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이거 내가 계속 생각한건데 이 분이 말로 정확히 풀어 설명해줌.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이 불행해지는 것도 바로 여기에 있는것같음. 대부분 무시를 은연중에 깔고서 생활함. 머리를 얻어맞은 깨달음이다 진짜로.
@희망-t2e4 ай бұрын
1. 이론과 현실의 차이를 인지해라. 이론은 얼마든지 다시 쓰고 고쳐쓸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이론은 기회가 여러 번이라면, 현실은 기회가 1번 뿐이다. 2.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행복하다. 3. 위대한 학자 아리스토파네스에 의하면 사랑을 경험하지 않는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다. 4. 자기가 어떤 곳에서 잠을 자면서 생활을 해야 할지, 이 세상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났는 지도 미스테리이다. 그리고 우리는 언젠가는 모두 다 죽는다. 5. 여자를 성추행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남자에게 있다 6. 대학은 정시가 아니라 수시로 가라. 여기서 정시란 우리나라에서 수능으로 대학을 가는 것을 말하는데 재수생들이랑 같이 시험을 보는 데다가 3장 밖에 대학교를 지원할 수 없지만, 수시는 자기 학교 아이들이랑 시험을 봐서 대입 카드를 6장이나 쓸 수 있다. 정시가 아니라 수시가 큰 기회라는 것을 잘 알아야만 한다.,
@지구가7 ай бұрын
어이없네 딱봐도 어려보이는구만 인생을 얼마나살아봤다고 쉽게 나를 이해시키고 가르침을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큐트콩7 ай бұрын
😂♡
@정용호-h5s7 ай бұрын
님 제대로 감사하세요
@GreenRyu-hm9zm7 ай бұрын
😂😂😂🤣🤣
@Fromis_9good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dd-mr6nn7 ай бұрын
변화구 ㄷㄷ
@Geosmin-db8dz7 ай бұрын
부끄럽지만 속으로 공부 못하는애들 무시하다가 내가 시험 망쳤을 때 그 비참함이란.. 그 순간 내가 제일 가치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았음
@user-dl3yq2ls6d7 ай бұрын
제가 수능보고 나서 딱 그 느낌이었어요..😂😂
@이혜원-o4x5 ай бұрын
고3인데…반성하고갑니다.
@ssamj7774 ай бұрын
애초에 공부는 공부머리 좋은 사람이 잘하게 되었다. 운좋아서 공부좀 잘하는거 가지고 무시하지마라 진짜 너 그러다 큰일난다 언제 한번 진짜
@Geosmin-db8dz4 ай бұрын
@@ssamj777 큰일 안나게 겸손하게 살고있습니다~
@user-radian3 ай бұрын
@@ssamj777 그 공부머리는 노력으로 키우는거다 얘야 ㅋㅋ
@러브챕터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ㅠㅠ스스로 기준이 높은 사람인데 생각해보니 남에 대한 기준이 높았고 기준미달일 때 자동적으로 상대를 무시했던 것 같아요 결과적으론 그 화살이 나에게 돌아와 스스로를 무시받을만하다 여겨졌고요
@GreenRyu-hm9zm7 ай бұрын
맞아요. 나도 모르게 내가 짜놓은 기준에 맞춰 주변 사람들을 평가하고, 그렇게 내 저신도 따라가눈 것 같아요.
@슈타인할트7 ай бұрын
사람이 의식적으로 살아간다고 얄팍한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무의식과 비인지 영역이 개인 스스로 훨씬 많은 영향을 준다고 과학자들이 이야기하더군요 이건 학문적으로 밝혀진 펙트니까 이 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리하게 산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론 요즘 말로 지팔지꼰 언젠가 매설된 지뢰는 불쾌한 느낌으로 터지죠
@학수고대7 ай бұрын
결국 자기합리화를 조금 더 쉽게 할려는 자기합리화네. 실제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맞음 그걸 부정하고 자기합리화를 할수록 더욱더 노력은 안하고 도태될뿐임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내가 뭘 실수해서 떨어졌는지 철저히 분석 하고 다음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려고 노력을 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생각을 해야지 난 나은사람이라고 합리화를 하라고? ㅋㅋ 그래 니 마음은 편해지겠지 하지만 평생 그 자리에 머물거나 더 떨어지겠지 더 떨어지면서도 스스로 합리화 하고 괜찮다 위로하고 계속 평생 그렇게 살아가겠지 발전할 생각은 없고 평생 그게 좋으면 그렇게 살아.
@user-ic7gx3oe7y7 ай бұрын
@@학수고대 나도 어느 정도까지는 스스로에 대한 비판은 생산적이고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하지만 타인에 대한 비판은 대부분의 경우 전혀 생산적이지 않음.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남에 관심이 없고, 큰 일을 하는 사람들은 더더욱 사사로운 감정이나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음.
@Koko낸네7 ай бұрын
그래서 난 그런자리에 안서..
@냐녀-s4e7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에요.....제가 저렇게 살았었어요 맨날 누구는 이래서 별로 저래서 별로 물론 겉으론 티안냈죠 속으로 음침하게 근데 사는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불행했어요 뭘해도 아 나 이제욕먹겠다 아 이사람 나 무시하겠다 속으로 그런와중에도 끊임없이 남무시하면서 "등급"안떨어지려고 아둥바둥.......정말 무한굴레입니다 여러분 벗어나세요....ㅠㅠ벗어나면 행복해져요 전정말 어릴때부터 저렇게살았거든요 남평가하고 등급매기고 근데 고쳐져요....벗어나니깐 누가 이제 남을 무시하잖아요? 그럼 전혀타격을 안받아요 왜냐면 그런사람이 얼마나 불행한지 내가 겪어봤으니깐 오히려 저사람도 빨리벗어났으면 좋겠다 싶어요 한국사회에서 정말힘든일 이지만 노력하면 가능합니다 다들화이팅
@yeonaaa_5 ай бұрын
어떻게 고치셨나요?
@대석-x6j5 ай бұрын
어떻게 벗어나셨는지 구구절절 알고싶습니다..
@coluormagicc2 ай бұрын
어떻게 고치셨는지 알고 싶어요...ㅜㅜㅜ
@Ss-oss2 ай бұрын
시간이 되실 때,, 구구절절 썰 풀어주세용.. 이걸 읽고 제가 은연중에 하던 행동을 텍스트로 똑바로 직시하게 됐어요,,,
@Sakkuya392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중학생때 친구가 없었는데 저런 급나누는 정병 걸렷고 내 위치에 대해 불앙해하는게 진짜 심했는데 고등학생때 그냥 어느날 다 내려놓고 원래 좀 ”세련되지 않고 재미없는“ 부류라고 생각했던 친구들이랑 그냥 지냈는데 그렇다고 아무도 손가락질 안하고 다른 친구들이랑도 친구할 수 있고 내가 되게 어디 불편한것도 아니라는걸 깨달으면서 괜찮아짐 고등학생땨부터 그리고 특히 대학에서는 동아리에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건강한 사람들 보면서 너무 닮고 싶다는 에너지를 많이 느끼고 “현실“을 살면서 그동안 유튜브 커뮤니티 각종 미디어 어딘가에서 많이 본 편견적이고 쾌쾌하게 찌든내 나는 시선으로 다들 사람을 보는건 아니구나 음침하게 사람 급 나누는 것도 정말 미숙한 짓거리고 일진 같다는게 이런거구나를 깨달았음 솔직히 여전히 생각 많고 속으로 인성 썩은 생각 들때가 있어도 절대 행동으로 티안내려고 노력하게 됨 이게 좀 부정적인 쪽으로 예민한 사람 특징 같은데 정신 건강한 사람만 곁에 두면서 따라하려고 해도 많이 나아짐 그리고 좀 인간관계 자체에 피곤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까이 둘 사람에게만 더 잘해주면 된다? 내 사람이 중요한거러고 생각해도 추가적인 남을 미워하는데 쓰는 에너지도 안쓰게됨
@llliliillil7 ай бұрын
헐 맞아요 ㅇㅇ “너는 이것도 못해?” 따위의 말들로 수치심 주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수치심에 취약한 사람들이에요.
@김말랑-s9p6 ай бұрын
내가 그래서 나한테 저런말한 애들 개무시함 ㅋㅋ
@얄리야라숑5 ай бұрын
@@김말랑-s9p 그것도 누군가를 무시하는거 아님?
@ssamj777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종특임. 그딴 것들은 인생에서 거르는게 답이다.
@작품의지은이3 ай бұрын
그런 말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ㅜㅠ
@llliliillil2 ай бұрын
@@작품의지은이 수치심 권하는 사회라는 책 추천함 그 책에서 그 수치심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덤덤하게 있는 그대로를 드러내라, 그리고 해당 사례를 남들과 공유해서 유대감을 회복탄력성의 재료로 사용해라 정도인듯 해요
@김성태-j5h7 ай бұрын
자승자박이네요 ㅋㅋ 저는 다른 사람앞에서는 이런 사람들 제일 싫다라는 표현도 조심합니다 ㅋㅋ 그걸 듣는 사람은 그런 걸 듣는 순간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해서 얘가 날 싫어하면 어떡하지? 조심해야겠다, 혹시 날 저격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만나기 부담스러워지는 벽을 하나 만든 꼴이 됩니다
@토끼는깡충-v4r7 ай бұрын
이 말 정말공감해요
@이진-l5o7 ай бұрын
와 이거 진짜요ㅠㅠ
@k6fzs3sd7 ай бұрын
맞아요...뭐 싫다는말좀 그만해야되는데
@빈-v5o7 ай бұрын
진짜 미친 통찰력이다. 고마워요
@박단호-x7b7 ай бұрын
절대 자신은 그렇게 안 산다고 무시하는 순간 본인이 그런 상황이 됐을때 좌절감이 크죠.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일이죠.
@uuyeye38497 ай бұрын
맞아요. 인간은 투영을 하기 마련이죠. 흉을 보는 마음의 밑바닥엔 무슨 마음이 있는지 잘 돌아봐야 됩니다.
@uuyeye38497 ай бұрын
4:55 이 영상의 한 줄 요약 같네요. 사랑할 때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게 인간...
@1004user_7 ай бұрын
저도 명상하면서 얼마전에 배운건데.. 무의식적으로 내가 무시당할까봐 무서워서 남을 먼저 무시했던거더라고요. 이거 깨닳고는 충격이었음. 나를 챙겨야 함 나를ㅜ
@생각하고말하는사람7 ай бұрын
이런걸 어떻게 깨달으신거죠. 너무나 나약해진 나머지 못된 심성으로 마음속에서 남들에게 잣대를 내려왔던 제가 몇십 몇백겹의 감옥속에 갇혀 피해망상 속에 살고 있는데 소름돋네요
@minhochoi7823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당신은 그런 삶을 살기엔 너무 소중합니다.
@aaaaadooooraaable3 ай бұрын
저도 저렇게 섣부르게 사람 판단하고 은근히 무시하는 마음을 품고 살았었는데 그게 정말 거짓말처럼 제가 바닥일 때 역으로 밀려오더라구요. 이것때문에 우울과 대인기피에 시달렸어요. 그냥 다 내려놓고 나의 태도부터 바꾸니까 숨을 쉴 만 하더라구요, 내 상황이 나아졌든 아니든간에.
@user-nk5uc3os4j7 ай бұрын
그래서 상처를 받아본 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안주려고 배려하고 노력하죠. 이해하고. 그게 마음의 그릇입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Wowdfficult7 ай бұрын
제가 한때 몇명에게 본의 아니게 큰 상처줬는데. 이젠 누구보다 조심하고 그런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한번 실패한 사람이 더 잘한다잖아요ㅎ근데 요즘 세상은 한번 실패하면 너무 마녀사냥하더라고요
@가나다-e3v2p7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태생이 선한인간이냐 악한인간이냐에 따라 달라짐 내가 당했으니 너는 당하지 말라는 사람이 있고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하라는 인간이 있음ㅇㅇ
@서원-p2b3 ай бұрын
이거 ㄹㅇ인듯 속으로 남 되게 무시 하고 다니던 사람인데 슬럼프 걸리고 성과 잘 안나오니까 나 자신을 타박하기 시작함
@robertpattinson91507 ай бұрын
내가 계속 불행햇던 이유엿네. 남을 비난하면서. 내가 그상황이됫을때 내자신을 싫어하게되면서 반복의 연속. 감사합니다~
@에스더-p8m7 ай бұрын
힘 내세요 ^^ 스스로 돌아보시는 용기가 있으신 분
@하이얀-l9p6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문득 든 생각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스로를 감옥에 가둔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그 이유가 씨씨코님 말과 일맥상통하는것 같아요 근원은 무시군요 나를 대하듯이 남을 대하고 남을 대하듯이 나를 대해서 사랑이 가득한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무휼-z9g7 ай бұрын
너무 신기합니다. 우월감을 느끼기에 열등감을 느낀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군요. 실은 비교우위가 아니라 그냥 나 자신 자체를 사랑하고 있는그대로 봐주면 되는건데 말이죠. 그래야 비로소 남도 그렇게 볼 수 있다는 그런 말 같아요. 그리고서 오늘의 나보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내일의 나 가 되면 되는거죠. 통촬력 지렸습니다. 젊은 제갈공명님
@stravinskkyАй бұрын
근데 그 정도면 양심있는 사람임ㅋㅋ 엄청많은 사람은 남한테만 무시하고 자기는 ㄱㅊ다고 생각함.
@chanisfree476827 күн бұрын
ㅇㅈ
@user-t7157 ай бұрын
이거 요즘 내 고민이였는데 ㅠ 여러분 이거 정말이에요어릴때생각하면 할머니든 아저씨든 별생각 없잖아요 그냥 사람이지..근데 자기혐오가 심해지면? 그 잣대를 남한테도 들이댐. 정확히는 자신을 멸시할수록 남들한테 똑같이 잣대를 들이댐. 좋은직장 못다니니까, 몸매가 좋지않으니까, 부자가 아니니까, 이걸 남한테도 똑같이들이대고 심할경우 무시할거리를찾음 그렇게라도안하면 나한테 나은점이 없으니까ㅋㅋ 근데 중요한점은 날 찐으로 사랑하고 다독여주고 응원해줄수있는사람도 바로 나임.❤ 우리 한국에서 진짜 힘들게살자나여 ㅠ 눈치보고 비교당하고 빡세게살아야되고 그러느라 스스로를 못돌봄. 여러분 명상 꼭 하세여 자신의 찐목소리에 귀기울이고 내가 정말 뭘 하고싶은지 난 뭘 좋아하는지 한번쯤은 진정으로 고민해보고 힘들었던일 꾹꾹눌러왔던 억한일들 다 끄집어내서 그대로 느끼고 잘한건 잘했다고해주고 남땜에 힘들었던건 좋은경험했다 잘이겨냈다 꼭 해줘여되여 그러면 당연했던 이 초여름 산책길걷는사람들이 아름다워보이고 카페에서마시는 커피한잔이 정말 감사함.버스에서본 아주머니 뜨게옷 이쁘다 하는 관심이 생깁니다 관심은 사랑이에여 본인에게 사랑이 가득하면 남들도 이쁘게보임
@zaamstereo7 ай бұрын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이구나. 이렇게 귀엽고 멋진 철학자를 알게 해주니.. 이게 무슨 알고리즘이람?
@Liilliilllliiii76237 ай бұрын
40년 살아보니 ... 너무나 맞는말 . 다 돌아온다. 정말 ....
@안녕하세용-w7c7 ай бұрын
와 진짜 다공감..통찰력이 뛰어나시네요 내가 누군가를 어떤 이유로 무의식중에라도 낮게 보거나 부정적으로 보면 언젠가 내가 그 상황이 됐을때 똑같이 나를 사랑하지못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됨.. 남들 눈치보고.. 또하나, 살다보니 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 더라고요.. 정말로 내가 욕했던 사람과 같은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고.. 그래서 함부로 남 판단하거나 무시하면 안됨 ㅜㅜ 진짜 사람 일 모름
@emiya-moolzomdao7 ай бұрын
제가 직장생활을 10년넘게 하면서 대인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려고 선택한 방법이 남을 이해하려 들지말고 다름을 인정하자 였어요. 왜냐하면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면 바뀌질 않고, 각자 살아온 환경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이해하려고 드는 순간 답도 없을 뿐더러 스트레스만 쌓일 뿐이죠. 그리고 이해하려 들다가 이해가 안되면 '아.. 진짜 쟨 이해가 안돼' 하면서 그 사람을 다름이 아닌 틀림으로 정의 내려버리게 되죠. 그래서 최대한 틀림의 범위보다 다름의 범위를 넓게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려 노력합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열도 받기도 하고 한데, 확실히 예전보단 사람관계에 있어서 덜 스트레스 받게 되는거 같아요. 거기에 더해서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많네요. 꼭 한번씩 다시 보면서 스스로 24시간 감옥 레벨을 up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저보다 훨씬 어린 동생분 같은데 좋은 팁 너무 고마워요 자기 전에 행복해지는 영상이었어요~!
@유튜브그만봐라4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함.. 지금 우울증 겪고 있는데 삶이 엄청 불행하고 어두우니까 나도 모르게 모든 사람들을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욕함. 근데 내가 마음속으로 했던 그 욕과 무시는 상대방은 어차피 들을 수도 알 수도 없음. 결국 그 모든 욕과 무시는 나밖에 못듣고 나한테 하는 소리가 되더라. 그걸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자꾸 하는 나 자신을 더 싫어하고 혐오스러워져서 더 우울하고 불행해지는 것 같음
@Beomkyu-px4hm7 ай бұрын
저렇게 어린데 남들이 쉽게 하지 않는 생각을 쉽게 풀이해주네.... 진짜 철학적이고 틀린게 없다.
@칼칼이-c7z7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됐는데 맞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속으로도 남을 흉보지 않는 사람은 타인의 단점에 관대하고 이해심이 많죠. 그런 사람들에 대체로 자존감도 높고 멘탈도 세더라고요. 반대로 나 자신과 남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사람은 사고가 유연하지 못하고 꼿꼿하죠. 결국 그런 사람들이 삐끗해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기 힘들어요. 요즘말로 나락보낸다고 하죠? 남에게 심한 손가락질을 하는 악플러들은 결코 행복할 수 없는 이유라고 느껴져요. 누군가의 작은 실수에 그럴 수 있지~하면서 오히려 감싸주는 사람, 내 기치관이 뚜렷해서 주변 사람들의 뒷담화에 쉽게 동참하지 않는 사람. 참 보기 드문 것 같아요
@슈슈-h5p7 ай бұрын
본인보다 못하고 못생겼다고 남 평가하며 무시하고 욕하지말아요 그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하고 잘먹고 잘벌고 집안에 돈이 많더라던가 등등 그렇더라구요 저도 과거에 후회하는 중입니다 상대방의 가치를 남이 평가하는 게 요즘세상에 문제가 크더라구요 ..본인이나 잘하지..모두가 행복하고 편견없이 사랑하며 살아봐요 !!
@user-uc2ne5qy1w7 ай бұрын
진짜로 내가 누군가의 실수를 폄하하면 나도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을때 남들이 날 그렇게보겠지 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게 되는것같아요
@iasne28707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시간이 계속 흘러도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가 제가 남을 볼 때 본의 아니게 무시를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막상 제가 그렇게 무시했던 사람의 상황에 처해지니까 힘들더라고요. 상대를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게 첫 번째인 것 같아요.
@UniverseThe7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는데 뒤통수 얻어맞은 것 같았어요. 내가 알게 모르게 남들을 숨쉬듯이 평가하고 있었고, 깎아내렸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그 평가들이 결국에는 나를 가두는 감옥이 된다는 말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남의 인생은 쉬워 보이고 내 인생은 어려워보여서 아니꼽기도 했는데 그들도 말을 하지 않았을 뿐 항상 평탄대로는 아니었을테죠. 곱씹을수록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야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깨달음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jn2tl5hh4s7 ай бұрын
맞아 나에게도 그런 순간이 오니까 무시말자.. 그런 말들이 자기에게 오는 순간 위험하다고 경계하고 주의함
@gyeranmali-c6m5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좀 있어야 해요 사람들은 정말 그걸 몰라...너무 쉽게 남을 무시하는 세상임 좋은 말 감사합니다
@Innerpeace_5577 ай бұрын
우린 깨달아야 합니다. 해답이 사랑이라는 것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beautymindkr7 ай бұрын
좀더 살아보면, 지금 맞다고 생각한것도 별의미없다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니, 뭐가 맞다는둥. 뭐가틀리다는둥. 그러지말고. 그냥 사세요. 행복한 마음으로.
@Gggomak7 ай бұрын
그래도 누구 무시하면 안되는건 절대적으로 맞는 말
@tangerine_english7 ай бұрын
틀렸다해도 가지고 있으면 좋은 마음가짐인거 같은데요~ ^^
@가나다-e3v2p7 ай бұрын
내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정직한 행동을 한다고 해도 그걸 다 밟아서 박살내버리는, 역지사지 1도 안되는 내로남불충들이 세싱에 너무 너무 많음 그래서 이젠 뭐가 옳고 그른지 알더라도 그냥 나 좋은쪽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게 최선이지않나 싶음
@우웅-n5j7 ай бұрын
@@가나다-e3v2p 뭐든지 적당한게좋죠 어떤가치든 다 양가적인면이 있을수밖엔 없어서 행복하기위한 치트키같은건 없는거고 올바른 마음가짐이든 내욕구를 추구하는것이든 하나만잡고 사는게아니라 공존할수밖에 없다는걸 인정하고 그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며 사는게 건강한거 아닐까요
@Opalow-k2l7 ай бұрын
왜이리 항상 유튜브댓글은 부정적인 댓글들이많냐 나이똥고 아재들이 많이서그런가
@fascinatingyah2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남을 깔보는 마음 우월감은 곧 열등감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남을 무시하는 마음은 내가 그 상황일 때 그대로 나에게 온 다는 것을 명심하고 살아가는 게 중요해요
@달콤한파스타7 ай бұрын
사실 원래 이런 영상을 한번도 본적이 없던 사람인데 최근들어서 많이 힘들고 우울고 지치고 후회까지 들더라구요 정말 심할 때는 사람은 어차피 죽는데 왜 내가 아득바득 경쟁하면서 살아야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고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나에게 닥쳐오니 이건 누구에게나 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rosarosaaaaaa17 ай бұрын
저 혼자 머릿속으로 얼핏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게 맞나 싶어 개념같은 게 완벽하게 정립이 안된 상태였는데 이 영상 초반부만 보고 내가 생각했던 게 맞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저도 이런 생각 했었거든요.. 내가 왜 이렇게 내가 싫고 자존감이 낮을까 생각해봤는데, 싫은 내 모습을 가진 다른 사람을 보며 속으로 은근하게 '진짜 바보같다' 라고 무시하고 있었더라고요. 근데 그 평가를 안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컨트롤 해야할까요 그 생각을..
@sw-rp2wm7 ай бұрын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가짐. 전 자존감 높은편인거 같은데, 원래 평소에 좋은게 좋은거지, 그러려니~ 하는게 디폴트 예요. 이렇게 바뀐게 아니라 원래 .. 예를 들어 누가 말을 자주 더듬는걸 봤을때, 좀 많이 더듬는 스타일이네? 이렇게 인지만 하는정도 랄까 더듬어서 어쨌네 저쨌네 이상하네. 까지 생각이 안들어요 암튼 예를 든거구, 저렇듯 별 생각없이 그러려니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릴리릴리-t6y6 ай бұрын
무시하는 방향부터라도 고치는게 어떨까요? 기존에 판단하고 무시하던 버릇이 있으니 바로 고치긴 힘들거같아요 예를들어,, 바보같다 ->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그 사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거겠지 이런식으로? 자기가 무시한 상대를 변호하듯 덧붙여봐요 계속 하다보면 위 문장에서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겠지, 그 사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거겠지” 처럼 괄호가 사라지게 되고, 나중엔 그냥 그러려니~하는 마인드로 바뀌지 않을까요!
@모르는개-q8g3 ай бұрын
ㄹㅇ 이거진짜임ㅠㅠㅠㅠㅠㅠ 진짜부끄럽지만 하나하나 사람급매기고 난 남들보다 더 낫고 내가 제일 잘난줄 앎 원래 꿀피부라서 피부 안좋은 사람들 기피했는데 내가 직접 겪어보니까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음 거울볼때마다 내가 뭣모르고 해댔던 평가와 잣대가 나오고 자존감이 하루하루 떨어지다못해 흘러내렸음 더 솔직해지면 이영상 보기 전까지만해도 내 문제가 뭔지 몰랐음,,,,, 사람은 진짜 항상 겸손하고 비교는 나 자신과만 해야하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oeeeeeun7 ай бұрын
24시간 셀프 감옥 공감!.!!..!.! &감옥 레벨 높아지는 거 어쩜 너무 이해돼요…. 전 그래서 다른 사람이 조금 부족해 보여도 그냥 그럴수 있지 하고 넘기는데 저한테도 좋은 거였네요😮 .. 깨닫고 갑니다!
@angelrodgers11884 ай бұрын
당연한 진리인데 왜 몰랐을까 싶을 정도로 단순하고 명쾌한 설명이네요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것마냥 속시원해요 통찰력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vocalDol27 ай бұрын
나는 평가하는 잣대가 너무 심해서 남은 물론이고 나 또한 그 잣대 위에 올려놓고 내가 원하는 기준치에 이르지 못하면 스스로에게도 그럴꺼면 뒤지라는 식으로 마음속으로 날 학대하곤 했다. 그러고는 '모자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유는 뭘까 그들이 숨을 쉬고 살아갈 필요가 있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새 거울속에 나에게까지 쉽게 쓰지도 못할 욕을 퍼붓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정말 문득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고, 그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면 나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고 사랑해주지 않았다. 세상에 몇 안되는 뭐든지 잘하는 완벽해보이는 사람들을 우상화하면서 그들에 비해 뒤쳐지는 나를 끊임없이 몰아치고 욕하고 그러는 와중에 나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보이면 '그래도 저들보다는 낫지 않나' 하면서 어이없는 작은 위안을 삼았다. 그야말로 최악의 패턴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2~3살 되어보이는 여자아이와 함께 행복해 보이는 부부의 2분짜리 유튜브 영상을 봤다. 계속 돌려보면서 10분을 넘게 울었던 것 같다. 내가 너무나 되고 싶었던 가지고 싶었던 모습이었지만 그 부부는 특별하게 이쁘고 잘생기지도 않았고 돈이 엄청 많은 것도 아닌 평범한 집에 사는 평범한 부부였고 아이는 당연히 아이답게 순수한 귀여운 아이였다. 그렇게 울고나니 재밌게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스스로를 지옥속에 밀어넣고 있지 않나'. 그 날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고 며칠 뒤 한번 힘들게 일하고 온 나를 속으로 칭찬해봤다. 웃기고 신기하면서 부끄럽게도 눈물이 막 났다. '나는 사랑받고 싶었구나' 영상의 내용과는 살짝 다르게 나는 나를 조금 좋아해주고 나니 남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고 이해해보려 하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영상을 보게 됐고 어찌됐던 결은 비슷한 내용의새로 가지게 된 생각이 나를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있는게 맞구나 라고 생각이 들어서 주절주절 댓글을 써봤다..나도 혹시 이 댓글을 볼 당신도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다.
@RyuLe27 ай бұрын
마지막 결론만 도달하지 못했지 나머진 저와 너무 겹쳐지는 얘기네요 저도 언젠가 같은 결말이 났으면 합니다😇
@Pizzadb7 ай бұрын
아니 필력이... 책 쓰실 생각 없나요 ㅋㅋㅋㅋㅋ ㅠㅠ 글 보는데 마음을 울리네요..
@rtvsdago4 ай бұрын
어린친구가 참 대단한 진리를 깨우쳣네요 ~ 세상사 길게 살다보면 이친구 말이 정말 와닿을겁니다 나이 60 넘으면 가장부러운사람이 ~건강한 사람이에요 돈 100억 가진사람보다 허리 꼿꼿하게 건강한 사람을 가장 부러워해요 곧 죽을시간이 점점 임박해오는데 돈 100억 무슨 소용이겟어요 병치례없이 건강하게 사는게 가장 최고의 기준이 되는거죠
@monjour98986 ай бұрын
다른사람을 무시하지 말자는 내용은 전반적으로 너무나 동의하는데, 비열하거나 인간답지 못한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나를 수련하는 동시에 좋지 못한 사람을 구별해나가는 지혜를 겸비하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너무 세상을 아름답게만 바라보기에는 그걸 역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조금의 경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jasminexx88396 ай бұрын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모르게 일상생활중에 사람들을 종종 평가하는데 제가 반대로 그 사람을 무시햇던 그 상황에 들어가면… 내가 무시했던 그 사람만도 못하게 대응해더라구요 그 이유를 몰랐는데 내가 무시하니 남들도 나를 무시하고있겠지? 이런 생각이 은연중에 있어서 그랬던것같아요 이제 알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사람을 쉽게 판단하지 말고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할거에요 !
@quintessence_essence4 ай бұрын
사람 자체가 존귀하다. 그 누구나 귀하다...
@cheeeeeeeesecake7 ай бұрын
미쳤다.. 씨씨님 인생 몇회차이신거에요 ㅠ 소중한 지혜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himmydono11767 ай бұрын
열등감과 교만함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 남을 보고 교만함을 느끼는 사람은 필히 남을 보고 열등감을 느낀다…
@xuinqi85487 ай бұрын
카르마, 업보는 존재한다
@김삿갓-z3o5 ай бұрын
🤫
@벅차오름5 ай бұрын
카르마가 마냥 신의 단죄같은 허무맹랑하고 추상적인 개념인줄 알았는데 무엇보다 이론적이고 실제적인 부분으로 내 곁에 있었다니
@walker778854 ай бұрын
사 엘라 사 티디 비
@saramne-mu5rf4 ай бұрын
헉 그러네요…..
@ddokgae_11197 ай бұрын
제가 항상 하던 생각이에요! 맞아요. 제가 어릴때 부모님 영향을 받아서 속으로 남을 평가하고 급 나누고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때 제 마음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내가 못나보일까봐 불안하고 실수 하나라도 하면 땅굴 파고 들어가고..ㅎ 성인되고 몇 년을 노력해서 이런 습관을 없에고 모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남에게 더 너그러워 지면서 저 자신의 자존감도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우리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타인에게 더 친절하고 너그러워집시다.
@김소현-n2q6 ай бұрын
와진짜 사랑스럽고 밝은에너지가 가득하시네요 제가 진정 닮고싶은 사람이예요.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면이 나에게는 없다고 생각했는데 근래에 나에게 그런모습을 발견하고 실망하면서 마음이 더 인색해지면서 삶의 즐거움을 잃고있던 중인데요.. 누가뭐라고해도 결국은 해답이 사랑이라는걸 확신시켜주셔서 감사해요. 더이상 제자신을 가두지 말아야겠어요..ㅜㅜ
@jhy70696 ай бұрын
엄청난 통찰력입니다. 감사해요
@moment-play7 ай бұрын
ㅠㅠㅠㅠ 뭐예요..? 너무 귀한 분이다.. (너무 찔려요 많이 반성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michelle258227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맞는말이에요... 원래 사람들을 속으로 평가하고 무시했었는데, 그럴수록 자존감도 낮아지고 저 자신을 채찍질하게되고 비웃고 비난하게 되더라구요. 특히 외모로 평가하는게 심했는데, 그때는 밖에 추리닝도 못 입고 나가고 항상 딱 붙고 불편한 옷만 입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남을 무시하고 평가하려는 생각이 들어도 꾹 참아요. 그렇게 되니까 남들 시선에서 벗어나게 되고 마음도 편해지더라구요. 이 영상은 모두가 봤으면 좋겠어요.
@호시는별이라는뜻이래7 ай бұрын
진짜 자기자신을 사랑하면서 행복해지려면 자신의 못난점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고치려고 생각하든 자기합리화를 하든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하지 남들을 무시하는 거랑은 완전 다른 성숙도의 문제인거 같음
@vivip.28637 ай бұрын
어떻게 보면 다 자기한테 돌아온다는 말이 맞긴 하죠 남이랑 비교하고 무시하는 인간은 결국 자기자신도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남이랑 비교하다 자기가 그 사람보다 못나면 무시당하고 있는건 아닐까 피해의식에 찌들고.. 이런 마음가짐에 대한 이론은 누구나 언젠간 다 깨닫게 되지만 직접 실천하는게 되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이미 습관이되어서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고 깔보게 되더라도 그걸 빨리 알아차리고 존중하는 자세로 고치는게 젤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에너지 나눠주시려는 모습 좋네요 잘보고 갑니다
@체리토끼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미숙한 자'들을 마음속으로 혐오했었는데 사실은 제 안의 미숙함이 부끄럽고 너무 싫어 튀어나와 버릴까봐 두려웠던 것 같아요. 미숙함을 들키면 다른사람도 나처럼 날 무시해버릴 것 같았으니까요. 누군가가 자주 사용하는 욕의 워딩은 사실 그 사람의 콤플렉스와 관련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도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과 비슷한 결이겠지요 . 남을 함부로 무시하거나 판단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나에게 무시당하지 않고 사랑받게 하기 위해서요!! 남을 무시해서 얻은 교만함과 내가 날 사랑해서 얻게되는 자존감을 구분할 줄도 알아야겠어요. 다시 한번 깊은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ollayo774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이다 남을 평가하고 무시하면 그것들 모두가 내감옥이 된다.. 고1 때 공부 못 하는 애들 무시 했었음 (속으로만) 하루만 해도 잘 나오는데 쟤네는 왜 저렇게 공부머리가 없을까 ㅋㅋ 하고 그러다 범위가 많아졌을 때 도저히 다 볼 수가 없던거임 그래서 시험을 망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은데 또 망하면 모두가 날 무시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공부를 그날부로 포기했어서 지금은 괜찮은 대학이면 몰라도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진 않음 내가 남들 무시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후회하며 살지 않았을텐데.. 그래도 이렇게라도 알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user-kkkkdg7 ай бұрын
마자요 타인을 편견없이 따뜻하게 내 모습대로 대하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고 결국엔 나를 위한 일입니다!!
@Moltenpub7 ай бұрын
인생지사 새옹지마라는 말이네요. 좋은 말 잘 들었습니다.
@흑호군왕7 ай бұрын
웬만한 조언들보다 진짜베기입니다 최고에요
@냐앙-c4u7 ай бұрын
남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을 위하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한 거라는 말이 많이 와닿았어요 이제라도 깨닫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nowstay7 ай бұрын
말로 하진않았지만 속으로 했었던 은근한무시.. 그마음을 보면 내가 그상황이 되면 나는 내가 창피하고 불행할것이다 어느순간에도 행복한 사람들은 아무도 무시하지않는다 그상황에 내가있었어도 나는 나를 긍정할것이기때문에.. 감사합니다 그런마음이들때 이말을 떠올려야겠어요.~! 글구 마지막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김-c1e9c7 ай бұрын
와... 제가 항상 고민하던 주제입니다 남에대해 깎아내리며 자존감채우는거로 한계 느껴서 왜이럴까 맨날 고민했어요 이거보고 정말 큰깨닫음얻었습니다
@youngjoocho22577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던 사람들도 자신에게는 한없이 유하곤 하죠.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셀프 비난하셨다면 그래도 착하고 정직한 사람
@user-fq7hj1ev9q6 ай бұрын
이거 정말 진리고요,,, 저도 예전부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살려고 애쓴지 좀 되었어요 근데 생각보다 힘듭니다 어떤점이 힘드냐면... 나는 이렇게 살아도 남들은 이렇게 안산다는거예요 나는 모두를 존중해주려하고 무시하지 않으려해도 남들은 여전히 나를 쉽게 무시하고 비웃어요 그럴땐 나만 바보되는것 같아 현타가 오기도하고.... 너는 뭐 잘났냐 하며 다시 무시로 맞대응 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지만^^... 그래도 나를위한 태도니까 꿋꿋하게 지켜나가려고요 ㅎㅎ 이 영상이 널리 널리 퍼져서 더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서로 존중하며 살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텅빈충만-v7b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이게 진짜 정확 하더라구요 제가 경험해 봤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성경구절에도 내 이웃을 사랑 하라는 말과 불교에서는 내가 보는 대로 보게된다는 그런말이 있습니다 좋은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루키루키-s9x7 ай бұрын
성선설이맞네요 남을 사랑할수록 행복해지게 설계된 인간에 대해 이해하기쉽게 설명을 해주신거같아서 명쾌하고 저 스스로 돌아보게 되네요 좋은 말 고마워요😊
@소라게-p3k7 ай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생각치도 못하게 논리적인 사랑의 기술을 배운 느낌여서 순식간에 영상에 집중하고 다 봤어요. 마음 한 구석에서 풀어내지 못한 찜찜한 문제를 풀어낸 느낌이라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덕분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영상을 다 보고 난 지금도 마음이 아직 놀란 상태네요. 소중한 삶의 지혜를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qawsedrf1854Ай бұрын
참 인간이라는 존재가... 결국 내가 안당하기 위해서 내가 같은 처지에 있을때 남들이 그러지 않길바라면서 선행을 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다른대상에게 선한마음을 가지고 다가간다는게 정말 어려운거같습니다. 솔직히 처음 남을 깎아 내리는 마음이 갑자기 드는건 내 의지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그런 마음이 먼저 덜컥 드는건 어쩔수가 없잖아요. 결국 그걸 얼마나 잘숨기고 표현하지않고 행동으로는 선한행동을 하려고 꾸준히 노력해야 되는건데 남들이 평가하기에는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결국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는거고 살다보니 결국 티안나게 가식적이여야 좋은 평판을 얻는거고 너무 본능대로 솔직하면 싸가지 없어 보이고 너무 잘해주면 존중받지 못하고.. 다들 다 알면서 눈치게임 하는거같은건 저만 그런건가요??? 그냥 처음부터 내 내면이 긍정적인 생각먼저 떠오르면 안되는걸까요?? 왜 항상 비관적 생각 먼저 떠오르고 교정하는 과정을 거쳐야 되는지 이런 제가 답답하고 짜증나네요
말씀 넘 잘하시네요 저도 누군가를 보고 판단하지않고 그 사람 자체로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b_mng7 ай бұрын
좋은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너무 제게 필요한 말이었어요~!! 순수한 애정을 품을줄 아는 사람은 결국 태가 나더라구요
@sungminoh19807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행복에 감옥같은 한계를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마음속으로라도 무시하지마! 와 놀랍게도 이해가 잘 되네요.
@user-hf8ro1qh8p5 ай бұрын
이거랑 비슷하면서도 반대되는 느낌이라 어렵네요… 남을 먼저 판단하고 그 후에 나도 그렇게 판단하는 느낌이라기보다는, 먼저 저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보니 내가 부족한 부분을 저사람도 갖고 있다는 식으로 이어지는..? 남이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 일을 하든 어떤 모습이든 상관도 없고 나보다 못하다고도 생각하지 않고 누구나 존귀하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것만큼은 열등하게 느껴지는.. 모순되지만 그래요ㅜㅠ 어렵네요..
@ruru71617 ай бұрын
결론: 사람은 언제 흥하고 언제 망할지 모르니 항상 겸손함을 잃지 말자!
@무구정광대다나다-x7h5 ай бұрын
최근 들어 남을 보며 속으로 평가하는 제가 너무 싫었는데 이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평가하며 저런 행동은 싫다, 저 사람은 왜 저러지? 등 부정적인 평가를 많이 내렸습니다. 이게 반복되니 어느새 저에 대한 잣대도 엄청나게 강해지더라구요. 내가 생각했을 때 이렇게 행동하면 별로야. 무시당할 거야. 라고 판단했던 것들을 데이터 삼아 그 행동들을 모조리 피하려다 보니 삶을 살아가는 게 숨이 턱 막히도록 갑갑할 때가 많았던 거군요..실수로라도 내가 싫다고 판단했던 행동을 내가 했을 땐 나를 계속 갉아먹고 끌어내리는 중이었던 거구요. 이제 알았으니 앞으로는 다른 사람들을 보면, 아 그럴 수도 있지.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인가보구나. 이유가 있겠지. 저 사람도 나름 노력하고 있겠지. 등 판단 보다는 사람 자체를 있는 그대로 아무 편견 없이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eGum12237 ай бұрын
정말 밝고 건강해보이시네요 가끔 들려 배우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kimchiman514 ай бұрын
지 행복 추구한다고 남한테 피해주는 것들은 그냥 싸이코패스임
@immedic12047 ай бұрын
저는 순서를 바꾸어, 자신에게 가혹한 사람일수록 타인에게 가혹하다고 생각해요. 경쟁사회는 스스로를 계속 채찍질하도록 교육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신에게 자비로운 사람들이 더 성공하고 행복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와닿지 않을수도 있고, 낯설고 어렵지만 우리 모두 자신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을 배울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김핫바-e5t5 ай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다 맞는말이에요..ㅠㅠ 그동안 말로 풀어낼 수 없는 제 감정을 알게되서 너무 후련해요. 주변만 봐도 남을 판단하지 않고 좋은면을 봐주는 사람은 본인도 행복해보이더라고요.
@chaechae81686 ай бұрын
5:33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건 누군가를 바라볼 때 평가하지 말라는 거죠? 뭠가 행동요령이란 게 있들까요.. 생각보다 제가 속으로 누군가를 이러쿵 저러쿵 조건에 맞춰 생각하는게 습관화되어있어 깜짝 놀랐네요
@마우스-s3g4 ай бұрын
와 저 댓글단 적 진짜 없는데 인생 살면서 느낀건데 정말 인정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삶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atalieahn9967 ай бұрын
갑자기 떠서 보는데 정말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셔서 저또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사람을 무시하지말라. 그 이유를 이렇게 풀어주시니 더욱더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SUSU-xn6yeАй бұрын
통찰력이 정말 대단해요. 너무 너무 공감됩니다. 너도 끝내주게 행복한 하루 보내!
@curious-cook7 ай бұрын
세상에…알고리즘에 이리 감사할때가. 지금까지 살면서 최고의 지혜를 이 짧은 쇼츠로 깨달을 줄이야. 사실 나름 소신껏 상대를 존중해야겠다는 신념은 있었는데. 그게 내 행복이라는 걸 처음 깨달음. 세계적 헌신적 셀리브리티가 왜인지 진심 깨달음. 주인장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까까동이5 ай бұрын
정말 귀한 말씀 진실되게 다가옵니다. 어떤유명한강사의 강의보다도 더 진실되고 진짜라는 느낌이드네요.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보고싶어요.
@zeropercent5287 ай бұрын
젊은분이 참 똑꼭하네 좋은내용이네요
@민튜브-t6o3 ай бұрын
너무 큰 지혜를 가지고 계시네요 감사해요
@흰둥씨7 ай бұрын
솔직히 부잣집 딸의 모습이라는 도파민 영상 만든 씨씨코보다 지금 모습이 더욱 씨씨코가 원하는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주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여러 영상 내내 씨씨코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과 경험을 했는지 느껴져요! 시간날때 큐엔에이도 해주세요! Mbti같은 형식적인 질문도 좋지만 씨씨코님도 힐링될 수 있는 질문들? 앞길 응원할게요🔥
@기타로치키챠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렇게 어린애가 무슨헛소리를 하려나 들어나보자싶어서 보고있는데 진짜 지금 내상황에 딱들어맞는 명답을 듣고가네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콩떡말랑-c6v2 ай бұрын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하하-h1t6 ай бұрын
전 취미가 자기개발입니다. 그 이유는 제게 너무 부족한게 많다고 느껴서지요 그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나가면서 제 옛날 어리버리한 모습을 한 주변사람에게 우월감을 느낍니다 ‘난 열심히 노력해서 달라졌다’ 라는 말좋은 구실로 말이죠 이러다 내가 실수를 하면 ‘아 나는 그러면 안되는데 나는 노력을 했는데도 못고치네’ 하고 자책만 합니다 자기자신에게 비난받는다는 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ㅠ 이 영상을 보고 이 무거운 짐 내려 놓으려구요.. 저도 편하게 살고싶어요 단지 불량품처럼 보이기 싫었을 뿐인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토끼-x2l9m4 ай бұрын
좋은 마인드를 가지셨네요.. 존경합니다! 늘 알고만 있었지 풀어쓰진 않아서 명료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었는데 진짜 뒷통수 맞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누군가 미워지려 할때,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길때에 이 영상 찾아보러 와서 연습해야겠어요 행복하세요 +-+!
@Cutiecutie0905Ай бұрын
남을 쉽게 판단 하는게 진짜 무서운게. 저사람은 왜 저러지? 하고 비난하거나 의문을 가지면 훗날 내가 반드시 그와 똑같은 상황에 놓여서 그사람의 상황을 맛보게 되더라구요. 그런 생각을 갖자 마자 우주가 너도 한번 경험 하게 해줄께 라고 세팅을 시작하는거 같아요. 저는 너무도 여러번 경험 했어요. 이제는 다 그럴 사정이 있겠지. 그럴수 있어 합니다. 생각과 말을 진짜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