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샤크-q5e 이분은 선수(학생)을 지적한게 아니라 교육시스템과 지도자들을 비판한거죠 ㅎㅎ
@샤크샤크-q5e2 жыл бұрын
@@LaLa-fk2qz 우리 전국 학교 학원선생님 비판하면되겠네요 능력없어 서울대도 못보네고 시스템도 구리다고 왜 같이 열심히공부하는데 누군 더 잘할까요? 재능이지않을까요? 운동능력은 진짜 재능이죠
@ghmmd85592 жыл бұрын
@@샤크샤크-q5e 운동에서 재능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건 맞다지만 그 재능도 그냥 두면 크기 힘들잖아요 재능있는 사람을 더 키워내는건 교육과 지도자들이에요 근데 우리나라의 많은 스포츠들은 그런 부분들이 너무 옛날것만 고수하는 보수적인 스타일이에요 새롭고 더 효율적인 방법이 나왔음에도 잘 받아들이는 경우가 없죠 그래서 우리나라 스포츠쪽 교육시스템은 좀 변해야되는게 맞습니다
@lucassomme.4742 жыл бұрын
군시절에 운동하는데 후임 중 레슬링 체전선출 파워클린을 저중량 고반복하는거 보고 우리나라는 멀었구나 싶었음
@citon15482 жыл бұрын
중요한 내용은 얼마없고 쓸데없이 영상재탕에 자극적이기만 하네요.
@금손오빠2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채널 신체운동기능에 관심이 많은데 너무유익합니다
@hoondk882 жыл бұрын
복근운동의 중요성... 전 달리는 기능성 운동을 좋아하고 보디빌딩 동작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인데 제가 움직이는 모든 동작들은 이런 스프린트 형태라.. 그냥 구독하길 잘했어요 넘 유익합니다
@good-ski Жыл бұрын
좀 덧붙여 설명하자면, 번역서적 중 육상역학에 나온 것 중 하나가, 골반이 선행되면서 앞으로 치고 나간다는 느낌을 가져야, 스피드가 상승되고 허리는 자동으로 펴지고 그 예를 사진 설명으로 보여줍니다. 엉덩이가 뒤로 빠지면, 당연 무게중심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뒤에 있으니 무게를 뒤에 달고 나가는 격이니까요....허리를 편다는 느낌보다는, 골반을 선행시켜 나가는 게 더 본질적인 것 같구요. 이게 저 번에 엔진님이 말하는 지렛대 원리와 일맥상통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warnnie2 жыл бұрын
래더나 콘 어질리티 드릴이 순간적인 가속이 큰 도움을 주는 거 같습니다. 이제 나이가 40에 가까워져서 폭발적인 동작을 가할 수가 없지만, 짧은 거리/공간이더라도 퍼스트스텝 연습을 해야겠어요.
@CarnariTV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옛날에 체육 선생님들이 단거리 뛸때 무릎을 높이 들라고 했는데, 그게 앞으로 기울어진 다음에 나갈때 높이 들어야 효과가 있는 자세였던거죠??
@hsg37592 жыл бұрын
이것과 더불어서 육상계엔 보통 엘리트 선수들이 잘 활용하는 스타트시 lowheel recovery 라는 테크닉이 있죠. 스타트시 올리는 각도 뿐만 아니라 후속동작으로 로우힐리커버리 테크닉이 없다면 다리가 흘러버리기 마련이죠. 다만 유튭장님께서 말씀하신데로 허리부분은 당연히 펴져야 하지만 선수들 사이에서도 등이 굽혀지는 각도는 다들 상이합니다.(9.8 수빙티안, 게이틀린 등) 말씀드리고 싶은건 국내 선수들 테크닉이 아쉽다고 하시는 거 같은데(low heel recovery 또한 잘 하는 선수 국내에선 찾기 힘들죠) 이부분은 체형부분도 신경써야 할 것같아요.
@hsg37592 жыл бұрын
비교적 다리가 짧은 동양인 선수들한테는 패널티가 있습니다. 동양인 선수몸을 가진 선수 중 기록이 좋으면서 테크닉까지 완벽한 선수를 찾기 힘든 것 같아요. 쭉 다른영상을 보면서 말씀하고자 하는 바는 육상 및 운동능력이 타고남 뿐만 아니라 테크닉으로 보강할 수 있다 정도 인 것 같으나. 대표적으로 보자면 Andre de grasse선수 고등학교때 육상 시작했습니다. 이때 첫 기ㅕ록이 10초대입니다. 타고남이 없이 10.3언더는 찍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콜먼 선수는 중반부 이상부터 자세가 솔직히 좋지 않구요 하지만 많이 수정하진 않을거예요. 여러 테크닉 부분을 올려주신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잘 챙겨 보겠습니다~
@hsg37592 жыл бұрын
@@n2verpro 네 맞아요. 영상에 보이는 올리는 각도와 더불어 로우힐 리커버리는 보통 육상 스타트 테크닉입니다. 빨리 끌어오는 것 뿐만아니라 올리고 찍고 하는 동작에서 힘은 잘 사용하고 쓸데없이 다리 흐르는 것을 방지 하기위한 스킬이기도 하죠. 다만 이 부분을 잘 하지 못하는데도 기록이 좋은 선수들이 있어요.
@hsg37592 жыл бұрын
@@n2verpro 동양인 선수 특성상 스타트가 빠르다고들 하는데 외국선수들은 스타트도 빠르고 중후반대도 잘 달려서 9초대 찍는 거죠... 사실 중후반부 유지 및 대쉬가 약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주법 변경도 있던 걸로 알고 있어요. 하지만 확실하게 한국이 일본,중국에 비하면 육상에 스포츠 과학분야를 덜 투자해서 아쉽긴 합니다만. 10초 플랫 찍는 엘리트선수에게 신체적 한계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고, 개인의 컨디션 스타트반응 등 경우에 따라 충분히 공식9.9초대 가능 할 거라 선수 본인도 생각할 겁니다.
@hsg37592 жыл бұрын
@@n2verpro 테크닉이 뛰어나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기록이 좋다 라고 보기엔 어려워요. 좋은 기록을 가진 사람들은 기본적인 테크닉이 뛰어날 수 밖에 없는거구요. 사실 엘리트 육상 하는 선수들에게 평가는 할 수 있지만 개개인 특성이 있기 때문에 테크닉을 논하는 건 쉬운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ood_life-u4m2 жыл бұрын
@@n2verpro 김국영이 못하고 그런걸 떠나서 신체능력 좋은 다른 사람들이 육상을 한다면 김국영보다 빠른선수도 나올것이라 생각됨. 모두에게 최고의 훈련의 기회가 주어진것도 아니고 모두에게 운동선수의 길이 열린것도 아니라 힘든게 현실
@mangi14122 жыл бұрын
재능차이를 극복하는법 영상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ㅎㅎ 궁금한 의견이 있어서 댓글남겨요. 격투기 쪽 기준으로 펀치와 킥, 더킹 스웨이 등의 움직임에서 스피드를 늘리는 훈련은 어떤 형태의 훈련이 도움이 될까요? 단순웨이트가 아닌 기능성 운동에 최근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trend31232 жыл бұрын
맞음 진짜 다양한 운동들 하면서 다양한 움직임을 해보면 기존 다른 운동에까지 다양한 동작을 개성있는 동작을 추가할 수 있게 됨 우리나라 앨리트 체육 시스템이 그런 맹점이 있음 아무튼 영상 감명깊게 봤습니다
@발제-t3r2 жыл бұрын
다리가 기니까 확실히 유리하네 보폭도 길어서 좋고 상체가 짧으니까 코어도 좋아서 몸을 기울여도 넘어질 위험도 거의 없고
@toqur112 жыл бұрын
선 좋아요 후 감상~~~~~ 엔진님 감사합니다🌟
@leeyunseo72462 жыл бұрын
영상속 예시로 대부분 흑인 선수가 나오는데, 흑인 선수는 체형상 엉덩이 고관절이 타 인종에 비해 높이 붙어있고 긴 다리에 비해 종아리가 굉장히 길어서 상체를 숙이고 무릎을 올리는 움직임에 있어서 굉장히 유리하긴 합니다. 영상처럼 농구나 육상에서, 미국은 스포츠 선진 국가로 굉장히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미국 인구 비율에 거의 절반 이상인 백인이, 비율로 훨씬 더 적은 흑인보다 최정상급 선수풀이 적다는 것은, 같은 훈련을 받아도 어쩔수 없는 조금씩의 유전적 차이가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재능만으로 모든것을 단정짓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나아질 수 있는 여지가 훨씬 더 많이 있다는 것이겠죠. 저들처럼 안되니까 나는 해볼 필요도 없어가 아니라, 내 스스로가 정확히 뭘 해야할지 알고 차근차근 나아간다면 어느순간 주변에서 재능충이라는 소리를 들을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대단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무한한 가능성을 가질수 있겠죠. 윤성빈 선수처럼 동양에서도 엄청난 피지컬과 유전자가 꾸준히 나옵니다. 그들에게 더 좋은 훈련만 가져다 준다면 더이상 동양인의 한계는 이정도야 라고 말하기 어렵겠죠.
@김부르스2 ай бұрын
내용 너무 좋은데요❤
@ohgoo2 жыл бұрын
저는 탁구를 오랜시간동안 취미로 해왔는데 횡적인 폭팔력 뽑아내기 위해 고민을 해봤는데 명확한 답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골프 야구에타자 테니스 횡적인 폭팔력에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gots20002 жыл бұрын
9:02 역시 마이크 트라웃. 골프공 임팩트 소리부터가 다르네요. 정말 깔끔하게 임팩트 되는 소리
@hsg3759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음바페의 스프린트 스킬은 좋은 편이 아닌 것 같아요. 물론 볼컨트롤을 위해 다리가 흐르는 것은 방지 할 수 없으나 , 볼이 없을때 스프린트도 보폭은 괜찮으나 스타트시 에너지낭비가 너무 심하죠. "테크닉 및 이론적"으로 보면 더 잘 달릴 수 있어요. 하지만 자세교정 없을 겁니다. 본인이 불편하거든요. 굳이 스타트로 따지면 축구선수중엔 오바메양, 베일정도가 어느정도 스킬이 좋은편이라고 볼 수 있네요.
@요삐-y7r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notimenosee12232 жыл бұрын
영상 한 2개올라왔을때 부터 봤는데요 진짜 찾고찾던 알고싶은 지식만있는 미친 채널입니다
@제이-c7g9e2 жыл бұрын
3:40 이부분은 김선형 선수가 의도적으로 숙인겁니다 카이리 어빙 선수가 많이 쓰는 스킬인데 카피했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농구에서 숙이고 돌파하는건 한국 선수들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최근 SK농구선수들이 외국코치에게 허리를 피고 돌파하는 것을 배우더라고요. 몸은 숙이는데 허리를 굽히고 뛰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무릎을 높이라는 내용은 농구를 배울 때 나오지 않죠. 무릎을 높게 드는 육상기술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네요. 굿굿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점은 숙이고(허리 숙이는거 말고 다른거요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뛰는것은 순간적인 폭팔력을 낼 수 있지만 빠르게 달리기 위해선 결국 거의 다 펴진 상태가 되지 않나요?
@shaixw2 жыл бұрын
어빙은 저런 상황에서 드리블 할 때 저렇게 허리를 구부리지 않습니다. 김선형 선수가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겁니다
@제이-c7g9e2 жыл бұрын
@@shaixw 어빙이 많은 사람 사이에서 돌파할 때 저 자세가 나옵니다 한국에선 두더지 드리블? 등 정식 명칭은 없지만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physical_engine2 жыл бұрын
@@제이-c7g9e 김선형 선수 너무 멋지고 대단한 선수지만 단지 제 관점에서 저 상황에 고관절 가동범위가 더 넓었다면 무게 중심을 잘 유지해 고꾸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빙은 허리를 펼뿐 아니라 무게중심을 잘 유지해 끝까지 드리블을 여유롭게 마무리합니다. Nba, nfl 선수들을 보면 폭발적인 방향전환을 위해 고관절 가동범위를 엄청 잘 사용합니다. 제 채널에 "시키는대로하면 발전이 없는 이유" 영상도 함께 봐주세요
@shaixw2 жыл бұрын
@@제이-c7g9e 그건 저도 당연히 압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두더지 드리블 할 때 어빙은 김선형 선수처럼 허리가 과도하게 구부러져있지 않고 무게 중심과 밸런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그냥 쉽게 말하면 김선형 선수는 그냥 맹목적으로 허리를 구부리고 드리블 한 것 입니다.
@제이-c7g9e2 жыл бұрын
@@shaixw 그건 동의합니다 확실히 밸런스가 다르더라고요
@HyunwooLee-h1u2 жыл бұрын
ㅅㅈ이 구독자 많이 늘어서 축하한다 10만 가자~
@Mingyu_Jeon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haim75122 жыл бұрын
상체와하체의 연결이 끊어지지않은 복압이 잡힌 자세입니다. 모든 운동의 기본은 기마자세고요.
예전에 저도 운동학자님 유튭 봤는데.. 제대로 적용 못했거든요. 피지컬 엔진님 유튭이랑, 제가 알던 지식들 등등 활용해서 해보는데.. 느낌 다르네요. 저는 투기종목 좋아했었는데.. 오히려 옛날에 한창 배울 떄보다 지금이 움직임이 더 빠르네요..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footballsculptor922311 ай бұрын
감탄하고 갑니다👍🏻
@홍성민-r7s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3km나 중장거리 달리기 관련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불불-z8r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선 이런 폭발적인 원리를 투기 종목에서도 써 먹겠네요
@톡톡앵그리2 жыл бұрын
당신도? 로이존스의 스피드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 중 하나네요.
@koboy7652 жыл бұрын
@@톡톡앵그리 약
@sekisipseya91342 жыл бұрын
축구는 항상 고개를 들고 상황을 살펴야하니까 그런거지 손흥민이 여유로울 때는 고개 숙이고 달리는데 어거지로 영상에 끠어쳐넣었ㄴ
@albba-uf1sc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drawboxing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의외로 저처럼 투기종목 관심있으신 분들이 많네요ㅎㅎ
@xxqwq60952 жыл бұрын
이전 쇼츠인 마르셀 제이콥스의 스타트 영상이랑 조금 상충되는 내용으로 이해되는데 어떤 차이인지 꼭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hysical_engine2 жыл бұрын
몸싸움과 볼 컨트롤이 없는 트랙에서는 지면접촉시간을 줄이고 플라이타임과 보폭이 넓어지는게 유리합니다. 볼컨트롤과 몸싸움에서 안정된 무게중심을 지키면서 뛰어나가려면 낮은 무게중심과 지면에 파워풀하게 지지되는 것이 유리하겠죠. 예시 영상에 르브론처럼 뛰쳐나가면서 볼을 보호하기 위해 수비수 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더 낮은 자세로 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심승우-k3y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의미는 좋은 데 예시가 손흥민 황희찬인 게..신체능력으로 epl에서 정점찍고 있는 선수들을 가져오니까 안 와닿네요 특히나 볼컨트롤을 발로 해야 하는 축구여서 육상의 자세가 축구에 똑같이 적용되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epl에 뛰는 선수들이 폴라이오메트릭을 모를리도 없고 탑레벨피지컬코치들이 붙어서 해주고 있는 데 자기 신체에 맞는 주법을 사용하는 게 더 올바른 해석으로 보입니다
@user-pp1px3lb6u2 жыл бұрын
황희찬은 뭐어뉴
@심승우-k3y2 жыл бұрын
@UC6bJohmG1-K-k0-s4sSX0Tg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데 영상은 마치 손흥민 황희찬이 플라이오메트릭의 원리를 못써서 자기 몸을 제대로 못 쓰고 있다 이런 인상을 주고 있으니깐요 선수들마다 무게중심을 다르게 쓸 수밖에 없는 축구 특성상 육상의 주법을 그대로 통용시키기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심승우-k3y2 жыл бұрын
@@physical_engine 뭐 메달 딴다 못 딴다 그런 얘기하고 싶진 않고 그쪽 코치들도 영어권인 데 다 같은 논문보고 훈련법 만듭니다 당장 음바페 홀란드는 같은 유럽 축구선수들 아닌가요? 걔네도 같은 훈련들 받고 성장한 겁니다 유럽코치들 수준을 얘기하기엔 적합한 예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냥 메시랑 호날두 주법을 가져와서 보죠 호날두의 스프린트는 전형적인 육상선수의 주법입니다 그에반해 메시는 상대적으로 무릎과 뒷다리의 폭이 짧죠 그래도 괜찮습니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상대를 파괴하죠 이걸 메시가 플라이오메트릭을 모른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한국 선수들 아쉽다는 건 알겠는 데 이미 손흥민 황희찬은 그 레벨은 넘어서서 자기 신체능력은 다 쓰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주재성-s8c2 жыл бұрын
@@심승우-k3y 서로 논지가 다르신 것 같은데 분명 유럽코치들도 다 알고 있는 내용인데 왜 손흥민 선수가 그 방법 대로 달리고 있지 않을까 이것에 대한 답변을 제 생각대로 말씀드리자면 축구는 단지 상대 선수보다 빠르게 달리는 것보다 타이밍을 뺏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느린 속도를 가진 선수들도 상대방의 타이밍을 뺏어서 뛴다면 순간적으로 앞지를 수 있죠 축구는 동시에 같은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리 있지 않나요 ,, 영상 제작하시는 분이 말하는 것은 순진히 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의미 같습니다 . 본인의 최대속도를 더 늘린다면 상대방 타이밍을 더 자유롭게 뺏을 수 있을 가능성이 올라가겠죠 뭐 그런 이유 아닐까요 ..
@성이름-b3d7h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축구 예시는 좀 부적합 하기는 하죠 ssc가 만능도 아닐뿐더러 경첩관절인 무릎이 방향 전환이 많은 축구 종목에서 자주 사용되면 부상의 위험도 크죠 카카같은 선수가 잦은 부상을 달고 산 이유도 그렇고 축구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는 독이든 성배와 같죠 그런데 채널 주인장님이 올린건 결국 스피드에 한한거니 각자 같은 말을 하지만 바라보는 방향이 조금 다른거 아닐까요
@rufghsgkrhtlvek2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다구~
@rooftopboy7959 Жыл бұрын
6:33에 나온 운동 이름이 뭔가요?
@jiyoungkim9634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동양인이 다른 인종에 비해서 상체가 하체에 비해 긴 비율인 편인데, 이 점이 앞으로 기울인 자세을 만드는데 큰 약점으로 작용할까요? 장거리달리기에서도, 동양인은 긴 허리때문에 상체 무게중심이 훨씬 위에 있고, 그래서 다른 인종들에 비해 살짝 덜 기울이는 자세가 척추에 무리가 덜 간다고 알고있는데요. Lean forward 자세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고싶네요. 감사합니다.
@physical_engine2 жыл бұрын
다리가 길면 스피드에 유리하긴 합니다. 많이 기울여도 뛸때 안정적이게 머리가 앞선 만큼 다리도 멀리 뻗어지게 될 수 있는데, 다리가 길어도 가동성이 좋지 못하면 사용할 수 없고, 여기서 나오는 결론은 자신이 가진 신체조건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추구하면 성장과 발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리가 길다고 더 나음을 추구하지 않거나 짧다고 포기해버리면 둘 다 아무것도 못합니다. 한국과 미국의 차이죠. 유전만 믿고 혼혈만 의지해 후천적인 연구를 해오지 않은 우리. 유전적으로 뛰어나다고들 하지만 계속된 연구로 격차를 더 미친듯이 벌린 미국. 올바른 구조 라는 목적이 생겼다면 그 구조에 필요한 훈련을 해야하는것은 당연합니다. 구조는 선천적 특성에 의해 생기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만들어지는 겁니다. 선생님의 신체 구조가 어떠실지 모르지만 동양인이라는 집단으로 묶어서 저울을 재시는것 보다 단순히 딱 "개인"만 생각하고 무엇이 필요한가를 찾아보시면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jiyoungkim96342 жыл бұрын
@@physical_engine 네 일반적으로 짧은 다리길이가 가동성을 넓히는데는 도움이 되죠. 긴 다리 길이에 비해서 짧은 다리 비율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쭈어봤습니다.
@아르벨로아-o9c2 жыл бұрын
고관절 가동범위를 넓히자는 걸 강조하고 싶으신 게 느껴지네요
@Jeong-hyeonTak2 жыл бұрын
혹시 축구에서의 드리블 스타트 시의 주법이 궁금한데 알 수 있을까요...? 육상에서의 스타트와는 근본적으로 다를거 같은데 상체가 펴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 빠른 속도로 가속을 내는게 축구에서는 중요해서요 궁금하네요
@SNpublisher Жыл бұрын
영상에 "한국 선수는 효율적인 자세를 모르거나, 훈련을 안 하는거다" 라고 단정적으로 써놓고는, 프로 코치나 선수가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라니까 계속 다른 얘기 말꼬리만 잡으시는데, 손흥민이 음바페와 같은 자세를 갖춘다면 당연히 더 빠르게 달리고 좋겠죠. 모든 선수와 코치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그럴수는 없죠. 본인이 갖고 있는 시간은 한정돼있고 그 안에서 가장 최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훈련을 해야하는 겁니다. 모든 프로 축구선수가 음바페처럼 되겠다고 훈련 시간에 육상 배우면서 자세 뜯어고치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미국의 엘리트 스포츠인들 처럼 어릴때부터 훈련이 자연스레 돼 있다면 최고겠지만 모든 선수가 그럴 수는 없죠. 즉, 모르는게 아니라 알지만 타협하고 다듬는 겁니다.
@오준호-n3p2 жыл бұрын
mma선수도 해주세요(존존스, 아데산야, 시릴간, 은가누,치마예프등)
@Wpdhbidbk2 жыл бұрын
엘리트 레슬링 선수들의 태클 드릴이 저런느낌이길래 신기했는데 저런 원리가 숨어있었네요
@이우영-k6d2 жыл бұрын
영상 많이 올려줘요 재밌어요
@이우영-k6d2 жыл бұрын
Nfl이랑 nba선수 분석한거 보고싶어요😊
@이강민-v4x2 жыл бұрын
형님 영상과 관련없는 질문이지만 제가 어릴때부터 다리 유연성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별로 안하다보니 햄스트링 하고 종아리 유연성이 너무없는것 같습니다. 또 데드리프트를 할때도 햄스티링에 텐션이 많이걸려서 자극이 햄스트링에 가는것 같아요.. 유연성 늘릴려고 스트래칭을 하는데 하면 허리도 좀 아파요. 이미 근육이 자리잡아서 유연성 못 늘리는 건가요? 혹시 추천하는 스트레칭이나 훈련법있나요?? 앉아서 다리 쭉펴는것도 안됩니다..
@shhaans2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육상을 했던 사람으로써 플라이오도 하고 저렇게 배웠어서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한국에선 그렇지 않았군요..
@한뱅-o8y2 жыл бұрын
빨리 다음 영상요… 보고싶어서 잠이 안와요….
@김범식-d7s Жыл бұрын
운동하고싶어지는 영상
@ckd197209292 жыл бұрын
모든 운동에 기초가 되는 달리기를 초등학교에서 부탁 교육이 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들이 나오겠죠,,
@성훈김-y4k2 жыл бұрын
아니 김선형 저 상황에서 님 말처럼 어째 하나요??ㅋㅋㅋㅋㄱㄱㅋ
@korearapunzelman2 жыл бұрын
영어 발음 좋으시네요
@user-noba2 жыл бұрын
음... 궁금했었던 주제입니다. 달리기 자세와 각도와 그것으로 인한 폭발력이 있었네요... 저는 보면서 대체적으로 알려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부족한 정보는 스스로 찾아보고있습니다.. 학실히 자세하고 가동범위를 최대한 늘리기위해서 했더니... 일반 헬스루틴과 다른 맛이 있었습니다.. 발목 부상 회복후에 더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적합하다 싶은 정보를 찾아서 운동하거나 아니면 vert shock라는 프로그램을 구매를 해서 배워야할지는 모르겠네요...
@wng3212 жыл бұрын
이천수가 2002성공 요인 중 하나로 뽑은게 달리기 훈련이였음. 그때 육상 코치 영입해서 훈련 엄청했다고함. 실제로 조금이라도 빨라졌고 그 작은차이가 경기장 안에선 엄청크다고 했음
@bernardor19822 жыл бұрын
허리를 곧게 편채 라고 하면 상체를 세우라는 말로 착각할 수 있죠
@walter10072 жыл бұрын
집에서 그냥 푸쉬업, 풀업, 스트레칭정도하는데요 그냥 일반인이 집이나 운동장에서 하기에 추천해주실 운동이나 동작이 있을까요?
@지환-h9w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무릎만 올린다고 빨라지지않습니다 코어가 약하면 오히려 동작이 연결이 안될뿐더러 상체가 뒤로 까지고 더 느려질뿐입니다 어린선수들은 코어운동을 신경써서하고 허들로 골반을 잘 풀어주면 가동범위도 늘어나게되어 좋은자세와 스피드가 나올겁니다
@독버섯-d7u2 жыл бұрын
혹시 후속영상 계획있나요? 달리기 너무좋아용
@coach_m2 жыл бұрын
본질이다....
@룰이우룰2 жыл бұрын
허리가펴지는거에 대한관점이 제가느끼기엔 엉덩이를 제대로 활용하지않는다 라고 느껴졌는데 어떻게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예시를 드신 흑인스프린터나 동양 선수들과 비교한 영상에서보면 똑같이 흉추는 자연스레 굽혀있고 다만 차이가 흑인선수들은 엉덩이를 앞으로 넣으며 뛰어 요추가 '펴지는것 처럼' 느껴지고 동양선수들은 엉덩이를 그대로 힘으로 뛰는듯한 느낌이드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nm3817 Жыл бұрын
골반이 열린 자세로 달리면 허리도 자연스럽게 펴지고 가장 폭발력을 내기 좋은 둔근이 잘활용되죠 반대로 예시로 나온 동양인 선수들처럼 달리면 허벅지 근육이 많이 활용돼서 폭발력을 내기 힘듭니다. 올림픽 100m 스프린터들 뛰는모습을 정면에서 보면 좌우 두 발 사이의 간격이 일정하게 벌어져있는걸 볼 수 있어요 반대로 대부분 동양인 농구선수나 축구선수들 스프린트하는걸 정면에서 보면 좌우 두 발이 서로 교차되면서 뛰는게 보이고요. 두 발 사이 간격이 좁은걸 떠나서 아예 몸을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선천적인 체형때문에 흑인선수들이 저런 자세를 태어날때부터 유지하기 편하고 쉬워서 그럴수도 있지만 동양인도 의식적으로 자세만 바꾼다면, 저렇게 될 수 있습니다.
@bone_and_golf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농구 자세 분석 해놓은데가 ballslife인가요? 농구맨인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염치불구하고 질문 드립니다 ^^ 피지컬 엔진님 영상도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있습니다.
@홓하이2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영상이네요 중간중간 외국 자료들도 보고 많이 배워가요 좋은 영상 많이 올래주세요🫡🫡
@sdldsmfilem8752 жыл бұрын
3:00 아시아사람이 허벅지가 짫은것도 한몫하는거같긴함 이러니저러니해도 체형이 참 ㅠ
@산군-f9d2 жыл бұрын
높이뛰기선수들 한번해주세요!
@playinglove53862 жыл бұрын
스프린트나 일반적인 달리기에서도 발바닥 안쪽 위주로 힘이 들어가야 발목이 안전할까요?
@jusu-ricement7393 Жыл бұрын
4:37초부터 미쳤다
@상한가-e5x2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어빙 ㅎㄷㄷ
@shaixw2 жыл бұрын
힘줄 점프는 penultimate step 쓰는 법을 알려주시는 건가요 ?
@minjoopark2409 Жыл бұрын
한국선수들은 기초스포츠(육상)이 아주약하죠.. 대부분의 스포츠가 육상의 달리기베이스 인데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이런 훈련을 누군가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못하는 현실..그런상태에서 선수들은 이른 나이부터 전문화되고.. 팀에서하는 체력훈련이라고는 과도한 중장거리 달리기.. 어린나이에 큰부상을 당한 선수가 너무 많아요..
@angry-man1000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요. 동양인 신체는 허리가 긴 체형이라서 허리를 곧게 펴면 무게중심이 더 앞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맞나요?
@pororo22512 жыл бұрын
축구할 때 속도와 안 나와 예전에 비해 고관절 근육이 굳어 무릎이 안 올라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본질적으로는 무릎의 가동범위에 의한 수축이 그 이유였군요. 감사합니다
@physical_engine2 жыл бұрын
고관절의 가동범위는 장요근과 대퇴직근 내전근 둔근 햄스트링까지 많은 근육의 이완과 수축으로 만들어집니다. 모두를 트레이닝 시켜야합니다
@행복하즈아-i2m2 жыл бұрын
발목 가동범위와 연관이 큰가요?
@zerosome-h3s2 жыл бұрын
체고에영❤
@김민서-z3k2 жыл бұрын
감사 합니다
@팔레트-n3q2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올라온 쇼츠 영상에는 상체를 너무 숙이는게 오히려 빨라지는데 방해가 된다는 의미로 해석했는데 이번영상에서는 그 얘기는 없네요... 상관 없는건가요..?
@knocknock63852 жыл бұрын
혹시 mma 컨디셔닝 관련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선수준비생입니다
@choiwoojin48882 жыл бұрын
오타니 쇼헤이도 궁금하네요
@강백호-j8v2 жыл бұрын
배드민턴처럼 뒤로 움직이는 운동에서는 어떻게 폭발력을 키울 수 있을까요...? 적용을 못 하겠어요ㅠ
@김경원-j2h2 жыл бұрын
축구 몸싸움 강해지는 훈련도 있나요..
@kuromi_09632 жыл бұрын
복싱 등의 투기 종목에서는 어떻게 적용하면 좋을까요?
@ROSE_official2 жыл бұрын
이 원리를 복싱에는 적용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튀어나가면 그만인 육상과 다르게 복싱은 원래 자세로 되돌아오는 리커버리가 핵심이죠. 45도 기울인 폭발적인 자세로 슈퍼맨펀치 날리면 파워야 물론 세겠지만 단발성 타격이 아닌 연타를 위해서는 타격 이후 무게중심이 스탠스 중앙에 빠르게 돌아와야 합니다.
@iiiIiiII9992 жыл бұрын
허리를 곧게 핀다는게 사선으로 펴져있는거를 말하나요? 구부정한 자세하세 허리를 곧게 피는거 말하는거죠?
@김설빙-f2p2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결론 음바페는 자세 ㅈㄴ 이상한데 ㅈㄴ 빠르다 피지컬 사기
@야호-h1f2 жыл бұрын
딴거말고 님 유튜브보고 플라이오매트릭 이라는 근육보다 인대를 써라는 .그걸보고 발목인대점프훈련했더니 조깅할때 진짜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는걸 느낌.예전에는 허벅지힘을 너무많이 쓴것 같았는데.지ㅡ금은 인대로 뛴다는 느낌임
@physical_engine2 жыл бұрын
인대는 뼈와 뼈를 잇는 조직입니다. 인대가 아닌 근육에 붙어있는 힘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도 군대에서 3km 구보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ㅎㅎ 도움됐다니 감사하네요
@0doo20002 жыл бұрын
요새 스포츠 훈련은 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임 ㅋㅋ 달리기 자세만보니 저러지 실제론 구기종목에서 갑자기 정자세로 바꾸는게 오히려 더 역효과임, 그냥.달리는거뿐 아니라 공으로 드리블도 해야하니 ㅋㅋ 일부로 안바꾸는거임 ㅋㅋ 바꾼다고 해서 득보는 효과 보단 오히려 드리블 감각이 떨어져서 실이 더 많음. Nba선수들이 피지컬이 좋다곤 하지만 축구하는거 찾아보면 존나게 못하는게 다 이유가 있는거임, 농구는 상체가 크고 키도 커서 축구할때 필요한 벨런스 자체가 안좋음, 그러니 농구할때랑 다르게 되게 뒤뚱뒤뚱거리는거 처럼 보임.. 단적인 예로 우사인볼트도 축구 광이라 프로축구 도전했다 호주 세미프로에서도 실패하고 자기가 포기함 세계에서 제일 빠른선수지만 실상 축구경기땐 속도가 그리 빠르지도 못했음…축구에선 100m보단 20 40m가 중요하고 육상처럼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뛰는게 아니라서 볼트가 세미프로 선수들보다 달리기가 느린 장면도 많이 나왔음.. 또 상체가 비대해서 속도 붙은 상태에서 공가지고 움직이기엔 너무 엉성했음..
@Relapz3y Жыл бұрын
ㅇㅈ 영상 내용들은 유명 해외 영상들 퍼온거니까 당연히 맞는 말이고 좋은데, 뜬금없이 다른 선수들, 예를 들면 스켈레톤 스프린트에 최적화 돼있는 윤성빈을 가지고 육상 달리기 자세나 농구 버티맥스를 갖다 붙이면서 뭐가 안좋고 부족하고 어쩌고 한다던가 하는게 좀 웃김
@bernardor19822 жыл бұрын
뒷쪽 근육의 사슬관계를 이해시키는거죠
@여유와대범2 жыл бұрын
운동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농익은총각2 жыл бұрын
강조하시는 각도를 스타트와 도착지점까지 계속 유지 하라는 말씀이신가요?
@sjfjeox2 жыл бұрын
혹시 운동학자에게 영향 받으셨을까요??
@호선이-r1s Жыл бұрын
Coach frikki 맞죠 꿀채널 인정ㅇㅇ
@kim4103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훈련받고 싶습니다!!! 어떻게해야 받을수있을까요?
@얘가쉐프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김선형 예는 잘못됐다 ㅋㅋㅋㅋㅋ좁은 공간에서 잔드리블치는 거지 속공하다 넘어지려는 게 아님 그리고 제발 김선형만큼만 빨라봐라
@이재홍-d4s2 жыл бұрын
영상자료들 다 구글링해서 찾으시나요?
@짱유하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무슨 운동을 하면 빨라지나요?
@이름읎음2 жыл бұрын
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운동선수한테 이 채널만큼 도움되는 채널없다
@chunghun99992 жыл бұрын
쟤네는 인프라 자체가 다름 요즘 뭐 한국에서는 운동선수도 공부해야한다 이러는 말도안되는 소리하는데 운동선수가 수학 역사 국어 이딴거 배워서 뭐하냐 ㅋㅋ 미국애들은 공부 시험 다빼먹고 운동만함 영상속에서 말한 여러종목을 해봐야한다는말이 쟤네한테는 현실인게 운동잘하는 에이스들은 진짜 한학기에 운동 두개씩 일년에 4개씩함 (여름에 육상, 미식축구 겨울에 하키, 농구) 쟤네가 보기에 우리가 부르는 엘리트라는 애들도 취미로 운동하는거처럼 보일수도있음 아침훈련하고 점심에 공튀기고 오후훈련하고 토너먼트 있는주는 일주일에 3일씩 빼먹는데 얘네가 특성화고냐? 그것도아님 그냥 일반 퍼블릭스쿨 다니는애들임 여기서 잘하면 프로가거나 대학가는거고 실패한다? 그래도 리스크가 많이없음 2부리그 들어가거나 그때가서 딴거해도되니까 (장학금같은거 받으면서 운동해서 돈걱정은 많이없음) 뭐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국민이 스포츠에 관심이없어서 못고친다는 결론이 제일 빠름
@성이름-t6v9k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 학교에서 시키는 공부도 죄다 하등 쓸모도 없는 주입식임
@remind24442 жыл бұрын
ㄹㅇ 코비나 호날두 외국탑급 운동선수들 학창시절 일과보면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 아침먹고 운동 점심저녁먹고 운동임 ㅇㅇ 공부하는 운동선수랍시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만 하게 하는게 문제지
@remind24442 жыл бұрын
또한 환경문제도 큼 쟤넨 땅덩이도 넓고 지원도 빵빵해서 긱사에서 눈 떠서 앞에 나가보면 육상트랙이고 잔디밭임 반면에 우리나라 유소년 운동선수들이 그런 인프라 경험 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지 이런곳에서 차이가 나는거임
@@physical_engine 그럼 황희찬, 손흥민 선수가 상체를 과하게 기울이지 않고 뛰는게 제이콥스처럼 속도내는데 더좋은거 아닌가요?
@정윤모-w2g2 жыл бұрын
@@박상일-c5i 제ㅡ개인적인 생각을 말씀 드리자면 육상에서 스타트 할때는 상체가 너무 과도하게 기울어져도 힘을 못받고 그렇다고 상체를 처음부터 세우고 달려도 기록이 안나옵니다 즉 가장 이상적인 각도는 지면과 인간의 상하체가 출발할때 45를 유지하면서 무릎을 들어 올리면 가장 강한 강한 힘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육상선수들 슬로우 모션을 보시면 대략 45정도 기울이고 뛰쳐 나가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바디엔진님이 국내선수들과 비교하신 이유는 국내 선수들은 상하체가 45도 기울어져서 출발하는게 아니라 상체만 구부린채 출발하는 것을 지적하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