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TV 프로그램 보다 한강님 작품을 귀로 듣는 시간이 너무 좋네요. 이제 나이가들어 눈도 침침 하니 귀로 듣는게 참 좋네요 ~^^ 감사히 즐청 하고 갑니당 😊
@SSJanuary-1224Ай бұрын
한강작가님 노벨상 수상 경축 ❤❤❤❤❤❤❤❤❤❤❤
@silverrain742 ай бұрын
한강 작가가 등단하던 즈음이 대중적으로는 원태연이라는 시인이 '시'에 센세이션을 만들었지요.(아마도 손을 뻗어 원을 그려봐? 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였던가 그런거였을거에요^^;;) 96년 연대사건이 마지막? '데모'였고...그런 시절이었음에도...(겨우 1,2년 차이인데도) 원태연은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조세희는 알지만 한강은 모르고, 공지영에 열광하지만 한강은 모르는, 그런게 다반사였고 2024년에도 다반사인 중이었는데 그나마 턱~하니 큰 상을 받아 그 까만 벽에 들이밀 수 있게되어 참 다행입니다. (솔직히 저에겐 시원하지 않고 무겁고 어렵지만 두번읽고 세번읽으면 조금이라도 나아지겠죠? 외면한다고 없던 일이 되는게 아닐지니) 아! 이림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또 돌아보게 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kalbee21862 ай бұрын
저도 한 강님 책은 몇번 읽은 다음에 아~ 하고 이해할수가 있네요.어려우나 가슴 적시는 깊은 글.
@찻잔속의세상2 ай бұрын
따뜻한 차 한잔 들어 앞에 놓아드리고 싶습니다. 가을이 깊어 만추, 맑고 환한 가을빛으로 포근히 토닥토닥❤
@이덕임-u8s2 ай бұрын
위대한 한강 👍👍👍💙💙💙💙🙏🙏💙💙💕💕💕
@염지혜-l1l2 ай бұрын
🤗🤗🤗🙆♀️ 🥀 조용조용하고 고요 한시간에 경청하기 딱 좋은 책. 아직도 자아를 찾지 못하고 정신적으로 방황 하고있었는데 평범한 일 상에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선정해 들려 주셔서 행복해요 🌳강건하십시요
@송영미-y2i2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명희-i7c3bАй бұрын
한강 작가님 수상하신것을 축하 해요
@tv-vs1jz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수기-x5h2 ай бұрын
마음이 아리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생의 한자락을 붙잡고 삶으로 나아감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