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옹~~~ 기다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아침 일찍 눈을 떴는데 비가 아직도 오고 있네요. 이러다 땅이 밀가루반죽처럼 되는 건 아닌지… 이렇게 비가 오는 건 살면서 처음인 것 같아요…
@user-mu5sm3ug5z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듣고 있어서 너무 좋아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가을님! 저도 누군가와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좋습니다~~~~^^ 오홍~~~ 짱 좋아용~~~~^^
@꽃사랑-l5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당 .민트님.💕💕💕💕💕🙂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이렇게나 많은 하트를!!! 이오직예수님의 사랑을 듬뿍 받네요 제가~~~ 고맙습니다!!^^
@youncho15552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트님 넘넘 반갑읍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Youn님!^^ 이리 반겨주시니 기분 좋습니다~~~~^^
@이문희-e6w2 жыл бұрын
공사끝났나봐요~~ 조용하네요.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공사는 집 한 채 짓는 거라 아직 멀었어용… 인제 바닥 공사를 하던데요… 그나마 비가 와서 지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앞집이 완공 되는 날 저도 파티를 해얄까봐요 ㅎㅎㅎㅎㅎ 이 녹음은 잠깐 비가 멈추고 공사를 하지 않는 시간에 한 거예요. 감사하게도 비가 잠깐씩 멈출 때가 있더라고요. 그때가 저녁이거나 아침 일찍이면 목이 덜 풀리거나 졸려서요… 목이 살짝 잠긴 목소리가 섞여 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하늘 쳐다 보고 비 안 오면 녹음실로 뛰어가는 저를 보고 남편이 배를 잡고 웃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문희님 고맙습니다~~~^^
@수민-o1j2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드디어 민트님 목소리 듣네요.기다린다 해 놓고 매일 몇 번씩 들락 거렸어요 ㅎㅎ.자동 알림이 뜨는데도 말이예요. 잘 감상할께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공 그러셨군요~~~~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해서 저는 넋놓고 있었거든요. 근데 비가 잠깐씩 멈추는 거예요. 그래서 후다닥 달려가서 녹음을 했어요. 사정이 이래서 장편소설을 못하고 단편을 읽고 있습니다. 투턱님 고맙습니다~~~~~ 진짜
@수민-o1j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여긴 전남 광양이예요 따뜻한 남쪽이죠 근데 근 삼개월 동얀 비가 오지않았어요 눈도 오지않고 작게 텃 밭 농사를 하는데 비가 많이 많이 기다려집니다 오늘은 하지 감자를 심으려구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방가워요. 음성은 여전히 아름다워요. 감사히 듣겟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멋지십니다~~~ 그렇게 등반을 하시는군요!!! 워싱턴에서 사신다구요!! 저는 Austalia 시드니에 살고 있습니다. 캬~~~~ 다시 봐도 너무 멋지십니다~~~~~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 ~~~ 그 먼곳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음성으로 수고를 해주시여 세계 곳 곳에서 좋은 시간을 맞이할수 있으니 얼마나 큰일을 하고계신가요. 그러니 존경을 아무리 해도 넘치지 않아요. 건강하시여 오래 오래 좋은시간 함게 할수 있기를 바래보면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휼륭하세요 ~~~ 저는 오직 저 한 자신만의 위하여 생활하고 있어요.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는 아무런 즐거움, 혹은 도움이 되어주지 못하구요. 그래서 더 더욱 존경합니다.
@레오-e7u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오늘은 잠이 정말 정말 안오네요 민트님 목소리 들어면서 잠들었어면 좋겠어요 ㅎㅎ잘들을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벼리님 오셨네요!^^ 오 그래요?? 저는요… 비가 와서인지 하루 종일 졸렸거든요. 그래서 그냥 낮잠을 자볼까 해서 누우면 홀딱 잠이 깨요. 그래서 벌떡 일어나면 또 졸려요. 그리고 너무 일찍 눈이 떠지고… 이게 나이 탓인가요??ㅎㅎㅎㅎㅎ 벼리님 좀 주무셨는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벼리님!^^
@eunsil-Woo2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인제에 내려왔습니다. 내려오면서 했던 주전부리로 늦은 아침을 해먹고, 남의 편은 장작 팬다고 밖에서 쿵쿵 거리고, 저는 따뜻한 난로 앞에 앉아 과자 나부랑이를 씹으며 용자의 이야기를 들었죠. 김작가님의 독자들 대부분의 걱정처럼 이웃의 공사, 비, 이런 물음들은 해소되었습니다.ㅎ 잠시 짬이나도 이리 낭독을 하기 위해 애써주시니 감사할 다름입니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상상하면 엄청 낭만적인 장면입니다. ^^ 부러운데요!!! 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상황을 자세히 댓글로 달아놨지요. ^^ 지금도 무지장 쏟아지네요. ^^ 잠은 잘 올 것 같습니다! 은실님~~~ 꿀잠 주무셔요~~~~~
@블랙베리-o4s2 жыл бұрын
저의힐링방이예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찐 성대미인이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찬사 힐링방!!! 정말 고맙습니다. ^^ 요즘 비가 많이 와서 제습기를 쓰는데요 세상에나 하루에 두 번씩 물을 비워내야 하네요. 빨래까지 말리니 더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성대미인! 스말님 짱!!!
@하얀민들레-k6n2 жыл бұрын
많이 기다렸는데 드디어 듣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하얀민들레님 ~~~ 이 영상이요 몇날며칠이 걸린 거랍니다. 공사 소리가 없을 때 비도 안 오면 얼른 하고 짬짬이 해서요 소리가 약간 톤이 다르게 들릴지도 몰라요. ^^ 소음 때문에 장편 소설은 못하고 단편을 읽고 있습니다. ^^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하얀민들레-k6n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아휴 보챈것 같아 미안한 마음입니다 ㅠㅠ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오래된 친구에게 말하는 것 같아요. 우리 동네 소식도 전하고 ㅎㅎㅎㅎㅎㅎ 제 채널을 보시는 분들은 우리 앞집이 공사를 시작하면서 끝나는 때까지 함께 지켜볼 것 같은데요!!! 너무 재밌습니다.
@하얀민들레-k6n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먼 타국의 소식을 이렇게 들을수있어 너~~~무 좋으네요 지금 대한민국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급증하여 가까운 가족분들도 확진되어 고통 받고 있답니다 민트님 목소리 집중 하다보면 잠시나마 걱정을 내려놓아요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 줄어드는 추세가 아니군요… 여긴 괜찮아지는지 마스크도 벗게 됐어요. 어허이~~~ 좋아져야 할 텐데요… 함께하게 돼서 정말 좋습니다~~~~^^
@agb1789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최고👍 어떤 내용도 그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습니다 사투리도, 꾸미지도, 만들지도 않은 낭낭한 목소리 정말 매혹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고 Ag님 다녀가셨군요!^^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창기에 녹음한 거 들으면 정말 ㅎㅎㅎ에고 부끄럽네요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덕촌기정2 жыл бұрын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살며시 다가와주시어 고맙기 ~~ 민트님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덕촌기정님!! 함께여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정애-f4x4g2 жыл бұрын
기다리는중 반갑습니다 ~ 잘듣게습니다 건강조심하고 행복하셔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헤헤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 건강 잘 지킬게요 정애님!^^
@김순이-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순이님~~~~~^^
@이미은-u5i2 жыл бұрын
앗! 행복한 새벽밤이 되겠어요ㅎㅎ 민트님과 데이트하며 실개천을 산책하는 꿈을 꾸겠어요ㅎ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꿈 잘 꾸셨어요~~~~~ 저는 눈이 일찍 떠졌어요. 요즘 매일 이러네요. 제일 먼저 밖을 쳐다봤어요. 역시나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이 온다는 것 같던데… 꿈에서 제가 주책을 부리진 않았겠죠!!!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미은님!^^
@이미은-u5i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민트님~어디에서 비가오는지 궁금했는데 ..' 요기도 비가 옵니다요 ㅎㅎㅎ
@문현숙-o4z Жыл бұрын
용자 성장기 사춘기인가 눈물이많네 용자도 깨닫게되네 인간은 속물이라는것을 민트님 감사합니다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어제 반가운 마음으로 듣고 싶었지만 두통 때문에 오늘 새벽에 듣고있어요 감사히 듣겠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잉~~ 두통이 왜… 썩 물럿거라 두통!!! 이젠 좀 괜찮으세요? 일찍 눈 뜨셨네요! 더 주무시지… 저도 진아님과 시간은 다르지만 같은 때에 눈을 떴네요! 아프지 마요 진아님~~~~~
@정인숙-g6h2 жыл бұрын
지붕을 두드리는 비소리를 피해서, 옆집 공사하는 소음을 피해서... 민트님 책방앞을 서성이고 있을 구독도자들을 위해서 또 이렇게 단편소설/용자소전'을 낭독.녹음해서 올려 주셨네요 🍃🙏🍃💕🍃 현실 남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히히 하늘만 쳐다보고 비가 그치면 후다닥 가서 녹음하다 비가 다시 오면 또 에잇 하면서 텔레비전 보고 그럽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비 오는 건 처음이지 싶어요. 일주일이면 됐다 싶은데 2주 정도가 비 예보가 있네요… 거참 … 고맙습니다 인숙님!^^
@인순방2 жыл бұрын
비가 그쳤는가요? 편한히 잘 듣고 잘께요~ 감사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뇨 지금도 비가 오는걸요… 히잉~~~ 비가 다음주도 온대요… 어쩌다 비가 멈추는 때가 있어요. 그럼 얼른 가서 녹음하고 해서 만들어진 거랍니다 ㅎㅎㅎㅎㅎㅎ 어쩔 땐 준비하고 한 두어줄 읽었는데 비가 다시 오기도 해요. ㅎㅎㅎㅎ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잘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숙희님!^^ 비가 오니 넷플릭스 보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ㅎㅎㅎㅎ 소년재판 아주 재밌네요!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그래요?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ㅎㅎ
@신경애-x5j2 жыл бұрын
경력이대단한이무영 작가의단편소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이무영 작가의 작품은 낭독하기 제일 좋습니다. 이무영 작가의 목석부인 빼고요. 이 작품은 좀 힘겨웠습니다. ) 채만식 작가님의 작품하고요. 입에 붙는다고 해야 할까요… 경애님 고맙습니다 ^^
@이정애-f4x4g2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셔요 오늘에감사합니다
@Eongppa61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작가님...😆 금.토요일 이걸 들을 시간이 나지 않아 지금 들어요.ㅎㅎ 차분하게 경청하겠습니다. 오늘 일요일이군요. 어제 밤은 살째기 바람도 불고 마지막 겨울 바람이 불았는데.. 오늘은 쾌청하고 맑으네요. 드뎌 봄이 오는거 같아요.🌱🌱🤗🥰
@Eongppa612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적어요. 다 듣고 나면 뭘 들은지 머리속이 하해 지거든요.ㅋ 별나라 선녀 용자의 어릴때부터 결혼적령기 까지 커가면서 용자라는 현대여상의 변화하는 생각을 오빠가 동생 용자 얘길 하면서 그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돈이 있고 해야 결혼을 하는군요. 마지막은 용자가 비군을 차버린건가요..아님 생각을 바꾼건가요. 중간에 담배 얘긴 왜 나와서.. 아직도 끊지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이 얄미워 지는데요. 작가 이무영께서 이 소설을 통해 무슨 얘길 하려는지 째매 감은 오는데.. 확실히는 모르겠군요. 역시 전 문학하곤 거리가 먼거 같으네요.ㅎㅎㅎ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쾌청한 날이군요! 여긴 구름이 잔뜩이고 비까지 추적추적 오락가락 합니다. 온몸에 끈적이가 붙은 것처럼 아주 습해요. 해도 많이 짧아진 걸 보니 계절이 바뀌긴 했나 봅니다.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고 믿고 살아온 용자가 막상 결혼을 생각하니 상대가 돈도 좀 있으면 좋겠고 생활력도 좀 있으면 좋겠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이 자부하던 진보적 사상이 그저 관념에 불과했다는 데 실망을 하고 결국 B씨도 뭐 다를 거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된 용자. 들키고 싶지 않은 면을 용자가 들춰낸 셈이지요. ^^ 아마 작가의 양심의 소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오로라님!^^
@최해영-j3c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반갑습니다 목디스크란 놈이 또 조금 힘들게 하여 안정중입니다. 곧 시드니에 가을이 오면 여러 환경이 좋아지리라 믿고 기다렀는데 민트님 목소리 들으니 너무 좋으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허이~~~ 걱정이 됐었는데 … 무조건 쉬셔요! 이렇게 비가 10월까지 갈 거라고 하네요… 흠… 해영님! 잘 쉬셔야 합니다~~~ 이잉~~ 아프면 안 되는데…
@김도희-j5y2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작가의 글을 들으니 좋네요 여동생을 저리 챙기다니 오빠에게 존대하고.. 지독한 가난만 아니면 옛날이 좋은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주는 딱딱함에 쉽게 눈이 가지 않았는데 여동생의 이름이 용자라 하니 어찌나 또 귀엽게 보이는지… 저도 옛날이 그립긴 합니다. 그렇게 살기가 좋지도 않았는데도 말이죠. 음… 고맙습니다 도희님~~~~~
@양심-e7n2 жыл бұрын
에고~~별일 없지요? 반갑 네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아직까진 잘 있습니다!^^ 여긴 이제 마스크도 해제가 되었답니다. ^^ 이러다 보면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겠지요!! 양심님! 이리 반겨주셔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루 라도 민트님 잔잔한 목소리 안들으면 뭔가 빠진것 같아 들은것 또 듣게 되네요ᆢ 그래도 좋아요 ᆢㅋ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오홍~~~ 이거슨 중독!!!🥰🥰🥰 고맙습니다 종수니님~~~❤️
@호수-r7k2 жыл бұрын
비가 엄청 내리는군요 시드니는 건강조심하셔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땅이 마를 날이 없네요… 주부는 빨래 걱정이 또 큽니다 ㅎㅎㅎㅎ 아직까진 잘 버티고 있습니다. ^^ 은빛호수님도 아프지 마요~~~
@제임스딘될뻔2 ай бұрын
영자가 철들었네~~~ 잘들었어요 브루조아 오랜만에 듣네요ㅎㅎ
@mintaudiobook2 ай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사랑-i1o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ㅇㅇ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남사랑님 고맙습니다. ^^ 편히 주무셔요~~~^^ 깜깜한데… 밤 공기도 참 좋네요.
@박영숙-h2g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집주위 공사가 끝났나요? 기쁜 마음으로 잘듣겠습니다 건강하시구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뇨 공사는 이제 시작입니다. 바닥 공사하려고 재료 잔뜩 쌓아놓았던데요! 그것도 비가 와서 지연되고 있네요. 비는 다음주까지 온다고 예보되었구요… 이런 날씨 제가 이민 온 후로 처음입니다… 이 영상은 비 안 올 때 후딱 가서 녹음한 거예요. ^^ 영숙님 고맙습니다~~~
@user-uc3vt8tq4m2 жыл бұрын
🤗🤗🤗 우리들의 용자가 아닐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저의 속물적인 마음을 용자가 들춰내네요. ^^ 고맙습니다 까치발님!^^
@자두-v7h2 жыл бұрын
우왕!! 댓글 2등이닷!! 잘 들을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자두님 오셨네요~~~^* 고맙습니다!^^ 비가 완전 멈추면 장편 시작할게요!^^ 다음주도 비가 예정 돼 있어서…
@호수-r7k2 жыл бұрын
반가운 미트님 시드니날씨는 어떤가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여긴 줄창 비가 옵니다. 어느 지역은 댐 수문을 열었고 인명 피해도 있고 .. 비 때문에 피해가 늘고 있네요.. 다음주까지도 여전히 비 소식이에요. 에혀~~~~
@짱구-g5r13 күн бұрын
❤
@mintaudiobook13 күн бұрын
짱구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ara-cv7rk2 жыл бұрын
별나라 선녀님 같은 민트님~ '동반자 작가' 이야기 하니 채만식 작가님도 떠오르네요 채만식 선생님의 '두 순정'은 동화 같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죠^^ 용자는 참 솔직한 문학 청년 같아요. 자신의 관념적 사상과 실체의 괴리를 발견하고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게 되는 솔직함이 있었던 반면, 사회주의 문학운동가인 B의 사상에 동조하면서 그를 흠모했는데, 마지막 문장에서 스치듯 반전이 나온것 같은데~~제 느낌 맞나요? B역시 자신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속물이었다는??? "B를 따라 가려다 지나쳐 버렸어요 글쓴다는 자들은 결국 고짓밖에 못하겠더군요" 이무영 선생님 글 참 잘쓰시네요^^ 아 참~ 왕의 여인의 뒷 담화는 정말 좋았습니다. 작품이 휩쓸고간 마음의 허전함을 다독다독 뒷갈망해주시는 깔끔한 갈무리는 오직 민트님에게서만 나올 수 있는것. 맨정신으로 있기 힘들죠^~^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말씀하신 부분에 그 뒷부분이 더 확실하게 나타내주는 것 같아요. 딱 큰일을 당하면 자라 모가지처럼 패기가 쑥 들어간다니 뭐 글로만 버지르르한가 봅니다. 용자의 고백에 저도 양심이 찔렸네요. 😁😁😁 아!! 라라님!! 우째요 저!! 하늘에 둥둥 떠 있습니다. 내려가기도 싫고 이거 큰일입니다 라라님! ㅎㅎㅎㅎㅎㅎㅎ
@성정현-f6f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저 출석요 민트님너무반가워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정현님!^^ 어서 오셔요~~~~~^^ 반겨주셔서 짱 좋아요~~~~^^
@egp3018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용자속에 진보적 사고가 담겨 있다면 좋겠어 요. 사고와 사상은 다른 것이니까 진보가 꼭 마르크스 레닌의 그 것이라고 볼 수는 없을겁 니다. 다만 신 여성의 사랑과 고뇌를 별나라 선녀가 승화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칫 진부하거나 지루한 이야기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용자의 솔직함에 반했습니다. 자신의 나이 또래에 퍼져 있던 진취적 사고가 당연히 자기한테도 있다고 믿었는데 막상 현실에 부딪치니 자기도 어쩔 수 없는 그저 그런 여자였다는… 돈을 좋아하는 여자였다는 고백에 용자의 오빠처럼 대단하다 여겨지더군요. 사실 말로만 번지르르하게 세상 이치를 깨우친 것처럼 말하는 사람 많잖아요. 용자는 최소한 자신을 볼 줄 아는 눈과 마음이 있는 거죠… 지루하긴요!! 이야기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강변연가님!^^
@안질리나질리나2 жыл бұрын
비도 그치고~~공사도 끝나고~~ 울 민트작가님 이제 살좀 붙으시겠네요 ㅋ 아~~~조아라~~~~~~~~~~~~~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한우님! 비도 앞으로 일주일이나 다 오고 공사는 갈 길이 멀답니다 ^^ 비가 중간 중간 멈출 때가 있더라고요. 그때 얼른 녹음을 했어요. ^^ 비 때문에 공사가 미뤄지나 봐요. 인제 바닥 기초공사를 하려나 본데… 재료만 잔뜩 쌓여 있습니다 … 한우님! 좋아하셨는데 우짜죠 ~~~~~
@안질리나질리나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음~~~유구무언 입니다 . 이런~~~에잇.
@강현자-u8s2 жыл бұрын
이효석님 독백 리딩 추천해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독백… 예전에 읽었더랬지요… 알겠습니다. ^^ 그러면 하는 거 짧고 좋은 글을 모라봐야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현자님!^^
@형부이러시면2 жыл бұрын
귀족적, 부르죠아적,그게 나쁘나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뇨 무조건 나쁘기야 하겠어요~~~ 고맙습니다 형부님!^^
@ThePepperM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또 마지막에 잘 모르겠어요. 왜 여동생이 경찰서에 갇혀서 있는지 말을 안해주는 것 같아요,그죠? 확실이 낭독하는 분의 목소리에 따라서 재미가 더합니다. 선생님 아주 재미있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정확하게 말하진 않았어요. 그냥 해외에서 들어온 어떤 청년에 관한 일이라고만 하네요. 돈을 그렇게 갖다 쓰고 해외에서 들어온 청년이라… 짚이는 데가 있으신가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페퍼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