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뛰는 자세가 제대로 안 잡힌 상태에서도 경쟁자들을 압도할 정도면 체계적인 훈련을 완벽히 수행한 후에는 얼마나 괴물이되려고....
@ODScompany8 күн бұрын
이런 전문적인 분석영상 좋아요
@초롱이-l2u8 күн бұрын
곧 입시땜에 100미 실긴데 영상 보고 도움 받아가요 감사합ㅁ니다😊
@쉬바나하고싶다9 күн бұрын
3:16 스타트 할때 앞코를 끄는 동작을 토 드래그라고 합니다.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넵 2편에서도 토드래그 내용이 나오니 시청부탁드립니다! ㅎ
@잭-p8m7 күн бұрын
방심하고 있다가 열개의 오리가 나올때 터져버렸다..😂
@자유로운바람-u4tКүн бұрын
올림픽 때 볼트가 백미터 기록 세웠을때 도착점에 최선을 다했다면 세계기록 불멸의 기록으로 남았을텐데ㅡ👹
@headmaninco8 күн бұрын
과거의 기사에서 충분한 근육량을 보유한 선수라면 힘줄 강화를 통해 충분히 지면 접촉 시간을 줄여 약 60km/h의 한계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100M 기록으로 환산 시 스타팅 스피드에 따라 6-7초대를 바라볼 수 있는 속도인데 현재 주어진 훈련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도달 가능한 수치라고 생각하시나요?
@Kim_HyungGon8 күн бұрын
가속하는 시간이 있어서 6~7초는 어렵지 않을까요?
@physical_engine8 күн бұрын
@headmaninco 글쎄요.. 그런게 가능하다면 미국에서 나온 선수일거 같긴하네요 ㅋㅋ
@g04jee6 күн бұрын
역학분석을 하시려면, 해석역학을 공부하심이 어떨런지요. 물론 인간의 몸이 강체와 달라 완벽하게 적용은 불가능 하겠지만, 기본적으론 바이오메카닉스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고, 논란의 여지없이 설명이 좀더 완벽해질 듯 하네요.
@오수-w1g9 күн бұрын
점프력 운동 루틴 있으실까요?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곧 점프력 웨이트 영상 만들건데 시즌 상으로 근비대 위주로 할 거 같습니다
@Kim-d5r8l6 күн бұрын
@@physical_engine근비대말고 다른 훈련이 또 있나요?
@희모-b9c6 күн бұрын
그저께 농구를 하면서 점프를 했는데 발목쪽이 약간 스프링마냥 늘어났다가 뛰는 순간 탁 하면서 수축되는 느낌이 났었는데 이게 힘줄까지 이용한 좋은 현상인지 아니면 발목이 좀 무리가 가서 든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김성민-w9l9z7 күн бұрын
지면접촉시간을 줄일수있는 운동법도 알려주세요!
@physical_engine7 күн бұрын
접수완료!
@코드의추억6 күн бұрын
조던을 두번 탄생 시켰네 GOAT GOAT 신을 넘어 서겄네
@Super_Jimmy229 күн бұрын
척추엔진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이미 올려놓은 2편에서 얘기가 나오는데... 3편에서 다룰거라고 얘기합니다 ㅋㅋㅋㅋㅋ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척추가 흔들리는게 아니라 골반의 앞뒤 회전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DKU25-z8v7 күн бұрын
너무 좋은데요
@Isssaaac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주인장은 100m몇초에여?
@physical_engine8 күн бұрын
@@Isssaaac 지금은 더빨라져서 11초 초반? 재보는것도 컨텐츠로 할 수 있겠네요!
@Isssaaac6 күн бұрын
@@physical_engine 와우
@Harry_Potter_Dog8 күн бұрын
밀기와 케이던스 말하시는건가
@bergkampdennis56735 күн бұрын
60미터 세계최고기록이 중국인 씨진핑이란 선수입니다
@마장동-f8u3 күн бұрын
미국 콜먼 선수 아님?
@samy59302 күн бұрын
씨진핑은 전 총리구여 쑤빙티엔
@보리차-q1f9 күн бұрын
고무줄은 짧을 수록 같은 거리만큼 늘어났을 때 탄성력이 더 강해지는데 왜 동양인은 그 탄성력을 거의 사용하지 못 하는 것가요?
@headmaninco8 күн бұрын
스프링으로 테스트 해봐라 같은 스프링을 길이만 다르게 해서 측정하면 어떤 스프링이 더 큰 탄성을 보이는지
@보리차-q1f8 күн бұрын
@headmaninco 고무줄로 해봤는데...
@김성민-w9l9z7 күн бұрын
@@보리차-q1f 실제로 힘줄의 재질, 두께, 단면적, 부착유형 등이 모두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는 “힘줄의 탄성력”은 당연히 길이가 짧을수록 힘이 더 커진다 볼수 있습니다
@bergkampdennis56735 күн бұрын
60미터 제일 빠른 사람 동양인 씨진핑인데요?
@아무무-m7c4 күн бұрын
고트 고트 ㅋㅋ
@jinsim10046 күн бұрын
멀리띠기 도움닫기처럼 뛰넹 와후 보폭 겁나길어
@보리차-q1f9 күн бұрын
쑤빙톈이 초반 속도에는 압도적인데 후반 가속에서 마르셀 제이콥스나 프레드 컬리한테 다 따라잡히는 이유는 뭔가요? 신체적 한계 때문일까요?😢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아무래도 신장차이도 큰거같습니다. 키가 작으면 지렛대가 짧기 때문에 힘에도 유리하고 다리교차도 비교적 쉽고 빨라서 초반 가속에 유리한거 같습니다. 이런 신체적 특징이나 개인 능력치에 따라 유리한 전략을 정해서 훈련하는게 좋죠. 수빙톈도 후반 가속때 힘빠지고 뒤쳐지더라도 초반 가속때 보폭을 유지한채로 다리교차를 최대한 빨리 해서 먼저 치고나가는 전략을 사용했다고 들었습니다. 인종 문제가 아니라 9.7초대 나오는 170 초중반대 흑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physical_engine9 күн бұрын
결국 중요한건 수빙톈의 최고 기록이 제이콥스랑 차이 안난다는거죠. 9.80 9.83, 이렇게 단지 신체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이 다를 뿐이지 겉보기에 따라 한계가 명확한건 아닙니다. 당연히 제이콥스도 방향은 다르지만 비슷한 과정을 겪었다고 봅니다. 결국 달리기는 재능이다 라고 낙담하고 멈춘 사람 보다 전략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수정하고 적용한 둘 모두 대단한 기록을 세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