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부분에 큰웃음으로 마무리하네요 제가 왜 사골곰탕이 싫은가 했더니 몇날몇일을 사골 끓이다가 냄새에 질렸나봐요 저도 남이 해주면 잘 먹을수있는데 제가 제손으로 해먹을 나이되니까 식구들이 잘 안먹으면 화가 치밀더라구요^^ 레시피는 너무 완벽한데 사골 사러가야할지는 좀더 생각해봐야겠네요ㅠ 감사합니다
@전서연-r5m3 жыл бұрын
어으!! 넘 좋아여 사계절 상관없이 밥을 말아 먹으면 이 또한 맛이없으리요♧
@허선자-w6m2 ай бұрын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 넘 정겨워요~
@broyoutoo4581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엔 살찔 걱정없이 먹었는데 ~~겨울~초봄까지 많이 묵었지요~모든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ㆍㆍ전골요리에도 빠질수 없지요ㆍㆍ저희엄마가 전골집을 해서 원없이 먹었던 뽀얀 곰국ㆍㆍ쌀쌀해지니 생각나네요
@tv-kh9le3 жыл бұрын
따님과 어머니 대화가 따끈한 시트콤 한편 보는 느낌이라서 자주 봅니다. 따님 얼굴이 궁금한데 , 언제 얼굴좀 보여주세요. 부산사투리가 달달하네요 ^^
@KimSingHa Жыл бұрын
오늘 만들어서 먹엇습니다. 추운날 정말 잘먹엇네요.
@행복나무-u1f2 жыл бұрын
날마다 국없으면 안되는 남편때문에 곰국을 1년에 두번씩 끓이지만 윤여사님 말씀처럼 저는 입에 대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얼마전 코로나로 아무것도 먹지못하는 나를위해 친구가 현관밖에 곰국을 끓여놓고 간 친구 정성을 생각해서 대파좀 썰어 소금후추에 흰밥 말아먹었는데 정말 속도 편하고 기운이났어요 곰국이 체력보강에 힘이 된다는걸 알았네요 이제 제정신 돌아와 날씨가 따뜻해졌지만 솥에 사골 잡뼈넣어 여사님 레시피 참고하여 끓이고 있습니다 계절마다 특별한게 먹고싶음 여사님 레시피를 뒤져서 참고하며 해먹곤 한답니다 많은 주부들에게 질좋은 먹거리를 알려주시는 여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