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밥솥] 2022년 한국소설작가상 수상작가 윤혜령.우리가 진정 몰랐던 것은 '엄마의 어제가 아니라 엄마의 내일'이라는 사실.우리에게 내일이 중요하듯 엄마에게도 그렇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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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жыл бұрын

#오래된밥솥 #현대단편소설 #윤혜령작가
현대 단편 소설[오래된 밥솥] 2018년12월 발행.윤혜령작가의 창작집 [꽃돌]중에서..우리가 진정 몰랐던 것은 '엄마의 어제가 아니라 엄마의 내일' 이라는 사실.엄마의가슴속배출구
* 제 목 : 오래된 밥솥 [꽃돌] 중에서
* 지은이 : 윤 혜 령
* 발 행 : (주) 나남 / 2018년 12월23일
* 도서구매링크 link.coupang.com/a/XSZ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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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t.or.kr/gongu/w...
집안이 순식간에 조용해지면 뒤 베란다에선 엄마의 코골이가 절정에서 잠시 멈추듯 돌아가던 세탁기가 순간 잠잠해진다.
밥이 차지기 위해 갇혀있던 공기는 엄마의 가슴에 갇혀 있는 공기와 닮았다. 엄마는 차진 밥을 짓기 위해 평생 가슴에 공기를 가두었다.
엄마는 갈등 해결의 최후가 체벌이 아니라 설득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언제라도 안아 줄 품을 우리는 만만하게 대하는 거다.
엄마는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 좋은 일이라고 여기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살고 싶은 거다.
엄마와 충돌하지 않을 수 없는 지점이 여기다. 엄마가 수용하고 공감하는 것을 미덕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의 방식은 다분히 배타적이다.
"니들은 하늘에서 뚝 떨어진 줄 아냐?" 먹고 사는 일이, 죽고 사는 일이 모두 관계 속에서 이루어 진다는 말이다.
우리 가족이 양은 냄비로 지은 설익은 밥처럼 푸설푸설 따로 노는 것이 그리 생소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결속 하자고 들면 그것이 더 어색한 일일 게다.
일방통행, 규칙만 지킨다면 매우 효율적이다. 번잡치 않고 사고 날 위험도 적다.
그런 오빠는 지난 날 엄마의 가장 뜨거운 존재였다. 첫 아이였고, 엄마에겐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세상이었으니까. 그만큼 두려웠고 그만큼 기대했고 믿었던, 말하자면 엄마 자신이 만든 세상의 첫 신이었던 셈이다.
아빠는 엄마에게 연인도 친구도 남편도 아닌, 강력한 주인이 되고 싶었던 걸까?
우리가 먹은 차진 밥의 대부분은 엄마의 괴로움과 외로움의 압력으로 지어낸 밥이라는 사실. 그것을 우리는 단지 모르는 척할 뿐이다.
중2 사춘기 보다 더 무서운 갱년기
엄마의 갱년기는 소리 소문 없이 엄마를 허물어뜨리고 있었다. 갑자기 늘고 무기력해진 엄마를 보며 알아챘어야 했다. 자주 질고 된 밥이 밥상에 오르고, 해가 중천에 뜨도록 우리를 기다리며 식어버리던 밥상과 함께 엄마의 한 숨이 잦아질 때, 우리는 만사가 귀찮아지고 있는 엄마를 눈치챘어야 했다.
엄마가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고 말했을 때, 그 말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들었어야 했다.
"그냥 좀 냅둬!"
받되 돌려주지 않는 이기심.
이미 오래전 탯줄은 갈라 놓았으나 심리적 탯줄을 끊을 수 없는 엄마와는 달리 나는 끊임없이 엄마를 끊어냈다. 끊임없이 도움을 받으면서 끊임없이 밀어내고 거부했다.
그렇게 서슴없이 '갑질'을 해 대며 우리는 엄마에게 불변의 갑이었다.
아빠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엄마의 신뢰를 저버렸다.
일방적인 남편과 부딪치기만 했을 뿐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버린 아내.
성격과 취향은 물론 가치관이 다른 두 사람에게 끈끈함과 단단한 결속을 기대하는 건 무리이지만 참 이상한 건 엄마 아빠의 사랑이 미화될 수도 없지만 쉽게 허물어질 것 같지도 않았다.
우리가 진정 몰랐던 것은 '엄마의 어제가 아니라 엄마의 내일' 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에게 내일이 중요하듯 엄마에게도 그렇다는 것을.......
작 가 : 윤 혜 령
울산 출생.
울산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전공.
2005년{한국소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가족 공동체의 좌절과 극복에 관한 문제를 소설로 쓰고 있다.
2018년 작품집 {꽃돌}
공저로 제 9회 현진건 문학상 작품집. 2012년 한국문제소설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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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53
@user-qq3nr1rc3o
@user-qq3nr1rc3o Жыл бұрын
내가 엄마가 되고 가족을 먹이기 위해 밥을 짓고 다 큰 자식들에게 서운해하고 남편의 무심함에 한번씩 배신감을 느끼고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고 나서야 내가 자라면서 들었던 엄마의 한숨이, 압력솥에서 김빠지는듯 내뱉고 다시 삼키던 소리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알 것같습니다.
@user-po8bj6rl2j
@user-po8bj6rl2j Жыл бұрын
4😊😊😊4😊😊😊😊😊1
@HyunSookJung-is3ek
@HyunSookJung-is3ek Ай бұрын
34:55 😊 34:58 😊
@user-oz3cu9jl7g
@user-oz3cu9jl7g Жыл бұрын
육십네살 내인생같아 깜짝 놀랐네요 자식 심정 엄마 마음 제대로 표현 했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ㅠㅠ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 사랑합니다. 김경희님~^^
@user-bh3qu2fz2x
@user-bh3qu2fz2x Жыл бұрын
난 60대 후반 여자입니다~~ 오래된 밥솥이 딱 날 두고 한 말인 것 같아 한참을 먹먹했네요~~ 좋은 소설 정말 잘 들어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우은희님의 오늘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user-oh1mh6lr3k
@user-oh1mh6lr3k 4 ай бұрын
혼자 눈물짓고 깊은 한숨 지으시던 엄마 생각이 간절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4 ай бұрын
엄마 생각 나신 원주님을~꼬오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원주님~오늘도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꽃 피우는 저녁시간 되셔요 고맙습니다 🙏
@user-zt5js6px3e
@user-zt5js6px3e 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6 ай бұрын
좋은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
@user-qm2dq8tv1z
@user-qm2dq8tv1z Жыл бұрын
소설을 듣고 한참을 멍때리고 앉아 있었네요. 생각이 여러 가지인데 정리가 안되는 그런 상황. 여운을 많이 남겨주는 소설입니다. 좋은 목소리에 잘 들었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엄마의 자리......행복한 오늘 되세요~^^
@user-di6io1iq5w
@user-di6io1iq5w Жыл бұрын
저자의 자서전비슷한 글을 들어며 갑자기 내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 생각해 봤읍니다 다행히 그렇게 나쁘게 생각지 않는다 자만하며^^ 행복한 생각이 들었읍니다 작가님의 어머님에 대한 이해 엄마의 인생을 그리 행복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는. 이해 ~ 그만해도 엄마는 자식을 잘키웠다 자신을 위로하며 기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넉넉한 말씀에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행복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user-gr1ye3dx6n
@user-gr1ye3dx6n 2 жыл бұрын
엄마 돌아가신지 50여년 나의두뇌속에서잊쳐진 단어 엄마 엄마 하늘에서잘겠는지 보고싶다 엄마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수경님. 마음으로 안아 드립니다...... 축복 받는 수경님의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vi4mx7kb4n
@user-vi4mx7kb4n 2 жыл бұрын
유물 같은 엄마 그렇게 살아온 몇 남지 않은 엄마가 듣고 있네 엄마의 나이가 되여서야 엄마를 생각하는 딸 엄마의 자리란 희생으로 그래도 한 번씩 위로의 따스한 눈빛 손길 전해주길 바라며 압력속에 비유한 엄마 있을 때 잘 하길 젊은 딸들에게 전하면 잘 듣고 갑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감초님 ~ 따듯한 마음과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user-tb5fv5xt8x
@user-tb5fv5xt8x Жыл бұрын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하느라 하고 싶은 것은 못하며 살고 있는 모든 엄마들을 위로하고 싶어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SOLIJEONG
@SOLIJEONG 2 жыл бұрын
엄마에 나를 대입해서 들으며 나도 모르게 울컥했네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좋으세요.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mp4jk3zk4l
@user-mp4jk3zk4l 2 жыл бұрын
몰입도 최고의 목소리가 너무도 매력입니다. 요즘 제가 님의 낭랑한 목소리에 빠져있네요. 건강 잘 챙기셔서 목소리 자주 듣게 해주세요.
@user-nk5dq2xr1p
@user-nk5dq2xr1p 2 жыл бұрын
'예순 여덟'에 이어 윤혜령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신을 가꿀 줄도 모르고 겉치레보다는 실속을 중시하던 패션테러리스트인 엄마... 각종 밥, 떡, 죽, 찜, 탕, 튀김 등등 만능 엔터테이너인 압력솥처럼 지혜로웠던 엄마... 어떤 경우에도 가족에 대한 끈을 놓지 않았던 엄마... 가족들의 일방통행으로 외로움과 괴로움을 참았던 엄마... 가족에 대한 사랑과 기대와 신뢰를 가슴 속에 차곡차곡 쌓아두었던 엄마가 가족을 포기하고 가출했다. 자신의 존재감을 찾으려 했던 게 아닐까요? 많은 부분 공감이 가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나이든 사람도 하고싶은거, 좋아하는 거, 자신을 잃어버리고 싶진 않다는 걸 가족들이 가장 먼저 생각해주고 배려해 준다면 더 없이 좋을텐데요...^^ 쑤기님~편안한 저녁 되세요~^^
@user-nk5dq2xr1p
@user-nk5dq2xr1p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군데군데 저희 친정 어머니와 제 모습이 보여서 맘이 짠 했어요. ㅜ.ㅜ 남은 하루.. 편히 쉬세요~~ ^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아주 많이 웃는 행복한날 되세요~
@jhk715
@jhk715 Жыл бұрын
가족 그 누구에게도 이해받지못하고 애정받지못한 한 사람의 일방적인 사랑고백같은 느낌은 뭘까요... 그녀의 존엄을 그 누구도 그렇게 형편없는 대우로 행해도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설령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자식이라도.... 이제는 그 누구를 위한 삶이 아닌 오로지 그녀만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네~울 독자님들의 행복한 오늘과 내일, 그리고 매일매일의 다복한 삶을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
@user-ik2qz2dk4n
@user-ik2qz2dk4n 2 жыл бұрын
가을 모기한놈이 들어 왔는지 왼쪽 다리가 가려워 깬후 잠 들지못하다 듣게된 오래된 밥솥 눈을 감고 듣는내내 밥솥같은 인생이구나 나도~~ 쓴 웃음이 나왔네요~~ 밥솥 집어던지고 전기밥솥 같은 삶 살아가야겠어요 나를위해서 안그럼 나도 터져 버릴수 있으니~~ 감사해요 ~~^^ 자주 찾아 듣겠습니다 휠링이 되네요 ㅎ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김써니님~ 다시오지 않기에 소중한 오늘입니다.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축복받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user-fz6or2vf9g
@user-fz6or2vf9g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모습들인것 같습니다 ㆍ젊은이들은 이해못하는 모습들 ᆢ우리가 그랬듯이~~
@user-xm3jp6us9i
@user-xm3jp6us9i 2 жыл бұрын
오디오북을 통해 알게 된 윤혜령 작가. 통찰력 깔끔한 표현력이 👍입니다. 이제 좋아하는 작가로 올려야겠네요 마지막이 은희경씨 였는데~^^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샛별님 감사드립니다.🙏 샛별님 말씀에 저도 더 행복해지고 보람을 느낍니다.^^ 😊👍💗👩‍🌾💗 '윤혜령 작가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user-pd9ux4du8n
@user-pd9ux4du8n 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목소리는 따뜻함이 있습니다..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user-zk5oe9sm5s
@user-zk5oe9sm5s 2 жыл бұрын
나의 생활을 대변하는것 같아 몆번이나 듣고 공감합니다
@EMKim-qf4wv
@EMKim-qf4wv Жыл бұрын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낭독소설 듣고 엄마에게 전화하기는 또 처음이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님 덕분에 맘이 따스해집니다. 😄👍🏅 기분좋은 일 많이 생겨나는 한주 되세요 ~♡
@user-xc6cc7cr6q
@user-xc6cc7cr6q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마음속을 압력솥 에 비유한 소설이군요 천불이 나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병옥님~꽃처럼 웃고 새처럼 노래하는 즐거운 오늘 되세요~^^
@user-dr6mq6jv3t
@user-dr6mq6jv3t Жыл бұрын
항상감사해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voki5717
@voki5717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봄날 예쁜 목소리로 낭독 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ㆍ
@user-cv7nw3tk2s
@user-cv7nw3tk2s 2 жыл бұрын
얼른 들을 때는 박완서 선생님의 글인가 했습니다. 윤혜령 작가님의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밥솥, 어머니, 코골이 등등 홈드라마 같은 친숙한 소재를 깔끔하고 탄탄하게 살려내시네요. 낭독도 명품이시고요. 대박 예감!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anne-marie9061
@anne-marie906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을 ㅎ
@user-wd6qr2hd1j
@user-wd6qr2hd1j Жыл бұрын
극 공감 ㅡ ❤
@user-fb1fq6vm2r
@user-fb1fq6vm2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user-yl8dm4yv5d
@user-yl8dm4yv5d 2 жыл бұрын
밥솥을 통해 여러 유형의 밥을 틍해서 가족들의 애환까지‥ 하늘나라에 계신 엄니 생각으로 뭉클 해져지는 보곺픈맘‥😭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정은님 토닥토닥~ 건강하고 행복함이 넉넉한 오늘 되세요~^^
@user-ti8od8cd6r
@user-ti8od8cd6r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stellalee6731
@stellalee6731 2 жыл бұрын
수면장애로 한밤중에 일어나 유튜브를 서칭하다가 윤혜령 작가님의 단편을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듣게 되었네요. 꽃돌이라는 책이 발간되었을때 읽었기에 남이 읽어지는 소설이 더욱 반갑네요. 작가님 잘계시죠? 최근 발간된 가족을 빌려드립니다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가족을 소재로 인생의 의미를 소설로 창작하시는 작가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셔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스텔라님.^^ 윤혜령 작가님을 진심 존경하는 1인으로서 스텔라님께 동지애가 솟는 걸요~^^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dr8sq3ok8b
@user-dr8sq3ok8b 2 жыл бұрын
@user-lz7vv9jr3u
@user-lz7vv9jr3u 2 жыл бұрын
참 글 잘 쓰는 작가네요. 소재도, 표현도.. 잘 듣고 갑니다. 낭독이 점점 농익어 가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승현님의 응원 속에 조금씩 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iw9ij2bk9f
@user-iw9ij2bk9f 2 жыл бұрын
뛰어난 작품에 훌륭한 낭독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많이 웃고 많이 기쁜,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user-rb8oo9fi5n
@user-rb8oo9fi5n 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응축된 공기가 폭발할 때까지 함께 보듬고 소통하지 못했던 남은 가족들의 무심함이 안타깝네요 가족의 사랑도 표현하고 실천해야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게됩니다 좋은 작품 너무 잘 들었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기님~^^ 오늘도 행복이 넘치는 멋지고 귀한 정기님의 날 되세요~^^
@_fillmefeelyou5387
@_fillmefeelyou5387 2 жыл бұрын
무조건의 믿음은 굴종아며 무조건 믿게 하는 것은 독재와 같은 폭력이다. 어머니라고 참아냐는 것은 스스로 굴욕을 선택함이요 어머니라허여 참을 것이라 함은 폭행의 가해자일 뿐이다. 마지막 어머니의, 아내의 영원한 외출의 용기애 박수를 치며... 듣고 있으니 이리 사는 가족...정말 많다. 한지붕 아래 굴욕과 폭력이 난무한데도 사는 이유를 난 모르겠다. 보지도 않고 살며 말하지 않고도 산다는 게 지혜인 양... 듣고 있자니 답답해서 10여 일 뒤에 다시 꺼내 마저 다 듣습니다. 통쾌한 그러나 쓰린 결말의 가정... "넌 이런 일 저지르고 살고 있는 건 아니니?" 자문하며...... 감사합니다.
@user-nl4yf8fz3s
@user-nl4yf8fz3s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stephenkang
@stephenkang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 올려놓으신 오래 된 밥솥 잘 들었습니다 엄마의 삶에 대한 심리상태가 윤 혜령 작가의 필력과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으로 제 마음에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 고맙습니다 ♻️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깊게 청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zz4no3jl4u
@user-zz4no3jl4u Жыл бұрын
😢
@mbr458
@mbr458 2 жыл бұрын
7학년이 다 되어가는 내가 여고시절에 학부모 초대 학교행사때 어머니가 오셨을때 그리 어머니를 당당하게 친구들앞에서 대하여 드리지 못한점을 가슴 쓰리게 회상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지구벨님~!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user-py1rf2co4e
@user-py1rf2co4e 2 жыл бұрын
'내가 만든 음식빼고는 다 맛있다' 라고 자주 지껄이는 말입니다 식구를 위해 끓이고 지지고 볶으면서 어쩌면 삶의 줄이 잇는 동안에는 정년퇴직도 없는 엄마의 밥 뒤늦게 철들어 늙어가는 자식에게는 엄마의 희생과 사랑의 맛이겠지요 그것을 당연히 여기고 믿는것은 학대라는 말에 푹하고 한숨쉬며 공감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인해 소설의 깊은 뜻이 더해집니다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초록님. 환한 미소와 기쁨으로 축복 받는 오늘 되세요~^^
@user-xi7eq3bp6r
@user-xi7eq3bp6r 2 жыл бұрын
나의 삶의 반은 울 엄마의 공 이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테스트님 말에 제가 다 울컥해 지네요.^^ 따듯하고 넉넉한 오늘 되세요~^^
@user-kp7sy4lq1b
@user-kp7sy4lq1b 2 жыл бұрын
꼭내삶을들여다본것같은소설이네요 클라우님의차분한낭독가슴이아려옵니다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명옥님 토닥토닥.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지고 어제보다 나은 오늘 되시길 간절히 기도 합니다. 평화~^^
@user-ii9sx1jz3z
@user-ii9sx1jz3z 2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누르고 잘들었습니다 엄마도 잠깐 머리식히느라 여행이나 친척집에갔다가 돌아오셔서 그간 무관심했던 가족들의사랑을 듬뿍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갔겠죠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네 ~ ^^ 이 순간 남순님의 마법으로 부려 우리의 마음에 행복이 피어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멋진 하루 되세요~^^
@user-mv3qm1mx7d
@user-mv3qm1mx7d 2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 속이 얼얼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옥희님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셔요~^^
@Michelle-gu6nk
@Michelle-gu6nk 2 жыл бұрын
나의 마음을 표현해주는글에 위로를받고 갑니다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활짝 웃는 행복한 날! 되세요~^^
@user-yv8xj4dy3c
@user-yv8xj4dy3c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꾹 누르고 잘 들었습니다! 엄마 곁에 계실 때 잘해야 하는데... 안 계시면 빈자리를 더 크게 느끼게 되네요. 엄마 사랑해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백종주님의 밝은 에너지로 오늘도 건강하고 축복받는 날 되세요~^^
@winteratelier5641
@winteratelier5641 2 жыл бұрын
요즘 클라우디아님 목소리에 푹빠졌어요~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듯하고 좋은 책방 함께 만들어 가요~^^ 건강하고 기쁨 가득한 저녁 시간 되세요~^^
@user-qn3uw4iv9u
@user-qn3uw4iv9u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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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n3uw4iv9u
@user-qn3uw4iv9u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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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qn3uw4iv9u
@user-qn3uw4iv9u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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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nm8km3zu2l
@user-nm8km3zu2l 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 엄마!! 많은 청자들이 댓글 한 번 안 한다고 마음 아파 하지 마십시오.마음 속으로는 모두 다 감사 하면서, " 자식들 같이 " 살아 가고 있을 뿐 입니다. - 예의는 표현 해야 하는 건데!! 청자 여러분들께.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네~구성달님~^^ 따듯하고 다정한 마음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im3ks9pj7m
@user-im3ks9pj7m 2 жыл бұрын
삶에 2막에서 나의삶2막을 지혜로 인도하는 작품입니다#잘들엇 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감사화수분님~ 건강하고 멋진 행복한 삶의 2막 응원합니다~^^
@user-we8lk1pm6h
@user-we8lk1pm6h 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영원한 우리편이니까~~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관심없던 작가님들을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의 낭독은 제 삶에 소소한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작품이 올라올때마다 넘 궁금해지고 새로운 작품도 자꾸 기다려집니다. 클라우디아님 낭독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오드리님 다정한 마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축복 받는 오늘 되세요~^^평화~^^
@user-oe4lj3on3j
@user-oe4lj3on3j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 목소리가 좋아~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제현국님~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user-ct1hj6bh1g
@user-ct1hj6bh1g 2 жыл бұрын
새벽 3--시 감상해봅니다 잘 들을께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승이백교님 늘 감사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kalbee2186
@kalbee2186 2 жыл бұрын
행복 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kal Bee님 덕분에 저도 엄청 행복해요~감사합니다😍👍
@58dog
@58dog 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볼께요 우선 음성이 좋으시네요
@user-yx7im2vc1i
@user-yx7im2vc1i Жыл бұрын
엄마~~~~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저도 함께요.~ 엄마~^♡^ 활짝 웃는 소중한 날 되세요 ~
@kyungsoonyun4433
@kyungsoonyun4433 2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엄마 신을. 엄청난. 글표현. 차분한 클라님 목소리로. 70대. 엄마가. 울컥. 울컥.하면서. 정말 고맙게. 잘들엇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멋지고 행복한 날 되세요~^^
@user-ik3xu8yo1s
@user-ik3xu8yo1s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의 목소리가 가장 듣기좋습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아이고 감사합니다 들어도 들어도 기분 좋은 말씀..^^ 다양한 주제의 좋은 책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hinduhin1813
@hinduhin1813 2 жыл бұрын
우선 좋아요 눌어요 잠자리에서 들을게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늘 감사합니다.~^^
@user-fb9hr2le6o
@user-fb9hr2le6o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방을 챙겨야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네요..어찌 소설이 우리 아줌마의 삶과 비슷한지..그래도 소설 속 엄마는 모든걸 모든 걸 알아채버린 딸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희진님 ~토닥토닥. 아침저녁 쌀쌀합니다. 건강관리 신경 쓰시구요, 기쁨 가득한 하루 되세요~^^
@SOLIJEONG
@SOLIJEONG 2 жыл бұрын
들으면서 예전에 읽었던 "때로는 낯선 타인처럼" 이란 소설이 생각났어요.( 앤 타일러 작) 그때는 애들이 아직 어렸을때였는데도 무척 공감하며 혹은 소설속 주인공을 꿈꿨더랬죠. 이 오래된 밥솥의 엄마가 되어 있는 지금은 다 듣고 났는데 가슴이 답답하네요. 소설이 아닌 수필같이 느껴져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깊이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행복 하고 건강한 오늘 되세요 😊👍💗👩‍🌾💗
@kjs012
@kjs012 2 жыл бұрын
1인 3역의 숙명을 그림자에 새긴 여인, 가족이란 안개 상자에 갇혀 끊임 없이 마법을 부려야 하는 괴력의 여인, 새벽 바닷가 같은 여인. 밥솥은 알라딘이 건넨 엄마의 마술 램프. 가족은 주문을 외우고, 엄마가 램프를 문지르면 하얀 연기 부풀며 세월의 병풍이 펼쳐진다. 긴 가족사의 정 중앙에 서서 맹렬하게 시간과 관계를 감당하는 철의 여인. ... 잠시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날들을 추억해 봅니다. 이 이야기는 오래된 바위 속에서 어둠을 딛고 길고 긴 세월 결정을 키워 온 수정 무리처럼 각자의 과거를 끌어 안으며 들어야 만 합니다. 감사 ! 이 땅의 거룩한 어머니들을 위하여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이 땅의 거룩한 어머니들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qm2dq8tv1z
@user-qm2dq8tv1z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에 박수와 공감을 표합니다.
@user-ek9ii8po4e
@user-ek9ii8po4e Жыл бұрын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이선모님 반갑습니다 ~ 다복한 오늘 되세요~^♡^
@user-tw5xl5yj9o
@user-tw5xl5yj9o 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밭솥은 반드시 폭발해 줘야합니다. 오래된 밥솥으로 살지 마시길 바라면서.... 우리집 밥솥도 잘 돌봐야 하겠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와일드피그님 ~ 오늘도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세요.^^
@myunghan5166
@myunghan5166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가 했던 말씀이 생각 나네요. "아내는 안해에서 나온 말이다. 안의 해. 해를 화나게 해선 안된다". 그말을 다시금 곰씹어 보게하는 작품이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안의 해!!! 옳으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건강과 행복으로 빛나는 하루 되세요~^^
@user-ce5pu1um2x
@user-ce5pu1um2x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이야기. 또 내 이야기...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아...저두 엄마아빠한테 엄청 미안해지는...^^;;; 좀 더 일찍 깨달았어야 했는데... 미숙님 예쁘고 행복하게 채워가는 주말 보내세요~♡
@kim-no1ow
@kim-no1ow 2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미소님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Gotongil
@Gotongil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ㅠ 저도 꼭 내 이야기를 어쩜 이렇게 잘 썼을까 싶네요.. 그나마 책 속의 엄마처럼 떠날 용기도 없는 자신을 보네요..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2 жыл бұрын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세실리아님~ 감사한 마음 꾹꾹 눌러 담은 마음 선물 보내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user-sc2on3su3g
@user-sc2on3su3g 2 жыл бұрын
소설속 엄마가 꼭 저같네요.그러나 전 아직 떠날 용기가 없어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S.R님~아픔은 버리고 기쁨은 더하며 마음은 나누고 행복은 곱하는 S.R님의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jadeahn2856
@jadeahn2856 2 жыл бұрын
고무줄이 늘어나다 늘어나다 결국은 끊어져 버렸네요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Jade Ahn님 오늘도 많이 웃는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2 жыл бұрын
소설속 주인공의 입장이 오랜동안 고인 물처럼 나랑 몹시도 닮았군^^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난심님 힘내세요~^^ 행복해지는 마법 걸어봅니다. 얍!!!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내리사랑 인거야
@user-xt7tm8ps2e
@user-xt7tm8ps2e 2 жыл бұрын
이 글로 인하여 무심한 내 자식들을 이해하고 갑니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조르바님~이해되는 만큼 마음이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이 우리 곁에 머무르는 아침. 건강하고 웃음복 짓는 오늘 되세요~^^
@user-ci7es3wz4h
@user-ci7es3wz4h Жыл бұрын
엄마 냄새,아내의냄새,무었이던사라저봐야,그빈자리가큰줄안다,그립다아내의냄새가,,,,
@user-vs4ti8vo3d
@user-vs4ti8vo3d 2 жыл бұрын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2 жыл бұрын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뭔가를 얘기하는듯해
@user-bm6hj4wf5u
@user-bm6hj4wf5u Жыл бұрын
어메는 어메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 일 가득한 한 주 되세요~^^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대상포진주사를 아빠는 맞는게 좋을듯해서 한번만 맞으면되는거고 해서 맞으라했는데 괜찮다하고. 안맞네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의 건강 관리를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user-ek9ii8po4e
@user-ek9ii8po4e Жыл бұрын
😊😊😊😊😊😊😊
@user-Claudiabook
@user-Claudiabook Жыл бұрын
함께 동행해 주셔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user-in9nt3lu2k
@user-in9nt3lu2k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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