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려 애쓰지만 오히려 거리를 둬야 할 사람 (유은정 정신과 의사)

「 오늘의 인물설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은정
- 서초좋은의원 원장
- 굿이미지심리상담연구원
- 대한비만치료학회(학술이사)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저자
유은정님 인스타 주소: lifestyli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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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 유은정 원장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link.coupang.com/a/bpQUWW 오늘은 유은정 선생님과 무례하게 선 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때로는 내가 그들에게 잘해주는 것이 답이라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그들의 기준에 부합하려 노력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나는 과연 괜찮은가?' 라는 스스로의 기준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관계의 갈등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유은정 선생님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9:38 에서 언급했던 것 처럼 스스가 듣고싶은 말을 직접 적어보는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데에 큰 도움이 되니깐 잊지말고 꼭 해주세요! (유튜브 댓글란에 적어도 좋습니다) * 상단의 링크로 구매하시면 쿠팡으로부터 일정액의 수수료를 놀심 채널이 제공받아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됩니다.

[@user-lm5uu1sy2f]

너무 편하게 인터뷰해주셔서 분위기가 참 좋네요~! 나도 모르게 술술~~ 이야기를 끌어내주어 고마워요^^~ 그리고 상담 현장의 내용들을 조금 언급했는데 디테일이 없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놀심에서 초대해주신다면 언제든지 올께요~ 그동안 열심히 상담하고 공부하겠습니다! 주말에 업로드하느라 수고많으시네요~ 영상 보는분들도 도움 많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상담받으러 오는것도 쉽지 않은데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유튜브 늘 응원합니다!!

[@user-ku3sg4cg4b]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몸장 영상은 다 챙겨 봐야지요.

[@jj-gk7xe]

몇년전에 사서 읽은 책

[@wisdomyoung2523]

혼잘마..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요청마.. 요청하지 않으면 얻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user-bj4nf4yr7o]

제목만 봐도 보고싶은책이예요..

[@user-ic7rg2sr4x]

너 잘못 살지 않았고 니 탓 아니야. 너는 상처 받으면서도 상처주지않으려고 충분히 애썼어. 그 사람들이 무례했던거야.

[@user-kl6rj9hq4u]

아주맞는말이에요

[@user-vj9ts5bn6f]

충분히 했어. 좋아하면 좋아하고 아님 말고 그 마인드로 살자. 내가 멘붕올 때 힘든걸 배려해 주지 않는 사람에게 휘둘리지 말자. 그 사람 일은 그 사람일이고 너는 그만하면 충분히 했다.이미 충분히 해줬다.죄책감 갖지말자.

[@kennethlim7146]

걔쎅

[@cactusjean8235]

저한테 하는 소리같아요...애썼어요...

[@jomigim8381]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이제 나를 돌보며 쉬엄쉬엄 가요 ㅜㅜ

[@DalDi_JJ]

저도 독립했는데요. 너무 좋아요. 엄마께서 항상 짜증스런 말투거든요. 뭘 얘기하면 돌아오는 답은 부정적인 경우가 많구요. 같이 짜증내고 닮아가는 저를 발견했어요. 근데 독립하고나니 마음이 편해요. 그 전엔 엄마에게 연락이오면 자동적으로 짜증이 올라왔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제가 먼저 엄마한테 전화를 하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조금은 거리를 두는게 서로에게 좋은 것 같아요.

[@user-zd3jj8sf2d]

똑똑해요. 불행을 견디는 최악의 선택을 하지않은 님에게 박수를!!!

[@goodluckgodbless315]

자신의 주변에 쓰레기들을 치우고 꽃처럼 이쁘고좋은것들을 두세요

[@torontokitty2511]

좋은 말씀이네요...♥

[@user-ol7ru1ts5n]

감사합니다

[@user-un2hz5kd3k]

infj로써... 난 만만한사람이 아니야 착한사람도 아니야 착한척하지도 않을꺼고 딱 받은만큼만 고대로 돌려줄꺼야 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만 베풀거야 내자신에게 타인에게 더 당당해질꺼야 주눅들지않고 나자신을 괴롭히지도 않을꺼야 좋은사람들만 곁에두며 살꺼야 보란듯이 즐겁게 성취하며 살꺼야!

[@user-ic9hp9vf6n]

마음의 백신을 맞아야 한다. 100,120% 애쓰지 말고 80%만 애쓰자. 그럼 상처를 덜 받을테니까. 또, 50% 의 사람들만 날 좋아해도 성공한 거다. 유은정 선생님께선 항상 유쾌하게 말씀해주셔서 정말 좋아요. 상처라고 생각했던 부분들도 선생님 말씀을 들으며 홀가분해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ss1hy1pc5w]

방어적이되고, 경계를 하는건 인간관계에 있어서 필수라고 생각을해요. 물론 그게 너무 감정적인방식으로 가지않는다면요. 저도 제주장을 완전히 안하는 성격이었는데, 그러다보니 화가 쌓이고 쌓이고 참다가 무례한 언사를 장난식으로(또한 지속적으로) 하는 친구에게 확 한번에 터져서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니까 자기가 잘못한줄도 모르고 계속 똑같이 대하더라구요. (저만 이상한 사람됨 ㅎㅎ;;;) 근데 전 이것도 한번쯤은 해봐야 한다고 생각하는게, 저도 이렇게 한번 감정적으로 대하고 나니까, 이게 효과가 없다는것도 알게되고, 상대가 이런 방어적인 언사를 받아들이지 못하더라도, 내 주장을 했다는 것에 처음엔 의의를 뒀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차라리 이렇게 화를 낼만한 사람이랑은 어울리지 않는게 낫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내주변에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사람과 좋지않은 영향을 주는 사람을 구분하게 되었고, 내가 왜 기분이 나쁜가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다 보니, 어떤 사람과 어울려야하고, 내가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안좋아하는지에 대한 가치관도 생기고, 내가 인간관계를 하는 방식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꼭 상대방이 나에게 상처를 주고 무례하게 대한다고해서 그사람이 악한 사람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아요. (물론 정말 화가 납니다만) 원래 사람이라는게 "어? 내가 이사람을 이렇게 대해도 이사람은 이걸 받아주네? 참네? 웃고 넘어가네?" 이렇게 여기게 되는순간 그사람을 더 자신도 모르게 만만하게 대하는게 보통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약하고 방어막이 없으면 그런사람에게 더 잘 당하게 됩니다. 내가 단단하고 방어를 하는 순간 그 사람은 "어? 이사람은 내가 막대하면 기분나빠하네? 안받아주네?" 이렇게 생각하게는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기분나쁜 티를 내고, 내가 만만한사람이 아니다라는걸 감정적으로 표현하지않고 순간순간에 무시하거나 기분나쁘다는것을 이성적인 언어로 냉정하게 말하면, 적어도 나랑 계속 잘지내고 싶은 사람들은 제눈치를 슬슬보고 그런행동을 안하게 되겠죠. 충분히 표현했는데도 계속 그러면 손절하는게 맞구요^^. 그러니 맘이 편해집니다. 저 또한 평범한 인간이기 때문에 저도 저에게 계속 참아주는 가까운 사람에게는 무례하게 대할때가 있더라구요.(가족이나 남자친구) 그런 자신을 되돌아보고 하다보니 알게된 사실은 왠만한 평범한 인간은 상호작용으로서 서로에게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걸 느꼈습니다. 왜냐면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거든요. (정말 자신에 가치관이 확립되고 모든상대에게 적절하게 반응하는 단단한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니라고 봐요) 그러니 자기자신을 알고 상대를 알면 내가 상대에게 어떻게 대할지, 무례한 사람들에게 방어를 어떻게 할지를 배우게 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참고로 이동영상을 보고도 , 내가이사람이랑계속관계를이어가는게맞을까싶어서 계속 혼란스러운상황속에있으신 분들이라면 동영상에도나와있듯이 잠시동안 그사람을 안만나보면서 혼자지내보세요 그럼 그사람과계속관계를맺고있을때 안보였던것들이 보이기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의 행동도 돌아보게되고 그 사람과 가까이 지내지않는게 좋은지 안좋을지에 대한생각도 서서히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다싶으시면 그 고민이되는 상대와 잠시거리두고 잠시라도 뭐바쁘다거나 이유를둬서 오랜시간 만나지않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예를 들어서 저는 그당시 남자친구와 헤어진 상황이었고 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존감이 굉장이 낮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무례한 언사를 하는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리려고 쓸떼없이 노력하고 있었더라구요. 마음이 허전하니 누군가와라도 친한 관계를 맺으며 불안한 마음을 잠재우기 위하며, 즐겁지도 않은 관계를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과하게 남들에게 잘보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친구들도 저가 더 만만하게 보였겠죠. 지금은 거리를 두고 있고 굉장히 마음이 좋습니다.) 물론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이런 성찰을 하기 되기까지 내가 약하고 자존감이 낮아져 있을때도 저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주고 잘해준 다른 주변인들이 있었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 공감이 돼서 댓글 길게 달고 갑니다!

[@user-lt2dv8xd7x]

통찰력이 너무 좋으시네요!:) 저도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user-qc5wr7dx6l]

장문의 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user-bz7hf8rh8f]

이렇게 시행착오를 겪으며 변화하신 님은 내면이 단단하신 분이라고 생각 드네요. ^^ 멋진 변화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ngsmusichappy]

공감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상대방의 행동으로 내가 불편하다면 분명하게 표현하고 넘어가야 됩니다. 그렇지않으면 훗날 큰 상처로 돌아올 수 있었던게 참 많더라구요. 적시에 분명하게 한 표현은 박사님 말씀처럼 나중 타인에게 받는 상처를 예방할수 있는 백신주사가 되는게 맞더이다.

[@shery5425]

응원합니다♡

[@michellemoon8255]

개인적으로 유은정 선생님 통해 다른사람과의 관계에 많은 도움 받고있어요. 감사해요. *은근 슬쩍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그러나 온유하게" 나를 표현하자. *"나에게 보내는 카톡"을 활용해서라도 나를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가족이라 할지라도 "물리적 심리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서로 객관화 할 수 있다면 좋겠다. *80%만 준비하고 50%만 기대하는 "생각의 백신"을 통해 조금은 홀가분하게 사람과의 관계를 즐기자 감사합니다.

[@hazellee1250]

저도 상사가 업무실수했다고 갑자기 전화로 막말하며 인신공격하는데, 그때는 너무 당황스럽고 벌벌 떨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실수한건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인신공격하신건 지나쳤다고 한마디 했어야했는데 그냥 지나간게 너무 후회가 되더라구요...그후 그 사람앞에선 할말도 더 못하고...결국 일잘한다는 평가도 받았는데 1년만에 그만뒀어요. 평소 할 말 잘 못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왜 그렇게 바보처럼 참았을까 생각해보니, 상사한테 잘 보이고 싶어 그랬더라구요. 일도 무리해서 하고 그러다 보니 업무에선 인정받았지만 제가 감정적으로 쌓이고 그 사람이 보기 싫어져서 결국 일을 계속 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잘 보일 생각이 없었으면 계속 일할 수 있었을지 모르겠네요

[@user-sf3jb1xf8u]

저도 작성자님이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었어요ㅠ 그래서 1년만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왜 그렇게 그분한테만 의견도, 할말도 잘 못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니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분은 나중에 저한테 그러시더라고요 왜 그만두는 거냐고 왜 그만두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hazellee1250]

@@user-sf3jb1xf8u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을 한다고 상대가 알아줄까 싶고 오히려 관계만 더 나빠질 것 같아 말을 안하면 상대는 전혀 모르고~ 인간관계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ㅎㅎ

[@user-ro7wx4uf4l]

막말하는 친구로 인해서 마음 ❤ 이 많이 힘들어서 놀심에 들어와봤답니다

[@user-vr5ht6gf5d]

인간관계에서 힘든사람은.대부분 잘보이려고 애써서 그런거다 그런사람에게 법륜스님은 . 잘보여서 뭐할라고. 하셨다.그 말씀을 되뇌이면 맘이편안해진다.

[@user-fe5mu4qz7u]

맞아요.. 저도 가족관계,회사관계에 있어서 100프로이상을 노력하려고 하니까 그뒤로 따르는 억울함과 탈진이 자주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다고 대충하라 라는 뜻이아닌.. 지나치게하지 마라, 오버하지 말자 라는 뜻으로 들리내요. 감사합니다^^

[@yurilee6359]

100%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도 80%정도만 하는 절제는 참 필요한 지혜인 것 같아요. 나도 에너지를 덜 쓰고 여유 있는 건강한 심신을 가질 수 있고, 기대치가 줄으니 즐겁고. 남도 보이지 않는 나의 여유를 알아채고 편안해 질 수 있어서 좋은 관계가 될 것 같아요.

[@jkjk8866]

어떤 사람은 앞에 사람이 있어도 세치기 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단무지 더 주려는 사람도 있고 참 세상엔 사람이 다양하네요

[@positivehappyd]

다 같은 환경에서 다 같은 부모밑에서 자라는게.아니다보니 조금 다른게 아닌 극과극으로 나뉘죠

[@user-zw7ld7zf3p]

지난주 내내 스트레스였어요. 예전처럼 버벅대지않고 선을 넘어오는 사람한테 할말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기분이 나쁜거에요. 제가 100% 120% 애쓰고 퍼주다가 혼자 상처받았단 사실을 이 프로 보면서 한번 더 깨닫게 되네요. 80%만 하는 게 쉽지가 않아서 앞으로 연습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50%만 좋아해도 성공이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user-my1gg4iv1o]

말을 했더니..말대꾸 한다고..소리소리 지르던데...말이 안통하는 사람에겐 진짜 답이 없어요...다만 몇번 이야기했더니..아주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하지만 조금도 바뀌지 않고 자각하지못한다면..무슨일이 있어도 떨어져야해요..왜냐면 내가 너무 상처받고 자존감 떨어져서 내 자신이 황폐해져요..

[@positivehappyd]

지금은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매우 높아요 이기심이 극에달한 시대이고 별것아닌걸로도 시비를 트는 세상입니다 어딜가서 누굴 만나고 뭘 하더라도 방어적 자세는 기본이 되야함 언젠가부터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의 타인에 대해 경계심이 매우 높아졌다는걸 느꼈음 거기에 타인에 대한 배려는 낮다보니 길을 걸으며 길빵에 고성에 제멋대로인 사람의 비율도 높고 심지어 초행길을 갔을 때 행인에게 길을 물어보면 대꾸조차도 안하는 이들도 상당수입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매우 비정상적인 사회가 되어버렸음

[@1881heritage_TST]

@@positivehappyd 정말 공감합니다.. 슬프지만 현실

[@user-12091]

@@positivehappyd 길물으면 대꾸조차 안하는 건.....

[@user-vn5ht9xi1h]

@@positivehappyd 도를 아십니까에 하도 당해서.. 길물어보려고하면 무시하기는합니다

[@sagacity0211]

안바뀔거예요

[@lakeside776]

넌 잘 해내고 있어. 지치고 힘들면 쉬어. 조금 게으른 것도 괜찮아. 마음 편히 가져. 그래도 되. 천천히 걷자. 가슴이 두근거릴땐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심호흡 해보자.

[@user-it5cs9ei3l]

우리나라 며느리님들 절대로 그냥 참지 마세요. 불편함에 대해 싫은 것에 대해 무례함에 대해 끊임없이 티내고 이야기 해야합니다 .그래야 아 …..이런 행동을 안 해야하는구나하고 좀 조심하는 거 같아요

[@srh4498]

내가 잘하면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더군요. 갈수록 더 무례하고 선을 넘고 결국 인연을 끊고 살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NO라고 할것을....

[@user-ny6gp2fe2y]

또박또박 말하는 며느리는 은근 눈치보고 참고 묵묵한 며느리는 칭찬하면서 결국 호구만들죠. 말은 한계가 있고 시부모를 꼼짝못하게 하는건 역시 맞벌이죠ㅋ

[@DalDi_JJ]

말도 못하고 꾹꾹 눌렀더니 불안증 우울증 왔었네요. 이게 참다 터지니 좋게 표현이 안되고, 그렇게되니 나만 이상한사람 되더라구요.

[@mjjang123]

근데..울며느리들이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내며느리는 꼭! 딸처럼 이뻐해주자~ 입니다. 되풀이는 안해야죠ㅠ

[@kimgil-soog140]

답없는 시모..명절에 또 봐야해요. 이번엔 뭐로 트집잡을지..

[@user-ck2ej6mt2x]

성인인데 독립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언어 신체적 폭력을 너무 당해 친구네집으로 가출할정도로 엄마에게 일방적으로 시달렸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친구가 전부 다 해주더군요. 진짜 서러웠는데 이런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다시 한번 친구한테 고마워해야 겠어요.

[@user-fz3gv4bi2i]

ㅇㅇ님이 친구분에게 고맙고 좋은 사람이라, 듣고 싶던 말들을 듣고 옆에 좋은 이가 있는 거겠죠?! 당신은 그동안 어려움 속에서도 온유함을 잃지 않고, 잘 참았기에 좋은 사람으로 오늘도 이렇게 살아가고 있다고 믿어요!^^

[@user-zu3tm5wm9e]

되도록 빨리 독립하세요. 독립 밖에 답이 없어요. 고시원에 살아도 안 맞는 가족과 살면서 시달리는 것보다 훨씬 인생이 윤택해 집니다.

[@danielal4635]

좋은친구예요. 오래토록 우정변치않기를 바라요.

[@user-yi1zb7bg6r]

독립하세요. 여건이 안돼도. 자녀만 스트레스 받는 게 아니라 독립 안한 성인자녀가 있는 것도 부모입장에선 스트레스라서 서로 스트레스를 주고 받는 관계가 돼요.

[@olivia-hr3dz]

그런 친구가 있다니..♡

[@user-ze6gc9gs2b]

가까운사람이나 많은시간을 같이 해야 하는 피할수없는 사람과의 불편함을 해결할방법으로 심리적거리두기는 매우 효과적인 방법같음 상대에 대한 기대나 싫어도 아닌듯 잘보이려는 마음을 어느정도 버림으로써 당장은 불안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더 나빠지는걸 막을수 있다라고 생각되네요.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제가 매우 공감이 되는 해결책입니다.

[@user-ss1hy1pc5w]

맞습니다..^^

[@user-hb1gz8hu9x]

맞습니다!!

[@ddilsu]

끼리끼리 만나게 되는 면도 있으니 내 인격의 수준을 높이고 의로움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 좋은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user-le3xe5hj6p]

그 사람 말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입이 안열리고 얼어붙더라고요..그래서 굉장히 힘들고 짜증나서 그 사람이랑 마주치지 않게 제가 피해버렸어요...

[@user-qj9od8iu4o]

같은 말이라도 은근히 무시하거나 필요이상으로 대놓고 무시하고 깔보길래 좋게 그러지 말고 좋게 얘기해주세요. 했는데도 몸에 베어서 그런가 계속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패버릴듯이 인상팍쓰면서 말 좋게하시라고요 예! 했더니 알았어.. 하더라고요. 못된 버릇이 몸에 베어서 남한테 상처주고 지도 돌려받고 뭐하는 짓거린지. 이런 한국인들 많지?

[@user-fz3lv1eb8k]

나에게 가장 힘든 사람 시어머니에게 듣고 싶은말,,,-나 신경쓰지말고 그냥 너희 가족만 편하게 살아라. 집에 오지도 말고. 전화도 안하마. 미안했다.

[@stanleyyoon4964]

우리사회만의 이상한 수직문화와 분위기&정서가 수많은 가스라이팅과 소시오패스들을 무한확대 재생산 시키는... 씁쓸함 비상식적인 상황에선 라고 분명하고 정확히 말할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니오' 또한 완전한 하나의 문장이다.... 라고 들었습니다.

[@user-dx3dt5zz5k]

부모님이 해줄 수 없는 말을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들께서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user-hp5wc9lz7b]

와.. 진짜 나눠주시는 내용이 정말 고품질이네요.. 선생님 말씀에서 엄청난 내공과 품위가 느껴집니다. 멋있습니다!

[@sky-jx3ib]

이시대에 꼭 필요한, 바른 강의라는 생각이 듭니다! 관계에서 건강한 방법들을 상대방에게 시도해보지만 또 안될땐 반복적으로 나를 자책하며 힘들어했는데 심리적, 물리적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라는 말씀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

[@sanghahwang]

80%만 준비해도 괜찮다. 50%의 사람만 나도 좋아해도 괜찮다. 와... 저에게 정말 필요했던 말씀이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ㅎ

[@hongyo122]

나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다보면 그리고 소리 내 읽다보면 눈물이 나요.. 그래서 댓글에 달린 사람들의 글도 읽어보면 막 눈물이 나네요 ㅠ 왜지...

[@user-qn6ji6kp4c]

얼마전 자꾸 선넘고 자기 실수를 덮으려고 자기만 옳고 자기 생각을 주입하던 사람과 있었던 일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많이 배우고 또 위로받고 갑니다 :)

[@user-uv9vw3fw9d]

내가 일할 때 80%만 일해라 / 50%의 사람만 날 좋아해도 된다 / 생각의 백신 => 이거 좋네요~ 굳!

[@zzanguya]

말대꾸한다고 생각하고 불이익을 주는 상사들도 있어요. 말해서 알아먹을 인간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을 잘 안합니다.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특히 상하관계가 있는 조직 내에서는요.

[@crystalk9128]

맞아요. 말대꾸 자체가 싫은 인간들임. 회사 안다녀본 사람은 모름

[@user-ws4wk2ze1e]

맞아요 수치심 다른사람 다하는데 너만안하고 있어~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도봄.. 그런사람하곤 말을 섞지마요 기빨리고 내삶만 잘못돼면 어쩌지 불안감 증가 . 잘하고있어 걱정하지마~ 이런사람이 되어야함

[@veronicalee6558]

이 분은 정말 목소리가 너무 예쁘고 조그조근 말씀을 잘 하시네요.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user-ce3sn5zh4o]

시골살면 안된다고 강하게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나이들면 병원이 가까워야하고 모든게 다 불편 하고 사람들이 욕심쟁이에 이기적이라고 늘 말하는 친구가 있어요 근데 제가 시골에 살거든요 옆에서 듣고있음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시골사는 친구들한테 실례란 생각이 들면서 뭐라고 한마디 하고픈데 모임분위기 생각해서 참습니다 근데 모임할때마다 그런말을 한번씩은 하네요 그래서 다른친구한데 이번에는 뒷다마를 쪼금 했어요 근데 괜히 한거같아 후회가됩니다 그친구가 나보다 걔랑 더 친할텐데 ㅠ싶기도 하고요 ~시골사는 사람들 착하고 온순하고 여리여리한 여인들도 많아요 제발 시골 산다고 억세고 욕심많다고 다 그렇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속으로만 생각하시고 표현은 안해주셨음 합니다 듣는 사람 상처받습니다

[@cong.1119]

이때까지 잘했어 힘든와중에도 긍정적이고 올바르게 잘 자랐다고 주변에서 칭찬해주잖아 너무 잘하구있어 너무 잘 어울리니깐 널 시기질투해서 ㅇㅎ가 외모로 널 비난하고 괴롭히는거야 무시해 더이상 건강하게 살이빠졌음 좋겠어.. 스트레스받아서 빠지는살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6키로 찌고 건강하게 운동하자

[@user-lm5uu1sy2f]

힘든와중에도 그자리를 지키며 버티셨군요~ 열심히 그리고 아주 잘살아온분 같아요~~ 댓글잘봤어요!! 고맙습니다

[@michael-yl9cj]

두분 이야기 하시는거 들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는것 같네요.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r4es4ss9x]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인간관계 쉽지 않아요.. 지나놓고 보면 별거 아닌데 그당시에는 상처받고 힘들지.. 힘든 마음 잘 안아주고 스스로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user-wl8yr5io4n]

그동안 살았던게 헛게 아니야 이제껏 잘살아왔어 스스로에게 말해주기~ 말씀 와닿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yl8io2ih9v]

맞는 말씀입니다만 살다 보면 정말 가깝지 않고 싶은데 비지니스 때문에 이익때문에 가까워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거리를 뒀다가 진짜 피해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이런 문제로 고민들이 많은거 같은데 내 가족간 애착만 분명하면 누가 신경쓰게 해도 그 감정이 수그러듭니다 혼자 사는 분들은 본인 감정을 공유할 모임을 만들고 믿을 만한 친구에게 미리미리 잘해두시길 가까울 수록 더 예의를 갖추고 피해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배려를 해야죠

[@Ari-nw8cz]

이 채널 구독하고 선생님들 말씀 들어가면서 너무 치유가 됩니다🥰🥰

[@user-cv2qp7bx5c]

오늘도 유은정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놀심님 늘 좋은 컨텐츠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bmkbcnmnvbkkbnb]

여유있는 선생님 모습과 말씀에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becomingsohyun7170]

정말 수고했어. 여태까지 너를 포기하지 않고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너가 살아있음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고 나누고 그렇게 해도 괜찮아. 이 세상에 살 권리와 행복할 권리가 있으니 누려줘.

[@Trustjesus003]

진짜 다루시는 내용들 마다 넘모 유익해서 좋네요... 저는 참 사람과의 관계를 관리하는게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더 괴로워요~ 기대를 다 내려놔야될 지도 고민이 되네요.

[@Acai_Berry]

오 저도 모르게 해왔던 것들이 표현을 잘 하게 도와준 것 같네요. 화나거나 무례한 사람한테 할 말을 글로 적어보고 집에서 대사 치거든요. 3번 정도 반복되면 실전에 그 얘기를 하죠. 쉽게 반성할 사람이면 애초에 악의적으로 괴롭히지 않았을테니 되려 건방지다는 얘기도 듣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쪽팔리니 자기 방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확실히 빈도수 줄어들고 함부로 대하지 못 하더군요. 많은 분들이 감정적이지 않고 현명하게 표현하며 사시길 바랍니다. 🗽 파이팅!

[@촤용]

와 진짜 심리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유용한 강의인 것 같아요. 좋은 내용 전달 감사합니다 :)

[@Naylah]

저도 선생님처럼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제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싶어요🥲🥲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복잡하고 어렵고 두려운 것 같아요

[@user-ce3ms6if9e]

80퍼만 하면요.. 어찌되냐면요.. 사장이 가만두질 않아요. 백퍼를 해도 백오십을 바라는 사장이 천지때깔입니다.

[@alltimeprofit]

현실에 맞게 설명 진짜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audaciouspony]

내가 듣고 싶은 말. 괜찮아. 잘해왔어. 열심히 살아왔어. 수고 많았어. 힘내. 지금 그대로 괜찮아. 좋아하면 좋고 싫으면 말고. 50%만 좋으면 돼. 충분히 좋은 사람 많아.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힘이되는 말씀입니다.

[@heesangtv4631]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제게 너무 위로.도움이 됐습니다. 영상을 다시 또 보고 글로 적어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bluehoon7078]

정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bluhi]

매번 잘 배우고 갑니다! 잘생긴 놀심, 미인 유은정 선생님 감사합니다. 댓글 50%로 축약합니다ㅎㅎ

[@user-nanamig]

선생님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면서도 조근조근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힐링했습니다

[@asrzz]

와 정말 주옥같은 말씀이었어요… 생각의 백신과 상대방에게도 타이밍이라는 것이 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ie6ou9xv9o]

모두 항상 긍정적으로 항상 파이팅입니다~!~!~!~!

[@Elena-pd6wo]

너무 좋은말씀잘들었습니다. 유은정 원장님은 따로 유튜브 강의 정기적으로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최고👍👍 그리고 2030의 언어표현관련해서 저도 예전 심리상담때 들었던 기억이납니다. 어떤 감정인지 물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힘들다, 우울하다'고만 말하는데 정확히 자신의 감정이 어떤 상태인지 몰라서 그렇게 막연하게 표현한다고 하네요. '감정단어'를 저장해서 내가 현재 어떤 상황과 감정을 갖고 있는지 살펴봤었는데 저도 도움이 많이됐었어요.

[@sobin1050]

내가 노력한 것들이 어디로 날라가지 않는다. 그동안 고생많았다. 힘내라!

[@pa6723]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bm7jt4cw9y]

선생님 너무좋아요.심리학책을 보게됬습니다. 제인생에 심리학을 들으며 두번째 인생을 삽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luna82729]

다른 사람이 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그게 너에게 영향을 줄 수는 없어. 그 사람은 너에게 중요하지 않아.

[@yulia4652]

생각의 백신!!! 감사합니다 😊

[@Grace-zc7dk]

선 넘는 나이 어린 상사, 선배, 동료, 후배에 대해서도 유은정 선생님께서 알려 주시면 좋겠어요

[@user-lb3ih8nz6e]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더라고요. 그래서 걍 못하고 욕먹으려고요. 그러면 적어도 억울함은 없으니

[@yellows4296]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ch1bu9sv9g]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 좀만 더 노력하면 잘될거야. 그리고 과거의 일들은 모두 다 니 잘못이 아니야. 그때의 상황이 어쩔 수 없었던 거지. 나는 소중한 사람이고 사랑받을 충분한 가치가 있어

[@user-pz4dc9kk5t]

마음이 가벼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내가 가슴이 아픈 인간 관계는 이제 그만 할려고요 저도 한편으로는 왜곡된 내면을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많이 기대하지말자 좋은 깨달음입니다

[@user-tc7gt4em5b]

들으면 알겠는데 막상 상황되면 입에 접착제 상태… 결국은 그렇게밖에 못한 나를 미워하고있다 ㅠ

[@biolen]

오 나에게 보내는 카톡... 생각 못했는데, 시도해야겠네요! 최근에 자존감이 떨어져서 내가 남의 기운도 가라앉게 하는게 아닌지 고민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었는데. 한결 마음이 나아졌어요 고맙습니다!

[@user-ho2sb5vf5s]

추악하고 더러운 구리고 역한냄새가 나는 똥밭과 헌 쓰레기장의 양아치와 똥파리들을 버리고,벌과 나비가 날아다니는 향기로운 꽃밭으로 가려면 방향성을 잘잡아서 밝게 소통할수있는 좋은사람들과 좋은인연을 맺을수 있도록 지극한 정성으로 노력하고 행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맑고 밝은 길,올바른 길로 나아갈수 있도록 진지하고 신중하게 선택을 잘 해야겠습니다.

[@jj-gk7xe]

가래침 쌓인 동네편의점보다 5성급호텔로 가야하는 이유..

[@user-ol7ru1ts5n]

🙏

[@leegeo5784]

차분한 어조로 너무 잘 알려주심

[@user-lq4dt3df8x]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생각보다 침착하고 지혜롭게 헤쳐가는구나! 힘든일에 무너지지 않고 견뎌내는 모습이 안쓰럽지만 대견해~ 모두가 내편이잖아~! 나는 지원군들이 있어! 단단해지는 모습도 너무 좋아보인다:-)) 끝까지 잘해보자 !

[@user-ok9bm4fb7h]

유은정 선생님에 말이 해답이 되었습니다. 깊은 감사 드립니다.

[@tnqls2672]

과거로 돌아가서 새출발을 시작할순 없지만..지금 시작해서 새로운 엔딩을 만들수 있다고 하잖아! 힘내자.. 부족한거 없어 잘하고 있잖아

[@user-dh9ni4uj6b]

헐 진짜 필요해서 제목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습니다...

[@user-be2nr4ot4y]

요즘 한국에 누구보다 이런 분들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oecd 28개국 중에 한국이 모든 갈등 지수(빈부격차, 계층, 세대, 남녀, 정치) 1위라는걸 알게 되고 이 대로 가면 이 나라에 온전한 사람은 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위화감이 들었습니다. 비단 피해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외에 자기 자신은 사회에서 중간은 간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자기 눈에 급이 안찬다고 판단된 사람에게 막말을 하고 그걸 받아들여야 그 사람이 바뀔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정말 큰 문제가 바로 겉으로는 평범하게 보이는 일도 성실히 하는 하지만 직장에서 가정에서 자신이 약자라고 생각한 사람에게 이상한 소릴 하더라구요, 그리고 좀 우려되는게 이 영사을 본 사람 중에 4:28 여기에 나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사람에 저런 말을 한 대상자가 만약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이라면 어서 분발해서 공부해라는 의미인데 그걸 단적으로 이 영상에서 문제되는 사람의 예시로 들었다는 이유로 앞뒤 다 잘라먹고 자신에게 저런 얘길 했다고 가스라이팅 했다며 입에 개거품 무는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나이로 치면 20대 중반~30대 중반층에 상당히 많아요... 인터넷 커뮤니티의 폐해인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미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yuhee154]

잘 하고 있어.유지하는게 어댜...그 힘도 또한 애쓰고 있는거고 잘 될 운명으로 가는거야.포기하지마❣

[@user-qs7mz3mm4e]

생각의 백신 맞은거 같아요 마음을 진정시키고 놓이게하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kf9vw2yy3n]

불교방송에서 유은정선생님 말씀 잘들었는데 역시... 편하게 다독여주는 느낌의 음성이 참 듣기 좋아요

[@user-gp6hp6go5v]

정말 맞아요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거리두면 확실히 효과있어요

[@crystalk9128]

코로나 풀리고 슬슬 만나기 시작하면서 스트레스를 남 씹는거로 푸는거 같아요 인간은 거리두는게 답

[@user-kz5wp1go5e]

너무 잘 들었어요...도움이 되네요 ^^

[@anna-ql5sb]

고맙습니다. 반복해서 보고 싶을 만큼 지금의 나에게 도움이됩니다.

[@user-gm6kl4sn7i]

천천히 꾸준히 하자. 세상의 속도를 알고 반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의 속도도 중요해!✊ 마음 내려놓고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user-zu3tm5wm9e]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한 말씀 한 말씀 너무나 납득이 가네요.

[@user-hu6hx6ud8i]

꼭 필요한 말 감사합니다🙏🏻

[@H-rara]

너무 유용하고 잼나요♡ 선생님 예뻐요♡

[@user-lz3dy9oo9f]

오늘 말씀 넘 공감되네요^^~ 책도 구입해서 읽으면서 많이 치유되고 있습니다!~♡♡

[@bwuuo8963]

상대가 정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는 행동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하지 말라고 감정을 빼고 정확히 표현하는게 정말 유일하고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게 저랑 친분이 있던 사람중 한명이 자기가 싫어하는 단어나 행동을 정말 여러가지를 말해서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을땐 어떡할까요.. 표현하는건 좋지만 대화할때 제한이 많아져서 섣불리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vz5rg]

그 사람이 이상한거야 니가 정상인거고 니가 이상한게아니야.

[@user-nl7vv4uq3w]

삼삼아 너가 가끔 이상한 사람이 된거같기도 하고 평범한 사람이 아닌것 같을때가 잇다할지라도 지금 너를 받아들이고 있는 그 자체만으로 괜찮아 살아가는데는 여러방식이 있자나 그 중에 하나일뿐.. 고립감을 많이 느끼지만 외롭지않다고 말하는 너 자신이 가끔 낯설게 느껴지는거 알아 그래도 괜찮아질거고 그 자체만으로 괜찮아지면 너도 솔직해지는 순간이 올거야 그러니 지금, 앞으로 더 행복해지자!!! 그리구 회사생활 너무 애쓰지마!!! 상처받지말자!!

[@MoonTarot-wt1xn]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l8qq1nb4v]

요즘 고민되는 일이 있는데 결정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aiden6791]

전제가 표현을 잘하는줄 알았는데 이 글보고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사회에 살고 있었는가 싶었어요.. 제가 지내고 있는 사회에서 너무나도 사람들을 미워하기만 하고 그 사람한테 내 감정은 제대로 말해준 것이 아니라 표현을 아예 안하고 잘 지내고 있는 사람처럼 보이려고 했던 것 같아요.. 아 그렇게 생각하는 구나 근데 나는 이렇게 생각해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고 내 생각을 잘 알려줬어야 하는 건데...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너무나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계속 연습해야겠습니다. 아 그렇구나 근데 내 생각은 달라.

[@itmasspeaker684]

유은정 샘...정말 세심하게 말씀해주시네요

[@NO-np3il]

이분 너무 설명잘하신다 감사합니다

[@idow4934]

선생님 이야기 너무 공감되네요. 그리고 선생님 마인드 자체도 참 선하신거 같아요. 웃으실때 너무 좋네요

[@user-np3vw1ky3j]

너무 잘하고 있어, 지금처럼만 하면돼,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