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보기에 한국식 고집이 당신을 빈털터리로 만드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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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개대

박개대

Күн бұрын

...그리고 미국식 고집이 그들의 유투브 채널을 망하게 하는 이유
for transcripts and more visit
parkgaedae.com :)

Пікірлер: 203
@youuchul6819
@youuchul6819 7 жыл бұрын
동감해요. 약간 다르게 말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수가 옳다는 생각이 박혀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어떤때는 자신의 주장이 맞다는 근거를 찾을때 다른사람의 의견을 묻거나 다른사람의 동의를 근거로 말하기도 하구오. '원래 다 그렇게 한다 = 옳다' 가 아닌데 말이죠.
@user-tf1fb9dg9n
@user-tf1fb9dg9n 3 жыл бұрын
비슷한말로 보편적인 이란말이 있는데 항상 보편적인 생각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격당합니다 엉엉~
@user-rr8xn3yf8j
@user-rr8xn3yf8j 7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의 "아 이건 원래 이렇게 하는거야~" 라는 식의 고집에 대한 요점은 공감해요! 미국인들의 고집에 대해서도 완전 공감했어요. 자기 주장이 옳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그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그거에 계속 집착하는 태도!! 이게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뭐냐면, 딱 봐도 말도 안돼는 주장을 말도 안돼는 근거를 들어가면서 고집하니깐 옆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답답함. 누가봐도 고집부리는게 뻔한데 절대 인정을 안함.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논쟁을 하면서 자기가 옳다는 걸 보여주는 미묘한 부분을 찾아내서 계속 방어를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singularity4404
@singularity4404 7 жыл бұрын
요즘 보면 한국음식 먹고 과장된 리액션이나 하다 끝나거나 식상하고 별 의미없는 얘깃거리만 쏟아내는 채널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박개대씨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고 봅니다
@azureflame3
@azureflame3 7 жыл бұрын
한국어 자막만 입혀보자는 친구분의 아이디어 덕분에 개대님의 채널은 제가 구독하는 몇 안 되는 채널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청각장애인이라 자막 없이 보면 이해 못 할 영상들이 많은데, 개대님처럼 소리 없이 화면만으로 볼 수 있게 영상을 올려주는 유튜버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ㅠㅠ
@cmc02ri52
@cmc02ri52 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dq9qz7ok8l
@user-dq9qz7ok8l 7 жыл бұрын
azureflame3 사실 귀가 있어도 영어라 이해가 안되는...
@winding0203
@winding0203 7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도 자막 없으면..
@aratjooo4762
@aratjooo4762 7 жыл бұрын
오진승 ㅋㅋㅋㅋㄱㅠㅜㅋㅋㅋ 너무공감ㅋㄱㅋ아웃곀ㅋㄱ
@glee712
@glee712 7 жыл бұрын
이 분이 정의하는 한국 미국 차이. 미국 : 상대방 말이 맞다는 건 알지만 일단 부정하고 본다. 한국 : 상대방 말에 동의는 하지만 속으론 부정한다.
@user-zx8gx8fp2q
@user-zx8gx8fp2q 7 жыл бұрын
김역사 저도 알아 듣는척 하면서 실천은 안해요!하기 싫으니까!남들 박근혜 찍는 이유 설명하면 맞아하고 나혼자 가면2번 찍음!알아 듣는척만 할 뿐임!난 나의 방식이 있고 별로 바꾸고 싶지 않아요!나만의 철학으로 살고 싶어요!아기도 내가 들은 정보로 키우고 싶고요!난 의사 말이 더 신뢰하니 그냥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하고 싶어요!부디 시어머니가 참견 안했으면 해요!
@puppyk8424
@puppyk8424 7 жыл бұрын
여기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는 속담이 있어요 즉 저임금에 고농동을 시켜서 봉빼야한다는 관념이 많을거예요
@klesa4152
@klesa4152 7 жыл бұрын
근데 고집매커니즘을 정말 디테일하게 설명가능하시네요 말로 설명하기힘든데 ㅋㅋ
@user-eq8ji5bi2w
@user-eq8ji5bi2w 7 жыл бұрын
박개대님 항상좋은비디오 감사드리고 항상응원해요
@puppyk8424
@puppyk8424 7 жыл бұрын
중국의 제도안에 있을때 중국사람들이 평가내렸던 부분이예요 고집쎄고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수없이 말해도 안받아 들여요 오천년 역사죠
@user-du2fu4gt7m
@user-du2fu4gt7m 6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는 노동에대한 가치를 너무 적게 보는거 같음 돈을 더주면 열심히 일한다라는 개념보단 돈을 적게 줘서 내 이득을 취하겠다 이런마인드... 근데 돈은 소유 할때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소비해서 순환을해야 가치가 있는것인데 말이죠. 돈은 피랑 같아서 흐르지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왜 부의 재분배가 중요하겠어요.
@user-un8sq7tx6t
@user-un8sq7tx6t 6 жыл бұрын
개대유투브는 성공이예요. 게시1년됐군요.^^ 한국인이 영어유투브 접근주저는 아마 '바이러스'때문일거요. 나도 가끔 '웃기는 동영상'보러오다. 우연히 한류,평창,한글,잃어버린천년보다가 어제 우연히 개대한장면보고 오늘 "미국,질투"검색해서 오전부터 쭉 보면서,댓글달고 하고있음. 참 특별하고 특별한 미국인이다~마치 한국인이 영어발음하는 것같다. 전생에 아마 한국의 고승이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음. '까망에쎄'가 댓글 이렇게 많이 다는 것자체가 "대박"이라는 사실...한국인 고집. 횡단보도 아닌 곳을 횡단할때 알수 있음. 한번에 건너려는 고집, 중앙선에서 멈춰 궤도수정을 하는 현명함..."지혜"와 관련된 주제임...중요한 의식덕목임...
@jisungpark8952
@jisungpark8952 6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남의 눈에 든 티끌은 크게 잘 보이고, 내 눈에 든 티끌은 잘 안보이는 거죠. 똥뭍은 개가 겨뭍은 개를 탓하는 것도 고정불변입니다.
@muinarbiv2892
@muinarbiv2892 7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나니, 저도 무언가에 대해 결정을 내리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걸 느끼게 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junginkang4365
@junginkang4365 7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이에요! 박개대님 영상 항상 잘 보고잇어요!
@losaloka
@losaloka 7 жыл бұрын
잘 봤어요 솔직하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기 쉬워서 좋았어요^^ 과장된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일리 있네요! 한국인들은 다른 방식을 받아들이지 못 하는 고집이 있죠 재밌었어요 좋아요 누름
@Ho_it_92
@Ho_it_92 7 жыл бұрын
늘 잘보고있어요 ! 화이팅!
@puppyk8424
@puppyk8424 7 жыл бұрын
수직적관계 이웃이 잘되는걸 원치 않으니 나움이 없는 곳이네요
@user-jj8ce5jx8p
@user-jj8ce5jx8p 6 жыл бұрын
생각이 깊으신것같네요 ~ :)
@yulee262
@yulee262 7 жыл бұрын
항상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user-yp7xk8lm4i
@user-yp7xk8lm4i 7 жыл бұрын
한국인에게는 개대님이 설명하시는 그 고집스러움이 있죠.. 악습인데도 자신이 겪었기 때문에 계속 물려주는 그런 모습도요 항상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user-ft6qv8tz8w
@user-ft6qv8tz8w 7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user-dx8mk4hj5n
@user-dx8mk4hj5n 7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해요
@user-jd8vs8eq4g
@user-jd8vs8eq4g 7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의 고집ㅋㅋ 인정안할수가 없네요.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지하고 예리한것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puppyk8424
@puppyk8424 7 жыл бұрын
변화를 싫어해요 다른것도 싫어하고요 새로운것도 잘 안받아들여요
@puppyk8424
@puppyk8424 7 жыл бұрын
또 갑이라서 을을 웃습게 여기고 밑으로 보는시각이 있죠 을이 잘되는건 배아프니까요
@user-je4pm7le7s
@user-je4pm7le7s 7 жыл бұрын
외국친구나 외국에서 살다와서 생각의구조가 외국스러운친구가 주변에있으면 흔히 느끼는 부분인것같아요 진짜공감했어요 실제로 한국인친구한테 문제점을 말해주는게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문제점을 듣는걸 불편해해요 여러가지로) 꼭 얘기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말해주면 대부분 받아들이지않아요.
@easycook-chef
@easycook-chef 6 жыл бұрын
쉽게 말하는것 일수도 있는데 최저임금에 대해서 느끼는건 이런 고집들때문에 정부가 피고용자들인 국민들에게 '최저'임금을 올리라는 고집스런 말을 들어야 하는거고 또 다들 그렇게 하기때문에 '최저임금' 혹은 그보다 적게주는게 당연시 된거죠 맞다 틀리다 할 수 없지만 이영상 보고나니 임금지급에 대한 고집으로 이런 현상이 부각 되는것 같기도 하네요
@morning4888
@morning4888 6 жыл бұрын
한국 미국 대체적인 문화차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욕심 많고, 고집 세고, 자존심 세고, 쉽게 감정 상하고... 인간이면 인종, 민족 불문하고 갖고 있는 특징입니다. 백인들은 나름 정직하고 투명할 것이라는 등의 환상 갖고 미국왔다가 한국인, 백인 차이 거의 못느끼고 사는 1인. 평소에 나이스하다가 일이 걸리고 돈이 걸리면 또라이 되는 건 다들 마찬가지. 나도 포함... ;;)
@Logan-gk4py
@Logan-gk4py 7 жыл бұрын
개대씨 영상을 보는게 좋은 이유중 하나는 각 영상을 대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세상엔 정말 다양한 인간이 있구나. 그리고 나역시 그런 다양한 인간중 하나이구나를 실감하는 순간이 재미있다.
@jeongdonghwa9880
@jeongdonghwa9880 7 жыл бұрын
순수한국대학출신과 외국유학경험이있는 인턴들을 두루고용해보고 느낀결과가 확연한 객관적인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국출신들은 항상 정형적인사고를하고 정답을 찾습니다. 그리고 회의에서나 미팅에서 타인의 의견을 따라갑니다. 지적인능력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절대적으로 문화적인 사고차이와 시스템의 문제라고 보고 개선을 시도해봤습니다. 남과 다르다는걸 두려워하고 틀렸다고 생각하는 문화적 분위기를 없애줬습니다. 자신의 다른 의견을내고 사실적으로 논리적으로 틀리다는것이 옳은 일이라는것을장려했더니 한달만에 한국출신들이 더 열정적이고 생산적이고 이타적으로 바꼈습니다. 문화적인습관과 사회적보상시스템의 문제란걸 알게되었습니다.
@jangjh007
@jangjh007 6 жыл бұрын
야근을 밥먹듯이 하는 회사가보면 실제로 일하는것 보다 시간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자피 일을 빨리하나 늣게 하나 야근해야 된다면 천천히 하는거죠. 물론 사장 눈에 안띄게 하는척만 하는거죠. ㅎㅎㅎ 컴퓨터로 일하는 경우는 온갖 커뮤니티을 잘 알게되죠.
@user-ip3hn4tb4o
@user-ip3hn4tb4o 6 жыл бұрын
영어로도 한국어로도 개대님의 의견이 전달되니까 좋은 것 같아요 :)
@theoremon7024
@theoremon7024 7 жыл бұрын
역시 박개대님의 유튜브는 생각을 깊게 해 주는것 같네요. 아마 카페 운영하던 한국 친구는 아르바이트생에게 주는 돈을 다른 가게보다 더 높게 쳐주는게 싫었을 뿐일거에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한국에선 '노동'에 대한 가치를 최대한 적게 쳐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매니저 입장에선 고작 아르바이트 생에게 많은 돈을 줄 필요 없다 라는 생각이 이미 전제로 깔려버린 것이죠. 이런 부분은 회사가 어려움을 겪을 때 인건비 부터 줄이고 인력 감축부터 하려는 부분도 같은 전제에 의해 일어나는 일이라고 볼 수 있죠. 일 양은 그대로인데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인력을 줄이고 월급을 줄여버리면 회사 구성원들은 그 전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하면서도 같거나 더 적은 보수를 받게 되는 구조가 되는겁니다. 이 점이 한국에서 집에 컴퓨터나 배관 등 수리기사에게 출장 방문을 요구했을 때 외국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출장방문을 받을 수 있는 이유도 될 수도 있구요.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가치를 아주 최대한 적게 쳐 주려고 하고 어떻게 해서든 그 최대한 적게 돈을 주면서 보다 많은 일을 시키고자 하는게 한국의 아주 잘못되고 오래된 문화(?)인 것 같습니다. 고집에 대한 점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국에서 누구 의견에 반박한다면 바로 감정적인 싸움이 되버립니다. 그래서 박개대님의 한국 친구도 응 좋은생각이네라고 대답하고 막상 행동은 그렇게 안 한 것이죠. 대답은 '좋은생각이네'라고 했지만 속으론 아예 동의를 못했다고 추측합니다. 친구끼리라도 '네 말이 이런 이런 부분은 틀려'라고 말 하면 아마 바로 감정적인 대답이 돌아 올 겁니다. 이런 점이 아주 생산적이지 못하죠. 그러다보면 명백히 잘못 된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말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일 평생 그 잘못된 점을 인지하지 못한채로 살아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반대로 박개대님의 말씀대로 미국식 고집을 부린다면 자연스럽게 서로 잘못 된 점을 언급 해 줄 수 있고 아주 자주 있고 자연스러운 언쟁이기 때문에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일은 아주 적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개인적인 문제든 업무적인 문제든 생산적으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개대님의 유튜브가 특별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공감하지 않습니다ㅎㅎ외국인들이 한국 문화, 컨텐츠 등에 대한 유튜브를 많이 올리지만 박개대님 처럼 한국인의 가치관, 사회 전반적 분위기 등을 깊이 있게 이야기 해 주는 분은 없어요ㅎㅎ
@_RESTART
@_RESTART 7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우리나라는 단칼에 거부해 버리고 두번 다시 돌아보려 하지를 않는 경우가 많죠 한국에서는 고집부리는 사람 마음 돌리려면 그 사람 보다 더 고집 쎈 사람이어야 가능하죠
@hanniballecter4874
@hanniballecter4874 7 жыл бұрын
개대형 이번껀 재밋고 웃겼어요
@sinaekim5527
@sinaekim5527 7 жыл бұрын
나는 말 길게 하기 싫고, 이렇게 여러방면으로 이생각 저생각 하는걸 표현해주니까 고마울 따름. 궁금한게 한두가지씩 계속 풀어지니까 속시원해요.
@_chloekwak1803
@_chloekwak1803 6 жыл бұрын
항상 흥미로운 분석을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비디오 재밌게 잘봤고 중간광고도 스킵안하고 기다렸다능~
@user-ji2by2kf9e
@user-ji2by2kf9e 4 жыл бұрын
영상내용에 대한 의견은 아니고, 요즘 유투브 보면 거의 내용이 거기서 거긴데 대개씨의 영상은 특이합니다. 근데 솔직히 아직은 적응이 안되지만 , 화면 가까이에서 십분 이상 말을 하는 능력이 감탄스러워요
@user-em1ij2ob7g
@user-em1ij2ob7g 7 жыл бұрын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단 식의 주입식 교육의 결과죠 우리도 100년즘 후엔 사사건건 논쟁하고 있을걸요~
@darktwins13
@darktwins13 7 жыл бұрын
최저임금 이상을 주느니 차라리 가게를 접을사람들이 많죠 최저시급 이상 준다는건 사장의 자존심을 박살내는 문화가 있습니다
@signuswhite9023
@signuswhite9023 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의 사회구조가 그렇죠. 기괴해요. 기업에 입사해도 그렇고 최저임금으로 최대의 노력혹은 최대의 효율성을 뽑아내길 원하는 ...이상한 구조에요. 기성세대는 아직도 뭔가를 잘못생각하고있는데, 임금이 올라갈수록 노력도 비례하는것이지 최저임금인데 죽어라 노력하는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물론 위에서 말한 사례처럼 기본적인 근퇴를 안지키는건 아주 잘못되었지만, 근퇴 이상의 노력이나 효율성을 바라는건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고 무리입니다. 노력하길 바란다면 다른데서 비용을 줄여야하겠죠, 인건비가 아니라.
@seungminlee3521
@seungminlee3521 7 жыл бұрын
영국남자, 데이브 채널 구독하고 있습니다. 그외 다른 외국인채널은 넓은 범주에서 크게 차이가 없어보여 구독안하는데 개대씨 채널은 확실히 unique한 점이 있어요. 오늘부로 구독합니다
@ggiggo19
@ggiggo19 7 жыл бұрын
개대님 말씀에 동감입니다. 새로운 견해나 의견을 주고받을때 벌써 결론을 내리는 아집있는분들과는 대화가 길게 갈수가 없더라구요.
@klesa4152
@klesa4152 7 жыл бұрын
만원알바 있어요 ㅋㅋ 근데 돈더주는건 많은식당에서 이미쓰고있답니다 소위 잘나가는 곳^^에선 알바시급보고 잘나가나 안나가나 판간하죠 ㅎㅎ 암튼 많이쥬는건 자본주의사회서 필요한방식이애요 따져보면 주말같은땐 없어서 잃는 비용보다 안정적으로 도는게 나은듯해요
@Johnny-zn4br
@Johnny-zn4br 7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네요.
@bogheekim357
@bogheekim357 7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keehhong6236
@keehhong6236 7 жыл бұрын
I saw you in the subway with the shirt same as one in this video today. I was glad to see you and wanted to say hi but I coudn't. Thanks for interesting videos! I want you to keep doing this.
@GaedaePark
@GaedaePark 7 жыл бұрын
+Keeh Hong dude, gotta say hi! Yes, today I'm wearing the same shirt 😬
@user-xx9hd1tu5y
@user-xx9hd1tu5y 7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정말 생각을 깊게 하시는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미국드라마 볼 때, 왜 항상 저런식으로 말할까?했는데.. 그게 미국에서 고집부리는 유형 중 하나였군요ㅋㅋㅋ 차이점을 정말 딱 알맞게 설명해주시네요.
@klesa4152
@klesa4152 7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그런발상을 한번 해보면 나쁘지않다는걸 느끼게되는듯해요 분명 그런 고집이 대다수이긴해요
@chaltomato
@chaltomato 7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자기나름대로의 관점이 있는데...제가 생각하기엔 한국인의 문제점은 너무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user-g3hlhh302
@user-g3hlhh302 7 жыл бұрын
핵공감합니다.
@yuchansong8725
@yuchansong8725 7 жыл бұрын
This channel keeps bringing new topics and it's super interesting and makes me think deeply how foreigners understand Korea. I'm not so sure that if I get this topic right. But I'm totally agree with you that Korean stubbornness is more of like how it always work, how everyone does things in old ways. Koreans tend to be afraid of doing new things like your friend though she might understand that new things might bring better results. But i'm not saying she's doing wrong because ... new employees may do the same things (quitting their job with shitty excuses). By the way, I prefer this background color I can focus more and it looks relaxing.
@user-dr5em7hd5f
@user-dr5em7hd5f 7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방식을 거부하는것이 한국의 단점이 아니라 그저 대응 방식이 다른 것이다. 새로운 것이라 함은 '자신이 생각해보지 못한 것'을 의미하고 이 것에 대해 함부로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이다. 여기에 진중함. 신중함 이라는 가치가 어른 스러움이라는 개념과 동일시하며, 추구하는 한국에서는 대답을 피하고, 언쟁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결을 하는 것이고, 미국은 빠르게 대답을 해 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아서, 거기에서 예스나 노를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말이 자신을 구속하는건 미국인이든 한국인이든 매 한가지라 생각하구요. 한국인은 "흥미로운데? 근데 안바꿀래. 남들이 그렇게 안하니까" 라는 말에서 이유는 이미 변명이고, 실제로는 잘 모르니까 인 것. 그냥 지금 상태로 있으면 아는 문제가 나오고 해결책도 있지만 그 방법은 생각도 안해봐서 몰라. 라는 말이 되는데 '안바꿀래'라는 그 말을 꺼냈기에 자신은 다른 방식으로 갈 수 없게 된다. 미국인도 마찬가지 "아니야 그 방법은 나도 생각해봤고, 이미 많은 사람들도 생각해 봤겠지. 이미 그런 방식은 많은 사람이 하고 있고 나는 경쟁력이 없어. 오히려 이 방법으로 나의 길을 가서 전문화 시키는 것이 맞아" 라고 말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방식이 맞는 생각이 들어도 쉽사리 교정을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나.마. 미국식 고집이 조금더 나아 보이는데 이것도 미국식으로 언쟁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무리'의 개념이 과하게 중요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말한 대화의 무게감이 더욱 심하다. 그래서 쉽사리 자신의 입장을 바꾸기 힘들다. 심지어 현실에서도 컨셉질을 해야 한다....... 이것이 한국인이 말을 아끼는 이유가 되고, 자신을 드러내기 힘든 이유라 생각한다.
@ybtiger6503
@ybtiger6503 7 жыл бұрын
다른 외국인들이 나오는 컨텐츠는 가식적이거나 편집적으로 꾸민느낌이 강한 반면에 개대씨는 대본없이 기술적으로 공감가는 내용이 마음에 들어요 화이팅입니다.
@keys2i
@keys2i 7 жыл бұрын
신선한 관점이네요...
@danielgang6552
@danielgang6552 7 жыл бұрын
친구분의 얘기는 고집이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네요. 필요없는돈을 지불하더라도...아르바이트생에게는 절대 기본급이상은 안주겠다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갖고있는 것이죠.
@seonmakim5147
@seonmakim5147 6 жыл бұрын
개대씨 천재네요~ 한국식 고집에 대한 의견에 동의해요~
@greenjoon1
@greenjoon1 7 жыл бұрын
I have been watching your videos and I am sure that you have the unique ideas and thats why I keep watching it. Especially this issue is very interesting so I could think again the way I normally deal with argument situation. It really make me to see from another perspective. Thank you. Who did create your Korean name, by the way? it is kind of funny name, I think.
@user-yi9sw8wr2i
@user-yi9sw8wr2i 7 жыл бұрын
근데 언쟁에서 고집스러워지는 건 굳이 미국이 아니더라도 마찬가지 같은데... 한국식 고집스러움에 대한건 공감함. 거기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저 말이 맞는거 같음.
@JYKei
@JYKei 7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케이스는 고집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남이 보았을때 손가락질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있을때, 자신의 의견을 말해봤자 손해라고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바꿀 마음도 없어서, 그냥 넘기는 상황같네요. 그 사람 말고도 다른 일할사람 많고 시급을 한번 올리면 내리기 쉽지 않으니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돈이랑도 어느정도 상관이 있는 부분일 수 있는데 일부사람들은 자신의 밑에 사람들을 빡쌔게 굴려서 다른생각 못하게 해야된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습니다. (군대에서 대부분 경험)
@doejohn1896
@doejohn1896 7 жыл бұрын
Best analysis
@user-tr1ji9fo5r
@user-tr1ji9fo5r 7 жыл бұрын
일단 한국에서 실패를 하게되면 두번째기회를 만들기 정말 어렵다는 상황이 고집스러움을 더 키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user-fq4zy3tp1f
@user-fq4zy3tp1f 7 жыл бұрын
아!저는 저런 미국식 고집이 있어요. 하지만 나름 고집부리는게 아니고 문제점을 또 꺼내놓으면서 확실한 상대방의 반박의견을 듣자는 의도인데 제가 이해되는 경지까지 설득시키면 전 오케이!합니다. 오, 바로 그거였구나?! 괜찮네. 이런 치열한 끝장토론이 되는 친구는 별로 없습니다. 아무생각이 없고 이렇게 치열하게 뭘 따지지않고 아무 생각없이 다수를 좇는게 더 간단하기 때문인듯. 글고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대부분은 화가 나나봐요. 내 주장을 관철시키려고 강하게 어필?하고 이기려고한다는 느낌인가봅니다ㅠ 전 근데 끝장토론 좋아해요. 하지만 관심사가 다를때, 여유가없고 애정이 없을 땐 힘들죠. 하지만 친하다고 여기고 놀자고 만나서 서로를 알아갈때 꼭 겪어야할 성향이었어요. 여태 많은사람중에서 이런 거 맞는사람 딱 한사람 건졌습니다. 우린 지적수준과 코드 두가지가 맞다고 말하죠. 4살 연하 동성친구임, 배우자 아님.
@bluepc73
@bluepc73 6 жыл бұрын
고집이라기 보다 의견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개대님의 의견이 옳다는것도 의견이죠. 시급을 더 받으려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봤을때 그 가치를 인정 받아 받는게 당연하져. 어느 나라든 비슷할거 같은데... 자기 의견이 받아 들여지지 않았다고해서 고집이라고 하기엔 고집스러운 부분 있으시네요 ^^
@brohash4168
@brohash4168 6 жыл бұрын
결국 한국인은 "내가 틀린걸지도 모르겠지만 여태껏 문제 없었는데 굳이 바꿀 필요 있을까? 다들 그렇게 하는건 이유가 있는거다" 라는 식으로 리스크 회피성향이 강한듯. 누가 맞고 틀리냐 보다는 여태껏 어떻게 해왔는가를 따지는 것. 미국인들은 반대로 항상 아무튼 "내가" 맞음. 이란 스탠스로 논쟁을 한다는 것. 그렇지만 새로운 아이디어에 거부감은 없다.
@ScottHarrisKelvin
@ScottHarrisKelvin 7 жыл бұрын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이 문제는 한국인의 가계부채문제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솟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가게 부채 수준이 너무나도 심각해서, 대부분의 한국인은 한 순간이라도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여생 전체가 가난해지는 상태에 처해있어요. 이런 낮은 경제자립도가 한국인들의 행동패턴을 단일화시키고, 수요가 단일화되다보니 공급에 대한 경쟁만 강화돼서 모두가 살기 어려워지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아요. 결국 새로운 것에 대한 한국인의 두려움은 경제부실에 따른 가계부채증가가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해요. 정부와 사회에서 가계부채를 줄일 방법을 고안하고 대기업의 사내유보금이 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면 수년에 걸쳐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라고 봐요.
@za7505
@za7505 7 жыл бұрын
그렇다기보단.... 돈 좀 더 준다고 해서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열심히 하진 않을것 같아서 그럴걸요. 돈 더 준다고 더 열심히 하진 않아요.
@user-fv2xd2hp3r
@user-fv2xd2hp3r 7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기에는 한국사람은 남에게 조언할때는 박개대씨 처럼 행동하고요(미국인들처럼), 남이 자신에게 조언할때.. 두가지 반응 다 있습니다.. 제가 남에게 조언하길 좋아 하다 보니 많이 겪었거든요.... ^^;; 박개대씨에게 그 친구분 처럼 반응하는 경우는 내가 이것에 대해선 더 전문가야.. 니가 뭘아냐고 비꼰것입니다(이경우는 당신이 한국에 대해서 뭘알겠냐고 비꼰거죠).. 나쁘게 말해 전문가도 아닌 니 조언은 안들을래를 돌려 말한거죠(듣기 싫어) 박개대씨가 기업의 인사부장 처럼 전문가 였으면 그렇게 안했을 거에요. 그래서 한국에서 영업을 배울때 영업방법으로 자신이 그 분야에 전문가라는 것을 상대에게 반드시 인지 시키라고 배웁니다. 그래서 전 상대에게 조언할때.. 어느 유명한 xxx 박사가 쓴책에서 읽었는데.. 아니면.. xxx 란 책(제목) 에서 읽었는데.. 이렇게 하면 좋테 라는 식으로 조언합니다.
@user-fv2xd2hp3r
@user-fv2xd2hp3r 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사실 이런 한국인들 의 믿을만한 신분을 기반으로 판단하는 습성때문에... 학벌을 중요시 하게 된것이고.. 그래서 스펙 쌓기 경쟁이 치열해 지고.. 학원들이 생기게 되는것이죠..
@user-fv2xd2hp3r
@user-fv2xd2hp3r 7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이것이 전부 신분을 강조하는 유교의 영향이기도 하고요..
@sbchea5206
@sbchea5206 6 жыл бұрын
저 고집 진짜 쎄요 저에게 꼭 필요한 얘기네요 감솨~
@honeyhonesty3784
@honeyhonesty3784 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토론,논쟁은 말로하는 스포츠랄까 재밌고 또 타인의 생각에서 배우거나 생각이 정리될수있어 좋아요. 다만 너무 감정적이 되어 말싸움 또는 진짜싸움으로 발전되는건 주의해야겠죠. 뜨거운감자라는 표현도 있지만 팽팽한 토론에서 전 탁구가 생각나요. 토론은 머리로 하는 스포츠.
@user-eu6jx5eq7s
@user-eu6jx5eq7s 7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아~~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user-su3dp8hn7o
@user-su3dp8hn7o 7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주입식 교육을 받았기 때문에 그런 거 같아요. 자기 생각을 잘 안하죠. 저도 한국인이지만 그런 사람하고 대화하면 정말 답답해요. 자기 삶을 독립적으로 살아갈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야 생각이 주체적으로 바뀌니까. 결국 한국인들의 고집은 자기 생각에서 나온 고집이 아니라는 게 문제인거 같네요. 자기 생각에서 나온 고집은 결과가 망한다고 해도 적어도 책임은 지려 하죠. 인정도 하고. 근데 남이 정해준 답이면서 생각도 없이 고집부리면 결국 남탓만 하고 그렇게 되는 거죠. 여튼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HAY2D
@HAY2D 6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친구분의 대답이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박개대님의 생각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user-nd5dy1hs3f
@user-nd5dy1hs3f 7 жыл бұрын
무지 공감하고 갑니다
@user-gk9pk3yu7v
@user-gk9pk3yu7v 7 жыл бұрын
카페 식당을 운영해본 입장에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그날 벌어서 그날 메우는 식인데 시급 만원 ... 현실을 너무 모르는 발상네요 시급 만원이 아니라 더주고 싶지만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이 초과 되죠 그만큼 팍팍한 삶을 살아가는데 내 매출이 이래서 그렇다고 말할 사장 아무도 없어요 그걸 한국인의 고집스러움으로 보는건 현실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처사 입니다 사장들 자기장사인데 모르는 사람 없어요 어떻게 하면 이란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dragona717
@dragona717 7 жыл бұрын
하나 놓친게 있습니다. 외국인이나 외국에서 공부한 한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사업체를 운영하면 더욱 더 한국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철저히....
@user-zd9vh2yn2f
@user-zd9vh2yn2f 4 жыл бұрын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coboria
@coboria 7 жыл бұрын
시급 많이 주면 돈이 많이 빠져나가니까 그러쵸오 돈 많이 주는거보다 차라리 자기가 조금 피곤하고 말자 마인드입니다
@user-ft6qv8tz8w
@user-ft6qv8tz8w 7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박개대님처럼 한국을 좋아해주시는 분을 보면 한국 사람으로서 늘 감사합니다. 그런데 박개대님께서 한국을 왜 좋아하게 되신 건지 궁금하네요 '미국'이라면 한국 사람들은 흔히 '천조국'이라고 부르고 또 자유의 나라, 매우 높은 1인당 gdp(미국 57000 dollar, 한국 27000~30000 dollar), 수많은 자연경관 등 한국보다 볼거리도 많고 모든 걸 가진 미국인이신데 한국에 무슨 매력을 느끼셔서 관심을 갖게된 것인지 모르겠어요.솔직히 많은 한국인들이 '내가 외국인이라도 한국 여행은 가지 않을 거 같아 내 생각에도 별로 특별하게 볼 것이 없는 거 같거든' 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있거든요.
@craggreen6824
@craggreen6824 7 жыл бұрын
미국인으로써 한국인을 바라보는것만 아니라, 유럽친구들 이야기도 섞어서 해주세요. 유럽친구들도 한국인에 비하면 미국식 사고 방식과 상당히 비슷한거 같아요
@witchthatyoucouldntburn2329
@witchthatyoucouldntburn2329 7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이 자신이 그렇게 하기로 한 복잡한 판단기준과 개인사정을 일일이 설명하기 복잡해서 그냥 그렇게 하는 거야 라고 말했을 가능성에 한표 던집니다. 한국의 복잡하게 불합리한 구조를 외국인에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고..오히려 그래 그말이 맞네라고 맞장구친 부분이 아시안스러운 것으로 보이는데. 그건 아니야가 너무 힘들어서.
@user-wt6uc5cz8n
@user-wt6uc5cz8n 7 жыл бұрын
thums up!!!!!
@user-ef4th9hn2n
@user-ef4th9hn2n 6 жыл бұрын
한몇일동안 영상을 계속 보고있는데요 이런생각이 문득들어 글을 적어봅니다.음... 각나라의 문화차이가 있어 특별히 그나라사람이 더 다른것들이 보이긴하지만 어느나라나 각각의 성격,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전그런거 같습니다.대도시에 사는 사람,지방에 사는 사람 이또한 생각,성격차이가 있을거구요.물론,어느정도의 그나라만의 국민성은 있지만요.물론 잘못말하신다거나 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그냥 사람다마 다르다는걸 얘기하고 싶었습니다.영상은 재밌고 흥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항상응원합니다!
@user-mr2im5gs4e
@user-mr2im5gs4e 7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시급을 올려줬을때 쉽게 관두지 않고 설사 관둔다해도 한시간안에 사람 구할수 있어요. 제 지인이 이십년전에 그렇게 했어요. 너무 옛날 이야기인가요? 참고로 이쁘고 멋있는 애들만 골라 뽑을수 있어서 알바덕도 많이 봤다고 들었어요. 그땐 예사로 들었는데 쉽지 않은 일이군요. 자랑할만 했네요.
@suhyunpark3509
@suhyunpark3509 7 жыл бұрын
저도 개대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단지 제생각은 한국에서의 노동가치가 낮게 측정되있어서 선듯 아르바이트에 고비용을 줄려고 하지않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일용직으로 생산직으로 일해도 최저시급에 기술없이 막일하는 소위 노가다일을 해도 따져보면 시급 만원정도입니다.그러다보니 정말 대박으로 장사가 되는것이 아닌곳은 인력때문에 고생을 하면서도 투자를 꺼리는게 고질적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물보맨
@누물보맨 7 жыл бұрын
고든 램지가 출연한 예능에서 출연자들이 이상한 고집 부리는게 미국식 고집이였군요.
@dolx20
@dolx20 7 жыл бұрын
결국 요점은 미국은 말싸움은 하지만 받아들인다 한국은 말싸움은 안하지만 무시한다. 이거네요 ㅇㅅㅇ...그럴싸한거같기도 ㅋㅋ
@gliena
@gliena 7 жыл бұрын
앞에선 아니라고햇다가 뒤에선 그걸하고잇으면 그게더화나고 어이없는거아닌가
@manaty3619
@manaty3619 7 жыл бұрын
사장이 잘 벌면 월급/시급 올려 줄 수도 있는거죠. 근데 영세업종에서 그렇게 넉넉하게 줄 정도로 많이 버는 사장은 드물 듯함. 시급 1만원이면 월 200만원 정도인데 그럼 맘대로 부릴 수 있는 정규직원을 뽑고 말죠. 직원도 당연히 자유로운 알바를 하지 미쳤다고 정규직을 하겠음?
@mutharhm8662
@mutharhm8662 7 жыл бұрын
만원준다고 해서 일을 열심히 한다는 보장이 없긴 하지만, 그런 내용은 고용계약서를 통해 처리해야 하고, 애초에 고용주는 개대님이 이전에 올려주신 영상과 같이, 진짜 이 사람이 여기서 열심히 할 것인지에 대해 취업과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진지한 면접을 봐야겠죠. 그래도 알바생이 일을 농땡이친다는건, 잘못된 사람을 뽑았다는거니까요. 친구분이 회의적이었던 이유는 말씀하신것과 같이 '알바는 이런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user-yj6ye4zk8v
@user-yj6ye4zk8v 6 жыл бұрын
에에이, '성공했을지도 몰라요'가 아니에요. 지금도 좋아요가 1.1k나 달려있는데!
@jiniqeee
@jiniqeee 6 жыл бұрын
그런식으로 하면, 한국에서는 망할걸...
@gt1kim
@gt1kim 7 жыл бұрын
박개대님, 잘 봤습니다. 아마도 뭐랄까? 산맥들이 전체의 70%나 되는 지형적 조건에서 뿌리를 중요시 하는 문화가 자리 잡아, 그래야 된다' 라는 고정관념이 많이 자리 잡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산이 많으니, 외부인보다는 자기 가족, 가문, 지역사람들이 중요했고 그건 오래된 것에 대한 가치를 좀 더 중요시 여기는 형태로 발전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내용의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f5nm8xb5h
@user-bf5nm8xb5h 7 жыл бұрын
나는 구독중이구요 매번 좋아요도 눌러요 물론 의무적인 것이 아니고 공감하기 때문이죠, 이번 주제에 대해서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한국의 문화는 특히 아르바이트 에서는 충성도가 없어요. 왜? 언제든 또 구할 수 있기 때문이어요 물론 시급 1만원 좋겠지요 하지만 대부분 아르바이트 분들은 시급3천원을 차이를 크게 생각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그들에게는 도움을 줄 부모가 있기 때문이어요 내가 벌어서 먹고 살고 공부하고 등등의 간절함이 부족해요 힘든 1만원 시급을 원할래? 아님 편한 6천원(피씨방)시급을 원할래? 결론은 간절함으로 갈라진다는 것이어요. 스스로 모든것을 책임져야하는 미국문화와는 차이가 있어요 한국엔 아직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부모의 그늘이 보험이어요 그래서 구직의 간절함이 없는 여러분이 있기도 하구요.
@Pyoinhye
@Pyoinhye 7 жыл бұрын
친구분 충고 들으시길 잘했네요. 덕분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lovevoez5460
@lovevoez5460 7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어요 개대님 영상은 보고 있으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되어 좋아요 고집 조금만 꺾고 진작 3년전에 유투브에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ㅠㅠ
@BondiBeache
@BondiBeache 7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고집이라기보다 그냥 논쟁이 싫어서 피한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첫번째로 3000원 차이로 엄청 열심히 하거나 하지 않을거고 갑자기 그만두는것도 없어지지 않을거에요. 왜냐면 더 많이 받는 알바가 있어도 힘든게 싫어서 널널하고 싼 알바를 찾는거거든요. 친구분은 이런 논쟁이 귀찮아서 대충 넘긴거 같아요
@tkvnfp
@tkvnfp 7 жыл бұрын
어떻게 될지는 누구도 모르긴하죠 시도가 중요한건 맞는거같아요ㅎㅎ 대개님도~ 친구분께도~. 유투브 항상 잘보고 있어요 ^^
@rewrite4618
@rewrite4618 7 жыл бұрын
그게 왜냐면.. 뭐랄까. 상호간의 신뢰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긴해요. 사장분들은 시급 만원으로 알바생이 만원 만큼의 일을 안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 알바생도 일을 그만큼 부려먹거나 뭔가 문제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겠죠...
@seunglimlee7213
@seunglimlee7213 7 жыл бұрын
Oh my, you pointed out one of the worst defect of Korean people that even Korean doesn't know, even me. What a damn insight. Thanks to your clip
@imsimplin
@imsimplin 7 жыл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생각에 유연성이 없습니다,,생각이 자유롭지 못하는것이죠,,좀 보수적인 면이 있습니다,,미국인들은 생각이 아주 유연합니다,,자유롭게 자라서 그런것 같아요,,우리는 자유롭게 자라지 못했어요,,가정이 엄격하죠,,아무것도 안하고 빈둥거리면 혼납니다,,집안청소라도 해야 해요,,ㅎㅎ 그런 습관때문에 아마 시급을 만원으로 올리지 못했을거에요,,모험을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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