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인데 추억이 새롭네요 영등포 김안과앞 뚜리바에서 익태란 동생과 여자친구들과 쫄면을 먹고 미래를 준비하던 옛날이 기억나네요 익태동생은 잘살고 있겠지 어느날 오른손이 절단되어 나타났었는데 이노래만 들으면 익태가 생가나고 뚜리바가 생각난다
@hollywoodpark6484 Жыл бұрын
80년대~ 대학을 졸업하는 날! 사귀던 여자 친구로부터 소포로 카세트 테이프를 선물로 받았는데, 거기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카세트 판매점에서)녹음을 해서 보내왔는데 거기에 '연인들의 이야기'가 있지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걔가 생각이 나네요. 김후자!! 잘 있니? 후자야, 그때 선물받은 카세트 테이프를 아직도 고이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