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격장애 인성파탄자가 높은 자리에 앉아있고 왕은 그걸 또 아무 제재도 안하고 두었으니 나라 꼴이 아주 말이 아니었겠네요. 반정은 무슨 반정, 백성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역시 힘으로 분수에 맞지 않는 권력을 잡은 자들은 닮은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세조가 권력을 잡고 능력없는 인간들이 힘을 얻은 순간부터가 조선의 내리막길인 것 같습니다
@user-dn3fv4wk6h11 ай бұрын
세조가 나쁜 놈이죠.
@user-rb2qo1vr6i11 ай бұрын
세조도나쁜놈이지만그믿에공신놈들은더더욱나쁜놈이죠특히한명회.홍윤성등등...
@user-vq7qn2lx2x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선교사들이 우리나라 무신들을 이렇게 표현했다. "성안에서 호랑이 들판에선 순한 양"
@user-im3gh4kj5w11 ай бұрын
홍윤성 얘기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세상에 정의란 없다는겁니다.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도 호의호식하며 생을 마감할때까지도 무병장수로 편안히 가니 과연 이런 역사를 온고지신 할수 있을까요?😢
@amengoing11 ай бұрын
영불 지옥불이 있어요
@벽을뚫는포신11 ай бұрын
@@amengoing 지옥의 개념은 비교적 후대에 와서야 정립된, 만들어진 이야기라 실상은 그딴 건 없음. 지옥불 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user-qv5mg5vc3n11 ай бұрын
천지불인.
@user-ni1rb6yp7k11 ай бұрын
죽고나면 대가를 치릅니다
@user-vy5gw6rk1g11 ай бұрын
아무도 세상을 바르게 할 수가 없다.
@이-방원11 ай бұрын
저게 무슨 놈의 왕권이 강한 시절이란 말인가....이숙번은 그래도 사람을 때려죽이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저 홍윤성 놈은 천성 자체가 사악한 놈이었네.
@Zong-taku-gay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군사혁명 전에는 그냥 개판
@aa8774052111 ай бұрын
세조의 쿠데타는 잘못되었어도 정치는 잘했다는 사람이 있는데 과연 그럴까? 잘못은 모두 공신들에게만 있는 것일까?
@Gordon-rb7nd11 ай бұрын
측근들에게나 훌륭했죠 .....
@goldeneagle364711 ай бұрын
왕 해보고싶다는 알량한 욕심을 가졌던 수양과 명분없는 쿠데타로 즉위한 왕의 배경을 이용한 공신들
@user-cy6ju8dx7p11 ай бұрын
홍윤성은 정치깡패 이정재의 원조인 듯 ㄷㄷ 역시 지금 시각까지도 아쉬운 게 만약 김종서가 살아생전 금성대군과 사육신 그리고 양혜빈과 결속만 잘했다면 제아무리 세조이더라도. . .
세조가 현덕왕후 아들 단종 죽인죄로 자식손주들 오래못삼 의경세자 : 향년 20세 요절 ( 단종보다 먼저 사망 예종 : 향년 20세 성종 : 향년 39세 명숙공주 : 향년 28세 연산군 : 향년 31세 인종 : 향년 31세 명종 : 향년 34세 참고로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숙덕은 60을 못넘기고 승하함 ( 각각 66 , 68세 )
@user-uf8fd9vh4b11 ай бұрын
왕들이 일찍 꼬꾸라지니까... 대궐 안에 자그마치 대비가 3명이나 득실거리고(세조 비, 덕종 비, 예종 비) 그 와중에 성종의 비 제헌왕후 윤씨(연산군의 생모)는 산후우울증에 걸려서 고부갈등-부부갈등 나고.... 결국 참... 이것 또한 업보 지요.
@milchholstein88411 ай бұрын
사람을 죽여도 죄를 물을 수 없는 사람이 일만명에 이르렀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었군요.
@@user-jl8jk3vy6q 원래 민주당 지지하는 40-50대 틀딱들이 저런 조선시대 전제군주제도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라서.
@user-sz1ic7pj5s11 ай бұрын
@@user-jl8jk3vy6q드럼통에 몸소 사람을 담궈주시는..
@hongseokmin11 ай бұрын
내 조상이죠~ 😅
@user-dl3gn9lu7u11 ай бұрын
팩님 초심요!!!! 갑자기 튀어나오는 목소리 갑톡튀네요!!!! 팩님 섹시 큐티한목소리로 부탁드립니다 재미나게 보다가 갑자기 염불소리나네요 아흥❤❤❤ 초심 초심 진지하게 해주세요
@user-fm5qb7rw9s11 ай бұрын
홍윤성편 보다가 암에걸리겠음..
@user-hg7ye6kb8t11 ай бұрын
서달이 번지수를 잘못 찾아군요 ㅋㅋ 홍윤성이 주중팔(명나라 왕) 때 공신이었다면 아마 응~ 안봤도 알겠죠ㅎㅎ
@이-방원11 ай бұрын
중팔이 때로 갈 것도 없이 이방원네 공신이었으면 숙청 1순위였을 것이 자명합니다.
@user-hg7ye6kb8t11 ай бұрын
@@이-방원 ㅎㅎ 맞습니다 중팔까지 갈필요 없이 방원이네에서 컷 당하겠네요
@user-vm6mg5li1r11 ай бұрын
세조도 참으로 어리석네.공신을 처단했어야지
@이-방원11 ай бұрын
세조 정권 자체가 정통성,정당성 단 1도 없어놔서 공신을 처단하면 세조 정권 자체가 흔들리게 되기 때문에 세조가 공신 숙청을 하고 싶어도 못 했을 거라는 썰도 있더군요.(태종 이방원의 경우도 쿠데타로 권력을 잡긴 했지만 형식상으로는 큰형 정종의 양자로서, 종법상 정종의 적장자 자격으로 세자가 되어 태종으로 등극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정통성을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나마 확보하는 데 성공했고, 1차 왕자의 난의 명분 역시 '적장승계 원칙을 지켜라'였기 때문에 정당성 또한 확보하고 시작했죠. 그렇기 때문에 태종은 공신을 대놓고 숙청한 게 가능했죠.)
@goldeneagle364711 ай бұрын
정통성이 없는 수양대군이 왕이 될수있었던게 다 공신들 덕분이었으니 수양대군의 왕권은 곧 공신들의 지지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처단하려고 해도 못했던것
@dsswitch639211 ай бұрын
팩트 의경세자가 단종 이홍위보다 먼저 세상 떠남
@user-xo6wq8wr3x11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홍윤성은 무예가 너무 좋나봅니다 이제 세조가 끝나며, 성종으로 가겠는데요
@ppp897711 ай бұрын
민방위 교육 듣는 느낌도 나고 좋소이당^^
@parkgoogle11 ай бұрын
아 제발 팩낭자가 더빙해주시오...
@user-nh5ql2ow8i11 ай бұрын
지금의 대한민국도 변함이 없는 현실.
@Zuilietzhan11 ай бұрын
뭐 저런 싸패 가 조선시대에도 있었다니;;
@REDSTAR-00911 ай бұрын
저딴 놈을 공신이라고.. 저러니 조선 꼴이 개판이지..
@이-방원11 ай бұрын
참고로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을 읽은 몇몇 인간들이 세종의 노비종모법 때문에 조선에 노비 수가 전국민의 80% 이상으로 늘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사실 세종의 노비종모법 때문이 아니라 세조가 고려시절까지의 노비제도인 '일천즉천'을 다시 부활시켰기 때문으로 태종의 노비종부법,세종&영조의 노비종모법과 다른 건 종부,종모법은 부모 중 한 명이 양인이면 자식도 양인이 되는 제도지만 일천즉천은 정반대로 부모 중 한 명이 노비면 무조건 자식도 노비여야 합니다. 근데 세조가 공신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저 일천즉천제를 다시 부활시키고 경국대전 편찬을 시작할 때 저 일천즉천제를 경국대전에 그대로 박제해 버렸죠.그리고 그 이후 영조가 다시 노비종모법을 부활시킬 때까지 쭉 일천즉천제가 유지되었고 저러니까 결국 조선의 전국민 80%가 노비가 될 수밖에 없었던 거죠.
@newscribe9 ай бұрын
10:00헌덕애황후
@plussin276011 ай бұрын
아 팩낭자 어디갔어 ㅠㅠㅠㅠㅠ...
@user-vg2km1eg4j11 ай бұрын
너무 과해도 문제고 너무 부족해도 문제네 옆나라 주원장은 공신을 과하게 숙청해서 나라가 약체화된 반면 조선은 세조가 공신을 너무 두둔해서 나라가 약체화된 샘 삼국지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대 조비가 황족을 너무 숙청해서 진나라한태 나라가 뺏겨버린대 반에 사마염은 너무 키워서 오랑캐한태 뺏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