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작가가 11년 만에 우리 사회에 던지는 거친 이야기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40회 1부 홍세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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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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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서 제작된 유료광고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안락한 노예가 될 것인가, 불편한 자유인이 될 것인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의 작가 홍세화가 11년만에 신작을 냈어요. 그가 우리 사회에 새롭게 던지는 메시지는 뭘까요?
* 홍세화 '결 - 거칢에 대하여' 구매좌표
bit.ly/2x9Ul4z
* 공원생활 구독 좌표
shorturl.at/ilvK8
제작 : 인터파크 / MBCC&I 공동제작
광고 제휴 문의 : hyshin@interpark.com
컨텐츠 문의 : uncanny@interpark.com

Пікірлер: 31
@user-uw8fy3ho5d
@user-uw8fy3ho5d 2 ай бұрын
오늘 선생님 영면하셨다는 기사 읽고 이 영상을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신념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신 삶을 애도합니다 마지막 가시는 길 존경의 국화한송이 올리며 그곳에서도 남은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77년의 세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울 것 같습니다
@user-jp4ry4mq3z
@user-jp4ry4mq3z Жыл бұрын
한국 최고의 지성인 건강하세요
@NathanLee-sd6jo
@NathanLee-sd6jo 2 жыл бұрын
홍세화 선생님!! 90년대초에 대학때 읽었던 빠리의 택시운전사가 기억나네요! 감사드리고 건강하십시오! 지금의 부패한 민주화세력에도 따끔한 충고바랍니다
@moonriverh
@moonriverh 4 жыл бұрын
홍세화 님과 좀 더 긴 이야기 듣고 싶어 30분은 아쉽지만 너무나 반가운 초대손님이십니다! 저도 작가님의 《파리의 택시운전사》와 《센느는 좌우로 나뉜다》가 제 젊은날 정말 중요한 책들이었어요. 새로 나온 책도 주문해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hz8mx9ds6e
@user-hz8mx9ds6e 2 ай бұрын
공동선을 추구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신 훌륭한 분. 기념관을 지어주세요.한국의 지성인 홍세화선생님.
@user-sr3yv2dp8m
@user-sr3yv2dp8m 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엄청난 명곡이 태어나게 해준 위인이군요
@user-mk4bi7yn8f
@user-mk4bi7yn8f 4 жыл бұрын
부부에 대하여 말씀해주신것이 가장 많이 와닿네요. 서로의 생각다름에 대해서 한발 물러서서 이해해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동감하고요 난민과 재소자에 대한 우리의 시각 그리고 대하는 마음에 대한 말씀도 좋은것같네요. 아직 책을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꼭 읽어보고 선생님의 생각이나 말씀을 책으로 들어보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책 많이 기대할께요..
@eunkyungchun4219
@eunkyungchun4219 2 ай бұрын
벌써 뵙고프네요
@poussinkang8560
@poussinkang8560 4 жыл бұрын
나의 사고의 결, 행동의 결이 어떠한지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네요. 장발장 은행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홍세화 선생님이 은행장이신 것도 선생님의 사유의 결의 결과이자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태훈 작가님의 책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적절한 질문이 잘 어울어지는 게으른 책읽기였어요. 속세의 패배자가 되더라도 자유를 잃지 않고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yunpost4674
@yunpost4674 5 ай бұрын
어제 홍세화 선생님에 대해 알게 된 사십대입니다. 어떤 분께서 선생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를 알려주시며 선생님에 대해 알려주셔서 혹시나 하고 유튜브를 찾아보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게 필요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manggoos46
@manggoos46 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좌표. 내 생각이 정말 내 생각인가?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자연스럽게 영향받은 생각들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그것에 익숙해져서 내 생각이라 착각한 것은 아닌지 회의하게 만들어준 책이었죠. 비판이란 무엇인지 덕분에 깨달았던 충격받았던 젊은 시절을 기억나게 했던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user-fe6cc3rm4f
@user-fe6cc3rm4f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나오셨네요
@user-di6os6wv2t
@user-di6os6wv2t 2 ай бұрын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지막으로 쓰신 글자가 " 겸손" 이라고 합니다
@user-dj6kr3sg7r
@user-dj6kr3sg7r 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고픔이 없는 시대! 진정한 호모 사피엔스를 갈망하며~ 인터넷 서점으로 당장 구입하러 고고!^^
@chulmins82
@chulmins82 2 ай бұрын
이제 와서는 아예 얼마나 가지면 자유로운가…라는 질문을 하는 상황..ㅠㅠ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 3 жыл бұрын
세속적인걸 버리면 안됨 조직에서 소외됨
@freedom_2699
@freedom_2699 4 жыл бұрын
무력 없는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져서 공익을 위하는 철학가 제자백가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user-kt8my1zm5k
@user-kt8my1zm5k 3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언어가 있음 스타일이 좋아야하고, 돈있어보여야하고 건강해야하고 논리적이어야하며 감정적이지 않고.. 즉 강하게 보여야하고 약한 위치에있으면 성실해야한다 그냥 연극의 무대임 조직은 등수를 매기기때문에 너무자유 찾지말고 흡수되어라 비판과 회의는 중요하지만 그것은 혼자 갈고 닦아야할 사항이다 사회에서 너무 자유찾지말고 조직에 잘 흡수되야함 그렇게되면 또 자유도 생김 그 자유를 더 누릴수 있음 과거의 독재에 맞추어졌던 자유는 이미 많은 부분 해소되었음 이제 세상이 변했고 그에 충실하면됨 조직이 주는 비자유는 어쩔수 없이 인정하되 감내해야함 조직과 문명은 내 생존을 많은부분 책임져주고 있기때문이다 자유란 개념을 어떻게 보는가가 중요한데 ~ 내면의 자유는 감정에 너무 집착하지 않는것이다 직장생활에서 충분히 자유로울것 가정에서 자유로울것 그건 일정부분 희생에서 오는 보너스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한다
@f0rk1ng29
@f0rk1ng29 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aZ3GfIidfsuFmpI 홍세화 손석춘 두 진보언론인의 퇴행을 목격하는 슬픔 (1)
@user-qm1el1or7d
@user-qm1el1or7d 2 жыл бұрын
시대의 요구에 아직도 저항하는 당신의 댓글을 읽는 슬픔 ᆢ
@user-gn8lm6qp9d
@user-gn8lm6qp9d 4 жыл бұрын
프랑스에서 살때 당신의 사생활이 난잡했는지 그렇좌 않았는지는 중요하지않다
@user-yv6xy3yp3p
@user-yv6xy3yp3p 4 жыл бұрын
생각의 발전이 없이 꼰대화 되버린 더 이상 논할 가치가 없어진 사람..
@DebonairKim
@DebonairKim 4 жыл бұрын
독일하고 한국은 여러가지 조건이 다른데, 어찌 난민 숫자를 가지고 비교를 합니까. 독일은 2차대전 전범국이고, 국토도 한국보다 몇 배나 더 넓습니다. 독일은 노동시간도 적은데, 한국처럼 살기 힘든 나라에 난민이 베겨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런 유럽의 나라들이 그것으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가 없습니까? 그리고 그 유럽의 사회가 그렇게 성숙해서 인종차별이 그렇게 심합니까?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적나라하게 그 나라들의 민낯이 드러났지 않습니까.
@user-qb5xd2vz4l
@user-qb5xd2vz4l 4 жыл бұрын
당신 책 다버렸다오
@user-hi5ro3mc6m
@user-hi5ro3mc6m 3 жыл бұрын
나와 다른 사람과 대화가 불가능한 당신들 ㅋㅋ
@whitepuppy9373
@whitepuppy9373 2 жыл бұрын
조국을 함부로 비판한 홍세화... 아는 척 하지 마라 역겹다
@pauladam6997
@pauladam6997 Жыл бұрын
니가 역겨운데 민주주의국가에서 함부로 비판도 못하면 민주주의냐
@user-nq7lp1pd4x
@user-nq7lp1pd4x 4 жыл бұрын
돈 떨어지셨나? 또 무슨 기만을 하려 책을 쓰셨는지! 홍세화씨 당신의 요즈음 행보를 보면 젊은날 당신의 책을읽고 공감했던 나 자신이 참 어리석게 생각 되더군요~
Мы никогда не были так напуган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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