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가 거짓이면 A의 진리집합이 공집합이기때문에 B의 참 거짓과 상관없이 합성명제는 항상 참이됩니다.
@orandif4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
@JHS-mathcode4 жыл бұрын
@@orandif어떤경우에 있어 진리표가 좋은방법일수있지만, 대부분 진위판정할때 진리집합의 포함관계로 따지는게 더 정확하고 빠르고 간단한거같더라고요ㅎㅎ 좋은강의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randif4 жыл бұрын
@@JHS-mathcode A->(B->C), (A->B)->C 같은 문장이 시험에 곧잘 나오는데, 이를 진리집합으로 설명하는 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것 같더라고요. ㅎㅎ
@JHS-mathcode4 жыл бұрын
@@orandif 아아...기본적으로 집합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진위표로 하는게 더 좋죠.ㅎㅎ 오랜만에 명제 개념에 대한 점검을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였네요.^^ 감사합니다!
@Doodoo2322 Жыл бұрын
그런식의 설명은 좋지못함. 이건 원리를 설명해주는거임
@soojinoncloud10 ай бұрын
전제가 거짓이면 뭐가 나오든 참!
@difigo19453 жыл бұрын
일상 예시로 이해하려고 하면, 움직이지 않았는데도 쏜 경우 움직였다면 쐈을지 안 쐈을지 모르기때문에 U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애초에 이 A->B가 일상언어와 다른 이 논리체계에서 정의된 의미를 갖기 때문에 일상 예시를 근거로 나온 결론이 어떤 가와는 무관하고, 그냥 다른 후보가 명백히 이 논리체계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보이므로 소거법에 의해 전건이 F면 조건문은 다 T구나 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hy-iy2eb2 жыл бұрын
진리값을 가지기 위해선 참 또는 거짓이 무조건 나와야 합니다. 알 수 없음 이라는 값은 나올 수 없어요
성인임에도 독해력이 부족해서 책을 읽어도 기억이 안나고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이해황 선생님의 책을 한번 참고해보고싶은데요, 어떤 교재를 가장 먼저 봐야할까요?
@orandif4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q3OTdWltobOfnKM 이것을 추천합니다 :)
@1ncursio4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되네요
@johan49162 жыл бұрын
참인지 거짓인지 판명불가능하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왔는데 Undefinded를 인정하지 않는 배중률을 전제로 까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전권이 거짓이면 조건문이 참이 되는군요 배워갑니다!
@orandif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예를 들어, X>2 -> X>1 (X는 정수) 위 명제는 참입니다. 즉, X가 -1일 때도, 0일 때도, 1일 때도 2일 때도, 3일 때도 모두 참입니다. 생각해보면 당연합니다. ㅎㅎ
@Doodoo2322 Жыл бұрын
@@orandifx>10 -> x>20 에서 x= 9 면 F->F 인데 그러면 저 문장은 x=9 일때 참이되나요?
@baeroooni3 жыл бұрын
와 한번에 바로 이해되었어요!! 감사합니다
@orandif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mainboo19904 жыл бұрын
항등법칙에서 (AV~A)&B 라고하면 그냥 B잖아요? 근데 만약에 (A&~A)&B 가되면 어떻게 되나요..??
@orandif4 жыл бұрын
진리표를 그려보세요 :)
@김선민-v1k4 жыл бұрын
수험논리에서는 전부 배증률을 깔고 가는건가요??
@orandif4 жыл бұрын
1. 논리퀴즈라면 그렇습니다. 2. 독해지문에는 배중률을 검토하는 문제가 나오기도 합니다. 자세한 건 논리퀴즈 매뉴얼3.0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JubinByon Жыл бұрын
내일 이거 시험 있는데 감사합니다
@user-matlee24772 жыл бұрын
조건문에서 전건이 거짓일 때 조건문 자체의 진리값을 참으로 놓는 이유는 연역 논증에서 명제들의 '양립 가능성'의 관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A이면 B이다'에서 A가 거짓인 경우 이 명제의 진리값을 거짓으로 정의한다면, 'A이면 B이다'와 'A가 아니다'는 서로 양립하지 못하는 명제가 됩니다. 예를 들어 보면 '나는 이번 시험에서 100점을 맞지 못했다'와 '내가 이번 시험에서 100점을 맞았더라면 부모님께서 기뻐하셨을 것이다'를 동시에 주장하지 못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명제가 실제로 참말이라서라기보다는 다른 명제들과 양립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열어 두기 위해 진리값을 참으로 하기로 약속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orandif2 жыл бұрын
제시하신 조건문은 반사실 조건문이라서 적절한 사례는 아닌 것 같습니다.
@Lifestudy051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이였어요~~
@orandif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kimmin369446 жыл бұрын
3번에 움직이면쏜다 라는말이 거짓말이여서 움직이지않으면 쏘게되는 건가요?
@여섯달-n2q5 жыл бұрын
그거랑은 다른의미인듯 합니다. 전건이 “움직이면” 이기때문에 3,4번 처럼 안움직이는 경우에는 쏘든 안쏘든 진리표에서는 모두 T가 된다는 의미인듯.
@희관이뱃살5 жыл бұрын
A : 움직이면 쏜다 (그래서 안움직였는데 그래도 쏨) B : 왜쏨? A : 움직이면 쏜다고했지, 안움직이면 안쏜다는말은 안했는데? 거짓말은 안했잖아? B : 그러네 거짓말은 안했네 거짓말이다 = 거짓 거짓말이 아니다 = 참 이런식인듯 거짓말인 케이스는 p->~q 이거 하나뿐이고 나머지 3가지는 거짓말은 아니라서 참인명제
@jasonpeters324 жыл бұрын
@@희관이뱃살 그렇게 따지면 참도 아니잖아 참 아니면 거짓인데? 참은 되고 거짓은 안됨?
@siram96754 жыл бұрын
@@jasonpeters3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같은 논리로 거짓이어도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