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은 이런 상태인거예요 | 외로움을 극복하는 법 | 인생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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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이기는법 #위로 #상담

[@naminsook]

카페 : cafe.naver.com/naminsook 네이버카페에서 고민 사연을 받고 있어요. 사연을 남겨주시면 영상으로 대답해 드려요. 인생길 위로를 받고 싶으시거나 글쓰기 방법이 궁금하시면 놀러오세요.

[@user-lo7ev1lm8l]

외로움을 느끼는 것은 내 생활의 불만족에서 오는거죠

[@Stella-jt4st]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오면서 만나기전보다 더 공허해진다는걸 뼈속까지 느껴본 사람은 바깥에서 뭔갈 찾으려하지않는다.

[@user-vp9ut8qb8g]

히야..... 공감 됩니다...

[@eunsangcosmos]

만나기전보다 더 !!! 공감

[@abcd961010b]

요약 : 외로움을 자주 느끼는 사람에게 없는 이것은 "나 자신과 함께하는 것이 없다" 이왕이면 몸을 움직이고, 성취가 있는 것이 좋다.

[@user-mp6zt6bq1g]

요약 답변 감사합니다

[@TV-mn8js]

이렇게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시면 되는데 영상은 쓸데없는 소리가 많아요

[@TheKillHeels]

@@TV-mn8js 그럼 안 보고 지나가면 될 것을 이런 댓글까지 달다니. 이 댓글이야말로 쓸데없는 소리.

[@user-pz5bs8fb7t]

나와 관계가 좋지 않으면 더 외롭더라구요.. 나와 잘 지내면 덜 외로워요

[@user-wv8bg4wb5l]

이 말, 좋아요.

[@user-bj6xs3tw4k]

좋다

[@user-uu1xk5bs3h]

나와 잘 지내는 방법은 뭔가요?? 나이 먹다보니 그냥 헛 산거 같고 자꾸 허무해져서요ㅠ 우울모드

[@user-uu1xk5bs3h]

@NA gne 결혼 이후에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들었어요 시댁에서 안 도와준다고 끊임없이 괴롭혔답니다 남편은 효자에 마마보이예요 지금은 남편과 말 안하고 지내요 평정심을 유지하다가도 누군가에게 상처 받으면 또다시 넘어지고 방황하게 되네요 님 너무 감사해요 하지만 여전히 나를 위해 산다는 거 ㅡ고민할 숙제예요 ~~

[@russellj7286]

@@user-uu1xk5bs3h 내가 뭘 원하는지 마음의 소리를 들을려고 애써야 해요. 맘소리는 잘 안들리거든요

[@user-mv8zn1vx6q]

너무 처절하게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 시기입니다. 누구에게 공감받고 위로받고 싶은데 딱히 연락할 친구가 없는게 너무 힘들었는데..작가님 얘기듣고 내 자신과 친해지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외로움은 정말 친구가 많다고 못느끼는게 아니라 공감받을 곳이 없을 때 느껴지는거 같아요.

[@ilovepekr]

외로움은 주변에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있어도 내가 느끼는 감정과 그 생각에 온전히 공감해 주지 않을때 외로움을 느낀다. 제가 왜 외로움을 느끼는지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v4dm2of7i]

이거다...

[@user-rg1ji1vw5i]

나이가 들수록 가치관도 서로 달라져서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같음

[@Motiv_Energy]

외로움과 고독... 늘 함께 사는것 같아요 어느날은 덜하고 어느날은 더 진해질뿐 ^^

[@user-np2rx4or4z]

너무나 공감 합니다

[@user-ku2ot3rx9s]

맛있는거 먹기. 요가하기. 춤배우기. 꽃키우기. 말이쁘게 전달하기. 인생 마무리 . 어떡해할지 고민하기. 약 챙겨먹기. 나를 돌보지않고 살아온 나에게. 토닥토닥 잘 견뎠노라 안아주기. 작가님독분에. 지혜룰 면밀하게 깨닫게 되서 항상 감솨해요

[@user-yr8vk1wg5n]

꺄 그리고 반숙계란 기똥하게 잘만들기?!

[@vsmstvsmst1709]

사람에게 의지하면 안됩니다 일에 몰두하는 것이 좋아요 피곤해서 곯아 떨어질 정도로 열심히 사세요 외로움은 사치가 되도록~

[@user-su8dx1si9o]

그런다고 외로움이 찾아오지않을까요?

[@vsmstvsmst1709]

@@user-su8dx1si9o 인간의 근본적인 외로움은 사라지지 않겠지요 고독과 공허감은 본능입니다 생존과 번식에 대한 두려움이 그 진짜 실체이지요 따라서 일(먹이를 확보하는 행위)을 함으로써 불안감을 없애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람은 한번에 두가지 생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외로움을 잊고 생활하게 됩니다

[@hsh8009]

피곤하면 외로움은 모르는데 또 너무힘들땐 진짜 어디말할때도없을땐 진짜어쩔줄모르겠더라구요 바로몇일전이그랬거든요 누가대신해줄수없는 대신해줄수있지만 안하는 그런때 진짜너무힘든거같아요 그 화를 그짜증 가라앉히는게 진짜힘들더라구요 나한테 모두떠맞기구 다들속편할때 특히그런거같아요 번번히요 진짜 소리지르는데. 목소리는 안나는기분이죠

[@user-rs9dh8os7z]

요점이 그게 아니잖음;..

[@Froggyturtle7408]

@@hsh8009 요즘은 어떠실까요…?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ㅎㅎ 화이팅

[@user-ey1mh4bp7j]

ㅡ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온전히 이해해주는 존재 ㅡ 큰 고난이 없을때 부각이 되는 감정이다 ㅡ 깊은 자기이해 나와 친해지면 외로움을 대수롭지 않게 넘길 수 있다 ㅡ 작은 목표로 행동하기 ㅡ 나 자신과 함께할 행동 찾기 ㅡ외로움에 잠식하지않기

[@user-jm2fi7bu7b]

맞습니다

[@NAM-px8jd]

혼자 있어도 외로운 사람은 결혼해서도 외롭습니다.

[@user-dv3rn2wg5f]

선택이냐 아니야에 따라 많이 차이납니다

[@user-es3gk2tn8c]

명언이시네요~~

[@user-dz3fr5ry9d]

평생을 외롭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어요.. 최근에 그게 너무 심해서 몇시간넘게 울기도하고 가족들 친구들이 함께있어도 외롭고 곁에 아무도 없는것만같고 다 떠나버릴것만같고.. 진정한 친구가 오래전부터 있었는데도 진정한 친구를 찾아야한다는 강박에 매달려있었어요 남인숙 작가덕분에 내 외로움에 대한 원인을 속 시원하게 알게돼서 너무 기분이좋고 홀가분해졌어요 이런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user-pz1pj2vw7v]

사람에게 의지하는건. 한순간이다 정말 와닿습니다.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나랑 내자신이 친밀해지는거. 내편은 나밖에 없다는걸 알고~ 내 삶에 집중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혼자 있어도 좋고 또 그런 기운이 있어야 상대방에도 전달되서 서로 좋은거겠죠~

[@user-pt3nf4sj1q]

맞아요. 외로움보다 더 무서운건 불안. 두려움 이라는걸... 타인을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기보다는 내 자신을 내가 먼저 챙기기였어요

[@kkk-zq4vu]

지금 20대 후반인데 작가님이랑 정말 똑같아요~ 조숙한 아이였던 것, 그래서 저를 이해해 줄 친구가 적었던 것과 시련을 이겨내고 나와 친해지고 난 후 지금은 외롭지 않은 사람이 된 것,, 그전까진 미치도록 외로웠어요 작가님! 좋은 이야기 덕분에 위로받기도 하고, 지혜도 많이 얻어요 늘 감사합니다

[@ptalove]

전 어릴 때 부터 친구들이 뛰어놀 때 책 읽고 그림 그리고 겁도 많아서 고무줄 놀이도 잘 못했습니다. 가족들은 제 성향을 더 나무랐고 재촉했고 혼냈죠. 외로움을 넘어 고독한 아이였는데 외롭다…라는 감정을 그래서 한번도 겪은 적이 없어요. 혼자 내 세상을 알아온 시간이 감사하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확실한 어른이 되어서 지금은 휩쓸리지 않아서 그때의 파도를 견딘게 다행일 때를 느낍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헛되고 공허하게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kiminseattle3476]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친구들과 만날때는 만나서 수다가 즐겁고 혼자 일때는 고요하고 편해서 좋네요. 나도 사춘기(고딩때)를 거치며 어렸을때 돌아가신 엄마한테 나좀데려가 달라고 매일 편지를 일기대신 쓰며 울었습니다. 그기간 동안 두번의 자살미수를 거치고 왜 그냥 살아야 하는가 불행은 뭐고 행복은 무엇이며 나는 왜 슬픈가를 생각하고 무언가 말로 설명할수 없는걸 깨닫고 그닥 슬플것도 외로을것도 없이 잘 살아와서 올해 73세. 무언가를 해도 좋고 암것도 안하고 며칠을 보낸다 해도 다 거기가 거기입니다.

[@user-ey1mh4bp7j]

응원합니다

[@_rofish3811]

그렇습니까.. 어머니 보내드리고 몇년인데 아직도 그 빈자리가 커요. 무언가 말로 할수 없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전 지금 슬플것도 외로울것도 많지만 Kim님 께선 잘 사시게 된 어떤 계기가 있으셨나요?

[@user-pi3ih4hb9t]

respect

[@571set-up9]

좋은 말씀입니다. 불행이면 어떻고 행복이면 어떻고 왜살아야 하는지가 무엇이며 결과가 없는 그기에 그겁니다. 답을찾으려 하지말고 남에게서도 별로 기대하다 언젠간 떠나게될 인생이니깐요

[@user-ps3bo8rm7p]

재암것며칠깨닫고외로움거치고울음그치고무감각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맛없재

[@hes368]

7살에 부모돌아가시고 고등학교졸업할때까지 항상 혼자였어요 그런데 지금50언저리인데 전 솔직히 외로운 마음이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해서 아이낫고 열심히 일하면서 또 모든일을 혼자해놓고 저녁에 누우면 1도 누구의 도움없이 사는게 또 혼자구나 그러면서 외로움은 제 인생 친구구나 이렇게 마음을 닫은것 같어요 ᆢ인생은 고행이네요

[@finance4581]

살면서, 그리고 방금 영상을 보고 느낀게 하나 있어요.. 살면서 나이를 먹을수록 외로워지는 이유는 바로 나를 이해해주고 나 자신을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내 말에 경청해주는 사람이 갈수록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학창 시절 나는 누군가의 친구였고, 그 친구는 언제나 내 편에서 내 얘기를 들어주었고, 밤늦게 떡볶이를 먹고 늦은 밤 밤거리를 걸으며 목표를 이야기를 하고, 힘든 얘기도 하며 서로가 의지하고 스트레스가 풀렸었죠. 근데 살다보니 그런 친구조차 내 얘기를 들어주는 것을 힘들어하고, 속 깊은 이야기 더는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 인생에 외로움이란 감정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 시작했고, 사회에서 만난 친구는 더욱이 나를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할 생각도 없으니 의욕은 사라졌어요.. 그리고 여기까지 찾아오게 된 것 같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외로움이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위해주는 그런 누군가가 없기에 생겨나는 감정아닐까요? 외로움은 인간이기에 생겨나는 감정이겠지만 한편으론 실력만을 원하고, 조건을 따지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이런 사회의 풍토가.. 그리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수출 중심 사회의 약소한 대한민국이라서.. 먹고 살려 악바리로 자기만 생각하다보니 우리가 지금 이렇게 힘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말할 수 있는 사회가 온다면.. 그리고 서로가 의지를 할 수 있는 그런 사회가 온다면 적어도 우린 어렸을 때처럼 늦은 밤 떡볶이를 먹으며 또 다른 누군가에게 내 속 마음을 말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각박한 세상에서 우리가 왜 살고 있는지.. 잘 생각해보면 좋아보여요.. 우리가 하는 실력 타령, 지식, 돈.. 이런 것들도 사람이 없으면 못하는거잖아요.. ㅎ 정치적으로만 사람 사는 세상이 아닌 진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런 세상이 못 온다면.. 나 스스로를 이해하고 목표를 향해 정진해야겠지요..^^ 법과 자본으로 통제되는 기계적인 인간이 아닌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네요.. 그 날이 올 때까지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user-gi5nc7lv6p]

외로움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살고 있지만 내가 맘으로 좋아하는. 친척.또 사람들이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고 비웃는 듯 한 느낌이 들면 돌아서서 엄청 외로와집니다 배신감도 느껴지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아요 그러나 가족들이기 때문에 이년에 몇번은 봐야 하고 만나야해요 왜 저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께 상처받고 외로와져야 하는지 모르겟어요 나는 그냥 나 나모양으로 열심히 살아가는데 시기 질투 미움의 대상이 되나요? 이것이 저의 외로움을 만들기도하죠 남들에게 지지리도 불행한 모습을 보여야지만 그런 배신감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걸까요

[@user-io1vt1wu3n]

혼자 일하게 되고 어느정도 자리를 잡으면서 비슷한 상황인 사람이 주변에 없단게 너무 답답했는데 정곡을 찔린 것 같습니다. 외로운게 아니라 공감할 대상이 없단 부분이 너무 맞는말이에요. 전 외롭진 않거든요. 그 뒤에 비교적 먹고살만해져서 압박감이 적어진 후라는 것도 너무 맞는 말씀이십니다. 신기해서 댓글남기게 됐어요. 말씀해주신 부분 덕분에 마음이 맑아졌네요 감사합니다!

[@sms6776]

나의 내면의 소리를 스스로도 조심해야 돼요. 그때마다 나를 질책하고 자책감을 갖게되면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내 감정을 파악하려 애써보고 누구보다 나를 이해하려 하고, 도닥도닥 위로해주어야 해요. 나를 내가 응원해야 줘야죠.^^ 제가 이렇게 요즘 하고있거든요 ㅎ 무엇보다 나와 친해지면 혼자서 뭘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부정적인 감정은 자주 버리는 습관도 중요해요. 남인숙 작가님의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짱^^

[@eeewon3400]

나 역시 이십대로 돌아가라면 싫은것이 너무나 외로웠었고, 그래서 결혼 했는데... 더 외롭더라구요. 이제 육십. 부모님 두분 하늘나라 보내고나니, 나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자로 살기로 했더니 덜 외롭더라구요. 작가님 말씀을 들으니 누구나 다 그런 시간을 보낸다는걸 알았어요.하고싶은걸 위해서 사세요.

[@user-im9mh8wo9z]

중간에 이혼히셨나요?

[@laeunlee2537]

나를 이해하는 일을 타인에 위탁하지 않고 스스로 직접 하는 것, 나를 만나기 위해 작은 목표를 세우고 주기적으로 작은 결과를 낼 수 있는 일을 만드는 것. 감사합니다! *^^*♥

[@Colorless_blues]

-뭔가 작은 목표라도 잡아서 행동으로 옮기다보면 어떤 변곡점을 돌다가 나 자신을 만나게 된다. -나 자신과 함께할 뭔가를 찾아보자. 이왕이면 몸을 움직여 결과물이 나오는게 좋다.

[@user-ur6mv6mr8c]

50대 중반인데 유튜브보다가 남인숙 작가님, 알게 됐어요~ 행복합니다^^ 직장일로 멈출것 같지 않은 내 일상에 코로나로 나 자신과의 놀이가 남인숙작가님이라는 선물이 탕탕 마음에 꽂히네요~ 작가님의 에세이집들도 너무 좋아요~ 딸과 아들도 함께 공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도 행복하세요

[@sangstanley4765]

살아남기 위하여, 외로움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제 메시지를 남긴다고 같은데, 오늘 이렇게 또 다시 보게되서 참 감사합니다 😊 다시 메모남겨요 고맙습니다

[@midori.k3988]

글쎄요.. 어릴때 느꼈던 외로움과 어른이 되서 느끼는 외로움의 무게는 다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은 진짜 외로움을 모르는거 같아요. 누구나 외롭지만 그 무게는 다르거든요. 정말 가족도없이 오롯이 세상에 혼자인 사람의 외로움은 세상 그 어떤 두려움보다 큽니다.

[@user-yr4kq1rd7d]

비비님이 말씀하신 외로움은 공허 남인숙님이 말씀하신 외로움은 자기애 분야가 다르지요 그리고 인정합니다 공허는 물리적으로 해결 불가능한 상태인것을... 그런분들은 빈자리를 남과 비교하면서 슬퍼할게 아니라 살아가면서 채워넣어야죠 거지가 부자 욕하며 너흰 날 몰라 하는것과 빈곤한 자가 노력해 부자가 되는것의 차이 물론 영리치들의 드라마같은 인생은 못겪겠지요 하지만 반대로 영리치가 느끼는 자기애 빈곤을 자수성가한 올드리치들이 겪을일은 적겠지요

[@user-gn2li1hx4r]

이게 정답

[@odeliason3830]

요즘 유독 외로움에 허덕이고 있었는데 한편 여유로운 시기라는 걸 작가님 덕분에 인지했어요. 순간 행복했네요~ 그 동안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렵니다 감사해요~

[@user-dw1nm5jl3c]

외로움과 함께하는 방법은 타인에 의지하는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 자신을 알고 친해짐으로서 외로움에 잠식당하지 않을수 있다.. 이혼당하고 애들 출가시키고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도움 많이 받고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ok7pp5ff8x]

어디에서 이런 내용들을 들을 수 있겠어요? 심리상담사 정신과의사 자기계발 강사들의 수많은 영상을 들었지만 이렇게 깊이 있는 상담 내용은 강사님 영상이 유일합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싶어요. 선생님 최고예요.

[@jasmin4361]

마음이 살짝 울적했었는데 지금난 매우 평화로운상태구나.. 더불어 늘 소망했던 작은 목표갖기도 다시금 상기시킬수 있었던 영상이었습니다 꿀 영상!

[@rubin5801]

이거 딱 난데. 내가 이래서 외로움을 덜 타는구나. 이러다가 혼자 잘노는와중 어울리는 무리중에 외로움이 큰 사람이 존재하면 어느순간 나 자신에 집중하던게 힘들어지고 판단력도 흐려지더라구요. 그럴때 정말 내 자신과 대화도 힘들어지고 외로움이 커져요. 저는 이렇게 외로움과 힘듦이 찾아오면 잠시 멈춰서고 멀리 떨어져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내가 나랑 놀아주면 내 자신이 제 자리로 돌아옴. 근데 현실에서 이런것들 얘기해주면 대부분 사람들이 이상한도라이로 생각하는경향이 있어서 자주 혼자생각만 했네요. 덕분에 뭔지 잘 알고 갑니다~♡

[@glee218]

와.. 작가님 .. 내공 대박입니다 외로움의 새로운 해석이네요 왜 이걸 지금봤는지.. 움직이게되는..힘이되는 영상입니다

[@user-xy2fx2gs5v]

미쳤다….작가님 정말 통찰력이 최고세요..저는 남들보다 좀 늦은 나이까지 사회에 나가지 못하고 있던 사람이었거든요. 그래서 사회에서의 나를 마주할 기회가 없었어요. 이게 외로움의 원인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오히려 평화로운 시기여서 그랬다는 말, 뭔가에 부딪히다 보면 극복할 수 있을 거란 말 너무 와닿네요. 구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늘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작가님.

[@user-my6ot2mc1m]

있잖아요…. 완전해보이시는 작가님이 외로웠었다 하고 불완전했던 과거 말씀 해주시는 게 가장 위로가 되네요.😂😂

[@user-wx1yf7un5j]

40대 후반 걱정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user-fz8yj8mx2n]

정말 감사합니다. 10일동안 외로움에 갑자기 사무쳐서 연애하고 싶은건줄 알고 어떻게든 연애하려고 발버둥 쳐봤는데 제 맘에 들지도 않고 더 헛헛해서 힘들어서 유튜브에 쳐봤는데 진짜 구원받았어요. 제가 지금 연애하고 싶어하는게 아니라 제 자신한테 불만족하고 있고 생활이 너무 평탄해서 그런거란걸 깨달았습니다. 처음 뵀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이제 헛짓거리 그만하고 제 자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

[@user-im2if7we9n]

불만족할 때 왜 외롭나요? 다 채우고 더이상 할게 없을 때 외로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Olivia9026]

항상 좋은 콘텐츠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자아성찰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감정의 골이 생겼어요. 남인숙 작가님의 콘텐츠를 보면서 길을 찾아가고 있고, 마음의 힘을 기르고 있어요. 나 자신을 다시 정비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도움을 주심에 감사해요!

[@cestlavie9857]

외로움은 극복하는것이 아니다. 같이 가는것이다. 변곡점에서 나를 만나다.. *외로움에 대한 해답을 작가님 덕분에 찾았습니다

[@user-xf5ue7dj7j]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내 자신과의 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인생은 자존감 게임❤️

[@user-zs1mb6oi5f]

요즘 너무 외로워요 아이들은 모두 대학에가서 집을 떠나있고 남편과는 대화도 없고 친정엄마는 돌아가셨구요 친구들과는 공허한 대화뿐이네요

[@mreverything1844]

외로운 이유는 마음이 허해서 그런거죠~ 내면을 꽉꽉 채우면 외로움이 없어집니다.

[@user-bx7sk7tb4x]

작가님~♥♥ 맞아요 저 자신이예요 또 말도 이쁘게 잘하시는 작가님 만나는것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작가님 만나고 스트레스주는사람들 을 이해왰어요 내가 먼저 말을 들어주기로 했어요

[@hotoby]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유독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에 약하고 상처도 잘 받고 외로움도 잘 타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쉽게 화내고 속상해하던 사춘기시절을 지나 20살이 되었을때 혼자 여행다닐 일이 많았는데. 작가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대해 크게 공감했던 경험을 얻은지라 이번 영상이 매우 값지네요. 다시 인간관계도 넓어지고 사랑을 줄 수 있게 된 지금도 가끔 우울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매일 아침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긍정적으로 살며 자연스럽게 행복하게 살아보겠습니다

[@user-fe4yh7tm3o]

이분 진짜시네요... 아는척이 아니라 진짜 알고 말씀을 하시네요. 참고로 제가 작가님보다 나이가 많을 겁니다.

[@user-ce3pe8ki2s]

작가님, 인생에 크게 힘든 일이 없어서 외롭다는거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외로움은 받아들이고 같이 가는 것, 나를 이해하려는 것을 타인에게 위탁한다는 말도 정말 공감이 되네요. 공감투성이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nc5it4fr3d]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해주셨네요 타인을 통해서 외로움을 극복하려했는데 ~~ 그래도 편안하게 살고 있으니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밀려오는거 맞는거 같아요 감사하고 깨닫고 갑니다

[@user-to6ww5bk6q]

저는 딸 때문에 많이도 힘든시기를 겪고 있는데... 작가님의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좋은 귀한 말씀에 힘을 얻는 아침입니다 몇번째 같은 강의를 듣고 있는데 들을때마다 다른 감동과 울림이 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ojeongkwon283]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를 얼마전에 구매해서 보고있었는데 문득 외로움을 극복하고싶어 유튜브에 검색해서 보게됐어요 그런데 그 작가님이라니 반갑네요 글에서도 느꼈지만 깊은 통찰력이 느껴지네요 보물같은 영상입니다 문득 외로움이 찾아보면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작가님처럼 외로움을 더 이상 못느낄정도로 저와 친해져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i7od2mg6x]

저는 나이가 곧사십인데 이런말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엄마였으면 좋겠어요 푸근하고 따뜻해요ㆍㆍ ^^

[@ubot581]

2015년에 제가 가장 좋아하고 좋아했던 절친했던 형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 저를 좋아 하던 형이 심장마비로 하늘로 떠났죠 그 이후로 삶에 대한 외로움도 살아 있으니 느끼는 감정이 이다 살아 있다라는 것만으로 행복하고 지금은 편한 마음입니다.

[@user-nx5vc2ls7z]

혼자 있는 것에 익숙해지면 외로움은 사라지죠. 외로움이 익숙해지죠.

[@user-tq6xi3zv9e]

작가님 쓰신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도서 읽고나서 내성적인 제 기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감을 받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작가님 영상 볼때마다 차분한 말투와 여유있는 미소를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Stella-jt4st]

몸이 아프거나 돈이 너무없어 하루하루가 일하지 않으면 굶어야되는 사람은 외로움은 사치일겁니다. 그러나 먹고사는 걱정은 없는데 친구가 한명도 없는사람은 맘은 안통해도 그저 톡이라도 할 친구라도 있으면 ... 그저 사람 냄새라도 맡을수만 있어도 좋을텐데하고 친구는 있는데 진정으로 자기편이 되주거나 깊은 공감은 전혀 안되는 사람은 자신과의 영혼의 울림이 있는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형제가 없는 외동은 형제가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형제가 많은데도 그 형제들이 이용만하려들고 재산 착취하고 내편이 안되주고 정의를 배신하고라도 자신에게 이익되는 형제한테 이간질하고 ... 이러면 형제 없는 사람보다 더 외롭고 ... 인간은 누구나 타인 손가락 잘린거보다 우선 자기손톱 밑 가시가 가장 아픈법. 사람은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풀어야할듯 물론 경험자들의 솔루션 중요합니다.

[@asid42]

감사해요 제가 왜 외로운지 알았어요. 저는 항상 제 자신을 자책하기만 했었어요. 이제는 저 자신에게 좀더 관대해질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user-wr9ll1fn6z]

어차피 누구나 외로운 순간은 찾아올거라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 다르고 어쨌든 자신이 외롭다면 외롭지 않기 위해 노력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외로운 상황을 인정하고 그냥 그대로 있어보는 겁니다. 괜히 외롭다고 그 외로운 상태에 집착할수록 더 괴로워질 뿐이에요

[@joo5053]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코로나 직전에 책도읽고, 영어공부도하고, 운동도하며 나 자신과 시간을 잘 보냈었네요. 그때 나이먹는것도 두렵지않고, 오히려 기대가될 정도였는데,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고, 우울해지면서 한달에 한번꼴로 타지역에있는 동생, 조카들을 만나고오면서도 외로웠어요. 해답을 알았으니 다시 저와 잘지내봐야겠어요^-^

[@wongken1944]

어떤 외로움에 대한 내용보다 가장 깊게 해석한 내용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ux7uo5bf2t]

작가님 전 책을 읽는게 너무 힘들어 이렇게라도 봅니다 우연히 작가님 만난게 너무 속이 뻥 뚫리네요 외로움은 사치같습니다 제게 ㅎㅎ 작가님 팬 되었어요

[@user-fq8dr1xw3c]

여기서나마 제 애길하구싶어서 글 써봅니다 오늘 문득 외로움이 느껴져서요 최근 정신과 상담을 받고 뇌파검사 진행했는데요 남들에겐 쉬운 검사가 나이50인 제겐 넘 힘들더라구요 역시나 결과를 보고 의사선생님.. 첫말씀에 울컥 눈시울이 빨게지며 눈물이 흘렀습니다 어떻게 살아오셨어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 한마디가...제 삶을 한마디로 정의내린거같았습니다 현제는 ADHD 약 처방받았구요 상세한 검사를 위해 문항지를 잔뜩받아왔습니다 조울증 증상도 있는것같다하고.. 참 외로운 삶이였어요 엄마와 좋았던 기억이 전혀없고 원망만 있고 집중력없고 산만하니 직장에서 실수투성이고 학창시절에도 성장해서 어른이 된 지금도 없네요 사람이... 칭구도 남편도 누구도 잠시만 있다 갔고 나를 불러주는 누구도 없는 삶... 외로움이 주제이여서 써밨습니다 하도오래 외로워서 이젠 긴가민가 제 감정도 모르겠어요

[@close90_]

자기자신과 친해 지는 것...참 어렵네요 ㅎㅎㅎ 결국은 나 스스로 극복 하는것...

[@user-tg8or6ws9c]

저도 어릴때부터 외로움을 많이 느꼈어요. 분명히 가족도 화목하고 친구도 있었는데 진정한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딱 작가님께서 말씀해주신 것과 같아요ㅋㅋ 작년에 남자친구가 생기고 나를 이해하는? 내 편인 사람이 있다고 느껴서 처음으로 외로움을 느끼지 않았고 행복했는데 최근에 헤어졌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힘들더라구요. 친구를 만나도 혼자 있으면 외롭고, 연락이나 핸드폰만 붙잡게 되고.. 남친을 또 만들면 괜찮으려나 싶은 생각만 들고… 이건 아닌것 같아서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제 상태에 대한 해답이 나온 것 같아 좀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람한테 의존하는게 아니라 나 자신과 친해지기 위해 작은 목표라도 세우고 이뤄볼게요. 몇개월 뒤에 외로움이 해소되었나 점검하러 올게요..ㅎㅎ

[@sailho4054]

해소되셨나요

[@ajy12666]

해소되셨나요?

[@user-vn1xe1rp6i]

허걱 너무 공감되는글입니다

[@user-ow3or3vz5j]

*미치게 드는 외로움 원초적인것* 주변이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느끼는 감정을 공감해주는 사람.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가. 자신에게 관대하지 못했던거. 질책하고 미워하는것. 나와 친해지기위한 방법은. 고통.불안감.후회.압박감. 다른 사람이 외로움을 해결해주기는 쉽지않다. 실망스러운일이 생긴다. 외로움은 받아들이고 같이가는것. 나 자신과 친해지기. 나를 이해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기대니깐 외로움이 커지는것. 혼자있어도 좋고, 같이 있어도 좋아야한다. 너는 어떤 사람있니 묻는 것보다 같이 여행가고 놀아보는것. 나 자신과 함께 할수 있는것.

[@enxsis]

매일같이 외로움과 싸우는 시간만이 성숙해지는 길이겠지요...? 메로나로 인해 대학을 못가는 신입생이 위로받고 갑니다.

[@laeunlee2537]

새내기 화이팅!! 학교가서 이쁨만 받으실거에요♥♥♥-지나가던 15학번 화석

[@rhrh3341]

백점 만점에 120점. 심성곱고 똑똑하고 미인이시고~인생 카운셀러까지 복받으실 겁니다.

[@user-uw9qk1sz2p]

저의 숙제를 풀어주셨네요 . 외로움에 집중하지말고 가치있는일에 집중하라

[@jnu4531]

이런 주옥같은 조언은 처음 보네요ㅠㅠ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bluenao3862]

누군가와 소통해야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저랑 친해져야 할 것 같아요. 인생의 제일 편안한 시간일거라는 말도 맞습니다...영상을 보니 작은 목표를 세우고 몸을 움직이면서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듭니다!! 감사합니다~

[@Hal_tteok_dal_tteok]

감사합니다 작가님 엊그제 작가님을 처음 알게되었지만! 어제 오늘 작가님께서 올려주신 많은 영상을 보면서 힐링이 되었고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제가 계속 인생에 대해서 고민하고 힘들었던 것 그리고 나자신을 되돌아볼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user-vd2wd9kl4l]

가끔 문득문득 외로운데 다른 사람들도 나와 같아요 나만 그런게 아니고요. 외로울땐 그냥 그대로 외로운데로 있으면 그냥 잘지나가더라고 괜찮아요 인생은 본래 그런거 같거든요.

[@user-rs9dh8os7z]

선생님 삶의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을 때 항상 구해주시는 건 선생님이네요 이 건강한 상태를 그 동안 무의식으로만 알고 있었던 터라 관성을 잃어버리면 돌아오기 되게 힘들었는데, 그래서 그 관성을 유지할려고 한 순간도 빼 놓지 않고 열심히 살려한 게 제겐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께서 이렇게 깔끔하고 명확하게 풀이 해 주신 덕분에 이젠 안 그럴 거 같아요. 선생님께선 저와 달리 독서를 많이 하셔서 항상 제가 '인지'만 하고 있던 삶의 태도들을 '알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미래에 또 힘들어하고 있을 제가 상상이 안 돼요. 고맙습니다 ㅎㅎ!

[@user-te2hn7zn6t]

처음 들어봐요, 외로움에 대한 고찰...나를 공감해줄 누군가.

[@user-zv9th7jm9k]

감사합니다 매일 남인숙작가님 만나는게 저의 힐링이네요

[@onm8061]

요즘 힘든데 따뜻하게 다정하게 설명해주는 목소리가 왜케 위로가 되는 것 같죠.......ㅠ

[@user-vm2qz4rh3z]

외로움을.받아들이고 같이간다...좋은말씀 너무많네요.독서를.게을리하는데 책을 읽은 것처럼 맘이 정돈이되고 도움됩니다.감사합니다꾸벅^^

[@user-nq8yp5sv2q]

이기적일수록 덜 외로운 것 같아요...나를 알아가는 것도 내 생각을 많이하고 나와 시간을 많이 갖는데서 시작하는거니까요...이기심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야 나를 알아가는게 가능한 것 같아요...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user-jp4ee2vz8d]

50대 중반의여성입니다 주변에 왜이리 외롭다고 하소연하고 본인얘기좀들어달라는 언니 동생 친구가 많은지...기분은 이해하지만 한편으론 짜증도 납니다. 50정도 살았으면 받아들일만도한데 젊을때야 외로움의 근원을 몰라 헤맬수있지만 이젠 타인이 나를 대신할수없다는것을 인지하고 미성숙한 자기감정을 덜 나타냈으면 좋겠어요 그간 바쁘게 살아오느라 자신을 돌보지않아서라면이젠 의연하게 자신과 마주하는 자세가 필요한것같아요 모두들 행복한 내가 되시길

[@andypark6033]

본인이 외로운 상태가 아니면 남의 외로움을 절실하게 이해할수 없다는게 이영상을 보고느낀 깨달음

[@user-st3tc8wu8v]

와 인상 좋으시다 간만에 눈 정화되네요 외로움 관련 영상들 계속 봤는데 가장 설득력 있네요 감사합니다

[@lovely0hon]

저는 이루지 못한 사랑(?)때문에 진짜 죽고싶을만큼 큰 외로움, 정신적 고통을 한번 겪고나니 이후에 웬만한거엔 힘들다거나 외롭다고 느끼지 않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ㅎㅎ 경험이 그래서 참 중요하다 싶기도 해요

[@hejwi5832]

이루지 못한 사랑이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신건가요? 극복하시는데 얼마나 걸리셨는지요? 저도 지금 그과정이라서요.

[@user-ur7vz2zi4t]

아 ~그렇군요 그래서 그렇게 마음이 서늘했군요 어쩜 ~~너무 편할때 외로운것일까요~

[@user-kn3ce7rj4w]

요즘들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과 친밀해지는 시간도 부족했던 것 같고 외로움을 타인을 통해 해소하려고 하니 더 공허해지고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 운동을 한다던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며 자신의 삶에 집중하다 보면 타인과도 잘 지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jangcharov3775]

자격증시험 공부하고있는데, 위로 많이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TheKillHeels]

친구들 다 결혼하고나고 저는 하는 일도 안 풀리니 점점 괴롭고 외로워져서 어떤 때는 우울함으로 까지 발전했어요. 이외에도 인생에 사건이 많았어요. 그 후엔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오고 조금 회복되고 나면 외로움이 공격해서 힘들었는데, 지난 반 년 동안 둘레길, 등산을 혼자 많이 했어요. 산 속의 나무냄새 흙냄새 그리고 그 초록 자연이 저의 우울감과 외로움을 가볍게 해주더라구요. 비록 혼자여서 외로움이 완전히 가시는 건 아니었으나 그래도 방구석에 혼자 앉아 난 왜 이렇게 우울하고 외로울까 하며 눈물흘리는 것 보다 훨씬 더 나았어요. 작가님 말씀대로 자기 자신과 조용히 대면할수록 감정은 더 나빠져요. 외로울 틈을 주지 말고 외롭다고 징징대는 나(마음)를 데리고 밖으로 돌아다니니 (신체) 그제서야 나(마음)란 사람이 자연에서 숲속에서 힐링을 생각외로 크게 받는 걸 알게 되어 나(신체)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리고 영어강사지만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공부를 더 하려고 책을 사고 매일 공부량을 정했어요. 계획대로는 아니어도 그 반절만이라도 실천을 하니 예전엔 혼자있으면 곧잘 외로워지다가 우울감까지 갔지만 이젠 혼자 있어도 그렇게 많이 외롭지 않아요. 맘이 안 통해도 누가 불러주길 바랬고 그러면 정신없이 나가기가 바빴는데 엊그제 그닥 안 친한 동생이 불러서 나갔다가 후회했네요. 역시 나 혼자서 산에 가서 발 담그고 책읽고 집에 와서 영어공부 하는 게 더 좋아 하는 맘이 들어서 저도 이런 제가 너무 신기했어요

[@russellj7286]

남작가님. 너무나 중요하고 의미있는 영상을 보고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 외로움을 사람이나 모임의 다양화로 해결해보고자 하는 순간 폭망입니다. 더 깊은 외로움의 늪에 빠질 뿐이죠. 모든 것을 돈이 없어서의 문제로 치환해 버리는 순간 돈에 미쳐 삶까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봅니다.

[@user-ry2ri4hv4v]

정말 깊이 있는 외로움에 대한 통찰인 듯합니다... 그 말이 맞아요 정말로.

[@user-fj8us7jo1c]

예 그래서 제가 폭망했습니다. 누구나 같이 느끼는부분이군요.

[@niju6451]

감사합니다. 외로운 이 밤이 오늘하루도 평화롭게 흘러간다는 감사함으로 바뀌게 됐어요. 관점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날다람쥐경호]

전 평소엔 아무렇지 안다가 사람들과 있으면 더 외로워요 ㅜㅜ

[@menim3442]

자기 이해 능력이 생기면 타인에게 적당한 수준으로만 기대감을 가질수 있다... 고난을 내가 헤쳐나가고 나를 수용하면서 나와 친해지기

[@surea-f9h]

선생님 외로워서 찾아봤다가 제 외로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어요.

[@user-mc5ul8fo5x]

작가님 말씀에 공감~~ 나와 친해지기, 취미생활 하기네요 저도 외로움 많이 타는 사람이에요 나이들어도요 신앙생활이 도움이 되고 작은 목적을 가지고 취미생활하는 게 도움이 되네요 모두 자신을 잘 돌보며 살아갑시다

[@user-tn3tt2ur1d]

친구에 대해서 알아가듯 내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작은 목표를 세우자. 나와 함께 여행도 하고 뭔가를 성취해 가며 나와 친해지자.

[@user-vr7vy9id7u]

영상을 다 보고 나니 마음속 답답함이 없어졌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rh4xe6nq5u]

어쩜 이리 통찰력이 좋으세요 ㅜ 목소리도 듣기 좋고 항상 볼때마다 솔루션에 감탄하고 갑니다 ㅎㅎ

[@mirewho]

*_20대 사연자가 저렇네요 전 40대인데~외롭고 눈물이 날 정도인데 ㅠㅠ_*

[@nyl7737]

운동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인데 몇개월 전부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증에 빠져서 운동으로 풀던 스트레스와 외로움을 사람과 술에 기대다보니 상황이 엉망이 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꾸역꾸역 회사다니는것 말고는 너무 무기력해서 힘들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힘드네요… 인생의 권태기 일수도 있다는데…

[@heeshin3321]

가족하고와 관계가 끈어지면서..외롭고 불안이 찾아왓서요..내가 힘들고 지칠때. 돌아갈곳이 기댈곳이 없다는것에 무서운 불안과 외로움애. 맨붕까지 오내요...내가 와롭고 힘들다고 누구에게 하소연하면 나애개서 떠날준비를 하더라고요.내가 그정도로 가벼운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왓나봐요..자업자득 일까요..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 인간이엇겟죠..갑자기 찾아온 병과 같은 외로움과 불안감..난 사람들과 잘지내고샆은데...자신이 없네요...코로나로. 사회적 활동은 줄어들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어들고. 그나마. 아는사럼들과는. 친분을 쎃아두진안아서. 내가 정작 함들때. 붙들고. 하소연 할사람도 없고... 너무 나 잘낫다고 살아온 새월이 후회스럽네요...

[@lee-xd4rk]

저도 요즘 그래서 너무힘들어요ㅠㅜ

[@sm-wh8jq]

친구하고 싶네요~!!

[@Stella-jt4st]

공감합니다.내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내편이 안되주고 정의를 배신하고 자신에게 이익되는 다른사람 편들어줄때 죽고싶죠~ 가족도 넘 믿지마세요 가족만 너무믿고 의지하다 그 끈이 끊어지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절대가족한테 넘 올인하지마세요 작가님도 사람에겐 반드시 실망할때가 온다고 ...

[@user-xr7pv7hu5w]

인생에 대한 큰 중심을 알려주시는 내용들이네요 내가 나를 외롭게할 틈을 만들지말라 :)

[@hbin1230]

저에게 마침 딱 필요한 콘텐츠였는데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illliill3272]

좋은 말씀, 지혜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ㅎㅎ

[@user-sv6dn1yz9o]

좋은 말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참 깊이가 있고 영양가 있는 말씀이다고 느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