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철학 쉽게 이해하기

#지대넓얕 #윌라오디오북 #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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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책제목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2
지은이 채사장
펴낸이 권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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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al_1]

제가 잊었던 것인데 정말 제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도덕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한 도덕은 억압일 뿐이라 생각해왔었습니다. 모두가 스스로 모든것의 가치를 깨닫고 어떤것에게도 억압당할 수 없는 온전한 개인을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잊고 살고있었습니다. 다시 배우게 된 것에 감사합니다.

[@user-og9qq1ux3e]

좋은 책과 윌라 오디오북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윌라 오디오북 진심 좋아요. 토지 전권, 파친코 등 많이 듣고 있어요.

[@shushu7665]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어요

[@user-ny5ew8ty5w]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user-pt5di1vy7c]

오 지대넓얕도 있군요 들어봐야겠습니다ㅎ 항상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user-hb8tj3kq1b]

감사합니다

[@user-ei1up2fg6r]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함

[@user-zh4xd4gw4d]

수고하셨습니다

[@user-hn8qf2kv5f]

니체는 초인의 사상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었군요...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니체가 쓴 글에 대해 더 알고 싶어집니다.

[@souko4725]

지금 딱 필요한 것이었는데 감사합니다

[@whydontwe9515]

캬... 최고

[@user-ru4my4ug2q]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zh4xd4gw4d]

감사합니다.

[@지식의취향]

독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sizalpark2964]

능동적 니힐리즘을 통한 영원한 순간

[@CMC93.7.15]

철학도 신학도 자학을 못이깁니다!😊 자학이최고입니다😊

[@hopelemon8121]

축하합니다 오늘의 자장가 컨텐츠로 선정되었습니다!

[@여우비에요]

딱하구나

[@user-rf8md5ni2q]

목소리가 좋으셔서 편안하게 들을수있어서 좋아요ㅜㅜ

[@user-le3xw5gn7c]

1:30 주인의 도덕.노예의 도덕 4:34 영원회귀

[@fractaldimension4886]

01:29 01:38 03:54 02:30 04:18 06:45 06:18

[@user-gz6bi3dn6b]

지금 시국에 적절한 주제라고 봅니다

[@user-wb4ep2mu7j]

사람들은 '옳음' 과 '좋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이거 맞는 말인듯. 즉 형평성과 효율성이지

[@sonergylove]

앗싸 1번 ㅎㅎ

[@user-xh9ty1bh8b]

그리스도교의 철학을 부정하면서도 결론은 예수님의 거듭남 가르침과 너무나도 일치하네요 ㅎㅎㅎ 노예의 삶에 익숙해진 애굽의 노예였던 유대인들을 출애굽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새로운 삶과 지위를 부여하였던 출애굽스토리는 먼 미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의 노예에서 구속되어 선하신 아버지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구원교리를 예표합니다. 니체가 깠던 유대교의 선악개념에서 선의 순종성은 이해가 되나 그가 긍정적으로 여기며 그 선의 순종성을 대체하는 자신의 새로운 이론은 너무나 그리스도교의 최종 목적과 닮아있습니다 ㅎㅎ

[@user-tu3ny2hl2x]

와 대학교에서 반학기동안 안티 크리스트를 읽고 보고서를 써야되는데 도저히 니체가 하는 소리가 뭔 소린 줄 모르겠어서 영상 찾다 들어왔는데 정리가 확 되네요. 안티 크리스트는 노예 도덕에 기반해서 기독교만 주구장창 까서 얘가 대체 뭔 소리를 하고 싶은건가 했는데 저런 논리를 갖고 있던 거였군요ㅋㅋㅋㅋ.

[@norepinephrine935]

니(체)하이

[@user-mb5cx7tl5b]

좋음=물질적 이득 선=텅 빈 평화

[@poliyyai]

졸려요

[@donthurryplz9628]

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아싸리비아 콜롬비아~

[@user-xh9ty1bh8b]

니체는 그리스도철학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교묘히 그 내용을 각색시켜 진짜 그리스도철학을 숨기고 거짓된 해석으로 비하시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철학이 제시한 결론을 마치 자신이 내놓은 것 마냥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니체가 공격했던 그리스도철학의 노예의 도덕관은 사실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며 부정해왔던 것입니다. 그들은 니체의 말대로 바벨론 포로생활을 통해 너무나 착해짐을 강요받아 왔으며, 주후 예루살렘 파괴 이후엔 로마에 의해 완전히 나라를 잃고 오로지 돈이라는 물질적가치만을 자신의 목숨을 보장하는 수단으로 삼아 철저히 떠돌이 생활을 했습니다. 니체가 부정한 노예의 도덕관을 유대인들 역시 똑같이 부정합니다. 또한 그들은 예수님을 배반하였는데, 그 이유는 그들은 성경에서 예언된 민족의 구세주, 유대인이 다시 세계에서 우월한 국가가 되도록 뛰어난 왕을 기다려왔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다려왔던 메시아라며 나타난 예수란 존재는 자신들을 억압해왔던 로마와 맞서 싸울 생각도 없었으며, 민족들이 겪는 슬픔을 이해는 하는 듯 보였으나 악한 자를 징벌하고 심판하는 역할을 요구받는 것에 항상 부정적인 입장을 보입니다. 그는 오히려 유대교의 희년제도와 회복의 가르침을 예시로 들며 너희들의 아픔은 복수로 갚아질 것이 아니라 인간 근원의 악한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 회복됨으로서 풀어질 것이라 가르치죠. 이는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주신 유명한 가르침, ' 칼을 든자는 칼로 망한다' 로 대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것은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우리의 아픔을 이렇게 내버려두고 우리를 이렇게 노예처럼 방치하지 않을 것이란 분노에 의한 것이지요. 여기서부터 그리스도교 철학이 출발합니다. 인간이 바라는 욕구와 하나님이 그런 인간에게 주시는 해결책에서 대비가 일어나는 데 그 대비를 진정 이해하는 자는 예수를 진정한 나의 영원의 왕으로 모실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니체와 유대인들이 부정해왔던 그 노예의 도덕관은 주인과 신하, 왕과 백성, 간의 계약에 의한 주종관계를 한 차원 뛰어넘어 아버지와 아들간의 사랑에 의한, 아버지를 모방하고 싶어하는 아들의 자발적인 권위에 대한 순종으로 드러나죠. 그리스도철학이 긍정하는 선은 이처럼 인간세상에서의 권위와 힘에 대한 열망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이해되는 영원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의 순종입니다.

[@user-kz8wx1mg9e]

지대넓얕 수준의 설명을 듣고 니체를 이해했다고 생각해 니체를 전용하지 않길 바랍니다

[@user-ds8vc2rb8k]

이태원 사건에 대한 국민의 태도가 생각나네요.. 강요되는 슬픔.. 슬퍼하지 않을 자유는 알량한 대중도덕에 무시 당하는게 당연해진 사회..

[@positivehappyd]

이미 곪을대로 곪아서 회복불가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데 슬퍼할 이유가 없죠

[@sunkim316]

이태원 놀러간게 위험을 자초한일인가요? 사람들이 모여노는 축제 자체를 부정하고 죽은사람을 매도하는 사회가 더 문제라고 보네요.

[@user-ho4rw8nz5g]

각자의 의견이 너무도 선명하게 갈릴 수 밖에 없는 참사. 참 황망합니다..남겨진 유가족은 어떡합니까.

[@user-gz6bi3dn6b]

@@sunkim316 젊음의 문화랍시고 이태원에서 공권력, 경찰 무시하는 일부 시민들의 모습이 해당 거리의 이미지를 나쁘게 해왔죠. 그 영향이 큰거 같아요, 시민의식 부재로 이태원 새벽거리 쓰레기 천지에....돌아가신분들이 그런것이 아니지만 이미지가 상당히 안좋았죠.

[@oklu_]

이걸 이렇게 해석하는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함.

[@U04_]

니체 mbti 뭐냐 나랑 생각이 많이 다르네

[@user-cr3ll4hw4h]

왜 반말입니까

[@minkyukim4393]

같은 니체 철학을 얘기해도 채널마다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지금 이건.. 못알아듣겠어요. @.@;; 다른 몇몇 채널에서 들었을땐 오감이 찌릿찌릿하게 온몸으로 받아들였는데.

[@user-oh8rx3ct5q]

현실은 생활고 때문에 노예근성 없이는 생활이 안됨... 헬조선에서 태어난건 님들이 정자.난자일때 열심히 경쟁해서 임.. 다음생엔 스위스.노르웨이에 잘 태어나길...

[@melongmelonglee4688]

님도 다음생에는 열심히 헤엄쳐 소말리아에서 태어나셈

[@softhwarangpark870]

당장 다음달에 죽는다고 가정하면 지금 뭐 하실거에요?

[@user-oh8rx3ct5q]

@@softhwarangpark870 담생엔 헬조선이 아닌 스위스.네덜란드.노르웨이 에 태어나지 않을꺼면 걍 아프리카 짐승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할꺼임.. 어설픈 시스템의 탐욕적이고 야만적인 인간문명은 2등급 지옥과 다를빠가 없음?? 그렇게 말하는 님도 18세기 노예로 태어나면 현생에 적응하고 불만없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할수 있음??

[@user-hi9xh2cr6x]

@@softhwarangpark870 가족들한테 사랑한다고 할래요

[@softhwarangpark870]

@@user-hi9xh2cr6x 앞으로 그 마음으로 평생을 사시면 됩니다 ㅋ 니체가 하고싶은말은 그거라고 생각해요.

[@user-dg2kg4ht7n]

전 사기꾼조조의 사주팔자라는데 너무 의미부여하고 그러지마십쇼ㅡㅡ부담스러우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