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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에 위치한 월정사에는 천년의 숲길이라 불리는 전나무 숲이 있다.
만추(晩秋)를 만끽하는 관광객들은 낙엽 밟는 소리마저 즐겁다.
템플스테이로 월정사를 찾은 이재숙 씨 일행은 단풍 진 늦가을 정취에 물들어간다.
월정사 스님들을 1년간 먹여 살릴 대규모 김장이 시작됐다.
월정사 김장은 살림을 책임지는 지철스님부터 수십 년간 사찰 김장을 담아온 신자들, 타지에서
공부하던 학인 스님들까지 총동원 되는 가장 큰 행사.
오대산이 키워낸 싱싱한 배추와 각종 재료들로 2,500포기의 대규모 김장이 이뤄진다.
젓갈, 생선은 물론 마늘, 파, 부추 등 오신채를 쓰지 않아도 어느 곳의 김치보다 맛깔난다는 월정
사 김치.
만추 속 산사 김치 한 그릇을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김치 한 그릇 1부 - 배추와 만추, 가을 오대산에서
✔방송 일자 :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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