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 박살난 도파민 살려내는 방법

Рет қаралды 4,731

성공한스푼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3

@Wooniverse7 10 ай бұрын

24년 1월에는 이 영상을 온전히 믿고 실천하여 2월에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어라-r9v 7 ай бұрын

까먹었나보네

@dmfwl5969 10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riously467 10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영상입니다.

@hellosubin117 10 ай бұрын

5:12, 6:57

@yes0977 10 ай бұрын

3:10 6:48

@jaru_liker 10 ай бұрын

진지하게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파민을 자극 하는 일은 어느때 해도 되는걸까요? 오래동안 도파민 자극하는 일을 참으면서 일에 몰두하고 지냈지만 수개월~반년 정도로 도피하고 싶어하는 현상이 무조건 일어나는 순간이 찾아오더군요...쉬지도 않고, 놀지도 않고 친구도 1년에 한두번 만날 정도로 제가 원했던 일에만 몰두하고 있었어요. 작년부터 우울증에 가까우면서 , 부정적인 마음도 생겨나기에 오랜만에 좋아했던 게임을 하게 되었어요. 아니 저도 모르게 금기시 했던 게임을 이미 찾고 요구하고 있더라구요...옛날에 했던 게임들이 떠오르기도 하고, 하지도 않는 게임을 유튜브로 찾아 보기도 하고... 그러다가 결국 게임을 오랜만에 하게 되었는데 영혼까지 기쁨을 느끼며 아~주 오랜만에 하루종일 입가에 웃음이 지어지고 , 자그마한 일에도 웃음꽃이 터지곤 하더군요... 그걸 느끼고서 아, 안쉬고 , 보상도 없이 나를 묶어두는 것도 잘 못 된 일이구나...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사실은 작년과 제작년에 거쳐서 2번째 겪으며 2번째에는 확실하게 확신을 했어요. 그래서 적당히 하는 버릇을 들였었는데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아 힘들때면 게임이나 유튜브에 도망가려고 하는 심리가 너무 크게 날뛰는 것 같아서...이걸 요즘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항상 고민중에 있네요... 영상속의 좋은 말씀을 메모하여서 , 타이밍이 오면 읽으려고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해요. 다만, 마지막 부분에서 도파민 자극하는 것을 전후에도 하지 마라고 하셨는데 아예 안하는건 오히려 최악의 상황에 빠지기에 , 뇌를 쉬게하는 목적으로 도파민을 자극하는 게임 같은걸 하는 것도 문제가 되는 걸까요? 이러한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어렵네요... 운동은 거의 매일 합니다. 취미활동을 안하고 있고, 도파민 자극이 낮은 다른 무언가도 전혀 하고 있지 않은게 문제인걸까요. 게임이란걸 아예 끊고 , 다른걸 찾는게 도파민을 덜 자극하는거니까 이쪽이 더 옳은 선택인걸까요?... 참 어렵네요...

@Logan-zt8jf 10 ай бұрын

인간은 쾌락의 뇌도 있습니다(정신과 전문의 말) 그리고 이성적인 사람이 있는가하면, 감성적인 사람도 있죠.물론 둘다 공존하지만, 비율이 틀리죠. 사실 저같은 경우는 쾌락적이거나 감성적인 뇌에 비율이 큰편의 뇌를 가졌어요. 근데 저도 제 자체를 양쪽 모두 극단적으로 실험해봤는데, 이성적으로만 행동했을때가 결과가 더 안좋았어요. 우울증과 하기싫음 분노 스트레스같은것들에 더 취약함을 느꼈죠. 그래서 정신과 약도 먹었습니다! 반대로, 내가 하고싶은거만 주구장창하니 도파민 역치가 올라가서, 중독 증상 여파들이 있었죠. 그래서 결론은 먼저 내 자신을 분석해서, 내가 이성적인지 감성적인지 파악하고, 그에따라 중간중간 보상을 섞어가며 살아가는게 좋더라구요. 야동을 보든, 내가 좋아하는 다른것을 하든, 음악이든, 좋은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든, 다 나를 기분좋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일들을 하면서 나의 쾌락의 뇌를 어느정도 충족시켜나가야지 , 자동적으로 내면의 에너지가 오르고 그런 자연스런 에너지로 다른 원하는 목표나 이루고 싶은일을 할수 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동기영상들은 대부분 모두 통제하고 자신을 푸시하면서절제된 삶을 살라고하지만, 님과 같은 사람에게는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본인의 필요를 충족시켜주고 돌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는게 결과적으로 봤을땐, 더 롱런할수 있고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제가 말한것은 제경험도 있지만, 정신과 의사가 조언해준 내용을 바탕으로 저한테 적용해보고 실제 제 경험을 말한것이니,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다고 보셔도 됩니다. 사실, 인생의 정답은 모두 본인에게 있고, 본인에게 무엇이 좋고 싫은지, 나는 어떤류의 사람이고, 무엇을 할때 에너지가 올라오는지 곰곰히 생각하시고, 그에따라 나 자신의 지향하는 삶의 방식을 설계하신다면, 된다고 봅니다. 결국 자신을 잘돌보고 마음의 소리를 잘들어주면 에너지는 자연스레 올라가고 그렇게 자연스레 올라간 에너지는 동기부여가 없어도 생산성있게 일을하게 합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나를 잘돌보고 내편이되는것! 남의 말 다 쫓을 필요없어요. 내가 어떤 류의 사람인지 분석만 잘 되있으면, 아. 이내용은나랑 안맞네 패스! 이내용은 나랑 잘맞네 저장! 이렇게 자동으로필터링 됩니다!

@koozzzz 10 ай бұрын

⁠@@Logan-zt8jf 답변 내용이 좋아요! 강의하시면 찾아가서 다른 꿀팁도 듣고싶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