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적인 색채가 너무 강해서가 아닐까 진구황후가 실존인물이었나 부터가? 그리고 돌로 산기를 막고, 별로 싸우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군세에 놀라서 항복했다거나. 단순히 기록만 있어서는 그렇고 고고학적 유물 등으로 교차검증이 되어야 할텐데. 예를 들어 백제가 중국 요서 경락했다 라는 건 서술에 진구황후와 그 삼한정벌처럼 신화적인 색채도 없고, 아예 중국측 기록이 여럿 있는데 고고학적으로 검증이 안돼니까 이게 사실이었다고 말하기도 힘들어서 학계에서는 붕뜬 상태로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