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몇 안되는 분명하게 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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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ar in Seoul

Omar in Seoul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85
@내사람-n1d
@내사람-n1d 2 жыл бұрын
이건 타투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에서 뭔가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임. 빠꾸가 가능한가? 회복이 가능한가?
@user-애플마카롱
@user-애플마카롱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 차라리 정하고픔 회복가능한 문방구 다이소 워셔블타투 사서 할려고요
@user-애플마카롱
@user-애플마카롱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성형수술도 꽤 고민해봐야 할거같아요
@우러하
@우러하 2 жыл бұрын
이미 떨어진 코인… 회복이 가능한가?
@가보자고-y3x
@가보자고-y3x 2 жыл бұрын
@@우러하 아앗
@윤보영-z3i
@윤보영-z3i 2 жыл бұрын
너~~~무맞아요
@육식토끼-h4q
@육식토끼-h4q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마르님의 오랜 구독자이자 타투이스트입니다. 제 밥그릇을 뺏어가는 영상이긴 하지만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타투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20대이고 별로 고민 많이 안 하시고 아무 도안이나 후다닥 정해서 빨리 받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받고 싶으신 타투로 인해 나중에 직장이든 사랑이든 주변 시선이든 감내할 자신이 있다 생각이 드시면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별 말 없네요 🫠
@육식토끼-h4q
@육식토끼-h4q Жыл бұрын
@K 네.. 그렇군요^^
@하늘-g5s3t
@하늘-g5s3t Жыл бұрын
@user-ds4wb9pp9q 어째 그런 말하는 님이 더 천박해보이는데요
@whiskyirish7277
@whiskyirish7277 Жыл бұрын
다 크고나서 본인 하고싶은걸 했으면 좋겠네요. 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애들이 연예인이나 누가 타투한걸 보고와서는 난 이제 성인이니까! 하고 타투밖는 모습은 참... 안타깝습니다. 본인이 본인인생 망치는 길이지만요^
@Hyunwoong2009
@Hyunwoong2009 Жыл бұрын
밥그릇을 뺏어간대ㅋㅋㅋ개웃기네
@unnamed000
@unnamed000 Жыл бұрын
​@@하늘-g5s3t타투는 천박함
@유후의피아노래
@유후의피아노래 2 жыл бұрын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
@Kuneu
@Kuneu 2 жыл бұрын
마치 고인물들이 마을에서 팬티만 입고 있는 것처럼
@고고모
@고고모 2 жыл бұрын
@@Kuneu ㅋㅋㅋㅋㅋ 레알
@DzLGasoline
@DzLGasoline 2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걸-q7q
@럭키걸-q7q 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ㅋㅋ
@user-애플마카롱
@user-애플마카롱 2 жыл бұрын
오👍 👍 👍 👍
@during2291
@during2291 2 жыл бұрын
스무살때 하고싶은 것 다 해봤는데요 타투는 안하길 잘한 것 같아요 주변에 후회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앞으로 하게 된다면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할 거예요 급한 건 없으니까요 좋은 생각거리 감사합니다:)
@띠용-c4i
@띠용-c4i 2 жыл бұрын
현재 20살인데 주변애들이 타투하니까 저도 마음이 흔들리더라고요 엄마가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라고 할땐 들은척도 안했는데 오마르님 영상 보니까 생각이 많이 바뀌네요 “영원히 20대일수는 없다…” 정말 인상깊은 말이였습니다
@절치부심
@절치부심 2 жыл бұрын
목욕탕에서 할아버지들 등에 문신 있는 거 보면 하나도 안 멋있음.... 왕년에 씹양아치였겠구나 생각 들고, 쭈글쭈글해진 용 보면 너도 세월이 다했구나 생각 듦. 진짜 인생 길게 생각하고 하시길... 그리고 엄마말 잘 들으시길!!
@웅냥냥-z6f
@웅냥냥-z6f 2 жыл бұрын
20대 후반되니 타투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한 애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선도 흐려지고 번져서 별로였어요ㅜㅜ 너무 지저분해 보임,, 안하길 너무 잘했
@hotdaysea
@hotdaysea 2 жыл бұрын
장담컨대 대한민국에서 문신하면 멋있네 개성 있네가 아니라 따가운 시선들 견뎌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난 괜찮아 이래도 결국에는 쌓이고 쌓이다 보면 터지는 날이 옵니다 그리고 진짜 신중하게 안 하면 무조건 후회할 겁니다
@두목-o8s
@두목-o8s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 좋지.. 멋있어 보이고 샤워하고 거울 앞에서 존나 멋있어!! 이러지...문신 온몸에 두르고 명줄 길어 결혼하고 애낳고 살아봐라. 학부형으로 학교가서 자식들 니네 엄마 술집 양아치냐고 개왕따 당하고 커서 자식들이 문신해도 잔소리도 못하고 늙어서 손주들이 마귀할멈이라고 하고 집에 오지도 않고 사위나 딸들도 연끊고 노인정가서 '어릴적 놀았냐??' 하며 꺼지라고 밤낮으로 두들겨 맞고 아파서 양로원 갔는데 보는 요양보호사 마다 '할머니 야쿠자세요??'
@S.i.n.c.l.a.i.r
@S.i.n.c.l.a.i.r Жыл бұрын
결혼하고 아이 엄마가되고..그러면서 느낀건 힘들었던 시절 충동적으로 타투 하려했었는데안하길 정말 잘했다..에요.... (몇주동안만 유지되는 헤나타투로만 기분 냈었죠 ㅎ) 부모님말씀 꼰대같을때도있지만..잘 들으면...정말...자다가도 떡이나오는...말씀도 있는듯해요~
@tae99lee
@tae99lee 2 жыл бұрын
네일아트도 평생 죽을때까지 하나만 박제시키면 처음엔 이뻐도 금방 다른걸로 바꾸고싶을거같음 질려서....
@김그냥-t4r
@김그냥-t4r 2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원해서 하는 타투나 문신은 자기 개성을 뽐내는데 있어서는 적절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은 존중되어야 하는게 맞구요 .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 속 편견이라는 것은 겉으로 티가 나지 않죠 , 사람들이 존중해주는 것 처럼 보여도 마음 속 깊숙히 자리잡은 편견이라는 것에서는 완전히 자유로울 수 만은 없을 것 같아요 ,살아가는 과정에 있어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보이지 않는 편견들과 부딪혀 살아가야 한다는 건 꽤 피곤한 일 일 것 같네요. 좋은 생각 거리였습니다 !
@뀨-r6k
@뀨-r6k 2 жыл бұрын
전에 유튜브 쇼츠로 타투하지 말라는 영상을봤었는데 그때 그 분이 말을 되게 예의없게 말해서 불쾌했는데 오마르님 영상을 보니 말을 어떻게 하느냐가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영상잘봤습니다
@댕댕구리-q7k
@댕댕구리-q7k 2 жыл бұрын
누군지 알겠네ㅋㅋ
@full_love
@full_love 2 жыл бұрын
@@댕댕구리-q7k 누구에요? 초성으로라도 ㅜㅜ
@jjily
@jjily 2 жыл бұрын
@@full_love 리섭티비
@full_love
@full_love 2 жыл бұрын
@@jjily 감사해요!
@jungwonm1058
@jungwonm1058 2 жыл бұрын
어떤 유튜버가 그러던데 평탄한 삶을 살고 싶은 사람이 타투를 한다면 그 순간부터 평생동안 자신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가야한다고 너무나도 맞는 말임 사람들의 편견은 그냥 이미 존재하는것이라 부정한다고 부정되는것이 아님
@kimlj1474
@kimlj1474 2 жыл бұрын
리섭님이죠?? 저도 그 영상보니까 완젼공감
@jihopark4523
@jihopark4523 2 жыл бұрын
타투에 예상외로 큰 돈이 들어가다보니 ‘언젠가 하자’는 마음으로 미뤄왔어요. 20대 후반이 되어 회사에 다니면서 일을 하다보니 안 하길 잘 했다 싶습니다. 오마르님이 말하신 것처럼 주위의 시선이나 편견에 절대 자유로울 수가 없더라고요. 내가 아무리 능력이 좋고 일을 잘 해내도 내 외견으로 나의 능력을 판단하고, 예상하고, 믿음을 줄지 말지를 결정하는 사회라.. 중요한 회사 미팅 자리가 있으면 머리도 단정히 하고, 옷도 정장을 챙겨 입는 마당에 타투가 얼마나 큰 편견을 심어주겠어요. 저도 타투 하신 분들이 뭐 잘못됐다느니 생각이 없다느니 하는 말을 하고 싶은 게 아닙니당.. 부러워요.. 저는 남의 편견에서 최대한 평가받지 않아야 하는 보통 직장인이라 타투는 못 할 것 같네요😂 나이 들어서 그런 시선에 자유로운 위치에 가면 타투 생각을 한 번쯤 더 해보게 될 것 같아요ㅎㅎㅎ
@21gunsalute14
@21gunsalute14 2 жыл бұрын
일단 분명한건 문신한 사람들을 쳐다보는 선입견은 한국사회에 확실히 존재합니다. 똑같이 잘못을해도 뭐랄까, 좀더 삐딱하게 바라보게되는...그런게 있는듯 하네요. 특히 팔에 용문신 한거보면 솔직히 얼굴부터 찡그리게됨.
@에드-u5z
@에드-u5z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타투 스티커를 좋아합니다. 그때그때마다 원하는 그림, 원하는 부위에 그리고 무엇보다 '되돌릴' 수 있으니까요 ㅎㅎ
@kimlj1474
@kimlj1474 2 жыл бұрын
ㅎㅎ 스티커 너무 오래하시고 여름 보내지 마세요 햇볕에 그을리지 않은 자국 은근히 오래갑니다.
@이금영-u2b
@이금영-u2b 2 жыл бұрын
좋은생각이네요!
@0iimimm3
@0iimimm3 2 жыл бұрын
타투는 신중해야 하는게 정말 맞아요ㅠㅠ 저는 우울증이 참 심했던 시절에 스스로 수십번 그은 상처가 지워지지 않아서 커버업 타투를 했습니다. 지난 날을 잊고 새 감정 새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의미였어요. 제가 아직 20대 초반이라 30대, 40대 그리고 그 후의 나이가 된 저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물론 어렵습니다. 후회 같은 거 안할거야! 라고 단정 짓지도 못하구요. 단지 제가 한 선택인 만큼 제가 책임을 질 뿐이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수많은 편견과도 싸워야 하겠죠ㅠㅠ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잉여연구원
@잉여연구원 2 жыл бұрын
나는 길고 흉하게 착색된 흉터 있어서 타투 했음. 근데 별로 안 친하거나 심지어는 처음 보는 사람들이 흉터 보고 징그럽다고 해서 타투하게 된건데 타투 한 이후로는 예쁘다고 해줘서 좋았음. 비록 그게 위선으로 한 칭찬이더라도 좋더라고. 난 솔직히 사람 앞에서 대놓고 징그럽다고 말하는 무지하고 무례한 사람들이 더 끔찍했음. 타투 유무로 인성이 됐네 덜 됐네 하는 건 무리인 것 같음. 솔직히 타투한 사람들 보면 양아치도 많고 뇌텅텅인 사람도 많은 게 통계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으니까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고 직접 그 사람을 겪어보고 나서 판단해줬으면 좋겠음.
@이민희-q1p
@이민희-q1p 2 жыл бұрын
저도 타투인인데 저는 그냥 타투 하나만으로 누군가를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제 쪽에서 거르고 싶더라구요 타투 없다는 거 말고는 별로 더 나을 것도 없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그런 사람은 그냥 나도 거르자 라는 생각으로 사세요! 실제로 사람 면전에 대고 타투든 뭐든 지적하는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이었던 적이 별로 없었어요! 속으로 흠칫하는 것까지는 어쩔 수 없다지만 그 혐오표현을 겉으로 꺼내는 사람이라면 내 쪽에서도 거르는 게 훨씬 나아요 ㅎㅎㅎㅎ 힘내세요!
@잉여연구원
@잉여연구원 2 жыл бұрын
@@이민희-q1p 감사합니다ㅎㅎ 요즘에는 오히려 어르신들도 멋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민희-q1p
@이민희-q1p 2 жыл бұрын
@@잉여연구원 맞아욥 요새는 타투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 저도 귀여운 컬러 캐릭터 타투들이 많아서 사람들이 보면 귀엽다고 칭찬도 많이 해주고 그래요 ㅎㅎㅎㅎ 현 20대 세대부터는 타투한사람 은근히 많아서 나중에 제가 40,50대가 되더라도 지금의 4,50대 분들보다는 확실히 타투에 대해 더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잉여님두 너무 맘상하지 마시고 자신감을 가집시다 우리!!!!
@kimlj1474
@kimlj1474 2 жыл бұрын
님의 글을 읽으면서 타투의 선순환도 있구나 싶네요... 큰 사고가 있으셨다면 힘드셨을텐데 흉터까지 남아서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예전어떤 외국사진에서 흉터네 타투를 한 모습을보고 저렇게도 이쁘게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힘내시고 흉터때문에 그렇다 하면 사람들도 다시 볼겁니다.^^ 힘내세요
@흰둥이-c9c
@흰둥이-c9c 2 жыл бұрын
타투 개인적으로 취향이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타투에 개인의 스토리가 들어가면 어느 디자인이든 멋있다 생각해요 명품도 뭔가 디자인이나 만들어진 스토리,의미가 있어서 더 값비싸다 생각해요 이런건 괜찮아요~
@연승-u2q
@연승-u2q 2 жыл бұрын
저는 커버업을 했어요! 교통사고로 어깨에 꽤 큰 상처가 남았거든요. 어차피 흉터가 평생 가는 거라면, 기왕이면 예쁜 그림을 새겨넣고 싶었어요. 제가 더 이상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른살에 몸에 유채꽃을 새겼답니다 :) 그 마음을 아니까, 할머니가 돼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gomm3633
@gomm3633 2 жыл бұрын
흉터가 타투보단 보기 나을듯요
@iillllilliilli
@iillllilliilli 2 жыл бұрын
@@gomm3633 글쎄요.. 뭐 본인 판단일 뿐이죠;
@사랑해쪼꼬미
@사랑해쪼꼬미 2 жыл бұрын
흠....제 몸에는 타투 없지만, 타투하신분들 보고 괜한 편견을 가져본적이 없어서 이번영상을 공감이 잘 안되더라구요;; 타투하신분 보면 멋쟁이구나~ 라고밖에 생각이 안드는데...;;; 나중에 꼬부랑 노인 됐을때를 생각하라고 하는데..그것도 잘 공감이 안되어요^^;; 어마!! 할아버지,할머니가 타투를?? 우와~멋있다 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 제가 특이한거일수도 있는데... 아무튼... 후회하고 말고 여부는 그냥 본인이 좋으면 그만~!!
@useeeeeeee
@useeeeeeee 2 жыл бұрын
헉 저도 이거 너무 공감이여.... 무릎에 사고가 나서 지렁이처럼 세로로 흉터가 남았어요... 무릎 관절 부위라 피부과에서도 완전하게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해서 타투를 해야할지 말지 엄청 고민중에 있습니다... 흉터가 좋을까요 타투가 좋을까요 😢
@Invite7130
@Invite7130 Жыл бұрын
흉터가 나을거라고 댓글들 있는데 그건 보는 사람 나름일거라.. 다만 가족이 다리에 큰 흉터가 있어서 (일부 피부이식) 타투 고민하던중에 어쩌다 흉터 자리를 다쳤는데.. 우리가 상상하던 것 보다 흉터자리 살이 여려서 타투 하지 않기로 함 20년도 넘은 오래된 상처임에도 회복이 쉽지 않은거보고..
@YujaAkaSia
@YujaAkaSia 2 жыл бұрын
저는 반팔 입으면 보이는 팔에 크게 문신을 했어요 전혀 후회하지 않습니다 아토피 흉터로 인해 얼룩덜룩해진 팔을 드러내고 다니면 주변 모든 사람들이 한마디씩 참견하고, 말하기 싫은걸 무례하게 묻거나,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고, 심지어는 더럽다 역겹다 혐오 표현도 하더군요 길가다 처음 본 아줌마 아저씨들도 제 아토피 피부를 보고 저한테 한마디씩 하면서 오지랖 부릴때 정말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 20년 넘게 그렇게 살다가 안되겠어서 30대가 되고 문신으로 흉터를 다 덮었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피부에 대해 묻지 않습니다 문신에 대해서도 거의 잘 묻지 않네요 이제 저는 평화로워졌습니다 세상에는 문신 뿐만 아니라 수 많은 편견이 있죠 편견을 가지는것도 자유라고 하지만 그 편견을 입 밖으로 꺼내서 남을 비난하고 조롱하고 혐오표현하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에 대해 편견을 갖는건 정말 쉽죠 현명한 사람은 편견을 갖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편견에 갇힌 사람은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합니다
@iliillililiilliliililiiill6150
@iliillililiilliliililiiill6150 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별 생각없이 예뻐보여 했던 손목 레터링 문신 흉터없이 지우느라 10년 걸림.. 뭐 더 빨랐을수도 있겠지만 일도 해야하고 흉이 안지려면 레이저 시술 후 물을 대면 안되기 때문에 일상 생활하면서 지우기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음.. 문신 하나 하는건 잠깐이지만 돌이키려면 몇십 몇백배의 시간과 비용 노력이 들어가기에 정말 신중해야함
@okaa9858
@okaa9858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 같아요. 대학 들어가고 처음으로 알바면접을 보러 갔는데, 저랑 타투한 사람 둘 중에 저만 뽑혔어요. 나중에 사장님한테 면접때 얘기를 들었는데 타투하는거야 자유지만 개중에 질나쁜 사람이 있을 확률이 높을것 같다고 걸렀대요. 간단한 포장알바여서 서비스직도 아니니 외관은 상관없긴 한데 굳이 면접자리에서 당당하게 보이고 다니는건 마이너스였대요. 확실히 득보는 게 없거나 적을지도 모르겠어요.
@닫히지않은성장판
@닫히지않은성장판 2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이 지금 힙합음악은 안한다고 하더라도 누구보다 진짜 힙합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의 유연함. 내생각이 자유이듯이 타인의 생각도 그들의 자유다. 라는 그 생각이 진짜 힙합인것같아요. 오늘도 깨달음 하나 얻어갑니다. 👍
@마구-p4p
@마구-p4p 2 жыл бұрын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라는사람치고 사회생활 잘하는사람 못봤어요 타인의 신경을 쓰지않겠다는건 그만큼 남을 배려할 생각이 없다는겁니다 타투역시 시각적으로 충분히 불쾌할 수 있어요
@DAYBREAK...954
@DAYBREAK...954 Жыл бұрын
그런것 같습니다. '타투를 하던지 말던지는 네 마음이다. 그런데 그런 너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는 보는 사람 마음이다.'
@meanwhile2048
@meanwhile2048 Жыл бұрын
타인의 편견은 둘째치더라도, 자신의 마음의 변화도 고려사항. 20대 땐 손목에 나비타투를 할까 생각할 정도로 타투한 사람들이 멋져보였는데, 40대에 들어서니 몸에 왜 낙서를 하지? 가 될 정도로 썩 예쁘지도 멋져보이지도 않는다. 혹자는 꼰대가 되어가는 거라고 시비를 걸지 모르겠지만, 미적감각이 변화하는 걸 어떡하나. 그걸 다 꼰대란 한 단어에 몰아버리면 솔직히 할 말은 없지만, 젊어서는 고흐를 좋아하다가 나이 들어서는 에곤쉴래가 좋아지듯 또 레게나 팝 등 다양하게 듣다가 이제는 클래식과 재즈에 꼿혀있듯 사람 취향이라는 게 유동적인데, 몸에다가....한순간의 충동으로 하기엔 댓가가 다소 큰 듯. 부디 하시려거든 신중하게 고민해보고 하시길. 첨) 개인적으론 켈로이드성 피부 소유자라는 걸 30대에 알게 되서 안하길 잘했다 생각 들었음. 자신의 피부타입도 잘 알아보고 하시길요.
@HaemiPD
@HaemiPD 2 жыл бұрын
방탄 정국 보면서 하면 안되겠다 느꼈음 완전 사람이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doskdb5968
@doskdb5968 2 жыл бұрын
타투는 돌이킬수 없기에 신중해야죠
@seokjoonko0721
@seokjoonko0721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지울 수는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엄청난 금액이 필요하겠지만요 그렇게 보면 사실상 불가능하긴 하지만요
@doskdb5968
@doskdb5968 2 жыл бұрын
@@seokjoonko0721 맞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몸에 흔적을 남겼다는사실과 흉터는 안고 가야 하니까요 그것을 감당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할때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해요 🙂
@seokjoonko0721
@seokjoonko0721 2 жыл бұрын
@@doskdb5968 맞는 말씀이에요
@사내-y2g
@사내-y2g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저는 어릴적부터 허세 같은 심리가 아닌 타투 안에 있는 도안과 그 창의성이 너무 멋있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성인이 되고 몇년 후 타투샵을 방문했고 거기서 만난 타투이스트 분의 태도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타투가 좋아서 받으려는 건 이해야지만 아직 어린 나이에 오늘 결심하고 바로 받지는 말자고 저를 두번이나 되돌려 보내셨습니다 단순히 손님으로 방문한 저를 돈으로 보지 않는 점과 굉장히 예의 바르신 태도는 너무 인상적이었고 그점이 문신에 대한 조금의 선입견도 없어지게 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 타인에 대한 시선을 배제할 수 없는 일이지만 어떤 선입견이든 있으면서 없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런 인지에서 나온 결론은 나를 지키기도 하는 상황이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결론들이 무조건이라거나 절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이런 경험들과 생각이 있어 타투를 좋아하는데 한점 부끄럼이 없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길을 돌려 작년부터 그림과 타투, 위생 등을 배우고 원하던 삶의 방향을 잡아서 행복합니다 타투이스트 분들은 실제로 작은 방에 스스로를 가둬서 그림만 그리는 얌전하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여러분 긴 시간을 가지고 충분히 고민해도 타투는 늦지 않아요 다만 저도 몸에 타투가 있어 오히려 언행도 더 조심히 다니고 신경쓰는 점은 있습니다 사랑하는 문화가 안 좋게만은 보이지 않았으면 해서요 타투를 받든 안 받든 모든 분들이 관련된 좋은 경험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망고-t9r
@김망고-t9r 2 жыл бұрын
와 그 타투이스트 분 너무 멋진 분이네요 ..
@Holly-fuxk
@Holly-fuxk Жыл бұрын
어떤 선입견이든 있으면서 없는 것은 아닐까라는 게 무슨 말일까유 마치 슈뢰딩거의 냐옹이 같네요
@성이름-e4x5x
@성이름-e4x5x Жыл бұрын
@레몬 조선시대에는 정육점 주인이나 광대를 하는게 천함의 상징이었음. 그냥 자기고백적글에 그래도 너는 천박하다. 는식의 글구를 적는것은 내가 볼때 그냥 사회설명이 아닌 본인이 낙인찍고싶어하는걸로도 보임.
@뀨아아-h8h
@뀨아아-h8h Жыл бұрын
그쵸 뭐든 예외는 있죠..하지만 그 예외때문에 다수의 위험을 무릅쓰는게 멍청하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단 믿고 거르는거죠...선입견이라기 보다는 빅데이터...이런 시선을 모두 감내할 자신이 있으면 타투하는거 아무도 안말리죠..
@Fire_Truck_Driver
@Fire_Truck_Driver 2 жыл бұрын
타투를 하면 평생 자신이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야하는 족쇄를 찬 것과 같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애는 이사람 저사람 금방 바꿔가며 사귀면서 그림 하나 새기고 평생 간다는거는 자신이 없네요. 화상이나 흉터를 가리는 치료목적 타투 제외하면 꺼려져요.
@ii-lr5mn
@ii-lr5mn 2 жыл бұрын
나 외국사람인데 개방적인 영미권이지만 여기서도 타투있으면 업청 안좋게봄 솔직히치 치과 피부과 이런데 가서 의사 타투있다? 어떨것같음? 시술같은거 받고싶음? 그리고 저런 상류층이 많이할까 길거리 양아치들이 많이할까? 타투는 최악임 그리고 외국서도 뉴스도 나옴 특히 타투 많이한 사람 취업 안되고 징징댄다 어쩌고 그러고 댓글에 타투한놈 잘못이다그러고
@Jenny-lh2ir
@Jenny-lh2ir 2 жыл бұрын
편견까지 없앨수없어요 현실적조언이에요. 진짜말잘하시는듯👍
@뚜-g9z
@뚜-g9z 2 жыл бұрын
슴한살부터 찔끔 찔끔 하던 타투 슴 다섯살 된 지금 ㄹㅇ 너무 후회되고 다 지우고 있습니다 지우는거 시간도 비용도 고통도 할때의 5배넘게 들어요 ㅎ 크게작게 6개정도 있는거 내년까지 다 지우려구요 … 절대 하지마세요 ㅠㅠ 타투때매 여름에도 긴팔만 입어요 타투 다 지우고 얼른 반팔 입고시퍼용
@whiskyirish7277
@whiskyirish7277 Жыл бұрын
ㅎㅎ왜하셨어요
@Invite7130
@Invite7130 Жыл бұрын
화이팅! 그래도 빨리지우면 어려서 금방 회복될거에여
@뚜-g9z
@뚜-g9z Ай бұрын
@마구-d1z 헤헤…. 마자아아아아아아악!!!!! ㅠㅠㅠ 엄마아빠 미안해!!!!
@심플라이프-r3j
@심플라이프-r3j 2 жыл бұрын
피부가 아픈사람으로서 뽀얀피부가 얼마나 축복인데 낙서를. . 젊음 다 한때입니다. .
@솜구리-c3x
@솜구리-c3x Жыл бұрын
타투를 하게되면 내가 양아치가 아니라는 것을 평생 주변사람에게 증명하며 살아야함. 게다가 좋은 사람과 결혼하기가 너무나 어려워짐.
@零零-j5c
@零零-j5c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 초반에 타투 했었는데, 지금은 지우고 있습니다 돈이 타투 받을 때에 비해서 20배 가까이 들었네요 갈수록 옷으로 숨기게 되는 제 자신을 보고 지우기로 결심했어요. 그리고 처음 뽐뿌왔을 때 보통 시술 직후 사진이나 3개월 이내 발색 사진만 보고 결정하실텐데 결국 색은 빠지고 번지게 되더라고요 시술 직후 깔끔하고 또렷한 그 그림이 오래 유지되지 않아요...
@full_love
@full_love 2 жыл бұрын
그림했는데 번지는것도 별론데 레터링했는데 번지는거 진짜 극혐 ㅜㅜ
@mystee-red
@mystee-red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타투를 한 몇 안되는 예전 지인들이 다들 하나같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도 없고, 시간 약속의 개념도 흐릿했어서.. 그런 놈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타투 자체에 대해서도 선입견이 생겼고, 그래서 저도 안하게 된 것이 참 다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몸에 그림 새기느라 몇십에서 몇백 쓰고.. 언젠가는 반드시 질리거나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순간이 올테고.. 그래서 그거 지운다고 병원에서 수술 받는 사람처럼 마취까지 하면서 또 몇백 들여서 지워야하고.. 지운다고 흔적도 없이 깨끗한 피부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 안 지우고 평생을 살기에는 노화가 오기 시작하면 20대 때처럼 깨끗하지 않은 피부 위에 잉크 색도 흐릿해진 유치한 그림을 평생 몸에 달고 있어야 하고.. 수영장 출입도 제한이 있고. 여러모로 백해무익이죠.
@까악-e6m
@까악-e6m 2 жыл бұрын
타투 8개 정도 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타투했는지도 까먹어버리네요. 그냥 내몸이다 생각하며 그러려니 살아갑니다. 오랜만에 타투관련 영상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용~ 그래도 저는 과거로 돌아가도 타투 할것 같아요! 어차피 타투 편견은 없어지지 않으니.. 오히려 저는 타투하면서 좀더 타인에게 베풀고 좋게 보이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요ㅎㅎ 뭐든 간에 본인이 좋다면 그냥 하는거고 싫은거면 안하는거죠~ 무섭다고 안할수도 있죠. 안한다고 뭐라하는 애들이 문제지.. 다들 자신이 선택한 일에 후회하지말고 앞만 달려갔슴 좋겠네요 ~! ㅎㅎ 다들 행복해져랏~!!
@hi891005
@hi891005 2 жыл бұрын
저도 타투를 한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제가 타투를 했건 안했건 하기전이나 하고나서나 제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더라구요. 중요한건 내면의 나 아닐까요 ㅎㅎ
@orxihui
@orxihui 2 жыл бұрын
타투했는지도 잊어버리는 거 공감입니다 ㅋㅋㅋ
@뿌엥따띠온
@뿌엥따띠온 2 жыл бұрын
타투 하려고 했는데 고급스포츠카에 스티커 안붙힌다는 말을 듣고 이마 탁 치고 구경만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한사람들 볼때마다 별루였어요 이쁘다 느낀건 사진에서 뿐?
@빈나-i8v
@빈나-i8v 2 жыл бұрын
저는 3년동안 난치병으로 너무 고생했어서 어느정도 회복되고 나서 인생에 전환점이 되는 시기에 반충동적으로 타투를 했습니다. 단순히 보상심리에 한 것은 아니고 "그 병도 이겨냈으니 다 지나갈거다 괜찮다"고 너무 힘들때마다 거울보면서 위안삼는 타투입니다. (20살때부터 고민했던 거고 남들이 보지못하는 곳에 작게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세상은 타투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시는 분들은 꼭 고려해보세요. 남들 시선에 신경쓰라는게 아니고 타투는 사회생활에 있어 단점입니다. 이런 단점을 갖고도 본인의 다른 좋은 점들로 커버칠 수 있다면 하셔도 좋아요. 본인한테 정말 뜻깊고 소중한 의미여도 남들은 그거까지 알아주지 않아요. 그거까지 받아들일 수 있을 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왜 남들은 이해해주지못하냐면서 따질 것이 아닙니다.
@이선혜이나연
@이선혜이나연 2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무리 봐도 깨끗한 몸 그 자체가 제일 아름답다고 생각함. 누가 공짜로 해준대도 안할듯
@minnnn-l8e
@minnnn-l8e 2 жыл бұрын
20대에 10년을 참고 고민했다가 30이 되면서 타투 시작했고 아주 보수적인 분야의 회사다니고있습니다. 타투때문에 제가 과소평가 되는것이 싫어서 더 트집잡히지 않으려 더 완벽하게 일을 해내려고하고 타투할 부위를 선정할때도 가을정장을 입으면 얼마든지 가릴 수 있는 곳들로만 하고있습니다. 하는것도 자유지만 그걸 보기 싫은 사람도 있고 어떤 상황에서는 가리는게 서로가 편한 상황도 있을테니까요. 타투 하려는 분들은 이런것도 다 고민 하셔야해요 내 개성이니까 내맘대로야 하고 무작정하게되면 타투가 싫어지는게 아니라 삶자체가 고달퍼져요
@gomm3633
@gomm363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반인 입장에선 범죄자도 아닌데 타투는 사실상 범죄자 낙인 찍히고 사는 수준으로 힘든 삶인 것 같아요
@minnnn-l8e
@minnnn-l8e 2 жыл бұрын
@@highwayno4 음 안해도 되는걸 안하고 살지만은 않죠 안먹어도 되지만 먹으면 만족스러운게 많죠 그리고 생각보다 인생이 힘들진 않습니다 그냥 상황에 따라 조금 더 신경쓰고 살뿐입니다
@kimchalcak
@kimchalcak 2 жыл бұрын
타투를 하면.. 나는 이상한사람이 아니라는걸 평생 입증하면서 살아야합니다
@sehyun18
@sehyun18 2 жыл бұрын
@@minnnn-l8e 술담배 안좋은거 알면서 즐기고, 몸에 안좋은 음식들 안좋은거 알면서 즐기는거 처럼 본인이 감당할 수 있다면 부정적인면을 감내해서라도 하고싶은거 하시는 모습 멋있습니다!!
@절치부심
@절치부심 2 жыл бұрын
@@kimchalcak 제 말이 ㅋㅋ 굳이 인생 힘들게 살 필요는 없음.
@baechumzee
@baechumzee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ㅇㅇ 내가 타투 지우느라 개고생중 결국, 순수 그 자체가 좋더라… 다 그렇다는건 아님, 그만큼 신중하란 뜻
@Front_of_gate
@Front_of_gate 2 жыл бұрын
본인 하고싶어 했다가 나중에 후회하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주변에 어린 친구들중에 얘기들어보니 대학와서 놀다가 무리에 어울리다 분위기 휩쓸려 받은 친구, 남,여자친구랑 감정에 휩쓸려 받은 친구,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술김에 다 같이 받아버린 친구들 있더라 진짜 나이들수록 후회만 하더라 돈낭비, 감정낭비 & 고통
@arnoldjeon45
@arnoldjeon45 10 ай бұрын
호텔리어로 일하다가, 만났던 한 고객님의 기억이 납니다. 자식과 함께 온 한 남성분이셨는데, 더운여름날에, 바람막이를 입은채로 오셨습니다. 그러다가, 야외 에어컨에 와서 시원하다고 좋아하셔서, 바람막이 벗는걸 권유해드렸는데, '저가 문신이 있어서요...'라는 한마디 하셔서 저가 할말이 없었습니다... 잘생각해보시기 바래요...
@DJseunghoon
@DJseunghoon 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몇 안되는 분명하게 잘한 일들 2가지. 1. 담배 입에 안댄거 2. 타투 고민 잠깐 하다 생각 접은거
@머리말-o7i
@머리말-o7i 2 жыл бұрын
양아치같은 타투는 진짜 보기 싫음 사람이 그냥 불량해보임 가끔 예쁘고 개성있는건 예뻐보이긴 하더라만
@h.b.5988
@h.b.5988 2 жыл бұрын
47 아줌마 입니다. 첫 타투했어요. 마음은 늙지않아요. 행복합니다.
@what9_boy
@what9_boy 8 ай бұрын
오 어디에 하심
@xoyxc
@xoyxc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공감ㅎㅎㅎ 타투가 멋진 사람들은 섹시하긴 한데 그것과 별개로 아무것도 없는 내 몸 그 자체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취향과 안목에는 우위가 분명히 있다고 믿는 쪽이라 미감 구린 타투는 정말 별로더구요.
@2378j
@2378j 2 жыл бұрын
6:49 👏🏻👏🏻👏🏻👏🏻
@hellousualday8117
@hellousualday8117 2 жыл бұрын
반팔을 입으면 보이는 곳에 한 뼘 정도 되는 타투가 있습니다 5년 정도 되었고 후회는 없습니다. 삶에 있어서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이 타투 하나뿐도 아니었고, 편견이나 시선도 결국 제 선택에 대한 결과물이니 안고 가는 게 맞겠지요. 다만 앞으로의 미래는 타투에 대한 편견이 적어지길 바라는 게 제 작은 소망인지라 제가 속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사회생활하며 입지를 다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다 보면 언젠간 편견도 없어지지 않을까요?! 하핳ㅎㅎ 타투를 해야 하면 감수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나쁜 시선과 사회생활을 하면서 타투를 하지 않았으면 겪지 않았어도 될 불편한 일들을 감내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첫인상이 나쁘게 비칠 수도 편견으로 인해 업무적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굳이굳이 핸디캡을 돈주고 사서 평생 안고 가게 되는 겁니다! 타투 하는 것에 신중해 주세요!
@lilmillil
@lilmillil 2 жыл бұрын
오 이댓글이 오마르님이 말씀하시려는거랑 젤 비슷한거같아요
@8lllllllD
@8lllllllD 2 жыл бұрын
.
@kyh4585
@kyh4585 2 жыл бұрын
오마르님 보면 참 추억이 돋네요 처음 영상 봤을 때가 4년~5년 전? 그 때 처음 접했는데 그 당시에는 정말 이렇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유튜버 초창기였으니 일하고 쉬는 시간마다 들었는데 뭔가 오마르님은 그 기간 동안 이렇게 성장하셨는데 저만 그대로인 것 같아서 반성이 됩니다
@GodoriBori
@GodoriBori 2 жыл бұрын
32살때 경력도 쌓이고 인생의 방향성이 어느정도 정해졌을 때 타투로 좌우명을 새겼는데요. 지금 40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오히려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 갈팡질팡하는 마음으로 유행따라서 타투를 하지말라고 조언해주셨는데 완전공감합니다. 20대 어린 친구들 중 타투가 단지 멋있어서 한다면 나중에 어떤 삶을 살지 모르는데 후회가 남을 거예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하나님사랑이웃사랑 2 жыл бұрын
확실한건 타투 자체의 문제가 아닌 편견을 가진 타인의 시선의 문제라는거 같네요 자기자신은 충분히 만족하는데 말이죠
@bboufoo
@bboufoo 2 жыл бұрын
자기자신이 만족해도 타인이 작던 크던 이유불문 타투있으면 무조건 믿고 거른다라고 해서 문제인듯요
@핀-v1m
@핀-v1m 9 ай бұрын
@@하나님사랑이웃사랑맞아요 결국 안좋게 보는 시선때문에 안좋은거죠
@sattosarang
@sattosarang 2 жыл бұрын
일단 문신한 남자는 거르고 봅니다. (흉터가리기, 탈모 예외)
@악악-y8z
@악악-y8z 2 жыл бұрын
어른 되자마자 버킷리스트로 타투가 하고싶었었는데, 요즘들어서 오마르님처럼 이런 생각이 들기 일쑤더라구요. 근데 영상보고 확신이 들었어요! 안하기로 맘 먹었습니당 ㅎㅎ 저는 후회를 떠나서 쉽게 질려하고,,, 또 뭔가 관리도 못해줄 거 같고, 감당도 잘 못 할 성격인지라,,, 그냥 타투스티커로 만족해야겠어요,,,
@조이보이-r4y
@조이보이-r4y 2 жыл бұрын
편견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쉽고 편리하게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타투하고 싶으시면 30대에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0대에 타투하고 싶어하는 혹은 했던 친구들 30대에 후회하고나 하고싶다는 생각은 이제 안하네용 ㅎㅎ
@tooofeat1991
@tooofeat1991 2 жыл бұрын
나이를 하나둘 먹어가면서 느낀게.. 타투 안하길 잘한거같음.. 공감 그냥 낙서같음
@tooofeat1991
@tooofeat1991 2 жыл бұрын
아 그리고 고민할 시간에 헬스장 가서 운동하는게 답인듯
@두부-g6s
@두부-g6s 2 жыл бұрын
20살되고 30살까지 계속 타투에 대한 욕구가 있었거든요 타투샵도 꾸준히 알아봤구요. 하더라도 의미있는걸로 하자해서 계속 미뤄왔는데, 웃기게도 지금은 타투생각 싹 접었습니다. 안하길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whiskyirish7277
@whiskyirish7277 Жыл бұрын
의미있는 타투란 없습니다. 타투에 의미를 부여할 뿐이죠. 그 의미를 되뇌며 머리에 세기는게 낫습니다.
@jbs7946
@jbs7946 2 жыл бұрын
꿈으로 가득찬 설레이는 이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YESTRESS-bg
@YESTRESS-bg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악어-i5j
@악어-i5j 2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vin______
@Kevin______ 2 жыл бұрын
타투 정말 하고싶은데 텍스트는 구려질것같고 그림은 질릴것같고 보여주려면 누구한테나 보여줄수있지만 숨기려면 쉽게 숨길 수 있는 곳에 정말 실력좋은 샵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타투를 하려다가 보니 30대가 되도록 여태 못했습니다.. 다만 아직 하고싶은 마음은 분명 있어요!ㅋㅋ
@차가운곰돌이
@차가운곰돌이 2 жыл бұрын
똑똑한 분이시네요! 이것저것 따져보고 조건에 충족 못하면 안하는게 맞는건데.
@김성심-w5c
@김성심-w5c 2 жыл бұрын
와 저두 전 아직 20중반인데 저도 그렇게 30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옵니다~~~~
@jinhappy389
@jinhappy389 2 жыл бұрын
이 분 진짜 말을 참 논리적으로 잘하시네.반박을 할 수가 없다
@AandB675
@AandB675 2 жыл бұрын
님들 나이 70넘어서 , 손자손녀한테 할아버지 할머니 젊었을때 양아치였어요?? 이 질문 받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들의 이모, 고모, 엄마가 타투 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보기 좋아 보이시나요?? 아버지, 작은아버지 삼촌이 다 모였는데 싹다 문신충이라면 보기 좋으시나요?? 20대 분들 진짜 명품차는 튜닝 안합니다... 명심하세요.
@lordeunofficial6399
@lordeunofficial6399 2 жыл бұрын
명품차는 세상의 1퍼센트정도고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똥차 이상 또는 이하인데 타투하면 칼러풀한 똥이 됨.
@sssddsdksd1925
@sssddsdksd1925 Жыл бұрын
나이 40을 바라보는데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았을 걸 후회하네 어차피 나이들고 몸쳐지면 문신하든 안하든 별볼일 없은건 똑같어 요.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세용
@CHTVp1
@CHTVp1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해볼까.."라는 생각만으로 형제부모친구애인 이름생일전화번호결혼기념일 레터링 한줄 띡 혹은 아무 동물이나 사람 초상화 정말 고민없이 무슨 쿠팡 주문하듯 받는건 진짜 금방 질리거나 별로기도 하거니와 정말 대부분 이른 시일 내에 지울까를 고민하기 시작하는것 같음 . . . 할거면 몇백씩 들여서 차 튜닝하듯이 예쁘게 할생각으로 수십번 고민해보고 하는게 맞음 . . . 사회적 시선도 시선이지만 엄청 예쁜거 손목에 팔찌처럼 하나 계획 잘해서 딱 넣고 끝낸거랑 궁서체로 김규삼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썼다가 레이져로 희끗희끗하게 지우고 예진아 평생 행복하자 썼다가 또 지우고 하는쪽이랑 어느쪽이 더 시선이 곱겠음 . . 할거면 진짜 내가 눈감는 그날까지 모든 순간 절대 후회 안할거같다 라고 생각할수 있는게 나올때까지 수개월을 고민해야함 . . 도라에몽에 미친 심형탁 아저씨마냥 뭐 하나에 처돌이인게 아닌이상 보통의 현대인들은 그런거조차 잘 없는게 대부분이지만 . . .
@darktree5
@darktree5 2 жыл бұрын
평생 입어야만 하는 옷인것처럼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멋진 타투 하시길 바랍니다.
@givemethe
@givemethe 2 жыл бұрын
조그만 타투 하나라도 하면 왜 했는지 이유나 그에 대한 타당성을 상대방에게 만나는 상대방마다 설명해야하는 것까지 생각해야합니다.
@kimmmy8846
@kimmmy8846 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맞말 투성이… 다른 사람 신경 안쓴다면서 타투는 왜 하는거냐고 말하실때 공감100000퍼
@neopolitanswall
@neopolitanswall 2 жыл бұрын
음 근데 저는 타인 안 보이는 제 취향인 곳에만 했는데 저도 다른 사람 신경을 쓴 건 가요?
@임서정-j4l
@임서정-j4l 2 жыл бұрын
타투를 한 순간부터 평생 편견에 맞써 싸워야 한다는 건 공감이 가네요 ㅋㅋ 그래서 오마르님의 현실적인 생각이 공감도 되고요... 그런데 그 편견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이 들어요 ㅜㅜ 외모평가가 비매너라는 것도 잘 모르는 나라에서 타투 갖고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ㅎㅎ..
@Muungryeong
@Muungryeong 2 жыл бұрын
저에게 예쁜 타투가 있는 사람은 조금 더 다르게 보입니다. 밋밋하고 사회에 찌든 직장인같아도 움직이다 타투가 보이면 더 생기있어보이고 그 사람의 인생이 저 다른면에서 훨씬 재밌을 것이라고 인식이 바뀝니다. 나는 남들이 나를 볼때 그렇게 느꼈으면 좋을 것 같아 반팔 안쪽으로만 타투를 했습니다. 남들 눈에 아예 띄지 않는 음흉한 곳고 아니고, 타투있는 사람에게 대놓고 색안경을 껴버리는 사람들애겐 보이지 않고 괜한 편견을 먼저 심지 않도록. 이때쯤 되었다 싶을때 내 자의로 공개할 수 있는 팔 윗쪽에. 지금 당신들 눈에 나는 재미없는 챗바퀴 삶을 사는 수면부족 직장인이지만 충분히 여유를 가질 줄 알고 충분히 취향을 가지고 있는 재밌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요. 사실 남들 눈에 어떻게 보이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런 의미를 가지고 타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내 삶이 충분히 재미있다는 것을 나에게 상기시켜줍니다. 그건 꽤나 큰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타투를 후회하지 않는 확실한 방법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유명하고 실력있는 타투이스트에게 받으세요. 나름 큰 돈을 주더라도.
@user19875
@user19875 Жыл бұрын
편견이 나쁜거 맞죠 동의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타투 개인적으로는 정말 싫어합니다ㅠ 타투 하신 분들 중에 과하지 않고 센스있게 예쁘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어요 보통 너무 투머치다 내지 예쁜지 모르겠다 라는 느낌이 대부분이었네요.. 요샌 타투가 많이 대중화 되다보니 일반인들도 패션 정도의 무게감으로 타투하시는 분들이 늘어난거 알지만, 그래도 전 여전히 타투를 안좋아하다보니 타투하신 분들을 보면 그냥 선량한 일반시민인지 질나쁜 사람인지 구분이 안가서 멈칫하게 돼요. 솔직히 요샌 타투가 많이 번지다보니 그런 분위기에서 타투한 사람들을 보면 진짜 자기 개성에 대한 주관이 있는 멋진 사람이라기보단 유행이랍시고 깊은 고민없이 휩쓸려서 따라한건가 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까지 얹어져서 또 한 번 안좋게 보여요;; 연예인들이나 티비 혹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셀럽들 인플루언서들이 요새 타투를 무슨 귀걸이하는 느낌으로 너도나도 가볍게 하는 분위기가 너무 싫고 얼마전에 맛집 찾아갔다가 가게 사장님이 팔의 절반정도를 타투하셨던데 가게 매장에 저 혼자엿던터라 순간 무서워서 주문하지말고 도로 나올까 하는 고민도 했을 정도에요 요즘의 타투 유행이 너무 싫은 1인이었습니다ㅠㅠ
@S.i.n.c.l.a.i.r
@S.i.n.c.l.a.i.r Жыл бұрын
염색/렌즈로 자기 개성 표현 안되면 피어싱해보세요. 옷차림을 바꿔보세요. 태닝을 해보세요. 파마해보세요. 빡빡 밀어보세요. 이것들은 다 시간이 지나면 되돌릴수있습니다...
@pulm8040
@pulm8040 Жыл бұрын
20대 초반에는 타투에 대해 뭐 어떤 사람이 되고싶다는 가치관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내 몸에 새기고 싶다는 욕망이 강했음 근데 살아보니 내가 했던 생각 가치관이 오만이고 방종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치관에 변화가 생겼고 나는 이런 일을 할 거니 타투가 있든 말든 뭔 상관이야 했는데 살아보니 다른 일을 하고 있더라 인생을 살면서 가치관도 삶도 늘 같을 수 없고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 생각하면 그때 안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그러니 정 하고 싶으면 좀 나이 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20대의 치기로 타투를 하기엔 남은 살 날이 너무 기니까
@leesangdo_
@leesangdo_ Жыл бұрын
잘한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분 기준입니다. 누군가는 진짜 잘 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시 태어나도 타투 또 할거냐 물어보면 또 한다는 사람이 있듯이요 세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만 타투를 하게 된다면 퀄리티 좋은 타투를 받기를 바랍니다. 그것 또 한 사람 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우리는 매 순간 순간 선택을 옳은 선택만을 하면서 살아 갈 수 없다는 겁니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죠
@what9_boy
@what9_boy 8 ай бұрын
감사
@user-f340
@user-f340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손목에 타투가 있어요. 십대때부터 절 관철하던 좌우명을 새겼고 사실 하고 나서 몇번은 후회를 했지만 (작은 레터링이라 질려서) 현재는 너무 만족해요. 해외에 살고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곳에서는 팔 전체에 타투를 한 은행원분이 계시고 손가락 타투를 한 간호사분이 계시고 코와 입술 피어싱을 한 중~노년 분들도 많으세요. 물론 여기서도 그런 분들을 모두가 좋게 보는건 아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는 이유 단 하나만으로 자신을 꾸미는 사람들이 참 많고 취업에 제약이 거의 없는 곳에서는 타투... 정말 사소한것이더라구요 ㅎ (개인차야 있겠지만) 이런걸 보면 정말 태어난 곳에 따라서 신념 및 편견까지 달라지는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씁쓸하도 하고 왜 일까 궁금하기도 하네요! 영상 전체적인 맥락은 공감합니다.
@4ealestate414
@4ealestate414 2 жыл бұрын
타투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상처 많은 , 그걸 감추고 싶은 사람이다. 부정할 수 없음
@루피-y5g
@루피-y5g 2 жыл бұрын
2000년 중반쯤에 유행하던 트라이벌 문신을 하신 형님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정말 멋있어보여서 저도 할까 고민 많이했습니다.. 지금 그 형님 너무나 후회하십니다.. 어떻게든 가리려고 하시고.. 주변에 안좋은 선입견들 때문에 자녀들이 피해받을까 항상 걱정하세요.. 웬만하면 하지마십시오.. 시간 지나 나이들면 취향도 달라지고 주변에 생각해야할 것들도 너무많아져요..
@user19875
@user19875 Жыл бұрын
뭔지 찾아보고왔는데 아 너무 싫네요ㅠㅠ
@베이컨5
@베이컨5 Жыл бұрын
주변사람,친구,직장,가족,자식 손주,행인까지 나를 제외한 모든사람에게 시선을 극복할 자신있으면 하는거고😊
@Catpunchpang
@Catpunchpang 2 жыл бұрын
문신이 많은데 편견이 많습니다 다만 그렇기에 더 언행을 조심하고 편견를 깨기위해 노력합니다 또 많은 어른들이 너 보고 많이 바뀌었다는 말에 뿌듯함도 느끼구요 다만 내가봐도 이레즈미 문신한 친구들의 언행은...음... 편견 is 과학
@ahrajo0690
@ahrajo0690 2 жыл бұрын
겉으로 드러내고 싶은 신념이나 새기고 싶은걸 마음에 더 각인시키는게 더 멋있는거 아닐까요..☆
@심플라이프-r3j
@심플라이프-r3j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드러내기위한것치고 그다지 견고한건 못봤어요
@dear_uoo5462
@dear_uoo5462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타투가 하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아주 잠시였어요 이제는 만약 한다면 발바닥에 해야지 생각하며 웃어 넘깁니다 근데 작년에 아빠가 타투를 하셨어요 양 팔에 레터링으로요 50이 넘은 나이에 타투를 한다는 건 많이 생소했지만 아빠가 좀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구도 그렇고요 이제 저 또한 평생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있다면 50이 넘고서 타투를 새겨도 늦지 않겠다 생각합니다 20대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 다시 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YouJP-gl7uq
@YouJP-gl7uq 2 жыл бұрын
타투가 전신에 많은 사람인데 나는 너무 타투를 좋아하고 행복해서 했지만 밖에 다닐때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조금 감추고 다녀야하고 일에도 인간관계에도 문제가 생기는 것도 사실이고 그 문제들을 하기전에 꼭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함 자신의 꼬리표를 하나 더 늘리는 거니까 인식이 좋아졌다고 한들 아직 한참 남았으니까
@jsonastar3677
@jsonastar3677 2 жыл бұрын
수영장 다니다보니 문신 많이 보게되는데 덕분에 안하길 다행이다 싶어졌었죠ㅎㅎ
@hi891005
@hi891005 2 жыл бұрын
저도 9년정도 고민하다가 33살 생일날 했습니다. 타투는 친구나 주변에서 영향을 받지마시고 혼자 오랫동안 신중하게 고민하고 생각하신다음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만약에 저도 20대에 감정적으로만 생각하다가 했으면 엄청 후회했을거같아요. 오랫동안 고민한만큼 후회하지 않습니다.
@엄숨
@엄숨 2 жыл бұрын
뭣도 모르고 유행에 휩쓸려서 타투 받는 사람들에게 이 영상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타투도 뭘 좀 아는 사람이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나소나 이쁘답시고 팔에 동그라미 세모 그리고 미니멀 타투라 그러고 똥같은 필기체명언, 공주스큘 등 근본을 알 수 없는 우리나라에서만 유행인 개타투 보면서 감성있다 나도 하고싶다고 하는게 조금 우습거든요
@리틀보이-j8j
@리틀보이-j8j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공감 저도 20대때 제친구들이 몸에 문신엄청해서 저도 도안까지 생각하고 해볼까? 했는데 엄청고민끝에 이건분명 나중에 문제생길수있다 사람일은 모른다 생각해서 안했음 당연 부모님도 반대했었고 지금 30대후반인데 진짜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듭니다 길에서 팔에 문신한사람들보면 더러워보이더군요 20대땐 멋있어보였는데요 진짜 안하길잘했습니다 편견은 없앨수없는거임 그리고 개인적으로 겪었던 사람들중에 문신한사람들중에 정신멀쩡한사람을 본적이없음 만약 20대때 정신못차리고 문신해가지고 지금제나이에 여름에 팔에 문신있는상태로 길돌아다닌다고 생각하니까 끔찍함 사람들의 시선도 불편할거고
@full_love
@full_love 2 жыл бұрын
문신한 사람들중에 정신 멀쩡한사람 본적 없다 하셨는데 발목에 작게, 귀 밑에 작게 한 사람도 마찬가진가요?
@리틀보이-j8j
@리틀보이-j8j 2 жыл бұрын
@@full_love 예 마찬가집니다 제주위 아는 여자애들 발목이랑 목뒤정중앙 귀밑에 작게 한애들보면 다 담배피고 정상적이진 않았습니다 남자애들도 마찬가지, 친해져서 딥하게 알고보면 부모이혼해서 홀부모이거나 어릴때 부모가 한명 돌아가셨거나(따뜻한부모밑에서 따뜻한사랑못받고 가정교육 제대로못배움) , 학창시절때 양아치일진이었거나 고등학교자퇴했거나 전과가 있거나 가족들이랑 너무싸우고 사이안좋아서 어린나이에 집나와서 혼자 자취등등, 저도 신기하게생각하는데 하나같이 하나씩 다 이상이 있습니다 제가 실명을 밝히진않아서 뭐 여기에써도 자기얘기인지 모르니 상관없습니다 어렵게 생각치마시고 쉽게 한번 생각해보면 쉽습니다 ,가정교육 잘시킨 따뜻한부모밑에서 자란자식이 몸에 문신을할까요 아님 안할까요 그부모도 당연 문신없을거구요 하나더생각하면 눈누난나님이 부모인데 자식이 몸에 문신한다고하면 하게하실건가요 ,그리고 님아드님이 결혼하는데 여자분이 몸에 문신있음 그여자를 며느리로 삼을건가요 걍 쉽게생각하면됩니다 그리고...지금 제나이 주위 문신하신분들 대부분 지우고싶어합니다 어릴땐 괜찮았는데 나이먹으니 여름에쪽팔려서 가리고싶다고 그러더군요 지우는대도 돈이많이들어가서 스트레스 많이받아합니다 제가 진짜 인생살면서 잘한일이라고 생각하는거중에 20대때 문신안한겁니다
@리틀보이-j8j
@리틀보이-j8j 2 жыл бұрын
@ㅇㅇ 정신멀쩡하지않는친구들만 있었던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친구들은 현재 만나지않습니다 현재는 결혼제대로하고 문신없고 잘살고있는 정신멀쩡한 친구들이 곁에있습니다 님도잘모르면서 글만보고 판단하는 실수하지마세요
@bebetter1475
@bebetter1475 8 ай бұрын
내 남동생이 19살때인가 가족들 몰래 몸을 숨겨가며 전신문신을 해 왔다. 진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얜 왜이렇게 생각이 짧지 싶었음. 많이 생각하고 결정한거라며 자기를 존중해달라하는데 그걸로 그냥 묻었다.. 시간이 지났지만 내 동생이 앞으로 생각이 바뀐다면 그 고통과 괴로움을 도와줄 수 없기에 너무 걱정임. 겨우 1-2년만 지나도 내가 그 때 왜 그랬을까 하는게 10대후반~20대인데…
@t_r_kj
@t_r_kj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한다는 기준에선 타투 안 좋아하는데 남이 하는 거는 솔직히 노관심. 오히려 남이 타투한 걸로 괜한 트집 잡는 사람은 극혐
@mooga6
@mooga6 2 жыл бұрын
저도 타투를 할 때 앞으로 혹시나 있을 불이익을 많이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타투가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어깨에 크게 있고 하나는 팔에 레터링입니다. 어깨에 있는 타투는 크지만 반팔만 입어도 드러나지 않는 곳에 있고, 팔에도 여러 가지 하고 싶은 맘이 없진 않았지만 좌우명 레터링 하나만 했죠. 저는 타투가 어찌 보면 '험악한 인상'과 비슷한 느낌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처음에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지만, 또 같이 얘기하다 보면 어느 정도 해소가 되는 부분이죠. 오히려 반전 매력으로 다가갈 수도 있는 거고요. 하지만 그게 옳든 그르든, 결국 편견에 따른 불편함이 생길 수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편견은 여러 면에서 있겠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면 타투는 굳이 내가 의도적으로 하나 더 만드는 꼴이 될 테니까요. 저는 타투를 하고, 어떤 타투를 하는지가 개인의 어떤 면을 조금이나마 드러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래서 사람들이 타투를 하고 싶은 거겠죠. 하지만 그게 누군가에게는 안 좋게 보일 수도 있겠고요. 심지어 저도 전신에 타투가 있는 사람들은 뭔가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냥', '지금 멋있는 거'만 생각하면 후회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나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그럼에도 하는 건 찬성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내가 나이를 먹거나 체형이 바뀌어도 보기 흉하지 않을까'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타투한 지 3년이 지나고도 아주 만족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불이익이 있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느끼기엔 내 웃는 얼굴조차 마음에 안 들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웃는 게 잘못된 거라고 할 순 없으니까요.
@rekereke6592
@rekereke6592 2 жыл бұрын
타투하면 그때부터 자기가 양아치가 아니란걸 평생 증명해야한다는 말이..
@luckyday_dan
@luckyday_dan 2 жыл бұрын
타투가 너무 하고싶었던 사람 중 한 명인데,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잉크에 따라 MRI촬영이 불가능(부정확한 결과도출)하다는 걸 최근에 아프면서 알게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시는 분들은 꼭 잉크성분 확실하게 확인하고 하세요. 나이가 들면서 이곳저곳 아프게 되는 일은 당연한 수순이니까요 ㅠㅠ
@user-ce2dh7cn3d
@user-ce2dh7cn3d Жыл бұрын
헐 진짜요?
@rock-pin
@rock-pi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실행력이 없어서 안했는데 다행인듯.. 전에 타투 붐이 불기도 했고 디자인도 유행이 타서 했으면 후회했을듯 나중에 진지하게 오래 생각해서 해보고싶네요!!
@갱갱이-j8j
@갱갱이-j8j 2 жыл бұрын
존중하는척하지만,,,확실하게 자기주장ㅋㅋㅋ 잘보고갑니다.
@silverg2314
@silverg2314 2 жыл бұрын
비단 타투만 말하는게 아닌듯. 나중에 돌이킬 수 없는 것에 대해선 신중히 선택하자라는 느낌.
@hkc9572
@hkc9572 2 жыл бұрын
편견이면 편견이고 선입견이면 선입견이고 그중 일부 예외는 있겠지만 길에서 만난 타투하신 분 특히 다리나 팔 같이 잘 보이는 위치에 큼지막한 타투 하신 분 백이면 백 길에서 담배피면서 침뱉고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똥 안치우고 편의점 알바생에게 말 함부로 하는 등 공중도덕이나 기본매너를 안 지키시는 분을 너무 많이 봐서 자연스럽게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타투를 한다는 건 편견을 매일 같이 직면해야한다는 건데 전 제 가족이 타투한다고 하면 무슨 일 있어도 말리고 싶어요
@junjj5856
@junjj5856 Жыл бұрын
타투한 사람들이 다 양아치인건 아니지만 양아치들 중에 타투한 사람은 많다가 진리
@Jdhjs-z3o
@Jdhjs-z3o Жыл бұрын
타투하는 순간, 평생 내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며 살아야함. 당장 10년전에 입던 옷도 촌스러워서 안입는데 타투도 금방 질리게 될거임,, 한때 정말 하고 싶었는데 안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yelli_930
@yelli_930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특히 더 유익한 것 같아요. 세상 거의 모든 것이 이미 존재하고 있는 어떤 것을 보고 "나도 저거 갖고 싶다..."라는 심리에서 계속계속 파생되어 가는 건데 자신의 타투가 세상 최초이고 엄청나게 특별하고 반짝거리는 청춘 그 자체로 생각하고 난 이렇게 담대하고 대담하고 젊음을 즐길 줄 알아 라고 으스대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마음이 들지 않았다고 혹은 그런 마음이 들어도(그런 욕구가 있어도) 현재 말고 나중을 생각해서, 나 말고 타인을 생각해보고서 하고싶긴 하지만 하지 말자 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왜 남의 시선 신경써?', '왜 오지도 않은 나중을 생각해서 하고 싶은 걸 참아? 젊음을 즐기라구!' 라는 말부터 날리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하든말든 상관안해요. 타투를 했다고 특별하게 보이지도 않고 신비롭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성격이 당돌하고 시원시원할 것처럼 보지도 않아요. 그렇다고 반대로 막살고 문란하고 충동적이고 못난 성격일거라고 보지도 않고요. 다만 타투를 안 한 사람 또는 하고 싶지만 안 한 사람을 겁쟁이나 소심쟁이로 취급하지 말았으면 좋겠더라구요. 그냥 잠시잠깐 문득 드는 호기심 정도일 뿐이지 쉽게 지울 수도 없는 거를, 정말 하고 싶었으면 알아서 진작 했겠지ㅋㅋ 의미가 있는 문신이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아직 인생을 조금밖에 안 살아봐서 지울 수도 없고 질릴 수도 있는 타투를 몸에 새길 정도의 신념은 없습니다. 20대 때 가졌던 신념이 40대 때 가서는 바뀔 수도 있는데 지울 수 없는 도장처럼 얽매이고 싶지 않더라구요. 지우려면 지울 수 있겠지만 고통이나 비용을 이길만큼 확신을 가진 신념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바늘로 찔러 잉크를 몸에 새길 정도의" 신념의 문구나 그림이 생기면 새길 의향은 있습니다.
@bin5480
@bin5480 2 жыл бұрын
편견으로 가득찬 세상임을 충분히 알고도 타투를 새긴 사람들이 멋있는 것이지 편견은 절대 받아들이지도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타투를 받는 것은 유아적이다
@R0c__
@R0c__ 2 жыл бұрын
10대 때 친구가 작은 타투를 한 것을 보고 많이 놀랐어요. 그 당시엔 저도 타투에 대한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나의 친구가 타투를 질러버린 것에 왜 이렇게 즉흥적으로 해버린걸까 하고 느꼈고 아마 그때부터 저의 타투를 하고싶단 욕망이 사라진 것 같아요 친구는 간단한 동그란 모양의 타투를 여름엔 살짝? 보일 만한 곳에 새겼어요. 그 애의 친구이자 저의 친구이기도 한 같은 반 친구에게 받았더라고요 지금은 잘 하는 것 같지만 그땐 아마 장비를 산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솔직히 제 눈엔 전혀 이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친구는 만족하는 것 같아 보였고 친구의 선택이니 그러려니 했죠 비록 저는 그때부터 타투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고 결국 하지 않겠다 라는 길을 거침없이 걷고 있지만 근데 뻔하게도 결과는요. 성인이 된 지금 그 친구는 후회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참 착하고 올곧은 친구라 뒤에서 막 마음에 안든다 후회한다 라는 말을 안한 걸로 보이고. 그때 이후로 타투를 더 하지 않기도 했고 솔직히 그럴 줄 알았어요 세겨준 친구와의 우정의 의미를 담을 순 있겠지만 타투는 무엇보다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크잖아요 다만 그 타투가 예뻤다면 그 친구가 지금 어땠을진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아무리 깊은 우정이여도 ‘친구의 꿈(타투이스트)를 응원하며!’라는 의미만을 담은 채 아마추어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지 말라는 거예요 그 친구의 꿈을 모욕하고 싶은 의도는 없습니다 지금은 정말 예쁘게 잘해요. 과연 그게 나 자신과 친구를 위한 것일까 싶은거네요
@go-me1rt
@go-me1rt 2 жыл бұрын
전 공무원인데 쇄골아래 레터링 타투가 있어요. 생각보다 편견이 강하더라구요 그때마다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해야되고 귀찮긴해요. 타투 정말 신중해야됩니다. 아 질리면 지워야지. 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하지만 전 제 나름대로 용기와 도전이었기에 후회는 안해요. 감내하고 살아갈 용기를 갖고 확신이 생기면 그때 하세용.
@bboufoo
@bboufoo 2 жыл бұрын
저는 타투 5년유지하고 현재는 다 지워서 흔적도 없는데요, 질리면 지워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돈만 있다면 흔적도없이 지워집니다.. 타투유지하는 5년동안 후회도 없었고 따가운 시선도 딱히 없었는데 갑자기 질려서 지우게 된 케이스 거든요 다 지우고 나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하고 만약 두려워서 하지않았으면 평생 후회 했겠다 싶어요
@salty7159
@salty7159 2 жыл бұрын
저도 공무원이 꿈인데 면접 때 괜찮으셨나요??
@peach_min
@peach_min Жыл бұрын
@@salty7159면접 때는 보통 단정한 복장을 하기 때문에 쇄골이 드러나지 않아요~
@SCREAMING_PIGGY
@SCREAMING_PIGGY Жыл бұрын
적어도 4대 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로 살아갈 거라면 문신할 생각은 버리시길
@토깽-t3c
@토깽-t3c 2 жыл бұрын
공허를 문신으로 채우려는 경우도 많음 . 본인도 그랬었음
@먹고마시는자
@먹고마시는자 2 жыл бұрын
저는 5년 정도 고민을 해보다가 작년에 제 부모님의 생년월일을 팔에 새겼습니다. 반팔을 입으면 무조건 보이는 부분에요. 그런데 막상 새겨놓고 보니 겁이 났어요. 나의 앞으로의 시간들이 이 타투 때문에 지장을 받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꽤 많은 날들을 악몽에 시달렸어요. 특히나 한국에서는 타투에 대한 선입견이 어떻게든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부분은 결코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직원이 대다수인 직장에서 일을 합니다. 지금까지는 딱히 타투로 인해 어떤 문제가 생겼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앞으로의 30대, 40대, 혹은 그 이후의 제 삶에서 이 타투에 대해 후회할 날이 올 것이라는 것에 높은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에 아무 문제 제기도 하지 않을 테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불편할 수도 있지요. 감수해야 할 건 감수해야 합니다 ㅋㅋ. 이미 해버린 타투…. 타인의 시선을 무시하기는 힘들지만, 내 타투를 사랑🥰해주고 누군가 타투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해줍시다. 의미가 있는 타투든 패션 타투든 이미 내 몸에 새겨져 있는, 나의 일부분이니까요. 당신이 당당하게 드러낸다면 당신을 똑바로 봐주는 사람들은 당연히 있을 거예요. 제가 타투 하기 전 해봤던 생각들과 많이 겹치는 부분이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조심스러우셨을 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마르님 💪!!!
@이민희-q1p
@이민희-q1p 2 жыл бұрын
저는 타투 꽤 많이 했지만 아직까지는 후회가 없습니당! 그냥 개개인의 개성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 남이 타투한거에 왈가왈부하면서 괜히 쓸데없는 오지랖+걱정을 빙자한 비꼬기 하는 사람들은..^^...정말 자기가 하는 짓 매너 없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런 사람들 보면 타투 없다는거 말고는 타투 있는 사람보다 하등 나을것도 없음 ㅋㅋ 타투를 받고 안받고는 본인이 신중하게 결정할 일이고 남이 받은거에 대해서는 함부로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타투를 받고 나서 그걸 안 좋게 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모든 사람의 눈에 좋아보일 순 없고 사실 그건 타투가 있든 없든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받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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