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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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r in Seoul

Omar in Seou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3
@곰곰-g5g
@곰곰-g5g Жыл бұрын
저건 오타쿠의 문화로 볼게 아니라 사회성이 결여된 사람으로 봐야될거 같네요 공공장소에서 남들에게 불편함을 주곤 사과도 없고 반성의 일말도 없다는건 생각이 없거나 배우지 못한 사람이지 않을까...
@구갱공
@구갱공 Жыл бұрын
그게 다수였다고 하니까 외눈박이 나라의 쌍눈박이가 된 기분일듯
@TangJJa
@TangJJa Жыл бұрын
오타쿠가 아니라 사회섵이 결여된 사람이 맞죠 ㅋㅋㅋ
@uisbfw-qldxf
@uisbfw-qldxf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불쾌했음 그들만의 문화가 대체 어디있는데ㅋㅋ골때리네 생각하는 수준이 영화관에서 드럼쳤다는 사람이랑 다를게 없음
@두부-b5v
@두부-b5v Жыл бұрын
ㅁㅈ 뭐가 오타쿠라는거임?ㅋㅋ 슬덩보러 갔을 때 조용한 순간마다 다들 팝콘도 조심조심해서 먹더라 졸라 웃겼는데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인식하는 오타쿠의 특성이 사회성 결여이기 때문..... 단순히 애니메이션 말고도 특정분야에 심취한 사람들의 특성임.... 여기서 선 넘어가는게 윤리의식도 깨지는거.....사회적 관계가 단절되고 특히나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교류하면 사회적 관념이 흐려지게되서.... 괜히 히키코모리가 사회문제가 아니죠...
@early_summer
@early_summer Жыл бұрын
이거 제발 그들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본 적 있어요. 슬램덩크를 보러 갔는데 가족, 자녀와 보러온 관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꼴린다, 미친놈, 미친, 섹시하다 등등을 모두가 들을 수 있는 데시벨로 이야기 하는 오타쿠무리가 있었고 결국 영화 초반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자녀동반관객 등이 나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 스즈메의문단속 보고 왔는데 오타쿠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 내내 옆옆에 앉아있는 저에게 내용이 들리는 데시벨로 동행과 대화하는 여중생 관객이 있었어요. 저도 애니 좋아하고 서브컬쳐 좋아하지만 적어도 그들처럼 공공장소에서의 매너를 모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2회차 3회차 관람 가더라도 사람 적은 조조나 심야를 가는데 간만에 낮에 갔더니.... 봉변 당하고 왔네요..
@TangJJa
@TangJJa Жыл бұрын
봐도 자기 이야긴줄 모를듯 ㅋㅋ
@BBuble
@BBuble Жыл бұрын
역겨움
@레임-u4o
@레임-u4o Жыл бұрын
이런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정도는 아니였지만 최근에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간 영화관이였는데… 슬램덩크였어요 뒷사람 혼자 너무 크게 웃고 웃을타이밍도 아닌데 웃고…하필 뒷자리라 발로도 차고…힘들었네요 말하려다가 겨우겨우 참고나왔네요…영화관 예절보면 우리나라도 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중교통타고 1시간씩 떠들고 마을버스면 그러려니하는데 광역버스에서도 그러니 ….참 어렵습니다
@ooooingddoing
@ooooingddoing Жыл бұрын
아짐짜인정,,,,, 혼자 개크게 웃는거 너무 거슬렷음 ㅜㅜㅜㅜㅜ 매너결여
@송파꿀주먹-l9h
@송파꿀주먹-l9h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어떤취미가 우위가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않습니다 하지만 일본애니 문화가 대부분 내성적이고 사회관계가 원만하지 못한분들이 코어팬덤이죠 그러다가 요새 일본애니가 극장에서 잘나가니 얼마나 기분이 좋겠습니까 자기들만의 문화가 대중적이어지는데 그런분들이 그래서 에티켓도 덜하고 자기가 좋아하는거에대한 흥분도도 높아져서 영화상영하는 극장이아니라 마치 축구장에 온것처럼 함성을 지르거나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작품적으로 감상하러온 일반관객들은 솔직히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애초에 흔히 말하는 오타쿠 분들은 창피함 그런거 못느끼는분들이 대부분이죠 대중의 시선이 아니라 자기의 행복이 먼저니까요 아무튼 극장에서는 극장에티켓을 즐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dicnfk32
@dicnfk3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존중받고 싶으면 남에게 피해가는 선은 안해야할텐데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괜히 멀리하게 되네요
@푸른빛깔-f3f
@푸른빛깔-f3f Жыл бұрын
즐겨주시기 바란다 보단 지켜주시기 바란다가 적절해보이네요. 그사람들 윤리에선 그게 에티켓을 즐기는걸테니...
@uisbfw-qldxf
@uisbfw-qldxf Жыл бұрын
오타쿠를 무슨 다른 종인 마냥 써놨네ㅋㅋㅋ오타쿠는 사회성이 결여되고 이기적이고ㅋㅋㅋ 그건 오타쿠라서 그런게 아니고 걍 그 사람이 이상한거지 왜 프레임 씌우시나요? 수준 알만하네 그냥 다 같은 사람입니다. 그 안에 당연히 이상한 사람도 있을테고 애니봤다고 오타쿠면 너의 이름은부터 신카이감독 작품 본사람 다 오타쿠인데 전부 사회성 결여됐나요?
@송파꿀주먹-l9h
@송파꿀주먹-l9h Жыл бұрын
@@uisbfw-qldxf 글 제대로 안보셨나요? 코어팬덤이라구요 솔직히 잘나고 인간관계 원만하게 인싸가 집에서 쳐박혀서 애니보고 피규어 모읍니까? 그럼 왜 다른영화에서는 이런일이 안벌어지고 일본애니상영할때만 이런 몰상식한 일이 벌어질까요? 발끈하지마세요 그리고 저런작품 보는사람거의 일본애니 안보고 감독의 작품이라서 보는거죠 무슨 애니본다고 다 오타쿠인가요 대부분 저런걸 즐겨보는사람들이 오타쿠죠
@LoL_Nasus
@LoL_Nasus Жыл бұрын
하 이 댓글 ㅈㄴ인정이다 뭐 오타쿠인거랑 상관없이 그냥 매너없는 사람이에요 하는데 그럼 딴영화 상영 시에도 이런 일이 빈번하겠지.. 왜 씹덕영화만 유독 이런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나봄
@Evening_sky
@Evening_sky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서 자존감 채울 곳이 단 한 곳밖에 없을때 말씀하셨던 일종의 광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나 영화 토론에 목숨거는 사람, 게임 경쟁에 윤리를 저버리는 사람, 스포츠 경기 관람에 출연하는 훌리건들처럼요
@하늘-s4b6u
@하늘-s4b6u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오타쿠 그런 문제가 아니라 걍 매너가 없는거임... 그런 종류의 행사에 다니는 한 사람으로서... 도서관가서 떠드는거랑 똑같은거에요... 이거는 청소년, 오타쿠 등의 이미지를 깍아내리는 행동입니다... 제발 기본예의 지키고 살자구요...ㅠㅠ
@온이-m2d
@온이-m2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참.. 부끄러운 사람들입니다...
@L-onn
@L-onn Жыл бұрын
사회성의 결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즈메의 문단속 보러갔을 때 보호자를 동반한 두 중학생들 옆에 앉았는데 광고 시작 할 때부터 "난 광고는 관심도 없는데 왜 하는거냐~" 거슬릴 정도로 계속 큰 소리로 이야기하더니 두 친구가 약속이라도 한 듯 영화 보는 내내 리액션이 과해서 영화에 몰입하기가 힘들었네요. 오마르님 겪으신 것처럼 그 친구들이 n회차라도 한 상태였다면 더 괴로웠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중학생들이니 미성숙하고 영화가 재밌어서 신나서 그랬나보다... 넘어가려고 했는데, 옆에 있던 보호자 분은 왜 한 마디도 안 하시는 건지 의아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시작하기 전에 상영관 에티켓에 대한 영상도 나오는데 다 무슨 소용인가 싶기도 합니다. 참 안타깝네요.
@이소연1166
@이소연1166 3 ай бұрын
전 영화 시작전에 광고부터 엄청 집중해서 경건하게 보는데 (집에 티비가 없어서 더 재밌을지도) 광고는 다들 상관없지않냐는 분위기인지 데시벨 더 높여서 일행들이랑 떠들어대는거 진짜 괴로워요
@요오드
@요오드 Жыл бұрын
씻는 법도 알려줘야하는 음지의 인간들은.. 사회성이.. 있을리가..ㅜㅜ
@sick9140
@sick9140 Жыл бұрын
와.. 저 안 그래도 영화 보다가 옆 사람들이랑 싸웠습니다 바로 옆 좌석이었는데, 딸과 어머님이었습니다. 딸분이랑 어머님으로 추정 되시는 분이 와 밥 맛있겠다, 미쳤네, 등 크게 웃기도 하고 심지어 어머님(추정)은 전화도 하시고 카톡도 하시고 카톡 선물하기 선물도 고르고 계셨습니다 계속 쳐다 보면서 눈치도 줬는데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시더군요 중반쯤 되니 지루하다는 듯 하품도 그냥 막 하시고, 재미 없다는 듯 한숨도 내뱉으시고,, 진짜 환장 할 뻔 했습니다 여러분 제발 나이만 먹는 사람되지 말고 정신연령도 같이 성장하는 그런 사람이 됩시다
@사랑에빠진딸기초코바
@사랑에빠진딸기초코바 5 ай бұрын
제발 기어 나오지 말았으면..집에서 영화봐라...저능아들아 ㅠㅠ
@돈가스-q8o
@돈가스-q8o Жыл бұрын
스즈메 개빡쳐서 보고있는데 드럼으로 웃고감니다...
@전육팔
@전육팔 Жыл бұрын
아 ㅅㅂ ㅈㄴ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에이스-i6q
@에이스-i6q Жыл бұрын
저도 저거 보러갔는데 뒤에 길게 한줄로 나열한 무리가 진짜 진짜 속닥속닥도 아니고 지들끼리 머라머라 쉬질않고 떠드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서 뒷자리 사람들 다들리게 옆자리 친구한테 앞으로 가자고 말하고 이동했어요(자리가 널널했음) 그런데도 뒤에서 떠드는 소리는 여전하더라고요
@hanabak
@hanabak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극장가는거 점점 더 싫어져요. 부산행 볼때 옆에 앉은 엄마와 아들 잊지못해…. 부들부들… 2시간 내내 비닐소리 뽀시락뽀시락 거리고 계속 먹어대는데 참다참다 한마디 했더니 그제서야 멈추던.. 그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걸 보고 절망했어요. 기본적인걸 왜 다들 모를까….. 가르쳐줘야만 하는걸까..
@이소연1166
@이소연1166 3 ай бұрын
맞아요. 팝콘도 위에서부터 그냥 잡히는대로 하나하나씩 들어서 조용히 좀 먹던가 뭘 그렇게 경품추첨하듯이 바닥까지 뒤적여가며 우적우적 씹어대는지 그런데 요근래 어떤 사람이 극장에서 팝콘소리 거슬린다는 글에 달린 댓글이 죄다 예민한 사람은 혼자 방구석에서 보라는 글이 대다수라서 진심 놀랐음다.
@jey980113
@jey980113 Жыл бұрын
저도 정말,,, 어지간히 사회성 없고 찐따로 분류되는 그런,,, 오타쿠이지만,,, 저 사람들은 정말,,, 이해가 안 되는,,, 그냥 같은 오타쿠로서 사죄드립니다,,, 난 좋아하는 영화 n회차 하면 좋아하는 장면 더 자세히 살피려고 숨죽이게 되던데,,, 하,,,
@dalgoNA-q2j
@dalgoNA-q2j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내성적인 아싸 쉽덕인데 저런 사람들 보면 민망하네요,,,,,,
@i-wanna-go-home
@i-wanna-go-home Жыл бұрын
ㄹㅇ 같은 오타쿠지만 참 쪽팔림.. 제발 영화에 집중하게 해달라고 ㅠㅠㅠㅠ
@조무냐니
@조무냐니 Жыл бұрын
힝구… 원래 오타쿠는 사랑이 넘치는 사람들임😢
@온이-m2d
@온이-m2d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람이 안된 분들이 너무 많아요ㅜㅜ...
@soratoikaros
@soratoikaros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번 머리 끝까지 화가 난 적이 있었어요.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라는 애니메이션 극장판을 볼 때였는데 한 중학생이 자신보다 어린 아이와 계속 크게 스포하며 떠들고 있더군요.. 그 아이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은 상영하고 나가버리고 아이만 냅둔채 딴 거하러 갔나봅니다 ...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시간과 돈을 내고 영화를 보러온거지 애들 떠드는 것을 듣거나 보려고 온게 아닌데 말이죠.. 진짜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회적 예절이나 매너 모르는 사람을 보면 너무 답답하고 화가 나네요 😢
@나부르지마
@나부르지마 Жыл бұрын
시끄럽게 떠들면 직원이 알아서 끌고 나가게 했으면 좋겠네요 후😅
@kkakjang2
@kkakjang2 Жыл бұрын
불쌍하게도 '그 분들'은 멀쩡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배려 받아본 적이 너무 적어서 본인들이 그걸 할 줄 모르는 겁니다. 저도 서브컬쳐 재미있어서 좋아하지만 '그 분들' 덕분에 서브컬쳐를 생각하는 대중의 인식에 대한 미래는 여전히 어둡습니다.
@simsim-tu7mk
@simsim-tu7mk Жыл бұрын
극장에서 어떤 아저씨가 큰 소리로 조용히 합시다 라고 소리치니까 조용하더라고요. 진짜 무개념 많아요
@WinterbearVv
@WinterbearVv Жыл бұрын
그런건 문화가 아니에요 있다고 들어본 적도 없어요 응원상영관이면 모를까... 그냥 그 사람들이 상식이 없고 싹바가지 없고 이상한 거예요
@무우-s5d
@무우-s5d Жыл бұрын
7:36 개인정 진짜 ㅋㅋㅋㅋㅋㅋ 그 심리가 너무 뻔하고 같잖아서 미칠거같음
@havesmileXD
@havesmileXD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도 슬램덩크 보는데 옆자리에 이런 분 있어서 정색했음
@tjdpdjs
@tjdpdjs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ㅈㄴ ㅇㅈ
@으악-u5t
@으악-u5t Жыл бұрын
인생을 그쪽 계열로 살았고, 지금은 조금은 다른일과 제 커리어를 쌓으며 애니메이션쪽에서는 약간 발만 담구고 있는 입장이지만 가끔씩 친구들을 따라 행사를 가거나, 제 스스로 오랜만에 가거나, 이런 비슷한 경험담을 들으면 대체 어디까지, 왜 이렇게 됐을까…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고요. 물론 그들도 그들만의 이유와 환경이 있었겠지만 코로나 시기가 길었나…에티켓 전달이 안되었나 하는 고민도 있지만 결국에는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보여졌을때 그 모습이 받아들여 질 수 없는,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봐도 말리고 싶은 행동들이 보여지면 저도 모르게 ‘아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왜 저렇게까지 됐지? 왜 같은 판의 어른들은 막지 않았지? 제지하지 않았지?’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고요… 물론 알죠. 옛날에도 계속 봐왔고 그 판의 분위기와 사람들의 성향도 알아요. 저도 그랬을때가 있겠죠. 하지만 적어도 성인이라면…미성년자가 아닌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 성인이라면, 그리고 내가 이걸 좋아하는 팬의 입장이라면 일반인들도 다 있는 극장에서는 함께 조용히 하자고 하거나 알아서 조용히 해야 할텐데…(물론 조용히 계셨던 분을 질책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고 말씀하셨던 그 상황이 너무 머릿속에서 상상이 되어 뒷목잡는 저녁입니다…🥹
@jardin.delola
@jardin.delola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정도면 빌런 퇴치하는 알바생 고용해야한다
@butler2030
@butler2030 Жыл бұрын
에티켓 못 지킬 것 같으면 제발 집에서 봐주라... 사회에게 오타쿠라고 배척 받기 싫으면 너네가 배척 받을 짓을 하지 말아야하지 않겠니....ㅠ
@lidia9050
@lidia9050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바타2 볼 때 이랬어요 후ㅎ 오른쪽 중년커플은 계속 대화하고, 왼쪽 초딩은 화장실을 엄청 가는데 돌아와서는 엄마한테 지난 스토리를 계속 물어대고, 바로 앞 여중딩은 최대밝기로 한시간 내내 핸드폰을 하질 않나 최종병기는 클라이막스에서 바로 뒤 할머니의 벨소리가 아주 오래 두번이나!!!! 울려 퍼진거였죠. 미치는줄 알았어요^^!!! 구래역 메가박스 잊지못해,,,ㅎ!
@Dawnflo_
@Dawnflo_ Жыл бұрын
이런 일 겪고 나면 아무리 좋은 영화를 보고와도 부정적으로 남기도 하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일 겪고난 후론 애니메이션 영화는 웬만해선 영화관에서 안봅니다. 애초에 애니메이션 영화 소비층 연령대가 비교적 낮기도 하고 서브컬쳐쪽으로는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도 꽤 많아서 에티켓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일본 애니 뿐만 아니라 디즈니 픽사 애니도 마찬가지로, 영화관에서 장시간 집중하기 힘든 애기들에게 주의 주지 않고 방치하는 부모들 정말 많습니다. 제발 기본적인 매너 좀 지켜줬으면 좋겠어요. 그게 안되면 영화관에 오질 말던가....ㅠㅠ
@user-sb1wi4bt5m
@user-sb1wi4bt5m Жыл бұрын
애니 자체가 연령대 낮은애들이 ㅈㄴ 많이봐서 시끄러운애들이 많이옴 특히 중딩 이쪽애들 ㅇㅇ..
@hallyang0920
@hallyang0920 Жыл бұрын
오타쿠 문화가 그런 건지 그분들만 단체로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정말 공중장소에 대한 에티켓이... 없으신 분들이네요 하 ㅠㅠㅠ
@RIM-lt6vr
@RIM-lt6vr Жыл бұрын
저도 오타쿠인데 극장가서 민폐 부리는 애들은 슬리퍼로 좀 정신차릴때까지 두들겨 맞아야합니다..
@miraidematteru
@miraidematteru Жыл бұрын
오타쿠는 높은 확률로 현실 인간관계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회규범과 매너에 대한 학습이 뒤처질 수밖에 없음 오타쿠용 사회 예절교육 애니를 만들어야 한다
@온이-m2d
@온이-m2d Жыл бұрын
오타쿠 문화 아니에요ㅜㅜ... 그냥... 그냥 이상한 사람인거에요 그들이..
@ssw-wn4ey
@ssw-wn4ey Жыл бұрын
한두가지 예가 아니고 또 자정작용이 불가능하다고 느껴지면 문화입니다
@somuchmusictoears
@somuchmusictoears Жыл бұрын
한두명이면 조용히 하라고 하면 되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다발적으로 그러니까 진짜 혼란스러웠겠다 +8:52 몹시(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ktmzp0533
@tktmzp0533 Жыл бұрын
저도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같은 거 안 보는데 동생이 가자고 해서 하이큐 극장판을 보러 갔는데 정말 집단 광기 그 자체였었습니다. 여중생으로 보이는 단체가 꺅꺅거리고 상영 중에 돌아다니고 떠들고 휴대폰하고 그 후로 완전 질려버려서 하이큐자체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일본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즐겨보지만 정말 몰상식한 짓 인 것 같아요.
@Sangnal
@Sangnal Жыл бұрын
성숙도의 차이.. 어떤 인간들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유치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어린데도 성숙하고 애늙은이 같기도 하고요. 단순히 그 인간의 문제가 아니라, 분위기, 환경, 개인의 성격, 교육의 차이가 있겠지만, 받아들임, 태도와 자세, 배려, 공감, 입장 바꿔보는 생각과 연습을 해야죠. 왜? 우리는 동물이 아니고, 사회성을 가진 인간이니까. 이성과 양심을 가졌으니까. 아무리 철이 없고 자기중심적이어도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와 선을 지켜야죠.
@cdab8691
@cdab8691 Жыл бұрын
너의 이름은 개봉시 혼모노 일화 모음 1. 펜 떨어지는 장면에서 입으로 띠요요옹? 소리냄 2. 영화 끝나고 혼자 박수치면서 신카이 마코토.. 당신이란 사람은 정말이지.. 라고 사람들 다들리게 말함 3. 알바생한테 키미노 나마에와 무자막판은 없습니까? 네? 한국어 자막은 보고 싶지 않습니다. 없는데요. 칙쇼! 하고 감 알바생 소름돋음 4. 팝콘 받아서 팝콘 다 버리고 팝콘통만가져감 5. 다같이!! 젠젠젠세카라 보쿠와 키미오! 하면서 큰소리로 노래 따라부르다 초등학생한테 조용히하라고 욕먹음 6. 미츠하! 하고 소리지름 7. 스크린에 너에게 닿기를! 하면서 햇반던짐 기타 더 있을 시 추가바람
@najalan
@najalan Жыл бұрын
햇반이요....?ㄷㄷㄷ
@cdab8691
@cdab8691 Жыл бұрын
@@najalan 아 다시 찾아보니까 햇반던진건 너의 이름은이 아닌 다른 애니였네요.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najalan
@najalan Жыл бұрын
@@cdab8691 영화관에서 스크린에 뭘 던진거 자체도 충격인데 햇반이라니..ㄷㄷㄷ
@윤재혁-r5b
@윤재혁-r5b Жыл бұрын
와 진심 저랑 같은 곳에서 보셨나 .. 저도 너무 시끄러워서 집중 안되고 내용 하나도 안들어오고 잘생겼니 뭐니 .. 진짜 짜증나 죽을뻔했습니다
@_Media_Literacy
@_Media_Literacy Жыл бұрын
코로나로 집에만 박혀있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문화생활 하려니 기본적인 감을 잃어버렸나 ㅡㅡ
@okaa9858
@okaa9858 Жыл бұрын
물론 매너없는 사람이야 어디든지 차고넘치고, 오타쿠문화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저는 오타쿠나 오타쿠문화에 대해 악감정은 없지만' 이라는 말도 결국 오타쿠들이 유독 사회생활에 삐꺽거리는게 객관적인 사실인지라 오타쿠얘기가 나올때마다 누구 입에나 오르내리는 멘트인것 같아요.
@gwonst6109
@gwonst6109 Жыл бұрын
이거 코난이랑 슬덩 극장판 보러 갔을 때 진짜 심했는데..ㅠ 개시끄럽게 스포 떠들고 지들 최애 나오면 응원하고 심지어 떡볶이 튀김 햄버거 뷔페 차리고 내내 먹어서 속이 울렁거렸음
@failedvote0
@failedvote0 Жыл бұрын
평일 조조 진짜 너무 좋습니다. 혼자 그 영화관에서 조용히 집중해서 보는데 2시간 뚝딱사리지더라구요..
@MINSU_0820
@MINSU_0820 Жыл бұрын
조조 잘못걸렸던 사람은 웃고갑니다...
@홍지애-t8l
@홍지애-t8l Жыл бұрын
와 어쩜…저도 일요일 오후 2시 영화로 봤었는데 건너편 남자 둘이 계속 이야기 해서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어요…성격상 조용히 하라고 하고 싶은거 얼마나 많이 참은줄 모르겠어요 정말로…아니 나도 2회차였는데 나도 입꾹 다물고 있었는데 제발 그 사람도 입 좀 꾹 좀 다물었으면 하고….이건 진짜 상식의 문제인듯요….
@홍지수-r9c
@홍지수-r9c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 슈렉이요.. 제 친구가 이벤트 당첨 됐다고 해서 코엑스 가서 봤는데.. 자막이 아니라 "더빙".. 유치원생. 초딩생 애들이 사방에서 뭐라뭐라 떠들고 지들끼리 싸우는데.. 같이 온 어른들은 말리지도 않고, 영화 끝나고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 했어요.. 그 담부터 애니메이션은 오마르님 말씀처럼 무조건 조조 아니면 심야로 봅니다!!
@tkdhkxkfl
@tkdhkxkfl Жыл бұрын
아 허공에 드럼 쳤다는 거 요 근래 들은 이야기 중에 젤 웃겼다ᄏᄏᄏᄏ 아 진짜 미쳐버려ㅠㅜㅋㅋㅋ
@옌-z6h
@옌-z6h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열받아 보여서 개웃김 ㅅㅂ ㅋㅋㅋㅋㅋ
@누제-m9p
@누제-m9p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애니 극장판 보러 갔을 때 진짜 경악했네여... 진짜 농담 아니고 영화 보면서 엄청 큰 소리로 "XX 진짜 존예다 ㅅㅂ" "이번에 작화 짱이다" "굿즈 어디서 파냐" 등등... 아니ㅋㅋ 여기 영화관이고 다같이 영화 보는 곳인데 자기들끼리의 사적인 얘기(솔직히 말하자면 별로 듣고 싶지는 않은 얘기..)로 피해주면 어떡해요ㅠㅠ 저도 오타쿠고 애니 좋아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오타쿠 이미지 망치는 건가 싶긴 했습니다
@Richardsonsgroundsquirrel
@Richardsonsgroundsquirrel Жыл бұрын
저는 옛날에 숨바꼭질이라는 영화 보러갔는데 바로 앞줄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분이 바로 앞에 나올 스포일러를 아무렇지도 않게 옆사람이랑 대화하더군요 영화가 분명 15세 미만 관람불가였던거 같은데 보호자 없이 일행 모두 초등학생 같았었구요..상영 내내 그냥 계속 떠드는건 덤이구요. 저도 조용히 해달라고 두번정도 말했었는데 제지가 안되길래 꾹 참고 다 보고 나온뒤 인포메이션 가서 정황 얘기하니 티켓 환불해주더라구요. 정확히는 관람권을 줬습니다 그래서 이날 이후로 영화관람은 거의 심야로만 합니다
@ancketlist
@ancketlist Жыл бұрын
저는 너의 이름은 엄마랑 동생이랑 영화관에 셋이 보러 갔었는데 앞쪽에 오타쿠로 보이는 사람들 여러명이 앉아 있었는데 ost 나올 때 오열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주변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냄새가 나서 너무 놀랐어요. 저도 일본 애니메이션 좋아하는 편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축에도 못 끼는 거더군요..? 아무튼 이번에는 스즈메의 문단속 혼영하고 왔는데 저는 운이 좋았네요. 제가 본 극장은 오타쿠 없어 보였고 다들 정상적으로 잘 봤습니다...판교 cgv에서 봤었는데 판교는 좀 덜 한 거 같아요...! 스즈메 보러 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찌햄-p5r
@찌햄-p5r Жыл бұрын
저는 조금 결이 다른데 부산에 유명한 껍데기 집이 있어요. 워낙 줄이 길어 어플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먹기 굉장히 힘든 가게입니다. 그걸 몰랐던지 중학생 무리가 와서 긴 대기번호를 보더니 대기하던 사람들이 다 들리게 "아 X발!" 하고 욕을 하더라구요. 그걸 듣고 무리들은 꺄르륵대며 사라졌습니다. 사회가 정해놓은 공중도덕이나 규범보다는 내가 속해있는 집단의 인정이 더 중요한 시기가 오는 것 같습니당.
@user-yu4yu4vt2d
@user-yu4yu4vt2d Жыл бұрын
오타쿠로써 말하는데, 오타쿠 격 떨어지는 짓 하지 말았으면 좋겠음. 요즘에는 좀 티내도 ㄱㅊ은 분위기라 좋았는데 이러면 다시 숨기고 다녀야 하잖아...
@user-nalnaebearyeodueo
@user-nalnaebearyeodueo Жыл бұрын
투명드럽에서 빵 ㅋㅋㅋㅋㅋ 저같으면 화장실간다하고 나왔을듯요
@CaboDaRoca
@CaboDaRoca Жыл бұрын
아 먼저 웃는거 진짜 공감 ㅜㅜㅜㅜㅜ하
@minari_hhs
@minari_hhs Жыл бұрын
와 나 슬램덩크 꽤나 운 좋게 본거였구나…잘못 걸리면 이런 빌런 집단한테 걸리다니……
@휴먼패독
@휴먼패독 Жыл бұрын
일본 애니 덕질 15년차 씹덕입니다. 한국에 방영하는 극장 애니메이션 될수있으면 안보고 나중에 넷플릭스 등에 공개되면 그때봅니다. 정말 보고싶은거는 극장에서 내릴때쯤에 보러갑니다. 씹덕들역겹다는 말이 조심스러워진 시대가 되었지만 같은 씹덕입장에서 씹덕은 역겨운존재가 맞습니다. 대부분이 현실도피가 심각한 시람들이고 높은확률로 대인기피증이 있는데도 인정욕구도 높습니다. 저도 회사생활을 하며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어느정도 남아있죠.
@언덕위의제임수
@언덕위의제임수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일본 애니는 조조 시간에 보는걸 추천함.주말이나 사람 붐비는 시간에 가면 지옥임.
@loo-1692
@loo-1692 Жыл бұрын
주말에 스즈메 보러갔는데 불끄기 5분전부터 갑자기 불안해졌었는데 영화보는 내내 무리들이 생중계 하더라ㅋㅋ
@Cllrr88
@Cllrr88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ㅠㅠ 특히 점점 회차가 길어지고 특전 받을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더 어수선 해지는거 같아요 슬램덩크 볼때 진짜 농구 경기장 온줄 알았어요 진심..
@dali_choi
@dali_choi 11 ай бұрын
특히 그쪽 문화에 찐들이 많은게 사실임... 그냥 취미라고하지만 아예 문제 인지자체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영화관 알바나 팝업으로 알바해본 경험상 그냥 몰상식 비상식은 다 만나봄 어쩌다 그쪽업계랑 엮인 알바만했는지 모르겠지만 편견이라기엔 개인적으로 데인게 많아서 누가 피해사실 얘기하면 편견이라고는 말 못해주겠음
@민트초코-k1q
@민트초코-k1q Жыл бұрын
전 극장갈때마다 너무스트레스받아요ㅜㅜㅜ 진짜빌런개많아.. 싸운적 젤많아요
@윤찬혁-h7u
@윤찬혁-h7u Жыл бұрын
매너와 예절를 아직 잘 다루지 못해 사회에 섞이길 힘들어지는 사태,그 소수가 다른 분야에 비해 조금 더 많다보니 인식이 안 좋아지니 아쉽네요
@HK_3063
@HK_3063 Жыл бұрын
저도 주말에 보러 갔는데 두 칸 정도 앞에 앉은 무리들이 시작한 후에도 계속 떠들더라고요… 속닥속닥도 아니고 야 저거야 저거ㅋㅋ 이러면서 계속 이야기 하고 중요하거나 집중 해야하는 장면만 나오면 계속 떠들어서 제대로 몰입도 못하고 왔어요ㅠㅠ 요즘 극장 기본 에티켓 조차 모르는 사람들 예전에 비해 너무 자주 보여서 씁슬하네요…
@Agjkm
@Agjkm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러브라이브 때 밥 먹고 싶다고 하니까 햇반 스크린으로 던졌다는 썰 봤는데 ,,,🤦‍♂️
@seaweeDumb
@seaweeDumb Жыл бұрын
러브라이브는 애초에 씹덕들 놀이터로 변질되기 쉬운 장르이다 보니깐..
@fll_sc
@fll_sc Жыл бұрын
슬램덩크 보는데 마지막 그 절정의 정적에서 수다 떤 아줌마 아저씨들… 진짜 개빡쳤지만 참았습니다
@uomoan_831
@uomoan_831 Жыл бұрын
오타쿠중에 음지에 있는사람이 많아서 그런거같아요 근데 이게 오타쿠의 문화는아니랍니다...그냥 그런사람들은 이상한사람...같은 오타쿠취급받는것도 기분나쁨....하....내가 이래서 일코하지...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알라타니스와자파라크 Жыл бұрын
맞아요.
@clairelee4149
@clairelee4149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는 일반 영화라도 영화관에서 핸드폰이나 스마트 시계 불빛 터뜨리는 사람, 의자 발로 차는 사람, 애인이랑 떠들거나 애정표현 너무 하는 사람 등등 너무 영화 보기 너무 힘들어서 요새는 조조도 심야도 아니고 사람들 돈 비싸서 잘 안보는 아예 고급관에 가서 영화봐요.. 어차피 영화관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한번 기분 전환하러 갈때마다 자꾸 기분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니 아예 고급관에는 사람 인원도 적고 혹여 이상한 사람이 있더라도 직원이 상시대기해서 벨만 누르면 제가 바로 건의할 수 있는 여건이되어있어서 성인이 되고 돈을 제가 벌어 쓸 수 있게 되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게 되네요..
@쥬-d1s
@쥬-d1s Жыл бұрын
8:50 투명드럼 씨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p_Tidee
@Rip_Tidee Жыл бұрын
아니이~ 슬램덩크도 아니고 스즈메의 문단속은 n회차 관람까지 할 정도는 아닌데 진짜 희한한 놈들이네요 저도 스즈메 보면서 비슷한 경험 했는데 계속 영화보는 내내 떠드는 이상한 커플들 땜에 보다가 진짜 짜증났거든요 그 커플은 오타쿠재질은 아니고 방청객 재질이었네요 웃긴 장면에서 너무 크게 웃고 둘이서 그것에 대한 감상 얘기하고... 바로 옆자리라서 영화관에서 얼굴을 세번이나 빤히 쳐다보고 경고를 했는데 말을 참지 못하는 병이 있는 것인지;; 근데 인싸 입장에서야 보는 시선이 거기서 거기겠지만 계통분류를 하자면 우리도 [찐따, 아싸, 오타쿠] 이렇게 세가지 계통이 있는데 엄연히 노는 세계가 다 다른 사람들입니다 ㅖ저같은 경우는 이 중에 아싸에 속하고 아싸라서 찐따의 분위기와 오타쿠의 분위기를 어느 정도 갖추고는 있지만 아싸이므로 일단 군집을 이루지 않아요 같은 아싸끼리는 오프라인에서 만나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아싸이니까. 끄덕) 근데 굳이 이런 일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똑똑하던 개인도 집단을 이루게 되면 순식간에 멍청해지고 판단력이 흐려지는 사례는 꽤 있죠. 예전에 과외를 한 적이 있는데 학생을 열명을 넘게 과외를 했지만 1:1로 만난 아이 중에 그 어떤 아이도 성실하지 않은 아이가 없더라~ 이겁니다. 운 좋게 착한 학생들만 만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1:1이기 때문에 그랬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SweetZeroDonut
@SweetZeroDonut Жыл бұрын
전직현직 오닥구로서 하는 말인데 오닥구 중에 그런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당연히 모두는 아니고요. 포켓몬처럼 캐쥬얼한 작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본 만화 애니 쪽은 대중 전반이 두루 향유하는 주요 문화는 아니기 때문에(소위 B급 문화이죠) 기회와 장소가 갖춰진다면 주변에 은근히 과시하고 싶어하는 오닥구 분들이 계시고, 그중에 아직 사회성이 미처 덜 자란 분들이 주변에 폐를 끼치는 일도 있는 것 같아요. 아마 저도 어릴 때 그랬을 거 같아 스스로 돌아보게 되네요 ㅠ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blackcombatmma
@blackcombatmma Жыл бұрын
담당일진이 필요한 이유
@superpowerattack
@superpowerattack 11 ай бұрын
옛날엔 담당일진들이 물리치료로 찐따들에게 예의와 사회성을 가르쳤는데 이제 그런것도 없어서 큰일났음
@고고모
@고고모 Жыл бұрын
투명드럼 진짜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얼마나 찐이어야 그런 행동을 할 수가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ㅋㅋ
@히뿌무
@히뿌무 Жыл бұрын
제목 보고 귀멸의칼날 무한열차때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개봉 당일 저녁쯤 홍대cgv 뒷자리에 있던 여자분 슬픈건 알겠는데.. 내용을 알고 미리 슬퍼도.. 슬픈장면 나오기전부터 오열.. 울순있는데 흐어어어어ㅓ어ㅓ!!!!! 이러고 캐릭터 대사도 먹히고... 아직도 열받아요 ㅠ 그러고 다음주에 다시 봤습니다 영화 중반부터 미친듯이 울던 그분 때문에..
@fromj7720
@fromj7720 Жыл бұрын
아 글만 읽어도 빡쳐요 과한 리액션할 때마다 개빡침 아오
@훈종-f3d
@훈종-f3d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앞으로도 이런 느낌의 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오랜만에 배꼽잡고 웃었네요 ㅋㅌㅋㅋㅋㅋㅋㅋ
@피아노한잔
@피아노한잔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오따끄 세계에만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저건 오따끄라서가 아니라 사회성과 양심이 다 없어서 하는 행동입니다.
@hyunso1203
@hyunso1203 Жыл бұрын
월요일 아침 조조로 보길 잘했네요... 주말엔 절대 안봐야지 ㅠㅠ
@ralee8675
@ralee8675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스즈메의문단속, 귀멸의칼날 일부러 평일오전조조로 봤는데 돌아다니고 떠드는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이해가안되는
@낙지-j9y
@낙지-j9y Жыл бұрын
아... 이건 오타쿠로 묶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ㅠㅠ 사람이 매너가 없는거지 그 사람이 뭘 좋아하고 그런게 무슨 상관인가요ㅠㅠ 설마 하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오타쿠가 사회성이 떨어지니 그런거라는 둥 혐오적인 표현 쓰는 사람들이 꽤 보여요... 오타쿠라고 특정할게 아니라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고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ㅠㅠ
@djdjrngnfk
@djdjrngnfk 4 ай бұрын
한둘이 아니잖아 저 극장에. 여러명의 오타쿠 다수가 저러는게 우연임?
@낙지-j9y
@낙지-j9y 4 ай бұрын
@@djdjrngnfk 그럼 님은 성폭행 가해자 성별 비율 90퍼가 남자라고 남자한테 편견 가지실건가요ㅠ 숏컷한 여자는 페미라고 단정지을거고?ㅠ
@lichgold86
@lichgold86 Жыл бұрын
이건 오타쿠 문화라기보다는.... 다회차 본사람들이 많으니까... 그 사람들은 내용 다 알고하니 집중하지 못하는게 아닐까 싶음...
@playerc2826
@playerc2826 Жыл бұрын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가 사회성이 결여된 집단... 사회성이 아직 형성되지 않은 중딩따리... 끔찍한 영화관이군여
@user-luckycat007
@user-luckycat007 Жыл бұрын
오타쿠보다 평균적인 기본적인 매너나 상식이 없어졌어요. 조카랑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많이 봐서 더 체감 가능해요.(애들 보는 포켓몬이나 신비아파트 ㅡ오타쿠 오는 분야아님) 애들 계속 떠들고, 핸드폰만 하는 부모들 오히려 조카한테 볼때. 영화볼때 조용히 해야한다는 제가 오히려 조카한테만 강요한 느낌 날정도였고 나중에 조카가 나만 못하게 한다고 속상해하는 이해불가 상황됨. 아예 보호자 없이 애들만 보내서 애들이 영화 보는 내내 떠들어도 나몰라라 하고, 영화 상영 내내 핸드폰으로 계속 화면 찍는 초딩있어도 부모는 제지 안하고.. 그냥 기본 상식 없는 분들이 아이 기르고 그 아이들이 커서 기본 상식 없는 것 같아요. 참고로 영웅이랑 밀정 슬램덩크도 봤는데, 어른만 있어도 똑같아요. 이야기하고 핸드폰하고 .... 잠깐 보다가 놓친부분 이야기 하는거야 이해하는데 계속 떠들고... 오타쿠 아니라도 요즘 애나 어른이나 기본 매너 없어요. 그렇다고 극장은 아예 나몰라라 하고 있어서 비싼돈 주고 보는 분들만 피해 받고 있어요.
@가을하늘-n5i
@가을하늘-n5i Жыл бұрын
4:13 오타쿠여서 라기 보다는, 저 애니를 보는 연령층이 낮아서 인거같네요. 중학생? 어린애들은 매너나 애티켓 아직 못배웠을수 있으니까.. 이유가 어째됐건 너무 극혐이네..
@쥬유나
@쥬유나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창피하지만 제가 중딩때까지 그런 빌런중 하나였는데 사실 그 때 저보다 제 주변 친구들이 더 심했거든요. 그래서 그 당시 친구들 하는 말이나 제 생각도 떠올려보면 학창시절부터 무시당하고 약간 배격되어온 그런 경험때문에 오히려 일반인 앞에서도 굴하지 않아! 이런 걸 보여주려고 했던 그런 심리같아요… 그래서 더 어필하고 더 티내다보면 더 욕먹는데 또 그걸 우리에 대한 편견과 차별 이런식으로 해석을 해서 또 분탕이 심해지고 ㅠ … 이제는 입밖에도 꺼내지 못할 창피한 이야기지만 그 분들도 이런 심리 아니었을까요
@mmmm-vp2yk
@mmmm-vp2yk Жыл бұрын
거기만 그런게 아니였ㄴ요 ㅋㅋㅋㅋㅋ 진짜 일요일 오후15시50분 스즈메. 판교 롯데시네마 진짜 노답오브 노답…. 부모랑 같이 온 애ㅅㄲ들 진짜 개떠듭니다. 진짜 충격… 영화관 에티켓 안가르쳐요. 미친줄알았어요. 이래서 심야영화를 보는 사람들 이해가 가더라구요. 진짜 개빡쳐요. 소리지르고 지 부모들한테 뭐라뭐라 말하는데 부모는 귀엽다고 우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아버려요 아주
@go_gggiiiiiii123
@go_gggiiiiiii12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공감.. 하... 스즈메는.아니엿고 다른 영화봣엇는데 뒤에서 계속 이제 쟤 이래 할꺼임 쟤분명히 죽는다 ㅋㅋ 계속 이야기하고 웃고 근데 단체로 온 사람들이라 진짜 짜증나서 중간에 정신차리니 조용히좀 하라고 제가 하고잇더라고요 ^^? 근데 3초 조용하더니 또 얘기하고 ^^^^^ 몇번을 뒤돌아본지 몰랏네욤 ㅎㅎㅎ 아주 공감이 갑니다 ^^^^ 개 짜증..
@New_Idiott
@New_Idiott 6 ай бұрын
와 세상에나... 전 빠지면 몇 번이고 내려갈 때까지 보는 편인데 되려 전 제가 느낀 감동과 벅참(ㅋㅋ,,)을 남들도 느꼈으면 좋겠어서 혹여라도 반응이 클까 늘 숨을 참고 봅니다... 이게 맞다고 느끼구요 ㅠ 진짜 놀랄 노자네요,,,
@짜장면에탕수육얹어먹
@짜장면에탕수육얹어먹 Жыл бұрын
진짜 과거 진성 오타쿠로써 흥분감을 주체 못하는 그 벅참과 감동은 알겠는데 제발 작품은 조용히 감상 합시다.. 친구랑 보러 갔었고 아직 크레딧도 안 나왔는데 막바지에 감동의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장면에서 자기네들끼리 지네만의 감성 세계에 빠져 오열하고 흥분감에 쳐 떠드는거 듣고 내 감동, 여운 잃어버림 바로 뒷자리라서 조금씩 뒤돌아 보며 눈치 줬다고 생각했는데 영화 끝나고 나서도 지네끼리 진성 오타쿠 티 내면서 오열하고 있더라.. 오마르님.. 저도 그 빌런이 이제 막 초딩 티 벗은 듯한 여중생 관객 무리였어요..
@audrey8674
@audrey8674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큰소리 내며 보고싶은 팬들은 대관하여 응원상영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상영관에선 그저 무례한 행동이죠. 별개로 저는 극장에서 휴대폰 쳐다보는 앞 줄이 제일 싫어요, 나와 스크린 사이에 시도때도 없이 번쩍이니 진짜 몰입감 깨짐.
@완나룩
@완나룩 6 ай бұрын
전에 영화보러갔는데 옆에 할머니가 캐시워크 흔들면서 영화 보심……..
@AIGO_DUya
@AIGO_DUya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무언가를 사랑하는 찐오타쿠는 이미지관리를 위해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 내가 사랑하는 것을 욕보이는 것만큼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행동이 또 없으니까요.
@3_3乃
@3_3乃 Жыл бұрын
인기있는 작품 보러가면 이런게 불편함.. 확률적으로 비매너인 관객이 있을 확률이 늘어버림.. 개인적으로 그런일이 특정 영화관에서 발생하면 그쪽 영화관으로 잘 안가려고 하게됨.. 결론은 집에서 편하게 보는 넷플릭스가 짱이다..!!
@milklove1214
@milklove1214 Жыл бұрын
일본애니는 아니지만 그옛날 헤리포터시리즈를 영화관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워낙에 판타지물을 즐겨보지를 않고 같이 간 친구에 의해 선택한 영화였습니다. 그때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꼈는데 무슨 장면만 나오면 다같이 짠것처럼 '오와~~~' 하다가 웃기도 엄청 오바해서 웃고 그 어수선한 분위기가 너무 낯설더군요. 그러고보니 대부분의 관객이 중고생같은 청소년들이 주를 이뤄서 그랬던거 같긴했습니다. 말씀하시는 오타쿠? 이신분들도 대부분 어린친구들이거나 성인이어도 아직 때가 덜묻은 순수하신분들이어서 타인에대한 배려나 매너가 잘 익혀지지 않은듯 하네요. 사회성이라는게 스무살이 넘어서도 발달할 수 있는 부분이긴 하고, 저 또한 계속 성숙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라 그어린나이에 했던 수많은 말들과 행동들이 후회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그런분들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는 부분은 어려서부터 배울수있는 능력인지라 아무리 어려도 충분히 터득하는 친구들도 있으니 말이죠.
@sda3430
@sda3430 Жыл бұрын
오마르의 입단속 ㄷㄷ
@diploma277
@diploma277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포키곽
@포키곽 6 ай бұрын
저거는 그냥 공공예절을 지키지 않는,,, 초등생 수준이네요.... 오타쿠라서가 아니라 정말로 모자란 거예요..ㅋㅋㅋㅋㅋㅋ사회성 없는 오타쿠는 진짜 답도 없는데 어떡하냐 정말..
@모타운걸
@모타운걸 Жыл бұрын
헛웃음이 자막 :) 로 나오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한숨-l4u
@한숨-l4u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일본 애니나 노래를 오랫동안 좋아해온 오타쿠지만 저건 오타쿠 문화도 뭣도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n차 관람해 본 경험도 있는데 시끄럽게 떠들고 핸드폰을 키는 등 비매너 행동을 하시는 분들은 거의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행동들과 상영관 내의 분위기.. 는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것 같습니다ㅠㅠ 흔히 생각하시는 오타쿠에 대한 이미지가 어떤지 잘 알고 있으나, 해당 이미지는 단편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편의상 '오타쿠'라고 묶어서 칭하고 있지만 오타쿠 분들도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계셔서 '이게 오타쿠 전체의 문화다' 라고 단정 짓는 건 좀 어렵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당장 콜을 넣는(싱어롱) 상영도 저 같은 경우엔 한번도 해본 적이 없고 본 적도 없으며 관심조차 없습니다.. 같은 오타쿠라고 해도 좋아하는 장르가 다르면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오타쿠 문화 자체가 비주류 문화에 속하기 때문에 일본 애니,게임,노래 등을 좋아하는 사람을 전부 오타쿠로 묶어서 정의 내립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의가 조금 광범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영화관 같은 특수한 에티켓이 요구되는 공간에서 매너 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개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상당히 큽니다. 또 제가 스즈메는 아직 안 봐서 관람객 연령대나 성별이 어떻게 분포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그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라는 작품이 정말 유명한 작품인 만큼 여러 장르에서 별별 오타쿠들이 다 집결했기 때문에 지뢰가 걸릴 가능성이 자연스레 높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영화관 상영이나 클래식 공연 관람 시 되게 예민한 편인데 애니메이션 n차 관람할 때는 그다지 거슬리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예술의 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공연 갔을 때 옆자리 분이 핸드폰을 내내 보셔서 레전드로 짜증났었는데 이런 경우들을 보면 정말 사람 바이 사람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fromj7720
@fromj7720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싸잡아서 말하는거 아니라고 말하셨잖아요 어쨌든 그런 부류의 최극단에 있는 사람들 때매 불편하고 피해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님
@notnull666
@notnull666 Жыл бұрын
그쪽 문화를 저도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정말 충격이네요.. 한두사람도 아니고 대다수가 그랬다니..;; 에티켓이란, 상식이란건 대체 어디로 갔는지 심각하네요;; 영상만 봤을땐 혹시 응원상영 (다같이 영화보며 응원하듯이 대놓고 떠들며 보는 상영관)인가, 그 주변에 그런 극장이 있어서 그게 익숙한 사람들인건가 했는데 덧글보니 전국구로 심각한듯합니다..--;;; 어린친구들이라 할지라도 타인에대한 배려는 충분히 인지할수있는 나이인데 참 안타깝네요
@감기땜에눈이감겨
@감기땜에눈이감겨 Жыл бұрын
저도 스포러는 아니지만 궁금한 걸 묻거나 추측하면서 조잘대는 걸 좋아해서 영화관에서 보면 입이 근질거리더라고요. 그래서 주로 OTT로 가족들과 본다는,,,
@Surisuriq
@Surisuriq Жыл бұрын
요즘 정신병자들이 꽤 많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관에서 신생아가 계속 응애응애 우는거 짜증납니다. 한 3번은 겪은듯
@user-fl3su8wb9j
@user-fl3su8wb9j Жыл бұрын
오타쿠 인생 11년차 대학생입니다. 애니영화 극장가서 자주 봤는데 저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은 본 적이 없습니다. 하필 저런 사람을 만나셨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259-p9n
@259-p9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웃겨요
@lapid_9768
@lapid_9768 Жыл бұрын
진짜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 나는데 3.13일 월요일 19시 청량리 롯데시네마 맨뒤 왼쪽 장발 두명 오타쿠라고 부르기도 싫은 민폐 남자 둘이 러닝 시간 내내 매 장면 장면마다 금수들 단전에서 올라오는 소리 마냥 우옭! 왉! 하며 각종 감탄 그이상의 오바스러운 괴성을 내지른 덕분에 집중이 다 흐트러졌단가. 처음에는 내가 민감하고 귀가 좋은가 싶었어. 근데 이 영상을 보니 깨달았어 너희는 각각의 장면 장면 안에 작가가 심은 의도모두를 다 깨우쳤음을, 너의 통찰력을 만천하에 공표하고 자랑하고 싶었던 거지. 차마 나는 너희의 깨달음의 소리덕에 매 순간 집중들이 다 깨졌단다. 나는 처음이었어 누군가에게 대놓고 다 들리도록 한숨을 쉬며 경멸의 표정을 취해본적 말이야. 그런데 얼씨구? 폰도 안끄고 진동도 아니네? 폰도 주인을 닮았는지 너희의 함성과 더불어 진동과 휴대폰의 반짝이는 화면과 그사이의 난해한 잠금화면 사진이 내 왼쪽 눈을 찡그리게 만들더라. 결국 정대만 형이 3점슛을 넣는동안 나는 너희에게 싫은 소리를 정중하게 말했지. 근데 멈추질 않더라, 결국에는 그 마지막 숨막히는,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조차 다 들릴듯한 그 분위기에서 너희는 무슨 훙훝훙 소리를 내던데 그 배경에 대해 알고싶고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어. 그리고 너희와 내사이 좌석 간격이 3개는 차이가 났을껀데 좀 씻고와 씹bird들아 무슨 오감테러도 아니고 시각 청각 후각까지 골고루 괴롭히네 진짜 미리 쳐웃고 아니 뚫어 송태섭은 왜 니네가 한템포 빨리 외치는데 우오오오 하는데 니네가 경기 관객이야? 하 그냥 죽어줘 제발 사회에서 만나지 말자
@dobby_want_to_gohome
@dobby_want_to_gohome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영화 웬만하면 심야로 봅니ㅣ다.....
@user-kkkkdg
@user-kkkkdg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어요..저는 못 참고 소리질렀을듯 그래도 먼일인가하고 눈치 못채겠지만..
@김수민-q8g9n
@김수민-q8g9n Жыл бұрын
와 그래도 어떻게 다 보셧나봐요 저같으면 박차고 일어날꺼같아요 어둠속(?)에서 숨죽이고 스크린보면서 몰두하는게 영화보는 맛인데... 진짜 이런일로 피해입으면 울화치밀죠 ㅠ 여러모로 속상하네요
@jsan9645
@jsan9645 Жыл бұрын
제가 영화관 일할때 너의 이름은 을 상영했는데, 대부분 관객들이 아침햇살 음료를 들고와서 화면에 건배를 하셨습니다. 상영관 좌석이 400석 조금 안됐는데 30명정도는 정말로 기립하셔서 건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그들에게 뭐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Unknown.-_-.-_-
@Unknown.-_-.-_- Жыл бұрын
공공장소 매너 개나 줘버린 경우를 요근래 너무 자주 겪는듯… 뭐 옛날부터 그랬긴 하겠지만, 최근 ktx탔는데 너무 사람들이 여기저기 떠들어서 깜놀함. 걍 애댈꾸 온 가족단위민폐는 이젠 디폴트값인거 같고, 친구끼리 온 그룹등등.
@funlove800
@funlove800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보러갔는데 왜캐 애들 냄새가 나든지....진심....빡침 씻고와 제발...
@머독머독-o8t
@머독머독-o8t Жыл бұрын
ㄹㅇ 웃긴대사 나오기1초전에 박수칠준비하면서 대사치는동시에 박수 겁나 치면서 웃는데 죽탱이 날릴뻔했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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