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사진을 찍는데, 어떤 사진이 특별한 걸까? [벤야민의 사진이론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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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발터 벤야민이 사진과 예술에 대해서 논한 내용을 준비해봤습니다. 내용에 더 관심이 있으신 분은 벤야민 - '사진의 작은 역사 (Kleine Geschichte der Fotografie, Little history of photography)'라는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길지 않아서 좋습니다.
* 제 철학책 '어떤 생각들은 나의 세계가 된다'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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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5
@sulhoo
@sulhoo Күн бұрын
알라딘에서 책을 주문하고 심리학 박사 과정에 있는 딸내미에게도 일독을 권하고........그리고 현충일 날 도서관에 갈 계획을 잡았습니다. 60대 중반...모든 것이 점점 단절되고 지식마저도 의미가 없어질 나이지만 갑자기 생각이 깊어 집니다. 좋은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사진 일반이론 보다 몇 배나 더 깊은 '철학이야기' 같아서요.....
@remywoobinlee2596
@remywoobinlee2596 Жыл бұрын
또 하나의 정말 흥미롭고 감명 깊은 영상이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user-bu9cr8gl7k
@user-bu9cr8gl7k Жыл бұрын
벤야민이 언급했던 아우라나 시각무의식은 애매한 부분이 있어 의외로 만만치 않은 내용임에도 핵심과 의미를 잘 요약하신 것 같아요.
@younhoyi4729
@younhoyi4729 3 күн бұрын
벤야민의 시각에는 통찰력있는 예지와 분석이 담겨있네요
@areumdaum5805
@areumdaum5805 Жыл бұрын
결국 현상된 사진이 예술이라기 보단 그 현상된 사진안에 내용이 그렇게 결과물로 나오기까지 사진 찍는 행위자의 시선이 머물고 카메라를 갖다되는 그 행위자의 사고방식 속 계산값이 예술값으로 치환될 수 있는 것이죠 사진이란 매개로 그 머릿속 사유를 좀 엿볼 수 있게 되는 거니까요
@leeksann
@leeksann Ай бұрын
예술은 그 자체가 아닐까요? 우리가 미학적인 예술이라는 것에 어쩌면 너무나 큰관념을 집어넣으려는 시선에서 그의 관념이 자연스레 녹아든 예술품를 보는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작가의 관념만을 포착하는 딜레마에 속해 있진 않을까요?
@musist2010
@musist2010 17 күн бұрын
사진에서 보여지는 이미지가 예술이 아니라 사진을 찍기위한 작가의 영감과 노력이 예술이라는 말씀이군요
@HoonP
@HoonP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언제 사진을 찍게될까요? 아마 우리에게 기쁨과 설렘이라는 풍경이나 사람을 만났을 때 일겁니다 그러니 설렘이나 기쁨이라는 감정이 먼저인 것이지요 만일 우리에게 이런 핑크빛 감정이 들지 않았다면 우리는 카메라를 꺼내드는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진짜로 찍은것은 사람이나 풍경이 아닌 내 마음의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사로잡힌 사람이나 풍경은 단지 내 감정을 실어나르는 매체에 불과한 것이지요 -강신주의 감정수업 중 제 생각에 글 그림 사진 노래 등의 예술에서 명작이라고 일컬어지는 것은 진심이 담긴 작품인 것 같습니다 그 진심이 온전히 전달될 때 우리는 그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고 진심이 와 닿아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잘찍은 척하려는 사진 정말 너무 예뻐서 찍은 사진 보여주기 식으로 찍은 사진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그것들을 충분히 느끼고 구분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alpensia
@alpensia 8 ай бұрын
시, 소설, 음악, 그림, 사진... 대상이 소름이 돋는 경험을 준다면 예술, 아니면 그저 대중사회 소모품. 40년간 그림, 사진, 음악, 디자인하는 친구들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pk-dy1cd
@pk-dy1cd Жыл бұрын
정치적 옳음이 개인에게 정말 부정된다면, 사진을 통해 정치적 옳음을 행하려는 행위 자체도 부정되어야 하는 건 아닌지, 그렇다면 벤야민이 주장한, 우리가 놓친 피사체를 사진을 통해 드러냄은 역설적이게도 그 피사체 이외의 것들을 놓치게 만듦으로써 또 다른 정치적 옳음을 주장하는 형태로 되풀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이 일상적으로 놓친 것인지, 포착되어야 할 것인지 정하는 개인은 또 다른 의미에서 권력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브루디외는 에서 아방가르드 예술가들은 기존 부르주아지의 예술에 '반대함'으로써 구별 짓기를 행위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기존의 피사체를 정하는 권력에 대항해 그것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것을 긍정하는 방법은 결국 다시 자신 이외의 것들을 부정하는 권력의 습관을 답습하고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 벤야민의 책을 읽어봐야 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seouldot
@seouldot Жыл бұрын
충코의 철학 가끔 보는데 넘 재밌다. 최고. 책도 사드릴게요
@PORTRAKOR
@PORTRAKOR Жыл бұрын
니엡스에 의해 발명되어, 비공식적으로나마 최초의 사진술이라 말해지는 헬리오그라피가 발명된 지 곧 200주년이 되는 걸 생각하니 이번 영상이 더 재밌게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벤야민, 롤랑바르트, 수전 손택이 남긴 사진에 대한 이야기들은 정말....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orangekk0909
@orangekk0909 6 ай бұрын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보았던 벤야민,수잔 손탁,롤랑바르트... 등등... 잊고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용... ㅎㅎ
@yeongjunsang
@yeongjunsang Жыл бұрын
사진은 평소에 시선이 닿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무시해왔던 사물과 풍경을 드러낸다. 사진의 기능은 암묵적으로 은폐당했던 사물을 비은폐화시키고 가시화시킨다. 마치 하이데거가 말했던 그 사물의 존재론적 본질이 새삼스럽게 다시 떠오르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도시 자체가 범죄현장이고 주민이 범인이다. 을씨년스러운 사진으로 도시의 존재론적 본질이 드러나고 그걸 새삼스럽게 인식한다. 마치 감옥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깥세상은 자유로운 세상이고 감옥이 아니라는 착각을 들게 하려고 존재하는 것처럼, 도시 속 작은 범죄 현장은 마치 도시 전체가 사실 범죄현장이라는 것을 은폐하고 숨긴다. 저 사진은 도시 전체가 사실 범죄현장이라는 것을 폭로한다. 은폐된 도시의 존재론적 본질을 드러내고 폭로한다. 주민 모두가 범인이다 라는 것도 동일하다. 뉴스 속에 나오는 범인은 마치 저 사람들만 나쁜 사람들이고 우리는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 뉴스 속 범인은 우리도 사실 범인이라는 사실을 은폐하고 숨긴다. 벤야민이 말한 주민 모두가 범인이라는 말은 이런 은폐된 존재론적 본질이 사진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벤야민이 말한 역사적 변수는 불교의 연기적 조건의 사유와 비슷한 것 같다. 만물은 연기적 조건에 따라 그 본성을 달리한다. 예술도 역사적 맥락, 시대적 상황, 과학기술의 발전과 같은 연기적 조건에 연하여 기한다. 원본의 아우라가 상실한다. 장 보드리야르가 말한 것처럼 현대 사회는 시뮬라르크의 세상이다. 실재는 기호와 이미지의 안개 속으로 사라지고 오직 시뮬라르크만 소비된다. 현대사회 속 인간은 시뮬라르크의 표상 속에서만 살아가는 존재이다.
@yeongjunsang
@yeongjunsang Жыл бұрын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hamo3678
@hamo3678 Жыл бұрын
충코님 벤야민 철학도 많이 올려주세효!!! 벤야민 너무 재미남 ㅜ
@ea-pr4yp
@ea-pr4yp 3 ай бұрын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user-sb6un2ss3g
@user-sb6un2ss3g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전공 수업 보다 알찬 내용이네요.
@52km
@52km Ай бұрын
철학이란 무엇인가 보이는 것 이면의 무언가를 이야기 한다. 질문에 답을 찾아간다. 기록용 사진이 아니라면 길의 들풀 하나, 앙상한 가지, 빈 집이 눈에 들어와 셔터를 눌렀다면 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작가의 시선 뒤의 의식은 무엇이었을까? 결국 가장 개인적인 시선의 결과물이 가장 그 사람을 잘 드러내게 할 것이다 라고 개인적으로 요약해 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n3cf2px9s
@user-dn3cf2px9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리신 영상을 우연히 현대철학 탭에서 보게되었는데, 최신동영상 탭에서는 보이지않네요. 정성스럽게 올리신 영상이 묻히고있는건 아닌지 아쉬워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Жыл бұрын
아직 영상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ㅎㅎ 근데 유튜브가 이렇게 공개 안 한 영상도 가끔씩 유저분들한테 띄워주더라고요....ㅎㅎㅎ 하지만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y.lth.1161
@by.lth.1161 Жыл бұрын
결국 벤야민이 말하고자 했던 '범죄'라는 개념은 개인의 각각의 생각에 의한 행위성에 대해서 사진으로 얘기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사람이라는 것은 어떠한 생각으로 인해 주체를 띄고 행동하게 되는데, 그 행위를 하게 만드는 생각을 저마다의 기준으로 분절하고 조작하고 조립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배척성이나 이분법적 이론을 벤야민은 사진으로나마 '범죄'라는 개념으로 말한 게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unrealman404
@unrealman404 2 ай бұрын
8:05 프랑스의 사진가 외젠 아제의 사진들입니다. 생전에는 기록용 사진을 의뢰받아서 찍었다고 하네요. 도시를 기록하기 위해 사람없이 환경과 건축만을 덩그러니 보여주어 생경함이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 생경한 감정이 사진은 '보이지않는것을 포착한다는 것'을 증명해주는것 같네요
@vinci7804
@vinci7804 Жыл бұрын
’신비로운 아우라로 감싸진 천재적인 예술가를 찬양하는 것은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가진 천재적인 정치인을 찬양하는 것과 아주 비슷한 심리일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지상에서 더 높은 단계의 완전성을 실현하는 이상적인 인간상을 찬양하는 거니까요. 겉보기에 이런 사고방식은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벤야민은 이렇게 천재적인 인물을 경외하는 것이 폭력적인 전체주의적 사고방식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흐 같은 개인주의적 예술가에 대한 신비적 경탄을 전체주의와 연결짓고 그림을 깎아내린 뒤, 사회 고발을 위한 사진의 가치를 강조한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최근 이란 책을 읽어봤습니다. 발타 벤야민의 주장은, ‘그것이 자연의 산물이지 탁월한 개인들의 천재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르테가가 그 책에서 이야기한 것과 대립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으니 가져와보겠습니다. ‘새로운 인간을 둘러싼 세계는 태어날 때부터 아무런 제약을 가하지 않으며 그 어떤 금지나 제지도 없다. 오히려 그의 욕망을 자극하여 무한대로 만든다.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세계는 완벽성과 완전성을 실제로 소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스스로 무한한 성장을 이루기라도 하듯 주민들에게 내일은 더욱 부유해지고 더욱 완전해지며 더욱 풍부해지리라는 확신을 제시한다. 오늘날 이 확고부동한 신앙에 작은 균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상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자동차가 5년내에 지금보다 더 쾌적하고 더 가격이 내려가리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태양이 내일 다시 떠오른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확신한다. 이 비유는 그럴 듯 하다. 왜냐하면 실제로 일반인은 기술적 · 사회적으로 완벽한 세계에 살면서도 그것이 자연의 산물이지 탁월한 개인들의 천재적인 노력의 산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모든 편의시설이 고도의 인간 능력에 기초한 것이며 사소한 결정으로 장엄한 건물이 순식간에 사라져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현대 대중의 심리 분석표에 두 가지 중요한 특징을 기록해볼 수 있다. 하나는 삶의 욕망, 곧 개성(persona)의 무한한 확대이고, 다른 하나는 생활의 편의를 가능케 해준 모든 것에 대한 철저한 배은망덕이다. 이는 응석받이 어린이의 심리를 구성하는 특징이기도 하다. 사실 이런 특징을 현대대중의 정신을 들여다보는 틀로 사용하더라도 별 탈은 없을것이다. 새로운 인간은 천재적인 영감과 노력을 발휘한, 장기간의 과거를 이어받은 계승자로서 주변 세계의 귀여움을 받아왔다. 응석을 부린다는 것은 욕망을 제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허용되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다는 인상을 준다. 이런 체제에 속한 사람은 자신의 한계에 봉착해본 경험이 없다. 그는 주변에서 어떤 압력도 받아본 적이 없고 타인들과 충돌을 겪어본 적도 없기 때문에 유아독존적인 사고에 빠지고 타인들을 중시하지 않는, 특히 그 누구도 자신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버릇을 갖고 있다.’
@taf5582
@taf5582 21 сағат бұрын
썸네일에 황정민씨가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user-wo2qx9wv8v
@user-wo2qx9wv8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충코님! 서울대는 떨어졋지만,,, 철학과에 진학하는 학생입니다! 입학 하기 전 까지 지금부터 시간이 많이 남아서 독일어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진짜 하나도 몰라요...!
@jesselingard2116
@jesselingard2116 29 күн бұрын
어케됨?
@user-kh2ep6um1f
@user-kh2ep6um1f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서양인2명과 정청 한명이네요
@dronessabu4956
@dronessabu4956 7 ай бұрын
사진의 역사 공부가 많이 되네요. 저는 드론 사진 작가인데.. 제 ""드론싸부"" 채널에 있는 사진 작품들도 분발 해야 겠어요., 😅
@user-ov7iy4vq7s
@user-ov7iy4vq7s 28 күн бұрын
저만 왼쪽 분이 황정민 배우님 처럼 보이나요?
@user-ti6lk2gd8l
@user-ti6lk2gd8l 11 сағат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댓글 달라고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oscims
@bioscims Жыл бұрын
충코님, 혹시 영상 주제 요청도 받으실런지요. 우선 본 영상 내용과 무관한 댓글 죄송합니다. 저는 교육전공자로서 교육철학이라는 과목을 통해 굉장히 얕게, 그리고 어쩌면 부정확하게 철학을 접했습니다 얕은 수준에도 불구하고 제 마음에 깊게 와닿았던 사상이 있었는데요,,, 바로 실존주의 입니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라는 구절로 대표되는 사상 이 구절에서 파생된(?) ‘자신의 인생/본질은 오롯이 자신의 선택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며, 그에 따른 책임을 지는 것도 자신의 몫이다.‘ 라는 말. 이 말이 그 당시 제게 참 와닿았습니다. 임용고시를 준비하던 시기라 당시 제 마음가짐과 합이 잘 맞았던 것인지,,, 실존주의라는 사상이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 마음을 지녀야 하는지 다루어주신다면 참 감사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또 다른 주제도 있는데요,,, PC라고 하지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다양한 집단/사상이 있지 않습니까 오래 전부터 있었던 인종차별금지, 몇 년 전부터 화두에 오른 페미니즘, 그리고 최근에 논란이 불거진 환경보호 어디선가 이러한 PC 사상의 근원이 포스트 모더니즘이라고 들었습니다. 듣고 보니 맞는 것 같더군요. 기존의 대서사를 거부하고 소외된 자들의 소서사에 집중하는 것, 사회의 근본적 기틀이나 기존의 정의관을 거부하는 것 등등 모두 인종차별금지, 페미니즘, 환경보호 사상의 근간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드리고 싶은 것은,, 1. 포스트 모더니즘에 대한 이야기(사상의 중심 내용, 지향점, 한계) 2. 포스트 모더니즘을 포함한 여러 사상을 통해 바라본 페미니즘, 환경보호 정도가 되겠습니다. 물론, 다뤄주시면 감사한 것이고 다루지 않으신다면 채널 주인인 충코님의 뜻인 거지요. 감사합니다.
@Kar98_k
@Kar98_k Ай бұрын
썸네일 황정민
@easymusicalscoretab2554
@easymusicalscoretab2554 8 ай бұрын
철학 채널이라 그런지 관념을 위한 관념적인 댓글이 많아보이는 건 저 뿐인가요? 벤야민이 말한 범죄도시의 개념은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카뮈가 페스트에서 말한 것 처럼 모두가 공범이라는 뜻 아닐까요? 저도 그리 유식한 사람은 아니니 반대 댓글 얼마든지 반깁니다. 정말 궁금해서 남긴 댓글이에요.
@woogun
@woogun Жыл бұрын
근데 요즘에는 너무 카메라만 보는 것 같습니다 공연을 보러 가서도 온전히 즐기지 못하고 영상을 찍느라 카메라만 들여보죠
@Hyuchan1002
@Hyuchan1002 20 күн бұрын
1컷 만화와 같죠
@mrcha1233
@mrcha1233 Жыл бұрын
이제 같은 논리를 ai 이미지에 적용보니 ai 도 예술이 될 것 같습니다. ㅜㅜ
@user-sd3ni4fi9x
@user-sd3ni4fi9x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사진작가는 철학을 공부해야한다
@user-oi2hy6yv2n
@user-oi2hy6yv2n Жыл бұрын
유튜브도 어찌보면 예술 아닐까요 철학자들도 똥을 싼다라는 말로 아우라 없애는 법도 가르쳐 주던데!
@Gomin_goo
@Gomin_goo 16 күн бұрын
썸네일 맨 왼쪽 황정민?
@lade4700
@lade4700 4 ай бұрын
벤야민도 환생해서 틱톡 5분만 보면 자기말 철회하고 싶을거 같은데
@user-zt1pm3fg4z
@user-zt1pm3fg4z Жыл бұрын
크으 인공지능 그림 논란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kuitar2615
@kuitar2615 24 күн бұрын
왼쪽에 황정민인줄 알고 영화 나온줄
@user-wh8kd4mu2i
@user-wh8kd4mu2i 24 күн бұрын
특별한 사진? 그거야 이미 만들어진 판에 맞춘 사진이 좋은 사진이지. 명성? 돈? 얻고 싶음 그게 무슨판이든 거기에 맞춰 살면 돼. 의미있는 사진은 스스로가 의미를 부여한 사진뿐이야. 이딴 개소리는 사진판에 맞춰 살라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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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us Kri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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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eus Kriw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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