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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 한국사 275회] 남이의 옥 feat 70대 장수가 20대 판서에게 찍히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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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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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ай бұрын

권력의 열쇠는 세조의 손을 떠나고 완전한 예종의 몫이 되었다.
그가 노련한 구공신과 혈기 넘치는 신공신을 감당할 수 있을까?
왕이 된 예종이 첫 번째로 풀어야 할 문제였다.
그 문제는 남이가 시작하였다.
"구성군이 뭘 잘했다고 영의정이란 말인가? 구성군은 맨날 뒤에 숨어있었고 나는 최전방에서 싸웠는데 그런 내가 고작 병조판서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20대 나이에 (정2품)병조판서도 파격적인 승진이었는데 남이는 만족하지 못하고 영의정이 된 구성군만 보였다.
게다가 예종은 즉위하자마자 남이를 병조판서에서 해임하고 (종2품)겸사복장직에 임명하였다.
남이의 사람됨이 좋지 않아 병권을 맡기기엔 합당하지 않다는 주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결국 남이의 불만은 폭발하였다.
"감히 나를 좌천시켜? 이는 필시 한명회와 늙은 간신들의 수작일 것이다. 내 이대로 당하고만 있겠는가?
사람을 모아 늙은 구렁이들을 일시에 소탕할 것이다!"
남이는 즉각 행동에 나섰다. 힘을 모으기 위해 여러사람을 만났다. 그중에는 유(류)자광이 있었다.
이시옥의 난에 유자광은 남이를 도와 공을 세웠었다. 행동이 민첩하고 두뇌까지 명석하여 일찍부터 그의 능력을 눈여겨봐두었었다.
남이는 유자광이 자신의 거사에 합류한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하였다.
한편 유자광은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 있었다.

Пікірлер: 112
@user-dm8ml1sw1o
@user-dm8ml1sw1o 10 ай бұрын
예종을 진짜 어리해보이게😂 잘 그렸네요
@soridaizin79
@soridaizin79 8 ай бұрын
결코 어리하지 않습니다. 사실 남이의 옥을 전체적으로 설계하고 결재한 인물이 예종이죠
@s7224l
@s7224l 10 ай бұрын
남이의 실수... 유자광도 함께 끌고 들어갔어야 함...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끌고 들어가면 그게 실수죠
@s7224l
@s7224l 8 ай бұрын
@@syh7699 제 얘기는, 이왕 죽는거 미운 놈 같이 끌고 들어가서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s7224l 아는 데 그 놈이 살면 얼마나 많은 놈을 죽이겠습니까?
@dolgum826
@dolgum826 8 күн бұрын
​@@syh7699 같이 죽었어야 한다는데 뭔 소리임?
@syh7699
@syh7699 8 күн бұрын
@@dolgum826 남이는 조정의 신료들이 자기를 구명해주지 않아서 엄청 비통해 했다고 기록에 나와있거든요. 딱히 유자광한 사람한테 열받는게 아니라 신료들 전부에 화가 난거라 유자광을 끌고가면 영의정인가 해서 두명끌고 같이 죽는 거지만 유자광을 살려놓면 유자광이 알아서 많이 죽여줄거란 이야기입니다
@js2850
@js2850 10 ай бұрын
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네요...
@user-rk9kl8lc9h
@user-rk9kl8lc9h 10 ай бұрын
역시 재밌네여 임진왜란이 기대됩니다
@user-pm9oo3rh9g
@user-pm9oo3rh9g 10 ай бұрын
ㅇㅈ
@crane19911
@crane19911 8 ай бұрын
ㅇㅈ합니다. 조선역사에서 제일 재밌는때가 임진왜,란 병자호란, 서양침략과 청일전쟁때.
@2345pok
@2345pok 10 ай бұрын
남이도 결국 욕심으로 ㅜ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누구의뜻이였고 그런흐름을 원한 그때 당시에 힘을가진자들이 누구였는가
@jin.24.
@jin.24. 10 ай бұрын
80대 강순을 곤장형으로 역적으로 만든건 예종의 어리석음을 잘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부귀영화 누리고 있는데 그 나이 먹고 뭐하러 남이만 믿고 역모를 꾀하냐..
@117hippo3
@117hippo3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랏님을 잘 만나야 합니다.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일단 역사를 좀 공부하고 말하셨으면 하네요. 강순은 80이 다되가는데도 알아서 좀 은퇴해야 하는데 이 할아버지가 무장출신이라 눈치도 안보고 지 맘대로 하고 마침 눈엣가시같았는데 남이가 저렇게 뻥을 치니 잘됐다 이참에 치우자 한겁니다. 강순을 그 때 명나라 황제가 좋게보는 바람에 건들기가 힘들었거든요.
@soridaizin79
@soridaizin79 8 ай бұрын
강순 정도 인물이면 왕 입장에서도 위험합니다. 고령이지만 당시 병권을 장악한 인물인데다 남이의 측근이기도 해서 예종입장에서는 이참에 같이 엮어서 날리는게 낫죠
@jin.24.
@jin.24. 8 ай бұрын
@@soridaizin79 태종 이방원이 집권 초기 기반이 불안한 형국에 오만한 이숙번만 날려버리고 하륜은 고령의 측근임을 감안해서(권력을 위협하기엔 살날이 이숙번만큼 길진 않음) 남겨뒀단걸 생각하면 남이는 숙청해야 해도 강순은 불필요한 희생자였던거 같습니다. 80살이면 역모를 꽤해서 부귀영화를 누리기엔 위험성만 크고 득을 볼 날은 얼마 안남은 나이죠. 참고로 남이는 물귀신 작전으로 강순 이전에 한명회가 자신과 역모를 계획했다고 했는데 중종은 한명회는 봐줬습니다.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jin.24. 님 나이를 보지말고 각자의 역할을 보세요 이숙번이랑 하륜이 나이때문에 죽이고 살린게 아니라 군권을 가지고 있는냐 아니냐를 봐야지요. 강순도 무장출신에 님 말처럼 나이먹었으면 알아서 물러나야 하는 데 군대 움켜지고 물러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물러나라고 하면 성질 더러운 노인네 어찌할지 몰라서 말도 못꺼내고 그러다가 군권을 더 맘에 안드는 놈한테 주면 어떡합니까? 죽일 수 있을 때 죽여야지. 그리고 한명회는 봐준 게 아니라 건들 수가 없는 위치였고요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10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강순 할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이 씌여져서 죽음을 당했네요 아마도, 남이가 강순 할아버지에게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그것때문에 그렇게 된가 봅니다
@jongseokheo9414
@jongseokheo9414 10 ай бұрын
남이...실력도 있고 억울한면도 있었지만..성격이 다소 오만하고 굽힐줄을 몰라 큰 인물은 아니었다. 라는 구절을 어릴때 어느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틀린평론이 아니었군요
@user-tj9fm3ll3h
@user-tj9fm3ll3h 10 ай бұрын
남이의 어머니도 고문을 받고 사형당했다고 합니다.. 보통 여자들은 노비로 넘기는데 남이의 어머니만 의외로 남이 처렴 고문당하고, 거열형? 능지처사? 당했다고 합니다. 권람의 딸인 남이 부인 죽음에 남이와 시어머니가 관련되었다고 구공신 권람 집안은 생각했을것입니다.
@enha5828
@enha5828 10 ай бұрын
예종 독살설. 인수대비와 한명회가 배후.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인수대비는 연산군에게 맞아 죽고 한명회는 죽어서 목이 짤리고
@user-xr7wu8ig3v
@user-xr7wu8ig3v 9 ай бұрын
지금도 유자광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 사회 곳곳에???
@user-kh6tq5ky2x
@user-kh6tq5ky2x 10 ай бұрын
흥미진진 ㄱㅅ
@Xoxo-is6cu
@Xoxo-is6cu 10 ай бұрын
나미네..ㅎㅎㅎㅎ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그시에도 역사를아시는분들은 호불호가 갈린다하네요 억울하다든지 역모엿다든지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10 ай бұрын
0:27 20살에 병조판서면 엄청 대단한거지 70살대신들도 병조판서 돼기힘든데 뭘또 신성군이랑 비교해가지고 인생 나락길 자처하냐....
@user-jk7gh5yi9c
@user-jk7gh5yi9c 10 ай бұрын
공주 후손이잖어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10 ай бұрын
그런가요 그래도 그렇지 병조판서면 조선에서 평생 공부만해도 못얻는사람이 태반인 벼슬인데 구지 욕심 부려서 나락자처 한게 답답하다 보니 댓글을 쓰게 됐네요
@user-fr4rr6ew8w
@user-fr4rr6ew8w 10 ай бұрын
남이가 정선공주의 손자라서 ?
@guyoungtan
@guyoungtan 10 ай бұрын
신성군은 백년도 훨씬 지나서 선조의 아들이고
@KillTaejong
@KillTaejong 10 ай бұрын
중간에 이시애가 이시옥으로 잘못 나왔네요.;;
@117hippo3
@117hippo3 10 ай бұрын
이징옥의 난과 헷깔렷을 수도 잇어요 ㅎㅎ
@user-fr4rr6ew8w
@user-fr4rr6ew8w 10 ай бұрын
이제 성종의 어머니인 인수대비가 등장하겠네요 .
@dsswitch6392
@dsswitch6392 10 ай бұрын
6:34 나미네 ㅋㅋㅌ
@user-or4su5fi4l
@user-or4su5fi4l 10 ай бұрын
남이가 겸손했으면
@tntpro2238
@tntpro2238 6 ай бұрын
겸손까지 갖추었다면 아마 전투의 선봉에서 미친듯이 싸우는 기세가 없었을듯
@user-kv5hc3vb7e
@user-kv5hc3vb7e 10 ай бұрын
우리가 남이 가
@user-xv6un2ny9g
@user-xv6un2ny9g 10 ай бұрын
유자광을 간신으로 알았는데 그날과 이거보니까 이해가 가네
@dsk3038
@dsk3038 10 ай бұрын
신립과 이일장군 사례를 봐도 남이장군을 너무 고평가한게 아닌지.. 반란이나 수백명따리 이민족 부락과의 싸움과 나라대 나라의 싸움은 격자체가 틀리기에..
@wjd9711
@wjd9711 10 ай бұрын
혈기가 충천한게 죄라면 죄겠죠. 자업자득이죠. 구성군이나 남이나 ㅋㅋㅋㅋ 😆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8 ай бұрын
구성군 이준은 굉장히 몸을 낮추고 조심했음에도 귀양을 갔죠.
@117hippo3
@117hippo3 10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서얼이나 낮은신분으로 높은 벼슬에 까지 오른 분이 딱 세명 있었다고 합니다. 장영실, 허준, 그리고 유자광이라고 하네요...
@gana6784
@gana6784 10 ай бұрын
장영실 과 허준은 그래도 자신들의 재능을...일반 백성(조선시대)들에게 유용한 좋은 영향을 주었지만, 유자광은 자신의 탐욕만을 위해 사용하고 수많은 생명을 죽이기 까지 했으니...
@frisebichon1519
@frisebichon1519 10 ай бұрын
많아요... 애초 왕들중 적자는 몇 찾아볼 수 없고 대다수 서자고 왕족들이 출가한 이후 서자들중 입양, 과거등을 통해 입신양명한 케이스 많음. 유명한 황희 정승 역시 서자고요..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정도전.이양생.정충신.이덕무.유득공.박제가.임상옥. 서얼. 천민 중에도 많아요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10 ай бұрын
남이가 억울하게 당한 건 맞지만 강순의 일을 보면 인격자라 보긴 힘들 듯...
@donchoo4706
@donchoo4706 10 ай бұрын
남이 장군을 추모한 그 유명한 남이섬. 그리고 70년대 만화에서 읽어서 저는 남이 장군이 억울하게 죽은 영웅으로 알고 있었는데 약간은 틀어진 스토리도 있었네요 .... 그때 만화에서 유자광을 죽일놈으로 생각하고 유시 성을 가진 반학생을 미워했는데 그리고 만화에서는 한명회가 만든 음모에 희생자라고 했었고....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저도 그시는 알고있어요 억울한....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역사는 그렇다고하는데 참....
@user-vs3jj8vi7c
@user-vs3jj8vi7c 10 ай бұрын
유자광이 남이를 모함한 흔적이 많아 남이의 행동기록이 사실과 다를 수 있다더군요. 실제로는 남이는 훌륭한 인격자일 가능성도 있음. 남이가 강순에게 한 마지막 말은 대감은 내가 무죄라는걸 알면서도 변론조차 안했잖소! 였습니다.
@ccc5152
@ccc5152 10 ай бұрын
사람됨... 원인은 사람됨.
@jongwookchoi7582
@jongwookchoi7582 5 күн бұрын
동양고전에서 이르기를 인간사의 3대비극, 소년등과, 중년상처, 노년빈곤. 남이의 문제는 소년등과. 너무 이른나이에 출세하다보니, 세상이 다 자기 아래같고, 다른이들이 다 자기보다 못난것 같고....한창 세상과 상호작용하며 자기성장할 나이에 저런상태에 이르면 주변과 더 척지고 본인성격은 더 모나게 되는 악순환에 빠짐. 덩달아 그만큼 주변에 적도 많아졌을테니 위급한 상황에서 도와주는이가 없고, 오히려 때는이때다며 공격하는 사람만 많았을 것. 소년등과로 자초한 죽음이라고 할 밖에.
@user-or4su5fi4l
@user-or4su5fi4l 10 ай бұрын
예종은 처음에는 유자광 말을 못 믿었지 즉위하자마자 죄인을 형틀에 묶인 왕이라 할 수 있는가
@user-cc9eq9ir4y
@user-cc9eq9ir4y 10 ай бұрын
9:46
@user-fh7jo1qs1u
@user-fh7jo1qs1u 10 ай бұрын
남이도 조사의 시즌2 느낌을 어느정도 살려줬지
@user-du8jh3rd6k
@user-du8jh3rd6k 10 ай бұрын
1시간 이상되는걸로
@user-im1qh5lx3h
@user-im1qh5lx3h 10 ай бұрын
시건방진 남이네
@user-mv6wz1vg9z
@user-mv6wz1vg9z 9 ай бұрын
남이가 유자광을 끌고갔어야했는데요
@newscribe
@newscribe 8 ай бұрын
0:10예종 이황(추봉:소무대제)
@user-dd5xz7vp7m
@user-dd5xz7vp7m 8 ай бұрын
허나 남이와 전장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자라면 장부답게 입을 무겁게하고 의사가 없었다면 낙향ㅆ어야 한다 그 뒷 일은 잘 되던 실패로 돌아가던 시대에 흐름에 맞기고ㆍㆍㆍ 장부답지 못합니다 유자광!
@niro8002
@niro8002 10 ай бұрын
상간신 유자광을?믿은 남이의실수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10 ай бұрын
남이~~란 인간은 20대 나이에 병조판서까지 출세했었는데, 젊은 객기에 경솔함을 참지못하고 죽임을 자초했네, 결코 존경의 대상이 될만한 인물이 아니다,ㅋㅋ
@user-rb2qo1vr6i
@user-rb2qo1vr6i 10 ай бұрын
한마디로남이는참다운영웅은아니죠자신의젊은혈기만믿고오만하게굴었으니반대세력에게빌미를제공했다고여겨집니다남자다운기상은좋으나시대의흐름을잘읽지못한결과라고하겠습니다.
@jykim3604
@jykim3604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그렇게 유능한 젊은 장군을 말 한마디에 조사도 제대로 없이 참혹하게 죽이고 멸족한 것은 말이 안 되지요. 오늘날 태어났으면 멘토링 받아 오래오래 나라에 공을 세웠을 인물인 것 같은데. 예종의 자격지심에 희생된 아까운 인물로 보입니다.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10 ай бұрын
허균이가~~ 생각나는데, 소영웅주의자 라고나 할까, ㅋㅋㅋ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조또 몰르면서 아는척은
@user-zr9uc5is9s
@user-zr9uc5is9s 9 ай бұрын
​@@user-uu5ir8gx6e모르기는 뭘 몰라? 좀만한 새끼야 ㅋㅋㅋ
@myoungpayne8304
@myoungpayne8304 7 ай бұрын
남이는 수구대신들의 모함을 받아 죽임을 당했다고 배웠는데… 남이가 쓴 싯구를 교묘하게 비틀어서 모함했음. 여기선 남이를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네요?
@user-dq2mv3xk9m
@user-dq2mv3xk9m 10 ай бұрын
예종의 사인이 지나친 방사라던데!
@user-ss2yp1ly8d
@user-ss2yp1ly8d 10 ай бұрын
구성군은 왕족인데 남이 미친건가? ㅋㅋㅋ
@user-hk1pw2br1k
@user-hk1pw2br1k Ай бұрын
남이도 태종의 외증손입니다....
@user-ww9tk9hp4o
@user-ww9tk9hp4o 10 ай бұрын
1:07 이시옥이 아니라 이시애 인데...
@117hippo3
@117hippo3 10 ай бұрын
아마 이징옥의 난과 햇깔렷나 봅니다 ㅎㅎ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9 ай бұрын
남이가 어릴때 권람의 딸에게 붙은 원귀를 없애주고 그의 사위가 됐다는 전설이 있지요.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한명회가 남이 단명한다고 말렸는데 약조했디고 권람이 무시함
@user-ne6ck4fo4x
@user-ne6ck4fo4x 3 ай бұрын
살떨리는 시절이네 능력도 출중해야하고 주위의 시기 질투도 받으면 안되고 ㄷㄷ
@user-cd8kg7br7h
@user-cd8kg7br7h 10 ай бұрын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10 ай бұрын
무력이 여포인데 잡혀 ㅋㅋ
@user-tx6ue4ho5z
@user-tx6ue4ho5z Ай бұрын
역사적 결론은 담세대에서 해석 된다.
@user-zd4qy5zl7i
@user-zd4qy5zl7i 10 ай бұрын
병조판서는 국방부 장관 급인가용?
@KillTaejong
@KillTaejong 10 ай бұрын
네. 병조판서가 국방부장관 맞습니다.^^
@user-zd4qy5zl7i
@user-zd4qy5zl7i 10 ай бұрын
@@KillTaejong감사합니다😀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KillTaejong병조판서는 지금 시대와 직급을 맞춘다면 엄밀히 말하면 국가안보실장이고 실무를 담당하는 국방장관은 병조참판 이지요
@crane19911
@crane19911 8 ай бұрын
@@syh7699 병조판서가 국방부장관맞습니다. 판서가 지금의 장관. 정2품임. 병조참판은 국방부차관. 그래서 참판의 품계도 판서보다 한단계아래인 종2품.
@syh7699
@syh7699 8 ай бұрын
@@crane19911 그건 국민의정부 이전 이야기이고 지금 군편체제로 보면 국가안보실장이 대통령의 명을 하달해서 국방장관에게 전하는 체계입니다. 참고로 국가안보실장은 장관보다 위인 부총리급입니다
@user-ll2ld7wp6d
@user-ll2ld7wp6d 10 ай бұрын
극악무도한왕권정치끝내준일본에게감사…노비제도도같이감사…
@OriginOfMankind
@OriginOfMankind 10 ай бұрын
깅ㅅㄷ 일베 nom .ㅉㅉㅉ
@myoungpayne8304
@myoungpayne8304 7 ай бұрын
솔직한 역사적 사실입니다. 동의합니다.
@user-tx6ue4ho5z
@user-tx6ue4ho5z 23 күн бұрын
남이가 죽을만 했네
@user-wf6pv9eh4r
@user-wf6pv9eh4r 10 ай бұрын
빙글 빙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나미네...
@eum2429
@eum2429 10 ай бұрын
민족성 민족성 그게 문제지 그게 지금까지 유지되서 더큰문제고
@user-yd9lh1zl6m
@user-yd9lh1zl6m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세조가 인재 셋팅을 좀 잘못하고 죽으신듯
@user-zs7eb5uc9r
@user-zs7eb5uc9r 10 ай бұрын
수양 자체가 세팅오류죠 왕권약화의 발단이기도 하고
@user-gn1rq9bl1x
@user-gn1rq9bl1x 8 ай бұрын
부모에 저주가 3대 까지 간다.
@user-be5yn2gw1m
@user-be5yn2gw1m 10 ай бұрын
팩님 대륙사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륙사관자들은 반도사관을 식빠(식민사학)이라 욕하고 반도사관자들은 대륙사관을 환빠(환단고기), 국뽕, 사이비역사학이라고 서로 욕하는데 팩스토리님식으로 다뤄주시면 재밌겠습니다.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본인들이러쿵저쿵 하시는말씀은 당연한건데 비꼬시는건 아니라 봅니다
@user-uu5ir8gx6e
@user-uu5ir8gx6e 10 ай бұрын
정치는 나나 우리나 저희나 아무도 몰르는겁니다 함부러 편파하고그러지마세요
@Red-Creeper
@Red-Creeper 9 ай бұрын
이상한왕이네..
@partisanmoon9187
@partisanmoon9187 2 ай бұрын
남이 성씨가 남씨고 이름이 외자인 이? 사람이름이 어떻게 이냐 이남이면 또 모를까 울고 싶어라~
@user-mr7pn5lv8c
@user-mr7pn5lv8c 10 ай бұрын
네에
@user-vv7ho6xl3g
@user-vv7ho6xl3g 8 ай бұрын
낭이가쉽게잡혀저리했다고,죽으려그리했던것.도망치려면 그무력으로붙잡갔다는건불가위하다.
@BLUEBRUME34
@BLUEBRUME34 10 ай бұрын
두사람의 대화에서 세조라는 말은 안 어울리지요 세조는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그 말을 쓸수가 없지요
천재시인 최치원은 조기 유학생이었다 (KBS_2000.11.25.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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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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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것 아니냐, 한계에 부딪힌 소비자 인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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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олучилось у Милан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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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АБИ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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