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의 생명의 종결은 본인이 최종 결정할수 있도록 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너무나 괴로울때 스위스나 네델란드처럼 본인이 버튼을 눌러서 고통 없이 하늘나라에 갈수 있도록 하는게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바램이 아닐까요? 국회의원들 맨날 싸움질만 하지 말고 본인 삶의 종결 결정을 본인이 할수 있도록 법제정이 시급합니다
@nanolee63064 ай бұрын
안락사는 제 의지대로 하고싶어요 스위스까지 안가고ᆢ 우리나라에서도 빠른시일내에 도입되길 바랍니다
@D-e3h3 ай бұрын
박사님 말씀 잘 보았습니다요 감사드립니다 최고이십니다 존경합니다 🎉🎉🎉🎉
@홍경형2 ай бұрын
때가되면 죽기싫어도 죽는것을 갈때까지 조금더 참고사세요 저도 오늘바로 가고싶은 사람입니다
@공감-b7x10 ай бұрын
의사로 부터 마지막 통보를 들었고 환자자신도 곧 죽음이 다가올 것을 느꼈을 때는 의식을 잃기 전에 가족 친구들과 통화를 한번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nefineday10 ай бұрын
생에 대해 한번 더 고찰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injihansaram10 ай бұрын
초고령사회인 대한민국.. 젊은 분들부터 어르신들까지 고독사가 늘고 있어요. 사회가 그들 곁에 매순간마다 같이 해 줄 순 없지만 방치 되어 있다가 냄새나 벌레로 인해 발견 되는 일은 없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말로는 쉽지만 참 난제네요ㅠ
@yajjin82074 ай бұрын
척추질환으로 오랜 기간 통증을 갖고 있는 저는 젊은 나이부터 계속 병원에 오래 누워있는 일이 생기거나 죽을때가 되면 얼마나 통증으로 많이 아플까 항상 공포를 갖고 있죠..존엄사든 안락사든 쉽게 이용할수 있는 호스피스든 사회에서 가족이 없어도 때가 되었을때 평안한 죽음을 맞을수 있게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돈많아도 가족 많아도 더 행복하게 죽는것이 아니죠. 좋은 제도가 자리잡길 힘있는 분들이 많이 애써주시길 바래봅니다.
@EunyoungYang-zt7bh4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최우정-x8b3 ай бұрын
고통없이 가신분도 있어서 놀랏습니다.그분이 부럽습니다.ㅡ나도 그리가게되기를 빌어봅니다.70대 여자.
@LevinSama4 ай бұрын
웰빙만큼 웰다잉도 중요하죠.. 죽기전에 삶을 정리할 시간이 있는 삶이길 바라봅니다 ㅜ
@bulsechul202610 ай бұрын
OMG~~~~~~ ~~~~😱😱😱😱😱😱😱😱😱😱😱😱😱😱😱😱😱😱😱😱😱😱😱😱😱😱😱😱😱😱😱주인이 고독사하면 반려견 & 반려묘가 배가 고파 주인의 시신을 훼손...... 아~ 고독사하기 전에 죽음을 위한 정리가 꼭 여러모로 필요하군요!!
@정단비야4 ай бұрын
나는 이분 강의가 웬만한 인생 철학책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마음에 와 닿아요 요즘 찾아서 듣고 있어요
@절거웡절거웡10 ай бұрын
너무나 감사한 말씀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연용10 ай бұрын
왠만한. 목사보다. 더. 현실감잇는. 설교를 해주시네
@이윤정-w2x4 ай бұрын
목사랑 비교를 하십니까. 학창시절 전교꼴등. 돈주면 다니는 학원같은 대학졸업해서 양복입고 폰팔이 같이 돈 벌고 있는데 어찌..감히 의사랑 비교를 해요
@eunyoung3610662 ай бұрын
@@이윤정-w2x 정확한 지적에 놀랍습니다!
@유삼공주2 ай бұрын
목사는 개나소나 다 되는 직업입니다
@kristenkim65474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한국에 계셔서 참 다행이고 축복이예요
@미니하니-t2d4 ай бұрын
8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큰딸인 제가 엄마를 모시게 됐어요. 제 나이가 쉰여섯 이지만 아직도 아빠의 죽음이 저에겐 믿기지 않고 매일이 눈물입니다. 엄마가 경증 치매시지만 엄마 걱정에 어떻게 가셨을까 싶어요. 오늘 비가 내리니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 나네요. 무기력 해지고 아빠 따라 가고 싶네요.
@티라노-p8n4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결국 우리 모두 다 언젠가 떠나지 않겠습니까 그떄까지 행복하게 살다가 가자구요.
@JacobJordan-g8i3 ай бұрын
어떤 글 보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2년 동안인가 우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슬픔이 희석된다고나 할까요 그런거 같더라구요. 남겨진 가족들의 사명이 있을 것이니 그것이 잘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