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 : 상대성이론에 대한 철학적 해석 (feat, 뉴턴, 라이프니츠, 칸트, 마흐,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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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3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근대의 시간/공간 이론으로 해석하였습니다.

Пікірлер: 130
@drunktao7
@drunktao7 3 жыл бұрын
저도 형이상학과 과학철학을 공부할 때 절대공간론과 상대공간론의 대립을 흥미롭게 읽었고 김박사님의 잘 짜여진 학위논문도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 당시 저는 라이프니츠가 구분 불가능자의 동일성을 근거로 관계주의를 펼치는 것에 일리가 있다고는 보면서도 실제 빅뱅으로 시공간이 탄생한 우주는 그 절대적 기준점에서 출발했다는 생각을 떨쳐버리기 어려웠습니다. 절대적 공간 기준의 원심력이나 가속도 문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판단도 들었구요. 그리고 칸트의 시공간론은 외적 존재의 부정이라기 보다는 선험적 인식 틀과 주체의 관념을 통해 그 대상이 규정이 된다는 의미 정도로 보았습니다. 또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적 상대론은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는 법칙적 공리 위에서 쌓아올린 해석적 이론 체계일 뿐이라고 생각했구요. 결국 저는 시공간 변화와 관련된 구조적인 관점에서는 상대주의가 유용한 접근법이겠지만 실제의 존재론적 측면에서는 절대주의를 인정해야 편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결론을 잠정적으로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런 흥미로운 주장들에 대해 한방에 멋지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dh1lc5qn3j
@user-dh1lc5qn3j 3 жыл бұрын
아직 인류의 철학과 과학이 부족해서 상대공간론은 미흡하고 절대공간론은 반증되는데 칸트는 미흡과 반증을 직시할 수 있게 해준다는 뜻인가요?
@user-iq4tg5uw7e
@user-iq4tg5uw7e 3 жыл бұрын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없는 것이 아니며, 또 보인다고 해서 실재한다고 믿을 수가 없으니 인간의 인식으로는 한계가 있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hoony1418
@jhoony1418 3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의 결론들이 정확한 해석인지는 제 능력 밖이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철학적 주제에 대해 인스턴트 식으로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지 않고 반론들을 받아들여 입장을 개선해나가시는 모습은 진정 철학자 다우십니다. 놀라운 것은 10년 전에 칸트의 시공간 관련 논문을 접하고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다고 하는데,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그 전에는 어떤 공부를 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Fuhaifengbadminton
@Fuhaifengbadminton 3 жыл бұрын
전에 있는 영상 내리지 않고 보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vq3fq7md3f
@user-vq3fq7md3f 3 жыл бұрын
아. 오류가 있어서 수정해서 올려주신거군요! 번거로우셨을텐데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junhyeokbae43
@junhyeokbae43 3 жыл бұрын
비문학독서 지문에서 정확히 이 영상에 대한 내용이 나왔는데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훨씬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us47495gcve
@us47495gcve 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u1so3kk6y
@user-iu1so3kk6y 3 жыл бұрын
시간과 공간...그저 신비로울 뿐입니다.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ve6kd9lb9e
@user-ve6kd9lb9e 3 жыл бұрын
보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b.p.g.1920
@b.p.g.1920 3 жыл бұрын
수정 영상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5pm_Hazyblue
@5pm_Hazyblue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생각해봅시다." Think for yourself.
@sungdaehyup8412
@sungdaehyup8412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시각에서 볼수있네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wincup
@wincup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김상욱 교수님의 양자역학 강의를 듣고 이 영상을 보니 더 잘 이해가 가는군요. 철학과 물리학은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해 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지막 박사님의 네 가지 결론에 모두 동의합니다.
@sobaniiruyo
@sobaniiruyo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을 적극 수용하시는 모습이 멋지세요!ㅎㅎ 잘 보고 갑니당
@user-vl9gw7fw6s
@user-vl9gw7fw6s 2 жыл бұрын
쉽고 탁월한 설명이십니다.
@heran6899
@heran6899 3 жыл бұрын
시작부분과 마침부분의 배경 음악의 대비가 멋지네요. 참으로 음악 선정까지 섬세함과 까칠함을 드러내시니까 재미가 솔솔합니다. 😊 세상에 신비한 게 많지만 저는 자연생태랑 음악이 주는 무형적(?) 영향력이 제일 좋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물론 철학적 사유가 인간 뇌엔 어떤 영향을 줄수 있는지 알수 없지만 묘한 재미를 주네요. 서양문명이 물질적 발전의 선도를 이끈 힘이 그리스 로마 철학자들로 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철학이란 그냥 학문을 넘어서 자기 생각을 오픈하고 서로 남의 의견을 나누는 능력을 배양한다는 점에서 인간이 발전과 혁신을 위한 토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rein4266
@rein4266 3 жыл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항상 순수이성비판의 시공간론이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에 반하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고민 해결됐씁니다
@ultracsi
@ultracsi 3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user-qs6dj2tj3j
@user-qs6dj2tj3j 3 жыл бұрын
5만명되기전부터 봤었는데 벌써 10만명 돌파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실버버튼 받으신것도 인증영상 남겨주세요🎉🎉
@rickkr1
@rickkr1 3 жыл бұрын
이문동 어느 술집에서 선배들과 함께 인사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한마당 때였나 그즈음이었나 그랬던거 같네요.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TV-lh6tn
@TV-lh6tn 3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세상에 독자로 존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관계와 관계로 살지요. 감사합니다.
@DocuMania_31001
@DocuMania_31001 3 жыл бұрын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을 잡으려면 PBS에서 제작한 Brian Greene의 the Fabric of the Cosmos라는 다큐를 보면 많이 도움이 될 듯...
@JiwonYeo1113
@JiwonYeo1113 3 жыл бұрын
우주의 구조
@user-xk9iz6yd5q
@user-xk9iz6yd5q 3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은 왜 15분인가
@user-si7tw2pm5z
@user-si7tw2pm5z 3 жыл бұрын
상대적으로 5분인 겁니다.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는 동안 뇌의 시간은 5분으로 흐르기 때문
@user-zx3wu4kx1j
@user-zx3wu4kx1j 2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나이롱이기 때문 입니다
@accountsub5642
@accountsub5642 6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 좋다
@soundaether6018
@soundaether6018 Жыл бұрын
칸트가 지리학자이기도 했는데 지리학은 물리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아가 심리학이구요 물니 지리 심리 이 세가지 리학의 통합을 그려봅니다
@MrCbm6584
@MrCbm6584 3 жыл бұрын
김필영선생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일상을 살면서 느끼는 건데 요즘들어서 뭔가를 할때는 다 이해하는 것 같이 느끼고 막상 일어나면 아리송해지는 일이 잦습니다. 어떻게 보면 내가 궁금한게 뭔지를 모르기때문은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질문하는 법이나 사고하는 법에 대해 다룬 철학/과학자를 다뤄주실수 있으실까요!?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2 жыл бұрын
미래의 철학까지 포함한 철학 전체가 사유하는 방법임. 한 개인이 어떤 절대적인 철학을 완성하면 다른 철학자들은 전부 헛지랄을 했다는 건데, 그런 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아직도 대학에 철학과와 철학도들이 있는거임. 텔레스부터 시작해 지젝까지가 전부 사고하는 법을 다룬 과거의 철학자임. 한 놈만 소개하는 것이 철학이면 5분뚝딱철학의 내용은 매번 같은 것을 지겹더라도 반복해야 함. 하나의 학문을 날로 먹을 방법? 초등학교 일주일 등교하고 박사학위 받는 방법? 그건 사기를 쳐도 신의 능력으로 사기치는 것임.
@yuch2813
@yuch2813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요즘 자주 참조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빅뱅을 컴 전원 on직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부팅 후 노트북 속에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니까요. 상대성 이론도 컴의 렉현상으로 이해해봅니다~~
@billykim7179
@billykim7179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정말 흥미로운 해석으로 다가오네요 과학철학에 대한것은 사실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몰랐었는데 오늘 처음 한번 겉핥기 해본 느낌이네요ㅋㅋ
@user-ft7of6id1o
@user-ft7of6id1o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
@brpang
@brpang 3 жыл бұрын
저의 공간에 대한 인식은 수십년전 배운 물리학과 수학에서 정의 하는 여러가지 인위적 공간, 이런데서 출발을 했는데 동영상에 나온 관점중 칸트의 관점에 가장 공감이 갑니다. 사실 우리는 건물을 보고 뒤돌아서서는 그 건물이 뒤에 존재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우리 두뇌에서 만들어낸 관념(?)입니다. 뉴럴넷을 훈련 시키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공간은 대개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simulation 입니다. 그 simulation 이 예측하고 보여주는 것과 새로운 감각 경험과 계속 일치를 하니까 그 가상의 simulation 을 우리는 정말 실체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거지요. 그 가상의 머릿속 공간개념이 수학적 개념으로 정교화 되고.. vector space 에는 원점이 있지 않습니까? 왜 실체 공간에 그런게 있어야 합니까? coordinate system 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무튼.. 다 정리된 생각은 아닌데 적어 봅니다.
@goldenshot21
@goldenshot21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user-sg1bz4wi2d
@user-sg1bz4wi2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z2qk6lc3d
@user-qz2qk6lc3d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대로 어느것이 맞고 틀린게 아니고, 어떤사고가 내가가지고있는 사고와 맞느냐 인것 같군요.
@user-ux7il6lu7k
@user-ux7il6lu7k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CJqIUBcL-2ZeJ2FsrUwT9Ag
@UCJqIUBcL-2ZeJ2FsrUwT9Ag 3 жыл бұрын
ㅎ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그래도 재밌습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user-wp4ti7cv1m
@user-wp4ti7cv1m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중간 중간에 언급되어 있는 실제와, 실재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oyt1988
@oyt1988 3 жыл бұрын
메를로-퐁티의 지각이론이 칸트로부터 현대물리학까지의 시공간론을 독창적으로 전유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연관해서 생각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rainmaker9725
@rainmaker9725 3 жыл бұрын
베르그송의 시간이론도 설명해주세요!
@user-kk8cl7we5x
@user-kk8cl7we5x Жыл бұрын
1. 시간이 흐름에 따라 문제를 이해합니까? 아니면 문제를 이해함에 따라 시간이 흐르는 것입니까? 2. 생각을 멈추고 가만히 있으면 시간이 멈춘 듯하고 팔을 휘저으니 공기의 존재를 느끼게 됩니다.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활동에 따라 시간과 공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그렇다면 시공간 개념은 혹시 인간의 감각 세계에 존재하는 추상적인 것은 아닌지요? 4. 늙었다는 것은 나이 때문이 아니라 신체의 변화 때문에 느끼는 것 같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지요. 5. 때로는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인간을 구속할 수도 있고 인간의 자유로운 정신적, 육체적 활동은 시간을 초월할 수도 있겠네요. 6. 일단 여기에서 출발해서 칸트, 라이프니쯔, 뉴튼, 아인스타인의 기발한 생각들을 감상합니다.
@goldenbuglab
@goldenbuglab 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전 영상은 제가 보지 않았는데 보았다고 표시되는 걸 보면, 제가 유투브를 켜놓고 잠들었거나 외출했을 때 자동으로 재생됐나봅니다. ㅜㅜ 뉴턴이 했다는 물동이 회전 사고실험에 한 가지 경우를 더 추가해 봅니다. 중성자성이라는 무겁고 빠르게 회전하는 별의 한 가운데에 중성자성과 회전축이 일치하게 물동이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빠르게 회전하므로 물동이 속 물은 원심력을 받아 물동이 주변으로 상승할 겁니다. 근데 진짜로 물이 물동이 주위로 상승할까요? 문제는 시공간이 중성자성의 자전을 따라 돌고 있다는 겁니다. 따라서 중성자성 밖의 관점에서 볼 때 물과 물동이가 회전하고 있는데도 물동이 속 물이 평평하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물동이는 자기가 있는 시공간 안에서는 멈춰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상태에서 물동이는 중성자성과 회전이 일치하지 않을 겁니다. 중성자성의 회전과 공간의 회전이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시공간이 조금 느리게 회전하겠죠.) 흠.... 그렇다면 어떠한 시공간도 운동의 기준이 될 수 없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스트리아 물리학자 마흐의 주장은 폐기!) 참고로, 이 실험은 중성자성처럼 무거운 별이 아니라 지구같은 보통 별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효과가 정말 미미해서 현대과학으로는 아직 그 차이를 측정할 수 없을 겁니다. 이걸 고려하면, 우선 뉴턴의 시간과 공간은 절대적으로 존재한다는 주장은 틀렸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서 물질들 사이의 관계가 시공간이라는 라이프니츠의 이론은 틀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려면 그냥 물체가 있으면 그 주위에 시공간이 존재한다고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물체가 있다면 두 물체가 만드는 각각의 시공간이 서로 간섭을 일으키며, 이 간섭 때문에 두 물체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패러데이와 맥스웰이 주장한 장 이론과 비슷해집니다.) ---------------------- 근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해야 합니다.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양자요동 말이죠! 양자요동이란 공간이 있으면, 그 공간에는 수없이 많은 에너지의 작은 교란(?)이 발생하고, 이 교란으로부터 수많은 작은 입자쌍(입자와 반입자)이 생겼다가 없어지기를 반복하는 현상입니다. 이 양자요동은 별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사실은 우주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힘의 전파에 영향을 줍니다. 중력과 전자기력이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세기를 갖는다거나, 강력이 1 fm(페르미, 10^-15 m) 정도에서 가장 강한 힘을 매개하고, 거리가 이보다 가까우면 척력을, 멀먼 인력을 작용하는 것 같은 현상을 만들어냅니다.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증발이론 같은 결과도 일으키고 말이죠. ㅎㅎㅎ 이 영상에서 언급하신 논의에서 이에 대한 내용은 완전히 없죠. 사실 양자요동이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개념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라는 존재 자체가 아직 서로를 품어줄만큼 발전하지 못한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력은 중력자에 의해 매개되는 힘인데(양자역학), 시공간 곡률 위에서 질량을 갖는 물체의 관성 때문에 나타나는 결과여서(일반상대성이론) 힘으로 이해하기는 어려워 보이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공간에 대해 논하려면 이 두 이론을 모두 다뤄야 함에도 그러지 못하고 있지요! ------------------------------ 단순한 제 생각에는 시공간은 그냥 존재한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뉴턴의 주장처럼 물체와 따로 존재하는 건 아니고, 물체와 시공간은 상호작용을 하고 있죠. (칸트의 시공간 개념, 내가 있기 때문에 공간이 존재한다는 주장은... 뭐 그 말이 틀렸다고 딱히 말할 수도 없지만.... 별로 의미 없어 보이고요.)
@halfm8767
@halfm8767 3 жыл бұрын
뭐하시는 분이신가요.. 엄청나네요. ㄷㄷㄷ 이 채널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런 어마어마한 댓글을 심심찮게 보게 된다는 깨알같은 재미가 있기 때문이에요. 도무지 이 채널을 끊을 수가 없어..ㅠㅠ 흥미로운 글 너무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ib6ij5ph8w
@user-ib6ij5ph8w 3 жыл бұрын
오 내일 아침에봐야지
@Wannabe2023
@Wannabe2023 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 또 다른 철학적 논쟁을 불러 일으켰군요. 참 대단하신 학자임에 분명합니다. 양자역학에서도 인정하듯이 우리가 사는 우주에는 덧차원이 있어 보입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여분의 차원을 말하는데요, 그래서 인간은 어떤 대상을 완전하게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사위를 볼 때 3면 이상을 동시에 볼 수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위의 다섯 분의 철학자들의 이론도 사실 다 의미가 있는 동시에 오류도 있는 것이지요. 참고로 양자역학의 보어는 우리 인간의 두뇌가 과학적 진리를 인식하는데 서툴러 보인다 했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물질들이 모두 같은 거라는 관점입니다. 무대와 배우와 배경세팅을 분리하면 연극이 존재할 수 없듯이 이 모든 것이 같은 본질인데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하면서 우리 우주를 구성하고 있다고 봅니다. 과학이 계속 진보하면 언젠가는 이 모든 진실을 알 수가 있을까요?? 참 기대가 됩니다.
@user-ue6fc9vj2v
@user-ue6fc9vj2v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책은 언제 나오나요
@brpang
@brpang 3 жыл бұрын
임일환 교수님의 논문 copy 를 얻으려면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누가 electronic copy 를 보내 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junheepark5423
@junheepark5423 Ай бұрын
상대적이긴 하지만 어떤 절대적인 컨셉을 대놓고 어기지는 않는다. 뭐 그런 생각이 듭니다.
@VincentColaiuta
@VincentColaiuta 3 жыл бұрын
저는 칸트가 우리 브레인에 시간과 공간을 인식하는 형식이 들어 있다, 그리고 외부적으로도 시간과 공간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 브레인이 인식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를 인식할 수 없다, 즉, 물자체다 이렇게 파악하고 있었는데 그렇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wc4zr1hp8c
@user-wc4zr1hp8c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시간과 공간을 인식하는 형식이 아닌 시간과 공간이 곧 형식자체입니다. 시공간은 동시에 경험적 표상(상상력에 의해 주어진 시공간에 대한 표상에 대한 표상으로서)으로 조망되는 것이지요 즉 외부 객관이 아닌 주관성에서 찾아질 수밖에 없는 선험적 직관이라는 겁니다.
@user-iw4fj2jl7b
@user-iw4fj2jl7b Жыл бұрын
제가 읽었을 때 칸트는 시공간은 순수 직관이지 개념이 아니라서 이것을 논변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 이론은 시공간 개념을 논변적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칸트 이론과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칸트는 시공간 틀에서 인식된 선험적 명제(물리학)은 참이 될 수 있다고 했고, 이는 상대성이론의 기초가 되는 맥스웰 방정식도 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다면 시공간에 대해 논변적으로 기술한 상대성이론도 참이 되고, 칸트 이론도 참이 되는데 이건 위에서 이야기했듯 둘 다 참이 될 수는 없기 때문에 1.칸트는 틀렸고 상대성이론으 맞았다 2.칸트도 틀렸고 상대성이론도 틀렸다 라고 나오는것 같습니다
@user-ym7ku5lp7x
@user-ym7ku5lp7x 11 ай бұрын
시간과 공간은 서로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시간은 존재의 지속성이다. 시간은 존재의 성질이므로 존재의 하나인 공간의 성질이라고 할 수 있다. 물질은 공간과 지속성이 있어야 존재할 수 있다. 즉 공간과 시간은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조건이다. 시간은 존재의 지속성이므로 빠르게도 느리게도 가지 않는다. '빠르다, 느리다'는 속도 혹은 속력을 나타내는데, 속도, 혹은 속력은 물체의 운동의 빠르기에 해당하는 성질이므로 물체가 아닌 시간의 속성이 아니다. 공간은 텅 빔 그 자체이므로 수축도 팽창도 왜곡도 되지 않는다. 수축, 팽창, 왜곡은 물체의 부피가 커지거나 작아지고 변형되는 성질이므로 물체가 아닌 공간의 속성이 아니다. 시간의 빠르기나 공간의 수축팽창은 로런츠 변환과 특수 상대성 이론에 의해 발생된 개념으로서 오개념이다. 로런츠 변환은 갈릴레이 역변환을 잘못해서 생긴 변환이다. 또 로런츠 변환의 전제인 광속 불변의 원리도 오개념이다. 민코프스키 시공간 개념은 로런츠 변환에서 파생된 개념으로서 오개념이다. 특수 상대론은 로런츠 변환에서 파생된 이론으로서 잘못된 이론이다.
@ShePingPing
@ShePingPing Жыл бұрын
와우 재미있는 주제군요... 옛날에 읽었던 책이 생각나서 여기 댓글 공간을 이용해 기억을 정리해보려고 개인적으로 메모하는 글이니 양해 부탁합니다...
@ShePingPing
@ShePingPing Жыл бұрын
초끈물리학자 브라이언 그린의 저서 "우주에 구조"에도 이 문제를 다루는데.. 뉴턴이 제시한 절대공간의 증거로써의 회전하는 물통 논쟁은 아직까지 종지부를 찍지 못한 논쟁이라고 읽은 듯 한데... 왜냐하면 사고 실험일 뿐이고.. 회전하는 물통밖에 없는 완벽한 진공 우주에서 정말로 뉴턴 등 절대주의자 생각처럼 원심력이 나타날지 마흐 등 관계주의자 생각처럼 원심력이 안 나타날지 그런 물통 하나밖에 없는 우주적 실험조건은 실증 불가능하기 때문에 알 수 없다는 것. 하지만 브라이언 그린은 여기 영상처럼 아인슈타인의 시공간을 절대적 기준으로 원심력이 나타날 것이라 추정하던데... 사실 이야기는 갈릴레이의 상대론부터 이야기가 시작되어야 함. 오로지 2개의 우주선밖에 없는 완벽한 텅빈 우주에서 서로를 향해 등속운동을 하는 2 우주선은 이하 담에 정리..
@SssyounG_
@SssyounG_ 3 жыл бұрын
혹시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아시는 분.... 진짜 음악 고르시는 센스도 남다르세요 ㅠㅅㅠ
@simple4403
@simple4403 3 жыл бұрын
제가 듣기에.. 류이치 사카모토의 Forbbien Colours 같습니다.
@SssyounG_
@SssyounG_ 3 жыл бұрын
@@simple4403 헉...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mohae65
@mohae65 Жыл бұрын
일단 첫번째 버킷의 예는 절대-상대 공간 개념이 아니라 유체의 유동성에 대한 관한 문제임. 철학적으로는 유용한 비유일지도 모르나 잘못된 비유임. 시공의 절대성, 상대성의 개념은 철학적 관념이 아님. 고전역학에서는 시공이 절대적인 것으로 보여지지만, 상대론에서 C=constant 란 절대조건을 걸어 제한하는 순간 시공 자체도 상대적으로 계산이 된다는 것임. 즉 뉴턴역학을 확장하는 개념임. 그리고 이런 과학적 컨셉들은 인간의 머릿속이 뭐라고 느끼든 전혀 상관이 없이 존재하는 것임. 철학의 문제는 인간의 머릿속을 기준으로 모든 것을 해석 하려고 하다보니 발생하는 문제점임. 과거에는 이런 철학적 해석이 유용했을지 모르나, 지금의 과학적 해석은 인간이 중심이 아님.
@5philosophy
@5philosophy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가시
@가시 3 жыл бұрын
라이프니츠가 말하는 1광년, 1년 차이의 천지창조는 물리학에서 각각 공간 병진 대칭, 시간 병진 대칭이라고 부르는 건데, 이는 시간과 공간의 원점(기준점)을 아무렇게나 설정해도 우주는 똑같이 잘 굴러간다는 원리입니다. 그 라이프니츠의 관계주의도 뉴턴의 절대주의와 대칭성으로 설명이 되는겁니다. 사실 시공간의 대칭에는 이거 말고도 공간 회전 대칭이 있는데 이건 공간을 돌려놓고 봐도 우주는 그대로 굴러간다는 원리입니다. 그렇다면 어? 그러면 핑글핑글 도는 양동이랑 그냥 양동이랑 구별이 안되서 다 똑같이 원심력을 안 받는 것처럼 보여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이 되지만 시간도 같이 놓고 보면 기준점이 시간이 갈 수록 팽글팽글 돌아가니 사실 이건 엄밀한 공간 회전 대칭이 아닌겁니다. 진짜 공간 회전 대칭은 딱 한 번 돌고 그 뒤로 계속 가만히 있는데 비교하면 실을 꼬아놓느냐 아니면 실을 통째로 돌리느냐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그런 차이점이 있고요
@user-lp1zp5rl9d
@user-lp1zp5rl9d 3 жыл бұрын
빨리 책 내줘용
@user-si7tw2pm5z
@user-si7tw2pm5z 3 жыл бұрын
6:10 다른 행성 별 은하 등이 없어도 물은 똑같이 운동할텐데..
@Gejjang-i-english
@Gejjang-i-english 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의 킬링포인트는 철학내용보다 철학하는 자세는 이런 것이다를 보여주시는 데에 있네요 멋있습니다 그리고 저 논문의 링크를 걸어주시면 보다많은 사람들이 볼 것 같아요^^
@user-nk5tr6ko4d
@user-nk5tr6ko4d 3 жыл бұрын
상대성이론은 못참지
@bjhbjhbjhweeee
@bjhbjhbjhweeee 3 жыл бұрын
어쨎든 인간의 인식이 시공간에 한정되어있다는 건 칸트 마흐 뉴턴 아인슈타인 모두 동의하는 부분인듯 하네용
@muujuu2507
@muujuu2507 3 жыл бұрын
11:26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뉴턴역학에서 말하는 절대공간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영상을 올리신 분께서는 물리학을 조금 만 더 깊게 이해하신 후에 영상을 수정해주셨으면 합니다. 마흐의 관점에 대한 철학적 설명도 물리학적 이해와 사실상 일치하지 않고, 해설자님의 사견일 뿐입니다. 마흐가 말한 물질들의 상호관계는 복잡한 철학적 의미가 아니라, 그냥 바로 물질들의 관계에 의해서 가속현상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바케스를 돌리는 것이나, 바켓을 제외한 여타 우주를 돌리는 것은 전혀 구별할 수 없는 동일 현상이라는 게 물리적 핵심개념인데, 이는 물리를 몰라도 자연현상에 대해 깊이 생각하면, 정말 깊게 생각하면 누구나 유추할 수 있는 결론입니다. 그런데 거기다 철학을 붙이는 건 님들의 자유지만, 지금 해설자님이 설명하시는 것은 마흐가 말한 본질과는 관련이 별로 없고, 뉴턴이 말한 절대계에 대한 설명도 정확하지 않아요. 나머지 부분들에도 물리개념과 관련된 오류들이 많이 보이지만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물리개념을 고전철학에서 말하는 어떤 개념들과 접목하여 설명할 때에는 물리에 대한 이해가 먼저 정확해야 오류가 없습니다. 물리에 대한 철학적 이해는 물리학에 대해 정통하지 않고서는, 혹은 수학적 표현에 정통하지 않고서 적당히 말로 들어서 분해하여 표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위 영상에서 거듭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표현이 과하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물리학적 이해부족이 오히려 과학철학을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해가 될 수도 있어요....
@muujuu2507
@muujuu2507 3 жыл бұрын
"시공간이 물질운동의 기준일 될 수 있다"(X) --> "모든 관성계의 시공간에서 물질 운동은 절대 기준을 가진다"(O) 위 두 표현은 사소한 언어적 표현의 차이처럼 보이지만, 물리적으로 후자가 올바른 것이며, 전자는 그냥 매끈한 단어들만 나열한 것이며, 물리적으로 뭘 말하고자 하는지 표현하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어지는 해설도 마찬가지로 모호하고요... 철학자들은 표현을 그렇게 하는 모르지만, 물리학에서는 그런 표현은 그냥 단어의 나열일 뿐이며, 현상 자체도 명료하게 표현하고 있지 않는 문장입니다. 물질운동은 시공간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당연하며 물리적으로 사실상 동어반복에 해당합니다. -이유인즉, 운동의 정의 자체가 어떠한 특정 공간을 점유하거나 특정한 부피를 지니는 물체가 시간에 따른 변위를 가질 때 운동한다고 표현하므로 물질 운동은 당연히 시공간에 본원적으로 붙어있는 것이기에 이 표현이 동어반복 수준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준이 있냐 없냐는 시공간이 그렇게 되는 주체가 아니라, 특정 관성계의 시공간이 그런 기준을 가지거나, 혹은 설정가능하거나, 특정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표현이 물리적으로 매우 다른 겁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미주알고주알 따질 수 있지만, 위 부분만 매우 핵심적인 거 같아서 간단하게 언급합니다...
@Kyungsu1894
@Kyungsu1894 3 жыл бұрын
f인 어떤 x가 존재한다고하면 공간은 시간의 정의된 형태 즉 함수
@user-bx4om6sl4k
@user-bx4om6sl4k Жыл бұрын
과학 이론의 발전으로 과거 수많은 훌륭한 철학자들이 주창해온 이론들의 기초가 무의미해 해지거나 틀린 가정 위에 올라탄 상황이니 현대의 철학자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그 모든 것들을 부정해 버리기도 아쉽겠지만, 기본 가정이 틀린 것이였다면 저는 과감히 다 부정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세계관적인 애기는 말이죠. 다만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처세로서 그 분들이 남긴 말씀은 귀담아 들여야 하겠지만..그러기엔 너무 초라하여 감히 그럴수도 없는게 현대에 살고 있는 철학자들의 슬픈 자화상이라 생각이 드네요.
@user-kq5jx3rp9m
@user-kq5jx3rp9m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느려진 것이 아니라 시계가 느려진 것이다. 공간이 수축한 것이 아니라 운동하는 물체의 길이가 수축한 것이다. 매우 중요한 결론에 이르셨군요!! 이러한 관점에서 상대성이론을 재해석한 서적이 출간되었습니다. 시공간패러다임의 위기와 상대성이론의 재해석이 그것입니다. 이 책에는 벨의 우주선 사고실험에 대해서도 여러 경우로 나누어 자세히 븐석되어 있습니다
@namugomu7981
@namugomu7981 2 жыл бұрын
칸트 선생은 불교의 상(相)에 대해서 말씀하셨네요.
@Sigma-Male017
@Sigma-Male017 2 жыл бұрын
칸트가 대단한 색희네 모든 철학의 뿌리도 칸트주장으로는 이해가 너무 쉽게된다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3 жыл бұрын
어허~~!! 이렇게 늦게 올려주시면 어떡합니까? 개좋지
@cjdixjdnjsn334
@cjdixjdnjsn334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일찍이구나...ㅋㅋㅋ
@user-pu3gs8fw7d
@user-pu3gs8fw7d 3 жыл бұрын
재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주제는 김필영 교수님이 애정하실 것 같으면서도 물리학도분들의 공격을 받기 매우 좋겠죠ㅎㅎ 그만큼 많은 노력이 들어가신 영상일테고요. 하지만 다른 물리학도분들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파고들어서 꾸준하게 문제 제기를 해주시고 그것들을 수용하여 교수님이 개선한 영상을 재업로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저희가 기대하고 있는 교수님의 이미지와 교수님의 철학적 세계관이 더욱더 단단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ckshim4964
@ckshim4964 2 жыл бұрын
메타적이 시간을 포함한다는 뜻인가 시간을 포함하는 방법은 오직 메타적뿐인가 너자신을 알라 나는생각하므로 존재한다 선험적 경험이 실재한다 시간공간의 상보성 마지막으로 미래는 확률적으로 연결된다
@user-wr5tn2mg9i
@user-wr5tn2mg9i Ай бұрын
12:42
@user-tc6xi1rc6m
@user-tc6xi1rc6m 3 жыл бұрын
양자 결맞춤의 원격작용 현상은 광속 등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공간이란 개념은 사실 버츄얼한 것에 불과한가 하는 회의를 하게 하지요. 그런면에서 칸트의 날카로운 통찰이 대단하게도 생각됩니다.
@user-sb2kf3qk1j
@user-sb2kf3qk1j 3 жыл бұрын
양자얽힘 말씀하시는건가요?
@user-tc6xi1rc6m
@user-tc6xi1rc6m 3 жыл бұрын
@@user-sb2kf3qk1j 네. 여러 양자역학적 현상들을 보면, 무엇이 실재인지 여러가지 의문과 회의가 듭니다. 아인슈타인도 대단한 천재이지만, 스스로도 자신의 이론이 현상을 설명하는데는 적절하나, 그 현상의 실재 그릇이 무엇인지는 대답할수 없다는 한계를 잘 알고 있었을 겁니다. 4차원 시공연속체가 휘어서 빛이 휘고 시간이 달리 간다고 했지만, 사실 4차원 시공 연속체의 실체가 뭐냐는 전혀 대답하지 못했지요. 그래서 뉴튼보다 발전한 듯 하지만, 실제적으론 거기서 거기인 답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위대한 이론이 나온지도 1백년이 넘어가고 있으니 새로운 과학의 도약을 기대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tc6xi1rc6m
@user-tc6xi1rc6m 3 жыл бұрын
여러 양자역학적 현상 문제, 시공과 물질의 실체에 대한 문제, 4가지 힘의 통합문제( kzbin.info/www/bejne/ememgaOXhaaFaZo ) 와 같은 물리학계의 난제를 생각해보면, 현대물리학과 인간의 과학 수준이란 아직 걸음마 단계(원인을 모르며, 현상을 해석해 실용적으로 쓰는 단계, 예를 들자면 스톤헨지 등을 세워 해의 길이와 1년 주기 등을 발견해서 응용하는 수준(지동설, 천동설 등은 모른상태서))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minjae92
@minjae92 10 ай бұрын
​@@user-tc6xi1rc6m전공자면 그런소리 못할텐데요... 현대 물리학은 수많은 연구위에 쌓여왔고 양자얽힘은 광속에 구애받지 않을수 있어도 정보전달은 광속에 구애벋습니다.
@clumsymm
@clumsymm 3 жыл бұрын
중력파를 설명하면서 뉴턴의 시간 공간 절대주의도 완전히 틀리지는 않았다는 거는 완전 궤변임. 그렇게 따지면 모든 아무 이론도 틀린게 없고 어느정도는 참이라는 말이되고 어떤 개소리도 정당화 되는것임. 뉴턴의 시공간이론의 핵심은. 시간과 공간 완전 별개이며 물질의 존재가 시공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임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개념과는 완전히 구별되어야 함
@renosaer2823
@renosaer2823 2 жыл бұрын
초점을 잘못잡으신거 아닐까요? 절대주의의 요지는 1. 시공간이 물체와 별개로 '존재한다'. 2. 시간과 공간이 독립적으로 존재한다. 였는데 여기서 상대성이론으로 인해 요지 2는 거짓이 되었지만 중력파를 보면 물체가 없어도 공간은 남아있다는 소리이므로 요지 1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의미에서 일부가 참이라는 말씀이신 거 같습니다.
@user-um4gt4ch3d
@user-um4gt4ch3d 2 жыл бұрын
뉴턴은 등속원운동이 가속운동이란 것을 몰랏나요?
@halfm8767
@halfm8767 3 жыл бұрын
왜 저는 여기 영상을 보고 나면 에너지가 생기는 걸까요? 오전 내내 무기력하고 물에 데친 시금치처럼 축축 쳐졌었는데 영상 보고 나서 급 초롱초롱해졌어요.ㅋㅋ 여러모로 제게 너무 유익한 채널이에요 여기 ㅋㅋ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얼른 책 내주세욧!
@user-el2lv8rw2q
@user-el2lv8rw2q 3 жыл бұрын
👍👍👍👍👍
@yuniceahn3776
@yuniceahn3776 3 жыл бұрын
자꾸만 복잡해지는 이유는 양립불가능한 이론을 양립가능하게 만들려다보니 그런 겁니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우주론은 서로 양립가능하지 않고요. 어느 한쪽을 선택하면 다른 쪽은 버려야 하는 문제이고, 사실 승부는 일찌감치 끝났죠. 그게 100년이 넘었습니다. 절대시공간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지금은 거의 없죠.
@imsuperr4769
@imsuperr4769 2 жыл бұрын
시간 공간은 No 분리 ~ 시공간으로 하나임 ~ 느리게 가거나 휘어서 절대적도 아님 ~ 빛 속도만이 절대적 ~ 이 세상은 빛속도 아래 갇혀진 속박 구조 ~ 공간은 물체사이 관계지만 시간은 열역학 2법칙 비가역적 엔트로피 증가속도
@user-im3nt5gm9o
@user-im3nt5gm9o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으시군요, 유치원부터 입학을 권장합니다
@iffake2541
@iffake2541 3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이유전자의 밈이생각나네요, 유전자기계번식속에서 벗어나는 밈(크게 인류종에긍정인지는모르겠지만요) , 즉 신화에도 시간자체는 건들지못했는데, 시간의연속성의 존재들의고유질량에운동량에관해서 뉴턴은 굳이 사과나무로이야기하여 관심을 받고싶었을까요?그의후원자의의도일까요?
@Piece_gumrin
@Piece_gumrin 3 жыл бұрын
양자 역학!??
@muujuu2507
@muujuu2507 3 жыл бұрын
일반/특수상대성이론은 고전적 철학을 크게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원래 철학적 논란들을 그대로 그냥 유지시킵니다. 거창하게 설명하시지만, 근본 자체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양자역학은 칸트가 주장한 선험적으로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인과율 자체를 뒤집습니다. 진정으로 물리가 철학에 큰 충격을 준 이론이며, 이는 너무나도 큰 충격이므로 이제는 철학자들이 양자역학을 공부해야 합니다. 저는 대학시절 이전에 이미 마하의 논리를 스스로 체득했습니다만 친구들에게 설명하자면 말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마하는 단 3줄 정도로 요점만 적어둔 걸 대학1학년때 읽어보고서 전문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처음으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영상을 설명하시는 분은 구태의연한 철학적 관점들만 길게 나열할 뿐, 진짜 상대성이론의 핵심을 뚫어 설명하지는 못해요 ! 상대성이론은, 광속이 일정해야 한다는 것에서 출발하여 최종 결론지어진 절대공간의 부정이 핵심이라면 핵심인데, 철학적 해석을 이토록 길게 한다는 게 다소 맥빠지는 느낌입니다. 저는 철학자들도 물리학의 양자역학을 깊게 공부하셔서 보다 수준높은 철학적 분석을 제시해주었으면 합니다...
@muujuu2507
@muujuu2507 3 жыл бұрын
​@A N 상당 부분 동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요근래 유투브 영상들 보면, 심지어 과학전공자들이 작성한 영상에서조차 기본 개념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러한 것들을 다루는 분들은 좀 더 전공분야에 정통할 필요성이 있어보여요...
@user-jl9td5yx6m
@user-jl9td5yx6m 3 жыл бұрын
​@A N 저도 기본적으로 자연과학에 대한 철학을 제대로 말하려면 해당 분야에 대해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할 만큼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수학적 재능이 부족해 철학자에만 머문다'는 표현은 상당히 거슬리네요. 마치 철학자는 수학을 못해서 과학자가 못되었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러시는 본인은 수학과 물리학에 능통하시면서 철학이 뭔지도 잘 아시나요? 개별 분과학문 뒤에 철학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00철학'으로 불리는 것들이 철학의 전부가 아닙니다. 어떤 학문을 전공한다는 것은 무슨 고등학교 수학 성적에 따라서 문과갈지 이과갈지 결정하는 것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고, 학문들 간의 우열도 가릴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순수학문일수록 더 그렇죠. 선민의식 가질 시간 있으시면 본인 프로필 사진 꼬라지부터 돌아보세요.
@namugomu7981
@namugomu7981 2 жыл бұрын
도마 복음서 제5장. "네 눈에 보이는 것을 깨닫도록 하라. 그리하면 너에게 가리워진 것이 드러날 것이다."
@user-kq3xw2sr7m
@user-kq3xw2sr7m 2 жыл бұрын
시간과 공간의 관계아 정확히 어떠한지는 알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칸트의 주장을 받아들이면 우리 인간은 공간과 시간의 형식 내에서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공간과 시간의 관계를 완벽히 알아내기 위해서는 공간과 시간의 형식 밖에서 바라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우리가 타인과 자신의 관계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주관적 세계 뿐 아니라 타인의 주관적 세계와 객관적 세계를 모두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요. 그리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시간과 공간이 독립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만, 시공간에 대한 견해는 하나의 가능성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uk2lq6rt3i
@user-uk2lq6rt3i 3 жыл бұрын
제가 직관적으로 볼 때 시공물질에 대한 관계성에 대해서 4차원 복소수공간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빛의 정체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빛은 직선운동으로 생각되어져 왔습니다만 실은 3차원공간에 구가 확장하는 형태로 운동합니다. 이는 4차원 복소수공간에서 볼 때 우리가 이해하기 좋도록 차원을 시프트 다운 시켜서 4차원을 3차원 공간으로 본다면 3차원 공간은 2차원 평면이 됩니다. 복소수 공간에 실수 평면이 우리의 공간에 해당한다면 빛이 시작된 점에서 원뿔이 직선운동을 하면 원뿔과 평면이 교차하는 원이 커져나가는 상태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차원 공간의 단순한 운동이 3차원 공간에 프로젝션되는 것을 우리는 느낄 수 있는(관측) 겁니다. 참고로 복소수는 실수부와 허수부가 결합되어있습니다. 이는 절대적 특성과 상대적특성이 한 몸이라는 형식에 부합합니다. 최근 파이썬을 강의하다가 복소수를 파이썬이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적쟌이 놀랐습니다. 4차원의 핵심은 복소수의 특성에 있습니다.
@user-to1qq3nk5u
@user-to1qq3nk5u 3 жыл бұрын
의문이 생깁니다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하는데 시간과 공간에 속해 있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숲을 볼려고 하는데 숲안에 들어가서 숲을 본다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설명할려면 시공간 안에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시공간 밖에서 보고 설명 해야 하지 않나 생각 됩니다 공간을 이야기 할려면 측정을 해봐야 할 겁니다 1미터의 길이를 재는 자를 들고 한국에서 재던 미국에서 재던 영국에서 재던... 지구 밖에서 재던 똑같을 겁니다 길이가 똑같이 재어진다고 하는 것은 길이가 정해지는 안정된..공간이 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근데 생각이라 것은 한국을 넣을 수도 있고 지구를 넣을 수도 있으며 우주까지도 넣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1미터 자도 넣을 수 잇을 것이고요 크기에 상관없이 생각속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은 정해진 공간이 없다는 말과 같을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과 공간을 이야기 할려면 공간을 쳐다보는 생각에서만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뉴턴과 아인슈타인처럼 공간안에서 실험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user-tx7ue3by2g
@user-tx7ue3by2g 2 жыл бұрын
음악소리 가너무 요란 합니다
@joypraythanks
@joypraythanks 3 жыл бұрын
음......
@UndeadTongue
@UndeadTongue 2 жыл бұрын
하오 어려웡
@user-ki4gz4cd7s
@user-ki4gz4cd7s 3 жыл бұрын
이걸 명확하게 정리하면 저도 아인슈타인이 될 수 있는거져? 도전해 보겠습니다.
@user-uj1bv8mh3m
@user-uj1bv8mh3m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칸트다.......12시도 12시고 1시도 1시다 책상도 책상이고 걸상도 걸상이다
@wrkryu
@wrkryu 2 жыл бұрын
크게보면 마흐.라이프니츠.아인슈타인이 한통속이고 뉴턴이.절대공간을 인정했군요.칸트는 애매한 입장…진리.참값은 있을텐데.누굴까요.저는 뉴턴에 한표., 아인슈타인의 공간이 휘었다는 말도 안되는 허튼소리를 믿지 않거든요..ㅎ..빛이 공간에서 휘었다고 공간이 휜건가요? 물속에서 빛이 휘었다고 물속공간이 휘어있는건가요?ㅎ 말도안되는 허튼소리죠.그냥 공간이 다른매질일수도 있다고 보면될것을.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3 жыл бұрын
비정한 세상..피 토하는 음악..기
@user-ip9yu7lp1q
@user-ip9yu7lp1q 3 жыл бұрын
개처량한 세상.. 피 토하는 음악..ㄹ
@user-bh6sp3ft3e
@user-bh6sp3ft3e 3 жыл бұрын
칸트의 말대로라면 제가 죽으면 이 세상이 없어진다는 것과 똑같은 말 아닌가요? 그건 허무주의랑 비슷하게 들리는데요..
@hyunwoosong9472
@hyunwoosong9472 3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것도 결국에는 인간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순수이성비판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의 죽음은 인간의 오감과 이성이 더이상 작용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허무주의는 19세기 종교적 권위가 사라지고 자연의 질서와 인간의 삶을 이성적이고 물질적인 관점에서 보기 시작하면서 나타난 세계관입니다. 이런 관점이 발전된 것이 유물론입니다. 칸트의 주장과 니힐리즘의 의미는 연관성이 있지만 다루는 범주가 다른 별개의 이론입니다.
@stillimage8146
@stillimage8146 3 жыл бұрын
허무주의는 철학이 아닙니다
@user-yb6bo6og3i
@user-yb6bo6og3i 3 жыл бұрын
@@stillimage8146 니체적 허무주의도 철학이 아닌가요?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2 жыл бұрын
칸트의 순수이성비판은 존재론이 아니라 인식론임. 사과를 똥으로 알고 있어도 사과가 똥으로 변하지는 않음.
@loveworld6336
@loveworld6336 3 жыл бұрын
음...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말고는 이론이기보다 주장 혹은 생각이 아닐까요. 이론을 너무 넓은 의미로 적용하면 모든 주장과 생각은 이론이라고 할 수 있죠. 증명할 수 없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것이지 맞고 틀리고를 증명해낼 수 없죠.
@user-os9fs8qy1o
@user-os9fs8qy1o 2 жыл бұрын
뭔소린지 진짜 모르겠다 ㅋㅋ
@seollunglee235
@seollunglee235 3 жыл бұрын
칸트의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면 제 생각이 칸트 보다 더 메타 인식인가요? 왜 칸트의 생각이 메타인지 모르겠네요. 왜 사람의 생각을 메타로 놓았는지.. 너무 사변적임.. 철학하는 사람과 과학하는 사람의 차이 같음...
@watcher101
@watcher101 3 жыл бұрын
(엄밀하지 않게 쓰자면) 대상 담론은 ‘p가 참이다’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반면 메타 담론은 ‘담론 D의 문장 “p”가 참이라는 것은 q일 때 참이다’의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여기에서 칸트의 이론은 ‘시공간에 관한 물리학적 진술은 그것이 관념 틀에 부합함에 따라 참이다’를 의도한다고 해석됨으로부터, 그것을 우리는 시공간에 관한 메타이론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죠.
@watcher101
@watcher101 3 жыл бұрын
마찬가지로, ‘시공간은 세계를 지각하는 관념적 형식이라는 것이 옳다’ 내지 ‘칸트의 생각이 옳다’는 칸트의 이론에 대한 메타사고가 아니겠지만 ‘시공간은 세계를 지각하는 관념적 형식이라는 칸트의 생각은 그의 체계 하에서 옳다’ 내지 ‘~생각은 칸트에 대한 다음 해석 하에서 옳다’ 등은 칸트의 이론이 대한 메타주장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2 жыл бұрын
메타는 히랍어로 넘는다는 뜻임. 칸트가 옳다고 하면 흔해빠진 칸트 따라쟁이임. 칸트는 기존의(칸트 이전의) 인식론을 뒤집었음.
@user-lz6bz4zh7j
@user-lz6bz4zh7j 3 жыл бұрын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의 구체적 삶에 무슨 득이 있는 것인지, 도통 감이 안 잡힙니다.
@user-nj9yi8do1b
@user-nj9yi8do1b 3 жыл бұрын
^^
@Hyuchan1002
@Hyuchan1002 3 жыл бұрын
상대성이론으로 강의하려면 상대성이론 공부는 하고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닌가. 덮어놓고 제목만 가지고 와서 다른 시각이니 하면 안되지. ㅉ
@user-zw4sq5ec5x
@user-zw4sq5ec5x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알지 못하면 그냥 방송하지 않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nollbo
@nollbo 3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없어서 이론과 주장이 부딪치는 건데 뭘 제대로 알고 방송하라는 건지.... 인류가 우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얼마나 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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