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62회] 바보 온달이 고구려의 영웅이 된 이유 feat 평강공주는 알고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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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토리facstory

팩스토리facstory

Күн бұрын

6세기에 접어들어 고구려는 내외(內外)로 어려움이 컸다.
북으로는 돌궐과 싸워야 했고 남으로는 신라와 백제가 동맹(同盟)을 맺어 도전하였다.
급기야 북진군에 의해 한강유역을 뺏긴데다, 왕권은 약화되고 귀족세력의 힘이 강해지니 내분과 민심의 혼란이 심각한 상태였다.
고구려 제25대 평원왕(平原王)이 왕위에 오르자 그는 고구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였다.
"장수왕께서 하셨던 것처럼 중국의 진(陳)·수(隋)·북제(北齊)·북주(北周) 등 여러 나라와는 수교를 맺고 평화관계를 이끌겠습니다. 안으로는 흩어진 민심과 국력을 하나로 모야야 할 때입니다."
왕은 농상을 장려하고 스스로 왕의 음식을 줄여가며 백성의 고통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때에 고구려에서는 유명한 국민바보가 있었다.
이름은 온달(溫達)이라는 사람인데 얼굴이 험악하고 우수꽝스럽게 생겼지만 마음씨는 밝았다.
집안이 몹시 가난하여 다 떨어진 옷과 신발을 신고 다니며 밥을 빌어서 홀로 계신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온달이 길을 걸으면 아이들이 따라다니며 바보온달이라고 놀렸다.
하지만 온달은 남다른 무예실력을 가지고 있었고, 불의를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그는 막대기 하나 들고 다니며, 약한 사람을 괴롭히는 자들이 있다면 모두 혼내주었다.
한 번은 마을을 약탈하는 도적떼들이 나타났는데 온달 홀로 상대하여 모두 소탕해 버리니 그가 사는 마을은 늘 평화로웠다. 뿐만아니라 효심이 지극하여 어머니를 위한 약초를 캐러 산에자주 갔는데, 마을 사람 중 아픈 사람이 있다면 아무리 어렵게 얻은 약초라도 그냥 주었다.
불의앞에선 범 같았지만, 마을사람앞에선 순하기가 양같았으니 그런 온달을 고구려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할것없이 좋아하였다.
한편 평원왕에는 곧잘 우는 딸이 있었는데 그날도 어찌나 시끄럽게 우는지 왕이 농담삼아 말하였다.
"네가 항상 울어서 내 귀를 시끄럽게 하는구나, 커서 틀림없이 사대부의 아내가 못 될 게야
너 자꾸 그렇게 시끄럽게 울면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내 버린다?!"
그러면 딸은 울음을 뚝 그쳤는데, 그 말이 효과가 있자 왕은 공주가 울때마다 바보온달에게 시집보내버린다는 말을 되풀이 하였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공주의 나이 16세가 되었다.
공주는 어릴 때 매번 듣던 바보온달이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궁금했다.
#바보온달 #평강공주

Пікірлер: 141
@Kang-kg3ux
@Kang-kg3ux 3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alfarabi73
@alfarabi73 2 жыл бұрын
This is the greatest love story in Korean history in my opinion.
@dmitriyankovenski1136
@dmitriyankovenski1136 3 жыл бұрын
온달과 평강공주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자세한 내용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user-cx8hf2hg9k
@user-cx8hf2hg9k 3 жыл бұрын
평원왕을 평강왕이라고도 부르는 이유가 정말 평강공주의 일화가 지대항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보고....구전의 커다란 힘을 다시 한 전 느낍니다
@Son_ssi
@Son_ssi 2 жыл бұрын
평원이나 평강이나 같은 뜻 아닌가요? 평원왕의 공주라서 평강공주라고 명명된 걸로 아는데...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보게 된 채널인데 ♡ 이번 주 내내 틈날 때마다 보게 되네요
@eyeP1225
@eyeP1225 3 жыл бұрын
온달은 애초에 외지인이었기에 고구려말이 서툴러 말투도 어눌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니 어린아이들이 그를보고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그런 놀림을 받아도 웃으며 넘어가고 하니 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생각했던겁니다 실제 온달은 체격도 컷고 힘도 쌨지요 그리고 투바에는 온다르 라는 성이 있는데 그래서 온달은 사실 투바에서 온 외지인이라는 설이 많아요 온달이라는 이름도 온다르 라는 성을 우리말로 온달이라 불러 그게 이름이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온달에 대한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박한 지식에 감틴합니다.
@user-ch8dw9oe7s
@user-ch8dw9oe7s 3 жыл бұрын
온달장군 실제 인물 아닌가요? 온달장군 손자 온사묜장군 아닌가요? 연개소문 드라마에서 나오던데요
@user-db5bf1rz8v
@user-db5bf1rz8v 2 жыл бұрын
그냥 그건 뇌피셜입니다. 그리고 어느 사서에도 온달 풍체에 대해 묘사한 글은 없습니다. 뇌피셜금지해주세요.. 또한 투바의 성이 온다르라는 것도 현대 발음이지 2000여년전에 투바에서 온다르라고 불렸는지 미지수입니다. 또한 온달은 조선시대 이후의 한자 표준발음입니다. 고구려시대에도 지금 온달이라는 한자를 온달이라고 불렀을 가망성은 거의 없습니다.
@O-Jk
@O-Jk 2 жыл бұрын
@@user-db5bf1rz8v 거의 싸울아비급ㅋㅋ뇌피셜임
@user-nm2ue9es7g
@user-nm2ue9es7g 2 жыл бұрын
@@user-db5bf1rz8v 그럼 한자도 지금 읽는거하고 2000년전에 한자하고 다르지않음?,
@user-ub5nv4pc7y
@user-ub5nv4pc7y 3 жыл бұрын
요즘 온달이랑 관련된 드라마 방영중이여서 보고있는데 타이밍 맞게 잘 올리셨네요 브금도 좋고 평강공주 역할때 목소리도 좋으셔서ㅋㅋ 몰입이잘되었습니다ㅋㅋ 잘보고갑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앗 그렇군요 요즘 티비를 거의 못봐서 몰랐습니다. 사실 온달이야기를 건너가려 했는데 기대하시는 구독자님이 계셔서 열심히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들길 잘했군요 ㅋ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user-fy5ks3uz5z
@user-fy5ks3uz5z 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만드시느라 쏟고 있으신 고민 노고들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좋은 영상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노력을 알아주시는 분께서 글을 써주시면 큰힘이 납니다~^^ 사실 좀 어려운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고 역사전문가가 아니라 공부하면서 만들기에 많은시간이 투자됩니다. 이렇게 힘을 주시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user-tj5fy8hh9n
@user-tj5fy8hh9n 3 жыл бұрын
이상하죠? 재력가도 아니고, 저런 경제 상황에, 홀어머니랑만 있는 가정이라. 어떻게 무예실력이 뛰어났을까요. 외국에서 온 몰락한 집안일까요.
@user-tq8ul9jl2w
@user-tq8ul9jl2w 3 жыл бұрын
역사에 관심 있으면 청화수 영상 한번 보세요 온달과 평강공주 얘기도 있어요
@user-ii1kj7ig7w
@user-ii1kj7ig7w 3 жыл бұрын
팩스토리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항상 팩스토리님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독자가 만명도 안되는게 의아할 정도로 컬리티가 높은 영상 올려주시니 고맙네요. 분명 멀지 않은 미래에 구독자 폭발할꺼에요. 김태희 전지현도 무명일때 스타될꺼 같았는데 지금은 최고 스타가 되어 있네요. 나중에 유트브의 김태희 전지현이 될겁니다 ㅎ 그때 저 잊지 마세요 ㅎ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송혜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을 기다려주신다니 기쁘고 보람됩니다. 영상이 올라오는 시간이 좀 길지요? 퇴근후에 자투리시간을 내어 만드는데다 그림을 일일이 그리고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니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또한 역사를 다루다보니 틀린부분이 없나 조마조마 해하며 몇번이고 확인해봅니다~^^;; 컨셉을 좀더 간편하게 바꿀까 고민하다가도 저만의 색을 내고싶다는 생각에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응원해주신 송혜님을 가슴깊이 기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xo6wq8wr3x
@user-xo6wq8wr3x 4 ай бұрын
잘봤어요 온달장군이 사실은 바보장애인이 아니라 바보처럼 너무 순진했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6crazydog9
@6crazydog9 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잘생긴게 최고야
@user-lo6kj4yx9o
@user-lo6kj4yx9o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수문장!! 온달 VS 북주 을지문덕 VS 수나라 양만춘 VS 당나라!! 당신이 진정한 1세대 고구려 수문장이었어ㅜㅜ
@happyvirus855
@happyvirus855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던 온달이야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온달 이야기를 듣자하니 눈시울이 불거지는군요, 다음 이야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작업해주시고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대로 쭈욱~현대사까지 완주하시길 빌께요, 이번주엔 돌아오는 3.1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하도 많이 다녀서 전시물들을 다 외울지경인데 아이는 매번 신기하고 재미있는가 봅니다^^ 선생님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화이팅입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자녀분과 함께 뜻있는 시간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역사의 현장을 가보고 싶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핑계로 실천하지 못하고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다음 이야기는 수나라와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3 жыл бұрын
온달은 본래 서역 타타르족 이 세운 소그드 라는 나라에서 온 유민 이었다는 설도 최근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몽골어에 사투리 중에 온다르 라는 말이 있습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그런말도 있었군요
@han7594
@han7594 3 жыл бұрын
@김현중김현중 을지문덕도 올지모돈이라고 북방민족 출신이라고도 하더라고요...백제도 부여 고구려출신들이 세운나라니 당연 그때는 여러 민족이 모여 살았겠죠...그리고 온달이 이주초기 고구려어를 못하니 바보라고 생각했지만 점차 고구려어를 하니 그 특유의 출중함으로 장군이 된것이겠죠
@kbk102
@kbk102 3 жыл бұрын
@김현중김현중 몽골엔 아직도 온다르 을지모돈 성도 있어 고구려도 그렇고 신라 백제도 다민족이야..고인돌 무덤 인골들 유전적 조사하면 80프로는 백인 나머지는 황인이야...공부좀 하자 인간들아 북방엔 백인 황인 살고 있었다고...한족 쩌리 노예 민족하고 아무 상관 없으니 동북 공정 그따위 말하지 말자 청나라때 만주에서 살았지 그전에믄 북방민족이 살았으니...
@moive75
@moive75 3 жыл бұрын
@김현중김현중 이건 동북공정이 아니라 팩트인데?? 온달이 색목인이라는 설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야~!! 저 당시에 소그디아 왕국의 왕족 성이 온씨였다고 신당서에 기록이 되어 있어~!! 그리고 소그디아 왕국에 고구려의 사신이 파견되었다는 것도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벽화를 통해 알려진 내용이야~!! 삼국사기를 봐도 온달이 바보로 불린 이유가 못생겼고 옷이 남루하다는 것이었어~!! 못생겼다는 건 생김새가 고구려인과 달랐다는 것이고 옷이 남루하였다는 것 또한 고구려의 의복양식과 다르기 때문에 나온 말이라는 해석도 있어~!! 여튼 중국 사서인 신당서에 소그디아 왕족의 성이 "온"씨라고 나오는 걸 봐서는 온달이 소그디아 왕족 출신일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특히나 당시 고구려의 상황으로 보면 왕권이 많이 약화된 상태였어~! 그래서 평원왕이 약해진 왕권을 강화하고 귀족세력들을 누르기 위해 소위 귀화인들을 등용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거야~!! 당나라 현종때 반란을 일으켰던 안록산도 소그드인이었어~!! 당 현종의 애첩인 양귀비와 썸씽이 있었던 인물이 안록산이었지~!! 안록산의 난 한번은 들어봤을 거야~!! 당시 소그드인들의 성 중에 가장 많이 쓰던 성이 "온"과 "안"이었어~!! 그럼 어느 정도 답이 나오지?? 그리고 온달이 소그드인이었다는 사실이 동북공정과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거야?? 그그참... 나도 중국 애들 하는 짓거리를 보면 정말 쌍욕이 나오지만... 무조건 동북공정이라고 말하는 당신 같은 사람들도 보기 좋은 건 아니네~!!ㅉㅉㅉ
@user-qc2sg2tz7y
@user-qc2sg2tz7y 3 жыл бұрын
@김현중김현중 동북공정이 아니고 고구려가 커진이유가 북벌도있지만 많은소수민족흡수한것도 있는건데...
@bnf7255
@bnf7255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LEE-cy1ih
@LEE-cy1ih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시니 다행입니다~^^
@user-lx6zr3lj6j
@user-lx6zr3lj6j 3 жыл бұрын
오오...다음번엔 고구려의 수나라 선제공격이 있겠군요! 강이식장군과 을지문덕장군, 고건무장군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당!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온달장군의 영상은 감자훈찌님 덕분에 만들수 있었습니다. 말씀 안해주셨다면 하마터면 건너갈뻔 했지요~^^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구려의 수나라 선제공격이라 ... 부담이 확~~ㅋㅋㅋ ^^;;;
@user-lx6zr3lj6j
@user-lx6zr3lj6j 3 жыл бұрын
@@facstory 엌ㅋㅋㅋ 즐거운 영상 만들어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하지욥ㅎ
@leshanne
@leshanne Жыл бұрын
아니 아무 생각없이 듣다보니까 어이없네요ㅋㅋ 바보 온달 도대체 얼마나 잘생겼길래, 공주님 원픽이 되어버린거에요? ㅋㅋㅋ 과거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구나
@user-nu5eh4ye6d
@user-nu5eh4ye6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ㄲㅋ고구려사람이 자꾸 경상도 사투리쓰는게 웃기네
@user-rk1jz9eh5p
@user-rk1jz9eh5p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밤에는 바보가 아니랬어...
@user-jk4cb2wk4r
@user-jk4cb2wk4r 3 жыл бұрын
밤에는 짐승...
@user-vx1dn8ks5j
@user-vx1dn8ks5j 3 жыл бұрын
그는 드릴머신같았어요
@user-tm8lu9dz8v
@user-tm8lu9dz8v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жыл бұрын
25대 평원왕의 딸 미천 가난 해서 공주에게 맞지않아요ㆍㆍㆍ꿈같은 신혼생활ㅡ온달ㅡ온 전한ㆍ전체 달 ㅡㅡ달성하다ㆍ ㅡㅡ온달이의 힘의지혜 온달이가 그래도 평정귀재라요ㆍ 지금은 온달같은 장수가없음ㅡ온달산성ㅡㅡ튼튼ㅡ그당시 돌을날라서 축성ㅡ잘쌓았데요ㆍ
@user-tm8lu9dz8v
@user-tm8lu9dz8v 3 жыл бұрын
@@user-iw7mw6en2n 과연.. 그럴까요?
@user-uj6fq5ve3x
@user-uj6fq5ve3x 3 жыл бұрын
어제 달이뜨는강에서 북주전쟁 최고더라고요 ㅎㅎ
@user-lc7on2zb8d
@user-lc7on2zb8d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들으니 더 감동입니다. 요즘 여자들 평강의 안목을 배우길..
@user-wj9mw4lu8d
@user-wj9mw4lu8d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훈수두고 악플다는사람들이많지만 힘내세요^^잘보고있습니다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2 жыл бұрын
온달과 평강 공주는 전생에 서로 깊은 연이 있었겠지. 그래서 공주가 어렸을때 온달 이야기를 하면 울음을 뚝 그쳤겠지.
@churuluka
@churuluka 9 ай бұрын
눈물포인트2
@_Tojang_
@_Tojang_ 3 жыл бұрын
영양왕이 즉위하자마자 죽은 온달 ㅠㅠ 손위처남인 영양왕이 슬퍼했으려나
@0fh374
@0fh374 3 жыл бұрын
위예요 아래예요? 드라마에선 손아래로 나오는데.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3 жыл бұрын
@아느크오마 영양왕, 영류왕, 대양왕, 평강공주 모두 생년 미상 그나마 아들은 출생 순서가 알려져있지만 평강공주는 불명
@WonderVoiceMC
@WonderVoiceMC 3 жыл бұрын
공주님 육성&스카우터 능력 100
@user-tc7xv3ug8w
@user-tc7xv3ug8w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려고하네 ㅜㅜ
@user-vt5ww2os4d
@user-vt5ww2os4d 2 жыл бұрын
내조의여왕 평강공주... 미친통찰력의소유자..
@user-xc2ch8wb4c
@user-xc2ch8wb4c Жыл бұрын
다 똑같이 생김
@park9376
@park9376 3 жыл бұрын
일러스트가 순수하고 신선합니다. ㅋ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그리고 있습니다^^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외국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몽골에는 온다르란 성이 있대요. 그리고 을치라는 성도 있구요. 뭔가 감이 오시죠.을지문덕, 온달장군.”.
@pimpyo7829
@pimpyo7829 3 жыл бұрын
그래따지면 킴 카다시안은 한쿡사람이냐 ㅋ 비비안 리 는 영쿡 이씨냐? ㅋ
@user-tj4vz7gg8m
@user-tj4vz7gg8m 3 жыл бұрын
@@pimpyo7829 네 사실입니다
@user-rh2yn7mf8e
@user-rh2yn7mf8e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몽골지역도 고조선영토였고 고구려 광개토대왕은 내몽골까지 지배했었는데 감안옴? ㅋㅋ지금이면몰라도 저시대에 외국인이라니ㅋㅋㅋ
@user-rh2yn7mf8e
@user-rh2yn7mf8e 3 жыл бұрын
@@user-cs6ld6pj8i ?니가반대로 알아들으시네요
@user-rh2yn7mf8e
@user-rh2yn7mf8e 3 жыл бұрын
@@user-cs6ld6pj8i ㅋㅋㅋㅋㅋ 애초에 한국가의 틀안에살다가 분리되서 그성을쓰는사람이 국내에도있고 국외에도있다고 그성씨가 외국성씨가되고 그사람이 외국인이됨? ㅋㅋㅋㅋㅋ
@user-eu5ig4fo4u
@user-eu5ig4fo4u 2 жыл бұрын
평원왕 평강공주와온달장군
@ghwnsha
@ghwnsha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바보라는건 연의처럼 소설같은 이야기일뿐. 실제 온달은 고구려 귀족집안의 장군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UKLIM
@UKLIM 3 жыл бұрын
귀족집안의 바보였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jaechulkim2041
@jaechulkim2041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외국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몽골인 중에 온다르란 성이 있데요.
@UKLIM
@UKLIM 3 жыл бұрын
@@jaechulkim2041 네. 그런 이름이 있습니다. 고구려 고토 생각하면 몽골이랑 관련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jydasdfg3688
@jydasdfg3688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진짜 바보라서 바보라고 한게 아니라 호구같이 착해서 바보라고 하던데
@bardocksith7394
@bardocksith7394 3 жыл бұрын
@@jydasdfg3688 예나지금이나 잘퍼주고 마음씨가넓으면 바보라고하나보군요
@user-eg7tz9qv6d
@user-eg7tz9qv6d 3 жыл бұрын
기록 그대로 믿어도 합리적으로 해석됩니다. 여자이기에 군권을 행사할수 없었던 평강공주가 온달과의 결혼을 통해 자기 마음대로 움직여줄 사람을 구한거죠.
@user-qz1zc4iq3t
@user-qz1zc4iq3t 3 жыл бұрын
온달이 바보가된이유가 그때당시 고구려말을 하지못해서 바보인줄알고 그랬다고 한거같은데 사실 몽골인이어서 고구려말을 못했던것인데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жыл бұрын
돌궐 백제와신라 고구려가 힘들었네요ㆍ 왜고구려를 남쪽과북쪽에서 괴롭히고ㅡ난 배달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시절이 아니라서 ㅡㅡ
@user-sr3ew2so4l
@user-sr3ew2so4l 3 жыл бұрын
아 역시 외모가 중요하구나 눈물 ㅜㅜ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사람을 외모로 판단해서는 안된다고 배우지만 실제로는 많은 부분이 외모로 판단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에선 이부분을 아주 재치있게 묘사하고 있고, 덕장으로 유명한 유비조차도 방통을 외모만 보고 무시하지요~^^
@goodmanwoong
@goodmanwoong 2 жыл бұрын
다니엘 해니 스타일 아니엇을까요? ㅎㅎ
@ipanema5290
@ipanema5290 Жыл бұрын
네 못생겼으면 평강공주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을것같네요 ㅋㅋㅋ
@user-fx3uh8bv4i
@user-fx3uh8bv4i 3 жыл бұрын
바보온달 -평강공주 사극드라마제작좀하자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3 жыл бұрын
@아느크오마 달이 뜨는 강
@sarih2661
@sarih2661 3 жыл бұрын
Sub English please🙏
@bmcap510
@bmcap510 2 жыл бұрын
밤에는 바보가 아니야~~^^
@user-nx8jc1se9s
@user-nx8jc1se9s 3 жыл бұрын
바보 였다면 장군이 될수가 없었다,요즘 차럼 착하면 바보 라고 그러거든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영웅이 안타깝게 전사하여 고구려의 국력도 크게 쇠퇴하는데 일조 하였네요.
@user-lo6kj4yx9o
@user-lo6kj4yx9o Жыл бұрын
졸라 잘 생겼구만!!
@bark8649
@bark8649 3 жыл бұрын
원조 내조의여왕
@user-eu5ig4fo4u
@user-eu5ig4fo4u 2 жыл бұрын
아 온달장군
@user-nm4kq1pr4u
@user-nm4kq1pr4u 3 жыл бұрын
사대부 라는게 저때 도있던 말이 아니옵니다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온달전을 인용하였습니다^^;
@mansubrotherman9680
@mansubrotherman9680 3 жыл бұрын
그 바보라는 의미가 현대적 의미에서의 바보라는게 함정...
@user-tj5fy8hh9n
@user-tj5fy8hh9n 3 жыл бұрын
11:45 부분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것인가요? 기이한 일은 삼국유사에 적혀져 있는 것이라 아는데, 어떤 현상에 관이 들리지 않았던 것일까요. 감동이긴 하다만은ㅜ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온달전의 내용입니다. 온달이 전투에 임하며 계립현과 죽령의 서쪽이 내게로 귀속되지 않는다면 돌아오지 않으리라! 했는데, 아차산성에서 전사하셨으니 관이 움직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ㅜ,ㅜ
@ghwnsha
@ghwnsha 3 жыл бұрын
웅.그건 소설
@user-mz7ho4vq9b
@user-mz7ho4vq9b Жыл бұрын
바보가 아니라 온달 출세를 시키한 무리가 낸 헛소문이라고 합니다
@user-fd9ki3qh3n
@user-fd9ki3qh3n Жыл бұрын
고구려에 뛰어난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 북한이 중국에 머리숙이고 있으니~고구려 후손답지 못하다.
@kichamania
@kichamania 3 жыл бұрын
온달은 애당초 바보가 아니었습니다. 가난한 가운데에서도 눈 먼 홀어머니를 그렇게 극진히 모시는 바보가 어디있나요? 다만 , 누가 온달을 바보로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그 온달의 저력을 한번에 알아본 평강공주의 선견지명도 정말 대단합니다.
@eyeP1225
@eyeP1225 3 жыл бұрын
온달은 애초에 외지인이었기에 한국말이 서툴러서 말투도 어눌하고 잘 알아듣지도 못하니 어린아이들이 그를보고 바보라고 놀렸습니다 그런 놀림을 받아도 웃으며 넘어가고 하니 사람들은 그를 바보라고 생각했던겁니다 실제 온달은 체격도 컷고 힘도 쌨지요 그리고 투바에는 온다르 라는 성이 있는데 그래서 온달은 사실 투바에서 온 외지인이라는 설이 많아요 온달이라는 이름도 온다르 라는 성을 우리말로 온달이라 불러 그게 이름이 되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user-qc2sg2tz7y
@user-qc2sg2tz7y 3 жыл бұрын
@@eyeP1225 고구려는 소수부족 많이 흡수했엇으니 충분히 가능성있는말이라 생각합니다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3 жыл бұрын
혹시 바보 노무현이라는 말처럼 그리 조롱하는 말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user-yt9js1ol2s
@user-yt9js1ol2s Жыл бұрын
고구려 왕이 경상도 사투리로 ㅋㅋㅋㅋㅋㅋㅋ
@god-wife-brother
@god-wife-brother 11 ай бұрын
온달이 순수한거지, 정신지체자가 아니다. 김종민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악플 달려는 게 아니구요^^ "연개소문 가문과 온달의 결혼 사이"엔 사서엔 없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 것으로 보는 다양한 근거의 썰도 있는데요, 당대 세계정세와 동아시아 국제정세 속에서 이 점을 추론을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이미 다 아시는 내용을 배경삼아 언급해보고자 합니다. 의자왕 때 백제 멸망과 신라의 3국통일을 당대의 전세계 국제정세 속에서, 특히 당대 지중해 패권 전쟁과 중동에서의 이슬람교의 출현과 이슬람 국가의 탄생(632년)과 연이은 사산조페르시아의 멸망(651년), 그에 따른 무역 불균형, 저는 이를 '7세기판 중동분쟁'이라 이름 붙이는 바, 일련의 7세기판 중동분쟁이 당대 한반도 세력판도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었다고 봅니다. 이 당시 신라가, 당대 최고 선진 문물을 가진 멸망한 사산조페르시아 유민들을, 영입한 반면 백제ㆍ고구려는 등한시하여 국가들의 운명이 달라졌다는 시각에서 저는 3국통일을 조명해 보는 입장에 있습니다^^ 온달이 소그드인이냐? 사마르칸트이냐 등도 논점이지만 역사가 현재를 비춰보는 거울이라면 온달이 등장하게 된 당대 국제정세와 한반도 정치 지형을 아울러 보고 싶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말이 좀 길어졌지만, 위와 같은 이치는 '온달'이 누구인지를 추정하는데 도움이 되기에 좀 장황했습니다. '온달'은 중앙아시아 다수 국가에서 지금도 우리의 '철수' 같이 흔한 이름으로 쓰이는 이름이란 설도 있구요. 즉 정황상 당시 중앙아시아 국가에서 이주해 온 이주민이었을 가설을 세우고 싶단 거죠. 생김새, 말이 어눌한 점 등은 요즘 동남아 출신 여성들이 낳은 2세를 연상하시면 이해가 쉽겠죠? 그냥 이주민 2세라기보단 중원이 400년 5호16국 시대가 북주. 북제. 유연 등등으로 서서히 수나라로 통일 되어가던 시기라서 어찌보면 5호16국 시대 중 가장 혼란기가 양원왕 재위기일 수도 있겠죠. 즉 온달은 5호16국 시대에 통일로 가는 전란으로 패한 유민들과 패한 군벌들이 고구려로 들어와 살고 있을 때 '수장급의 후예'였을 것이란 가설이지요. 저는 장수왕 때 북연이 망할 때 고구려로 이주한 100만명의 북연 백성들 중 '용병'이었을 장군의 후예가 온달이라 추측합니다. 당시 북연 황제 풍발은 장수왕에게 죽임을 당하고 위협을 느낀 많은 북연 장수들이 신라와 백제로 넘어가고 나제동맹의 기반이 되기도 하는 등 한반도와 일본 왜의 정치지형에 큰 영향을 미쳤었다는 연구보고도 많더라구요. 연개소문의 조부 '연자유'와 바보 온달이 평강공주를 두고 경쟁을 벌인 양대 세력이었다는 설도 있거든요. 551년 진흥왕이 한강유역을 점령하여 후에 삼국통일의 기틀을 잡는 대사건이 있었을 때 고구려 왕은 양원왕, 막리지는 연자유였습니다. 아마도 양원왕과 연자유 간에 한강유역을 잃은 책임을 두고 공방도 있었을 것이고 한강수복을 두고 평원왕 때까지 두 가문은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을 개연성도 크구요. 연자유는 한강수복보다는 막리지를 지키냐가 더 중요했지 않을까요? 그래 그 재력을 한강수복보다는 가문 지키는 일에 더 신경썼을 것이고, 왕가 입장에선 연씨 가문이 위협으로 보였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계속 갈등의 연속이었을 테고요. 대충 연대를 가늠해보면 평강공주와 연자유 사이에 혼담이 있었을 개연성이 크다고 추정됩니다. 즉 연개소문의 할머니가 평강공주가 될 수도 있었겠다는 게지요^^ 연개소문이 어릴 때 시골에서 머슴살이를 하면서 몸을 숨기고 살았단 설화가 전해지는데 연자유. 연태조도 왕의 친위쿠데타 위협을 느끼고 살았던 듯 싶구요. 평원왕은 가문의 보신에만 힘쓰면서 힘을 기르는 연 씨들을 제어해야할 필요도 있었겠지만, 한강유역을 되찾아야할 숙원을 이루기 위해 '이주민 군벌들'을 차라리 '신분체제' 속으로 끌어들여 친위군벌세력으로 키우기로 결심하고 우리가 다 아는 울보 평강공주 이야기로 스토리텔링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고 청춘남녀 사랑 이야기처럼 위장하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온달을 따르는 이주민 군벌'들이 제대로 자리 잡으려면 한강수복이 지상과제였겠죠. 평원왕도 대도박을 했던거구요. 온달이 단양까지 내려왔단 단양온달산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온달 군대가 당시 한반도 정세를 격동시킨 건 팩트라 추정되고요^^ 그에 따라 (다국적 무기상으로 치부했을 것으로 추정 되는) 연씨 가문과 왕가는, 연개소문 대에 와선 왕가와 연씨 가문 사이의 알력은 더 커졌을 것이고 한 하늘 아래 같이 설 수 없는 지경까지 갔던 듯 보입니다. 평원왕이 죽자 '온달 부대'도 위협이 될 수 있어(서로마의 오도아케르 마냥) 해체되어 다른 부대로 소수 인원으로 쪼개서 배속시켰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되구요. 을지문덕 장군도 온달 같은 이주민으로 보는 썰이 있는데 '살수대첩' 이후 종적이 묘연하잖습니까?^^ 요컨대, 중원 5호16국이 이합집산 되는 과정에서 패한 중앙아시아 계열 용병세력(북연일 가능성이 크지만)이 고구려로 이주했고, 이 수장급의 아들인 온달을 부마로 삼아 친위대로 삼고 한강수복이란 승부수를 두고자 하는 '정략결혼 책략'에 따라 스토리텔링한 게 온달과 평강공주 설화로 추정됩니다. 그에 따라 제거될 위협에 처한 연씨 가문은 대대로 (다국적 무기상으로 벌어들인) 금력을 이용해 항상 왕의 동태를 주시했지 않았겠습니까? ^^ 이후 연개소문 쿠데타로 나타났고, 그 원한은, 연개소문이 영류왕의 시체를 토막 토막 내서 여기저기 시궁창에 버리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추정 됩니다~ 고구려는, 평강공주와 온달의 결혼으로 실은 망국의 조짐이 드리워졌던 것으로 볼 여지도 있지 않을까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포장되어 있지만, 실은 고도의 정치적 책략이 숨겨져 있는, 신의 한 수가 아니라 '내분의 씨앗'을 잉태한 '장고 끝의 뾱수'였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facstory
@facstory 2 жыл бұрын
우와~ 해박한 지식에 감탄하고 역사에 대한 님의 열정과 진심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않은 가르침을 청하옵니다.
@user-pj7le9oe1o
@user-pj7le9oe1o 2 жыл бұрын
@@facstory 아이고, 과찬이십니다^^ 계속 지도편달 받고자 노력하겠나이다 😍🌺
@sarih2661
@sarih2661 3 жыл бұрын
Sub English please
@user-iw7mw6en2n
@user-iw7mw6en2n 3 жыл бұрын
온달산성 견고해요ㆍ 온달이 정렬을 뺏어가는 공주가 나빠 온달은 공주에게 장가 안가야됨ㅡㅡ실수 백제의장수인줄 알았어요ㆍ 26대는 영양왕 북으로는 돌궐 남으로는 백제와 신라
@user-xn5tm5vi8l
@user-xn5tm5vi8l 2 жыл бұрын
노래로만듣던제가온달의역사이야기를듣네요참감회가새롭네요👍👍👍👍👍👍👍👍
@user-qh7xb6pi4g
@user-qh7xb6pi4g 2 жыл бұрын
네네~ 이런 설도 있고 저런 설도 있습니다 아님 말구요~ ^^* 오구오구 아시는 지식도 많으시네요~ 아님 말구요 그런 설도 있다구요~ ^^*
@user-of4pf4c
@user-of4pf4c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의 문장명왕은 왜 안나와요
@neaplrudop
@neaplrudop 3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예쁘면 다야.
@user-xr5ln6ze8p
@user-xr5ln6ze8p 2 жыл бұрын
역시 남자의.성공성 확률은 노력30%여자의.내조 70%네
@sunnysunny-yp4fb
@sunnysunny-yp4fb 3 жыл бұрын
온달 왠지 짐승남 스타일의 미남이었을듯 평강 공주는 얼빠 성향 좀 있었을듯 상부 고씨는 잘생긴 거랑 거리가 멀었을듯 ㅋ
@ddiabblo86
@ddiabblo86 3 жыл бұрын
ㅠㅠ.... 눈문난다
@gingerbreadknife
@gingerbreadknife 3 жыл бұрын
존잘인데... 온달? 우스꽝스럽지 않은데??ㅋㅋ
@Akynynnxnsnsnsnyjyjyjyjy
@Akynynnxnsnsnsnyjyjyjyjy 3 жыл бұрын
고구려장군이 입는갑옷은 찰갑인데 화살에 뚫리나요?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삼국사기 온달전의 내용으로 보아 뚫렸거나. 갑옷이 보호하지 못하는곳을 맞았나 보옵니다ㅜㅜ
@hyeongjungkim0441
@hyeongjungkim0441 3 жыл бұрын
@@facstory 철갑옷을 입은 가야와 고구려의 갑옷을 뚫은 화살은 아마 노 라고 불리는 쇠뇌를 당시 백제와 신라 고구려 모두 사용을 하였습니다. 쇠뇌는 서양에 크로스보우 석궁 같은것입니다.
@dmitriyankovenski1136
@dmitriyankovenski1136 3 жыл бұрын
얼굴에 맞았을수도...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3 жыл бұрын
원래는 개마무사가 입는 철갑옷을 입었서 타 장수보나 화살에 안뚫리는데 운이 없어서 그리된걸로 보이네요.
@Yui-Myon
@Yui-Myon 3 жыл бұрын
무예실력은 처음듣는 얘기네요ㅋㅋ 그리고 온달이 공주보고 여우일것이 분명하다 썩 꺼지거라 하는것도 없고 공주가 집안일 다해서 집이 바꼈다는 내용도 없네요.. 그리고 이게 좀 말도 안되는게 세상 고귀하게 자란 공주가 저 집구석가서 집을 청소하고 정리했더니 눈이 휘둥그레 졌다 이 대목이랑 병든 말 사는건 정말 말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궁에서 다 아랫것들 시키지 집안일 한적도 없는 여자가 살림 뭐 있겠냐만 되바라지게 해내는게 구라라는 .. 뭐 그건 그렇다치고 말같은 경우는 보통 사람이면 말도 타보고 혹은 체구같은걸 보고 대충 짐작하겠죠 근데 궁에서 손에 물도 안묻히고 귀하게만 자란 공주가 말 조련사나 알만한 안목이 있다니 좀 이상하지 않나요 궁에서 최고급 말을 타봤다고해도 그 상태랑 병든 상태랑 다를텐데.. 괜히 말 관리하는 직책이 있는게 아니죠 그분들보다 말 잘아는건 없을거에요 저 시대에 그냥 무장들도 대충 저분들이 최상의 상태로 준비한 말 타고 싸우고 와선 다시 쟤네한테 관리하라고 줄텐데.. 공주가 그런 실력이 있다는게 아무리 저 시대라해도 정치관련 수업이나 그런걸 배우지않을까요? 16세면 저런걸 배운다기보다 한창 궁중 예법이나 그런걸 배우지 말을?ㅎㅎ
@user-oy1kt4bl3v
@user-oy1kt4bl3v 3 жыл бұрын
공주한테 나가라 말 징하게 안듣는 사춘기 여자아이 ㅋㅋ
@mmdd534
@mmdd534 Жыл бұрын
역시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해
@user-rj6yc2ny9t
@user-rj6yc2ny9t 3 жыл бұрын
이제보니까 마블 코믹스의 헐크 기믹이 있는 캐릭터네. 평원왕 : 무슨 놈의 딸에게 말도 못해. 우니까 바보에게 시집보낸다고 농쳤더니 진담으로 알고, 꼴도 보기 싫으니 나가라니까 진짜 나가고....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평강공주 반항기가 넘치네요~^^
@user-lr4xt8up2s
@user-lr4xt8up2s 3 жыл бұрын
무슨 공주가 말 전문가 노릇까지하네. 이건 과장이다.
@user-id1ib1mx5o
@user-id1ib1mx5o 3 жыл бұрын
온달ᆢ공주 얘기는 진짜가 아님니다 역사 정사에 얘기로 해주셨음 하는 아쉬움이 있내요
@songwonan3121
@songwonan3121 3 жыл бұрын
진짠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실제 결혼한건 사실이죠. 그리고 온달이 전쟁 영웅인것도 사실. 진짜가 아닙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너무 나간거죠, 단지 사료가 부족한것일뿐, 그리고 이건 분명히 정사인 삼국사기에 나온 얘기입니다..
@CLEMNSj31500
@CLEMNSj31500 3 жыл бұрын
ㄷㅇ ㄸㄴ ㄱ
@user-po4pw2ce7w
@user-po4pw2ce7w 3 жыл бұрын
내가 알기론 광개토태왕 즉위전 돌비수로 알고있는데
@GO-zh8if
@GO-zh8if 3 жыл бұрын
아니 평강이 헐리웃 미국사람?? ㅋ
@facstory
@facstory 3 жыл бұры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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