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단편소설 #오디오북 #작가의허락을받아만들어졌습니다. #허락해주신박명희작가님께감사합니다 박명희 작품 보러 가기 mobile.kyoboboo... 전주 출생으로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문학사상’에 ‘별의 주소’를 발표하면서 문단 데뷔했다. 소설집으로 ‘안개등’, ‘숨어 있는 방’이 있으며, 단편 '길을 찾다'로 34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했다.
Пікірлер: 422
@하성-h4s Жыл бұрын
60대 중반부터 하나하나 비우기 시작 했습니다.비싸서 아꼈던 옷가지 신발. 가방.잡동사니 소품. 잘 쓰지않는 그릇들.뜨게질하던 실뭉치들. 몇번쓰지 않은 장독들. 베란다에 벌여논 화분들 . 매일 매일 분리 수거장으로 내놓았습니다. 이제 무엇이 아까우랴. 천금같은 내 아들. 딸자식이 멀어지는 마당에 물질이 뭐라고 움켜쥐고 있겠는가. 오래 살아 보겠다고 2년마다 하는 건강검진도 멈췄고 설사 몸속에 암덩어리가 커가고 있다 할지라도 모르고 살다가 하늘이 주신 명대로 살다가기로 굳게 마음 먹었습니다. 목숨처럼 사랑한 자식에게 추한 욕심 보이지 않으려고 날마다 날마다 버리고 버리고 살아갑니다. 미련없습니다. 생이 이런거라는걸 알았으면 그냥 된겁니다. 며느리의 시어니에대한 마음은 질투요 시기요 미움뿐 .그 어떤 것으로도 설명 이 안됩니다. 아무리 포장해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저도 이제 뭘 사들이는 건 자제를 하고 있어요. 하나씩 정리를 해야겠다고 맘먹고 있습니다.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은님!^^
@김성자-j2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함께 살아온게. 세월이. 있어도. 시자는. 시 입디다.
@박숙재-w2j Жыл бұрын
네~슬프지만 현실입니다
@realhoney3586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합니다. 일도 놓았건만 이 무료함은 어찌 감당해야 할런지?
@Latte-b8i8 ай бұрын
제가 그렇습니다.. ㅎ
@마운틴-t6e2 жыл бұрын
노친네, 남도 아닌 자신 어머니를 그렇게 낮잡아 부르다니 참 듣기 민망하네요 고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노친네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해요… 맞습니다. ^^ 혹 작가님의 의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불편한 심정을 그 단어로 계속 보여주는 건 아닌지…
@starcandy0012 жыл бұрын
다들 자신의 상황만 이야기 하고 있어 답이 없네요. 그래도 처음에는 시어머니를 공경하고 간병해준 착한 며느리에게 저는 더 공감이 됩니다. 나이가 들면 순응하고 변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미래는 장담할수 없지만 죽는 날까지 자식하고 안 살고 싶네요. 최대한 간섭 않고 그네들이 행복하면 그걸로 만족하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별사탕님 말씀처럼 자식을 한 개체로 인정하고 따로 살면서 그네들이 행복하게 살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아요. 나이 드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네요. 그만큼 그릇도 커져야 하니… 고맙습니다 별사탕님!^^
그죠… 연습을 해도 막상 닥치면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 뭐니뭐니 해도 자식이 잘살면 그게 제일 좋은데 말이죠… 공감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지들려2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런 소설이 가슴에 와닿는 나이가 되어버렸네요. 그저 나에게 남은 시간이라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습니다. ^^ 시간 시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초코토토-g1b Жыл бұрын
ㅇ ㅔㅐㅐㅔ태😅😅😅😅😅😅😅🍬😅😅🐪
@illjaeyoo4524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ㅣ
@다슬기-s3i Жыл бұрын
사랑은 내리사랑이라 어쩔수 없어요 할머니가 그나마 현명하네요 다만 아들이 마음이 아프겠네요 오늘도 민트님 잘 들었습니다~
@라니-r8y8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dbdbsrud8 ай бұрын
아휴!! 이제 60대들어서니 남일같지 않아서 맘이 아픔니다
@mintaudiobook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곧…😅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율리아-z9v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심정을 헤아리니 가슴이 찡하네요. 저도 요양병원에 계신 어머니를 보살펴 드리면서 장수가 축복이 아니라 불행이라는 생각이 들 때마다 죄스럽기만 해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공감합니다… 오래 사는 게 축복이 아니라는 말을 정말 하게 되더라고요… ㅠㅠ 종숙님! 무조건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은비-u8c2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를 요양원에 모시고도 힘들어했던 못된 딸이기에 며느리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어머니의 지나온 삶을 알기에 차마 버리기 힘들어하면서도 그럴수밖에 없는 아들의 심정이 섬세하게 잘 그려져서 공감됩니다 버려지는 줄 알면서도 조심해 내려가라 말씀하셨다던 노인들의 자식 사랑이 느껴집니다. 작가의 표현력이 감탄스러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민트님의 잔잔하고 담담한 낭독이 더 슬픕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박명희 작가님은 사람의 마음을 참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작품마다 문장에 감탄할 때가 많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비님~~~^^
@은별-b8c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느낌으로 바라보는 아들은 아픔 이랍니다, 아들도 늙고 커가는 아이들과 아내의 울타리가 되여야함이 아프답니다, 어머니는 삭아가는 노란 흰머리도 의식하지 못한체, 모자의 가슴은 아리고 쓰리기만 한것을요, 누군들 늙지 않으며 누군들 삶에 십자가야 다 있으련만, 빈둥지에 외로히 남은 늙은 새 한마리가 감상하는 이 소설이 어둡지만 불행만은 아니란것은 아직 내가 있고 아들이 있음이란 위로를 할수있음이기에,고운소리 낭낭한 발음 읽어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잘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말씀에 공감합니다 은별님…^^ 아들의 마음, 어머니의 마음이 동시에 느껴져서 깊은 숨만 내리쉬게 되는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은별님!^*
@prizer61712 жыл бұрын
한 집에 두 여자가 살림하면 갈등이 있지요 한 남자에 두 여자가 있으니 또 갈등합니다. 이젠 세월이 변했지요. 자식들 잘 살게 놔 두고 시어머님이 홀로 독립해야 되는 시대예요. 정신적 경제적 자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죠.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대가 그렇게 변했군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이애나유2 жыл бұрын
양가부모님이 안계신지라 한분이라도 살아계신다면좋겠다는생각을 항상하고살지만 또 한편 아내분의 입장에서보니 답답하기도하네요 신 고려장 정말 이런게 고려장이구나싶고 맘이아퍼요 잘 합의해서 살수없는지 ~ 마지막부분 아드님의아픈마음도 잘들여다보고갑니다 작가님께서 잘표현해서 읽어주시니 더현실감이있게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잘 살아가면 정말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모두의 바람입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인숙님!^^
@최영희-v5i2 жыл бұрын
90세인 시어머니 2주동안 함께 지내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불쑥불쑥 불평불만이 저깊은곳에서 올라오는건 어쩔수 없었구요. 나의 미래의 모습은 어떨지 .. 여러생각이 드네요..잘듣고 갑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머 그러셨군요… 쉽지 않지요… 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영희님!^^
@김선자-q3k6 ай бұрын
정말 찐한 감동이 밀려 옴니다! 내나이 벌써 7짜리을 보고 있으니 부모와 자식의 사이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사이 정말정말 공감이 감니다.지금부터라도 마음을,생활공간을 , 비워야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그닥 좋은 것만은 아니게 느껴집니다. 말씀처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몸에 익은 습관과 생각들이 조화를 이루긴 쉽지 않을 겁니다. 에혀~~~ 인생은 숙제투성이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애님!^^
@초의-k1z2 жыл бұрын
아아 우리사회의 아픈 모습들을 관통하시는 책내용이 아찔합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낭독자님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초의님~~~^^ 아주 많이요!!
@김도희-j5y2 жыл бұрын
미혼인지라 고부간 갈등을 겪어보진 않았지만 엄마와 오래 살아봐서 충분히 공감이 가네요 고부간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인간관계가 가장 어렵고 어쩌면 삶의 숙제이자 인생이겠죠 100세 시대에 노인문제는 참으로 슬프고 힘든일인듯 하네요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건강하면 근심이 확 줄겠죠? 민트님 건강하시와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러시군요!! 말씀처럼 관계에 있어서 갈등 문제가 우리 인생에 절반 넘게 차지한다고 합니다.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고… 에혀~~~ 힘들게들 살아가지요… 게다가 다 나름의 이유들이 있으니 합의점을 찾기도 힘듭니다. 각자의 마음 그릇에 달려 있지요.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작품을 다음 작품으로 골라봤습니다. 두고두고 읽어두면 좋을. 다음 작품은 살면서 한 번쯤은 꼭 읽어봐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의료기술의 발달로 수명은 연장되고 있지만 그에 따른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하니… 우리 마음 그릇을 잘 만드는 수밖에요… 건강하면 더욱 좋구요. 거기다 정신건강까지요. 도희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늘보리-r2c Жыл бұрын
박명희 작가님 가슴을 울리는 글 너무 감동입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늘보리님 고맙습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작품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 함께해서 기뻐요~~~
@김수진-b6s8z2 жыл бұрын
현실의 우리네 이야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서글픈 마음이 드는군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많은 생각이 드는 글입니다. 말씀대로 서글프기도 하구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find408 ай бұрын
저도 울 아들들 너무도 사랑하는데.. 그래도 멀리서 지켜 볼랍니다. 며느리 맘까지 아프게 하며 집착하진 말아야지요
@mintaudiobook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다짐에 다짐을 합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숙희-x2h2 жыл бұрын
어머니에 대한 옛추억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작품입니다. 그 누구도 탓할수없는 현실에서 전해지는 아들의 마음과 아들가족에게 짐이 되고 싶어하지 않은 어머니의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슬픈일이지만 문제는 모두가 너무 오래 산다는것... 잘들었습니다 민트님,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인상적이었던 내용 중에 하나는 도와주려던 시어머니의 살림 정리가 며느리에겐 자신의 게으름을 드러내는 것 같이 받아들여졌다는 부분입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생각 차이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상황에 따라 입장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니 … 이럴 때 감정이 앞서 대화가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게 참 안타깝죠. 아들 또한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가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나 위주로 일단 생각을 하다 보니 갈등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것 같은… 각자의 입장은 다 이해가 가는데 그게 조화를 이루지 못하니 ㅠㅠ 숙희님, 편안하신지요?^^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는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정은님~~~~ 낭독한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니 더없이 기쁘고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정은님~~~~^^
@이은미-s9t2 жыл бұрын
ㅎㅎ기다렸어요. 잘듣겠어요. 감사합니다.ㅡ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호옹~~~~ 은미님! 고맙습니다~~~~^^
@유현숙-b7s5 ай бұрын
그냥 먹먹해지는~그리고 눈물나는 아~~인생이란 이런거야, 아들의 입장 아내의입장 어머니의인생,모두가 틀리지않지만 버려지고 스스로 버려지려 떠나가는 그분의 마음이 더슬픈건 내가 어미고 아들의 뒤통수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슬픈 이야기~~~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네요…🥹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클로이-v3g2 жыл бұрын
민트님의 낭독은 정말 귀를 세우고 집중하게 하시네요. 늘 실감나는 강한듯 아름다운 음성 잘 듣고있어요. 오롯이 나만의 시간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클로이님만의 시간에 초대해주셔서 영광입니다~~~~~~
@stephenkang2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시각과 입장에서 보는 아내와 어머니의 갈등을 여과없이 그려낸 작품을 들으며 저 역시 그러한 상황을 맞는다먼 어떻게 할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 낭독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여러 생각이 드는 작품이지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misukro8642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아픈마음이 치유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Misuk님!^^ 말씀에 제 마음도 함께 잔잔해집니다. 함께할 수 있음에 너무 기뻐요~~~~~~^^
@진아-c2g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멍 때리고 있었는데 덕분에 편안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 마침 잘됐군요~~~~ 고멉습니다 진아님!^^
@박영숙-h2g2 жыл бұрын
벌써 또 오셨네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착찹하고 쓸쓸한 내용이네요 많이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잘 챙기시고 행복한 매일이 되시길~~🥰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쓸쓸함이 느껴지는 것이 나는 어찌 살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 고맙습니다 영숙님!^^
@성영희-z8p Жыл бұрын
어머님의 깊이를 알수없는 큰 사랑이 가슴 아프게 다가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아들도 언젠가는 알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희님🙏
@늘푸르름-w8c Жыл бұрын
아들과 며느리 사이에 시어머니 서로의 이해와 갈등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가정사의 글을 써주신 작가님 매끄럽게 낭독해주신 민트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동그라미님!^^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에 기분도 엄청 좋습니다!^^ 🥰
@sweetfan3250 Жыл бұрын
이런 풍습은 니뽕나라 식량이 없어 어린애와노인 갖다버린것인줄 아는데 우리도 그랬다고?식민사관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신라와고려는 무역국으로 우리역사상 찬란하고 부유한거로 앎!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sweetfan3250 예 우리나라 풍습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요. 여기서는 다만 상징적 의미로 쓰인 것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hungchoo9333 Жыл бұрын
😂
@김영순-x8l7w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과 함께한 세월이 떠오릅니다 대변 처리할때 안절부절하던 남편 모습도요 가슴찡합니다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아… 세월이여… 함께해주시고 이야기도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영순님!^*🙏
@hyoungShin2 жыл бұрын
신고려잠~~~ 잘 들었습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거 같아 씁쓸하지만 이것이 현실이니^^^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죠? 오늘도 어디선가 일어날 이야깁니다. Hyoung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민정-k7w4x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민정님!^^ 감기 조심하시구요~~~~~
@성덕차2 жыл бұрын
민트님목소리,듣고,싶었어요,듣게 되어,감사합니당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마낭~~~ 심쿵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덕님!^^
@간세다리2 жыл бұрын
오전에 부모님 모시고 사는 친구가 속상하다고 울면서 전화가 왔었습니다..40년간 따로 살다가 어머니가 치매가 와서 같이 모시고 살게 되었는데..아버지는 어렸을때의 딸을 기억하며 뭐든 당신이 원하는데로 딸이 해주기를 바라지만 딸도 60이 넘었으니..어렸을때의 딸이 아닌거죠.. 자기생활을 희생하며 같이 사는걸 부모님은 몰라준다고 속상해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에공~~ 그러게요 속상하시겠습니다… 자식도 함께 늙어가는데… 그죠?…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내하나의스타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제가 더 고맙습니다~~~~❤️
@이정옥-f1h2 жыл бұрын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네요, 공감도가고, 곧 나의 일이라고 생각도되고 그렇습니다,
@kimikim70372 жыл бұрын
그쵸 저도 한번더 들엇어요.답이없네요 ㅎ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의 일이 아니라 제게도 일어날 일이라…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나름 다짐도 해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ㅎㅎㅎㅎㅎ 그런다고 해결이 될까 싶지만 그나마 충격이 덜할까 싶어서요…
@lalamom2252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좋아 소설속으로 흠뻑 빠져서 들었네요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라라맘님~~~^^ 그리 말씀해 주시니 저도 기분 엄청 좋습니다~~~~^^
@팬트리하우스5 ай бұрын
민트님 배경이 넘 멋있어요 여행을 나온듯 기분이 좋아집니다
@mintaudiobook5 ай бұрын
아 그래요?^^🥰 저도 기분이 좋네요~~~~^^ 고맙습니다🙏🙏🙏
@정인숙-g6h2 жыл бұрын
단편소설 "신 고려장" 많은 부분, 공감 하며 잘 들었습니다 일인다역 목소리 연기의 귀제 민트님의 음성이 조금 회복 되신듯 하여 안심이 되네요♡♡♡ 동영상속의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민트님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 인숙님! 많이 회복해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우아~~ 진짜 질기네요 후유증… 끈끈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인숙님!^^ 언제나 좋은 말씀으로 기운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태영-o7e8 ай бұрын
당연했던 웃 어른을 모시던 시대 이젠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시대 상념이 깊어지네요 점잖은 시어른과 이십오년 행복했던 날이 한번도 없었지요 이제 시어머니가 계시던 안방을 차지하여 늙어가면서 자유로움 하나로도 행복함을 맞 봅니다 어려워서 불행했던거지요 조심조심 하며 지냈던 나날이 시집살이지요
가족으로 엮인 관계가 꼬이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다지요… 인간관계란 것이 참 어렵습니다…그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poiu님!^^
@이문희-e6w2 жыл бұрын
완치되셨군요~ 가족분들도 다 괜찮으신거죠? 아프신중에도 열심히 올려주시고 고생하셨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문희님~~~~~~~~~ 네 이젠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근데 조금만 목을 많이 쓰면 금방 쉬어버리네요. 어허이~~~ 그래서 요령껏 짧게 짧게 녹음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은 저보다 빨리 회복을 했어요. 약골한테는 더 오래 붙어 있나 봅니다. 코ㅇㅇ는 한 번 걸리면 면역력이 생기는 게 아니라 일단 걸리면 안 좋고 두 번 걸리면 더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에잇 뭐 이런 게 다 있나요!! 문희님은 잘 피해가셔요!!! 문희님,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화사랑이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자꾸만 안타까운 마음이다. 왜들 놓지를 못하고 사는걸가. 노친네는 본인만 챙기고 살면 되었다. 그러면 그렇다고 며느리 볼만이려나~?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화사랑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11181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ㄱㅅㄱㅅ 또 명품낭독에 빠져보겠습니다!! 미래의 우리모습을 말해주네요..작가님 표현이 인생 말년의 씁쓸함을 잘 표현주네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머잖아 저의 미래일수도… 이번 기회에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잡습니다. 고맙습니다 hope님!^^
@조앤-b8b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ᆞ 💜 작가 朴明希 드림
@이태홍-s7x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고운 목소리로 좋은 책 소개 낭독 감명깊게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편안하셨다니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태홍님!^^
@김경순-b4h2 жыл бұрын
아들의 입장에서 노모와 아내사이에서 겪는 심정을 너무 리얼하게 묘사해서 작가는 역시 다르구나 하고 감탄 하면서 들었는데 꼭 우리집이야기 같고 대한민국에 시어머니와 같이 사는 며느리의 내면을 너무나 잘 간파하고 그리고 아들의 입장도 잘이해가 되었다. 시어머니도 억척스럽게 최선을 다해 잘 살아온 자랑스러운 어머닌데 이렇게 한집에 살면 이런갈등속에서 행복하게 살수없는 인간관계의 불편함은 미스터리다. 이이야기를 듣고 남자들이 엄마와 아내사이에서 얼마나 심적으로 힘이드는지 이해할수 있었고 부부중심의 서양사회가 합리적인지만 우리전통사회의 관습을 버리지 못하고 시어머니는 아들이 종교고 아들은 그런엄마와 거리두기는 불효고 며느리는 남편은 남이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시어머니는 남인데 시어머니를 외면하면 마음이 편치않고 한집에서 같이 살자니 몸도 마음도 불편한 가시방석 이런상황이라면 차라리 아들하고 시어머니하고 고향가서 사는게 현명할것같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경순님! 조목조목 정말 잘 짚어내셨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어요! 각자가 나름 최선을 다하며 사는데 인정해주기보다 인정 받기를 더 원하는 것인지… 묻지도 말아라 내일 날에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이런 노래 가사가 있지요.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자식은 부모가 되어 알아본다지만 부모는 이미 자식의 입장이 되어 봤을 텐데… 그러니까 이게요… 자식이 비로소 부모가 되면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한다지만 자기 자식에 대한 이해는 어디로 가고 다시 그 부모가 되고 말지요. 인생은 그래서 돌고 돈다고 하나 봅니다. 경순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경순-b4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댓글에 전부 민트님에게 감사하는데 저는 내용만 말했습니다. 민트님감사해요.
@써니-t4o1t2 жыл бұрын
@@김경순-b4h 장문의 후기를 남기는 것 자체가 감사함이 아닐까요? 님의 정성이 보입니다.
@이연우-x3e2 жыл бұрын
그럼
@암행어사출두여2 жыл бұрын
니미년도 누군가에게남이다 너도많이늙어가지고그딴개소리하고싶나 정신병자같네
@서용석-c2zАй бұрын
부정할 수 없는 현실 이 너무 가슴이 메입니다 칠십줄에 들어서면서 많은 것을 내려 놓고 비우고 있습니다 듣는내내 슬픔이. 밀려와....관세음보살~~
@mintaudiobookАй бұрын
@@서용석-c2z 현실이죠 정말… 😔 말씀처럼 마음을 비우는 게 현명한 방법이지 싶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신형선-h9n8 ай бұрын
농경사회 때는 젊어서 자식들 먹이고 키우고 했는데 산업사회가 된 지금은 늙은 부모들의 스스로의 노후대책이 안되어 자식들에게 짐이된 부모의 신세가 처량합니다. 시어머니 입장도 아들내외와 손녀딸 입장까지 나름 다 이해가 됩니다. 누구에게나 닥아오는 노후는 참 쓸쓸하네요.
@mintaudiobook8 ай бұрын
형선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양쪽 다 이해가 가요 정말.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내하나의스타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감사합니다 ~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타님!!^^🙏
@서성순-j1k2 жыл бұрын
나를 돌아보며 생각 시간입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성순님!^^ 함께하니 참 기쁩니다~~~^*
@sys2 жыл бұрын
감상하고 있어요^^ 오늘 하루는 오랜만에 집콕 입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오오 ~~~ 오랜만에 들어보는 집콕입니다. 야근하시는 날이라고 많이 하셔서! 푹 쉬셨어요?^^ 또 잉잉 거리는 카메라 가지고 나가신 건 아닌지… 막 고기도 굽고 하시던데!
@sys2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토요일은 즐겼구요 일요일은 집콕 했습니다😁 많이 잤어요😁
@산촌노을2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슬프네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드려요..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음.. 심상찮죠? 고맙습니다. ^^ 새벽 4시에 주방에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가는데 아직도 날이 밝지 않았네요… 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안질리나질리나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배고픈자들에게 나눠 주시는 선행에 무한한 감사를 표합니다. 코휴는 없으신거죠? 여기저기 휴유증으로 고생들하시길래~~~ 앞 에서 들려주신 낭독도 한숨으로 잘 듣고 쉬고 했는데 오늘도 제목으로 봐서는 나의머지않은 미래를 들을것 같아 ~~~~삶이여 내삶이여~~~사는동안은 잘살았다 말하고 갈 수 있음 더 바랄게 없것슈~~ 오늘도 감사하고 고맙고 따듯할거니까 ~~~~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예상하신 대로 우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글입니다. 어찌 살아야 하나 불안감도 오고 불쌍해지지 않으려고 독한 마음도 먹어봅니다. 주위에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신 분들 정말 많더라고요. 병원에 갔더니 증상을 말하지 않아도 의사 선생님께서 쪽집게처럼 딱딱 집어내시더군요. 그래서 진료 시간이 후딱 끝났습니다 ㅎㅎㅎㅎㅎ 한우님은 아프면 안 됩니다!!! 고맙습니다 한우님~~~~^^
@서기숙-t4s2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하고 삶이 무엇인지 똑 같은 삶이 되풀이 되는 세상 내일은 그 주인공이 나 라는 사실을 잊은채.......^^
찬우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찬우님도 허락 없이 아프기 없기요~~~~^^
@양찬우-i3m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전운동을 열심히 해요 민트님도 운동도 하시면서 하시길
@마리나-g3n2 жыл бұрын
요즘 가장 다가오는 화두네요. 박명희 만의 독보적인 문체와 가장 관심가는 내용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마리나님 안녕하세요?^^ 말씀에 완전 동의합니다!! 박명희 작가님의 활발한 작품활동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백설공주-m7y2 жыл бұрын
청춘극장 너무 재미나게 청취했는데...민트님 역시 👍최고시네요 몰입도 최강~^^ 건강 조심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그 긴 청춘극장을!! 고맙습니다~~~~ 몰입력이 좋으신 설숙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설숙님~~~~~^^
@곱게늙자-i8d Жыл бұрын
아들도 결혼하면 내아들이 아닙니다,단지 며느리의 남편일뿐,며느리에게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합니다,내딸들도 남의집 며느리이니까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명심해야 할 일인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이금자-x2y Жыл бұрын
@@mintaudiobook ❤
@은별-n5t2 жыл бұрын
일찌기 아들 내외를 분가 시키고 나이들어 아프고 무거워지는 몸이 쓰잘데기 없는 짐짝같을때 느끼는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랍니다,그저 하늘이 하시는대로,,,,그러자니 무책임 한것같고,어찌보면 현명한 시어머니네요, 혼자 아프고 외로울때 죽는다면 얼마만에 아이들이 알까? 옛날 기세등등 하시던 내 시어머니는 안 계시지만 피가 섞이지 안은 며늘이 있네요,이것이 인생인듯, 잘 들었습니다,^^ 우리나이에 꼭 들어야할 소설이네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해주셨는지… 저는 아직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지만 은별님이 느끼시는 것과 마음이 딱 제 마음과 같습니다. 이 작품 속의 아들도 어머니가 자신을 우선 순위에 놓았듯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딸을 우선 순위에 놓을 수밖에 없는 그런 인생… 정말 돌고 도는 인생입니다. 은별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오옹~~~ 은미님~~~뚝!! 내용이 참 서글프죠? 항상 함께해주시고 이렇게 살갑게 얘기도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은미님!*^ 고맙습니다~~~~^^
@한스-r7k2 жыл бұрын
섬세한 필력에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정말 매력 있으시죠?^^ 문장에 홀딱 반한다니까요~~ 한스님 고맙습니다~~~~~^*
@힘차김2 жыл бұрын
민트님 늘 고맙소 ^^ 목소리 늘 좋아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귀요미-d1z2 жыл бұрын
이 목소리 ~ 듣고파 왔어용 잘듣겠습니당 고고싱~~~^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귀요미님 잘 오셨습니다~~~~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듣고파 오셨다는 말씀에 심쿵합니다 귀요미님~~~~~^^
@민비-q9r2 жыл бұрын
퇴직한 남자들의 비애. 아내 눈치보고 자식한테도 당당하지 못하고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고 갈때도 없고, 어머니가 지혜롭다 늙는다는 건 서글프고 슬픈일. 민트님 컨디션은 좀 어떠세요 ? 목소리는 좋은 것 같은데 무리하지 마시고 몸관리 잘 하세요. 공감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민트님의 낭독으로 더 몰입하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mintaudiobook2 жыл бұрын
굳이 집안에서 서열이 필요할까만 퇴직한 남편의 현실이 씁쓸하네요… 네 저는 많이 좋아져서 한결 낫습니다. 마음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경희님!^^ 조절해가며 천천히 하려고요.
@illjaeyoo4524 Жыл бұрын
정말 내나이에 미래가 어떻게 될지.. 자식 나로 인하여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할텐데.. 평소에 센터에 가서 기계운동하고 수영하는데 오늘 일요일이라 공원 한시간 들으면서 걸었습니다 내 의지가 매일 운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도요
@mintaudiobook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셨습니다~~~~ 저도 걸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건강 잘 지키게요~~~ 고맙습니다 llljae님~~^^🙏
@최향순-r2r Жыл бұрын
작가님의 글표현과 민트님의 목소리 너무 감동입니다. 나이들어가면서 어제의 나와 미래의 내모습이 그려지는것같아서 조금은 힘들지만 내려놓는게 삶의 지혜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