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깍송 ㅎㅎ실례지만 오븐사용 불가할 시 팬에서 아로제 하면서 익힌다고 하셨는데 스킨쪽만 익힌상태에서 아로제 해서 익히는 건가요 아니면 양쪽 모두 시어링 후 아로제 해주는건가요?
@jaune-o8c4 жыл бұрын
@@ckdals3136 스킨만 아래로 두고 아로제 해주세요.~!
@cheryl89693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만 보다가 영상으로 보니까 새롭네요 ㅋㅋ
@yoon00119 Жыл бұрын
진짜 요리 잘한다...
@이승현-q4i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내공이 느껴져요
@jaune-o8c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신영국-r3w2 жыл бұрын
와 지방이 완벽하게 녹았네요….
@ChefJack-jz6zp4 жыл бұрын
와....예술이네요...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connectors03694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chezkim84384 жыл бұрын
그 어떤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와서 조리를 한다 하더라도.. 실현 하느냐 못하느냐는 경험의 유무에 의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무수한 변수 속에서 획일화 된 조리법들이 정도 라고 생각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한 영상인듯 합니다.. 요리사의 최대 과제는 그 변수들 속에서도 일정한 맛을 내는것이겠지만요..!! ㅎㅎ 좋은영상 또 잘 배웠습니다. :)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ㅡ 쉐킴님의 요리 영상도 늘 빼먹지 않고 시청중이예요 :)
@chezkim84384 жыл бұрын
김깍송 비루한 저의 영상을 끝까지 봐주심에 감사드립니다. (__) ㅎㅎ
@Yeonsky4 жыл бұрын
깍송님은 정말 오리를 좋아하시는 것 같고 그래서 더욱더 잘 알고 잘 하시는 것 같아요 ㅎㅎ 잘 배워갑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ㅎㅎ
로테이션 하는 목적이 뭔가요? 오리에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열을 전달하여 오버쿡을 막기 위함인가요?
@junheykson8766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쯤 자막에 뀌숑도 지비에라면 이말이 무슨뜻인가여?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이 정도의 뀌숑이라는 말은 레어에 가까워 보이는 익힘수준을 얘기한 것입니다. 뀌숑(cuisson)이라는 말은 사전적으로 가열하여 익힌다는 뜻입니다. 흔하게 육류의 가열 정도가 제대로 익은 상태를 얘기하고자 할 때 뀌숑이 제대로 되었다라고 표현하구요. 지비에(수렵육)이라면 이 정도의 익힘도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
@junheykson87664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covervannn38893 жыл бұрын
오리가슴살 인데 기름많이하시고 고온에서 시작하시네요 ?
@대충살자-q6u4 жыл бұрын
깍송님 처음 요리를 공부 할 때 부터 카페에서 부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오리에 소금은 어떤 소금을 뿌리신건가요?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소금에.대한 포스팅 카페에 있어요^^ 전 백설에서 나오는 구운소금 사용합니다~~
@대충살자-q6u4 жыл бұрын
@@jaune-o8c 감사합니다 이랗게 질좋은 영상과 질좋은 글들 요리를 배우는 학생으로써 늘 감사합니다 고딩대딩시절부터 글을 접했는데 이제 전역까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aune-o8c4 жыл бұрын
@@대충살자-q6u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땐 언제든지 질문 주세요. 아는 한에서 최대한 답변 드릴께요😁
@루다가-h7d4 жыл бұрын
학교 선생님이 어릴 땐 시골에서 기러기 잡아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었다고 하셨던 기억이 ㅎㅎ 요즘 그랬다간 쇠고랑차게 된다고... 5:57 껍질 쪽을 눌러주는 이유는 지방층에 열을 골고루 전달해주기 위함인가요? 예전에 요리대결 하는 프로에서 그 짧은 시간 대결하는데도 오리를 레스팅해서 오븐에 넣는걸 봤었는데 확실히 디테일한 부분들이 결과적으로 맛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영상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
폐기는 없다고 봐야허는게 다리는 콩피나 브레제 등으로 요리하면 되고, 나머지 부위들은 구워서 미르푸아와 함께 폰을 끓여주면 됩니다. 여기에 포트와인이나 마데이라와인으로 소스로 만들어도 되고 오렌지와 가스트릭을 졸여준 후 폰을 조금 추가하고 오렌지소스로 사용해도 되고요~
@tingoldfish4 жыл бұрын
김깍송 아 그렇쿤요 그 드라이해진부분이 균이있을까봐 여쭤보았습니다!
@jaune-o8c4 жыл бұрын
@@tingoldfish오븐에 구워주며 마이야르를 충분히 내주어야 하기 때문에 균은 사멸합니다^^
@tingoldfish4 жыл бұрын
김깍송 감사합니다 많은걸배워감니다!!ㅠ
@김현섭-z9y4 жыл бұрын
셰프님 안녕하세요 혹시 저 여쭤볼께 있는데 그릇을 어디서 판매하는지 알수있을까요?!!
@jaune-o8c4 жыл бұрын
네이버에 비스타 알레그레 네츄라 비스킷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김현섭-z9y4 жыл бұрын
와우! 감사합니다 !!
@일주-m7f4 жыл бұрын
140도 오븐에 넣을 때는 계속 예열 상태를 맞춰줘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처음 시작할 때만 140도로 예열해놓고 영상에 나온 로테이션 과정을 반복하면 되나요(이럴 경우 처음 시작한 140도 온도에서 떨어짐) 드라이에이징은 며칠 정도가 적당하나요?(300~350g기준)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온도는 140도를 계속 유지해야 하고 드라이에이징은 짧게는 3~4일 길게는 10일 정도면 적당합니다. 무게와는 상관 없습니다.
@일주-m7f4 жыл бұрын
@@jaune-o8c 냉장고 안에 세균이 많은데, 냉장고 보관과정에서 생기는 세균들은 굽는 과정에서 완벽히 사멸되는게 맞나요? 그리고 냉장고에 보관 방법은 쟁반이나 대접에다가 넣은 다음에 아무것도 안 씌우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돨까요?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일주-m7f 네. 굽는 과정으로 거의 모든 세균은 죽습니다. 좀 더 완벽을 기하자면 흐르는 물로 표면을 한 번 세척 후(일부 세균은 수돗물로도 제거 됩니다) 물기를 닦아낸 후 조리하면 좋습니다. 팬이 돌아가며 바람을 쐐는 환경이라면 렉이 있는 트레이에 올려두면 되지만 가정에서의 냉장고는 팬이 돌지 않기 때문에 키친타올로 감싸서 트레이에 두고 날마다 갈아주면 됩니다. 박테리아 번식을 막기 위해선 습기 컨트롤을 잘 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공기중에 노출되어 있어도(세균은 공기중의 양분으로도 증식합니다) 부패는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스킨의 수분만 날려줄 정도면 충분합니다.
@belmaxbo4 жыл бұрын
와... 그러면 6분짜리 로테이션을 5번 돌리고 팬에서 하는 쿠킹 처음과 마지막에 하는 것까지 합치면 40분 50분이 소요되는 쿠킹인데 업장에서는 오더와 주문 빼는 시간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맞추시는 건가요? 로테이션이 끝난 후 쿨링해서 보관하다가 오더에 맞게 마지막 팬에서 재가열로 나가는 건가요...? 아니면 덕을 메인으로 잡아서 앞의 코스 시간을 1시간정도 잡아놓고 쿡이 완료되자마자 서빙하는 식인가요..? 쿠킹도 쿠킹이지만 항상 서비스와 어떻게 맞추는지가 어려운 것 같네요 요리를 배우면 배울수록...
@jaune-o8c4 жыл бұрын
완벽에 가까운 오리를 굽기 위한 최상의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기에 실무에서 적용시키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가정에서라면 누구나 손쉽게 프로에 가까운 맛을 내기 좋은 방법입니다. 오히려 업장에서 한다면 온도를 조금 높이고 단계를 줄이는 식의 방법으로 하거나 수비드로 준비하는게 더 효율적 입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팬에서 아로제 하면서 익히는 방식으로 터득하는게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