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아래에 다닥다닥 붙은 다리 8개 부품은 저항, 나머지는 캐패시터입니다. 이전작인 펜티엄 프로를 만들 때는 L2 캐시 메모리를 칩에 안정적으로 넣는 기술이 부족해서 따로 다이를 만들어서 하나의 패키지로 묶었는데, 이런 구조 때문에 캐시 메모리에 하자가 생겨도 따로 테스트하거나 분리하기 어려워서 CPU 전체를 버려야 했기에 수율이 낮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L2 캐시와 CPU를 분리시키고 외부 기판에 L2 캐시를 납땜하도록 만든 것이죠. 셀러론은 이 외장 L2 캐시가 없어서 케이스를 뜯으면 CPU와 빈 회로만 달랑 들어있습니다. 물론 카드식 설계는 어디까지나 임시 조치일 뿐이었기에 때문에 펜티엄 3 중반부터는 다시 L2 캐시를 칩에 내장하기 시작했고 카드형 슬롯 1은 소켓 컨버터만 내준 뒤 버리게 됩니다.
@scare_crow_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공부지 (ノ^o^)ノ
@hl5nh3 жыл бұрын
다리 8개 짜리는 어레이 저항 (Array Resistor) 입니다. 컨트롤 버스에 오픈 컬렉터에 풀업 저항으로 사용하는 용도이고 글자가 없는 건 콘덴서 인데 충방전 속도와 용량때문에 병렬로 여러개 달아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slavecoder99283 жыл бұрын
안좋은것 조차 따라한 AMD는 슬롯A로 애슬론 시대를 열었죠
@KorKuro3 жыл бұрын
팬티엄2 코어에 그려져 있는 그림은 qr코드가 맞을겁니다. qr코드는 1994년에 개발되고 1997년 10월에 표준등록이되서 부품 관리를 위해 그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당
@곽정규-y7k3 жыл бұрын
QR 코드가 생각보다 오래된 기술이군요...
@chemistry20233 жыл бұрын
@@곽정규-y7k 다이소같은 경우 1차원 리더기처럼 생긴게 2차원인 QR 코드를 인식하는걸 보면..
@김정열金廷烈-l6p3 жыл бұрын
슬롯방식으로 만들어서 기존의 메인보드 다 갈아치우게 만든 CPU인데 기판불량이 종종 있어서 결국 소켓방식으로 귀환하게되었지요. 윈도우98 쓰던 시절의 CPU입니다. 지금은 에이수스나 기가바이트, MSI보드가 메이저이지만 당시에는 TYAN(타이얀)이라는 메인보드가 최고의 품질이었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납니다.
@hl5nh3 жыл бұрын
타이안 보드에 메트록스 VGA 최강이죠 ㅋㅋ
@김정열金廷烈-l6p3 жыл бұрын
@@hl5nh 앗 아시는 분이시군요.
@joonheelee2490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뵙네요
@김정열金廷烈-l6p2 жыл бұрын
@@joonheelee2490 반갑습니다.
@꽗뜵뼶콗쭀큯랁덺3 жыл бұрын
찾아보니 일본회사인 덴소 웨이브라는 회사가 1994년에 처음으로 QR코드를 만들고 썼다고 하네요. 덴소 : 자동차 부속품 제조 회사.(토요타 거래 회사?)
@damien30143 жыл бұрын
제가 군전역 후 처음으로 맞춘 PC가 펜티엄II 350이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성능이 남부럽지 않게 제법 넉넉해서 업그레이드 걱정 안하고 2000, XP까지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16코어 CPU까지 발매된 요즘의 PC와 비교해 보면 정말 초라해 보일 수도 있지만 MMX는 커녕 펜티엄1도 현역으로 많이 쓰이던 시절 이 컴을 사고 나서 신세계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ksviper912 жыл бұрын
ㅎㅎ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 당시 cpu 들.. 저는 1999년도에 amd cpu 650Mhz 짜리 뜯어서 smd 저항 바꿔.. 1Ghz cpu로 만들어 썼던 기억이 납니다. 저 고정 핀 두 개 뜯는데 고생 했죠. 생각보다 코어가 약해서. 끝이 부서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망가지는 거 신경 쓰지 않으면 쉽게 빼는데. 신경 쓰면서 제거하고 다시 끼우는 것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발열 때문에 수냉쿨러 만들어 사용했고요.. 그 당시도 발열 때문에 별 짓 다 한 것 같아요.. 아무튼 추억을 되살리는 cpu 봐서 기쁩니다.
@graycain3 жыл бұрын
당시 기술로 CPU속도적 한계로 성능을 높이기 위해 L2 캐시를 추가 해서 기판화 시킨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메모리가 133Mhz였나.. 그보다 빠른 캐시를 CPU에 일체화 시킨거죠. 캐시는 고속 메모리라 당시엔 비쌌거든요. 요즘은 L2캐시가 CPU 내부에 들어갑니다. 쓰래드와 코어가 늘어나서 요즘은 L3캐시까지 들어가죠.
@chemistry2023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비싸죠..ㅋㅋ
@白正賢2 жыл бұрын
SDram 이고 pc100 or pc133 둘중에 하나.
@a.t84463 жыл бұрын
99년 쯤에 셀러론 266을 형이 줘서 그걸 썼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졌던 첫 컴퓨터라서 애착을 가지고 썼었는데 어느날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오프닝을 보는데 동영상하고, 음성하고 싱크가 서로 안맞아서 결국은 2002년 쯤에 펜티엄3 튜알라틴 셀러론 1.1기가 CPU로 업그레이드 했더니 신세계더군요.
@sky01003 жыл бұрын
91년에 80286 컴퓨터 조립했던 세대입니다. 허수아비님하고 얼추 나이가 비슷하겠네요. 슬롯 방식으로 꽂는 펜티엄2 보니까 그 시절이 그립고, 반갑네요.
@Tirelake3 жыл бұрын
저는 조립은 아니고 큐닉스 완본체 XT 컴퓨터 24핀 도트 프린터까지 포함해서 1990년 초반에 120만원 정도에 구매했었네요.
@남동현-q8f Жыл бұрын
거추장스러운 IDE케이블 지옥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AdriaBeck3 жыл бұрын
익명의 어떤 분 : "저렇게 부수라고 보낸 게 아닌데... 흑 ㅜㅠ" 골동품으로서의 가치가 뚝...?
@MILSPEC_SOLIM3 жыл бұрын
아앗..
@FreshCursedMeat3 жыл бұрын
물량이 없다 뿐이지 오픈마켓에서 싸게 구할 수 있어서 사실상 추억 외에 가치는 없어요
@arthur77073 жыл бұрын
나도 디자인때문에 안버리고 몇개 가지고 있어요.
@DanielKim83 жыл бұрын
걸쇠를 옆으로 밀면 밀려서 나오는 형태네요 ㅎㅎ 순정은 핀 고정이라 필히 송곳 신공 있어야 ㅎㅎ
@ddagebi3 жыл бұрын
형님, 존경합니다! 꼭 언젠가 모셔오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펜티엄 6형제 중 넷째, 다섯째 입양)
@KevinHKim-qw5wj3 жыл бұрын
펜티엄3 초반까지는 저 디자인을 채용했고 제 기억은 펜티엄3 1Ghz 등장할때 소켓으로 돌아갔던 기억이 있네요
@폰즈클라리오3 жыл бұрын
허수아비님 대학1,2학년 시절에는 말이죠 학교에 학생용은 XT, 대학원실에는 AT, 일부 학생들은 386을 갖고 컴퓨터에서 한글을 치기 위해서는 한글애드온 카드를 끼웠어야 했고, 허큘리스 라는 흑백 그래픽 카드를 주로 썼고 화면은 주로 꺼먼 바탕에 녹색 글자 아니면 붉은끼 도는 흰색글자, 간혹가다 컬러그래픽 카드 쓴 컴퓨터라도 있으면 다들 신기해서 구경을 했었고, 도스 운영체제상에서 워드프로세서는 아래아한글1.0~1.5나 보석글을 쓰고 스프레드 쉬트는 로터스1-2-3 같은걸 썼었단 말이죵. 대학교 레포트는 보통 손으로 써서 냈는데 가끔 컴퓨터 전공과에서 '레포트를 프린터로 출력해서 내시오' 라고 하면 컴퓨터과사무실에나 존재하던 흑백 도트프린터를 이용하기 위해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들고 줄을 서거나 UNIX운영체제에서 배치를 보내서 과사무실에서 다음날 찾아오기도 했지요.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라고는 우리가 요즘 컴퓨터 켤때나 듣는 비프음 밖에 안났었는데 이것도 프로그래밍 하는 친구들이 어셈블리어나 베이짓언어로 박자나 음정을 조정해서 단음으로 음악을 만들어 즐기기도 했고, 돈 좀 있는 친구들은 사운드 블래스터나 애드립 같은 사운드 카드를 사서 음악을 들었었고, 음악하는 친구들은 미디 인터페이스에 롤랜드 SC-55 음원을 연결해서 음악을 만들기도 했지요. 주로하는게임은 페르시아의 왕자 정도가 아니었나 싶네요. 따라서...... 허수아비님이 대학 졸업하던 시절에 CPU 가 어떻게 생겼노 하고 관심이 많던 사람 아니고는 저 CPU를 따보지는 않았을듯 ?
@macdori3 жыл бұрын
새록새록하네요. 저도 89년에 AT 하나 사서 만지작 거리다가 80287도 청계천에서 사다 꼽아보고, 오토캐드 돌려본다고 낑낑대다가, 컴퓨터그래픽스에 호기심이 창렬, 256컬러 나오는 VGA카드를 200 주고 사다 꼽고, 170만원짜리 15인치 멀티싱크 컬러 모니터 사다 연결하고, 3버튼 레이저 마우스 사다 달고 돈 처발랐는데, 겨우 닥터 할로로 끄적끄적. ㅋㅋㅋㅋㅋ 뻘짓. 그러다가 89년도 말에 애플 매킨토시를 접하고 그래픽 유저인터페이스에, 16백만 컬러가 나오는 창렬한 모습에 뿅가서, 피씨 쓰레기통에 박고, 그 이후로 아직도 맥만 쓰고 있다는.. ㅋ~
@Tirelake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반 대학교 전산실에 EGA 그래픽카드(VGA 전신)가 딸린 PC가 있었는데 컴퓨터 바이러스의 온상이었죠 거기서 플로피 꽂아서 작업하다 집에 오면 집 컴 바이러스 걸리곤 했음 ㅋㅋ
@macdori3 жыл бұрын
@@Tirelake 학교 컴에 그래픽카드까지 달아 놓다니 훌륭하네요. 우리학교는 88년까지는 애플II로 베이직, 포트란 배우다가 89년부터 XT로 바꿨었는데. 하드도 없어서 개인이 그냥 플로피에 도스 넣어서 가지고 다니며 부팅해서 써서 바이러스는 잘 안 걸림.
@Tirelake3 жыл бұрын
@@macdori ㅋㅋ 잘 모르시나 본데 당시에는 그래픽카드는 그야말로 화면 출력기 이상이 아니었습니다.
@macdori3 жыл бұрын
@@Tirelake 뜬금없이 뭘 모른다고 하는 지 모르겠는데, 학교에 EGA 카드 달아 놓은 곳 저 당시 잘 못봐서 얘기한 건데요. 보통 그냥 흑백 출력하는 허큘리스 카드 달아놓는 게 일반적이었던 시절이라... 그리고 저 당시도 가속기능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는 꽤 많이 있었습니다. 피씨 쪽은 잘 모르겠고, 메킨토시나 썬 같은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뭐 90년대 초반이면 EGA는 별거 아닐 수도 있겠다 싶긴 하군요. 아마 386이 대중화 되면서부터 게임 때문에 VGA가 일반화 된 거 같다는 기억이 나는 것도 같고.. 전 뭐 89년에 맥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그 후로는 피씨는 잘 안만져서...
@샤-j4e3 жыл бұрын
3:41 5950 버미어 아닌가요 세잔은 내장그래픽이나 노트북용 프로세서 아키텍쳐 이름일텐데
@Brian-xo3bw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옛날 첫 컴퓨터가 생각나게 하시는군요. 90년도에 당시 350만원 들여서 장만했던 i386dx 컴퓨터. 당시 16비트 프로세서가 대세였는데, 32비트 프로세서가 장착된 컴퓨터를 오토캐드 배우느라 샀었네요. 당시 하드디스크가 보편적으로 20메가를 많이 썼던 시절, 저는 무려 100메가짜리를 질렀었죠. 모니터도 컬러는 너무너무너무 비싸서 흑백 모니터를 사고, 그래픽카드도 허큘리스 카드를 썼고, 캐드를 쓰기위해서는 연산 전문 프로세서인 387 코프로세서가 있어야 했는데, 그게 너무 비싸서(당시 100만원이 넘었음) 에뮬레이터 띄우고 오토캐드 불법 소프트웨어를 깔아서 배웠네요 ㅎㅎ 간만에 덕분에 추억 돋았네요 ^^
저는 2000년 당시 펜티엄3 800mhz, 램128MB, 하드 20GB, 윈도우98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사용한적 있지만.. 펜티엄2는 펜티엄3이 나오기 전에 출시했었죠...
@Gutom-hi3 жыл бұрын
유물급이네요 ᆢ당시 석정 메인보드가 인기 있을때군요ᆢ펜티엄용소켓3부터 ,5,7 칩은bx440 시절이지요ᆢㅎㅎ
@thomas12543 жыл бұрын
제가 허수아비님보다 어린데 애플2 복제 컴퓨터가 첫 컴퓨터 였고 중학교 때 쓰던 386은 코프로세서를 따로 사서 꽂아야 했었죠. 팬티엄2 같은 최신형 보고 신기하게 보는 척 연기하느라 수고 하셨어요 형.
@ValkenLee3 жыл бұрын
펜티엄에서 최초로 L2 캐시라는 개념이 도입됩니다. L1 캐시는 CPU 안에 있었으나, 용량 문제로 외부(마더보드)에 장착됩니다. 그리고, 이 캐시가 비약적으로 컴퓨터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인텔에서는 이 L2 캐시를 CPU 안에 넣고 싶어 했겠지만, 당시의 CPU 제작기술의 한계에 봉착합니다. 그래서, CPU - L2 캐시의 거리를 가깝게 만들고, 최대한의 대역폭을 보장하기 위해서 하나의 보드 형태로 만든 것이 펜티엄2 입니다. 이 형태는 펜티엄3 초반까지 이어지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펜티엄3 코퍼마인에서 L2 캐시가 칩 안에 들어가게 되고, 슬롯이 아닌 칩 형태로 복귀됩니다.
@남동현-q8f3 жыл бұрын
저는 MMX후속 펜티엄3 500Mhz TNT2 사블로 시스템 꾸며서 놀았죠.ㅋ 그쯤에 초고속 인터넷도 보급이 되고 있었죠.
@jaeyeongsfafa6861Ай бұрын
이 모델 이후로 다시 소켓으로 돌아가면서 중간에 과도기? 춘추전국의 시기가 있었죠 소켓 CPU를 스롯보드에서 사용할수 있는 라이져카드도 나오고 점퍼를 이용해 오버를 할수 있는라이져 카드도 나오고 하던!
저때가 컴샵 사장님들의 황금기 였죠. 디아2용 PC를 꾸며주기 위해서 조립 출고 대기물량도 엄청났죠. 고딩때 컴샵에서 알바했던 기억이.. 조립 윈도우 설치 무한반복ㅋㅋ 제가 일하던 샵은 그래픽 TNT2를 주력으로 사용 했습니다.
@cheeyzzang26453 жыл бұрын
제 첫 컴터는 286, 칼라 모니터 였습니다. 학교 컴터는 흑백이였는데…그때는 정말 좋았죠! 국민2학년때 아버지가 회사에서 가지고 오셨어요.가지고 오신날 저를 옆에 두고 아버지가 페르시아 왕자 끝판깨는 모습을 보고 컴퓨터의 신세계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초등학교 5학년부터 방과후 수업을 컴퓨터 수업을 들었고, 졸업할때 까지 양쪽 신발주머니에 5.25플로피 디스크 40장 정도를 들고 다녔어요. M방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도스에서는 명령어 치거나 배치파일 만들어 겜 디렉토리에 들어 갔는데.. 엔터 치고 디렉토리 들어가는 건 정말 또 다른 신세계 였습니다. 그 286…참 오래 썼습니다. 386, 486, 펜티엄이 나오니깐 점점 그 286이 보기 싫어졌고, 저는 친구내 집386, 486…펜티엄이 있는 친구 집에 늘 놀러 다녔어요. 친구 컴퓨터 만질려고… 하두 한이 매쳐서 부모님이 다음 컴터 사준것이 펜티엄2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하 맨날 게임하고 컴퓨터 만지던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DanielKim8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집에 영상 올리면 저런 비슷한 pc가 리뷰로 올라올 예정이에요 ㅋㅋㅋㅋ 펜티엄3 370소켓에 솔텍 라이저 슬롯 보드에 삼보 메인보드 미니요 ㅋㅋ
@pfe28213 ай бұрын
저CPU에 램 64MB, 하드 8.6GB에 그래픽카드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98-99년 사이에 조립 PC로 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창세기전3, 디아블로2 등등 추억의 게임들을 했던
@조용한폭풍3 жыл бұрын
내 첫 컴퓨터는 삼보에서 만든 트라이젬이었는데... 286. 그거 사달라고 주말마다 세운상가로 나가서 죽치고 앉아 부모님한테 시위했었지. ㅋㅋ.베이직 프로그램으로 구구단 만들기 했던 추억이 솟네. 줄기차기 했던 게임 로드러너... 카라데 게임도 하나 있었고. 그때 카셋트 테이프를 기록매체로 쓰던 삼성 SPC-1000 이 좋냐 아니면 카트리지를 꼽던 금성 MSX FC-80 이 좋냐고 싸우던 친구들은 어디서 뭘할까? 내 두번째 컴퓨터 486이 나왔을때 앞으로 더 훌륭한 컴퓨터가 나올 수 있을까 의심했었지. 그렇게 순진했던 그때의 내가 그립다. ㅋㅋ
@fortress-r7y3 жыл бұрын
저는 대딩때 한창 팬티엄4 지포스 5200le or 지포스6600gt가 나오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ㅋㅋ 막 듀얼코어 나온다 하던 전설의 시절...ㅋㅋㅋ 최고의 명기는 지포스 6600gt였죠 요즘으로 치면 지포스 3090 같은 놈 ㅋㅋ
@qpiteneo3 жыл бұрын
CPU와 보드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ㅎ 업글 하면서 버리지 않고 보관 하고 있던 건데 ㅎㅎ
@비올라-v8r3 жыл бұрын
저 cpu는 박스포장 정품이 아니라 완성컴에 들어가는 벌크cpu네요. 박스제품에 붙어있는 쿨러는 방열판을 완전히 덮는 모양으로 저거랑은 좀 다르게 생겼습니다. 그래봤자 쿨러 크기는 비슷하지만.
@mkkim34612 жыл бұрын
오~~ 눈썰미 ~~ 박스 정품은 그래픽카드처럼 덮혀진 형태~
@kkaflit3 жыл бұрын
요런거 재미있네요! 시간 되시면 또 이런 컨텐츠 부탁드려요
@정훈-i2c3 жыл бұрын
QR코드 같은 경우 90년대 발명 해서 나와 있었습니다. 만든 나라가 일본으로 그 당시 바코드를 대체 하고자 만들었지만 사용 못하고 스마트폰이 나오고 나서 본격적으로 사용이 되었음.
@하이델른3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셀러론의 경우는 플라스틱 케이스 없이 CPU기판에 히트싱크가 결합된 형태로 나왔습니다.
@후니얌-w8f3 жыл бұрын
저시절만 해도 부품간 궁합이란게 있었죠 오버클럭 등수 놀이보다 더 만족감과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나요 ^^*
@야간비행-u4q3 жыл бұрын
저 때 사용되던 그래픽 카드 중에 Tseng Lab이라는 회사가 있었지. 또 Trident도 있었나??? 저런 형태로 나왔던 것이 아주 잠깐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jethytrianon3 жыл бұрын
Tseng Lab이 ATI(암드에 합병된)에 합병되었습니다.
@몬땐양3 жыл бұрын
@@jethytrianon 그때 나온 그래픽 카드 이름이 ET6000인가 그렇지 않았나요? 가물가물하네..
@_hana55053 жыл бұрын
친구야~~ 반가워ㅋㅋ 사실 QR코드는 94년도에 개발되었으니 존재는 했을거에요. 각인된거라 잘 안보이는데 format이 맞으면 QR이 맞을지도?
@AbsolJu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제작공정에 사용되는 건 왠만하면 데이터매트릭스일거예요. 지금도 데이터매트릭스니... QR은 바코드 손상을 너무 극단적으로 대비해놔서(위치표식도 너무 크고 이론상 데이터의 50%가 날아가도 인식되는 코드니) 공장같은 데 쓰기엔 너무 비효율적으로 되어있어서..
@_hana55053 жыл бұрын
@@AbsolJu ㅇㅎ 그렇군요
@game_guard3 жыл бұрын
다들 아저씨들이다.. 세진컴퓨터랜드 진돗개가 첫 컴퓨터였는데 저게뭐죠 ㄷㄷ
@jyj2002kr3 жыл бұрын
폭탄인가? 했는데... 열어 보셨다구요? O_O;;; 계산기가 더 고장이 없죠~ㅋㅋㅋ
@아안방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CPU달린 시스템 아직 보유중인데 저당시 그래픽카드 Riva TNT나 부두가 아니고.... 8MB램 달린 트라이던트 그래픽카드나 인텔 I740카드가 주로 달렸습니다. 좀 더 좋은거 달았다면 매트록스 밀레니엄 달았고 과도기 시절이라 윈도우 98을 썼지만 MS-DOS랑 왔다리갔다리 사용했습니다. 지금은 사운드는 내장이거나 USB로 쓰지만 저때만 해도 사운드 카드 필수였고 사운드 블라스터16이랑 옥소리 WS32 메프도 지금도 두장 가동중입니다. 미디음원으로 게임하겠다고 SC-55MKII도 사놓고... 어쩌다 중고장터에서 구형부품 떠리 나오면 무조건 사서 유지보수하고... 가끔씩 레트로 놀이하고 있습니다~ 4:3모니터가 이젠 16:9보다 더 비싼건 안비밀...
@ktkice12 жыл бұрын
돈사용이 부모님의 결정사항이였던 98년 그때에 펜티엄133을 가지고있었는데 부두2그래픽카드로 간신히 게임머신으로서의 수명을 연명하는중에 저 간지나는 슬롯형태의 최신형 펜티엄2 mmx 컴퓨터는 하늘에 콩떡 이였던 시절이었죠^^
@kangwy202 жыл бұрын
펜티엄2 266 쓸때 펜도 안달려있는 초기형 이라 게임하다 다운되던게 기억나네요......가운데 저렇게 안파여있고 방열핀 길이가 다 똑같아서,,,, 그냥 적당한 쿨러 사다 달았더니 괜찮아졌던...
@dennispark61233 жыл бұрын
추억 돋네용.ㅇ..ㅎㅎㅎ
@lostkail43 жыл бұрын
제 책상 서랍 속에는 Trident BLADE 3D 9880 Turbo 그래픽 카드가 아직도 있습니다. 램이 무려 8메가!! Trident 4DWAVE 사운드카드도 같이 들어 있네요. 구석에는 자매품 ESS SOLO 사운드카드도...
@bboyzz213 жыл бұрын
우주선이나 위성쪽에는 신뢰성이 굉장히 중요하기땜에 진동이나 열에 신뢰성이 좋은 구형시퓨들이 들어갔죠....발열을 보면 구형들은 따로 액티브 쿨링이 필요없을정도기 떔에 그렇죠,,,,,카더라로 듣기에 예전에 나사에서 저런 구형시퓨구한다고 공개적으로 구했다고도 하던데...
@daeil30532 жыл бұрын
3:50 케이스에 사용하는 것만도 못한 쿨러로 CPU의 발열을 해소할 수 있다는 건 저발열 CPU임을 반증하는 것 입니다.
@leofold777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CPU 정품으로 3개 기념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정품은 쿨러가 인텔정품이고, 다른것은 알루미늄방열판쿨러가 붙어있습니다.
@이인엽-i8h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예전 게임방 운영때 기억이 나네요. 보통 디아2 오리지날,스타,포트리스2,바럼의나라, 좀지나 써든어택,스페셜포스... 보통 써든,스포 자리 달라고 ㅎㅎㅎ 넷마블도 유료 되서 30라리 인가??? 기억이잘... 잠시 예전 생긱 했네요. 그때 팬3 800 두고 했는데 42자리 ㅎㅎ 뒤는 같고 앞은 플라스틱에 뚜껑에 덮혀 쿨러만 보이는 대충 그래픽카드 앞면 쿨러만 보이는 형태생각하면 되실려나? 비숫합니다. 95나노인가? 팩같은 cpu를 잘 꽂아 앙쪽지지대 있는대... cpu양쪽에 지지 플라스틱,,, cpu ㄷ자 형태,,,ㄷ자 인에 cpu넣는대... 글제주가 없어... 추억이 생각나 몇자적고 갑니디. 수고하세요.
@jcm10830 Жыл бұрын
아마 제가 팬티엄2 MMX 350에 메모리 SD RAM 256MB까지 올려서 썻던 기억이 있고 메인보드 칩셋이 아마 I440/BX보드에 들어갔던걸로 기억합니다.....그리고 말씀드린대로 그래픽 카드가 라바 TNT 64였던가 였는데 훗날 이거를 지포스2로 교채했던 기억이 있네요......하드도 15GB를 섰었구요 ㅎㅎ 정말 추억이네요.......
@jaypark37423 жыл бұрын
드라이버로 차트를 찍어주는 모습..역시 잘 어울리십니다ㅎㅎ
@ninzacap3 жыл бұрын
보자마자 데슈츠라고 입에서 나오네요 ㅎㅎㅎ 사고 싶었지만 돈이 부족해 K6를 사야했지요.
@byuk-jookim84723 жыл бұрын
슬롯1 cpu 오래간만에 보네요...데슈츠라면 FSB가 100짜리네요. 당시 cpu chipset 은 440BX 입니다. 이 440BX가 얼마나 좋은 모델이냐면 지금 세상에 가상화하이퍼바이저 중에 가상화 vm 의 칩셋이 아직도 이 칩셋을 모딩해서 사용하는 것이 있을 정도 입니다. 이후 FSB가 133으로 이행 되었는데, 당시 나왔던 i810/i820 chipset 들이 rdram 이 지원인지라..(램버스 그 특허 소송 괴물이 만든거 맞습니다.) 이를 구하기도 쉽지않고 반 램버스쪽에서는 ddr sdram 을 밀고 있었던지라... 호환보드들은 아예 이런 인텔의 이 헛발질을 보고 ddr sdram 으로 발빠르게 이행했는데, 성능은 당연히 램버스가 빨랐기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ddr로 바꾸다보니 이 신호를 바꾸주는 허브를 달게 되었는데 얘가 신호 오염이나 시그널이 왜곡되는 문제가 있어서 한참 난리가 났었죠. 심지어 440BX가 133을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는데 보드의 FSB를 강제로 133으로 오버시켜서 사용하셨던 분들 꽤 많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시는 배수가 락이였기 때문에 FSB를 올릴 수 밖에 없었는데, 저 당시 코빙턴 셀러론300 이나 멘노시노300A 같은 놈들은 무려 자기 성능에 1.5 배 450Mhz 까지 뻥튀기가 되곤 했습니다. 물론 올라간 FSB 때문에 AGP 클럭이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이를 강제로 66으로 고정하는 기능을 제공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 추억돋네..
@비올라-v8r3 жыл бұрын
중급형 이상은 440BX 칩셋 보드를 썼고 그 아래 저가형 메인보드는 440LX를 썼었죠. 그때는 메인보드 제조사가 춘추전국이었는데 3A라 불리던 회사중에 abit, Aopen 그외 아이윌 솔텍 레오텍 소요 등등 지금은 잊혀진 업체들이 한두개가 아님. 당시나 지금이나 굳건한 회사는 아수스랑 기가바이트 정도.
@byuk-jookim84723 жыл бұрын
@@비올라-v8r 맞습니다. 솔텍 한국회사였던것으로 기억하는데...BX/ZX/EX/LX 등.. 원래는 여러 칩셋이 있었죠. 그리고 저 cpu 가 1C1T라고 약간 무시당했는데, 저 cpu가 지금 소개 하고 있는 상대 cpu보다 나은기능이 하나 있습니다. 당시는 팬티엄2/3의 경우 2way/4way 구성이 가능 했었습니다. 멀티 소켓 메인보드가 어마 무시하게 비싸서 그렇지...2cpu 로 구성하면 2C/2T 가 되는거죠. 하지만, 지금은 제온이나 에픽이 아닌 컨슈머 cpu의 경우 이를 막아놨죠. 원래 셀러론 모델이 펜티엄모델과 다른점은 L2의 용량차이도 있지만, 멀티 cpu 구성을 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일반인의 경우, 당연히 1대의 컴퓨터에는 1개의 cpu만 들어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크게 부각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요. 물론 abit 에서 괴랄하게..2way 구성이 되지 않는 440LX / 셀러론 cpu를 가지고 2cpu 메인보드가 나오긴 했습니다만,....
@박경철-y3f3 жыл бұрын
집에는 아직도 486DX와 AMD CPU가 있네요 그때당시 서점에서 컴터 잡지를 많이 봤는데 아직도 수십권이 집에 있네요 가끔 읽어보는데 정말 오래된 모델이 많아요~
@cqcorea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영상이 떠서 봤네요~저도 저거 썼었죠..ㅎㅎ 저는 제것은 아니지만 처음 만져 본 PC가 애플 2e 였고, 그당시 컴퓨터 학원에 애플2 가 주로 있었고, 학원 전산실 메인 PC가 386SX 였는지 DX였는지 학원에 한대 딱 있었죠..ㅋㅋ 별도의 방에 왕처럼 모셔놓고 문은 잠겨 있었고..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다음 제것으로 구입했던게 8088 XT 였는대, 좀 지나니 친구가 80286 AT 를 구입해서 부러웠던 기억이 나네요..그당시 삼보 트라이잼이 많이 팔렸었고...20메가 하드디스크가 PC 켜면 마치 비행기가 이륙하는 소리를 내어줘서 친구들이 감탄만 연발했던 기억도 나네요~애플 2e는 파워가 자주 고장이 났던 기억이 납니다. 사운드 카드가 모킹보드라고..그거 사러 아버지 따라 교동 같이 가서 사고..파워 고장나면 그놈의 거 들고 아침 직행버스타고 대구 교동까지 와서 수리해서 가고 했던 기억도 나네요~
@jmko-zq8so3 жыл бұрын
와 펜티엄2 데슈츠!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 멀쩡한 BX보드 찾기가 힘들어서 구동을 못 하고 있네요
@ljy32503 жыл бұрын
기술 부족으로 씨퓨안에 캐쉬메모리를 때려박지 못해서 만들어진 중간 형태... 그걸 새로운 기술 어쩌고 포장하는 거에 질린 기억이 있음. 당연히 펜티엄 3 코퍼마인부터 소켓이었음...ㅡ.ㅡㅋ AMD K6에서 펜티엄4 노스우드로 넘어갔기에 약간은 머리에 남아있었음.
@비밥드론-f8e3 жыл бұрын
펜티엄2오랜만이네요ㅎㅎ 전 그때 셀러론이었고 나중에 펜티엄3 카트마이 슬롯형을 사용했었죠.. 그러다 나중에 투알라틴을 사용하다가 펜티엄4로 넘어갔다는ㅎ 그리고 QR코드는 나온지 30년쯤 된겁니다… 원래는 바코드를 대신해서 산업용으로 쓰고자 만들어진거고 당시 휴대폰의 같잖은 카메라성능때문에 주로 산업용으로사용되었습니다…
@SeopKhAi3 жыл бұрын
CPU 12세대 24년 후.. .... 얘기 해주세요. 24년 후..에. 다시 만나요~~
@jbcderkadette3 жыл бұрын
L2 캐시가 코어옆 하프스피드로 들어가다보니. 코어 온 다이로 128k L2캐시가 들어간 맨도시노 300A에 오버로 성능면에서 추월을 당한 뭔가 눈물나는 CPU.
@minhoyoon3813 жыл бұрын
이때는 팬티엄 보단..셀러론 300 짜리 싸게 사서..클럭수 거의 두배 뻥튀기 해서 썻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는 오버클럭 제한 이런거 자체가 없던 시절로 기억합니다. 근데..디아블로2 오리저널 나오면서 도저히 안돌아가서..펜3 코퍼마인으로 업글했던 기억이..근데 요즘 그 디아2 리저렉션때문에..컴터 업글을 고려하고 있으니..디아2 리리리 시리즈거 계속 나온다는거..? 응?
@muhyul793 жыл бұрын
79년생입니다. ㅋㅋㅋ 저는 직접 저거 썼었습니다. 제 첫 컴퓨터는 애플 IIe ....녹색화면에 로드런너를 돌렸지요 ㅋ
@aa-r5h3 жыл бұрын
아조씨들 정모하시네 저도 첫 컴퓨터가 1세대 팬티엄 이었어요 진돗개가 광고하는 세진 멀티비전플러스 당시 하드가 1기가 정도되어서 윈도우95하나 게임하나 설치하면 다른 게임은 할수가 없었네요
@fortress-r7y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딩때 처음 멀티미디어 피시라고 하면서 모니터에 스피커 내장되고 시디롬 들어있는 피씨들이 나온게 기억나네요 ㅋㅋ
@전설의컴덕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허수아비 유튜브 보네요... 저 보다는 어린 CPU 군요...
@Hf-jg1rd10 ай бұрын
고딩때 학교컴퓨터 관리하던 전공생이라서 윈도우95 사용하던 컴퓨터... 8~32메가 램 쓰던 72핀도 생각납니다.. 하드디스크도 엄청큰것도 봤었습니다
@AidenSD3 жыл бұрын
2년뒤인 2000년엔 440BX 보드 그대로 쓰면서 Pentiem 3 코퍼마인이라고 구리배선 어쩌구하는 놈으로 다시 소켓 방식으로 결국엔 바꾸더라고요. 단가가 안 맞았던 듯합니다.
@miailove13513 жыл бұрын
캬~ 저시절 기억이 다 나네요~~ 전 78년생임~ 저당시 친구들과 스타 멀티할려구 본체를 친구집으로 들고 다녔죠... 그때가 참 재미있었는데...
@송행운-s2j3 жыл бұрын
펜티엄 MMX 233 과 메인보드 + 32MB램 가지고 있습니다.
@garurajh3 жыл бұрын
그 시절 그래픽카드 Vood 시리즈..ㅎㅎ 350하고 550 사용했던 기억이~~
@picoin10723 жыл бұрын
데슈츠와 클라메쓰로 나눠지는 펜티엄2 입니다. 350mhz늣 데슈츠모델로 플래그쉽 모델중 최하위 모델로 보시면 될겠습니다. 펜티엄2 233, 266, 300, 333(클라메쓰) 펜2 350, 400, 450(데슈츠) 펜티엄3 450, 500 그뒤 출연
@skyhoons3 жыл бұрын
저의 첫 컴은 1990년 어느 겨울 날. 이름도 모르는 XT컴퓨터였는데 이녀석으로 바바리안이란 겜을 했었죠. 이녀석도 CPU란게 있었을까요. 아직도 궁금하네요.
@user-Estard3 жыл бұрын
XT 라면 8086 CPU 일 걸요.. AT 80286 일거고... 그래서 인텔 CPU 를 x86 이라고 불러요... 86번으로 끝나니까..
@raeun_cos3 жыл бұрын
와! 형이다 형!
@Juice_Lemons3 жыл бұрын
98년도에 팬티엄1 mmx200을 처음으로 컴퓨터 구입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팬1은 지금처럼 소켓형이지만 팬2의 저런형식의 cpu는 라이저카드라고 불렸죠
@dongwookang43273 жыл бұрын
엔비디아 리바 TNT 그래픽 카드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ㅎㅎ. 제가 처음썼던 컴퓨터의 그래픽카드가 리바 TNT2 였었습니다.
@hl5nh3 жыл бұрын
저한테 메인보드랑 CPU 세트 있을것 같은데.. 혹시 찾으면 보내드릴꼐요.. 리뷰 한번 하세요..! 찾아 볼께요! SCSI 치타 하드는 얼마전에 봤는데.. 보드랑 찾아 볼꼐요!
@자기유지3 жыл бұрын
뒷면에 있는거 그건 Co프로세서 프로세서 이지 싶은데.. 컨트롤러가 저렇게 클일이 없지 않나 싶네요.. 인텔의 최고의 망작이 인텔 펜티엄2 스틱형 프로쎄서...
@sportyno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삼보컴퓨터에서 박찬호선수를 모델로 해서 판매한 체인지업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 해줬던 CPU였던걸로 기억 하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당시 2년후에 메인보드 CPU 메모리 이렇게 업그레이드 해줬었는데...
@우리집-j5s Жыл бұрын
펜티움 스롯 cpu 600 2개와 듀얼 cpu 장착하는 메인보드가 어딘가 보관하고있는데 찻아 봐야겠네요
@eminor992 жыл бұрын
제가 처음 컴퓨터를 만졌던 1985년으로 돌아가면, 그 때 대우 퍼스널 컴퓨터 IQ 1000 이라고 키보드와 본체가 일체형인 컴퓨터였는데... 그 시절 기준에서 본다면 팬티엄 2 MMX 350은 엄청난 넘사벽인 거죠..ㅎㅎ
@담철화 Жыл бұрын
1999~2000년 펜2에서 팬3로 넘어갈때 호황기였져 20000년도 겨울 팬3 800 부두3 램 128메가로 퀘이크3 리볼트 즐겻져 평면 모니터에 빠져있어서 17인치 플래트론 lg 모니터 사서 썼습니다 ㅎ
@hl5nh3 жыл бұрын
아~~~ 예전에 I/O 핀에 스티커 붙이면 오버클럭 해서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벌써 20년이 넘었네요..ㅋㅋ
@jiwon0043 жыл бұрын
형님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다니 영광이네요
@낚꾼-h3w3 жыл бұрын
저는 98년식 노트북 본적있는데.. 박물관에 가야했죠??ㅋㅋㅋ 전원들어오나 도전했으나...어댑터 맞는게 없어서 포기..
@YWCho-je6dx3 жыл бұрын
크...슬롯형씨퓨 간만에보네요
@Berserker_Wide3 жыл бұрын
출시 당시 PC 방에 20~30대 가량 납품 한 기억이 나는군요 조립은 상당히 쉬운편이지만 사후 관리가 문제인 제품입니다. 가장 문제가 많았던건 보드 불량 (슬롯 상 문제) , 그리고 골드핑거 쇼트 현상 개인컴으로 사용하던 것들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PC방 제품은 워낙이 하드 하게 돌아가던 시절이고 24시간 풀로 굴리다보니 가장 많은 문제가 있던 제품으로 기억합니다 수리 해줬던 기종중 최악이 이제품인대.. 일단 희대의 쓰레기 CPU 로 불러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보드가 불량 나는거보다 이놈때문에 보드가 불량이 됩니다 혹여나 걸쇠가 제대로 고정이 안되면 삐딱선 타면서 보드 부분 슬롯 쇼트 시킵니다.. 고정이 잘되더라도 세워 쓰던 방식이면... 일주일에 한두번씩 수리 요청 들어오고 눕혀서 쓰면 좀 덜했던 제품 그리고 라디 때문에 무게가 상당해서 지금의 그래픽카드 휨 같은 경우가 많았습니다(보드 슬롯이 삐딱선 타는 경우도..) 지금이야 쿨러 고정쇠 가 있었다지만 저건 통짜 제품이라.. 당시에 보드들은 대부분 플라스틱 제질 걸쇠라 잘 부러지기도 했죠.. 고로 검정벽돌 이라고들.. 하튼.. 저도 아직 한대 가지고 있지만.. 아이디어는 좋았습니다 지금의 GPU 카드(서버용) 과 비슷하게 생긴게 참.. 근대 저기 달린 쿨러 성능 괜찬습니다 고 RPM 이라 베어링 오일이 빨리 닳아서 소음이 많았던게 문제였지요 결론적으론 그때 그시절 없어서 쓴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분해는.. 좀 어렵긴해도 깔끔하게 분해가 되는대 그걸 힘으로.. 그래도 유물인대.. 유물 우대는 좀 해주시는게..
@mungwanghwang34273 жыл бұрын
듀얼보드(IWLL)에 잠시 썻던 기억이... 나중에 펜티3 듀얼로... 메트록스 비디오카드에... 홈월드를 인상적으로 했던 기억이 새록하네요...
@DanielKim83 жыл бұрын
추억의 1998 cpu네요 저 기반으로 셀러론 저가 코어 나와서대박 터졌죠 imf 인터넷 pc 정부 사업 ㅋㅋ 염가형 pc들 현주컴퓨터 주연컴퓨터 삼숑전자 금성전자등등...대우전자...............대우가 참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왜 부도났는지 미스테리....역사속으로 ㅎㅎ 요즘 레거시 pc 엄청 비싼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런 그추억의 데스크탑 오리지날 진짜 데스크탑이죠 옆으로 누운거 보면 감회가 새로우실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cpu는 저당시 고가라.... 캐시 메모리가 삼숑꺼라는데....음....돈 많이 벌었을듯... 그래픽/워크스테이션용 타켓입니다 펜티엄 II mmx
@fortress-r7y3 жыл бұрын
저 중2때인데 팬티엄2 시리즈는 비싸서 팬티엄 mmx + 부두 1 조합을 많이 구입했었죠 저는 부두 밴쉬라는 저가를 썼지만 ㅋㅋ
@fortress-r7y3 жыл бұрын
당시 피씨방 초창기시절이라 담배연기 자욱한 곳에서 30인치 모니터로 애들이랑 스타크래프트+델타포스2 열심히 했던 기억이 .... 아...그나저나 내 폐 어떡해....
@DanielKim83 жыл бұрын
@@fortress-r7y pc방이 너구리굴이라 간혹 119 오신고로 출동 ㅋ 불난줄알았다는 전설의 스모킹 ㅎㅎ 호랑이 구름사탕 시절이네요 ㅎㅎ
@fortress-r7y3 жыл бұрын
@@DanielKim8 사실 흡연은 2016년까지도 심했죠
@정훈김-j8l9 ай бұрын
슬롯방식하고 소켓방식하고 두가지가 나왔는데 슬롯방식이 성능은 같은데 비싸서 사장당했습니다.^^ 저때 셀러론이 캐쉬 없이 나와서 망할뻔 했는데요 다시 캐쉬를 넣어서 가성비로 많이들 찾았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부두가 최고였음. 윈도우98이 현역인 시절이였죠!!!
@user-Estard3 жыл бұрын
군대 제대하고 오니 형이 내 컴터 팔아먹고 펜티엄II 266 듀얼 이라는거 사서 쓰고 있던데.. CPU 가 저런 거 였음... 2개 달아놓고 썼는데 그다지 빠른지는...... 저 슬롯형 CPU 는 닭짓이라고 욕을 엄청 먹었던 거같은데....
@dub-e5q3 жыл бұрын
펜티엄이라 플라스틱 케이스가 있습니다만 셀러론은... 그마저도 없었던거로 기억합니다. 전면은보호 판이랑 히트싱크가 뒷면은 그냥 기판이 노출되있었던거로... 그리고 저 슬롯방식은 결국 그당시 기술의 한계 떄문에 탄생했던 실패작이죠... 나중에 수율올라가고 cpu안에 캐쉬컨트롤러와 캐쉬가 내장되고나서는 다시 이전 그러니까 지금의 방식으로 회귀했었습니다. 처음에는 뭔 신기술인양 광고했었지만 결국 나중에 가서는 기술력 부족으로 인한 편법이었다.. 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던거로 기억합니다.
@배경권-k2g4 ай бұрын
펜2는 용산에 리마킹사건 있어서 셀로론 멘도시노 사서 오버해서 쓰는게 최고였던 기억이 나네요
@ston.k44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처음 사주셨던 펜티엄2. 그때부터 제 컴퓨터 박살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늘사람-t5n3 жыл бұрын
슬롯 형식으로 잠깐 나왔다가 끝났죠. 저는 저 앞 형식 쓰다가 건너 뛰어 버려서 못써봤네요..... 아들 같은 놈....
@김건담-l2q3 жыл бұрын
그래픽카드 1세대 최강자는 부두 였던게 기억나네요. 그래픽가속카드 라고 불렸었는데, 2등기업에 잡혀서 부도가 나버린 대표적인 케이스.
@알쓰-o9o3 жыл бұрын
나무위키 기준 QR코드는 94년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고로 사용가능.. 참고로 저는 셀러론 썼습니다 440BX보드에..
@taehwankim82153 жыл бұрын
저건 그래도 클럭이 높네요. IMF 무렵에 아버지가 중고로 사오신 컴퓨터가 인텔 펜티엄 75MHz였어요. HDD 용량이 700MB 정도였던가?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윈도우 95가 얼마나 작았길래 1GB도 안 되는 HDD에 설치했는지ㄷㄷ
@daeil30532 жыл бұрын
저 때 당시 CPU성능을 가늠하는 척도는 클럭스피드, 시스템버스FSB, 2차 캐시메모리 요 3가지만으로 알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