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오컴의 윌리엄 : 오컴의 면도날 (feat. 뉴턴)

  Рет қаралды 36,734

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4 жыл бұрын

오컴의 면도날을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지난 영상에서 설명이 부족한 점이 많아서 내용을 보완하여 다시 만들었습니다.

Пікірлер: 115
@maru0729
@maru0729 4 жыл бұрын
중3 학생입니다. 철학에 대해 많이 알고싶었는데 이런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영상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user-pz8pe6bv2k
@user-pz8pe6bv2k 4 жыл бұрын
정리 0:29 중세철학 Big3 아퀴나스, 스코투스, 오컴의 윌리엄 0:37 오컴 신상정보(프란치스코회) 1:43 인간이란 보편자가 존재할까? 2:09 첫째, 실재론 2:23 둘째, 유명론 2:44 셋째, 온건 실재론(절충안) 3:17 초기 유명론자 로스켈리누스 -> 후기 오컴 3:22 오컴의 면도날 4:56 천동설과 지동설 6:13 지동설이 천동설보다 훨씬 단순한 이론이 됨(헐) 7:26 뉴턴의 역학 8:35 오컴의 면도날에 의거해 지상/천상계 구분을 없앤 뉴턴 9:13 과학이론 9:41 전기력, 중력, 자기력 등 여러 힘들을 하나로 통합하자! 10:08 대통일장 이론(끈이론까지...) 11:42 정리시간("불필요한 실재/이론을 덧붙이지 말라!") 12:48 헿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중세철학을 수강할 때 실재론/유명론을 다뤘었는데, 담당 교수가 과학보다는 신학 쪽으로 관심이 많으셔서, 오컴의 면도날을 과학계보다는 종교랑 연관해서 해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아이러니한 부분인데, 겉으로 보기엔 불변의 관념적 실재가 있다고 보는 실재론이 신학과 친화성이 더 높아보이지만, 실제로 오컴이 실재론에 반대했던 건, 그런 관념적 실재 및 질서에 신이 붙잡히는 것을 거부했기 때문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신의 완전한 절대성을 긍정하기 위해 유명론을 밀고 나갔다는 거죠. 물론 이 영상처럼 후대엔 오컴이 과학계에 영향을 주기도 했지만... 여하간 이런 걸 보면 역사는 아이러니로 가득한 것 같습니다. 허.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__).
@user-np4fg9si2y
@user-np4fg9si2y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유명론자 파두아 마르실리우스 - 루터로 이어져서 신학에 유명론의 영향이 꽤 있는 것으로 책에서 읽은 것 같아요!
@한바람
@한바람 4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단순한 설명'이 옳은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설명해주신 내용과 같이 불필요한 가정을 제거한 이러한 단순화가 현상 규명에 수월하며 오류 가능성 또한 줄어든다는 점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불필요한 가정 혹은 부분을 제거하여 효율성을 추구한다는 건 이론이건, 설계건, 프로그래밍이나 코딩이건 어느 분야에서나 마찬가지로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이렇게 양질의 컨텐츠를 통하여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rac8525
@prac8525 3 жыл бұрын
단순함은 옳은것과 관계 없고 효율과 유용성에 관계 있음. 옳다를 정의하는건 완전히 다른 문제임.
@raylee4695
@raylee4695 2 жыл бұрын
@@prac8525 단순한 게 더 옳을 수 (진리)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영상이 말하고 있으니 이런 댓글이 나온 거겠죠
@gun1695
@gun1695 4 жыл бұрын
글을 쓸때에도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불필요한 사족을 달거나 멋을부리려 할수록 글의 완성도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
@user-zf7pq8fy5w
@user-zf7pq8fy5w 2 жыл бұрын
"느낌"
@peter4883
@peter4883 2 жыл бұрын
결국 증명이란 것은 자명한 명제로부터 내재되어있는 진리를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수불가결적으로 증명한 진리는 선행된 진리의 부분집합으로써 작용한다는 점이지요
@user-cw7uo2yf5e
@user-cw7uo2yf5e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철학 단순하나 깊이가 있어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user-sk4cr9kk1g
@user-sk4cr9kk1g 4 жыл бұрын
저 한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모든게 나를 위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 4 жыл бұрын
진리는 단순하다는 뜻으로 해석되어집니다. 모든 만물은 하나에서 나왔다는 주역의 원리와 일맥상통한 듯 하여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쉽게 설명해주신 김필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ugwangho02
@ugwangho02 6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ld6oh6tb5h
@user-ld6oh6tb5h 4 жыл бұрын
뚝딱채널에 대만족합니다 '불필요한 가정을 제거하라'는 오늘의 영상은 유독 제게 몰입할수 있게 해준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필영형님~
@kimgookhyun_1999
@kimgookhyun_1999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드디어 구독자 10만이 되셨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5분 뚝딱 철학 화이팅!
@user-ul3tq9pb8j
@user-ul3tq9pb8j 4 жыл бұрын
영화 콘텍트에서 오컴의 면도날을 처음 알았는데...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신 것 같습니다. 저도 이해가 갈 정도로...
@uuiioo77
@uuiioo77 2 жыл бұрын
너무 깔끔한 영상 잘 봤습니다
@Truthbeyondhuman
@Truthbeyondhuman 4 ай бұрын
로스켈리누스의 사진이 잘못 들어간 것 같습니다. 사용된 사진의 주인공은 쿠자누스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Sanochi1031
@Sanochi1031 3 жыл бұрын
진짜 설명이 뚝딱이십니다. 요즘 박사논문 쓰는데 큰 영감을 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nsight7095
@insight7095 4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오컴의 면도날은 단순한게 옳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데 방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복잡한 수학 공식이나 물리 법칙의 증명은 과정이 복잡해도 연역적이기 때문에 논리적 오류가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지만 긴 추론 과정에서 단순한 모델링을 위한 가정이 많이 추가될수록, 그리고 통계적 추론이나 귀납적 추론이 많이 쓰일수록 틀릴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가정이 필요한 기존의 경제학 이론보다 행동경제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goodandtak1331
@goodandtak1331 4 жыл бұрын
행동경제학이 더 많은 가정이 필요하지 않나요??? 심리학적인 가정을 사건별로 부여해줘야 해서 일관성을 가지기도 힘들고요....
@user-iy9kp9bt6c
@user-iy9kp9bt6c 4 жыл бұрын
@@goodandtak1331 심리학과 경제학의 경계를 허물고 인간과 그 인간이 사용하는 자본에 대한 고찰로 통합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어요.
@gsg4064
@gsg4064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컴의면도날을 잘이해하지못했는데, 덕분에 잘이해하게되었씁니다
@JaeeunKim
@JaeeunKim 3 жыл бұрын
모든 것을 설명하는 단 하나의 공식. 연구자들의 로망이죠❤️
@twindo4266
@twindo4266 4 жыл бұрын
매번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구독자 10만명 돌파하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tourlove
@tourlove 4 жыл бұрын
중요한 상식이자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인데 영상을보니 이해가 가네요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무더위에 영상만드시냐고 고생많으셨~슈!! 🏖🏝🏝🏖
@singclair8814
@singclair8814 Жыл бұрын
영상 하나하나가 백옥 같네요.. 빛이 나요~!
@user-st5nm7mr8q
@user-st5nm7mr8q 4 жыл бұрын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ip3hv6zi3o
@user-ip3hv6zi3o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fx6po8gr2m
@user-fx6po8gr2m 3 жыл бұрын
자연은 효율적으로 행동한다라는 최소작용의 원리와 유사하네요~
@user-zz8gv2lh7h
@user-zz8gv2lh7h 3 жыл бұрын
어느새 10만대군을 거느리셨군요 지금처럼 항상 그렇게 ~^^ 감사합니다
@user-ue6fc9vj2v
@user-ue6fc9vj2v 4 жыл бұрын
만족합니다 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Mephlonix
@Mephlonix Жыл бұрын
하나의 이론으로 더 많은 것을 동시에 설명할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뛰어난 것이다. 불필요한 가정이 덧붙는 이론은 단순히 모형에 불과한 수준인 것이다.
@feline-logic
@feline-logic 4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단순한게 진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궁금한게 있는데 다른 철학자들은 다 이름(이나 성)으로 불려지는데(소크라테스, 로크, 괴델, 스피노자 등) 오컴의 윌리엄은 왜 윌리엄이나 성으로 불려지지 않고 오컴이라고 불려진걸까요? 저는 그래서 저 철학자 이름이 윌리엄 오컴인줄 알았는데. 혹시 수도사여서 성이 없어서 그런거고 윌리엄이라는 이름이 너무 흔해서 그랬던걸까요?
@nzrealpk7629
@nzrealpk7629 4 жыл бұрын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장미의 이름에 답이 있습니다 중세 유명 수도원에 다국적 수사들이 사니까 출신지를 넣어 부르는게 편하죠 이 소설에 오컴사람 윌리암이 교황계에 맞선 프란치스코파로 활약함
@keepgoing5129
@keepgoing5129 4 жыл бұрын
@@nzrealpk7629 오, 감사! 제가 알기로는 14세기에는 귀족들이나 성이 있고 수도사는 이름만 있어서 출신지를 붙여 구별했다고 하던데, 장미의 이름에도 나오는군요!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user-ib6ij5ph8w
@user-ib6ij5ph8w 4 жыл бұрын
어제밤에 오컴의 면도날 영상을 시청했는데, 손가락 튕구시는게 생각나서 다시보로왔는데 영상이 바뀌었네요 ?!?!
@Yuggogi
@Yuggogi 4 жыл бұрын
면도날이 너무 날카로웠나봐요 이 영상에선
@user-sd3ni4fi9x
@user-sd3ni4fi9x 2 жыл бұрын
난삽하기 이를데 없는 서양철학을 오컴의면도날 방식으로 가지를 다 쳐내고 핵심만을 전달하는 놀라운 재능을 갖고 계시네요 !
@user-cn9ur2in1k
@user-cn9ur2in1k 4 жыл бұрын
곧 10만명이시네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user-my4hq8cs9h
@user-my4hq8cs9h 3 жыл бұрын
리차드 파인만 박사가 말했죠 - 세상이 멸망해서 후세에 단 하나의 지식만 전수해 줄수 있다면 - "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만 넘겨 주면 된다고,
@Chris-cp6uj
@Chris-cp6uj 4 жыл бұрын
오컴의 면도날보다 더 간단명료한 5분 철학 너무 좋아요!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천동설도 연금술도 지금은 비웃게 된 잡다한 옛날 생각으로 보이지만, 그 당시에는 합리적으로 말이 되야 납득하기에 모든 과학자들이 열정을 받쳐 만든 '굉장히 치밀한 이론들'이었다는 거...
@user-qy3oy7ds2l
@user-qy3oy7ds2l 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캄의 면도날이 효율적인 추론도구지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 복잡하면 안되는건데? 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도가도 비상도' 라는 말을 마음 한 구석에 두고 있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 주에는 어떤 주제로 말씀해주실지 기대됩니다. 5분뚝딱철학을 기다리며 두근거리는 한 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w8cb2fi7u
@user-pw8cb2fi7u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철학에 작은 관심이 생겨 조금이나마 쉽게 입문하고 싶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고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열심히 보고 한 번 제대로 공부해보겠습니다 !!!!!!!!!!!!!!!!!!!!!
@tkwkah77
@tkwkah77 4 жыл бұрын
오컴의 면도날 그자체 5분뚝딱!
@garlicdippingsauce860
@garlicdippingsauce860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사실 브금이 진국이다.
@bryanss716
@bryanss716 4 жыл бұрын
오늘 늦잠 잔 머리 스타일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b1qd2ju1u
@user-mb1qd2ju1u 4 жыл бұрын
구독자 10만이 눈앞입니다 !
@The2012korea
@The2012korea 4 жыл бұрын
과학 또는 수학에서는 맞는 이론이나 우리 일상은 한가지 사건이 생기기까지 많은 원인을 갖고 았는 경우가 대부분일꺼라 생각듭니다.
@TV-mq7vs
@TV-mq7vs 3 жыл бұрын
잘 보구갑니다😊
@user-np4fg9si2y
@user-np4fg9si2y 4 жыл бұрын
영상은 면도날로 쉽게 설명해주셨는데 저는 조금 덧붙이렵니다.. 중세에 교황들이 지구 중심설 즉 천동설을 주장한 이유는 여호수아 10:12-13절에 나오는 본문(해와 달이 머물렀다는 내용)에 대한 축자적 해석과 성서를 해석하는 도구로서 과학의 위치, 더 나아가 과학자들보다 높았던 신학자들의 권위 때문이 아닐까 생각 되네요!
@annachoi448
@annachoi448 4 жыл бұрын
와 10만명 구독 축하드립니다 ~~!!^^
@user-lf7nz4hr7v
@user-lf7nz4hr7v 4 жыл бұрын
상당히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insukim239
@insukim239 4 жыл бұрын
구독자 10만명 축하드립니다 ~~
@MrEhdghksp
@MrEhdghksp 4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논어에 나온 "일이관지"라는 말인데 이 말은 "하나를 알고 그것으로 모든걸 꿰뚫는다."라는 뜻으로 오컴의 면도날을 보니까 이 말도 생각났습니다. 이런거 보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람생각하는게 다 비슷비슷하구나 이런 생각도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kimsuhyeok
@kimsuhyeok 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둘이 뭐가 연관이 있는 거죠?
@MrEhdghksp
@MrEhdghksp 4 жыл бұрын
@@kimsuhyeok 오컴의 면도날은 불필요한 가정이나 설명을 없애자는 거죠?? 일이관지를 보면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신은 공부한 모든것을 외우고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이치를 알고 그걸로 꿰뚫는다고 했습니다. 공자 역시 결국 이런저런 설명을 배재하고 본질만 꿰뚫으면 된다는거죠. 오컴의 윌리엄은 불필요한 가정을 '잘라내고' 공자는 본질만 '꿰뚫는다'고 표현한것도 흥미롭지만 결국 본질은 하나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표현할수있다고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뭐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동의하지 않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kimsuhyeok
@kimsuhyeok 4 жыл бұрын
@@MrEhdghksp 단순히 표현적인 어감이 비슷해서라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죠 제가 공격적이게 물어본 것 같네요
@ugwangho02
@ugwangho02 6 ай бұрын
5분 뚝딱 철학 파이팅!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2 жыл бұрын
The grand aim of all science is to cover the greatest number of empirical facts by logical deduction from the smallest number of hypotheses or axioms. 모든 과학의 위대한 목표는 가장 많은 경험적 사실들을 가장 작은 가설이나 공리들로부터 논리적인 추론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user-wc7vq3om9t
@user-wc7vq3om9t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그림 재미있네요. 담 영상 올라오면 구독자 10만이겠지요?
@MSG17
@MSG17 4 жыл бұрын
항상 심플 한게 최고죠!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4 жыл бұрын
책이 빨리 나오고 형님의 신선한 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hdkim66
@hdkim66 3 жыл бұрын
근 데 질문 하나. 불필요한 가정인지 아닌지 어떻게 미리 알 수 있을까요?
@DJAi5396
@DJAi5396 4 жыл бұрын
즁말 재밌어용 ㅠㅠㅋㅋㅋㅋㅋㅋ
@user-jj6em1is3v
@user-jj6em1is3v 4 жыл бұрын
보편자와 Idea는 같은 개념으로 보면 되는건가요?
@nollbo
@nollbo 4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이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물리현상을 한 가지로 설명할 수 있는 통일장 이론을 완성하려고 죽기 전까지도 고민했다죠?
@kimsuhyeok
@kimsuhyeok 4 жыл бұрын
아닌데여 거시세계와 미시세계는 이미 공통된 물리법칙이 적용되고 아인슈타인이 통일시키고자 했던 건 중력과 전자기력인데여
@Yuggogi
@Yuggogi 4 жыл бұрын
오컴의 면도날을 영상때마다 사용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zz3io5zm5k
@user-zz3io5zm5k 4 жыл бұрын
알겠어
@selfsacrifice1726
@selfsacrifice1726 4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아이구 ㅋㅋㅋㅋ ㅠㅠㅠㅠ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жыл бұрын
신지훈 알어들었니
@user-zz3io5zm5k
@user-zz3io5zm5k 4 жыл бұрын
백은 표지판보고 대답한건데 봐볼게
@selfsacrifice1726
@selfsacrifice1726 4 жыл бұрын
@@user-zz3io5zm5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user-zz3io5zm5k
@user-zz3io5zm5k 4 жыл бұрын
백은,신지훈이런 소분류를 이름으로 대분류 짓는거처럼 너 나에 해당되는 공통점을 가지고 인간으로 설명하는거지 밖에 나가서 나와 비슷한걸 보고 사람이라고 지칭하면 존재하잖아 너가 나에게 바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바보야라고 말하면 그걸 아는 사람과 맥락을 보고 나를 보고 하는 소리구나 알아듣는거처럼 그저 지칭대상의 설명뿐이지 이게 존재안하면 신지훈도 백은도 존재하지 않는거라 생각해
@asdwsx8558
@asdwsx8558 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그림 뭐라고 검색하면 나오나요??
@eran140
@eran140 4 жыл бұрын
방대한 인문학 후려치기로 정리해서 듣는거 딱! 좋죠. ㅎ ㅎ
@user-ld4nm9mb8n
@user-ld4nm9mb8n 4 жыл бұрын
한 현상에 관해 무한가지의 해석을 할수 있지만 logic step 이 가장 짧은 것을 진리로 알겠다. 그렇다고해서 다른 해석은 틀렷다고 할수 없다. 모든 인간들이 받아들이는 해석은 임시 진리의 흉내는 내나 인간들의 시점변화로 그것도 결국 바뀔수밖에 없다.
@user-sg1bz4wi2d
@user-sg1bz4wi2d 4 жыл бұрын
고3인데, 진로 고민이나 인생고민을 막 하다 보니 철학을 보게 되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sammy_7338
@sammy_7338 4 жыл бұрын
100분만 모시면 구독자 10만이네요~~^^
@Eunweol19
@Eunweol1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컴의 면도날이 진리라 생각합니다
@user-nq1cw6lx6r
@user-nq1cw6lx6r 4 жыл бұрын
금강경에 단지 이름이 그러하다라는 구절이 떠오르네요
@user-qt8hs3du7n
@user-qt8hs3du7n 2 жыл бұрын
오컴의 면도날에 따르면 진화론보다 창조 교리가 더 단순하므로 창조 교리가 옳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음. 그러나 여전히 과학 교과서에서는 진화론만 나옴. 왜 그럴까? 그 이유는 아인슈타인이 한 말에 답이 있다. 창조 교리가 아무리 단순하다하더라도 경험적 사실들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바다가 갈라지거나, 어느날 갑자기 대홍수가 일어났다거나 혹은 신의 목소리를 들었다거나 하는 것들은 경험적 사실이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은 실험으로 재현하거나 (신분이나 능력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관찰할 수 없기 때문이다. 경험적 사실들을 설명하지 못하는데 그것이 어떻게 공리나 이론이라 할 수 있을까.
@hakabakoo7224
@hakabakoo7224 2 жыл бұрын
그 5분 철학인데 오분이 넘는데용ㅋㅋㅋㅋㅋ 재밌어요!
@nzrealpk7629
@nzrealpk7629 4 жыл бұрын
오컴사람 윌리암이라고 ,소설 장미의 이름,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다국적 수도사가 모인 유명 수도원의 등장인물을 출신지를 넣어 명명함
@haj1126
@haj1126 2 жыл бұрын
쓸데 없이 글로벌, IT, 융합 따위를 덧붙여서 이상하게 만들어낸 학과명보다 '의학과' '기계공학과' '행정학과' 등의 간단한 학과명이 설득력 있게 느껴지는군요.
@TPlover-sjs
@TPlover-sjs 2 жыл бұрын
아 비유가 너무 적절한데요?
@user-eo7fy5ur2g
@user-eo7fy5ur2g 4 жыл бұрын
변분법과 비슷한면이 있네요
@user-le3xw5gn7c
@user-le3xw5gn7c 3 жыл бұрын
변명의 단순화~★
@sub-eh4zi
@sub-eh4zi 4 жыл бұрын
@user-yk2dc4yv1l
@user-yk2dc4yv1l 4 жыл бұрын
과정철학관련해서도 한번 해주실수있으실까요 ㅎㅎ
@user-tv4uz3he3j
@user-tv4uz3he3j 3 жыл бұрын
@user-ds3bt1hs7s
@user-ds3bt1hs7s 4 жыл бұрын
구멍을 매우기위해 주전원과같일 불필요한 실제와 가설이 계속 필요한 빅뱅과 진화론을 보는듯하다
@woogun
@woogun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싸가지'발음 국내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uuiioo77
@uuiioo77 2 жыл бұрын
9:53 자막 잘못나왔네요
@thh3085
@thh3085 3 жыл бұрын
거대한 제국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 왜소한 제국의 편에 섰던 오캄 성전과 성막이 교차했던 이스라엘 역사처럼, 희랍의 철학은 천년 기독교 왕국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네요...
@ljs91389142
@ljs91389142 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은 원자로 이루어져있다 끝~~~
@user-yi2nj2db6m
@user-yi2nj2db6m 3 жыл бұрын
꼭 필요하다면 복잡해도된다.
@user-oi2hy6yv2n
@user-oi2hy6yv2n 2 жыл бұрын
오컴 만세 비트겐슈타인 만세
@sim900n5
@sim900n5 3 жыл бұрын
아재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ryanpark1107
@ryanpark1107 3 жыл бұрын
진리, 진실은 단순하다.
@user-ju8dc8ww5n
@user-ju8dc8ww5n 4 жыл бұрын
속보) 구독자 9.99
@user-ju8dc8ww5n
@user-ju8dc8ww5n 4 жыл бұрын
이걸 신이있다 없다에 대입하면 신이있는게 옳은거아닌가요? 신이있으면 그냥 신하나면 모든게 설명하기 쉬운데 신이없다치면 전부 하나하나 증명해야하고 정당성을 만들어야하고 이래저래 문제도 생기고 누가 정의고 선이며 많이 귀찮을거같은데ㅋ
@finalFinalfinalFinal
@finalFinalfinalFinal 4 жыл бұрын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영역에서 설명의 역할을 고려해보면, 좋은 설명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있어서 설명의 단순성만 중요시하면 안됩니다. 저는 좋은 설명이 되기 위해서는 그 설명이 이미 일어난 현상의 해석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현상까지 예측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신 하나면 모든게 설명된다는 것을 반박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설명에 있어서 불필요한 가정을 제거해야한다는 명제에서 설명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주요한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설명이란 입니다. (제가 옳은 설명이라고 안하고 좋은 설명이라고 왜곡하여 표현 한 이유는 오컴의 면도날이랑 옳고 그름은 별개에 문제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user-ju8dc8ww5n
@user-ju8dc8ww5n 4 жыл бұрын
@pro mortalist 근데 알아보니 제가 말한게 대표적인 오컴의면도날을 잘못 사용한 예라고 하더군요 ㅋㅋ
@betulainvicta
@betulainvicta 4 жыл бұрын
뭐랄까. 오캄의 면도날을 설명하는 이 영상 자체가 오캄의 면도날이 옳다라는 걸 뜻하는게 아이러니. 필요없이 길어져서 맛없는 짬뽕이 되어버렸다는 거다. 오캄의 면도날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변명하는 학생의 예로만 끝내면 좋았을텐데, 자연과학적 사실 등 여러 예를 늘어 놓다보니 간단할 수록 좋다는 면도날 이론을 스스로 몸바쳐 증명하고 말았다. 듣다 보면, 오캄의 면도날 정의 때문에 지동설이 더 옳고, 뉴톤 역학이 옳다는 식의 유도로 들리는데 이는 자연과학의 핵심을 이해하지 못한 그저 훈고학에 머물러 있는 먹물이 다다를 수밖에 없는 한계를 노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같은 자연과학 자체에 대한 이해가 없다는 사실은, 맥스웰을 언급하긴 했어도, 전기와 자기 둘을 분리해 이야기하는 자체가 전자기학에 대한 기초적 이해, 맥스웰 방정식의 단순한 아름다움을 전혀 이해하고 있지 못하다는 걸 방증한다. (오캄의 면도날을 효과적으로 위반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5개의 힘을 대상으로 통일장 이론 설명하는 건 머리털 나고 여기서 처음 본다. 왜 4개가 아니고 5개일까?(수도사 오캄이 또 1승을 거뒀다) 전자기력이 하나라는 점은 통일장 이론과 별개이고 통일장 이론내에서 강력 약력이 하나로 설명한다는 것과는 별개의 사실인데, 오캄을 설명하기 위해 오지랖을... 사실 자연과학 무수히 많은 이론에서 사실과 조건 규정의 엄밀함을 위해 오캄의 면도날 정의를 간단하게 비웃어주는 것을 보면 뭐라할지 궁금하긴 하다. 이론의 결론은 간단하지만 그 증명과 조건부과는 결코 간단하지 않다. 이건 오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다. 결론적으로 오캄의 면도날 정의가 언제나 들어맞는 것은 아니며 이게 옳다는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상황에 맞는 전재조건이 필요하다. 오캄의 면도날을 설명하기에는 이 영상제작자는 메네메네데겔우바르신이라는게 어쩌면 오캄이 말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과다하게 조미료가 쳐져 본질을 가리는 건 진실에 다가갈 기회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다는 걸 오캄이 말하고자 했던게 아닐까? 그냥 훈고학에서만 머무르시라. 이해도 못하면서 자연과학 이론은 그만 삽입시키시라. 공작의 깃털을 잔뜩 빌려와 꼽고는 자태를 자랑하는 까마귀를 보는거 같아 가심이 아려오는거 같.....
@loon_sucks
@loon_sucks Жыл бұрын
늘 존경하면서 보고 있는 채널이지만, 과학적 비유의 도약이 너무 심해서 비추드렸습니다. 철학적으로 과학을 말씀하셨네요. 철학은 과학의 일부입니다.
@user-tv4uz3he3j
@user-tv4uz3he3j 4 жыл бұрын
라이프니츠 : 모나드는 창이 없다.
14:36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42 М.
Harley Quinn's plan for revenge!!!#Harley Quinn #joker
00:49
Harley Quinn with the Joker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Bony Just Wants To Take A Shower #animation
00:10
GREEN MAX
Рет қаралды 4 МЛН
SPILLED CHOCKY MILK PRANK ON BROTHER 😂 #shorts
00:12
Savage Vlogs
Рет қаралды 41 МЛН
스피노자 : 범신론
11:37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143 М.
아인슈타인 :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feat. 퍼트남, 괴델)
15:03
칸트 : 실천이성비판
20:59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142 М.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13:04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162 М.
아베로에스 &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과 철학의 문제
11:26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60 М.
플로티누스 : 일자이론
9:40
5분 뚝딱 철학
Рет қаралды 27 М.
Harley Quinn's plan for revenge!!!#Harley Quinn #joker
00:49
Harley Quinn with the Joker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