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같이 산 남편을 두고도 끝까지 선생님이라고 하는군요. 남편을 정말 사랑하고 존경하셨나봐요.
@김순옥-c7s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님 성함만 들어도 마음이 울컥해지는데 사모님이 나오셔서 생생하게 인생을 마무리 하는 모습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차원희-y8g2 жыл бұрын
너무존경하신분이었어요.
@ぱくきんらん2 жыл бұрын
따님도천국에계시잔아요 만나실려고 아버님전도하셨잔아요 만나갰죠
@병연최-y5r2 жыл бұрын
P
@mahatmalee75362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도 그러시지만 오늘 사모님 말씀을 듣고 있자니.. 아름다운 어른들이 계셔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현순-b5g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어른들... 70이 된 나같은 노인들이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말이네요~~ 그렇게 살아보려고 노력해보렵니다~~
@이정재-h9j8u2 жыл бұрын
강인숙 관장님 용서하세요 영상 마지막, 존경하고 사랑하는 이어령 교수님 사진나올때 맑고 고우신, 그 해맑은 얼굴에 제뺨을 대고 안녕히 가시라고 인사드렸습니다. 흙속에 저바람속에서 부터 문장 하나하나에 기대어 살아온 대한민국 백성 한사람으로 깊은 포옹과 따듯한 느낌으로 잔정한 존경과 사랑으로 인사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내 나라에 이토록 아름답고 자랑스러운 교수님 계셨음을 가슴터지도록 뽐내며 이제 사랑하는 교수님께서 이민아 교수님과 잘생긴 손자 모두 보듬어 않으시고 그토록 사랑하셨던 대한민국 청년들을 더욱 보호해주십시요 우리 강인숙 관장님과 가족, 영인문학관도 잘 지켜주세요. 인간들 말버릇은 용서하시고 부디 영면하시어 저희와 동행하여 주십시요. 쉽게 풀어 써주시는 문장덕분에 한없이 모자란 제가 혼자 유식하고 풍요롭게 잘 살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이어령 교수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lloo-sw7vv2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의 뒤에 이런 훌륭하신 사모님이 계셨군요 두분 존경합니다
@youngheepark58082 жыл бұрын
어떤 분이신가 했는데 이어령선생님의 사모님다우십니다. 신앙을 갖으시면서 더 영롱히 빛나는 지성을 발하고 가셨어요. 선생님의 평화로운 안식을빕니다.
@chungsoyoung21732 жыл бұрын
이어령교수님, 정말 보고싶습니ㅣ다. 하늘나라에서 따님과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lilypeace896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인터뷰라서 담담한 고백 같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정은김-j8y2 жыл бұрын
부디딸님과 영원한천국에서 행복하시길 ㅡㅡㅡ
@hyunlee45032 жыл бұрын
지금 사랑하는 따님과 만나셔서 진짜 주님과 함께 진정 행복 하시겠어요. 사랑합니다.💙🙏
@jdkim33132 жыл бұрын
고 이어령 교수님 강인숙 교수님 그리고 그 따님이신 고이진아 목사님 우리 대한민국의 보기드문 너무나도존경하고 아름다운 가족분들이십니다 천국에서 부녀님 다시 만나시고 영원히 함께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언제나감사하며-k6s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고 이민아 목사님도 그립네요…💕
@전은호-u3f2 жыл бұрын
아멘!!!
@로스트로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님은 따님으로 인해 주님을 믿게 되셔서 참 기뻤습니다 돌아가시기 얼마전에 티비에서 뵈었었는데 나중에 부고 소식을 듣게 되니 참으로 가슴이 먹먹 해지더라구요 우리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들은 우리 곁에 좀 더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그렇게 보고 싶어 하시던 따님 곁으로 가셨기에 행복하리라 생각됩니다 강인숙 교수님~ 건강하세요.
@ekma802 жыл бұрын
남 위해 흘린 눈물, 인간임을 증명ᆢ 가슴뭉클한 감동적인 말입니다.
@하늘-q9j4i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님이 감독하신 서울올림픽 개막식/폐회식이 아직도 감동스럽습니다. 민족적 자긍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봉카나2 жыл бұрын
굴렁쇠를 굴리던 소년 잊을수 없지요~~
@msy65582 жыл бұрын
내일생에 몇안돼는 존경하셨던분 중에 한분이셨는대... 너무 멋지셨고~ 최고 👍 셨습니다.. 영적 희망을 남기고가신분~ 부디~주님곁에서 행복 하세요~
@이순이-o8s2 жыл бұрын
40십년,전부터 존경했어요. 그분의 영혼 그분의 가족 그분의 가는길 항상 가도합니나~ 실천하는 지식인 입니다.
@자유지성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교수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천국에서 뵙고 싶습니다.
@suzannelibrownrigg8241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떠난다고 다 천국 가는것이 아니라 천국 가는 길을 아셔야 천국으로 가실수 있죠. 천국 가는길 준비하셨길 바랍니다. 괜한 걱정을 했다면 용서해주세요. ㅎㅎㅎ
@하늘-z2w2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은 세상욕심이 없으시고 진정한 인간의 삶을 말씀하셨습니다
@myhong27352 жыл бұрын
그 남편에 그 부인이십니다 저 연세에 어쩜 단어 하나하나가 저리 고급스러운지~~
@jchare722 жыл бұрын
.4.
@윤화자-y6i2 жыл бұрын
동기동창 남편을 선생님이라고•••?
@JM-ny6gy2 жыл бұрын
이어령교수님 순수한 동화책 늘 생각을 하면서 사모님을 뵙게되었서 마음이 기쁨니다
@신희김-n4z2 жыл бұрын
수년전에 이어령교수님께서 자녀분들앉혀놓고 대화하시는모습보고 존경스러우셨는데 작고하셨다해서 얼마나 내심슬퍼했는지모릅니다~~ 목소리도맛있었습니다~
@sungminshin4896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기록이 남기시길... 글을 읽을수이어서 저는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TV-ns7ph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시대의 영웅 이십니다 가족모두가 국민에게 큰모범을 주신 표본 가정 이십니다 사모님 건강하시고 자주뵙기를 바랍니다
@hspark-mv4pj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선생님 처럼 잘 살아가야하는데 !!! 사모님처럼 이런 담담함으로 살아가야 하는데 !!! 난 왜 이렇게 흔들리는 인생을 살아가는가 !!
@myway6598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수업'' 이어령교수님 신작에 몇억마리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능생보다 더 힘든 어머니 자궁에 안착. 그렇게해서 태어난 우리는 영웅 아닌 영웅 .. 인생살이 힘들고 고되고 고독 외로움 질병등 시련 속에서 그래도 용기와 지혜롭게 슬기롭게 잘 살아가고 있어 감사하다고.. 어제와 오늘의 삶이 다르듯이 망망 대해 쪽배 타고 가는 우리네 인생사.. 그럼에도 용기갖고 살아갑니다. 또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이어령교수님 글 인용했습니다.
@이동철-i4h2 жыл бұрын
얼마 남지 않은 이 시대의 어른인데.. 영면하소서~~
@김효진-q9u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님을 통해 잘 죽을 준비를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었어요. 사모님 말씀을 들으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을 줄이고 좀 더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며 노후를 잘 마무리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해보게 됩니다. 방송 감사합니다.
@손매자-d2d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교수님죽음에대한죽음준비를잘해야하겠다는마음
@최베로-e9j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시간이 얼마남지 않음을 알고 또 부고를 듣고 ᆢ 슬퍼서 잊으려고 그래서 슬픔을 숨기고 있었는데 ᆢ 사모님 뵈니 감회롭네요
@서영-q5b2b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큰 궤적을 남기셨기에 방송 시작도 전부터 이리 눈물이 떨어질까요----- 사모님 감사드려요~^^
@zzeennyy2 жыл бұрын
바람한점 없는 날에도..시가 너무 슬프네요..인간을 위해 하시고 싶은 일이 너무 많은데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심정이 느껴져 눈물이 나네요..ㅠㅠ
사모님께서 남편을 하늘 처럼 존경하시는 모습 ! 참으로 뵙기 좋으며 존경스럽습니다 ㆍ 따님 남편 힘들게 이별하셨는데 그래도 건강해 보이시니 감사 한 생각이 듭니다 ㆍ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를 ㅡㅡㅡ ! ***♡♡♡♡♡^
@팽나무-f5q2 жыл бұрын
우리사는 이 세상이 "눈물 한 방울"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obertkwon511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온다.
@저스티스-u6e2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운 맘 이루 말할 수 없지 만 두분 해로하셨다는것 하나만 으로도 고맙고 축복이라 하겠습 니다! 사모님께서 정정하신것 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 의 평안을 빌어드립니다!!!!!
@myway65982 жыл бұрын
이어령교수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 수업'' 책이 나 올때는 ''나는 이세상에 없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건강하세요. 마지막 인터뷰 생각이나 책 읽으면서 눈물이 시야를 흐렸습니다.
@santafe3322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의 영광에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지막을 보여주신 이어령 선생님. 이어령 선생님의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학교 수업으로는 보이지 않았던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영인문학관 관장님을 뵙고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을 듣게 되니 정말 감사합니다. 김인숙 관장님이 계셔서 이어령 선생님이 계셨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김가을-f6c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존경했던 이어령 교수님, 느즈막에 따님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세례를 받고 영성의 삶을 살아 가셨던 모습. 많은 의미를 주신 진정한 지성인이셨습니다. 한국학의 대가. 그런 큰 별을 잃어 버린 슬픔과 아쉬움... 많이 보고싶습니다.
@shoelxi478922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kaylee13712 жыл бұрын
시대 최고의 지성인 이어령 교수님 아픔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세요.
@안토마스-p5l2 жыл бұрын
23년전 쯤...제주도 여름 휴가때...호텔 산책길서...우연히 뵌 이어령 교수님과 사모님...그 폭염속에도.. 긴 와이샤츠 정장 입으신 모습...항상 추억합니다
@HongMeiTV홍매쌤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가시는 순간까지 삶을 불태우신 이어령교수님 천국에서 부디 안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의 이어령교수님에 대한 이야기와..사람이 다 가질 수는 없다는 말씀을 들으며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제가 가지지 못한 것을 요즘 불평하고 있었는데... 부디 건강하셔서 삶의 지혜들을 많이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ugi5275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이 민족의 자긍심을 고무시키신분이었던가!
@빌아너스2 жыл бұрын
여사님 저도 칠십댄 사람입니다 마지막 저서 눈물한방울 구입해서 요즘독서중에요, 감동입니다..❤️👍😊
참으로 귀한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저도 다리가 아파보니 못 걷게 될까 봐 정말 겁났어요. 남을 위해서 눈물 흘릴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한 삶임을 알게 해 줍니다.
@myeonghwanlee76062 жыл бұрын
이어령박사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우리에게 마지막 남겨주신 2019년 가을 🍂 육필로 남기신 미망인이신 강관장님의 간증시간 감사드립니다
@정원-x6e2 жыл бұрын
두 분 다 존경합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영면하시길 바랄게요🙏
@경윤이-g3s2 жыл бұрын
이어령교수님에 마지막수업을읽으면서 영적인느낌을많이받았어요 감사드립니다🙏
@rhomboidmuscle6872 жыл бұрын
평화의안식을 기도합니다
@리버J-x2s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감동입니다
@언제나감사하며-k6s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에게 이어령 선생님 존함은 길이 남을것이며, 꺼져가는 등불의 마지막은 더욱 빛이 났습니다! 사모님도 너무 훌륭하시네요….. 죽음을 다시 생각하며 고인의 말씀처럼 저도 남을위해 눈물흘릴줄 아는 참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김현정님 언제나 진행이 훌륭하심도 응원합니다! 우리모두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살기바랍니다🙏🏻
@kyungshin1036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선생 같은 분도 아내 강인숙 선생의 빛을 가리셨던가... 싶을 정도로 강선생님의 깊이와 크고 맑은 빛을 첨으로 뵙게 되어... 만감이 교차하네요. 이어령 선생님 타계 소식을 접하고 눈물 흘렸는데... 강 선생님 일별(?)하며 가슴이 먹먹해 지내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TV-nc2hq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수업을 읽었는데 눈물한방울 읽어볼께요 사모님을 뵈어서 더욱 가슴이 뭉클하네요 인상도 좋으시고 아주 품격이 묻어나네요 사모님! 딸을 먼저 보내고 남편을 보내고 많이 쓸쓸하시겠어요 건강히 사시다가 천국에서 만나세요~
@샤론리-d6w2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납니다
@고신영-p4c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 시대 최고로 존경할만한 지성인 이어령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 기원합니다
@3월-w8e2 жыл бұрын
요새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반 클라이번 연주를 들으며 천재들을 키워내는 한예종의 존재에 대해 내심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예종의 설립 뒤에는 이어령 당시 문화부장관이 계셨죠. 그 글을 옮겨봅니다. 내가 문화부 장관 하던 시절에 그 바보를 비유해서 한 유명한 연설이 있어. 그 연설로 한국종합예술학교를 만들었거든. 농림부, 동력자원부 장관들이 문화부에만 전문학교 특권을 준다고 들고 일어났을 때 한 이야기야. 들어볼 텐가? .. 예술학교 만들고 그만두려고 교육계 반대를 무릅쓰고 개각 직전에 안건을 올렸지.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나한테 딱 5분을 줬어. 그게 한예종 탄생 5분의 비사야. .. “……문화영역에서는 네 살짜리 모차르트와 피카소가 나와서 ‘아버지 그거 틀렸어요’하고 가르쳐요. 이런 천재들을 보통 애들처럼 길러서 대학 입학시키자고요? 그사이 아이는 다 망가져요. 천재가 있으면 특별 교육 시켜야 해요. 특권이 아니에요. 오히려 불쌍한 애들이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들어 세상에 내보내기 전에 쓸모를 못 찾은 놈들에게 ‘너 세상 나가면 쓸모없다 조롱받을 테니 내 눈곱으로 미술 해 먹어라. 너 세상 나가면 이상한 놈이라고 왕따 당할 테니 내 귀지로 음악 해 먹어라.’ 그게 예술가예요. 예술가들은 그 재능 빼면 세상 못 살아요. 그러니 자비를 베풀라는 말이에요. 학교 만들어주는 게 자비예요.” 그 얘기를 듣고 사람들이 ‘와’ 웃고 잠시 침묵했어. 총리가 ‘그럼 통과된 걸로 알겠습니다’하고 땅땅땅 때린 거야. 그 순간 한국예술종합학교가 태어났다네. ..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중 시대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 존경합니다~
@안병숙-j5w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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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mikimdeagrella41942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도 계셔도 우린 당신을 기억합니다 🙏
@매실제리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요 이어령 교수님 ㅠㅠ 좋은 말씀을 출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꼬미-z6d2 жыл бұрын
이어령님은 멋진분으로 기억됨.. 정말 대단하신분..
@당당하게-p5n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선생의 글에 울컥했다. 바람 한 점없는 날에도 깃털은 흔들린다.날고싶어서 ~~ 바람 한 점 없는 날에도 내 마음은 흔들린다.살고싶어서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시죠?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따님과 즐거운 얘기 많이 나누세요~
@Photographe72 жыл бұрын
읽고있는" 눈물 한방울.." 이 시대의 지성인...이어령교수님... 그립 습니다.
@반야-n6d2 жыл бұрын
강인숙관장님 감사드립니다^♡*
@sunconsecutivewin86872 жыл бұрын
伯樂 강의 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문화의 지짓대 이지요!!~ 하늘에서 한국을 지켜주십니다!!~ 평안하소서!! ( 그곳에서!!☺☺)
@샘-w8o Жыл бұрын
두발로 서서 제정신으로 사는 거 오늘 참 값지게 생각됩니다 이어령교수님의 사모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이어령교수님의 뒤에서 조력자로 아주 훌륭하십니다
@빈수레-e8t2 жыл бұрын
공병우 박사와 이어령박사님 감사합니다!
@빈수레-e8t Жыл бұрын
@주님의십자가 님~! 소설 대신 써주는 알바한번 추천합니다 으흐흐흐흐흐
@hwiparang2 жыл бұрын
이어령 교수님 정말 그립습니다 책 읽으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모릅니다. 평안히 안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시네마천국토토2 жыл бұрын
이시대의 지성을 대표하는 이어령선생님 존경하고 기억하겠습니다
@user-ct8bp7yi8j2 жыл бұрын
따님인 이민아님이 그길을 먼저 걸어갔기에 ... 수없이 많은 그길에 대한 생각이 확고히 정립되어 있으셨을 것이고, 마지막 그순간에 땅을 떠나 이륙하자 마자 빛의 속도 이상으로 그 알고싶었던 곳에 도달하셨을 것입니다.
@가무웅2 жыл бұрын
이어령선생님 평안하소서^^
@maremi20232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이어령교수님.보고싶어요.그립습니다.
@JKPark-pj4gt2 жыл бұрын
벌써 그리운 이 어령 선생님! 이 선생님과 동 시대를 살아 온 게 행복했습니다.
@khj31542 жыл бұрын
강인숙선생님. 뵌지가 너무 오래되었네요. 아직도 문학소녀 같으세요.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86학번 제자가 올립니다
@truth56562 жыл бұрын
사모님도 대단한 지성인이시군요
@숲엔휴2 жыл бұрын
강교수님ᆢ 건강하시길 빕니다
@누리누리-i4t2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시절 이어령 교수님 윤동주 서시 강의 도강하던 70대 할머니, 흙속의 저바람속에도 읽었던 시절 생각나네요.
@가을이-p1t2 жыл бұрын
너무 존경하고 산랑 한두분입니다
@leesunja7050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울컥했어요 이어령 선생님 존경합니다 뵙고싶어서 저 또한 사람이 먼저라는 생각으로 살아갑니다 프로그램 너무 감사합니다
@tyk9957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시고 왜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아쉬움과 감사 감동 참 많은 감정이 밀려오더라고요
@김춘한-v2f2 жыл бұрын
멋진선생님 길이길이빛낡닛입니다
@정제연-f3y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부부를 뵙습니다. 이시대 진정한 지성인을 감사한 마음으로 다시 마음에 새겨 봅니다. 그리움이 넘실거릴 때마다 남기신 책을 펴 보겠습니다. 천국에서 만나요!
@정담-y7e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지적이고 고우실까요 !! 참 멋진 배우자님 이십니다
@태경-v4z2 жыл бұрын
사모님의 정신세계 수준도 정말고귀하심이 느껴지네요
@core0alpha2 жыл бұрын
인터뷰이도 중요하지만 정말 인터뷰어가 중요하구나라는 거 깨닫게 된다.
@itssr24982 жыл бұрын
김현정 피디 정말 차분히 잘 이끄네요
@olhs1004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이순옥-o4i2 жыл бұрын
참 고우신 분ㆍ따님이 어머니 닮았네요ㆍ빨리 따님 만나고 싶으셨나 항암치료는 받아도 안받아도 힘드시는데ᆢ가슴 아픈 부녀ㆍ고통없는 그곳에서 부녀상봉하시고 평안히 지내시길 ᆢ
@kun-okkim71802 жыл бұрын
한국 최고의 지성, 이어령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생명을 불태우며 사신 숭고한 선생님, 마지막 우리에게 남기신 말씀, 마음에 새기고 죽음을 준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이어령 선생님의 부인, 강인숙 교수님의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kun-okkim7180 Жыл бұрын
@주님의십자가 주님만 믿고 바라는 범준 엄마에게 하나님의 가호와 도움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번에 연락했듯이 제가 독일에서 살고 있어, 은행을 통해 송금할려면, 은행번호외에도 새마을금고나 케이뱅크, 둘중에 하나, "등록된 은행의 알파벳표지와 한국내 은행주소"가 필요합니다. 전세계 모든 은행은 알파벳으로 등록되어 있으니, 은행에 가서 물어보면, 금방 알으켜 줄것입니다. 저도 여유가 많지 않지만, 돕고 싶습니다. 부디 희망을 잃지 말고, 당면한 모든 어려움과 고난을 믿음을 통해 잘 극복하고, 타개해 나가기를 빌겠습니다.
@kun-okkim7180 Жыл бұрын
@주님의십자가 어제 내가 남긴 댓글 다시 한번 읽어보고, 등록된 은행 알파벳 표시와 은행주소 내게 보내기 바랍니다. 독일에서 송금할려면, 이것이 필요하니까요.
@kun-okkim7180 Жыл бұрын
@주님의십자가 오늘 은행에 갔다가 범준이 이름의 영자표기가 불확실해서,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은행에 기재된 대로, 유범준의 영자표기 보내 주면, 내일 송금하겠습니다.
@kun-okkim7180 Жыл бұрын
@주님의십자가 오늘 송금했습니다. 오늘 보내준 유범준의 영문이름이 다르지만, 송금이 되돌아오지 않고 전달되기 바랍니다. 모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붙들고 살면, 길이 열릴 것입니다. 내내 강건하세요.
@kun-okkim7180 Жыл бұрын
@관리자 미안합니다. 댓글 삭제하는 방법을 모르니, 관리자께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우-g9g2 жыл бұрын
92년 이어령 교수님 강의를들었는데 너무나부드럽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따님을 잃고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습니까 이젠 하늘에서 만나셨으니 거기서 잘지내십시요 ^^
@장영진-b8t2 жыл бұрын
사모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합니다
@여자이영순-w7i2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부터 이어령선생님의 팬으로, 정말 평생 존경해 온 선생님의 찐 팬이었습니다 너무 아쉽고 슬프고 아픔이었습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예수님의 따뜻한 맞아주심을 상상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천국에서 뵈워요 감사했습니다 남겨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