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로에스 & 토마스 아퀴나스 : 신학과 철학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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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뚝딱 철학

5분 뚝딱 철학

5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의 관계에 대한 아베로에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입장의 차이를 정리하였습니다.

Пікірлер: 163
@redface710
@redface710 2 ай бұрын
교수님 많이 많이 늦었지만 퀴즈에 도전해봅니다 손의 의미가 이중진리론인겅같습니다 자크 아탈리의 '깨어있는 자들의 나라'를 읽고 이븐 루시드에 빠져버린 50대 직장인입니다 흥미있고 점차 연결하며 인물들과 철학을 연결하는것이 삶의 새로운 즐거움이네요^^
@kp2164
@kp2164 4 жыл бұрын
큰일났네요. 김필영 선생님 영상 때문에 책 안읽어도 되겠구나 싶어서요 ㅋㅋㅋ
@hh-lc6mm
@hh-lc6mm 4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볼 떄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라는 의구심이 들 떄마다 꼭 뒤에서 그부분까지 짚어주는 설명이 나오네요 ! 짧은 영상이지만 늘 완성도가 높고 빈틈이 없는것 같아요.
@user-yx3ox5ys9j
@user-yx3ox5ys9j 5 жыл бұрын
김필영 선생님.. 행정학 전공후 복수로 철학들었는데.. 근 졸업 7년이 지났네요..다시한번 철학 수업들을수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newcitylee1004
@newcitylee1004 Жыл бұрын
중요한 것을 간단하게 정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Miles_Link
@Miles_Link 5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렇게 유익한 채널은 더 유명해저야 한다고 봅니다. 구독 합니다.
@user-lt8ko6tr9s
@user-lt8ko6tr9s 5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은 뭘까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어려운 철학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투 중독성있네요^^
@user-hb5ly2zq7l
@user-hb5ly2zq7l 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observer5172
@observer5172 5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 잘 만들어주시네요
@user-kp9te4ep2k
@user-kp9te4ep2k 5 жыл бұрын
쉽고 명료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ct5xz2yo6x
@user-ct5xz2yo6x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 너무 듣기에 좋아용~~ 감사합니다ㅎ
@gjsndnapsjqjb9528
@gjsndnapsjqjb9528 5 жыл бұрын
편집 솜씨가 날이 갈 수록 진화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user-kx8vt2by7w
@user-kx8vt2by7w 4 жыл бұрын
오 늘은 술.을 오디서 먹어억. 나아 0:57
@Jamric-gr8gr
@Jamric-gr8gr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Jamric-gr8gr
@Jamric-gr8gr 4 жыл бұрын
Tq....
@user-mr4wl7tg3r
@user-mr4wl7tg3r 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들리네요. ㅋㅋ
@moonmin2307
@moonmin2307 4 жыл бұрын
도랏 ㅋㅋㅋ
@JejuZosterops
@JejuZosterop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5gj3iv9y
@user-jj5gj3iv9y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늘수고하시네요.
@user-wj2rd3gy1f
@user-wj2rd3gy1f 2 жыл бұрын
간결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grapelemon5717
@grapelemon5717 5 жыл бұрын
구조주의 영상으로 채널을 접하고 다른 편들도 전부 보고 구독도 했어요! 이런 유익하면서 여러 철학 논제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를 제작해주셔서 그저 감사합니다! 관심을 가졌지만 기초가 없어서 막막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보면서 지식을 쌓겠습니다. 언젠가는 하고픈 저 자신의 철학을 위해.. 퀴즈 문제의 답이 무엇일까 영상을 다시 보며 생각을 해보았는데 아무래도 문제의 왼손, 오른손 이미지는 철학과 신학, 다시 말해 합리주의와 신앙주의로서 사유의 두 방향이 양립해서 존재할 때 비로소 좀더 풍성한 (논쟁적인?) 진리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왼손과 오른손이 신경을 기준으로 대칭을 이룬다는 것이 사유는 방향들이 나뉘어 지고 각각 존재하는 것 같지만 그 방향은 어떤 진리의 속성들이라는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user-uq2el8wv2h
@user-uq2el8wv2h 4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는 채널
@user-rw9ov4vg2b
@user-rw9ov4vg2b 4 жыл бұрын
5분 뚝딱이 아니네요 5뷴알찬 으로 제목 바꿔야겠네요 너무 유익하고. 감사해서 광고도 다 ㅡㅡ봅니다.
@user-qv4kp2pm1e
@user-qv4kp2pm1e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user-nt9zt3si8f
@user-nt9zt3si8f 3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은 진리를 향해 뻗은 두 손이다?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llilliiilliil3286
@llilliiilliil3286 5 жыл бұрын
철학 신학 다뤄 주신김에 유명론 실재론도 한번 다뤄 주시면 안될까요? 요즘 교수님 덕분에 철학에 심취해서 이것 저것 읽으며 생각해보고 있는데 유명론 실재론은 제겐 두루뭉술 하네요..
@JK-ii1nw
@JK-ii1nw 4 жыл бұрын
오컴 등판하겠군요 ㅋㅋ
@user-mt9zu9od5b
@user-mt9zu9od5b 5 жыл бұрын
ㅎㅋㅋ 마지막 문제 덕분에 한번 더 돌려봤습니다! 아마 두가지 손이 가르키는 것은 각각의 진리를 의미 한다고 나름의 의미부여를 해보면 이중진리론이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ㅎ 아니면 각각의 손이 철학과 신학을 대표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너무 어렵습니다 저도 조사를 좀 해봐야겠어요!
@user-mt9zu9od5b
@user-mt9zu9od5b 5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아닙니다. 오히려 유익했습니다 ㅎ
@user-hi6jq8mq8k
@user-hi6jq8mq8k 4 жыл бұрын
나는 오늘 아베로에스와 사랑에 빠졌다.
@user-fm6lg8ut9t
@user-fm6lg8ut9t 3 жыл бұрын
사운드가 굉장히 멋있네요 ㅋㅋ
@user-lz4yd8tx8y
@user-lz4yd8tx8y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feline-logic
@feline-logic 5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매우 체계적이고 정리가 잘 된 것 같아요. 깊이도 있구요. 신경 많이 쓰셔서 만드신 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아베로에스가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하여 유럽에 엄청난 큰 영향을 주었음에도 라파엘로의 그림에는 모랄까 약간 야비하고 선하지 않게 그려지지 않은 것보면, 라파엘로는 아베로에스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네요. 아마 이슬람이라서 그럴까요? 그리고 손가락 문제는 잘 모르겠어요. ㅠㅠ 제가 영상을 제대로 안본걸까요? 손가락이 갈라진 걸 보니 철학과 신학 모두를 받아들인다는 그런 의미같기도 한데.
@feline-logic
@feline-logic 5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죄송합니다 ㅠㅠ
@user-xy9sz3oi8c
@user-xy9sz3oi8c 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듣고 크루세이더 킹즈2 킨 줄 알았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user-kp9te4ep2k
@user-kp9te4ep2k 4 жыл бұрын
철학과 신학은 서로 다른 차원에서 보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어느 쪽을 자기삶의 기준으로 선택하는 문제는 선택하는 사람의 신앙과 가치관의 문제이겠군요
@LAMY_MUSIC
@LAMY_MUSIC 5 жыл бұрын
아들러는 언제 다뤄주시나요 히힛 기대하고 있습니다
@user-ir4vy5bz7q
@user-ir4vy5bz7q 2 жыл бұрын
신학이던 철학이던 그 뿌리는 결국 인간의 삶이라는 뜻 아닐까요? 무신론 철학생으로 선생님의 퀴즈 뒤늦게나마 풀어 봅니다.
@user-yl7tq7cv3b
@user-yl7tq7cv3b 4 жыл бұрын
GOOD!
@user-qv5wr5vw2y
@user-qv5wr5vw2y 5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이 양립할 수 있는가? 계시진리와 이성진리가 양립할 수 있는가? 에 대한 아베로에스와 아퀴나스 각각의 생각(각 각의 손)이며 두 사람은 양립할 수 있다는 입장( 각 각 두개씩의 손가락) 이었슴을 표현한 것.....이번 강의의 핵심내용.... 아닌가요 ?!
@ytpark3782
@ytpark3782 4 жыл бұрын
정답은 합리주의나 신앙주의는 공존할수 밖에 없다. 둘다 옳다.는 것 같습니다.
@Fat7ance
@Fat7ance 3 жыл бұрын
둘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둘 중 하나가 우위에 있을 뿐이죠.
@user-sd3ni4fi9x
@user-sd3ni4fi9x 2 жыл бұрын
와우. 아베로우스의 이상을 경전에 우선하는 입장이 이슬람 권에서 견지되었다면 오늘과 같은 과격주의 모슬렘은 생기지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듬. 텍스트가 테러의 원인이라는 생각에 미치고. 데리다 왜 그토록 텍스트를 해체하려 했는 지 좀 이해가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user-sf4tf9br5u
@user-sf4tf9br5u 4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의 화해가 신학적 진리와 철학적 진리가 서로 다른 차원이라고 말한다/ 초자연적인 신이 개입한다고 보는 진화의 프로세스/ 빅뱅의 원인을 신으로 보는 입장/ 이전의 경험으로 인식할 수 있는 철학적 입장/ 인간의 경험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 신학의 세계///그러면 경험에서 깨달은 신의 존재는 어떤 입장일까요? 강의 감사드립니다
@user-vb9ip8wf8o
@user-vb9ip8wf8o 4 жыл бұрын
아퀴나스 신존재증명 강의해주실 생각 없으신가요??
@user-ui3ci5tl7f
@user-ui3ci5tl7f 4 жыл бұрын
2배속으로 들으면 딱 5분정도네요
@user-uw7wi4ei8e
@user-uw7wi4ei8e 5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하비다
@user-cd4su4nu6x
@user-cd4su4nu6x 5 жыл бұрын
유대 랍비의 손 아닌가요? 스타트렉 덕후들이 쓰는 손동작이기도 하고. 재밌죠. 정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책 꼭 받고 싶군요.
@user-mf5em9eo1t
@user-mf5em9eo1t 5 жыл бұрын
아ㅏㅏ 정답이 뭔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밌네요 ㅎ흐ㅡ흐 저런 손 모양은 종교인들이 기도할 때 하는 행위 아닌가요?? 거룩한 곳을 향하여 손을 뻗지 않,,아니에요 ㅋㅋ
@user-mf5em9eo1t
@user-mf5em9eo1t 5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 정답은 언제... 공개되지 않는건가요 ,? ㅠㅠ,, 아뇨 그냥 궁금해서요 ^___^
@user-wh4ui2pg7j
@user-wh4ui2pg7j 4 жыл бұрын
헉~^뭔 음악이 ~ 이슬람.
@markk9606
@markk9606 4 жыл бұрын
왼손이 왼손일수도있고, 왼손이 아닐수도 있다. 오른손이 오른손이 아닐수도 있고 오른손일수도 있다. 당신이 밑에서 보는것과 당신이 위에서 보냐에 따라서 손의 방향은 달라지네요.
@leekidong1
@leekidong1 3 жыл бұрын
으마으마하구마요..~~~
@user-cd4su4nu6x
@user-cd4su4nu6x 5 жыл бұрын
In his autobiography I Am Not Spock, Nimoy wrote that he based it on the Priestly Blessingperformed by Jewish Kohanim with both hands, thumb to thumb in this same position, representing the Hebrew letter Shin (ש), which has three upward strokes similar to the position of the thumb and fingers in the gesture. The letter Shin here stands for El Shaddai, meaning "Almighty (God)", as well as for Shekinah and Shalom. Nimoy wrote that when he was a child, his grandfather took him to an Orthodox synagogue, where he saw the blessing performed and was impressed by it. 근데 사실 제가 따온 글을 영상을 어떻게 결부해야할지ㅜㅜ 음. 신앙주의, 계시주의일까요?
@user-lw4ws7hd2o
@user-lw4ws7hd2o 5 жыл бұрын
신학적 진리, 철학적 진리가 서로 다른 차원이라고 말한 철학자가 앞에 설명은 버클리고 뒤에 설명은 칸트맞나요?!
@iffake2541
@iffake2541 4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글남겨요, 빛은 입자이자 파동이다, 인지에 따라 같은걸 다른 그림으로 본다, 사람의 지각과 다른 동물들이 보는 지각영상 다튜멘터리 생각나요, 그리고 신앙의 인과를 이해하고,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둘 중하나 선택과 우위를 강요해서 안된다, 그건 상대를 괴롭히거나 이용해먹을려고 수작부리는것,
@user-lw4ws7hd2o
@user-lw4ws7hd2o 5 жыл бұрын
손 모양은 영상 안에 힌트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이중진리론을 상징하는 것인가요? 한쪽 손은 신학의 진리 한쪽 손은 철학의 진리요. 저 손 동작이 진리를 뜻하는걸까요? 과거에는 조화롭고 균형적인 것을 진리로 생각했으니까 손가락이 두 개씩 대칭(각각의 진리)이고 손도 두 손이 대칭이어서 조화를 이뤄서 이중진리요ㅋㅋ 꿈보다 해몽인가요ㅎㅎㅎ
@user-dj3wu4lb6c
@user-dj3wu4lb6c 5 жыл бұрын
서로 대칭적으로 놓몄어도 결국 상보적인 하나
@JJEmail1485
@JJEmail1485 4 жыл бұрын
퀴즈 답은 잘 모르겠고 그냥 토마스 아퀴나스 머리카락 모양 닮았네요 ㅋㅋ
@user-qx8yi3di7k
@user-qx8yi3di7k 4 жыл бұрын
온전히 같아보여도 결국 좌우가 다른 이중진리론??!
@llilliiilliil3286
@llilliiilliil3286 5 жыл бұрын
이중진리론으로 예상됩니다! 손모양으로 뭔가 추론 가능하네요 ㅎㅎ
@user-vj5vo9fw4h
@user-vj5vo9fw4h 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적게일하시고 많이버세요❤️
@please9dok
@please9dok 5 жыл бұрын
퀴즈정답!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은 하셨나요?
@narvikhong6725
@narvikhong6725 Жыл бұрын
3.52에 아베로에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번역했다는 것 확인부탁합니다. 다른사람들로 알고 있어요. 아벨라루두스 제자들이나 모에르베케의 윌리엄
@yisoabba
@yisoabba 4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한번 밖에 못해서아쉽습니다.
@user-m1n3s0t4
@user-m1n3s0t4 Жыл бұрын
평화!! 🖖
@doag
@doag Жыл бұрын
아베로에서와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과 철학의 양립에 대해 설명하셨다. 두사람 모두 신학과 철학을 양립시키려고 하는, 둘다 소중하게 생각했던 훌륭한 학자들이다. 다만 아베로에스는 신학 또한 논리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철학의 이성적인 면을 조금 더 중시하였고,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학과 철학이 충돌하는 경우 신학이 우선이고 철학과 이성은 수정되어야 하며 시녀역할을 할 뿐이라고 하였다. 신이 절대적인 사회에서 자신의 믿음을 가지고 불화를 중화시키려 했던 철학자들이 존경스럽다. 물론 나는 아베로에스가 더 좋다. 나는 철학이 신학의 시녀인 세상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 이렇게 쓰고 내일을 기다리면 되는 것인데, 퀴즈때문에 여기를 떠날 수가 없다. 도대체 정답이 무엇일까?
@user-ym2pk2kz5s
@user-ym2pk2kz5s 5 жыл бұрын
사진은 유대 랍비의 손 이네요. 체코 프라하에 유대인 공동묘지가 있는데 거기에서 나온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영상에서 나온 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아베로에스, 네스토르, 아리우스 세 이단 학자가가 아퀴나스 밑에서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이단에 대한 중세 카톨릭의 승리를 보여주죠. 그것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이야기가 담긴 신약 성경을 믿지 않는 유대교에 대한 탄압 또한 가해졌었기 때문에 내주신 문제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실제로 예수가 있던 시기에는 로마가 통치 중이었고 2세기에 예루살렘에서 추방되어 유대인 집단 거주지인 게토가 생겨났고, 체코 프라하에도 게토가 있는 거죠. 그것이 중세시대에도 이어지고, 이후에 또한 홀로코스트까지 이어지는 참 기구한 운명이자, 대단한 생명력입니다.
@user-dh1lc5qn3j
@user-dh1lc5qn3j 3 жыл бұрын
"칸트의 승리"에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쪼그리고 앉아있겠네요.
@iffake2541
@iffake2541 5 жыл бұрын
다시말하면 우선순위를 통해서 행동을 요구하는것에 응할수 없다를 이용한 압력행사를 한 사람이 잘못되었다 , 결국 영상을 계속 보는 이유는 경제인구에 속하기 전에 겪는 질문들에 대한 정리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어떤 행동을 선택 할 때 반대입장에서 압력행사를 가할 때 판단을 제 3자들의 지지를 받아 결정될 때를 만드는 경우들에 대한 알맞는 상태입니다, 말로표현된 것을 배우는 것, 숫자를 대입하는 것 , 인생을 즐기는 것에 대해 찾고 있는 중입니다, 끝난 판결에 부채감을 받아 비용을 내는게 부당하다라는 주장 들어야되는 피해자라면 어떻게 행동해야되는가, 즉 죄를 생각하며 시련이며 부당한 대우에 수용하는 입장과 그건안돼입니다, 쉽게 보면 상호작용하는 의무속에서 무시된 권리를 은 복잡하게 쓰게되었습니다 , 다른 내용들도 보면서 배우는 중인데, 글 잘 쓰고 싶어요 ,
@jj-my8ys
@jj-my8ys 4 жыл бұрын
정답 혹시 토마스 아퀴나스의 승리 그림을 말하는건가요? 그림의 구도가 딱 좌우대칭이여서ㅎㅎ
@jj-my8ys
@jj-my8ys 4 жыл бұрын
아니면 아리스토텔레스라는 같은 뿌리를 기반에서 갈라진 두 인물인가요??ㅠㅠㅠ
@jj-my8ys
@jj-my8ys 4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아니면 아베로에스의 기여 덕분에 뻗어나간 서양철학?? 이건 좀 아닌거 같은데 맞고 틀리고 여부랑 상관없이 답이 진짜 궁금하네요...
@BCA-id1hw
@BCA-id1hw 5 жыл бұрын
퀴즈정답 승리
@sylee7136
@sylee7136 3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신학의 시녀라는 입장은 아우구스티노 성인때부터 유구한 전통이군요.. 물론 신학에 철학이 그만큼 필요하다는 말이기는 하지만요
@hopeun8317
@hopeun8317 5 жыл бұрын
...with both hands, thumb to thumb in this same position, representing the Hebrew letter Shin (ש), which has three upward strokes similar to the position of the thumb and fingers in the gesture. 🖖 ש 손모양의 처음 유래는 신(히브리어와 비슷한 모양으로)인데, live long and prosper라는 의미, 악마를 찬양한다는 의미를 갖게 된 것 같아요. :) 여기저기 찾아봤어요ㅋㅋㅋㅋ 영상 돌려 봐도 모르겠어서... 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NCtK&articleno=13755 www.chabad.org/library/article_cdo/aid/2878949/jewish/Is-the-Vulcan-Salute-a-Jewish-Symbol.htm
@rudylee8265
@rudylee8265 5 жыл бұрын
철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신 분인가요??? 명쾌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gm759
@paradigm759 3 жыл бұрын
진화론은 과학적으로는 옳지만 진화의 프로세스는 초자연적인 신이 개입한다고 보는 입장이 있을 수 있고 우주는 빅뱅의 원인에서 시작된다고 볼 수 있지만 빅뱅의 원인을 신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정리하신 선생님의 말끔한 정리가 맘에 듭니다
@user-mg4ts3mi6p
@user-mg4ts3mi6p 4 жыл бұрын
손의 용도는 좋아요, 구독하기를 누르는 것^^
@hyondo10
@hyondo10 2 жыл бұрын
아베로에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옮겼다는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그런적이 없습니다. 아베로에스를 비롯해서 아랍철학자들은 아랍어번역본으로 철학을 했습니다. 그리스어 원전을 읽지못하였습니다.
@syul4133
@syul4133 3 жыл бұрын
아퀴나스 👍
@user-kz5fz6ev3s
@user-kz5fz6ev3s 4 жыл бұрын
철학을 하는 손과, 신학을 하는 손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을때는 손과 손이 나란히 있어 대립하는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한 몸통에 붙어있는 두 손으로써 그 근원이 같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라면 혹시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전해준 아베로에스의 뺨을 오히려 때린 중세 유럽과 아퀴나스의 손인가요ㅋㅋㅋㅋㅋ
@user-kz5fz6ev3s
@user-kz5fz6ev3s 4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늘 영상 잘 보고 있고 본격적으로 철학을 공부하기 전에 기초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영상 만드시기 전에 어떻게 원전과 학술자료들을 공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JK-ii1nw
@JK-ii1nw 4 жыл бұрын
아베로에스는 심지어 몇 세기 전 불교 논리학자 디그나가와 닮아 있군요
@user-bq3ws4mr1f
@user-bq3ws4mr1f 5 жыл бұрын
이 손의 의미: 좋아요와 추천
@flamentolivier2560
@flamentolivier2560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생각에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신학이 곧 과학이고 철학이긴 해요. 많은 사람들이 신학을 무슨 그냥 착하게 살아라 뭐 그런건줄 아는데, 이게 종교적인게 알고보면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과학적 진리중에 하나라는걸 발견했습니다. 왜 종교적인 관념들 있잖아요? 신을 믿어야하고 선을 행해야한다는 가장 근본적인 부분, 그게 그냥 그걸로 인류에 관한 모든 문제를 풀수있는 가장 최상위 진리입니당
@goodway88
@goodway88 4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 가 답 이네요. 두 분에게 영향을 주었군요. 지금도 많은 분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지요.
@user-qk2qq1ef1o
@user-qk2qq1ef1o 4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이 양립한다.(이중 진리론). 토마스아퀴나스는 철학이 신학의 시녀로봄, 아베로에스는 철학이 신학의 우의에 있다.
@shortcut_master
@shortcut_master 5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은 서로 양립한다는 것에 대해서 이 둘을 양 손으로 비유한다면, 둘 다 근본적으로는 사람으로부터 나왔다거나, 그 둘을 해석하는 주체가 사람이라는거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즉... 여기서 나온 두 철학자처럼 양립할수있다, 근본은 같다고 볼 수 있다는 걸 비유적으로 말하는거같아요
@user-zi4ix6dk8o
@user-zi4ix6dk8o 2 жыл бұрын
정답) 무야호
@user-tt2dw3mt8j
@user-tt2dw3mt8j 4 жыл бұрын
철학이 종교가 되면 화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user-ll4dr8cy1o
@user-ll4dr8cy1o 5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이중진리론 그것도 틀리다면 닌자 거북이 코와붕가!
@hyunwoosong9472
@hyunwoosong9472 4 жыл бұрын
퀴즈 정답 나왔나요?? 하나 제시할게요..ㅎㅎ 정답: 신학과 철학이 양립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즉, 다시말해 신앙주의와 합리주의가 양립할 수 있다는 토마스아퀴나스와 아베로에스의 공통된 주장일 수 있겠네요.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9 ай бұрын
역사적 의미일 뿐 ㆍ 어두운 시대였음
@user-rw9ov4vg2b
@user-rw9ov4vg2b 4 жыл бұрын
깜짝퀴즈 ㅡㅡ신학과 철학은 양립 가능하다는 아베로에스의 입장 세번 봤는데 맞췄는지. . . . ...?
@MichaelLee-yb8we
@MichaelLee-yb8we 3 жыл бұрын
신학과 철학은 차원이 서로 다른문제라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나 싶내요. 왜냐하면 이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문제가 너무많고, 인간의 이성으로 다 설명못하는 현상도 많잖아요.그리고 인간이 모든 것을 다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자체로 인간은 고독하고, 자만으로 인류가 멸망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생을 사는데, 신앙이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kihong007
@kihong007 3 жыл бұрын
철학과 신학은 양립하여 서로를 보완할 때 더욱 가치가 있고 확증될 수 있다.
@heran6899
@heran6899 4 жыл бұрын
앎과 믿음의 상관관계를 생각해보는 중입니다. 인간이 어떤 것을 믿게 하려면 우선 자신은 물론 타인도 납득하게 할만한 이성적인 지식 즉 앎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이성에 근거를 둔 철학이나 과학이 신학에 반하는 것은 아니지요. 두 개가 상충되었을 때는 어느 쪽을 믿어야 하는가? 이 때는 이성이 판단보류 또는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인지적 겸손(?)으로 아직 인간 이성으로 파악되거나 설명될 수 없는 영역이 있을테니까요. 문제는 종교적 신념이나 믿음이 이런 이성적 앎을 배척(?)할 때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 만일 이성적인 또는 기본적인 상식에 배치되는 믿음을 강요한다면 사이비 종교일 가능성이 있겠지요. 하지만, 아브라함이 이사악을 제물로 바친 행위는 상식으로는 결코 이해될 수 없기에 키에르케고르는 "공포와 전율"이란 책을 쓴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젊어서 이 책을 읽기는 했지만 이해가 안되었고, 지금까지 기억에는 남네요. ^^ 이상하게 키에르케고르라는 철학자가 쓴 다른 책, "반복" "죽음에 이르는 병" 등을 가장 정신적으로 예민했던 이십대에 읽었는데 꼭 다시 읽고 싶네요. 이분도 실존주의 철학자라고 하는데 5분뚝딱에서 이미 다루셨는지 찾아봐야겠어요. ^^
@bighugging
@bighugging 4 жыл бұрын
0~43초까진 다 맞아요. 단, 이성의 추리가 진리라는 건 명백히 틀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왜냐면, 이미 괴델의 불완정성 원리로, 논리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항상 참인 명제가 모든 산술기하체계에 있다고 밝혀졌거든요.
@monkin1907
@monkin1907 4 жыл бұрын
혓바닥만 긴 방구석 철학자
@bighugging
@bighugging 4 жыл бұрын
@@monkin1907 철학자로 봐주셔서 감사함다 ㅠㅠ
@ahnwood7873
@ahnwood7873 Жыл бұрын
들을 땐 아하 하면서 이해가되는데 돌아서면 까먹음
@Kyungsu1894
@Kyungsu1894 4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아테네학당에서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손이 의미하는 중용이 아닌가싶은데...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4 жыл бұрын
신앙은 ᆢ이성의 적이 아니고ᆢ 이성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이다 ~~
@zezesoul79
@zezesoul79 4 жыл бұрын
극복이 아니라 이성의 한계를 악용하는거죠.
@user-xf3ce9qp9q
@user-xf3ce9qp9q 4 жыл бұрын
@@zezesoul79 어떤 사람들은 악용하겠죠 ~ ㅎ ((계시))라는 것을 경험하지 못하고ᆢ 부정하는 자들요 ~ ㅎ revelation
@user-rn7dd8rt5w
@user-rn7dd8rt5w 2 жыл бұрын
봣음
@user-mw6kq1zq7q
@user-mw6kq1zq7q 5 жыл бұрын
답 맞춰보려고 다시 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dongdongwwww
@dongdongwwww 4 жыл бұрын
하나님의 축복을 의미합니다.
@TheTeewriter
@TheTeewriter 3 жыл бұрын
이성은 신앙의 적이 아닌, 부패종교인의 적이다. ㅡ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oren1499
@oren1499 3 жыл бұрын
이성은 타락한 기독교계를 일깨워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진정한 믿음으로 다시 거듭나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니체는 이성으로 타락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을 한 셈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비트겐슈타인은 이성에 대한 맹목적 신뢰에 대해 돌아볼 수 있도록 한 것 같구요.
@user-cj2ve8ty5i
@user-cj2ve8ty5i 4 жыл бұрын
철학과 신학은 상보적이다는 표현?
@user-us9tm7yu6f
@user-us9tm7yu6f 3 жыл бұрын
손에 똥묻은 걸 조각까지 했네. 당시 유럽에서는 똥묻은 손을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같다.
@user-lq1tn1qe7z
@user-lq1tn1qe7z 3 жыл бұрын
배경 음악소리 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강의에 집중이 안됩니다.
@user-nj9kz9jv1m
@user-nj9kz9jv1m 3 жыл бұрын
손등과 손바닥으로 신앙주의 신학과 합리주의 철학의 위상을 동전의 앞뒷면처럼 불가분의 관계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이미지이다!
@jdnd8HKndjd56
@jdnd8HKndjd56 Жыл бұрын
1:23 비지엠 제발알려주세요
@jdnd8HKndjd56
@jdnd8HKndjd56 Жыл бұрын
너무 홀리해요...
@5philosophy
@5philosophy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oXyYcqKeeLKLZrc 유튜브에 있습니다.~~~
@jdnd8HKndjd56
@jdnd8HKndjd56 Жыл бұрын
@@5philosophy허걱!!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보구있어요 덕분에 철학을 알아가고있어요 ㅎㅎ
@kshet2000
@kshet2000 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아베로에스가 아리스토텔레스 문헌을 라틴어와 히브리어로 번였했다고 하셨는데 혹시 히브리어가 아닌 희랍어 아닌가 해서 여쭤봅니다~^^
@user-rw9ov4vg2b
@user-rw9ov4vg2b 4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앙 주의자 인데. 5분 뚝딱을 들으며 신학과 철학의 교집합을 깨닫습니다. 애냐면 신학에서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전제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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