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은 어떻게 강력한 독일의 판터와 티거를 격파했을까?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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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Box TV, [God of War

Everything Box TV, [God of War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58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 독일 최정예 기갑부대는 내가 잡는다! 조지패튼이 생각했던 전략은? | 1부: kzbin.info/www/bejne/Z5zcnpKIrsZql5Y 여러분의 많은 성원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Жыл бұрын
미해군의 태평양전쟁 전체적인 부분(특히 스프루언스와 어니스트킹, 세인트 조지 곶 전투 부분)과, 카를 되니츠 이야기, 에르하르트 라우스 이야기, 클라이스트의 유고 함락을 다뤄볼수있을까요? 지난 클라이스트 영상은 그냥 발칸 정복햇다라고 간단히 나와서요. 그 10일과정이 궁금합니다 갠적으로는 독일 육군과 미해군을 좋아해서여
@TV-nr8nl
@TV-nr8nl Жыл бұрын
10:35 날라오는......?...... 가치 있는 컨텐츠라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달라고 부탁할 필요 있을까? 맞춤법 하나 지키지 못하는 놈이 만든 컨텐츠의 가치와 신뢰성을 과연 다른 이들이 얼마나 인정해줄까?
@levanmagnus3499
@levanmagnus3499 Жыл бұрын
@@TV-nr8nl 지적만 해도 될 것 참... 꼰대스럽게 맞춤법 하나 딱 틀린 것 하나로 정말.
@김학규튼
@김학규튼 Жыл бұрын
​@@levanmagnus3499 2
@TV-nr8nl
@TV-nr8nl Жыл бұрын
부르면 뭘 어쩐다고? [날라오는]............?............... 네 대가리는 잘 [날아가]냐? 슬레지 해머로 시험해봐도 되지?
@chichi-os1fk
@chichi-os1fk Жыл бұрын
후방에서 작전 지시나 했던 맥아더 아이젠하워같은 스타일하고는 차원이 다르죠 .. 최전방에서 병사들과 함께 실전을 치루면서 전쟁터에서 직접 전투를 지휘하던 맹장중애 맹장 미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장군이었고 나치에 공포심과 굴욕을 안겨준 위인
@Pudding1004
@Pudding1004 Жыл бұрын
와~ 패튼이 중세에 태어났으면 전쟁에서 이기고 왕조를 세웠을 듯!! 패튼이 이끄는 군단이 없었다면 전쟁이 얼마나 길어졌을지 모를 정도로 그의 전투 방식은 기존과 달랐고 집단 지성을 활용한 것도 승리의 요인!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푸딩님~ 늘 감사드립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mcriderjoe300
@mcriderjoe300 Жыл бұрын
캄사합니다
@kebinkim7591
@kebinkim7591 Жыл бұрын
적에 상황이나 기동에 대한 전자정보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네요 지금우크라이나전에도 나토에 정보자산들에 의한 전쟁수행이 얼마나 큰성과룰 이루는 지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스타에서 맴핵켜고 게임하는거랑 마찬가지죠
@Z은석
@Z은석 Жыл бұрын
패튼장군은 분명 미군 사령관 중에 최고였습니다, 다만 롬멜 장군의 참모장이 소극적인 방어작전을 하였고 제가 존경하는 최고의 기갑전문가인 헤르만 발크 장군조차 원활한 지휘가 어려울 만큼 동부전선(쏘련전선)의 바그라치온 공세가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영화'머나먼 다리"초반에 폰 룬드슈테트 원수는 항공력,탱크, 사기 모든 면에서 독일군이 절망적이라고 합니다~(패튼 전술의 상당 부분은 예전 독일군이 전성기에 구사했던 것이고 월남전 후반에는 역으로 (미군 철수 후~)북베트남군이 맹렬한 기갑공격으로 흉내 냅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innovator108
@innovator108 Жыл бұрын
기갑전의ㅡ전문가는 구데리안이ㅡ아닌가?
@Z은석
@Z은석 Жыл бұрын
@@innovator108:구데리안 장군도 기갑전의 전문가이고 헤르만 발크 역시 기갑전(전술)의 전문가 입니다,다만 이때는 동부&서부의 양면전쟁으로 독일군의 전운이 다했으며 서부전선 연합군(미군)사령관 중에서는 '패튼'이 최고 👍 의 기갑 전문가 라는 것입니다
@남김승진-k1w
@남김승진-k1w Жыл бұрын
만슈타인..😢😢
@djcjfisjsq
@djcjfisjsq Ай бұрын
​@@Z은석헤르만 발크
@우현박-q5e
@우현박-q5e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 TV[전쟁의신]운영자님 오늘도 좋은 동영상 잘보고갑니다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응원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전방진-c4e
@전방진-c4e Жыл бұрын
패튼 장군이야 말로..정말..진정한 전쟁의 신이였지~~~~~~~~~~~~~!!
@alexjoo7761
@alexjoo7761 Жыл бұрын
기갑전은 속도가 생명이죠.. 타이거나 판터는 여기에 어울리지 않는 병기였고.. 조금만 달려도 퍼지니.. 굳이 신경쓸 필요도 없는게.. 안싸우고 우회해서 적후방으로 돌파하면 해결되는 문제였죠.. 그럼 타이거나 판터는 기름이 떨어져 못움직이니까요..
@zldwm
@zldwm Жыл бұрын
괜히 패튼패튼 하는게 아니었구나...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영화를 통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바로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륙만 했다고 끝은 아니었습니다. 상륙은 성공했으나 몽고메리와 브래들리는 무려 2달 동안 좁은 지역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황당하게도 이런 상황에서 패튼은 출전조차 못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탈리아 시실리 전투 당시 부하를 구타했다는 추문 때문에 의해 해임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패튼은 1944년 7월 30일에 전장에 나타났고 8월 1일부터 정말 미친듯이 진격을 하게 됩니다. 이 컨텐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튼은 브류타뉴 반도에 있는 항구를 점령하는 것이 임무였습니다. 그런데 패튼은 브류타뉴 반도에서 팔레즈협곡까지 빛의 속도로 진격하게 됩니다. 패튼의 전격전, 미 전차부대의 신화는 바로 이때 탄생했고 독일 기갑부대가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게 되는 팔레즈 전투도 그래서 벌어지게 됩니다. kzbin.info/www/bejne/apXUpX-mosyafKc (서부전선 독일 기갑부대 사망선고 팔레즈 전투)
@Cuteness-is-justice
@Cuteness-is-justice Жыл бұрын
최근 알게되어서 영상들 보고있습니다. 내공이 장난아니시네요 ㄷㄷ 떡상하세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귀한 말씀 커다란 응원이 됩니다. 앞으로 더 큰 응원 부탁드립니다. 다음 컨텐츠에서도 놀라시게 될 것입니다.
@GoodBoy-wd9iy
@GoodBoy-wd9iy Жыл бұрын
미군 기갑부대 지휘관들이 연합원정군 최고사령관에게 보고한 바에 따르면 독일군의 판터, 티거는 질 좋은 무연화약을 사용해서 포구 화염, 화약 연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독일군 전차가 원거리에서 주포를 발포하면 연합군 전차병은 적의 위치조차 알아내기 어려웠다고 합니다. 연합군의 탱크는 포구 화염이 크기로 유명한 파이어플라이가 아니더라도, 주포를 한발만 발포하더라도 포구 화염, 연기의 흔적이 선명하기 때문에 불리하다고 보고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당시 M4 셔먼전차는 론손라이터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불이 잘 붙었죠. 패튼의 기갑부대는 M18 헬캣 구축전차를 굉장히 잘 써먹었습니다. 화력은 세고 속도는 빨랐으니 치고 빠지기엔 제격이었습니다.
@부엉이-w4n
@부엉이-w4n 6 ай бұрын
수박 겉핥기식으로만 봐서 왜 동부전선에서 소련과 싸울 예정이던 티거 판터로 무장한 독일 최정예 기갑사단이 서부 연합군한테 참패했는지 몰랐는데 역시 정보전과 제공권이 현대전에선 중요한가보네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6 ай бұрын
티거와 판터를 셔먼만으로 상대했다면 미군의 사상자는 아마도 상상을 초월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군이 항상 부르면 올 수 있는 존재도 아니었습니다. 이 컨텐츠는 바로 그 궁금증을 어느정도 풀어줍니다.
@gu7522
@gu7522 Жыл бұрын
패튼의 티거공략법에 대해 알고 싶어는데 이렇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칭찬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맴매미-n5r
@맴매미-n5r Жыл бұрын
결론 패튼은 맵핵을 썼고 맵핵으로 파악한 정보를 바탕으로 항공전력으로 먼저 때리고 나머지 잔존병력도 정면승부를 하기보다는 유인해서 측후방을 때려서 이겼다. 라는거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잘 요약하셨네요. 거기다 패튼은 강력한 티거나 판터에 상대가 되지 않는 셔먼전차로 직접 독일전차를 상대하지 않고 구축전차로 치고 빠지기 전술을 잘 활용했습니다. 또한 포병도 독일 전차를 잡는데 사용했습니다. 한마디로 패튼이 쓴 전술은 현대전의 기본이 되어버린 제병협동전술이었고 이를 통해 한수 위였던 독일 기갑부대를 물리치며 진격할 수 있었습니다.
@kriskwon575
@kriskwon575 Жыл бұрын
이제 독일의 구데리안과 미군의 패튼의 차이점을 알게 되었네요. 구데리안은 그냥 지상 기갑군으로만 신속하게 돌파지만 패튼은 항공과 포병을 동반한 기갑군의 하늘, 화력, 및 지상 돌파작전이네요. 그아무리 막강한 팬더, 티거 탱크지만 1차원적 공격이지만 패튼은 3차원적 공격은 차원이 다르네요. 패튼은 용장일뿐만 아니라 지장이네요.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도 항공이 결여된 러시아의 기갑군 공격이 그렇게 우크라이나에게 고전하고 있는 이유가 명확하네요. 언제나 그러하드시 실증적인 사례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태까지 내가 본 2차세계대전 최고의 채널입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팔레즈 포위전을 아실 것입니다. 이 팔레즈 포위망을 패튼은 이미 투입되기 전부터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습니다. 바로 독일 기갑부대를 아예 통째로 포위섬멸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흔히 우리는 영화 등을 통해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상륙만 하면 다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실은 이제 시작이었지 끝이 아니었습니다. 노르망디 상륙 이후 연합군과 독일군의 진짜 싸움은 2달 가까이 계속 됩니다. 하지만 패튼은 부하 구타문제로 그렇게도 싸우고 싶었던 전투에 나서지 못한 채 대기중이었고 마침내 1944년 7월 31일, 마치 야수처럼 전쟁터로 돌진하게 됩니다. 그가 출전하기 직전 부하들에게 했던 말이 너무나 멋집니다. 우리 3군단의 모토는 오직 하나다, 로다스 로다스 투주르 로다스 (대담하게 대담하게 항상 대담하게!) kzbin.info/www/bejne/Z5zcnpKIrsZql5Y 1부 영상이오니 같이 보시면 패튼이란 인물이 얼마나 전략적인 사람인지 아시게 될 것입니다.
@한대웅-h6q
@한대웅-h6q Жыл бұрын
독일군도 공군을 쓰고싶으나 자원이...독일군도 전격전을 할때 근접항공을 요긴하게 썼기때문에 모르진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돼링의 나는것은 모두 공군+ 만성적 자원 부조4
@weyhillkim69
@weyhillkim69 Жыл бұрын
종전 직후 독일 아우토반에서 자동차사고 후 후유증으로 60세에 사망...강렬하고 짧은 생을 마감
@simontempler5094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공지합동전투 그 자체... 선두 전차에 공군 연락장교는....
@hawk8873
@hawk8873 Жыл бұрын
아마 당시 연합군 사령부의 고위층은 울트라 암호에 대한 정보를 공히 제공 받았을 겁니다. 그러나 그것을 잘 활용하느냐의 문제는 개인 역량의 차이겠지요. 그게 바로 패튼 장군의 위대함인 것이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네. 사료에 정확히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울트라 암호해독은 영국에서 했으나 당시 영미 연합군 최고 지휘부에만 공유되었다고요. 또한 브래들리는 울트라 암호해독을 패튼만큼 활용하지 않았다는 말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패튼은 정보의 가치를 꿰뚫어보고 활용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더 빨리 전달받기 위해 휘하 장교까지 연합군 최고 지휘부에 파견을 함으로써 더 빠른 정보활용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Patgie
@Patgie 10 ай бұрын
패튼의 기록 영상은 지나가는 거나 현장감있는 각도의 자료인데, 맥아더가 연출된 각도의 영화처럼 참모들 대동하고 시찰하면서 폼잡는 작전 지시나 브리핑 각 영상이 아니라는 점이 비교된다.
@lkml6196
@lkml6196 Жыл бұрын
단점(셔먼의 체급)을 장점(셔먼의 통신, 제병협동, 구축전차, 항공지원)으로 커버를 쳤군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바로 그것입니다. 셔먼으로 티거와 판터를 상대로 그렇게 빠르게 진격하는 것은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미군에게 공군이 있지만 악천후나 다른 곳을 지원하고 있을 때는 공군도 바로 달려오기 어렵습니다. 바로 그런 경우에 패튼의 방식은 제병협동전술이었던 것입니다.
@음악응애
@음악응애 Жыл бұрын
양질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애니그마 암호가 해독당한걸 모르는 상태로 정보가 계속 유출되는데도 버티고 버틴 독일이나 다른 지휘관들에 비해 피해를 적게 보면서도 빠르게 독일군을 패버리는 패튼이나 둘다 대단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연합군이 물량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던건 맞지만 결국 유능한 지휘관과 병사들이 많았기에 노르망디 이후의 전투들에서도 이긴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애니그마 암호해독에 성공한것도 컸지만요.) 러우전쟁만 보더라도 러우전쟁 초반 키이우 공략전때 물량,질적인 면에선 러시아가 우세했지만 윗선의 오판과 지휘관들의 무능으로 패배했었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정보전에서 앞서고 물량이 받쳐줘도 그것을 시의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은 최고 지휘관의 역량에 좌우됩니다. 일전 영상에서 롬멜과 88밀리 포를 다룬적이 있었는데요. 바로 그 좋은 예가 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무기가 있어도 결단력있게 타이밍을 맞춰 사용 명령을 내리지 못한다면 패배가 있을 뿐입니다. 패튼은 롬멜과 유사한 면이 아주 많은 장군입니다. 155밀리 곡사포로 탱크 돌격 저지, 셔먼 전차를 선두에 세우고 후방에 속도가 빠른 구축전차로 마치 T-34처럼 간격을 좁힌 후에 치고 빠지기 등, 다른 연합군 장군들은 패튼보다 더 많은 자원을 갖고도 어찌됐든 패튼처럼 잘하진 못했습니다.
@el-it2vm
@el-it2vm Жыл бұрын
기름때 딲으며 근무하는 정비병에게도 복장검사를 하던 패튼 ㄷㄷㄷ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kzbin.info22iX6pGbglU?feature=share 그것과 관련된 쇼츠 영상이 여기 있습니다. 롬멜 vs 패튼의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컨텐츠도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e5OpoKeIbpZke9E
@맴매미-n5r
@맴매미-n5r Жыл бұрын
공군! 곤운!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더 정확히 말한다면 공군 공군!! 하고 외쳤던 사람이 공군소속이었습니다. 무슨소리냐면 (11:41)에 나오듯이 공군에서 파견된 연락장교가 아예 전차에 탑승하고 있다가 앞에 티거나 판터가 나타나면 무전기로 호출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공군 공군! 호출이 들어오기 전에 이미 진격로를 완전히 청소를 깨끗하게 해줬던 것이 실제 미 육군 항공대가 육군을 지원하는 방식이었습니다.
@Freeman프리맨
@Freeman프리맨 Жыл бұрын
페튼 장군은 파리따위가 아닌 베를린에 먼저 입성하고 싶었던건가? ㅋㅋ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패튼이 실제 한 말입니다. "나는 가장 먼저 베를린에 들어가 그 그림쟁이 놈을 잡아서 총살시킬거야."
@centurionkwk
@centurionkwk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아마 이래서 패튼이 욕쟁이 닥돌장군으로 각인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부분도 원문을 더 직역에 가깝게 해석하면 이렇게 되지 싶습니다. "내가 제일 먼저 베를린에 쳐들어가서 그 환쟁이 새끼를 쏴 죽여버리겠어."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Жыл бұрын
혼자만 암호해독 정보를 알고 명령하니 휘하 장병들이 보기엔 그저 미친 명령으로 보였을 거고 그런 악명을 패튼은 오히려 십분 활용한 듯 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당시 울트라 암호해독은 연합군 최고 지휘부 몇몇만 아는 정보였습니다. 패튼은 연합군 중에서 이 정보를 가장 잘 활용한 장군이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몽고메리는 그 정보를 알고 있어도 돌파를 못했죠.
@rlee4805
@rlee4805 Жыл бұрын
오 전쟁의 신 패튼
@Origami_Daisuki
@Origami_Daisuki Жыл бұрын
혹시 2차대전 말기 독일군이 보유했던 가장 강력했던 전차들중 하나인 킹타이거(티거 2)에 관한 영상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좋은의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도 잘 분석해서 해볼 예정입니다.
@오트리플
@오트리플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노르망디 전투는 과거 5공 때의 방위병이 지휘해도 연합군이 질래야 질수도 없는 전투였습니다. 병력은 3배, 전차는 5배, 항공기는 100배나 투입하면서 진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독일의 에이스 조종사와 전차장및 고참병들은 이미 발할라(묘지)로 사라져버린 독일군이 노르망디에서 2달이나 버틴 건 기적입니다. 독일 전성기의 40~41년도 였으면 연합군은 지리멸렬됐을 겁니다. 44년 이후의 독일군은 아무리 막강 티거나 판터를 투입한다 해도 그 전차장들은 실전 경험이 전무한 16살 짜리가 모는 전차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반대로 베테랑 전차장들은 허접 3호 돌격포로도 KV2 중전차 10여대와 뽀나스로 T34 30여대 이상 격파한 전차장들이 수두룩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아예 작전지도를 연합군 수뇌부에게 보여주고 싸우는 셈이었으니 참... 저도 패튼이 연합군 총사령부에 자신의 참모를 하나 붙박이로 박아두고 울트라 암호해독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왔다는 것을 알고 좀... 독일군이 그 정도 버틴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Жыл бұрын
노르망디에 독일전차 거의 없었고 지뢰도 300만개는 넘게 깔아야했는데 보급문제로 절반도 못깔았음. 롬멜도 마누라 생일땜에 자리 비웠었고.. 노르망디 상륙이후 한 동안 연합군은 독일군에 연전연패였음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파크냐아수투아루절반이라도 지뢰를 깔았던 것은 바로 롬멜의 열정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노르망디 해안에 전차부대를 소수라도 갖다놓자고 했었던 롬멜의 의견은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당시 롬멜을 제외한 서부전선에 있던 장군들이 모두 동부전선에서만 잔뼈가 굵었기에 영미 연합군의 엄청난 공군력을 체험하지 못해서였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을 막아라, 전차 부대 배치 논쟁 (kzbin.info/www/bejne/hYLEoIuVpMZjppI) 을 보시면 더욱 명확하고 재미있게 이 내용을 아실 수 있습니다.
@tassader3317
@tassader3317 Жыл бұрын
연합군이 애니그마 암호 해독 에 실패 했으면 연합군의 피해는 더 컸을거 같내요 실제 사상자 보다 더 ㄷㄷ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애니그마 암호해독...영국이 했죠. 이 애니그마 암호해독이 결정적이었던 것이 일전 영상에서도 소개했던 엘 알라메인 전투였습니다. 롬멜이 히틀러에게 우리 전차가 고작 OO대 남았다고 무전보내는 것까지 다음날이면 몽고메리 책상위로 올라갔으니까요. 몽고메리가 후퇴할려다가 취소를 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롬멜 혼자 싸운 엘 알라메인 전투 (kzbin.info/www/bejne/sJLPo41uptmJh6c)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울트라 암호해독은 더 유용하게 쓰이는데요. 히틀러가 SS 친위 기갑사단까지 동원해서 반격했던 뤼티히 작전도 다 실패합니다. 다 알고 있었어요. 연합군 지휘부가 말입니다. 독일군이 구두로 명령하는 것은 몰랐지만 무선통신하는 것은 다 알았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앨런튜링이 나온 그 영화있잖아요. 이미테이션 게임.! 거기서 앨런튜링이 그러죠. 너는 방금 수백만명의 목숨을 구했어!
@한대웅-h6q
@한대웅-h6q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몽고메리는 북아프리카 전선이후에는 가만히 있었어야해...
@국제결혼피해센터
@국제결혼피해센터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전문가들이 패튼이 살아서 한국전에 참전했다면 승패가 달라졌을것이라고 한듯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지상전에는 전문가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내에는 닥치고 돌격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그런 무대뽀가 아니었습니다. 울트라 정보를 통해 독일군이 가장 약한 곳만 번개처럼 찌르고 들어간 것입니다. 어찌보면 여우같죠. 간신히 살아남은 티거와 판터는 이 컨텐츠에서 설명한대로 박살을 냈고 말입니다. 사실 맥아더는 작전을 짜는 것에는 패튼을 능가했을 지는 몰라도 지상전의 감이라는 측면에서는 한수 아래였다고 봐야 합니다. 패튼이 6.25전쟁까지만 살아 있었다으면 일등병 달고서라도 참전했을 것입니다.
@조차고눙깔파
@조차고눙깔파 Жыл бұрын
무대뽀로 돌격하면 전술에 대해 무지한 깍뚜기인거다. 그런 놈은 하사관까지가 한계다. 죠지 패튼이든 요하네스 에르빈 오이겐 롬멜이든 이순신이든 철저하게 계산된 전투만 하는 놈들이다.
@바로바로-t9u
@바로바로-t9u Жыл бұрын
놈이 모냐 개색이야
@G80G70
@G80G70 10 ай бұрын
경애하는 민족의 구원자 이순신 장군님께 놈이 머냐? 이 치닐파 홍건적 시키야.
@Werner4voss
@Werner4voss Жыл бұрын
패튼 휘하에서 에이브람스가 전차대대장으로 활약했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용장 밑에 용장들이 많죠. 패튼 장군 휘하에 에이브럼스 장군, 워커 장군 등 기갑전 전문가들이 많았습니다.
@raincho7809
@raincho7809 13 күн бұрын
물량과 다구리에 소시오패스 히틀러의 노예 부대를 부수었군요. 난 또.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13 күн бұрын
사실 이 점이 잘 부각이 안되는데요. 히틀러로서는 좀 억울한 부분입니다. 독일군의 모든 작전계획을 영미 연합군은 다 알았습니다. 울트라 암호해독으로 인해 독일군의 작전이 몇 시간만에 연합군 책상위로 올라가는 상황이었으니 뭘 해도 연합국이 이겼을 것입니다.
@정민혁-c5i
@정민혁-c5i Жыл бұрын
유튜브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헌데 채널주님은 제국원수 괴링에 대해서 어떤 평가를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히틀러가 처칠과 루즈벨트의 리더십을 배웠다면 연합군 물량을 극복했을까? (kzbin.info/www/bejne/oGWbknpmrr2Fp5o) 라는 영상을 강력 추천합니다. 이 영상에 답이 있습니다. 히틀러가 괴링을 대하는 방식과 처칠이 자신의 부하들을 다루는 방식을 비교한 부분입니다. 히틀러는 의외로 자기사람에게는 굉장히 인간적이었던 인물입니다. 히틀러는 헤르만 괴링이 계속된 실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치지 않았습니다. 바로 정권 초반부터 자기와 함께 했던 인연이 있었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괴링은 독일 패망에 일조했습니다. 공군을 창설하는데 공을 세운 것은 인정할 수 있습니다만 그후 괴링은 계속 실패를 했고 히틀러까지 잘못된 판단을 하도록 설레발을 쳤습니다. ]저 영상을 10:53부터 보신다면 괴링에 대한 내용이 꽤 길게 나옵니다.
@정민혁-c5i
@정민혁-c5i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답변 감사드립니다.좋은하루 보내세요
@김기훈-i3i
@김기훈-i3i Жыл бұрын
잘보구있구감사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응원이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진짜 패튼도 전쟁 상황에서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는 장군이라고나 할까요? 다만...... 전쟁이 끝난 뒤에도 장군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을 죽이는 것이 아닌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정치적인 능력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 진짜 안타깝다고나 할까요? 패튼 장군의 후배 급인 브래들리 장군은 그런 능력을 가진 장군이어서 다시는 나오지 않을 20세기 최후의 원수 계급을 가진 유일한 장군이자 자신의 이름이 지금도 미군의 주력 장갑차에 남았으니.......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정확히 보셨네요. 전후에 독일 바이에른 주의 군정장관이 되었는데 정치적 처신 문제 즉 노골적으로 소련에 대해 비판을 하는 바람에 부담을 느꼈던 아이젠하워와 지휘부에 의해 본국으로 송환명령을 받게 됩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사실 진정한 무인은 정치같은 복잡한 부분( 적을 아군으로 만드는 법) 은 잘 모르고 적은 무조껀 박살내는 것이 원칙이다 하는 것이 기본적인 마인드이니.......... 하지만 패튼 장군이야말로 미군 내에서 진짜 20세기에 태어난 19세기 기병대 지휘관 그 자체였으니.......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군인으로서 존경받는 부분과 자신의 이름이 냉전 시절 당시 소련을 포함한 공산주의 진영의 군대를 막는 미군의 주력 탱크의 이름으로 영원히 남았다는 것일까요? 진짜.... 1950년대 이후의 2차대전 영화들에서 독일군 탱크로 나오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미군 주력탱크의 이름이 다 패튼인 것은 사실이니까 말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나라를 지키는 무기의 이름으로 남는 것이야말로 군인으로서의 진정한 긍지이자 명예....... 사실 그런 명예를 살아서 누린 인물은 알레이버크 제독 단 한 분 뿐이니....... 그 정도로 자신의 이름이 나라를 지키는 무기의 이름으로 남는 것은 진짜 군인으로서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진정한 긍지이자 명예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이 나라를 지키는 해군 잠수함 이름들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부하장수들의 이름으로 영원히 기억되니까 말입니다. 특히 녹도만호 정운 그 분의 이름은 지금도 대한민국 잠수함 이름으로 남은 것과 동시에 그 분이 전사한 그 날이 지금도 부산 시민의 날로 지금도 기억되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나마 패튼은 송환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죽게 되었으니 그래도 군법재판이니 뭐니 하는 정치적인 스켄들에 휩싸이지 않고 군인으로서 무덤에 묻혔으니....... 명예를 목숨보다 중요시한 패튼으로서는 그나마 명예라도 지키면서 죽었다고나 할까요?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Жыл бұрын
한줄요약: 공구운!!
@vpalrmrgua
@vpalrmrgua Жыл бұрын
롬멜도그렇고 패튼도 그렇고 확신이 있으니 그곳을 뚫어야한다는 판단으로 쾌속진격을 했겠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지휘관이 확신이 없다면 어떤 작전이든 성공할 수가 없겠죠. 다만 이번 컨텐츠에 나온 것처럼 패튼이 본인의 감 뿐만 아니라 철저히 울트라 암호해독 정보에 의해 확신을 갖고 작전을 이끌었다면 롬멜은 순도 100% 자신의 판단만을 믿고 이끌었다는 점이 다를 것입니다.
@vpalrmrgua
@vpalrmrgua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쵸그쵸
@kenkim5617
@kenkim5617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많이 유한 편인데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Ай бұрын
패튼하면 선입관이 있지만 그는 나름 전략적인 인물이었습니다. 패튼이 부하 구타문제로 노르망디 전선에 초반에 투입되지 못했을 때 몽고메리와 브래들리는 답보 상태였습니다. 독일군 전선은 패튼이 등장하면서 뚫리게 됩니다.
@bringbackzekaela
@bringbackzekaela Жыл бұрын
진짜 스마트한 전격전이 무엇인지 보여주신분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패튼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로 닥치고 돌격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더군요. 이 컨텐츠를 보면 아시겠지만 패튼은 울트라 암호해독을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했습니다. 최고 지휘부 사이에서만 공유되는 그 정보를 빨리 얻기 위해서 부하까지 상주시켰으니 말입니다. 또한 독일의 강력했던 판터와 티거는 공군력의 도움을 받지 못했을 경우 셔먼전차가 아닌 화력 좋은 구축전차들이 많이 잡아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그의 전술이었습니다. 패튼이 그토록 빠른 미국판 전격전을 보여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김화순-p7w
@김화순-p7w 7 ай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저도 이번 영상을 통해 닥치고돌격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다만 이런 의문은 있었습니다. 어찌해서 다른 장군들은 빌빌 대는데 어떻게 패튼만 나서면 독일군이 막지를 못하나..?? 역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보하여 독일군의 약한 면을 파악해서 공격루트를 잡았네요. 그랬겟지요. 역시 판은 크게 보아야 합니다.
@ninglarwoo
@ninglarwoo 9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나오는 game 이름 뭔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9 ай бұрын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라는 게임을 구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whiskey_meister9349
@whiskey_meister9349 Жыл бұрын
그냥 88mm가 미친물건이였음...
@white-devil-kr
@white-devil-kr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시고 셔먼이랑 티거랑 비교하시지는 마셨으면 합니다.체급이 다르니끼요 셔먼은 중형전차이고 티거는 중전차 입니다.격투기를 예로 들면 미들급 이랑 헤비급 싸움 붙히고 헤비급이 이기자 헤비급 선수가 쎄네 하는것이랑 다를것이 없으니요.
@박희수-t8d
@박희수-t8d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점점 나이먹어가면서 아이젠하워의 통솔력과 정치력에 패튼의 미칠듯한 작전능력은 알면 알수록 더더욱 존경심이 드는 장군, 예전에가 오히려 저평가로 일관된 장군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아이젠하워 관련해서 2부작 콘텐츠가 있습니다. 아이젠하워 1부 (kzbin.info/www/bejne/lWbTZ2lopd5-aZo) 아이젠하워가 영국으로 떠나기 전날, 부인과 식사자리에서 " 나는 내일 영국으로 떠날거야" 라고 밝히자 아내가 어떤부대 지휘관이 되었냐고 묻습니다. 그러자 아이젠하워는 "나는 전군을 지휘하게 될거야"라고 대답합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아이젠하워가 그 당시 제일 좋아했던 군가도 직접 소개했습니다. 아이젠하워가 어떤 성격인지 엿볼 수 있는 그런 컨텐츠가 될 것입니다.
@코로-v5f
@코로-v5f Жыл бұрын
아이젠하워는 동의하는데 패튼은..
@월월-r8f
@월월-r8f Жыл бұрын
공군!
@남호양-m5z
@남호양-m5z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전쟁후기에도 티거1은 생산되었나요? 아니면 단종하고 티거2를 생산했나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답을 드립니다. 단종 안했습니다. 4호전차도 대전말까지 생산했는데요. 다만 대전말에는 하도 공장이 폭격당해서 수량이 줄어들었죠. 1-2호 전차는 단종했습니다.
@유사인류조센진
@유사인류조센진 Жыл бұрын
본래 계획은 판터로 4호를, 티거2로 티거1을 대체하는 것이었지만, 일종의 관성으로 계속 하던대로 4호와 티거1를 생산했다고 합니다. 4호와 티거1의 생산라인을 철거하고 판터와 티거2 생산라인을 설치하는데 시간과 자원과 인력이 필요한데, 43년 이후의 독일은 그 공백조차 아쉬운 열악한 지경이었던 겁니다. 일을 너무 크게 벌여놓은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
@남호양-m5z
@남호양-m5z Жыл бұрын
아하...감사합니다
@alexandrajeong1819
@alexandrajeong1819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티거1 의 공식 생산은 1944년 모두 종료되고 티거2 로 넘어갔습니다. 그 이후에 생산되었다는 티거1 은 공식 생산이 아니라 전장에서 격파되거나 파손된 티거들을 모아 살아있는 부품들을 짜집기해서 재활용한, 일종의 창정비 비슷한 개념으로 튀어나온 겁니다.
@남호양-m5z
@남호양-m5z Жыл бұрын
@@alexandrajeong1819 오 감사합니다 1944년이면 노르망디 상륙작전부터 생산을 안한거군요
@김영진-s7b
@김영진-s7b Жыл бұрын
항공지원 포병 기갑 기동보병ㅡ종합이었구나ㅡ감사합니다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Жыл бұрын
패튼은 알기만 한 게 아니라 본능적인 전쟁 감각도 세계 최고 수준이었음
@심마니-s5j
@심마니-s5j Жыл бұрын
맥아더가 아닌 패튼이 6.25때 왔더라면 중국과 소련의 영토 반 이상은 태극기와 성조기가 지금도 날리고 있었을 겁니다
@senkim7260
@senkim7260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님. 영상을 봤으면 에니그마 암호를 뚫었기 때문에 가능한 진격이였다는걸 알텐데.
@한대웅-h6q
@한대웅-h6q Жыл бұрын
패튼 할애비가 와도 안될걸요. 북진을 미의회에서는 반대해서요.
@조호석-s2i
@조호석-s2i 6 ай бұрын
참고로 애니그마 암호해독기 입수 작전은 미군이 했고 에니그마로 해독을 한건 영국이 했죠
@moonjungyoo8823
@moonjungyoo8823 Жыл бұрын
사탕을 입에서 빼고 ㅎㅎ 이야기하셨음~~
@파크냐아수투아루
@파크냐아수투아루 Жыл бұрын
티거 아무리 좋아봤자 1300여대 남짓 생산됐는데 킹타이거도 500대 남짓, 판터도 6000대 정도.. 실질적인 주력전차는 4호전차로 8000~9000여대 생산. 한 번 생산할때 셔먼 5만대씩 찍어내는 미국을 어케 이기누..
@jaeyunji728
@jaeyunji728 4 ай бұрын
거기에 셔먼과 비슷한 물량의 T-34도 동시에 상대해야 하는데 답이 없죠.
@As-summer-passes
@As-summer-passes Жыл бұрын
동일조건에서 구데리안이나 롬멜과 맞부딫쳤다면 승리가 가능했을지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절대 쉽게 연합군이 승리를 가져갈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전사를 연구하면 할수록 그렇게 느끼게 됩니다. 분명 전술적인 면과 전투력에서 독일군이 앞선다는 사실은 연합군 지휘부에서조차 인정하던 사실입니다. 이 컨텐츠에서 나온 모르탱 반격은 히틀러가 지시한 것입니다. 히틀러가 몽상가이자 아마추어라고 욕은 하지만 모든 작전 계획이 다 털렸다는 사실은 대부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 털렸습니다. 애니그마로 전송하는 모든 정보가 다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이것은 공평한 전투가 아니었습니다.
@동글이저장소
@동글이저장소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공평한 전투라는게 있긴 했음?
@inicemask
@inicemask 2 күн бұрын
조지 패튼은 한국 제7기동군단의 어머니인가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Күн бұрын
미국판 구데리안, 롬멜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마치 프랑스 전역 당시 롬멜을 보는듯한 미친 기동을 선보인 인물이 패튼입니다. 이 컨텐츠의 주제는 그런 패튼의 빠른 진격에 대한 비밀입니다.
@좋은생각-h3k
@좋은생각-h3k Жыл бұрын
전투의 신 ㅡ 조지 패튼 장군
@sinchong8
@sinchong8 2 ай бұрын
조지 패턴이 사고로 죽지 않고 살아서 6.25 전쟁에 참전 했더라면 대한민국의 운명도 많이 달라졌겠죠. 그 유명한 워커장군과 밴 플리트 장군들이 패턴의 직속 부하들이었으니...패턴은 저 두 장군들보다 훨씬 더 추진력이 있었죠. 공산당과 공산국가를 극도로 싫어하여 서독 군정장관으로 있을 때도 공산당만 잘 때려 잡는다면 나치 출신 인물들도 상관없이 살려주고 행정과 경찰 업무등에 많이 등용을 했었죠. 그당시 군정장관으로 있으면서 패턴은 실제로 한국에서 공산당의 침범으로 전쟁이 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을 했고, 전쟁이 나면 자신이 무조건 참전하여 공산국가들 다 때려 잡겠다고 공언을 했었죠. 동서독 분리 문제로 쥬코프와 만나기만 하면 면전에서 쌍욕을 해 댈 정도로 공산당이라면 상대가 누구든 그저 이가 갈리도록 싫어 했었음. 1차대전 때와 대공황 시기에는 맥아더의 직속부하로써 둘이 너무나 죽이 잘 맞았었기에 패턴이 미8군 사령관으로 참전을 했더라면 중공이 참전하기 전에 전쟁을 끝낼 수도 있었겠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2 ай бұрын
말씀하신 부분과 관련된 컨텐츠가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r6iWg56elLqFaa8 (전차 전문가 조지패튼이 6.25전쟁 총사령관이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워커장군은 패튼이 아끼던 부하였기에 추측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트루먼 대통령 자체가 남한의 통일을 포기하고 휴전할 맘을 먹은 이상 그 누가 총사령관이 되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그나마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피를 덜 흘리고 북한군을 밀어낼 수 있었습니다.
@김영권-s7m
@김영권-s7m 3 ай бұрын
휘발유 있는한 전진하라.
@leechris1748
@leechris1748 Жыл бұрын
딱히 패튼 기갑운용이 좋진 않았음. 이게 패튼의 잘못이라기 보다 지휘부 전체가 티거와 판터를 너무 얕보고 작전을 시작해서임.
@레어-i5d
@레어-i5d Жыл бұрын
티거하니깐 생각나는게 있어서 그러는데여 예전에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t-34와 티거에 교환비는 과장됬다라고여 10대1을 하는건 에이스들이나 그렇고 실질적으론 5대1도 힘들고 소련군이 툭하면 퍼지는 독일전차로 하지 못하는 기동포위를 하니 자폭시켜서 비전투 손실로 기록됬다고 했는데 이말이 사실인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답을 드리겠습니다. T-34와 티거의 교환비가 10대 1라는 말이야말로 과장입니다. 실제로는 4대 1에서 5대 1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정도만 되도 대단한 것이죠. 티거가 툭하면 퍼져서 자폭시켰다고 하는 말은 전사에 자주 나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기름부족으로 멈춰서서 자폭시켰다는 말은 봤어도 툭하면 퍼져서 자폭은 아니었습니다.
@피부암통피
@피부암통피 Жыл бұрын
항공지원?ㅎㅎ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항공지원도 물론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패튼은 울트라 암호해독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군이 어떻게 나올지 다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전차도 굉장히 잘 사용했는데 셔먼전차를 맨 앞에 세웠고 (08:05)에 나온것처럼 후방에 울버린 구축전차와 핼켓 구축전차를 배치시켜놨다가 가까이 접근해서 쏘고 도망치는 히트 & 런 전술을 쓰게 됩니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핼켓 구축전차 속도가 시속 80킬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이때 벌써 미군은 155밀리 야포를 갖고 있었고 전부 차량화되어 있었습니다. 155밀리 야포 사격의 위력은 몰려오는 탱크도 저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zero594
@zero59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나오는 게임 이름이 뭐예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패튼의 기갑부대를 목표로 히틀러가 기갑부대 돌격을 명령했던 튀티히 작전을 설명할 때 나오는 게임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를 오픈 모드로 돌렸을 때 나오는 화면이었습니다.
@조성민-m9v
@조성민-m9v Жыл бұрын
게임 이름이먼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구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 라는 게임을 고증에 맞게 사용했습니다.
@user-vt2dc8923
@user-vt2dc8923 Жыл бұрын
뭘하든 누가 잔쟁 수행하든 어차피 미군이 이기게 돼있었죠
@user-cm1nb9wy2g
@user-cm1nb9wy2g Жыл бұрын
음 그러니까 미끼 전술및 암호해독, 강력한 공군의 지원이 있었기에 승리할수 있었단 이야기 인가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요악하면 패튼은 영국의 천재 수학자 앨런튜링의 울트라 암호해독 정보가 유용하다는 것을 알고 연합군 최고 사령부에 자신의 심복을 하나 박아놓고 그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봤습니다. 패튼은 그 정보를 보고 어디로 진격할지 어떤 부대를 피해야 할지 파악한 후 진격계획을 짰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몰랐을 때는 닥치고 돌격만 하는 사람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격로 상에는 P-51머스탱과 P-47 썬더볼트 전폭기들이 돌아다니며 모두 청소를 해주었고 그래도 살아남은 티거나 판터가 있다면 제병협동전술, 즉 기갑, 기계화보병, 포병 등을 모두 사용해 파괴하면서 전진했던 것입니다. 이 때에는 셔먼전차를 몸빵으로 앞에 놓고 후방에서 구축전차들이 거리를 좁혀 다가가서 포탄을 먹인 후 후퇴하는 히트 앤 런 전술을 썼던 것입니다. 구축전차가 당시 패튼의 부대에서 활약이 컸다고 합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M-18 핼켓의 경우 속도가 80킬로에 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돌격해 오는 독일기갑부대는 155밀리의 무시무시한 포화로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지금 우리 국군이 쓰는 155밀리 바로 그것이었고요. 그 포화에 맞으면 티거나 판터도 맥을 못췄다고 합니다.
@Eirk99975
@Eirk99975 Жыл бұрын
패튼이 한국전쟁 참전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일전에 다른 영상에서 맥아더 장군의 실수 (kzbin.info/www/bejne/anXMq2ykoNWAbcU) 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습니다. 패튼이 1945년 12월에 교통사고로 어이없이 죽지 않았다면 100% 6.25전쟁에 참전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워낙에 소련과 공산주의에 대한 반감이 컸기 때문입니다. 패튼이 만약 참전했다면 인천상륙작전과 같은 상륙전은 하지 못했을지 몰라도 차근차근 북진을 개시했을 것입니다. 특히 중공군이 참전한 후 대응을 맥아더보다 잘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에 알려드린 맥아더 장군의 실수라는 컨텐츠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맥아더는 의도치 않게 중공군이 참전한 후 실수를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패튼은 지상전에 있어서는 맥아더보다는 한수 위였기에 저런 실수를 안했을거라는 점이 제 뇌피셜입니다. 병력 집중은 패튼과 구데리안같은 전격전 전문가들에게는 너무도 중요한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맥아더는 그런 점에서 패튼보단 좀 약했다 라는 것이 제 분석입니다.
@Eirk99975
@Eirk99975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정말 답변 감사합니다!! 남은 일요일 주말도 잘보내세요! 패튼 공식 사이트에 키가 장신이네요.. 187cm..
@jaysonlim6777
@jaysonlim6777 Жыл бұрын
한국같은 산악지형이 많은 그리고 6.25당시 한반도에 제대로 된 길이 없는 곳에서 전차와 차량의이동이 제한적인곳에서 전격전같은 개념은 잘 통하지않았으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jaysonlim6777 그런데 반전인 것이 실제 6.25가 터졌을 때 북한군이 하려고 했던 것이 전격전이었습니다. 제대로 된 길이 없어서 탱크가 무용지물이라고 했던 것은 미국의 군사고문관들이 한 말이었는데 실제로는 북한군은 탱크를 아주 잘 사용했죠. 구데리안이 북한군 장군이었다면? (kzbin.info/www/bejne/apvHmpirnbCborc) 컨텐츠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컨텐츠는 제 의견만은 아닙니다. 이미 신문에 보도된 바가 있는 내용입니다.
@이수일-z1m
@이수일-z1m Жыл бұрын
패튼의 선봉장이었던 워커가 8군사령관으로 있었으니... 패튼이 참전 못했다고 할순 없을거고요. 어차피 미본토 백악관의 전쟁계획대로 해야 하는 장기말일뿐이니 중공군과 대치상태에서 백악관 말안들으면 쫓겨나는거겠죠.
@강승찬-o3h
@강승찬-o3h Ай бұрын
영화 Fury 퓨리 처럼 정말 티거는 셔먼이 쏴대는 포에도 끄떡이 없었습니까? 그 영화 보면서도 저게 영화적 과장인건지 진짜인건지.... 셔먼 여러대가 티거 1대랑 붙는데 셔먼의 포탄이 티거의 정면 장갑에 명중해도 아무일도 없었다듯 튕겨나가는 장면보고 ...
@hev3160
@hev3160 Жыл бұрын
실제 독일군에 티거와 판터는 무적이였는데~ 연합군이나 미군에 셔먼전차는 전차전에서는 독일전차에 상대가 안됨. 그러나 미군과 연합군에 항공지원으로 전차들을 불구덩이로 만듬. 독일군도 2차대전 초기 항공기와 전차에 전격전에 프랑스,영국,소련도 맥을 못추었지만 미국에 엄청난 항공기 지원으로 반격이 가능함.
@user-qp7ye2dx8k
@user-qp7ye2dx8k Жыл бұрын
무적이라기 보단....티거와 판터는 조금만 달려도 변속기 박살나고 주저앉는 신뢰도 0% 비싼쓰레기나 다름없어서 특정상황에서만 강력했지 독일군의 주특기인 기동전에는 오히려 판터와 티거가 불리한 전차였죠 예나 지금이나 군수품이란 싸고 신뢰도 좋은것이 최고여서 독일 입장에선 판터와 티거의 발명은 오히려 독이 됐습니다 오죽하면 소련군 병기국이 독일군의 신형 판터를 노획한다면 그거 걍 쓰레기니 노획하지 말고 부숴라는 명령까지 내렸을 정도였죠
@Italian_but_not_Italian
@Italian_but_not_Italian Жыл бұрын
정답! 옆구리를 팬다, 미사일을 쏜다
@bsl9415
@bsl9415 Жыл бұрын
그나마,미국 귀환후 승전,카퍼레이드에는,선두 3인 중 1인 이었음. 패튼,둘리들,한 사람은 기억 안남… 아이젠하워도 선두에 끼지 못 했음.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미국국민들이 바보가 아닌 것이죠. 대부분 사람들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바로 상륙이 성공하고 쾌속 진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합군은 무려 2달 가까이 진격을 못하고 갇혀 있었습니다. 특히 몽고메리는 그 긴 시간 동안 캉 돌파를 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만 내고 있었습니다. 결국 독일군 방어망을 뚫고 파리로 진격하는 통로를 개척한 것은 패튼이었습니다. 그는 부하구타문제로 출동하지 못하고 있다가 7월 말이 다 되서야 전장에 나서는데 마치 그 동안 한풀이를 하듯 미친듯이 진격하며 미국판 전격전의 전설을 쓰게 됩니다.
@강민철-s2p
@강민철-s2p 4 ай бұрын
다 패버리고 터뜨려서 패튼
@tv-iq2fm
@tv-iq2fm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판터 전차 같은건 몰라도 티거1 전차나 티거2 전차 같은건 미국제 M-4A3E8 이지에잇 셔먼 전차 같은걸론 못잡음. 독일제 티거 전차 같은걸 잡으려면 미국제 M-26 퍼싱 전차들이나 미국제 M-46 패튼 전차 시리즈들 및 소련(현 러시아)제 IS-2 스탈린 전차들이나 소련(현 러시아)제 IS-3 스탈린 전차 시리즈들 같은게 와야 대등한 교전을 하면서 잡을수 있음. 당장 베를린 전투에서 소련군(현 러시아군) 소속 소련(현 러시아)제 T-34/85 전차 수십대에서 수백대가 독일제 티거2 전차:2대에게 막혀서 전부 격파당했고 독일제 티거2 전차들의 최후도 기능고장등으로 인한 자폭처리여서 소련군(현 러시아군)들은 얘네들이 자폭처리 되기 전까지 길막당하게 만든것만 봐도 미국제 M-4A3E8 이지에잇 셔먼 전차들이나 러시아(소련)제 T-34/85 전차들로 독일제 티거 전차나 독일제 티거2 전차들을 잡는건 거의 불가능 함.
@tv-iq2fm
@tv-iq2fm Жыл бұрын
글고 독일제 5호 전차 판터 전차들이 ㅈㄴ 웃긴게 독일제 5호 전차 판터 전차들은 나치 독일군이 소련(현 러시아)제 T-34/76 전차들을 상대로 대적가능한 유일한 전차인 독일제 4호 전차 시리즈들이 소련(러시아)제 T-34/76 전차들을 상대로 1:1 교전등이 성립하는 수준일뿐 성능면에선 열세라서 노획한 소련(러시아제) T-34 전차들을 역설계한후 단점들을 보완해서 만든 전차들이나 변속기를 똑바로 못만들어서 6호 전차 티거 전차 시리즈들처럼 주저 앉는게 일상에 장갑방호력도 독일제 6호 전차 티거나 독일제 6호 전차 티거2등에 비해선 중장갑 수준도 아니고 생산성도 소련(러시아)제 T-34 전차들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는거겠죠
@tv-iq2fm
@tv-iq2fm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독일제 티거 전차 시리즈들은 장갑이 단단한데다 88mm 전차포로 미국제 M-4A3E8 이지에잇 셔먼 전차들과 소련(러시아)제 T-34 전차 시리즈들,영국제 전차 같은것들을 관광태우며 본인들이 할 일이라도 똑바로 했는데 독일제 5호 전차 판터 같은 경우엔 어쩡쩡한 전차라서 티거 전차 시리즈들 같은것들도 아닌데 변속기 문제로 주저앉아 그렇다고 중장갑도 아니라서 미국제 M-4A3E8 이지에잇 셔먼 전차들과 소련(러시아)제 T-34/85 전차들정도면 기동력을 통해 신속하게 유효사거리안에 진입하면 티거 전차 시리즈들에 비해 쉽게 잡는게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현진-u2g
@이현진-u2g Жыл бұрын
공군과 에니그마 치트키 빼고 붙었음 패튼도 애먹을 듯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바로 그것입니다! 제가 컨텐츠에서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례를 들면 엘 알라메인 전투를 다룬 컨텐츠 영국 전체와의 싸움, 막고 또 막았던 롬멜, 엘 알라메인 전투 (영국 전체 vs 롬멜 2부)(kzbin.info/www/bejne/sJLPo41uptmJh6c)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몽고메리는 너무나 큰 피해를 입었기에 더 이상 전투를 하지 않고 후퇴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롬멜의 암호가 해독되어 자신의 책상에 놓였는데 내용이 이랬습니다. 히틀러 총통 각하! 제겐 전차가 이제 10대도 안남았습니다. 후퇴를 요청합니다! 몽고메리는 후퇴하려다말고 전군 총공격!을 외치게 됩니다.
@lmju21
@lmju21 Жыл бұрын
동부전선 물량에 비하면 서부전선은 걍 한줌이라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물량면으로 보면 인류 역사상 2차대전 당시 동부전선 만큼의 규모로 벌어졌던 전쟁은 전무했습니다. 그런데 1944년 6~8월 당시에 히틀러는 연합군 상륙을 예상하고 최정예 기갑부대를 상당수 서부전선으로 이동시켜놨습니다. 전설적인 티거 에이스였던 미하일 비트만도 동부전선에 있다가 1944년에 서부전선으로 왔고 그해 8월 팔레즈 전투에서 전사합니다.
@hawk8873
@hawk8873 Жыл бұрын
근데 병력 밀도를 놓고 보면 1944년 서부전선의 격전은 동부전선 못지 않았죠.
@jogangik2320
@jogangik2320 Жыл бұрын
*패튼 전차가 더 쌔니까...*
@yeeeeeee
@yeeeeeee Жыл бұрын
당시 티거랑 T-34가 딜교 10:1이 떠서... 만일 롬멜이랑 패튼 붙었으면 더 박빙이였음...
@yeeeeeee
@yeeeeeee Жыл бұрын
근데 아프리카 전선의 보급이 워낙 개판이라...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가만 생각해 보니 컨닝을 하고서도 이 결과면 동등한 조건이었다면 패할 수도 있었겠네요.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동등한 조건이면 100%패하고도 남았죠. 독일군의 작전계획을 다 알고 싸워도 2달이 넘게 혈전이 벌어졌으니 말입니다.
@javaxerjack
@javaxerjack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그런걸 생각하면, 히틀러가 자신만만하게 방어가 가능할 거라 생각한 거랑, 생각대로 작전이 안 풀리니 밑에 사람들한테 화를 낸 것도 이해는 가네요.(좋은 지도자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nano04386
@nano04386 Жыл бұрын
근데 왜 냉전이 시작되자 미국, 영국은 소련기갑부대를 어떻게 상대해야 되는지 만슈타인한테 조언을 구했는가...패튼이 독일 기갑지휘관이었다면 어쩔줄 몰라서 발을 동동 굴렀을 거임 소련군 기갑웨이브+소련공군이 사방에서 포위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그런데 조지패튼은 1945년 12월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2차대전이 끝난 그 해에 사망한 것이죠. 냉전때는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만슈타인을 따라갈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는 정말 최고였죠. 만슈타인에 대해서는 채널에서 4부작 시리즈도 있었고 번외 편도 하나 있습니다. 만슈타인 3부( kzbin.info/www/bejne/eaKkpIygfZlgjZI) 를 보면 나옵니다만 이미 전쟁이 끝나기도 전부터 TIME지에 표지모델로 나옵니다. 만슈타인의 믿을 수 없는 방어능력을 칭찬한 TIME 지에 기사가 실렸던 것입니다. 만슈타인 4부(kzbin.info/www/bejne/enabfIJ5aL11eq8)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히틀러에게 미움을 받아 해임되면서도 승리를 했습니다. 이 장면은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MomitoSeo
@MomitoSeo Жыл бұрын
이차대전 장군들 전기영화 보면 엄청 웃긴 게 주인공인 장군은 항상 다른 장군들을 씹고 못마땅해하더라고 ㅋ ㅋ ㅋ 패튼 영화 보니 몽고메라 엄청 싫어하던데 몽고메리 영화 보면 또 패튼 엄청 까대고. 패튼 입장에서 몽고메리는 엄청 답답한 지휘관이고 몽고메리 입장에선 패튼은 보급의 중요성을 무시하는 대책없는 돌격대장이고. 패튼은 다른 아군 털어서 기름 훔쳐 진격 또 진격하다가 결국 강 앞에서 기름 떨어져 진격을 멈추고 몽고메리는 사막의 여우 롬멜 앞에서 고구마처럼 시간 질질끌며 안달나게 하더니 모든 보급과 준비를 완벽히 갖추고 결국 보급의 약점을 가진 롬멜을 깨부수고. 맥아더 전기영화 보면 또 아이젠하워 엄청 까대더군요. 군인이 아니라 정치인이라고. 그러면서도 후배인 아에젠하워가 대통령이 되니 그 자리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는 듯 열불내고. 지휘관들 스타일마다 참 많이 다르죠. 그게 참 재밌더라고요 ㅋ ㅋ ㅋ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9아이젠하워는 맥아더 밑에서 부관을 꽤 오랫동안 했습니다. 아이젠하워 1부 (kzbin.info/www/bejne/lWbTZ2lopd5-aZo) 아이젠하워는 전투를 하고 싶었는데 맥아더는 아이젠하워가 부관으로 제격이었기에 붙들어놓고 놔주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 아이젠하워는 연합군 총사령관에 대통령까지 됩니다.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Жыл бұрын
8:30 저건 헬캣이 아니라 잭슨이잖아요 내가 콯2 한두시간 해본게 아닌디
@KoreanMealTime
@KoreanMealTime Жыл бұрын
뭔소리셈ㅋㅋ 로드휠만 봐도 헬켓이구먼ㅋㅋㅋㅋ 잭슨은 셔먼차체 써서 셔먼이랑 똑같고 ㅋ 콯2 7000시간 플레이어가 웃고갑니다 ㅋ
@imanengineer10
@imanengineer10 Жыл бұрын
​​​​@@KoreanMealTime뭐야 왜 5초정도 앞 시점으로 돼있지 하여간 저 콯2 쓴 자료화면은 잭슨 맞음 콯2에는 헬캣이 아예 없음 1하고 3만 있지 기갑중대에 M10 울버린 있고 바닐라 미군 구축은 잭슨이잖슴 그리고 나도 5천시간 해서 그거 헷갈릴 사람은 아님 나도 콯2 화면 타임링크 걸어놨는데 몇초 빨리나왔네 ㅡㅡ
@김철환-k8m
@김철환-k8m Жыл бұрын
콯2 유저 ..반가워요
@박병규-c9u
@박병규-c9u Жыл бұрын
유일하면 개추
@gfith7659
@gfith7659 Жыл бұрын
당시 독일군이 병력부족은 심각했던걸로 보는데 노르망디 당시에도 극소수의병력으로 막았고 상륙정보도 모를만큼 독일군은 무기력했음 제대로 한판 대결은 아닌셈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공정한 싸움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연합군은 1970년대까지도 애니그마 암호해독. 즉 울트라 암호해독에 대한 정보를 극비로 취급하여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히틀러가 없었다해도 아무리 잘난 장군이 작전을 짰어도 독일은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독일군이 뭘 하려고 하든지 연합군은 다 알았기 때문입니다. 슈베펜부르크가 롬멜에게 원수각하! 제가 잘못했습니다! (kzbin.info/www/bejne/fKmzZ4WIhsRqias) 라고 말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던 컨텐츠인데요. 슈베펜부르크가 롬멜에게 사과편지를 보낸 이유도 연합군 공군의 위력을 경험하고 난 이후였습니다. 자신의 사령부가 폭격을 맞아 참모들이 다 죽었던 것이죠. 이것도 모두 애니그마 암호해독 때문이었습니다.
@gfith7659
@gfith7659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독소전쟁이 아니라도 연합군상륙은 성공했을까요? 그랬을거 같기도 합니다 엄청난 희생은 필수겠지만 소련의 협공도 필수이긴 하겠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GFITH 중요한 질문이시네요. 쓸데 없이 히틀러가 독소전쟁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과연 노르망디 상륙이 성공했겠느냐? 이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이처럼 논쟁인 문제들은 주로 2차대전 주요 이슈 라는 재생목록에 모아져 있습니다.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을 저지할 기갑부대 배치 논쟁 (kzbin.info/www/bejne/hYLEoIuVpMZjppI) 제 답은 이렇습니다. 독소전쟁을 일으켰어도 독일은 연합군 상륙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통합된 지휘권과 롬멜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들였다면 막을 가능성이 50%는 되었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추천해드린 영상을 보시면 아마 동의하시게 될 겁니다. 오죽하면 아이젠하워조차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100%성공이라고 장담을 못했습니다. 그는 노르망디 상륙 전날에 몸살이 날 정도로 고민을 했습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아이젠하워 1부도 추천합니다. (kzbin.info/www/bejne/lWbTZ2lopd5-aZo) 앞부분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은 아이젠하워 평전 2권을 모두 참조하여 엑기스만 모은 것입니다. 아이젠하워는 노르망디 상륙전날 초조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됩니다. 그는 롬멜이 아내 생일때문에 그렇게도 방심하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고 혹시 롬멜이 연합군을 저지하면 어쩌나. 걱정으로 밤을 지샙니다. 그러다가 병사들을 방문했는데 병사들의 사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그것을 보고 그도 마음을 다잡게 됩니다. 그 장면이 영상 기록으로도 나옵니다. 꼭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아이젠하워조차도 확신이 없었던 겁니다.
@박광수-l5z
@박광수-l5z Жыл бұрын
뺄래기 일본군부가 블라디보스톡.캄차크반도.사할린다 점령하고 사태를 주시했다면. 원자폭탄안맞았을것이다.
@l6k007
@l6k007 Жыл бұрын
대체 왜 미군은 충분한 공업력으로도 셔먼보다 강력한 장갑을 가진 전차를 빨리 생산하지 않았을까… 티거랑 판터의 물량을 간과한 건 알지만 굳이 힘이 되는데 포부터 장갑까지 적에 비해 약한 무기로 싸워서 병사들만 희생되게 만든 이유는 대체…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아주 예리하신 질문이십니다. 그러나 질문에 간단히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군과 미군이 싸우는 방법 (kzbin.info/www/bejne/aGm9gYSgjM6gg8U) 이라는 영상에 그 답이 있습니다. 1941년 12월에 일본군이 괜히 진주만에서 미국을 건들여놓지만 않았어도 미국은 그토록 분노하며 전쟁에 뛰어들 맘이 없었습니다. 당시 미국의 여론은 절대 전쟁 NO! 였습니다. 그리고 고립주의를 자처해서 남의 일에 상관하지 않겠다는 것이 국가 모토였습니다. 그러던 미국이 진주만 공습 이후에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었습니다. 미국은 1942년이 되서야 부랴부랴 군사력 강화에 발동이 걸린 셈이었던 것입니다. 롬멜 혼자 싸우다시피 한 엘 알라메인 전투 (kzbin.info/www/bejne/sJLPo41uptmJh6c) 영상도 답을 줄 것입니다. 영상 초반에 보면 롬멜이 괴링에게 미국의 폭격기에서 쏜 철갑탄이 우리 전차를 날려버렸다고 하자 괴링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건 말도 안돼! 미국놈들이 만들수 있는 것은 면도칼 밖에 없다고! 괴링의 이말은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진짜 당시의 미국에 대한 인식이 그랬을 정도로 미국은 전쟁준비를 안했습니다.
@YOPY-mu7gh
@YOPY-mu7gh Жыл бұрын
경제성이요. 미국에서 만든 전차를 항구에서 크레인으로 배에 옮겨실어야 하는데 기차수송+해양수송을 고려하면 셔먼이 최적이었어요. 당시 확인된 전장 상황도 그랬기에 급히 셔먼을 만들어서 보낸거고(셔먼 개발기간은 미친듯한 단기간에 이루어졌습니다+양적 주력이었던 4호 전차는 f2형 이후가 아니면 셔먼과 상대하기 어렵), 이후 고통받다가 셔먼의 업건(up gun; 75mm->76mm)과 퍼싱 전차 등의 개발을 진행했지만 둘 다 시기적으로 늦었죠. 들리는 카더라에 의하면 업건한 셔먼이 도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독일 기갑의 씨가 말라 대물/대보병에 더 강한 75mm셔먼이 선호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퍼싱은 데뷔하기도 전에 2차 대전이 끝났고요.
@아모르겠다-y8g
@아모르겠다-y8g Жыл бұрын
M2와 M3 리 전차를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M2 M3 M4의 부품간 연계율이 꽤 높음.. 참전 전까지만 해도 프랑스제 르노 FT-17 라이센스 생산하던 미국이기에 전차가 별로 없었던걸로 알음.. 그러다 41년에 전쟁나니 전차를 새롭게 디자인 하기에는 시간도 걸리니까 M3나 M2 전차의 부품을 기반으로 해서 만든거 같네용.. 정확하지 않아서 신뢰하지 마세용… 그냥 제 의견일수돞
@rock-snake698
@rock-snake698 Жыл бұрын
연합국 전차들은 구경은 그대로 하되 운동에너지에 의한 관통력 증가를 위해 포신을 길게 만들었죠 예를 들어 셔먼 파이어플라이 추축국 독일 전차들도 구경은 그대로지만 포신을 늘린 형태로 예시를 들자면 티거2가 있겠습니다 소련은 구경을 늘려서 관통시키려 했습니다
@BbyingAhri
@BbyingAhri Жыл бұрын
티거 판터급 전차 뽑아내려면 생산물량도 줄어들뿐더러 본토에서 모든걸 운반보내야하는 입장인 미국에게는 개조 쉽고 빨리 만들고 많이 만들 수 있는 효율적인 전차가 셔먼이었음
@padoelec
@padoelec Жыл бұрын
패튼은 그냥 꿩 먹은거지 뭐....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전부터 독일 전투기는 씨가 말랐었음... 44년 6월에 원사이드한 전력으로 상륙하고선 크리스 마스는 집에서 보낸다던것이 45년까지 간것이 답...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이야기를 하셨네요. 1944년 여름, 독일공군이 하늘에서 보이지 않았던 이유 (kzbin.info/www/bejne/p4PVYpdomdmksLc) 라는 컨텐츠에서 이미 다뤘었죠. 1944년 6월에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작되죠. 바로 그 직전인 1944년 2~4월 사이에 독일공군은 머스탱 전투기, 썬더볼트 전투기 등에 의해 싹쓰리를 당했습니다.
@남성신들린샷
@남성신들린샷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미국장군이니 이정도 명성이지 독일장군이였으면?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독일이 패전했으니 망정이지 패튼급이 너무 많았습니다.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 Жыл бұрын
비겁하게 맵핵켜고 전쟁하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울트라 암호해독이 연합군 승리에 엄청난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잘 부각되지 않았습니다. 연합군의 압도적 생산력과 히틀러의 참견 등도 원인이었지만 전사에 대해 깊이 알다보면 울트라 암호해독이 신의 한수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데 독일군 측에서는 애니그마 암호체계가 깨지는 경우를 아예 생각조차 안했습니다. 엘 알라메인 전투에서 롬멜이 패배한 이유도 따지고 보면 울트라 암호 해독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영국군은 롬멜의 방어에 막혀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롬멜이 히틀러에게 보고하는 정보가 모두 몽고메리 책상으로 갔고 몽고메리는 롬멜의 상황을 다 알았습니다. 즉 몽고메리는 롬멜의 전차가 몇 대가 남았는지를 알게 된 후 후퇴를 취소하고 총 공세를 퍼붓습니다. kzbin.info/www/bejne/sJLPo41uptmJh6c (롬멜 vs 영국 전체 엘 알라메인 전투)
@김봉준-n2q
@김봉준-n2q Жыл бұрын
결국 공군이 해결했네 이미 잘알던 이야기 아닌가 ?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공군이 해결했다는 얘기는 이 컨텐츠에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2차대전 당시 미 공군의 활약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패튼이 구체적으로 미 공군을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했는지는 다루고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습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조지패튼의 진격 전략 그리고 강력한 독일전차에 대한 대응방법, 패튼의 울트라 암호 해독 이용 전략 그리고 서부전선 독일군의 사망선고를 고한 팔레즈 포위전 그리고 팔레즈 포위전에서 브래들리의 실책까지 모두 다루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이 컨텐츠는 2부작입니다.
@joda1223
@joda1223 Жыл бұрын
어디를 찌를 지를 알아내고 거기를 찌른거죠... 다른 장군들도 공군을 부를 수 있었는데 패튼만 독일군의 방어망을 돌파했죠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joda1223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네요. 공군이 절대 만능은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공군 없이 그 강력했던 티거와 판터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이 컨텐츠에서는 바로 그 방법을 이야기했습니다.
@your_lequeur
@your_lequeur Жыл бұрын
내용은 고퀄인데 욽트라 울트라 뇌절 좀 그만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무슨말씀인지 알겠습니다만 엘 알라메인전투, 그리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이후 노르망디 전투 기간동안 영국의 울트라 암호해독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합군 물량이 앞선 것도 원인이었지만 독일군이 반격만 하려고 모여들어도 무지막지한 폭격을 가한 원인이 모두 울트라 암호해독 탓이었습니다. 그런데 독일은 절대 그 암호체계를 뚫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봤기에 전혀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your_lequeur
@your_lequeur Жыл бұрын
알아요.내용은 고퀄 저도 전쟁사 좋아하는 사람 중 1인이죠 그래서 바로 구독하고 좋아요 누름, 잘 되길 바랍니다. 그러나 뇌절은 그만. 요즘 세대가 제일 싫어하는 게 뇌절시에요 ㅋㅇㅋ 다음 또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요즘.님 방송 보는 게 낙입니다~
@your_lequeur
@your_lequeur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애니그마.더해서 태평양 일본 암호 해독과정 소련의 스파이 이야기. 맨해튼 프로젝트 당시 소련 스파이 이야기 등도 나중 부탁드립니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말씀이 큰 힘이 되네요 이번 주에도 최고의 주제, 최고의 컨텐츠. 약속드립니다.
@러셀-z8f
@러셀-z8f Жыл бұрын
울트라는 당시 연합군 암호해독 작전명이었습니다. 대명사를 표현하는 것에 다른 작전이나 반복되는 지명도 다수 등장하는데 뭐가 뇌절이란건지,,
@원한-d1g
@원한-d1g Жыл бұрын
아니 재미있긴한데 말투좀 고쳐요 거슬려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말투를 어떻게 고치면 됩니까?
@후한오니
@후한오니 Жыл бұрын
@@만물상자TV전쟁의신 저는 솔직히 괜찮긴한데 ㅊ,ㅌ,ㅍ 이런 발음에 힘이 덜 들어가면 좀 더 편할거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봉수-z2g
@이봉수-z2g Жыл бұрын
뭘 알아야 되? 걍 해설하면 되지 가르치냐? 딴데서 베껴와서 편집한거면서 뭔 원래 부터 세계전사 학자도 아니면서......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알아야 한다는 말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불특정 다수가 보는 유튜브 특성 상 대부분이 패튼을 닥치고 돌격만 외치는 장군으로 보기 때문에 사실은 패튼이 꽤나 전략적인 면이 있었다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알아야 한다고 한 것입니다. 이 컨텐츠는 흔히 인터넷에 나오는 정보 짜깁기와 비교불가입니다. 아마 찾아도 안나올 것입니다.
@lfktrkrzkx8162
@lfktrkrzkx8162 15 күн бұрын
패튼이 이긴게 아니라 항공전력으로 이겼구만, 뭘.
@쥐닭보내기
@쥐닭보내기 Жыл бұрын
조낸 물량으로 밀어버린거지!
@홍한표-m9j
@홍한표-m9j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쓰네. 구독자가 그렇게 바보로 보이냐?
@만물상자TV전쟁의신
@만물상자TV전쟁의신 Жыл бұрын
어떤 점이 소설인지 말을 해줘야지 그냥 대놓고 소설이라고 하니 설명을 못해주겠네요 제 컨텐츠는 다른 영상처럼 말로 때우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수많은 참고 자료를 통해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때문에 무척 정성이 들어가는 컨텐츠입니다. 참고문헌 : 단 하루라도 사자로 살고싶다, 조지패튼 평전, 패튼과 롬멜 현대 기동전의 선구자, 패튼 내가 아는 전쟁, 위대한 3인의 전사들 : 몽고메리, 패튼, 롬멜 무려 5권의 책이 응축된 것이 이 컨텐츠입니다. 지난 1부에 이어 2부까지 시리즈로 다뤘습니다. 처음 듣는 내용이라고 함부로 이야기하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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