는게 호구지. 예 : 만원만 "줘" - 주지 말던가, 주고나서 뒤끝 없어야 함, 만원만 "빌려줘" - 되돌려 받아야 할 돈. 안준다고 하면 다음부터 그사람과는 거래를 안하면 됨. 간단합니다. 잘"해주면" 나한테도 뭐가 떨어질거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받고싶은게 있으시면 처음부터 물어보세요. "내가 이거 해줄태니까 너도 다음에 나 해줘." 라고. 싫다하면 안해주면 됩니다.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라오니티이비
@라오니티이비 11 ай бұрын
@bubblydolphin2842
@bubblydolphin2842 11 ай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네요! 내가 지금까지 한건 빌려준거였구나… 음~
@전민주-x3e
@전민주-x3e 11 ай бұрын
가족한테도 해당하는 건가요?
@최강문-l7q
@최강문-l7q 11 ай бұрын
@@전민주-x3e 가족이 화목하냐, 화목하지 않냐, 자식을 올바르게 키웠냐, 올바르게 키우지 못했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최강문-l7q
@최강문-l7q 11 ай бұрын
@@bubblydolphin2842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시면 돼요ㅎ 줬다 와 빌려줬다는 엄연히 다른 말 입니다.
@괜히왔다간다
@괜히왔다간다 11 ай бұрын
손바닥만한 폰 하나 들고 내가 자주 찾는 커피집에 앉아 세상 가장 편한 마음으로 이런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 그 이상이다.
@비비안-t8s
@비비안-t8s 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홍환표
@홍환표 10 ай бұрын
저두요
@박은희-n9o
@박은희-n9o 9 ай бұрын
저두요~차 한잔 마시는 그 순간이 좋아요
@신윤호-h7o
@신윤호-h7o 5 ай бұрын
와!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바보-d7b
@바보-d7b 5 ай бұрын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죠^^
@방구석-s8u
@방구석-s8u 10 ай бұрын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하지말아야 할것은 사람에 대한 기대입니다.
@무적괄약근
@무적괄약근 11 ай бұрын
인간괸계의 핵심은 선 지키기
@hzhz05
@hzhz05 11 ай бұрын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 가까이 할 필요없다 자기자신부터 잘 챙기자
@day8486
@day8486 11 ай бұрын
당연한 소립지요
@llllill6404
@llllill6404 11 ай бұрын
너나 나나 이기적이니깐 인간은 다 별로인것이니라 ~~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그래 맞아, 이기적인 존재니까 내 편을 만들어야 된다고 이 돌대가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인 존재니까 혼자되면 좆되는거라고 아직 이게 무슨 말인지조차 모르겠지????????????
@박정희-j7r5o
@박정희-j7r5o 5 ай бұрын
네 그래요 인간들은 다들 이기주의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20대 청년, 30대 중년으로 죽을 떄까지 그 육체로 간다면 히끼로 살아도 아무 문제없음 ㅋㅋㅋㅋ 문제는 ㅋㅋㅋ4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흰머리나고 5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건강진단 하면 몸에 이상 증세 두세개씩은 다 발견되고 60살만 되어도 이틀에 한 번은 병원인데 ㅋㅋ그때 독고다이로 가능하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강하지가 않다니까 ㅋㅋㅋ인간은 기대야 생존하는거야. 너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
@GenSay-m5k
@GenSay-m5k 11 ай бұрын
그냥 결혼식 장례식에 사람이 많아야 뭔가 사람좋은거같고 그렇게 인식하고 판단하니 문제임 다 필요없고 관계자체가 줘야하고 받아야 유지되는거라 결국은 쌤쌤인거. 서로 시너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자
@99999aa
@99999aa 11 ай бұрын
장례식 결혼식 다 가족만 단촐하게해야함 무슨짓들인지 ㅜㅜ 죽어서도 남의 눈😂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11 ай бұрын
극공감
@야나야나-e6j
@야나야나-e6j 9 ай бұрын
부조금으로 저번주에 부부싸움했습니다 안했으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한참지나 저번주에 했냐고물으니 안했다고 내한테 말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카오페이로 보낸 흔적이 확인되었읍니다. 슬폈어요~ 눈물이 났어요 기가막히니 웃으며 눈물이나더군요~ 지금도 눈물이나요 제가 물어봤을때 저는 남편의견 존중할려고했거던요 마누라 싫타고하는데 무슨이유로든 자가가 해야한다고 하니 남자들 세계가 따로 있겠지~ 그런데 안했다고 말하고 했어요 체면때문이겠죠 그렇게 축하해줄거면 직접가서 축하해줘야죠~ 그래서 전 얘기했어요 우리엄마 죽으면 당신친구 한명도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슬펴요
@국희-r6f
@국희-r6f 9 ай бұрын
허례 허식 외식 체면치레 등등 한국의 병폐
@오행자-y9u
@오행자-y9u 4 ай бұрын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문 온 사람 숫자 자랑하는 사람보니 한심하더군요 다른 사람들 귀한 시간 돈 들여 병문안 받은 게 그리 자랑스러운가
@racer300
@racer300 11 ай бұрын
그동안 심리학 책도 많이 보고,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고 깨달은 결과...정우열 원장이 말하는 것이 바로 정답이다. 남의 눈치를 보고 살면 정말 피곤하다.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자...14년 전 결정했다.
@yjh8209
@yjh8209 11 ай бұрын
현명하세요😅
@금반지-y5m
@금반지-y5m 11 ай бұрын
가족일지라도 에너지가 너무빠지면 곰이 굴속에서재충전하듯 시간과 나의 계획과실행이 중요해요 온전히 회복하기!
@mkpark7589
@mkpark7589 11 ай бұрын
14년전 이걸 알고 결정하셨다니 진짜 졸라게 똑똑한 분이네요. 지혜가 부럽습니다.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관계에선 그런데 그게 참 어려워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qjddfc
@qjddfc 11 ай бұрын
힘이 세고, 능력이 좋으면 주변사람들이 다 굽신굽신함. 인간관계는 그냥 99퍼센트의 능력과 1퍼센트의 매너로 결정됨.
@angelokim846
@angelokim846 11 ай бұрын
그 용기와 결단 존경합니다
@정써니-t1w
@정써니-t1w 11 ай бұрын
저는 언제나 행복하고 혼자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고 친구의 필요성을 느낀적도 없습니다. 친구보다 책이 더 좋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모든것을 찾을수 있습니다. 유유자적 최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우열 원장님도 여기서 만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lynbk777
@lynbk777 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혼자면 외로워하는 것 이해못함.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다른 사람 만나면 좋긴하지만 돌아서면 그 시간이 아깝고 왠지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혼자 있을때 더 충만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박성희-p4m
@박성희-p4m 11 ай бұрын
저둥 그래요~책보고 필사 하는 시간이 더 좋네요
@여송미나
@여송미나 11 ай бұрын
@frankyhonnolus5528
@frankyhonnolus5528 11 ай бұрын
@@lynbk777놀줄을 몰라서 그래요.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대화하면 영감이라는것도 생기고 행복해지는법인데 그럴사람이 1도없다는건 본인에 문제가 있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qrdigzx6461
@qrdigzx6461 11 ай бұрын
​@@frankyhonnolus5528시대가 달라졌음. 오히려 이런 생각이 세대갈등을 일으키고 있음. 혹시 니가 나이가 많으면 절대 이런 이야기 말로 하지 마라. 장담하는데 뒤에서 널 틀.딱.꼰.대.라고 할 거임.
@절묘한타이밍-1111
@절묘한타이밍-1111 11 ай бұрын
속 시끄러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다.
@스타초보분들드루와
@스타초보분들드루와 7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지면 잠도 안오고 계속 신경 쓰이고 온갖 잡생각 다 나는데, 혼자 지내면 너무 편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아요
@김준수-t9q8h
@김준수-t9q8h 6 ай бұрын
😂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응 맞아. 나이 60처넘고 고독사를 시원하게 하면 인정해줄께 ㅋㅋㅋ너 나이 60이 무슨 수천년뒤의 일같지??? ㅋㅋㅋㅋㅋㅋㅋ
@소정-p6b3l
@소정-p6b3l 5 ай бұрын
정답 입니다
@Sangdoo_
@Sangdoo_ 5 ай бұрын
ㅋㅋ이것도 마음이 고장나 있는거에요. 정우열씨가 말하는건 이런 뜻이 아님
@kyseong
@kyseong 11 ай бұрын
쟝선생 말씀에 공감한다. 카톡 끊어버리고 책 읽고 공부하고 내 내면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삶에 여유가 생기고 자유로와졌다.
@하아리
@하아리 10 ай бұрын
저도 저한데집중할수있게됫어요 5:54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꼭 이런 놈들이 읽는 책들은 성공하기, 위로해주기 이 따위 책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꺼운 철학, 문학, 수학 책은 죽어도 안보지 ㅋㅋㅋㅋㅋㅋ
@사루비아
@사루비아 2 ай бұрын
@@3morbid 쓸데없이 시비 거네.
@kingjiwon0205
@kingjiwon0205 11 ай бұрын
전 얼마전에 인간관계 정리를 싹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 뜨리자면 내마음의 평온과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사회생활하다 알게 된 모든 인간 관계 중 내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거나 다 정리를 했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며 무례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에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눈이이로 똑같이 응징해 줬으며 참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사람들이 저에게 무례하고 예의없이 구는걸 모르는게 아닌데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 참았을 뿐인데 계속 참기만 하고 넘어가기만 하니까 사람을 호구로 알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참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암튼 인간관계 정리를 하고나니 나와 잘 맞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남으니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아무리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동안 만큼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을 사는건 어떨까요?🙂☺️
@kingjiwon0205
@kingjiwon0205 10 ай бұрын
@@뚠뚠-i5d 움 그냥 과감하게 말목 자른 김유신 장군님 처럼 끊어냈습니다 너무 마음이 편안해요 나를 좋게 생각해 주는 사람만 남으니까요☺️😊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뚠뚠-i5d 정치력이 부족하면 그냥 팔자라고 여기고 살아. 정리해봐야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또 힘들어져 ㅋㅋㅋ 너의 약한 정치력을 인정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그 선에서 인간 관계를 잘하려고 해봐. 그게 진정한 자존감이야. 인간들은 이 정치력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안할려고 하고 그게 별것이냐고 하는데 ㅋㅋㅋ전혀 그렇지 않거든. 그게 가장 중요한 파워야. 너가 학창시절 당한 왕따도 다 정치력 약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상대방에게 너가 약하다고 인정을 해 ㅋㅋㅋㅋ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사람을 이용하는 것과 친분을 구분 못해서 생긴 일. 사회 관계는 인간 관계가 아니란다. 알겠냐??????? 거긴 정치력으로 처죽여서 내가 살아야 할 곳이기에 거긴 사회관계인거고 인간 관계는 나와 뜻이 맞고 철학이 맞는 자들의 모임을 말하는거다. 구분 잘 하고 살아. 헷갈리지 말고.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im-fr7wl 팩폭하니까 오금이 저리지????
@im-fr7wl
@im-fr7wl 5 ай бұрын
@@3morbid 실제로 얼마나 찌질하신 분이길래 여기와서 이러고 계실까 짠합니다.
@이빨빠진개호주
@이빨빠진개호주 11 ай бұрын
인생의 문제는 9할이 인간으로부터 나온다... 인간은 너무 멀리해서도 안되지만 끼고 살 필요는 없다...
@daybreakjj
@daybreakjj 11 ай бұрын
상대한테 잘해주고 정성껏 대하니까 고마워하거나 나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점점 더 이용만 하더군요. 당연히 부탁을 하고 약속시간에는 늘 늦으면서 절대 사과하지 않고, 이용하고....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은듯..
@잼있음우는꼬몽이
@잼있음우는꼬몽이 11 ай бұрын
공감 공감 백프로 ..
@박프리지아-n1j
@박프리지아-n1j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필요할때 먼저 연락하고 요구 ㆍ선물 호의 당연한걸로 ㆍ여기더라구요 이젠 정신차렸지요 ㆍ이런 인간들은 다 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ᆢ
@조수잔-h3p
@조수잔-h3p 10 ай бұрын
적당한 거리 ~ 정답입니다
@유명림-p1c
@유명림-p1c 4 ай бұрын
친구 만들지 마세요 오히려 책을 친구하세요 그럼 똑똑해 지고 간접친구를 만날수 있고 속이 편함
@christien3011
@christien3011 11 ай бұрын
지금껏 경험해보니 처음 본 사람인데 너무 빠르게 친해지려 다가오는 사람들이 젤 부담스럽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는 행동들 ㅎ
@WON-v8l
@WON-v8l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소주한잔 하면서 가족관계 파악해서 의형제하자 해서 눈물이 났는데 공인중개사인 그놈한테 부동산사기 당했죠
@방구석우국지사
@방구석우국지사 11 ай бұрын
사람은 자기그릇대로 살기에 인간관계에그리 민감하게 반응할필요없고 쓸떼없는 인간관계 넓혀봐야 영양가 없다는거 나이들면 자연스레 깨닫게됨 내실력키우고 가족 챙기며 취미활동하는것이 인간관계 넓히는거보다 더 알차고 보람됨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11 ай бұрын
​@@방구석우국지사👍🏻👍🏻👍🏻👍🏻👍🏻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아직 인생이 뭔지 모르는구만. 인생의 가장 큰 공포는 무관심이야. 그래 무관심이 현실이 다가오는 40살 이상 50살 이상 60살 이상 되봐 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이와 똑같은 소리 나오나 보자.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4 ай бұрын
​@@3morbid 무관심이 겁나다니 강의 헛들으셨네요. 자기자신과 아직 친하지않으신듯.
@user-dk6pv3ko6hfx
@user-dk6pv3ko6hfx 11 ай бұрын
자기 가족이 최고임. 가족한테 에너지 다 주고 남으면 남에게 조금 주는 편. 호구생활하다가 체득함.
@turtle9404
@turtle9404 11 ай бұрын
저도 20살땐 몰랐는데 30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노마드-y7j
@노마드-y7j Ай бұрын
가족이 더 해로운 경우도 많아요. 넌 참 착해. 자식이 너 하나잖아. 평생 등골 빼먹는 가스라이팅 입니다.
@여행을떠나요-p7e
@여행을떠나요-p7e Ай бұрын
형제가 등쳐먹고 가까이있는 사람들 사기기질 동생한태 사기당하고 인연끝었네요 형제는 소용없다
@숀-o5k
@숀-o5k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안 되는 즉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없는 그런 사람들은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음. 그냥 그대로 사는게 나아. 그러다 본인한테 맞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고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그러한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즐기면 됨. 진짜 인간관게에서 노력만큼 사치는 없음. 노력으로 한 관계는 영원히 못가.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내 자신을 속인다는거거든. 정우열 원장 말대로 하면 될거같음. 그리고 인간관계 대인관계 잘하는것도 재능이야. 노력이 아니라. 그건 타고난거거든. 주위에 평판좋고 친구많고 그런건 타고난거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식으로 살 필욘 없음. 안 되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 삶을 살면됨. 나도 인간관계가 드럽게 안 되는 사람인데.. 20대와 30초반 모든 모임 다 나갔어. 부질없어. 노력여부랑 상관없이 나한테 남는 사람은 남는거야.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지만, 이젠 혼자가 편하더라구. 혼자 호텔가서 쉬고 오고... 이건 나한테 맞는거라 이렇게 사는거고, 사람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되는거고.. 다만 정말 정우열원장님말대로 노력하지 말고 얽메이지 않는게 중요한거같아.
@kkkkimbg
@kkkkimbg 8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
@꽃다발-k5b
@꽃다발-k5b 11 ай бұрын
한 20년 혼자 다니고 있음. 회사에서도 어찌어찌하다보니.. 혼자 식사하고.. 편함. 혼자의 인생을 즐기니 어느덧 연락하는 숫자들도 줄고..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으니 주변에 호감표시는 많으나 관계가 불편함. 최근.. 좋은 지인을 알게 된 듯 하나.. 천천히 알아가야지 하는 맘으로 연락하고 싶은 거 참고 있음. 서서히.. 가까워지면 좋은거고.. 또 아니면 아닌거고.. 한두명의 친구는 필요함. 주고받는 대화의 필요성은 느낌.
@user-hp4ht8du7q
@user-hp4ht8du7q 11 ай бұрын
20년이나 지났으니 앞으로 50년정도 혼자면 어떻게해요?
@user-Griezman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왕따라는게 불쌍해보인다 이런말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정작 그런 말 하는 사람은 톱스타인가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20년 회사에서 혼식하면 짤리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조립라인 직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비정규 20년이냐??? ㅋㅋㅋ사기를 쳐도 적당히 쳐 이자식아
@pjt-qk6jr
@pjt-qk6jr 11 ай бұрын
일기 쓰기가 나와 소통하는 가장 좋은 행위인 것 같아요.. 하루의 피곤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쌓인 잠자리에 들기 전이 아니라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좋은 음악 들으며 블로그에 생각의 흐름대로 막 써나가다 보면 감정들과 고민들이 자연스레 써지면서 해결책까지 찾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2,30분정도 쓰던게 이제는 1시간 넘게 쓰게 되었어요... 하루의 시작을 나와의 시간으로 보내니 기분도 좋고 긍정적인 감정이 마구 솟구칩니다.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11 ай бұрын
오호.. 저도 님 댓글 보고 할까 하는데 무슨 말을 하시나요? 하루에 있었던 일과라든지 감정 이런거를 그냥 두서 없이 쓰면 되나요?
@양사랑-u7e
@양사랑-u7e 11 ай бұрын
​@@user-bj7sg7io3s 자신이 편한시간에 자신에게 말하듯 하는 얘기를 써도 좋고 어떤일을 하고 느낀점 써도되고 오늘하루 일과를 써도 좋구요 어느사람과의 만남ㆍ또는 관계에 대한 느낀점 지극히 나 자신에게 솔직한 그런기분 감정들을 써도 좋고요
@양사랑-u7e
@양사랑-u7e 11 ай бұрын
​@@user-bj7sg7io3s 두서없어도 괜찮아요 드는 생각ㆍ감정을 그대로 옮기는 거죠 그랬을때 누군가에게 다 얘기하고 난듯한 후련함ㆍ정리된 마음이 듭니다
@user-bj7sg7io3s
@user-bj7sg7io3s 11 ай бұрын
@@양사랑-u7e 감사합니다 행쇼!
@양사랑-u7e
@양사랑-u7e 11 ай бұрын
17살부터 60세까지 일기를 써본사람 입니다 지금도 그또한 부질?없다 그런 나이가 되버린듯요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글쓰기로 난 더 성장한 내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죠
@yyy24
@yyy24 11 ай бұрын
나답게 살았을 때, 진정으로 나와 맞는 인연들이 따라오더라구요 !
@정원김-g9l
@정원김-g9l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sjlim21
@sjlim21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관계인 핑퐁임.. 가는 마음은 있는데 상대는 마음이 없어서 오는 마음이 없다면 결국 거기서 내 마음도 점점 사그라드는 것임.. 또한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의 마음 또한 얻을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외적 모습이나 내면이나 경제적 능력 등등을 키우는데 집중하되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도록 해야 이기적인 괴물이 되지 않음.. 결론은 나를 먼저 사랑하며 살되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잃지 말자..
@사랑둥이-f5y
@사랑둥이-f5y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내가 아무리 잘해줘봤자 좋아지는게 아니다 갓띵언 여러분 이거 하나만 명심하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잘해줘도 떠나는 사람이 있고 여러분이 아무리 못해줘도 안떠나고 당신 옆에 머무르는 사람이 있어요 떠나는 사람 붙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세요
@순식이집사
@순식이집사 11 ай бұрын
네~인연따라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이러니까 결혼을 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나경-j3l5s
@김나경-j3l5s 11 ай бұрын
아는사람이 많고 발이 넓어야 인간관계가 좋고 성격이 좋다라는 생각들을 많이하는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지못하면 스스로 피곤한 삶을 살게되는것 같아요.
@kuzbedog
@kuzbedog 11 ай бұрын
어느순간 보니까 내쪽에서만 연락하는걸 보고 내가 연락안하니까 알아서정리되더라 솔직히 가족 내가 사랑하는사람 친구 한둘 정도여도 사는데전혀지장없고 감정소모없이 내인생에 더 충실하게 살수있게되서 너무좋음
@johnssteve
@johnssteve 11 ай бұрын
주위에 친구가 없다고 자책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세요. 20대때는 많던 친구들도 30대 되면 50프로는 없어지고 40대 때부터는 많아야 15-20 프로 남습니다. 나중에는 인맥 많다고 좋은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경조사 끌려다니기 귀찮아집니다.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죠.. 걍 맘편히 정글에 혼자 잘살아남아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이세상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누군가 같이 가는것이 아닙니다. 홀로 극한 생존을 할뿐이죠.. 뭐 따지고 보면 마누라도 남 아니겠습니까 ? 남과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남눈치보며 세상을 사는 것이니 나는 나일뿐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시면안됩니다.
@user-k2sjhdgj
@user-k2sjhdgj 11 ай бұрын
굳..😊
@out6844
@out6844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중근안-i4m
@중근안-i4m 7 ай бұрын
명언이네요
@3morbid
@3morbid 6 ай бұрын
그건 너가 관계를 잘못가져서 그런거고 ㅋㅋㅋㅋ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고. 너의 관계 실패를 인간 혐오로 돌리지 마.
@강현구-l7r
@강현구-l7r 4 ай бұрын
@@3morbid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안된분이군요.
@삽질러
@삽질러 11 ай бұрын
기대하지 않는 거 즉, 안받고 안주는 관계가 시작인거 같습니다. 친구든 누구랑이든랑 밥 한번 먹더라도 얻어먹지말고 반반내세요. 얻어먹는순간 나는 저 사람보다 밑이되고 '밥도 그때 사줬는데'라는 생각이 상대방 머리에 남아서 막대하고 그 밥값 이상으로 뭔가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SL-xh6tf
@SL-xh6tf 11 ай бұрын
1년이나 2년에 한번 만나도 어제 만난듯 마음이 순수한 만남들은 그리움을 더하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머리를 굴려야만 되는 만남은 생각만 해도 불편하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정우열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늦은 나이에 인간관계에 대해 또 많은것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siri7542
@siri7542 10 ай бұрын
나이들면서는 친구에 대한 정의 자체가 바뀌는것 같아요. 예전엔 같이 놀고, 수다떨고,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하거나 의지하고싶은 상대를 친구라 생각해 왔다면.. 이제는.. 서로에게 의무감이니 부담감을 주지않고 인생을 사는데 가볍게 동행할수 있는, 때로는 나의 인식이 성장하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주는 존재들을 친구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관계속의 사람들. 그런데 그러자면 내자신이 나한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천개의바람-j8s
@천개의바람-j8s 7 ай бұрын
동감
@장제경
@장제경 4 ай бұрын
적당하게 거리두면서 얘기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대인관계는요 ~~
@채은희-n5i
@채은희-n5i 11 ай бұрын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됨~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않으면 그로 충분함
@박서현-r3j
@박서현-r3j 11 ай бұрын
제가 자존감을 높이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아성찰이였어용. 정확히는 저의 못난 면에 집중해보는거였어요. 내게 못난 면이 있어서 자학하는데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런 질투/분노 등을 느꼈을까? 고민해보고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의도로 행동했던거구나 라고 인정을 했어요. 나 자신의 못난 면까지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러지말자고 다짐하고 정말로 고쳐나가려 노력하니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더라규용.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싶어서 남깁니다.
@카스타드애플
@카스타드애플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책 먼저보고 여기 들어와 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말이 와닿네요.항상 부모님 말씀 잘듣는 착한 아이였는데...뒤돌아보니 자기주장 한번 못하는 사람 이였어요. 부모님 말씀 잘듣는다고 다 이뻐하는것도 아니듯이,시키면 말잘듣는 쉬운자식이였어요.. 항상 사랑받으려 애썼는데..선생님 책보고" 그러든지 말든지"하고 눈치안보고, 이젠 내속의 소리에 신경쓰니 마음이 조금씩 편해집니다!!감사합니다- ~~
@day8486
@day8486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는 너무 가깝지 않게ㅡ이거 중요함.나의 펄스널 스페이스존 만들고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아야 하고 그만큼 타인과의 교류도 있어야 함.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만 있으면 외딴 섬이 되는 거임. 본인 역량을 살려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쌓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함.나는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음.
@비담-o6s
@비담-o6s 11 ай бұрын
내가 굳이 인연을 만들려고 친구를만들려고 애쓰지않음 내가 애쓰지않아도 희한하게 어떤이와는 친구가 되어있고 연인이 되어있다 이것만알면됨
@zacu0908
@zacu0908 11 ай бұрын
가족과 함께 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그럼 끝 더 이상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취미생활은 하나쯤 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거기서 만나는 인간관계가 더 편하드라구요
@macaronl6322
@macaronl6322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가족둘 만나고 여행하고 홀로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24시간이 모자랄판입니다. 사람은 취미생활이나 업무로 오다가다 만나서 얘기하는거로도 충분하드라구요. 오히려 편함
@느리게행복한달팽이
@느리게행복한달팽이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들은 나로 하여금 바라는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맞춰주면 좋은척 기쁜척 고마운척할 뿐이었습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바로 냉담해지더군요 이젠 정말 내자신을 기쁘게,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따루룽-l4o
@따루룽-l4o 11 ай бұрын
대학때부터 쌔했던 친구를 끝까지 믿고 챙겨준 제 자신이 너무 착해요. 이젠 그딴 억지인연 더이상 붙들지 않습니다.
@healumuz
@healumuz 11 ай бұрын
전에는 정신과의사 부러웠는데 나이들수록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를 조심하고 잘 안하게되더라구여 그게 편하고 ..종일 무거운 이야기 듣는 정신과의사님 진짜 힘드실거같아여
@3morbid
@3morbid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5~6억은 그냥 나오는 줄 아니???????????????????????? 그거 공짜 아니야 이 돌대가리야.
@tartini2000
@tartini2000 11 ай бұрын
엔돌핀을 주는 친구들 모임이 있는 분들 보면 병도 별로 없으시고 정말 젊게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들 수록 좋은 친구를 옆에 두신 분들이 제일 부럽고 부자이신 것 같아
@jljs8
@jljs8 11 ай бұрын
아무 부담감 없이 내 감정을 마음을 상호작용하며 나누는 것이 본질적인 인간관.계.다. 인간관계 => 사람의 본능, 상호적인 감정 소통을 하기 위한 것. 문화적, 수직적, 잘 보여야 되고, 평가받아야 되고, 내가 잘못하면 온 집안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껍질만 계속 올라간다. 조언은 내가 판단하기 위한 어떤 정보일 뿐이다. 나 자신과 나와의 관계가 좋지 못할 때 외롭다. 내가 외롭지 않고 마음이 편할 때 연애가 잘 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자존감이다. 내가 내 감정을 인식하고 느끼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를 알 수 있는 상태가 나 자신과의 관계가 가깝고 밀접한 관계다. 내 감정을 잘 인식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내 마음과 가깝기 때문에 자존감이 생긴다. 내가 나를 괜찮게 보는 그 핵심적인 마음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쌔미-h2k
@쌔미-h2k 11 ай бұрын
요약정리 감사
@gabriellee911
@gabriellee911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런분위기가 마치 인간관계를 맺지않아도 되는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원래 다르기때문에 불편한게 인간관계에요 혼자지내도 결국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해요 혼자살아갈수없는 동물입니다.. 점점 회피하고자 그냥 만나봤자나.. 피곤하더라, 안만나는게 좋은거같아..이런식으로 나가면안된다는거.. 인간관계를 맺는데 어떻게건강하게 맺을것인가가 포인트인듯하네요
@jj-ub1vu
@jj-ub1vu 11 ай бұрын
쌤은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으려하지말고 자신의 감정부터 잘돌보란 취지인것같은데 사람들이 썸넬 제목을 인간관계 필요없다라고 받아들이는듯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라 방어기제가 강해져서 극단적, 감정적으로 생각하는듯
@캔디6929
@캔디6929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람은 혼자서도 행복하다는 말 아닙니다
@양봉이-q6z
@양봉이-q6z 11 ай бұрын
저도 댓글보면서 이 생각 들었어요ㅎㅎ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고 인간들과의 교류는 필요하죠.. 사람들이 핀트를 잘못잡는듯..
@doenghoonbae200
@doenghoonbae200 9 ай бұрын
@@양봉이-q6z 사람이란 동물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는게 함정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는사람, 덜 스트레스 받는사람.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인간관계를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인간관계라는것이 산업화이후 형성된 모습이고 이전 농경사회에서는 사실 인간관계가 매우 좁았죠.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본성의 개념이 도시화 산업화 이후에 만들어진 허구적 신화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완전히 끊는게 더욱 본성에 맞는가 하면 그런 말이 아니고, 본인에 맞게, 이 정신과 선생님말처럼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 먼저 파악하는게 먼저겠죠.
@양봉이-q6z
@양봉이-q6z 9 ай бұрын
@@doenghoonbae200 님 말씀도 일리있네요 인간관계라는게 참 복잡미묘합니다
@김덕수-s6j
@김덕수-s6j 11 ай бұрын
20 대에 무엇을 하고 살아야할지 막막해서 대학원도 다녀보고 해외도 나갔다오는 시간을 보냈어요. 결국에는 좋아하는 일을 찾았기에 가치있는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동안 내가 또래에 비해 실패했다는 생각에서 단 한번도 자유로울 수가 없었어요. 그상처를 계속 싸매고 살다보니 자기계발 담론에만 빠지고 인간관계도 다 끊어져버린것 같아요. 영상처럼 내가 이미 열등하다 생각하니 행동패턴이 정해지더라구요. 호구가 되거나 집착을 하거나 자격지심을 가지거나 하거나. 이럴수록 마음의 상처는 더 커졌구요. 하지만 써놓고 보니, 또 영상의 내용을 곱씹어 보니, 이 또한 너무나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마음의 병인것 같네요. 그렇다면 너무 오래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비록 관계에서는 많이 다쳤지만 제가 가진게 없냐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저는 감사하게도 여전히 가진게 많은 것 같아요. 방법은 아직 잘모르겠지만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도 분명 있겠죠. 외롭다고 섣부르게 손잡지 말고 스스로 서서 해결해봐야겠습니다.
@snowkoko9996
@snowkoko9996 11 ай бұрын
20대부터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많았었는데 친구들 만나는 자리도 좋고 분위기도 맞추지만 전 지금도 술을 거의 안 먹습니다. 근데 만나서 내는 회비?는 동일하고 안주도 거의 안 먹고 만나면 그저 술 남 얘기 남자 여자 얘기 위주다 보니 헤어질 때 어딘가 모르게 허탈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인연에 끊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은 가끔 만나지만 전 혼자 할 일도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남산도 걷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을 수 있는 곳은 걸어 다니면서 주변 구경하면서 혼자 궁금했던 식당도 가보고 카페도 가고 그런 시간이 필요하고 너무 좋아요. 주변에서 이해는 못하지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c5ul8fo5x
@user-mc5ul8fo5x 11 ай бұрын
원장님 고맙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네요 그게 자존감이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되고요 인간관계는 거리유지 해야하고 필요시에만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11 ай бұрын
진짜 힘든일 겪어본사람한테 더 와닿는 말일듯. 힘든일 겪어보니까 든 생각은 관짝엔 나혼자 들어가지 내가 누굴 같이 관짝에 넣을 생각도 없고 나랑 같이 관짝에 들어와줄 생각이 있는사람도 없다는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고 그렇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쳐낼 이유는 없지만 호구처럼 살 필요는 없고 자기자신을 좀 더 생각하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음.
@박란-g1s
@박란-g1s 11 ай бұрын
적당한 관계유지~ 너무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말고 심플하게 지내기~
@msj961
@msj961 11 ай бұрын
원장님 말씀에 공감 100%에요. 30대 초반까지 노력했어요. 연락이 안와도 제가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주변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내가 제대로된 사회성을 지닌 사람인듯한 착각을 갖고 생활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사람한테 투자하는 에너지와 시간들이 부질없게 느껴졌어요. 혼자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들에서 마음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사람으로 인한 상처나 마음의 롤러코스터가 없어졌거든요. 원장님 말씀대로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인간관계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사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에 다시 한번 지금도 괜찮게 사는거란것에 확신을 하고 갑니다~🙏🏻
@정청-j8i
@정청-j8i 11 ай бұрын
참. 영상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건. 이런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 그렇게 느끼는구나. 사람사는건 다 똑같구나 라는걸.
@민트티의향기
@민트티의향기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다수 행복을 느끼지못하는 이유 중 비교와 허세때문.
@eiwseldse8413
@eiwseldse8413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에겐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미 내 몸과 마음이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스스로 성찰하며 정확한 눈을 키워야합니다. 저는 가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자라온 환경 자체가 인간관계 없이도 스스로 행복할수 있는 사람들이요
@sseesseessee
@sseesseessee 11 ай бұрын
남자이지만 남자 다운 성격과 약간 거리가 있어서 늘상 자신을 숨기고 살아왔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꼭 안 좋게 보거나 아니 꼽게 보는 시선이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을 숨기며 가면을 쓰고 무슨무슨 척을 하고 지냈는데 더욱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더 외로워지고.. 영상을 보고 나니까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깔려있고 회피 기질도 있고 그러다 보니 뭔가 해내는 모습이 없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나에게 집중하면서 스스로를 잘 챙기고 조금씩 뭔가를 이뤄 나가보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 질 것 같아요
@beeddoven2752
@beeddoven2752 11 ай бұрын
혹시 인프제세요? Infj
@jj-ub1vu
@jj-ub1vu 11 ай бұрын
인프제같음 인프제좋은데 진지해서 그런데 상처가 많아 결국엔 옆에있는 사람한테도 상처를 주더라..
@seoyulloveyl
@seoyulloveyl 11 ай бұрын
굳이 피곤하게 여럿연락보다는 나이가 드니 한명의 친구라도 갑자기 연락해도 와줄수있는 친구 또그친구와 전혀 서먹하지않고 오랜만에봐도 신나는 시간이되는게 최고인거같애요.
@kodae3878
@kodae3878 5 ай бұрын
내가 건강을 잃었거나,돈이 떨어지면 친구와 지인은 판가름 난다 어짜피 홀로왔다 홀로가는 인생 혼자사는게 편하다,돈이 남는다,시간이 남는다,안해본거 다할수 있다,눈에서 멀어 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법 첨엔 힘들지만 시간이 흐르면 혼자가 너무 좋아집니다
@달이니
@달이니 11 ай бұрын
저는 사람들 만나는게 재밌었는데 최근에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사람은 모두가 별로이니까 너무 상처받은것에 슬퍼하지말고 후딱 일어나야겠습니다!
@healingworld8570
@healingworld8570 11 ай бұрын
원장님 말씀의 결론 ; 자존감을 높이자. 그러기 위해서는 취업을 했어도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그래야 스스로 자존감이 높아 져요
@이히힛-z4r
@이히힛-z4r 11 ай бұрын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의 질투를 보고 인간은 거리감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doenghoonbae200
@doenghoonbae200 9 ай бұрын
인간이 질투하는게 자연스러운 거에요. 친하다고 인간이 아니게 되는것도 아니고, 안친한사람에게만 질투하고 친하면 질투안하는게 맞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자식 질투하네 그러고 웃으며 넘어가면 됩니다. 질투안한척 표정관리하는 사람보다 귀여운 거죠 뭐.
@구구-w7c
@구구-w7c 11 ай бұрын
내 자존감이 생겨야 외롭지 않고. 다른사람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먼저 좋아야 한다 그상태로 인간관계를 맺어야 남에게 집착하는게 없고 내가 주도성을 갖고 사람과 관계할수있다
@뿡이뿌니
@뿡이뿌니 10 ай бұрын
50 중반 넘어가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퇴직하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끝났지만 좋습니다. 누구 하나 연락 오지 않으니 내가 할 일도 없습니다. 내게 연락오지 않는 사람은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이 들수록 고집들은 세지고 남의 말을 듣지 않아요. 공감하고 인정하는 게 어렵고 만나봐야 술먹고 칠랠레 팔랠래 할 뿐이죠. 가족을 사랑하는 게 행복합니다.
@yllee6480
@yllee6480 11 ай бұрын
40중반 어느순간 깨달았음... 혼자가 좋다라는거...가족 잘 챙기고 마음 통하는 친구 간간히 만나면서 하고 싶은. 운동 실컷 하고 사는게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음ㅎ
@Jjinsoba
@Jjinsoba 8 ай бұрын
마자요~ ㅎㅎ 혼자가 좋다라는게, 완전 고립된 외톨이로 살라는 의미보다는 자기자신(+가족)을 중심으로 두고 마음을 챙기라는 의미로 본다면 좀 더 건강한거 같네요!
@박은하-s1b
@박은하-s1b 5 ай бұрын
급 친절한 사람 대부분은 다단계였음
@raise_mi
@raise_mi 11 ай бұрын
띵언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시선보다 내가 내 감정을 살펴보고 친해지면(내감정 표현, 일기) 자존감 향상이되며, 그것이 일상이 되면 관계 학업 성취 모두 다 좋아진다.
@aitive
@aitive 11 ай бұрын
그냥 평소의 유지할수 있는 수준의 내 최선을 보여줘서 유지되면 그게 건강하고 나도 오래갈수 있는 관계지. 그런척 하는 내모습, 관계에 좋은 결과가 없더라구요. 이 이상 기대하면 그게 나한테 상처로 돌아오는데. 내 상처는 상처인데 그거로 나를 평가하는 기준, 평가하는 사람, 평가하는 의견에 반절은 더 상처받는게 있는거 같아요. 나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기에 나정도면 괜찮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근데 세간의 기준에선 모자란 사람이에요. 영향받고 싶지 않은데 이 평가가 외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전염되더라구요. 특히 가까운 사람의 평가일수록요.. 근데 이런 생각이 주변에 잘 없어서 고통받는 중. 그래도 이런 모습을 받아들여주는 지인 이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복받은거라 생각해요
@소정-p6b3l
@소정-p6b3l 5 ай бұрын
절대 잘해주지 마세요 친절하지도 마세요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은 호구로 이용하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수준이 낮고 가난하게 산 사람들이 더 그럼
@per_mare
@per_mare 11 ай бұрын
이런분이 그런말을 하시니 신뢰가 가네요..... ㅜ.ㅜ 은둔형 INFJ라 시야가 좁아서 늘 어쩐지 신경쓰였는데 영상이 참 정서에 도움이되네요 ㅎㅎㅎ
@guess2021
@guess2021 11 ай бұрын
사람만나면 쓸데없는데에 돈이 많이든다.. 개 짜증이다 😮
@유명림-p1c
@유명림-p1c 4 ай бұрын
사람만나면 돈도 많이들고 스트레스도 받고 오히려 책을 친구 삼고 건강관리를 하자
@보라이요
@보라이요 11 ай бұрын
독거노총각인데요. 남에게 기대거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자존감도 괜찮은 것 같고, 오는 친구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없다고 해도 아쉬울 것도 없고요. 다만 지금이야 건강하니 외로움 안 느끼겠지만,,, 늙고 병들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텐데...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늙어서 등 긁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지금 노총각 나이에 여자를 구한다는 것도 이기적이고 웃긴 일이고요. 그것 외엔 혼자 살지만 크게 어렵진 않아요.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할 뿐이죠.
@walk-q8v
@walk-q8v 10 ай бұрын
외람되게도 댓글을 달고 싶군요. 뭐든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늙어서 외로울까 걱정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요. 늙어서 외로운 건 당연해. 견디는 거지 뭐!
@홍경희-r8z
@홍경희-r8z 4 ай бұрын
50다되가는데 이제서야 내자신과 친해지는일이 제일 가치있고 중요한일이라는걸 알았네요
@이미래-w5m
@이미래-w5m 10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심심하지 않을 정도가 되면 평화롭지요. 모임을 몇개나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 건 의존성 아주 높은이라는걸 알수 있지요.잘사는 게 무엇인지 늘 생각해 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allicechan854
@allicechan854 11 ай бұрын
남들이 어떻게보든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나를 존중할때 남도 나를 존중하는거죠~오히려 사람에대한 기대가 없을때 서로를 있는그대로 바라볼수있어요 좋은강의 잘듣고 갑니다❤
@명탐정코난-b1g
@명탐정코난-b1g 10 ай бұрын
저도 인간관계에 집착을 했는지~~주위에 사람많은게 좋다고 생각하며 시간.돈 쓰며 관계유지했는데 어떠한 계기로 인간관계 청산을 하기로했고 지금도 정리중입니다. 나를 이용해 자기목적 달성,거기에 호구로 본 인간들에게 환멸과 구토가 납니다.비열한 인간들과 정리끝내고 아직은 과도기로 힘들지만 조금씩 홀로서기 할려구요. 내가족들 밖에 없더라구요.
@사이클론포스
@사이클론포스 6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과 친해지고, 혼자의 시간을 즐길 줄 알면 외로움과 결핍을 느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더 편해집니다. 왜냐면 자존감이 높기 때문이죠.
@토미리-r9k
@토미리-r9k 11 ай бұрын
가족과 있는 시간이 즐거우니 나이들수록 외부사람과의 시간이 점점줄어드네요 찐친도 너무 가까우면 서운한일 생깁니다 가족만이 유일하게 깊어질수 있는 관계죠 행복을 밖에서 찾지마시고 가족에서 찾으세요
@jmy111224
@jmy111224 11 ай бұрын
가족과의 시간이 즐거우시다니 진심 부럽네요.
@doenghoonbae200
@doenghoonbae200 9 ай бұрын
가족만이 유일하게 깊어질수 있는 관계일까요? 많은 문제의 상당부분이 가족이 친구처럼 너무 가까워서 생기는 거 아닐까요
@잊어라
@잊어라 6 ай бұрын
혼자 있을때 충전되는 느낌이 들어요 혼자가 편해요
@유명림-p1c
@유명림-p1c 4 ай бұрын
👍💯
@라라랜드-s4u
@라라랜드-s4u 11 ай бұрын
전 회사에서 상사가 나보고 인간관계 못한다고 비난+조롱하고, 부장은 날 살짝 피하면서 혼자 있게끔 만들고 그걸 힐끗 보면서 즐김.. C발 이직하고 나서 말로 죽여버림. 부장한테는 어른같지 않다고 하고, 상사한테는 리더답지 않다고 했다. 속이 시원하다😂
@gogo-ql8cw
@gogo-ql8cw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말하니깐 그들은 뭐라고해요??ㅋㅋ😊
@user-Griezman
@user-Griezman 10 ай бұрын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죠 꼰대들은 마당발일걸 으씨 거림 얼마나 잘났길래 막상 그 인맥들보면 별볼일도 없음 전에 회사대표도 찐친구는 없고 죄다 다른 겨ㅣ열사 직원들
@유명림-p1c
@유명림-p1c 4 ай бұрын
👍💯
@Sunny-ns4ci
@Sunny-ns4ci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에 대한 노력 필요하겠죠.. 근데 내 감정도 모른 채, 내 중심도 잡히지 않은 채 남에게 애정받기 위해, 친해지기 위해 애쓰는 건 안 좋은거죠. 인간관계에 집착하던 때엔 저도 사람한테 잘 못하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던 친구를 안타깝게 봤는데... 진짜 오만입니다. 결국 혼자 잘 지내지 못히면 관계도 건강히지 못해요. 내가 타인에게 너무 바라고 있고, 내 멋대로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돌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주관을 가지고 사는 게 중요해요. ‘남들이 친구 믾아야 돼~’, ‘연애는 무조건 많이 해야 돼~’, ‘우선 아무라도 만나봐’ 이런 소리도 내 기준에서 판단해야 해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느끼란 소리가 아니라 나를 알아야 타인을 이해하고 맞춰갈 수 있다고 생각해용.
@freekaje
@freekaje 11 ай бұрын
나이들수록 사람 만나는게 너무 스트레스다.
@janenam3941
@janenam3941 11 ай бұрын
인간은 고독의 두려움 때문에 많은 댓가를 치러서 자신의 영혼을 파는것 같네요. 고독을 즐길줄 알면 결국 자기자신과 많이 만나게 되고 여유가 생기기도 해요. 고독과 외로움을 나쁜거라고 치부하지말고 멀리하지도 말고 피하라고 권유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특히 한국인들은 고독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느거 같네요.
@minseokim6558
@minseokim6558 10 ай бұрын
공감.
@오성운-n9n
@오성운-n9n 8 ай бұрын
그런데사람은알면알수록냄새만더나는것같은존재!
@amuge30303
@amuge30303 11 ай бұрын
결혼식 사람 불릴려고 하는 것도 안타까운 것 같아요
@보름달-g3m
@보름달-g3m 10 ай бұрын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만 받아서 아예 안만나고 혼자 지내니 마음이 홀가분해요. 인간관계는 악만 생긴다
@Sol-ErdaJoGak
@Sol-ErdaJoGak 2 ай бұрын
사람하고 친해지는 법을 잊은 것 같다 내가지금 관계를 맺고 있는건지 친구인게 맞기는 한 건지 항상 겉도는 대화, 놀면 재미는 있는데… 어딘가 모를 불편함과 피곤함은 항상 있다 더 가까이 다가오게 하는 법도, 내가 더 가까이 가는 법도 잘 모르겠다 서로 부담주지 않으려 거리를 두고 있는건지 왜 이리 진짜친구라고 마음 드는 사람이 없는건지..
@문영김-q7p
@문영김-q7p 8 ай бұрын
혼자가 젤편하고좋다 자식도 자주안보고 가끔보는것이좋다
@최명희-m4f
@최명희-m4f 6 ай бұрын
^^영원한 부모ㆍ형제ㆍ친구는 없습니다.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내자신과의 내실이 중요합니다.
@wow3372
@wow3372 6 ай бұрын
저도 가능하면 누군가에게 연락을 안합니다 만나면 기분이 나빠서요 이젠 저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가집니다
@별사랑-v3z
@별사랑-v3z 11 ай бұрын
주위에 한 두명만 좋은사람 있으면 된다..옆에 친구많은 사람들은 주위에보면 꼭 상처받고 매일 스트레스받더라
@_Tidian
@_Tidian 11 ай бұрын
건강하고 좋은 사람들 주변에 좋은 사람 꼬인다 어차피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되는건데 피할 수 없이 소인배와 함께 할 때는 반드시 주의하고 적이 되지 말 것
@stanleyyoon4964
@stanleyyoon4964 11 ай бұрын
자존감이란게 결국 자기 감정(자신)에 대한 솔직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원장님도 지적하셨듯) 인간관계란 도장깨기(?)식의 그 어떤것도 아니고, 머리로 인간관계를 갖다보면 그 사람 주위엔 남는 사람이 없거나 그런 사람들만 남게 되는 듯 합니다. 너무 외롭다고 아무나... 더 피곤해질수 있으니 (다들)조심하면서 건강한 인간관계를 누리시길 빌겠습니다. 👍
@후리지아-r4d
@후리지아-r4d 11 ай бұрын
퇴근후 캔맥하나 번데기 안주~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한 사람의 선이 분명해야 생활에 집중할수있는듯요ᆢ 그래서 전ᆢ 일과 관계없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스스로 잘 못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계 다이어트를 검토하고 최소한으로 줄이며 나에게 집중하는편입니다 그런 나를 너무~좋아하고 칭찬도합니다~~^
@도톨이-r6i
@도톨이-r6i 11 ай бұрын
원장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운좋게 비슷한성향 끼리 만나면 그나마 다행인데 아니면 정말 스스로 상처 받을것도 같습니다. 사람좋아하는게 죄는 아닌데 그 강도가 문제인것도 같습니다. 강약조절도 잘하고 나름 멘탈관리도 잘해야하는데 집착으로 들어가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게 되겠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깊이 새겨 나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w9332k
@jw9332k 11 ай бұрын
수십년을 절친인줄 알고 지부모 상치룰때도 다 제끼고 가서 같이 울어주고 끝까지 도와줬는데 S전자 다니던 남편 이직한다니 "주식 못가지고나오지!"외마디 소리치며 좋아해 어이없게 하더니, 큰평수로 이사가니까 "생각보다 빨리가네.." 시무룩하더니 연락 끝던 연, 10년이 지난뒤 핑계대며 미안하다며 만나자는데 정떨어져 도저히 못만나가겠더라. ㅅ영아 ! 니 남편 한의산데도 배아파서 어릴때 친구한테 그렇게 표시내면 내가 바보도 아니고 속없이 흥흥거리며 나가겠냐?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11 ай бұрын
한번 단절된 친구는 다시 만나지말라고 하던데요. 변치않는 성격이 계속 유지되어서 또 반복된다고 합니다.
@CookTorrasque
@CookTorrasque 11 ай бұрын
미안하다는데..함 속는셈치고 만나보시죠.. 몽둥이하나 준비해놓구
@casvalremdeikun2401
@casvalremdeikun2401 11 ай бұрын
계집들이 다 그렇지 뭐ㅋ
@비류수-r4l
@비류수-r4l 11 ай бұрын
10년 동안 그 친구도 자신의 결핍, 부족함을 직시하며 성장했을 거고 그 시간 동안 글쓴이님을 그리워했을 거에요. 용기 내서 연락했을 텐데 한번 만나보세요. 미운 정만 들진 않았을 거니까요.
@99999aa
@99999aa 11 ай бұрын
그친구도 못살진않네요? 친구아니네요 얼마나오래만난건 중요하지않아요 중요한건 사연자님이 이제 너는 아닌걸 안거죠
@joohaoh759
@joohaoh759 11 ай бұрын
진짜 통찰력있는 스토리 풀어주셔서 공감해요 2부 듣고싶어요!!!!!!
@평냉조하
@평냉조하 11 ай бұрын
감정읽는 능력은 정말 마법입니다 부자연스러운 감정에 대한 행동을 제하다 보면 정말 순수한 내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 모습은 정말 모든게 편안한것 같아요~
@윤쓰-h6q
@윤쓰-h6q 7 ай бұрын
친구도 가족도 부모 형제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할때 마음의 평화가 옴..
@SK-rc4hf
@SK-rc4hf 11 ай бұрын
4:13 누구든지 어울릴 수 있는 자기랑 맞는 관계가 있는 것이고 4:29 인간관계를 통해 나는 상호작용을 하고 내 감정을 나누고 이러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본능이고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충족해야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괜찮게 형성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쭉쭉 나갈 수 있는 그런거야- 라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
@유나-d2j
@유나-d2j 11 ай бұрын
20대는 저는 친구가 다 였어요 항상 제가먼저 연락하고 챙기고 술도 못먹지만 친구들한테 맞추고 근데 30대 딱 결혼하고 맞벌이에 아이들 케어 내생활이 바빠지고 코로나 터지고 다연히 친구들 연락안하고 지냈고 굳이 내가 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족이 우선이란 생각에 그냥 가족들이랑 가족여행 많이 다니고 아이들 남편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너무 좋더라구요 오로지 내가족한테만 신경쓰고 감정소비 할필요 없이 지냈더니 이젠 친구들이 먼저 연락오더라구요.. 40대가 된 지금 불필요한 만남 안하고 어쩌다 1년에 한두번 봅니다 생일때나 ㅎ 내생활 바빠서 다들하는 sns도 안하니 제가 궁금하다네요 어찌사는지 ㅋ sns는 시간낭비라 생각해요 남들 신경쓸 시간도 없고 내가족 챙기기 바쁩니다!! 친구 많이 없다고 외롭지도 않구 경조사등은 꼭 챙기고 그냥 지내요!! 나이를 먹으니 생각이 바뀌더라구요
@wikim7766
@wikim7766 4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압니다.혼자인게 얼마나 외로운지..굳이 적을 둘 필요도 없고 안 맞는사람 만날필요도 없지만 혼자만 있고 싶다면 그게 좋을수도 있죠.근데 가족이나 인사하는 사람들만 있어도 그건 혼자가 아닌거에요.
@zahap951
@zahap951 11 ай бұрын
인간관계로 상처받는 사람은 대개 다른 사람 눈치를 살피는 소심한 경향이 있는데 다른인간들이 나를 대하는 행동에 매일 일희일비하지 말고 건성으로 대하면 나도 건성 친절하게 하면 나도 친절 타인들과 선을 긋고 살아라 모든 사람과 친해져야 되는 강박관념 버리고 살면 인생이 편해진다. 진짜 친한사람은 1~2명만 있으면된다 없어도 되고
@야실이
@야실이 6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저는 참 행복하네요 예전부터 실천하고 살았으니까요~~ 공무원으로 직장 집 만 다니며 아이들키우고 퇴직해서는 취미생활하느라 시간이 없을정도 입니다 딸도 출가하여 거기에 따른 행사 ㆍ또 내집의행사 ㆍ텃밭가꾸고 남편과 여행다니고~~ 젊은시절보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행복합니다~^^ 정말 속 시끄러운것보다 살짝 가끔 외로움이 더 좋습니다^
@Jibegagosiptta
@Jibegagosiptta 11 ай бұрын
정우열 선생님 예전에 유튜브 자주 봤었는데 반갑네요 ㅎㅎ 혼자 먼저 잘 살 줄 알아야 인간관계도 잘 맺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창화-r7d
@이창화-r7d 11 ай бұрын
저도 혼자 야외카페서 유투브 듣고 있음 세상 부러운게 없네요 😂
@누군가-i4r
@누군가-i4r 11 ай бұрын
하.. 무슨 애늙은이도 아니고... 31살인데.. 벌써부터 인간관계가 필요치 않으니...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살짝 걱정이긴하다만... 큰걱정아니라서 패스다...
@mankiw2000
@mankiw2000 11 ай бұрын
자기자신, 가족 그리고 정말 맘을 터놓고 말할 소수의 친구 (5명 이내) 면 평생동안 남아 돈다고 봄. 나머진 그냥 사회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일 뿐임. 그게 본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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