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taudiobook 녜 에 ~ 민트님!♡ 10.1~10.6까지 김해예술제에 초대전 이 있었습니다 왼쪽에있는 친구는 저를 4년전 민트오디오북 품으로 안내해준 제 베프 김숙희씨 이구요~^^ 한국~ 호주 멀리서나마 친구같은 마음으로 민트님을 진심 응원하는 마음!! 변함 없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민트님!!🩵🩵🩵
@란-i5s4 ай бұрын
야속한 말 이지만 치매 어머니를 모실 입장이라면 결혼을 하지말아야 할듯, 남의 귀한딸 왜 고생시킵니까?ㅠㅠ 긴병에 효자 없던데요! 저도 친정 엄마 돌보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돌아가시고나니 외국에 살던 자식들이 진정 효자 행세 하니 아주 힘들었지요,! 차분한. 음성으로 들으니 꼭 내가 주인공이 된거같은 착각에 많이 공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리지아-o7n4 ай бұрын
저도 쓰러지신 친정엄마 모신지 벌써 9년째 접어들고 있어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하듯 몸도 마음도 지쳐 거칠어 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ㅠ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아… 그렇죠… 옆에서 고생한 사람보다 가끔 들러 효자 노릇한 식구가 눈길을 받는 경우가 있지요… 🤨 란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도현아-h5i 9년… 도현님, 정말 애쓰십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요… 점점 거칠어져간다는 말씀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이문희-e6w4 ай бұрын
@@후리지아-o7n 9년째라니~ 대단하시다는 말씀밖에는~ 거칠어지는거 당연합니다. 속으로 삭이지 마시고 건강잘챙기시고~~🙏
@이문희-e6w4 ай бұрын
@@란-i5s 그러셨구나~ 힘든 고비들이~ 애많이 쓰셨어요 란님!쓰담쓰담 🧡
@강송자-b4x4 ай бұрын
민트님만난지 삼년도넘어가네요.덕분에건강도되찿고 참으로행복하게 지내고있답니다.감사해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아… 그런가요…?🥹 송자님❤️ 무엇보다 건강을 되찾으셨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말씀해 주셔서 대충 알고 있어 늘 마음에 있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정말로 좋습니다🙆🏻♀️🙆🏻♀️🙆🏻♀️
@무지개-f9f4 ай бұрын
순정씨의 힘겹고 고달픈인생살이가 너무 가엽고 안타깝고 별별생각다하게되네요 너무오래살지 말고 자식들고생 시키지말고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야 하는데 ~늘생각하는 노인입니다 자유롭게 떨어져살며 가끔 만나니 딱좋습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저도 마음은 무지개님과 같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민비-q9r4 ай бұрын
아이구~ 듣기만 해도 순정의 삶이 너무 힘들어 보여요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그죠… 어떤 심정일지 다 느껴졌습니다… 민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별일 없으시죠?^^🥰
종금님 고맙습니다. ^^🙏 어제 남편이 저 치매 걸릴까봐 걱정하면서 이런 저런 예방책을 말해주더라고요. 😄 치매…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죠?🤔
@풀꽃-x2e4 ай бұрын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초고령화 되어가고 있고 백세인생이라는 말이 덕담처럼 오고가는 요즘 세상이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자신의 배설물도 감당 못하는 본인은 물론이고 그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아들 딸 며느리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제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남편 시누이들까지 합세한 모진 시집살이를 견디며 자신도 늙은이가 되었지만 결국 시어머니보다 먼저 세상을 떠나게 되나 봅니다 너무 불쌍해요 고령사회의 내밀한 고통과 부조화를 가감없이 집필하신 작가님도 대단하신듯~합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요즘 현실이죠 정말… 우연히 사람들 틈에서 하는 소리를 듣게 됐는데 그 두 사람의 나이는 얼추 70대로 보였습니다. 노모 이야기를 하는데 두 분의 노모가 다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셨습니다. 그 정도로 요즘 90세는 흔한 나이더라고요. 놀랐습니다. 요즘 시대를 읽게 하는 소설이었어요. 말씀 고맙습니다~~~~^^🙏
@na_ran_girl25 күн бұрын
시엄니 92세. 먼저 간 자식도 있고 자식들 다 여기저기 아픔
@여울목-k3h4 ай бұрын
민트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청명한 가을 하늘을 선물로 오늘은 몇 방울 뿌리고 온종일 회색하늘 이네요. 출석 체크는 좋아요로^^ 쉼을 누리며 듣겠습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여울목님, 안녕하세요?^^ 물이 언덕까지 순식간에 차오르는 꿈을 꾸다 깼습니다. 좀 말도 안 되는 꿈이라고 생각하는데도 머릿속에 한참 남는군요 🥰 여울목님은 꿀잠에 개운한 아침을 맞으시길 🙏 고맙습니다 여울목님🙆🏻♀️
감사합니다 잘 읽고 생각해봤습니다 나의 몸이 부실하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난 어찌될까요 아직 젊은데~~~~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 놔서 정말 말씀처럼 남일 같지 않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김정희-z4y 저도 비실비실합니다. 남편은 골골 팔십이라며 위로랍시고 하는데 그게 더 걱정이네요. 🤔 정희님, 모쪼록 함께 건강을 챙겨 보게요🥰
@Rosa-xz7yt4 ай бұрын
순정은 이대로 영 눈을 감은건가요 에효😮 맘이 넘 아프네요 시어머니야 치매라 그렇대도 아들인 남편 과 시누이는 순정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며느리에게만 떠 맡긴 것 같아 슬프네 요 긴병에 효자 없다고 100세 시어머니에게 인생을 빼앗겼으니 ~ 지난 소설에서 부고장을 미리 씨논 사람 처럼 만약 이런 경우가 된다면 가족이 돌보기 힘들때면 시설에 보내라고 미리 못 박아 두어야 😮😢 제가 며느리만 둘인 시어머니 인데도 흥분했나 봐요ㅎ😊 오늘도 행복한시간을! 고맙습니다 민트님🙇♀️💐ㅡ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말씀에 공감합니다. 미리미리 말을 해 놓아 자식들이 고민하거나 죄책감 느끼지 않게 해주는 것도 어른다운 일이지 싶습니다. 로사님, 말씀 고맙습니다~~~~~🙏🌸
@Rosa-xz7yt4 ай бұрын
하늘 구름이 넘 멋져요🎉 오늘도 맛나게 잘 듣겠습니다😊 성큼 다가와준 가을이 그래도 참 다행이다 싶습니다 10월의 갬성이 Up Up.. 민트님도 행복 하셔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비가 가을을 가져다 놓는 데 한몫 했지요?^^ 참 좋은 계절입니다 그죠?🥰 로사님도 행복으로 가득 찬 나날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간세다리4 ай бұрын
장수가 꼭 축복만은 아니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안녕하시지요 간세다리님🌸 말씀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고맙습니다~~~~🙏
@정정-g7t4 ай бұрын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부를수록 먹먹한 그이름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제발 아프지 마세요 사랑 합니다 죄송 합니다 아기처럼 점점 작아지는 울엄마 다음 세상엔 그때는 엄마가 나의 딸로 태어나 주세요
@정정-g7t4 ай бұрын
15년전 하늘나라 가신 엄마 가 보고 싶네요 갑자기 몸이 안좋아 20일 만에 가신 엄마 처럼만 그렇게만 갈수있길 바라봅니다 모란 이 엄마 지어준밥 이라는 뜻이라네요 엄마 가 지은준 밥이 먹고 싶어 _모란_ 가사 일부 를 적어봤네요 😳😳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리움을 안고 사시는 한기님🌸 그리움은 시가 되고… 하늘에 닿아 어머님께 전달되면 참 좋겠습니다. 🥹 한기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정경화에걸린순정의 극한 현실을 재치넘치는 대사처리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이거야 원참.^‐‐-^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찐공감이라고 하나요? 감정 묘사에 그랬습니다. ^^ 여란님도 그러셨을 듯합니다. 🥹 함께해서 더 좋은 여란님, 고맙습니다🙏
@양심-e7n4 ай бұрын
녜~~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ㅎ ❤🎉😁💕🤗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 양심님! 양심님이 함께해주시니 참말로 좋구만요👍
@써니-t4o1t4 ай бұрын
참말로 다행입니다. 민트오디오북이 있어서.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참말로요??!!🥰 써니님 짱👍 고맙습니다🙏
@자몽홍차-f3v4 ай бұрын
많이 싸늘해진 날입니다 건강 하세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자몽홍차님🌸 말씀 고맙습니다~~~~~^^ 자몽홍차님도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이문희-e6w4 ай бұрын
안뇽하시와요~ 휴일이 많아서리 일욜9시깜빡~ 매일 노는날인데도 공휴일은 또 별다른 맛이있죠.일욜은 아쉬운맛 ㅋ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연휴였죠! 여기도 연휴였답니다. 월요일이 노동절이어서요. 옆집에서 모처럼 가족이 다 모였는지 새벽 3시가 돼도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파티를 하더라고요. 결국 누가 신고를 했는지 경찰이 왔다 가고 조용해졌는데 ㅎㅎㅎ 밤을 샜는지 이른 아침 5시부터 또 시끄러운 음악을 틀대요. 여기 요즘 5시면 밝아지기 시작하거든요. 해가 뜨기만을 기다린 것 같아요. 2시간 참은 거죠. 😆 문희님의 휴일과 일요일의 묘한 차이도 재밌습니다. 🥰 고맙습니다~~~~^*🙏
@이문희-e6w4 ай бұрын
@@mintaudiobook 한동안은 집짓는다고 난리부르스를 치드니~ 녹음도 못하고 기다리고 하셨자나요~ 그집이 이집이야요? 한국도 한밤중 저렇게까지 하진 않는다.
@레오-i4j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잘들겠습니다 ❤❤❤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예 레오님~~~~~^^🌸 오늘도 함깨해주셔서 짱 좋아요🙆🏻♀️🙆🏻♀️🙆🏻♀️
@김선옥-f9s4 ай бұрын
가슴 잔잔히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옥님🙏🌸
@숙희-x2h4 ай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숙희님, 고맙습니다~~~~~~^*🙏🌸🙆🏻♀️
@온새-u1l4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답답했는데 결국 가는 길도 혼자서 가네요. 씁쓸합니다. 착하게 살면 뒤끝은 좋다고 했는데 버거운 삶을 떠나니 그나마 다행인가요? 민트님! 너무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가는 길 훨훨 날아서 행복한 나라로 보내줘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mintaudiobook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착하게 살면 복을 받아야 하는데… 알지 못하는 복, 보이지 않는 복은 그저 그림의 떡이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새님🙏
@09머스마4 ай бұрын
민트님 비모닝입니다^^ 잘들을게요~감사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비가 왔군요! 고맙습니다 머스마님🙏 비가 와서 쌀쌀하겠는데요! 감기 조심하셔요~~~~~^*
@수니-j7q4 ай бұрын
에고! 순정이를 어찌할꼬? .다행이다. 말이 순정이에게 일어나야되는데~~ 제발!!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수니님, 정말 안타깝지요!! 말씀에서 확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이창식-b2d4 ай бұрын
정말 다행이네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창식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남해댁-h1b4 ай бұрын
👍 👍 👍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남해댁님도 최고👍👍👍 고맙습니다~~~~~~^^🙏
@user-cy9dd8iy6j4 ай бұрын
순정에 공을 누가 알아 줄까요 ㅠㅠ 남편도 시누이들도 아마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을까요? 인생 말년에 다다러 보니 부모나 자식보다 내가 먼저 라는걸 늦게 깨달았네요. 내가 없으면 그 어떤것도 중요 하지 않다는걸 이기적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내가 먼저고 나를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그렇기도 합니다. 살면서 가끔 이기적일 필요가 있어요… 하마님, 잘 지내셨어요?^^ 날이 쌀쌀해졌다고 하던데… 감기 조심하셔요~~~🙏 고맙습니다. ^^
@HYLEE-we9gt4 ай бұрын
슬픈현실! 96세 치매 엄니 모시고사는 아들! 아버지때는 남자라 그래도 좀 괘안았는데 아들이 엄니는 힘듬! 왜! 이름까지 순정인고! 주변에 많은지인들! 엄니가 오래사셔서 얼마나 좋냐고들한다! 돌아가시면 후해한다고 효도하라고들 모두 말한다! 부화가 치밀지만 걍 쓴웃음만 진다! 내나이도 얼마 안있으면 70인데! 휴~~~~~~!!!!
@후리지아-o7n4 ай бұрын
그 심정 공감 합니다~ㅠ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아… 정말 그렇지요… 90세 100세 노부모를 60, 70 자식들이 모셔야 하는 시대죠… ‘플랜 75’ 영화가 다시 생각나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3 ай бұрын
내 나이60넘어서 치매이신 친정엄마를 뵈러 매주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는 현실. 얼마나 남았을까!? 하며 엄마를 뵙고 돌아오는 마음이 늘 아파온답니다.
@mintaudiobook3 ай бұрын
@여네이버시사캠프리더 그렇군요… 마음이 정말 그렇겠습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순이-d9l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순이님, 언제나 고맙습니다🙏🌸
@chomiart13594 ай бұрын
소름돋으며 눈물이....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K5자주포4 ай бұрын
🍁🌾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수풀림-y7g4 ай бұрын
어떻게! 불쌍한순정씨!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그죠… 🥹 어떡하죠… 참 안타깝습니다…
@유화영-p8n4 ай бұрын
순정의 일생이 너무 불쌍해요 효자인척 하는 남편도 꼴보기싫고, 위로랍시고 한마디 던지는 시누이도 꼴불견이네요 왜 책 제목이 "다행이다"인지 도대체 뭐가"다행이다"??? 난 화가나서 이해가안되요 100세는 재앙입니다
@HYLEE-we9gt4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황회옥4 ай бұрын
순정이 인생은 시어머니의 담보이네요~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이라는 시누이의 말에 순정도 화를 냈지요… 저라도 그랬을 거예요. 그런데 그 속에서 순정도 밖으로 돌아다니지 않는 시어머니를 다행으로 여겼으니… 입장에 따라 ‘다행’은 다행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죠? ^^ 이 작품에 그려진 순정에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화영님~~~🥰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rara-cv7rk3 ай бұрын
순정이 그렇게 가는 게 다행이다~~ 조금 역설이지만!! 남편도 즈그엄마 무서워 아내에게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했으니 시집 보낼 딸이 있다면 절대 보내고 싶지 않은 집구서~어억😢 평생 몸종으로 부리다가 이제 어떡하나요? 순정이 순종하다 순교하게 된 숨막힐 뻔 한 스토리^~^
@mintaudiobook3 ай бұрын
아… 정말 이를 어쩌나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주제죠 요즘… 노령화 되어가는 사회에서 이런 일화는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나의 노후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 숙연해지는 글입니다… 그죠? 라라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실박-t6m4 ай бұрын
낭독 내내 차분하셔서 듣는 내 마음조차 차분히 들었네요. 순정의 일생은 조선시대의 끝없이 참고 견뎌야 했던 여인의 삶이어서 전혀 부럽진 않지만 그녀의 죽음은 부럽네요. 아프지 않고 순식간에 죽을 수 있는 복. 그녀가 평생 외워온 다라니(?)의 축복인듯 싶습니다.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다라니를 저도 외워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외우는 게 뇌 건강에 좋다고 하니… 🥰 영실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궁금했습니다. 🥰 소식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영실박-t6m4 ай бұрын
@@mintaudiobook 귀국후 몇개월을 이리저리 계속 아팠어요. 이제 좀 회복된듯 합니다. 이제부터 다시 go!!!
@mintaudiobook4 ай бұрын
@영실박-t6m 아고 그러셨군요!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 영구 귀국한다고 하신 것 같은데 … 큰일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