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잘해주면 바보되는 이유 (유은정 정신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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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2 жыл бұрын

「 오늘의 인물설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은정
- 서초좋은의원 원장
- 굿이미지심리상담연구원
- 대한비만치료학회(학술이사)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저자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거야" 저자
유은정님 인스타 주소: lifestylist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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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94
@nolsim
@nolsim 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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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g1en6gr4x
@user-sg1en6gr4x 2 жыл бұрын
1.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2. 내가 원하는것을 정확하게 전달할수있는 연습
@jjlee7690
@jjlee7690 2 жыл бұрын
계속 잘해주면 호구로안다 이젠다끊으니 맘편하다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2 жыл бұрын
십년전에 이런영상을 봤다면 저는 마음편하게 살았을것 같아요 ㅎ 평생 다 퍼주고 비난 듣고요
@user-ni8nq8hz8e
@user-ni8nq8hz8e 2 жыл бұрын
남을 호구로 보는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아닌가요
@user-cc5gv3xr7o
@user-cc5gv3xr7o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계속 무뎌지도록 노력하고 참을 수록 만만하게 보는건 어쩔수없는 일인가 봐요 왜 그따위로 밖에 생각하고 행동하는지 부끄러운지 알라고 말하고 싶은데 오늘도 용기가 없어서 참내요 진짜 그런것들은 생각도 너무 짧아 모순덩어리 들인데 왜 깨닫지를 못하고 남을 공격하는데 에너지를 쓰고 남한테 피해를 주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휴~
@user-tz8lc4pj5r
@user-tz8lc4pj5r Жыл бұрын
이용해 먹더라구요 나중에는 손절하니 맘 편합니다
@ksg1437
@ksg1437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sonhuengmin1
@sonhuengmin1 2 жыл бұрын
모두에게 잘해줄 필요는 없음
@wha7997
@wha799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좀 타인에게 많이 배려하는 타입인데 나중엔 저를 함부러 대하더라구요ㅎ 느낀게 울나라 사람들 특징이 잘해주고 챙겨주고 친절하면 호구로 본다는거~~~그러다가 진지해지면 니가?풋~이런 느낌받았어요ㅎㅎ 그래서 인관관계는 선긋고 만나라하는건가봐요ㅎ 저도 몇 번 테스트 했는데 사람들 습성인거같아요ㅎㅎ 타인에게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더 하려고하지말고, 기본만하면 돼요ㅎ적당히 웃어주고 거절하고ㅎㅎ
@jamiesong1974
@jamiesong1974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고민을 하며 사는데, 저는 좋은 사람에게 똑같이 좋게 대하거든요. 선은 선으로 갚는데... 님의 곁에 저 같은 사람이, 제 곁에 님 같은 분이 있었어야 했는데요.. ㅎㅎ 무튼 테스트 해보시고 아니다 싶음 빨리 가지치기 해서 좋은 사람만 걸러서 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고요. 화이팅하십시오. ^^
@Idontcare-ly7cn
@Idontcare-ly7cn 2 жыл бұрын
공간입니다 다만 우리 나라사람그런거아닙이다.다그래요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jamiesong1974동감 공감합니다 :) 사람보는 안목을 키우고 분별력을 기르는 게 좋은 사람 걸러내는 핵심 같아요 :)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저도 선한 사람은 선하게 대하고, 악한 사람은 똑같이 미러링 거울반사, 선 넘는 듯 애매모호 한 사람 한번 더 기회를 주고 경고등 확실히 켜주기. 이렇게만 해줘도 함부로 선 넘지 않더라구요 ㅎㅎㅎ 타인에게 잘하려고도 하지말고, 더 하려고도 하지말고,기본만 하고 살아도 됨. 적당히 웃어주고 적당히 거절하고 :)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기본만이라도 충실 :) 공감 동감해요 결이 같은 좋은 사람들 만나야 인생이 풍요로워져요 우리 모두 힘내요 화이팅! :)
@hyeon1004.
@hyeon1004. 7 ай бұрын
​@@Idontcare-ly7cn한국 인간만 거의 그럼 중국의 피가 흐름 그래서 소중국이죠
@haeeunkang908
@haeeunkang908 2 жыл бұрын
'착하고 정 많고 칭찬 많이 하는' 사람이고 늘 피해의식을 달고 살았습니다. 근데 어쩌다 제가 받는 입장이 됐는데 제 생각만큼 고맙거나 달갑지 않았어요. 사실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아서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받은 것만 돌려드리고 더 이상의 액션은 취하지 않았어요. '동족 혐오'라고 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분 덕분에, 물론 '착한' 것도 장점이지만, 그거 외에 사람들이 나를 찾게 될 만한 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사람마다 마음의 여유도, 적정거리와 관계를 맺는 속도, 헌신의 정도, '공략법'도 다른데 그걸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단순하게 '착한사람은 누구나 좋아할거야'라는 고정관념에 휩싸여 관계를 시작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한 노력은 게을리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나는 좋은 사람이야!!"를 어필하고 빨리 친해지려고 하는거, 상대방 입장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실 상대 입장에서는 스스로를 지키는 것일지도 몰라요. 잘해준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마음을 다 줘버리면 험한 꼴 당할 수도 있는 세상이잖아요. 그리고 속 좁고 깐깐한 사람이라는 이미지 주기 싫어서 제가 잘해줘도 생색내지 않고 서운한게 있어도 꾹 참았는데요. 그렇게 감정을 꾹꾹 눌러담으면 감정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앙금이 쌓여서 어느 순간 시한폭탄처럼 터지더라고요, 적어도 친구관계에서는 제가 한 번 사면, '다음에는 너가 사' 정도 얘기하고, 원하는 것이 있거나 기분 나쁠 때는 차분하지만 분명하게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이 오히려 친구를 나쁜 사람 만들지 않는 진정한 배려이고 스스로도 만족스럽더라고요. 만약 그게 불편한 친구면 시시한 관계니 딱히 더 이상 시간과 정성을 투입할 필요 없는거고요. 결론은, 저도 매사에 여유를 가지고, 너무 성급히 뛰어들거나 쉽게 마음 주지 말고, 상대방이 나랑 잘 맞는 좋은 사람인지 충분히 탐색한 후에 잘해주자, 관계에 신경 쓸 시간에 내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자고 마음먹었어요.
@user-ju7nl7gl2y
@user-ju7nl7gl2y 2 жыл бұрын
잘해줬다는 생각 그 자체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줬다' 라는 시혜적인 시각이 이미 보상심리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오냐오냐 해주니까 고마운줄 모르고...', '신경써 줬더니 이제와서...' 같은 말이 튀어나오고 감정 싸움으로 비화되기도 합니다. 마음을 쓰는 것은 일종의 매몰비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이기에 쓴 만큼 받길 바라는 마음이 들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애써 잊어야 더 크게 얻을 수 있습니다. 관계는 공정거래가 아닙니다. 애초에 우리가 세상에서 최초로 맺은 관계(부모자식간)도 지독한 불공정거래 아니겠습니까?
@user-uz870
@user-uz870 2 жыл бұрын
잘하고 싶어도 욕만먹는데 그럴때 남한테 잘할 필요 없다고 느꼈습니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깨져 이제 어느 누구도 가까이 오는게 싫어질 정도죠.
@lalala-yb8bb
@lalala-yb8bb 2 жыл бұрын
고마운 사람 말고 필요한 사람이 되세요. 상대방에게 인정 받고 싶은 유아기적 사고로 인해 결국 상처 받는 것 같아요. (애정결핍으로 인한 것 같아요. 원하는 만큼의 사랑을 못 받은 결과로요.) 주변에 자존감 낮은 분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결국 본인에게서 출발하는 겁니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기대는 반으로 접고, 뭔가를 해줬다면 받을 생각하지 말고요.
@yeoull8554
@yeoull8554 2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한다는요~
@user-uv5nt7jr3p
@user-uv5nt7jr3p 2 жыл бұрын
상처를 치유해줬다며 고맙다더니 그 다음에는 선의와 호의를 이용해먹더라구요 ㅎㅎㅎ 그 뒤로 제 삶에 제 가족에 집중하고 있어요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지내지만 가끔 무리가 있는 여자들이 무리에 끼지 않는 저를 무시하려 해요 예전 같으면 하루종일 곱씹었을테지만 잠시 흔들렸다가 다시 제 삶에 집중합니다~~~ 이젠 불필요한 곳에 에너지 쏟지 않고 제가 성장할 곳 제 가족이 행복한 곳에 신경쓰고 힘써요 그러니 더 좋은 일이 많고 무엇보다 제가 많이 안정되고 편안한 삶을 살고 있어요
@Ann_of_green_gables
@Ann_of_green_gables 2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장 내 패거리 문화에 힘들었는데, 저와 비슷한 사례같아 읽고 도움받고 갑니다.
@abcdefghlove11
@abcdefghlove11 2 жыл бұрын
이말진짜 공감해요 ㅋㅋㅋㅋ 아니 본인들이 좋아서 패거리형성한거면서 나는혼자가더 편하고좋은데 지들한테 끼려고안하면 이상한방식의 텃세는왜부리는건지ㅜㅜ그냥 각자 다르구나하고 갈길가면되는건데 말이죠 ㅋㅋ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2 жыл бұрын
유치하고 꼰대의 진수를 보여주는 잘못된 패거리 문화. 진짜 없어져야 한다
@liveroutine66
@liveroutine66 2 жыл бұрын
가족도 그래요 잘해주면 이용해먹고 배신하죠 질투도 하고..
@shdhsgwgs1578
@shdhsgwgs1578 2 жыл бұрын
기대를 하지 않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다
@user-ng5mo1uc9t
@user-ng5mo1uc9t 2 жыл бұрын
세상 불공평하다. 결국 스트레스와 분노도 주고 받기 생존 게임이다. 많이 당하면 병나든 성질부리든 하여 일찍 도태당하는 것. 본능적으로 남을 잘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남이 뭘좋아하고 뭘 두려워하는지 분석하여 어떻게하면 그걸 미끼로 더 얻어갈지 본능적으로 즐겁게 계산한다. 반면 남이용하는 생각조차 하기 싫어 일만하는 소들은 평생 당할 수 밖에… 어차피 소들은 당하며 살 수 밖에 없긴한데, 심하게 안당하려면 자기애와 실력이 있어야한다. 소들이 꼭 나쁘진 않은게 별볼일 없어도 생존율은 높다. 그들은 착취할 소가 필요하지 정치 경쟁자인 그들 부류가 필요치 않다
@limesour5839
@limesour5839 2 жыл бұрын
휴.. 맞는 말씀이요. 사람이 편해보이고 잘해주면 그걸 끊임없이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죠. 진짜.. 뭐든지 자기 맘대로이고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더니 필요없늠 버린 그런 나쁜 인간.
@user-xo7lp6gv3k
@user-xo7lp6gv3k 2 жыл бұрын
ㅁㅊㄴ
@user-hfdxvjj35ugdr
@user-hfdxvjj35ugdr 2 жыл бұрын
"할만큼 했다. 거기까지만 해라" 속상하지만 이 말이 상처받았던 제 상황들을 위로해 주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es4vc3wn5x
@user-es4vc3wn5x 2 жыл бұрын
가깝다고생각하는 형제자매한테 상처를 제일 많이 받아요.
@user-yg3lu1wi2c
@user-yg3lu1wi2c 2 жыл бұрын
누군가에게 잘해주는게 자기만족과 인정욕구 때문이라고 생각 했었는데요. 최근에 회사 동료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이 영상을 보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자기만족과 인정욕구 말고도 보상심리가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라지 않을수 있을만큼만,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잘해주기. 명심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jmr3859
@jmr3859 2 жыл бұрын
받지 않아도 될 만큼만 잘해줘라! 명심 또 명심하고 기억해야 겠어오^^
@vz5rg
@vz5rg 2 жыл бұрын
사람안바뀌는건 내탓이 아니다...... 가족, 직장에서 필요한마인드 같아요. 그게 저사람 이상한거 알면서도 대응하는거 , 말듣는거 자체가 짜증날때가있어요.ㅠ
@soheekim74
@soheekim74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이구나 " 예쁜 얼굴 예쁜 말투로 할 말을 다 하시는 걸 보니 이상하게 본 사람 속이 시원하다
@user-cv2qp7bx5c
@user-cv2qp7bx5c 2 жыл бұрын
사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상처를 받지않을수는 없는데 그 차이가 크냐 작냐와 마음에 두냐 안두냐에 있는것 같아요..오늘 이렇게 좋은내용은 상담받지 않으면 들을수없는 내용인데 영상을 통해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유은정 선생님 감사드리구요..놀심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user-jd8ob7zq1i
@user-jd8ob7zq1i 2 жыл бұрын
나이60십 넘어서도 어릴적부터 부모님에게 상처받은게 아직30여년간의 공황장애 우울증달고사는게 답답합니다 부끄럽지만 아직 원망하고있읍니다
@user-ly2sp4tu8g
@user-ly2sp4tu8g 2 жыл бұрын
아파트를 공짜로 3년 살게 해주고 나가게 될쯤 언제 나가냐고 날짜를 물어 봤더니 화를 내더군요, 어차피 있는 아파트 좀 살면 어떠냐 당당히 말도 한적도 있고~ 혼자서 잘해 주고 바보가 되었구나~ 그게 나네요. 상처요? 이미 받았지만 툴툴 털어 버리려고요.
@yesand2339
@yesand2339 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 사람이 당신에게 화가난게 아니고 그 사람이 본인의 무능함에 화가난겁니다.
@user-zj2vd9gr4l
@user-zj2vd9gr4l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호의도 사람 봐가면서 진정으로 고마워할줄 아는 사람에게 베풀어야하나봅니다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크게 인생공부 하신거에요. 가까운 사람한테 그렇게 하시면 안돼요. (조건없는 베품) 거의 다 욕합니다. 베푸시는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거의 다 저래요. 처음에만 고마워 할뿐 나중에는 오히려 욕합니다. 그게 사람이더군요. 저 또한 지금도 저런사람 정신세계가 의심스럽지만 거의 저렇더군요.
@camnilee4595
@camnilee4595 2 жыл бұрын
@@yesand2339그건 호의가 권리가 된 경우죠 ㅡ공짜라니 말도 안돼~
@user-kf6ul3xs7u
@user-kf6ul3xs7u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느순간부터 끊임없이 이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요. 친구들 한명한명 모두 저한테 소중한 사람들이였기때문에 좋은게 있으면 친구들 생각나서 같이 쓰자고 하나씩 선물로 보내주고 내 옷 사다가도 같이 따라가준 친구한테 괜히 미안해서 어울릴만한 이쁜 옷 한개 같이 사서 선물해주고,, 결정적으로 이런 생각을 들게 한 친구가 있는데 십년 넘게 쌍둥이처럼 같이 다닌 친군데 우리집 자기집처럼 와서 올때마다 엄마가 거하게 한상 차려서 그렇게 밥 맥여도 단 한번도 손에 휴지쪼가리 하나 들고와본적 없는 친구였고 잘 먹었단 인사한번 하지 않아서 나중에는 엄마가 데려오지 말라고 하셨긴했어요. 직장 관두고 쉬고 있는 친구가 제가 살고 있는 지역으로 놀러오고 싶다고 해서 기차도 끊어줘 밥도 사줘 친구 한번 왔다가면 몇십만원깨지기 일수였고 , 생각해보면 친구는 고맙다는 말은 안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정말 서운했지만 십년 넘게 이친구와 시간보내면서 맹세코 단 한번도 아까운적 없었어요. 제가 결혼을 하게 됐을때 제일 먼저 친구한테 날짜를 알려줬었고 결혼이야기는 대화에서 자주 했었던 주제라 친구는 제 결혼날짜를 가장 먼저 알고 있었던 사람이에요. 결혼을 한달 앞두고도 친구는 제 연락을 씹고.. 다른 친구랑 여행 갔길래 저도 서운해서 먼저 연락을 하지 않았고 결혼식 2주 앞두고 너무 서운한 마음에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제 결혼식 날짜를 모른다고 했어요. 몰랐다고, 그리고는 대뜸 저와 함께 있으면 자기가 초라해보인다고 말했어요. 그 말을 듣는순간 이 친구가 안쓰러워 보이거나 내가 뭘 잘못했나? 이런 생각이 들다라기 보단 더이상 이친구가 보기싫어졌어요. 그 날 이후로 친구와는 더이상 연락을 하지 않았고 저도 친구에게는 미련이 없지만 이 일 이후에 끊임 없이 이상하게 아무 잘못없는 다른 친구들에게도 지난 과거에 내가 해준것들에 대해서 자꾸만 속좁게 생각이 나고 다른 친구들까지 미워지고 보기 싫어져서 요즘엔 하루종일 일만하고 남편하고만 시간보내고 친구들이 연락와도 할말만 간단하게 하고 연락을 끊어내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또 다시 예전처럼 마구 퍼주고 싶은 마음이 들다가 내가 이만큼해줬는데 얘네는 왜 당연하게 받아들였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 자꾸 속좁게만 생각이 들어서 괴롭네요,. 이럴땐 어떻게해야 현명한 방법일까요 쓰다보니 하소연이네요 휴 ㅠㅠㅠ
@user-me1ld9lk1n
@user-me1ld9lk1n 2 жыл бұрын
부모사랑도 아이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지 아이들이 부모한테 감사하다고 하나요?인식이 그렇게 된겁니다.맨처음 친구들을 처음만난 시초로 돌아가보면 몇번은 고마워했겠죠.그게 반복되면 고마운감정은 무뎌지고(지속되는감정은 없죠) 쟤는 원래 친절한사람이라고 인식이 된거죠.그러다가 쌀쌀맞게구면 쟤 왜저래?어리둥절해하는거구요.키우는 동물들도 맨날 잘해주니까 버릇없어지더라구요.그치만 내가 좋아서 잘해주는거니까 동물한테 서운해하는마음은 안들죠.인간은 타인을 통해서 끊임없는 공부를 하는것같아요.친구들을 보면서 인간수업했다고 생각하세요.그리고 친구들은 나쁘다기보다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렇다고보심되요.그리고 금쪽상담소에 서인영편도 보심 좋을것같습니다.
@KOVE365
@KOVE365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즐겁게 살기에도 짧은 인생입니다 상처를 주는 인연은 과감하게 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서 살라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도 보상심리로 자녀에게 바라는 것도 안좋고 무조건 효도를 해야 한다는 생각도 바꿔야 합니다 내 가정 중심으로, 나를 위해서 먼저 살아야 합니다 다 잘 보이려고 하지 말고, 좋은 말만 들으면서 살지도 말아야 합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 보다는 잘못된 인연들을 끊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단호하지 못하면 평생 상처를 받으면서 살아야 합니다 즉 나에게도 잘못이 있다는 것이죠 가족과 친척이 힘들게 하면 그들에게서 독립하고 미련과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상대를 변화 시키려고 하지 말고 상처 주는 사람은 버리고 다른 좋은 사람으로 그 자리를 채우면 됩니다 상처 받고 괴로워 하면서 소비되는 시간은 진짜 아깝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한가지가 시간 입니다 나를 위해서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쓰세요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억지로 만나면서 시간을 소비하지 마세요 저도 힘이 들 때 다시 와서 이 영상을 한번씩 봐야 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br8ws1jq2k
@user-br8ws1jq2k 2 жыл бұрын
요즘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서 병원다니기 시작했는데, 님 글을 읽다가 아! 하면서 마치 해답을 얻은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고있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실천 하지못해 힘겨움이 지속되었었나 봅니다.. 덕분에 가슴속 한줄기 빛처럼 다짐이 들듯이 가닥이 좀 잡혔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KOVE365
@KOVE365 2 жыл бұрын
@@user-br8ws1jq2k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실천하기에는 참 힘든 일입니다 그러나 단호하게 결정하면 처음에는 힘들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소중한 시간들을 내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앞으로 좋은 일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br8ws1jq2k
@user-br8ws1jq2k 2 жыл бұрын
@@KOVE365 네, 어렵게 돌고돌아 이제야 동기부여가 확실하게 된듯한 느낌입니다... 차근차근 실천 해보겠습니다~ 덕분에 활기찬 아침을 맞습니다! 많이 감사드립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12월 보내세요~~!
@chongeunchung2772
@chongeunchung2772 2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인연을 끊어버리는것이 먼저가 맞습니다! 어려워도 실패해도 결단하고 또 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햇살 가득한 따스한 봄날 창가에 앉아 따뜻한 햇살의 온기가 상처받은 이들의 맘을 토닥토닥 어루만져주는듯 진실로 애정어린 마음이 듬뿍 담긴 진솔한 위로의 글에서 큰 위안 받고 갑니다 덕분에 한결 마음이 홀가분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 언제 어디서나 늘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
@user-qs8yw3wm3m
@user-qs8yw3wm3m 2 жыл бұрын
와... 감정의 소화를 부모->배우자-> 결국엔 나로 돌려야된다는게 정말 와닿네요. 모두 거쳐왔던 과정이라ㅎㅎ...그리고 필요하면 심리상담가를 통해 마음을 털어놓고 치유해야 한다는게 하나의 방법이란것도 깨닫고 갑니다
@user-ye8me7ok2l
@user-ye8me7ok2l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남편과 시동생들은 시아버님 생일도 동네사람 불러서 대접하고 ㅡ 시아버님 돌아 가셨는데 첫제사에 동네사람 불러다 대접해야 한다고 하고 일은 내가 하는데 대접은 저들이 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에 대해 화가납니다. 동네사람들이 시아버님을 대접해드린것도 아닌데 자식들은 왜 대접을 할까? 이유가 뭘까요 이런일로 싸움을 하게 되요..
@Sehee2020
@Sehee2020 2 жыл бұрын
늘 시청하고있지만 모든이들에게 잘 해줄필요없더라구요.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들. 올해는 유난히 인간관계때문에 힘드네요. 착하고 순진한걸 더 이용할려고하니 그게 더 힘들더라구요. 과도한스트레스로 의식을 15분동안 잃고 깨여났는데 그 차디찬 방바닥에 소변까지 보면서 누워있는 제자신을 봤을때 그 참담함ㅠ 곧바로 응급실가서 검사결과 147만 나왔는데 결국은 모든게 내가 손해가 크구나를 느꼈네요. 이젠 너무 잘해줄려고 노력하지 않을려고요.. 미움도 받을 용기도 있어야 성장해나갈수있더라구요. 건강잃고 머하는건지 슬프기만합니다. 정의는 없는거같아요.요즘세상ㅠ 세상이 너무도 변했어요 내가 변해아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vm6iu7xf7n
@user-vm6iu7xf7n 2 жыл бұрын
인정
@user-nx5vc2ls7z
@user-nx5vc2ls7z 2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사람만 만나세요.
@yeoull8554
@yeoull8554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럴수밖에 없었구나'하며 큰그림안에서 누구가를 이해 한다는것 .. 스스로 깊은 상처로 힘든 당사자가 큰그림을 볼수 있다는것 자체가 그만큼 내면의 힘이 충분히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user-yz8qi1lr8u
@user-yz8qi1lr8u 2 жыл бұрын
소시오패스 만나면 저래요ㅋㅋㅋ맨날 비판,비난 으 디져라 이것들아!!!!
@user-hp1mv6kp5k
@user-hp1mv6kp5k 2 жыл бұрын
유은정 선생님 말씀 너무 잘하시고 특히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user-op7ze9sh4b
@user-op7ze9sh4b 2 жыл бұрын
저도 늘베풀고 배려하고 기다려주는 타입인데 ㆍ상대방이 거기에 길들여지면 나중에 오히려 나한테 나쁜사람이라고 10번잘해줘도 1번 못해주면 욕먹어요 참 힘든 사회생활이죠
@hyeon1004.
@hyeon1004. 6 ай бұрын
겪어보니 한국 인간만 거의 그럼 일본은 보답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carpediemv_longtv8230
@carpediemv_longtv82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몇년 전 읽었어요 아직도 내 책장에 있는.. 공감과 위로를 많이 얻은 책이었어요~
@user-sd5yu5ud5g
@user-sd5yu5ud5g 2 жыл бұрын
배우 윤여정씨는 세상은 어차피 불공정불평등한거고 그걸극복 하는건내몫이다 라고 거기에 덧붙여 저는 내가세상에 지불한 불공정불평등앞에흘린 눈물 서러움 억울함이 그다지 보상으로 되돌아오지는않는다 는것 그걸인식하면 삶에 많은걸 받아들이게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처는 남이주는거 치유 는 내가나에게 하는거라배웁니다 상황을인식 인정 그리고 수정하자 라는생각으로 살아가는 중입니다
@kim8037
@kim8037 2 жыл бұрын
잘해주고 욕먹는 사람은 지금 삽질, 헛짓, 뻘짓을 반복하고 있다는 말인데... 첫째,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처럼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것. 두번째, 잘해주는 것보다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것.
@user-st3yu6it4k
@user-st3yu6it4k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안 바뀐다 그냥 저런 사람이구나 이걸 깨닫기까지 너무 오래걸렸어요 말씀 고마워요
@user-uo9yw2nb8o
@user-uo9yw2nb8o 2 жыл бұрын
오빠들 중고등학교 졸업식엔 참석한 엄마가 막내딸인 제 중고등학교 졸업식에는 오지 않아서 서운하다고 얘기 했더니 먹고 살기 빠듯하니 벌어야 해서 그랬다고 하시더라구요. 서운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는 한마디가 훨씬 나았을텐데 더 분명하게 아들,딸 차별이라는걸 확신했어요. 위로 두 언니들은 나이 터울이 커서 중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돈벌러 가고 저는 그나마 막내라 산업체 가라던 엄마에게 친구들하고 고등학교 다니고 싶다고, 취업 가는 실업계 고등학교에 가겠다고 해서 고3 3월에 취업 하고 둘째 오빠는 대학까지 보내줬어요. 그것도 제가 벌어서 송금해준 돈들로 등록금 내주고 오빠 앞에서 "막둥이가 너 뒷바라지 해줬다" 여러번 말해서 오빠 자존심에 스크래치 주고 참 난감했네요. 이제 엄마는 팔순 노인이 되었고 아들들은 한달용돈 10만원도 못주는 어려운 형편이고 언니들도 먹고 살기 빠듯해 온가족 모여 식사한번 여행한번 해본적이 없는 상황, 저는 생산직이라도 25년 근속이라 수입이 일정해 꾸준히 용돈 드리고 집에 가끔 목돈 필요할때는 항상 제가 책임지니 이제 와서는 "많은 자식중에 막둥이 하나 건졌다.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 라고 뿌듯해 하는데 제가 듣기에는 많이 거북하더라구요.
@veronicaseong5849
@veronicaseong5849 Жыл бұрын
저희 외할머니가 생각나네요. 어릴땐 엄마가 하는 행동들, 아빠가 하는 행동들 이해가 안갈때도 많았는데 저도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사람은 누구나 완벽하지 않다는걸 그게 삶이란걸 받아들이게 됩니다. 외할머니도.. 저희 어머니나 아버지도 그리고 저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때그때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을 기준으로 살아가지만 그게 실수인지 잘못인지 모른채 살다보니 나이가 들어서야 깨닫고 후회하는 경우, 그걸 진심으로 느끼는 순간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이 그간 지녀온 캐릭터상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있겠죠. 하지만 결국 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느냐 아님 끝까지 함구하느냐..는 개인의 선택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가족이지만 받은 상처와 지난시절 지나고 살아 온 심리적, 정신적 피해는 '미안하다' 한마디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지만 그래도 그 말을 해서 상처가 옅어진다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서로 속깊은 대화는 영원히 서로 마주할 수 없게 되기전에 꼭 한번은 해야한단 생각이 드네요.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반짝반짝 빛날 당신의 멋진 인생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더 더 행복하시길… 몸 건강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신의 가호가 늘 함께 하길 기도 합니다. 힘내요 화이팅! 💕
@user-lb3ih8nz6e
@user-lb3ih8nz6e Жыл бұрын
아효~저희집이랑 거의 비슷하신대요. 전 네째 막내 아들. 우여곡절 많지만 제일 힘든건 오십넘었는데 아직도 괴롭히는 언니들 때문 . 나 힘들땐 거들떠도 안보더니 지들 필요할때마다 오라가라 치대는 ....정말 역겹고 괴롭와요.
@seonnykimm4266
@seonnykimm4266 4 ай бұрын
​@@veronicaseong5849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kik4247
@kik4247 2 жыл бұрын
고민이 많은 요즘 너무 위로가되는 좋은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edelweiss56
@edelweiss56 2 жыл бұрын
좋은주제 영상 고맙습니다.
@jkjk8866
@jkjk8866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다른 사람들한테 혼자서 잘 해줬을까 ?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고 선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내가 준만큼 상대에게 받고 싶었다 사랑이든 인정이든 . . . 항상 희생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았다 누군가는 해야될 일이라고 . . . 사람은 본심을 숨기다가 인연의 끈이 다할때 이제 해어지고 안만나도 된다고 생각할때 발톱을 드러낸다 아차 이게 아니구나 싶었다 나를 만만히 보고 나를 호구 취급하는구나 느꼈다 내가 잘해 줬던 것들이 생각나고 너무 서운하고 후회됐다 그렇다고 인간관계인데 give를 안할수 는 없다 그럼 얼만큼 해야되는건가 ? 줬을때 안받아도 서운하지 않을 만큼만 해야 된다 맞는 말이다
@user-ie7ox5jt9g
@user-ie7ox5jt9g 2 жыл бұрын
난 그사람을 위해 했던거뿐.. 그게 단순 자기만족이나 인정욕구로 비춰지는게 슬프다
@user-ix6dc5tp7g
@user-ix6dc5tp7g 2 жыл бұрын
참.. 맘대로 잘 안되네요 그냥 누구 안만나는게 젤 편한...
@user-lz3dy9oo9f
@user-lz3dy9oo9f 2 жыл бұрын
책구입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많아서 읽고 또읽고~ 그러고 있습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hk3hc8cx2k
@user-hk3hc8cx2k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저도 사서 읽어봐야겠어요
@diamondhands6168
@diamondhands6168 2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대처법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rq1hx8vb2r
@user-rq1hx8vb2r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참 차분한게 말을 잘하시네요...
@allace1
@allace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말씀 속에 많은 경험과 고심이 담겨있네요. 단순하게 이건 이렇게 해야한다는 공식이 아니라 여러 경우의 수를 다 포함하는 지혜로운 교훈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듣는 이에게 따뜻하고 위로가 됩니다~^^
@user-bw5zg1en1v
@user-bw5zg1en1v 2 жыл бұрын
와.. 이 분 책은 진짜 읽어봐야겠네요. 20대 30대를 살면서 스스로를 괴롭히고 산 1인으로서 40대가 되어서야 남이 상처주는 말을 해도 무시하거나 더 크게 돌려주는 에너지가 생겼어요. 날아가는 새라는 표현이 좋아요. 무례한 사람의 언행은 어디까지나 그 사람의 몫일 뿐 신경쓰지말기로..
@user-diythgku98
@user-diythgku98 2 жыл бұрын
더 크게 어떻게 돌려주나요 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요 힌트 좀 주시면 안 될까요ㅜ
@user-gn5xc4ju8m
@user-gn5xc4ju8m Жыл бұрын
저 말 실수하면 친구가 다음에 두배로 세게 갚아줘요. 전 정말 이 친구 만나면 조심한다고 잔뜩 긴장하는데 그래도 실수를 하는가봐요. 다른 친구는 그 친구 무섭다고 벌써 손절했지만 전 그 친구 좋은 점도 많기에 계속 만나는데 나이 40 먹엇는데 아직도 그러니 정신이 피폐해집니다. 사람이 말실수 좀 할 수도 있지 무서워서 이 친구 만나면 입을 다물고 있던 안만나던 해야겟어요
@pianistjin
@pianistjin 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user-cl1ju8to2o
@user-cl1ju8to2o 2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내내 고개를 계속 끄덕이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user-ok5wv2qg9y
@user-ok5wv2qg9y 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짐은 본인이 져라 할 만큼했다. 거기까지 사람은 안바뀐다.
@tv-nf2uw
@tv-nf2uw 2 жыл бұрын
본인의 짐은 본인이 지게해라 할 만큼했다 거기까지해라
@user-mb5qr5ei4o
@user-mb5qr5ei4o 2 жыл бұрын
아...내얘기인데...새가 날아가듯 둘수없는게 병이예요....둥지를 틀고또 틀어서 평생 저를 잠을 못자게 만들어요
@rondarousey3829
@rondarousey3829 2 жыл бұрын
재 애기이네요.ㅎ 저는 인복이 없어서요. 인맥관리 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잘해줍니다. 퍼주고 내자신이 손해보더라도 잘해줍니다. 그런데 인간관계잘 안되죠? 물질적으로 도와주고 먹거리도 잘사주고 하는데도 친한 친구없어요. 제가 성격이 악하고 못된것도 아닌데요. 참 사람 상대하기가 힘든 세상이예요.
@user-vf9vn1sj2u
@user-vf9vn1sj2u 2 жыл бұрын
이 주제의 주인공이 바로 나에요 . 일생 엄마와 동생위해헌신하고 희생하고 막대한 돈을 빼앗기고 오히려 갖은 욕설로 정신적 충격에 빠져 이것들에 복수하고 싶고 그업보만큼 꼭 받길 간절히 바라고 있읍니다.공짜가 없으니 꼭 댓가를 받겠지요.
@user-ur1wq5ni4g
@user-ur1wq5ni4g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요.
@user-dl3vp2sb6p
@user-dl3vp2sb6p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아요. 이젠 다 끊고 내자식, 내남편만 보고 살아요. 날 가족은 커녕 사람취급도 안했던 사람들 때문에 여태 내자식 내배우자가 같이 희생하고 있었던걸 몰랐어요. 그들한테 갈 내 마음, 물질들 진정한 내가족과 나한테 하니 행복합니다. 지금도 이런방송 보면 마음이 허허고 아프지만요... 이제 정의를 내렸어요. 날사랑하는 사람만 나도 사랑하겠다.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 내가 날사랑해 주겠다. 스스로 사랑해 주셔요. 이젠 맛난거 비싼거 내가 나한테 선물합니다. 앞으로는 스스로를 사랑해 주고 행복하게 사셔요.
@peoplek6972
@peoplek6972 2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믿을게 못됩니다 이용해먹고 버리는 가족도 있고 돈도 떼먹고 ..
@user-ft2pe6tj3k
@user-ft2pe6tj3k 2 жыл бұрын
가족과의 일들이라 어디가서 털어놓을 수도 없어서 혼자 끙끙.. 살이 쭉쭉 빠지고 안좋은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오히려 그 점을 이용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내가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젊은날을 희생했나.. 하는 생각에 더 무너지는것만 같았습니다. 아직도 아프지만.. 이제 좀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많이 하는 생각은.. 그동안 고생한 나를 좀 편안하게 해주자..이제 남 눈치 보지말고 나 하고싶은것도 좀 하자.. 잘못한건 그들인데 집안에 틀어박혀서 혼자 다 차단하고 끙끙대고 있었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너무 괴롭히고 있었더라고요ㅜㅠ 그걸 이제 깨달았습니다.. 가족이라서.. 가족이니까.. 를 내려놔야 제가 편안해집니다.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족이 원수라는 말도 있지요 가깝고도 먼 사이가 부모 자식 가족 관계랍니다.
@user-pc8zk8oq6n
@user-pc8zk8oq6n 2 жыл бұрын
직장내 인간관계에서 힘들때 구매해서 읽은 책인데 영상에서도 강의를 듣게되서 좋네요~^^ 퇴사하고 쉬고 있는 지금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는 스타일인데 조금씩 스스로 노력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있어요 이번 영상으로 다시한번 심기일전하여 저에게 힘을 줘야 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ceil-
@ceil- 2 жыл бұрын
이 짧은 영상에서도 엄청 많은 생각의 환기가 되는 것같아요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user-cw3vo6jg3n
@user-cw3vo6jg3n 2 жыл бұрын
사십년동안 제 마음이 편하려고 착한척코스프레에 빠져서 상대방 생각하지 않고 혼자서 다 해주고 참고 인내하다보니 지치고 혼자서 상처받고 포기하고 결국엔 남남이 되었네요 할 말은 하고 제지할건 하고 했어야한건데... 그런데 지금도 그러고 있네요 ㅠ 착한 코스프레 좀 벗어 던지고 싶어요ㅠ
@woongkeoljin5605
@woongkeoljin5605 2 жыл бұрын
일상의 루틴을 그대로 지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진짜 무지 힘든데.. ㅜㅜ 오늘도 술을 한 잔 하고 와서 보네요 ㅋㅋ 원래 운동할 시간인데.... 살은 언제 빼나..
@user-gm6fo7np8k
@user-gm6fo7np8k 2 жыл бұрын
책 선물받아서 읽었는데 정말 몇번을 읽었는지 몰라요!!큰 위로가 되어준책❤️원장님 감사합니다!!
@user-im1fx2be1u
@user-im1fx2be1u 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니 눈물납니다ㅠ 유리멘탈 측은지심 양보만 하고 평생 살아온 나에게 도움되는 위로공감영상 👍👍👍👍👍👍👍 전에 저는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자 가난한 사람 맨날 해고당하는 이들에게 정말 잘해줬지요 무조건 베풀기였지요ㅎ 처음에 그들은 고마워하는 눈치였지만ㅎ 변함없이 너무잘해주니까 본인이 잘나서 그런줄알며 더 기대를 하더군요ㅎ 그냥 저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바라지않았는데 말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너무 지쳤나 봅니다 제가 정작 어려움이 닥쳤을때는 부모형제밖에 없더군요ㅎ 이제는 누구든 적당한 거리두고 측은지심도 고맙다는걸 아는 사람에게만 잘해 주고사니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
@pbsweet12
@pbsweet12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참 잘하셨어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고 참 잘 살아와줘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반짝반짝 빛날 당신의 인생에 신의 축복이 언제 어디서든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빛나는 당신의 인생을 축복하며, 응원합니다 늘 평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
@user-jt9oq8ug3u
@user-jt9oq8ug3u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암투병 혼자 간병하면서 너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병실에서 읽었던 책 가족들과 갈등이 심해져 있던 제게 많은 위로가 되어주던 책 책을읽고 제가 변하고 장려에 대한 사명감을 버렸더니 제가 행복해졌어요 지금 소장하고 있는 책입니다
@jungkim5304
@jungkim5304 2 жыл бұрын
'장려에 대한 사명감'이 무슨 말씀 이신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user-Metaberse
@user-Metaberse 2 жыл бұрын
유교적인 가풍에서 '장남 장녀'란 의미 아닐까요? 대부분 나이드시면서 점점 큰딸에게 물질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의지를 많이 하십니다... 와병중에는 더 그렇죠.
@user-Metaberse
@user-Metaberse 2 жыл бұрын
@@jungkim5304 큰딸의 사명감이란 의미죠. 마치 큰딸로서 자기가 해결하지 않으면 집안이 큰일나는 것처럼 인식하는...
@jungkim5304
@jungkim5304 2 жыл бұрын
@@user-Metaberse 이해가 되었어요. 말씀 감사합니다~
@jungkim5304
@jungkim5304 2 жыл бұрын
@@user-kz3gp4oi8q 저는 부모님이 장남들에게 아주 특별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기대를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자라는 동안 큰 혜택을 받기 때문에 그런 부담감을 짊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부모가 잘못 되었을때를 대비하는 일종의 보험같은 자녀로요. 또 나중에는 장남에게 부모님이 재산을 다 주시지요. 그런데 요즘은 어떨런지 몰라도, 예전엔 장녀에겐 그런 혜택조차 없었어요. 그런데도 희생을 강요했었죠. 혜택은 하나도 없고, 의무만 많은 인생 입니다 장녀란 자리는....
@inydaily
@inydaily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음과 머리가 풍성해지는 토크였어요. 유 선생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게 없는 소중한 컨텐츠예요! :)
@jyb9869
@jyb9869 2 жыл бұрын
저도 풍성해지고 싶네요
@Mr.son-
@Mr.son- 2 жыл бұрын
다들 숱이 풍성하구나 ,,, ㅠ
@user-lt3jq5zl2l
@user-lt3jq5zl2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까지 정신과치료 받았는데, 이부분이 가장 컸던거같아요.. 환경은 늘 그렇지요.. 그걸 인정하는게 쉽지 않았던거 같아요. 인정 하기 전까지 많이 힘들었던 시간이 있었던거 같아요.. 앞으로는 더욱더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yy9tm4fx5m
@user-yy9tm4fx5m 2 жыл бұрын
여지껏 들은 강의중 제일 와 닿고 위로 받았습니다.. 마음에 짐을 내려놓게 되였어요‥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nx5vc2ls7z
@user-nx5vc2ls7z 2 жыл бұрын
받아버리세요.
@user-nf9kc2qo2o
@user-nf9kc2qo2o 2 жыл бұрын
나와 타인이 다를수 밖에 없는 이유를 고민하고 연구하다보면 깨닳음이 올거예요~ 그냥 참지말고 공부해보세요 물론 욱하는건 타고난거라 어쩔수 없지만 이해하면 진짜 힘들지도 않음.
@user-lt3jq5zl2l
@user-lt3jq5zl2l 2 жыл бұрын
@@user-nf9kc2qo2o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bq6yu9hd3n
@user-bq6yu9hd3n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로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끝인사 없이 뚝 잘려서 아쉽네용!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닷
@kks10213
@kks10213 2 жыл бұрын
유은정 선생님 영상은 정말 매번 너무 좋아요 ㅎㅎ
@user-cd8tq9df5q
@user-cd8tq9df5q 2 жыл бұрын
영상 도움 많이 되네요 책도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yeoull8554
@yeoull8554 2 жыл бұрын
강렬한 트라우마는 특히 어릴때의 트라우마는 더더욱 성인이된이후의 삶까지 내내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지요 혼자서 어찌어찌(책을 통해서 또는 어떤 강의를 통해서 등) 해결해낸다는게 결코 쉽지않기에.. 마음의 병이기에 몸의 병을 치료하듯이 마음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user-hb3ni7xq1c
@user-hb3ni7xq1c 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이 되는 영상이에요. 고맙습니다🤍
@user-mt2cp2cr8t
@user-mt2cp2cr8t 2 жыл бұрын
전에 봤던 영상인데 또 보고 갑니다. 저같은 유리멘탈을 강화유리로 바꾸는데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심리공부를 조금 해봤는데,외계어 같이 어려운 부분들 많더라구요~ 놀심 여러 영상들 보면서 방어기제나 융이론,, 조금 이해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radchun2075
@radchun2075 2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 있는 친구가 본인이 학습된 방법으로 나에게 트라우마를 주는 상황. 에서 빠져나오면서 상처를 받았는데.. 잘 들었습니다.
@rucyjw
@rucyjw 2 жыл бұрын
하 저두.. 3년가까이 가장 가깝게 지내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아이를 배려했던게 오히려 내 실책이 되고 그아이가 공감해주는줄 알고 고백했던 내 힘듦이 그아이가 찌를수있는 약점이 되고.. 나 정말 많이 참았는데 끝까지 본인만 참은 것처럼 이야기하더군요. 내가 먼저 손절쳤어야하는 상황에 오히려 손절당하면서도 끝까지..상처많은 걔한테 상처안주려고 심한 말 참았던 내가 답답하기도 했어요.. 별 일 아닌것처럼 툭툭 털어내려해도 마음을 많이 열었던 상대에게 당하니까 타격이 있더군요.. 사람 못 믿겠고, 사람 만나는거 최대한 피하고싶은게 일년넘게 영향이 있더라고요..
@user-rm7zs1vn3y
@user-rm7zs1vn3y 2 жыл бұрын
환갑도 넘은 나이 일년전에, 25년된 친구였던 사람을 버렸어요 버린단 표현을 굳이했어요 나혼자서. . 그리고 다차단!주변에 잘못한것도없는데 차단당했다고 말하고 다니나본데. . 내마음엔 평화가 왔어요~그사람의 이중적인행동들을 안봐도 되고. . 그래도 같이보낸 좋은시간도 있어서 인지 가끔 꿈에 나와요~ㅋ 점점 잊혀지겠지요 벌써 1년도 넘어가니 남은 시간은 서로 잘 살아가겠지요 사람은 변하지않으니 자기방식대로~~~
@user-lf8fq2td5p
@user-lf8fq2td5p 2 жыл бұрын
일하다 올해 소시오패스 두번만났네요
@veronicalee6558
@veronicalee6558 2 жыл бұрын
어쩜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시는지...감탄입니다.
@sy-ho2zh
@sy-ho2zh Жыл бұрын
나를 호구로 알고 대하는 사람들을 다 멀리하고 나니까 지금은 스트레스 안받고 맘이 너무 편하고 좋더라😄😄😄 왜 진작 못 끝냈나 싶다~~
@Meta_Baek
@Meta_Baek 2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ichellelaw1538
@michellelaw1538 2 жыл бұрын
놀심님 컨텐츠나 기획이 너무 좋습니다
@dayoff2700
@dayoff2700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유리멘탈인걸 인정하고 점차 강해져야 한단 얘기도 있더 라고요. 그리고 사주를 보는것도 심리상담 측면도 있어서 사람들 이 간다고 봐요. 허나 중요한건 내 자신이 옳게 바뀌도록 매일 구습을 벗어 던져야 겠지요.
@dsw8440
@dsw8440 2 жыл бұрын
정말 희생을 하지 말아야겠다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매력적이실까요~~~ 멋져요! 이쁘고 세련되고 품격있고 똑똑하기까지! 내용이 참 좋습니다! 유익하네요!
@yj-jz9gc
@yj-jz9gc 2 жыл бұрын
역시 오늘도 놀심 들어와서 힐링받고 갑니다.. 이런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어 행복해요!!!
@danziofficial4402
@danziofficial4402 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미 갖고있던 책 작가님이셨네요 ! 유은정 선생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ventus739
@ventus739 2 жыл бұрын
새가 날아가게 내버려둬라.. 저도 둥지틀게 냅두고 싶지 않은데 잊고 살다가도 어느 날 불쑥 나타나서 둥지를 만들고 있어요ㅜㅜ
@Lee-mu3el
@Lee-mu3el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Жыл бұрын
잘해주려고하는 이유는 못해주지도 말고 그냥 합리적으로 댓가없이 담백하게 깨끗하게 편하게 살아갈수있는 인격 인간관계 수준이 보편화되는 쿨한사회가 되기를 관계에 너무얽매여 부족국가같은 원시부족관계가아닌 서로의 거리 바운더리를 존즁할수있는 성숙한 에티켓 예절교육이 필요한시대 친하면 선을넘으려하고 안친하면 텃세 배척 편가르기는 너무 촌스러워 보인다
@user-ui3hm3qf1g
@user-ui3hm3qf1g 2 жыл бұрын
반응을 여러가지로 준비하는거 중요하더라구요…
@lovehollicc4448
@lovehollicc4448 2 жыл бұрын
좀 다른얘기지만 예전에는 배려한다고 싫은소리 못해서 못된사람한테 즉시 제대로 대처하지못했던게 두고두고 힘들었음..(왜그러지못했을까 자책하고자존감이 낮아짐) 근데 나름 훈련을 시도해서 마인드컨트롤 하고나니(나이든것도있고,그런일을 반복적으로겪고나니 노하우생김) 내자신이 남을 배려하는것보다도 가장중요하며 타인에게 함부로대해질 이유가없다는것을 확실히 깨달았음 그뒤로는 같은상황이되면 할말은하고(화내는게 아니라 조목조목따짐), 나를 힘들게하는건 거절하니 자존감도 더올라가고 더이상 사람때문에 힘든건 거의없어짐... 감사합니다♡
@linandy3307
@linandy3307 2 жыл бұрын
유은정 선생님 크리스쳔 방송도 하시던데, 이런데도 나와 주셔서 좋은 말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참 가치가 높은 훌륭한 분입니다.
@user-ns9ge7pp9h
@user-ns9ge7pp9h 2 жыл бұрын
넘 좋은 말씀 감가합니다 ~^^~
@alpa377
@alpa377 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예쁘시고, 미모도 예쁘시네요, 내용도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j2qx7uw1c
@user-ij2qx7uw1c 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드립니다 딱 저에게 좋은 말씀이네요~~~~^^ 많이 배우고 느꼈고 가벼워집니다^^
@MeowPuss
@MeowPus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힐링되는 느낌 좋아요. 마음 치료 전문가는 역시 다르군요 😁
@user-pinkred
@user-pinkred 2 жыл бұрын
참 유익하고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user-wf1ut2rg9m
@user-wf1ut2rg9m 9 ай бұрын
요즘 너무 필요했던 영상이네요!ㅠㅠ감사합니다!!
@xkksn1
@xkksn1 2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책♡
@yun9023
@yun9023 2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살살 약올리는놈들 있어요 재미로.. 그런놈은솔직히 못된것아닌가요
@allace1
@allace1 2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독한 사람 만나서 피눈물 흘릴 거라고 장담하고 냅둡니다
@user-jy5zv9jy5h
@user-jy5zv9jy5h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 제발 지같은사람에게 당하길
@user-gy4zb7lv7y
@user-gy4zb7lv7y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내가 바라지 않을 만큼~~~ 정답중에 정답.
@juiceapple1867
@juiceapple1867 Жыл бұрын
책 갖고 있고, 두 번 정독 했어요. 근데 읽을 때만 마음을 다지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잊고 사는 저를 봅니다. 또 한 번 더 읽어야겠어요. 유용한 영상 고마워요.
@user-ud8cr5nb6p
@user-ud8cr5nb6p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좋으시네요~^^
@Jinsu.
@Jinsu. Жыл бұрын
다양한 비유법에 감탄받고 갑니다 ㅜㅡㅜ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들을 훨훠르날려야겠어요
@TV-oc9xu
@TV-oc9xu 2 жыл бұрын
흑백논리... 완벽주의... 이해가 되네요. 마인드 트레이닝을 반드시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좋은 팁들을 이렇게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Rina-qo9lz
@Rina-qo9lz 2 жыл бұрын
10:26 부터 너무 저한테 와닫아요..!!비유는조금달랐지만 제상황에 맞아서ㅠㅠ아이고 많이이해되고 깨닳게되네여 위로됩니다
@user-yg7ye7dy7c
@user-yg7ye7dy7c Жыл бұрын
남의 평가에 너무 에너지를 낭비하지말자 시간이 지나면 드러난다 너무 잘해주고 친하려고하는 안간관계보다 일로만난 직장이면 일에충실 합리적인 수평관계를
@mrc2579
@mrc2579 2 жыл бұрын
남은 그런 말 잘 안해요 부모 형제 친척 가족들이 문제 다들 입조심 하시고 사세요
@yj8656
@yj8656 2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알차요~^^
@leesart3193
@leesart319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중요한 영상!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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