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비맞으며 나를 기다리는 길고양이 [거의 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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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 300
@gslee7800
@gslee7800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서열에서 많이 밀려있는 아이 같아요. 아파트분들이 길냥이 밥 잘 챙겨주셔도 얜 서열에서 밀려 잘 못 먹어 탈진했던 거 같고, 늘 경계 상태인 것도 그렇구요. 한군데 있지 않고 계속 옮겨다니는 것도 자기 영역 없고 계속 다른 냥이들한테 쫓겨다녀서가 아닐지... 따로 챙겨주시는 분이 생기니 저 아이한테는 정말 은인인듯해요
@김서현-k1d8k
@김서현-k1d8k 3 жыл бұрын
서열이낮으면 지영역이없어서 옮겨다니더라구요 찾아다님서 밥주고 있는데 짠해요
@토리09
@토리09 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가 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난리
@terrannow
@terrannow 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도 니 알아서 좀 살아 아무때나 막말 지껄이고 다니지말고 제발 집구석에 쳐박혀살거라
@terrannow
@terrannow 3 жыл бұрын
@@KNU-v5o 어떻게 하나같이 느그들은 말 하는게 똑같냐 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게 딱 느그 머리에서 나오는 그 수준이냐? 닐 길바닥에 내놓고 한 2일만 굶기면 “ 우에엥 밥 주세요ㅠㅠ 밥 좀 주떼요 배고파용” ㅇㅈㄹ 할게 눈에 빤히 보인다 ㅋㅋ 에휴 ㅉㅉ 니 앞가림 인생이나 잘 하고 다니렴 ㅠ 그 진부한 말들만 나열하지말고 ㅋㅋㅋㅋㅋ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나열하는거도 신기하다 ㅉㅉ
@terrannow
@terrannow 3 жыл бұрын
@@KNU-v5o 야야 불편하면 ㄲㅈ 이런데다 혼자 부랄발광을 하고있지말고 ㅉㅉ
@lucialee7192
@lucialee7192 3 жыл бұрын
오랜 기간 고양이와 함께한 사람으로써... 저 작은 생명체가 내는 애달프고도 구슬픈 울음소리가 뭘 뜻하는지 너무 잘 알것같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기영이-p7z
@기영이-p7z 3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앤-p1l
@앤-p1l 3 жыл бұрын
♡♡♡♡♡♡♡
@Kate_loves_phs
@Kate_loves_phs 3 жыл бұрын
@ᄋᄋ 어디갔다 왔냐옹...기다렸다옹..배고프다옹...어릴적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몇년 키우면 쟤들이 무슨 말 하는건지 대충 감이 와요..갓난애기가 울면 엄마는 애기가 배고파서 우는지 졸려서 우는지 찝찝해서 우는지 아는것 처럼..
@쇼츠찍는롤대남
@쇼츠찍는롤대남 3 жыл бұрын
굿
@한향숙-w3p
@한향숙-w3p 3 жыл бұрын
길냥이 아빠 넘감사합니다 냥이가 자기를사랑해주는것을 알기에 저렇게 잘따르는겠지요 ? 나쁜사람에게도 저러면 안되는데..요즘 잔인하게 동물학대하는사람이 많아서 ㅠㅠ.. 냥이가 불안해하는모습 안쓰럽네요
@냥냥어멍
@냥냥어멍 3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빠를 잊어버릴까봐..애타게 울며 쫒아가는 아기같아요..ㅠㅠ 얼마나 애타게 기다린걸까요.. 보살펴주시는 감사함을 야옹이도 잘알거예요♡
@jjung1226
@jjung1226 3 жыл бұрын
배가 엄청 고픈데 아빠가 반갑기도 하고 밥도 먹어야겠고 비도 피해야겠고.. 왔다갔다하는 노랭이..너무 짠해요.ㅠㅠ 노랭이 영상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JW-mf3fn
@JW-mf3fn 3 жыл бұрын
굶주렸는데 그보다 사람의 손길이 더 그리웠던 듯 허겁지겁 따라오는 모습에 짠하네요. 노랭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용-b9j
@종용-b9j 2 жыл бұрын
저아이도 버려진아기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렇게 사람을 따르니
@님은짱이에요
@님은짱이에요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저게 얼마나 큰 애정표현인지....ㅠㅠ 그리고 애기가 얼마나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ㅠㅠ 느껴져서 엄청 울면서 봤어요 ㅠ퓨ㅠㅠㅠ
@jaeshinlee9830
@jaeshinlee9830 3 жыл бұрын
전 이 영상을 보고 찡 했지만 짱이에요님 닉네임을 보고는 감동했어요
@kim-mh8gn
@kim-mh8gn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은경김-h3b
@은경김-h3b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더 냥이를 사랑하시네요 저도 길냥이 키운지6년됐어요 며칠전에 털밀어주고 스케일링 해줬어요
@user-wn3jd7id7c
@user-wn3jd7id7c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마음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 많ㄹ구나... 왜내주변엔 없지 내가 감정이메말라서 그런가봄..이걸보며 울다니... 행복하세요...
@이준서-t4u8y
@이준서-t4u8y 3 жыл бұрын
@@user-wn3jd7id7c 그러게요... 이렇게 따뜻한분 많은데.. 제주변에는 왜 없는지 ㅠㅠ.... 이렇게 착하신분 덕분에 힘이납니다!
@gladlej34
@gladlej34 3 жыл бұрын
밥을 다먹지도 않았는데 집사님 어디갈까봐 계속따라오는것봐 ㅜㅠ비맞으면서ㅠ 비오는데 배고파서 기다렸나봐요 대답도잘하고ㅜㅜ너무귀여워요♥️ 오늘영상도 감사드려용 🙇‍♀️🙇‍♀️🤞
@jeonggok5232
@jeonggok5232 3 жыл бұрын
냥~~ 마른 밥 먹어서 목 말라 죽겠어요 냥~~ 하고 있잖아요
@정-r4m8y
@정-r4m8y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 생각했는데 ㅋ
@길냥이집사-d5l
@길냥이집사-d5l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서 계속 주변 눈치보고ㅜㅜ 귀여운데 마음 아프네요
@종용-b9j
@종용-b9j 2 жыл бұрын
그많큼 외롭고 힘들다는거죠 사랑받고싶고
@라면-e6k
@라면-e6k 3 жыл бұрын
완전히 집고양인데 어쩌다 길생활을 하는지..
@OO-dv3cp
@OO-dv3cp 3 жыл бұрын
딱해라.. 길에서 태어나서 혼자 외롭게있는 모습보니 눈물나네요ㅠㅠ 부디 아이 삶이 고단하지않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eye3836
@eye3836 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함 ㅜ
@meowchannel2
@meowchannel2 3 жыл бұрын
나도딱함 😭
@장영규-c1s
@장영규-c1s 3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예쁘게생긴 냥이네요 치즈냥이가 간택 했네요 집사님으로 찍혔으니 한 식구가 되는거예요 너무 잘따르고 오라니 오는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렇게 기다리는동안 무슷일을 당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줍니다 나타나지않으면 걱정이거든요 늦는 날은 미리 저렇게 기다리고있답니다
@user-zp1bg2ej9x
@user-zp1bg2ej9x 2 ай бұрын
사람을 잘 따르고 귀엽게 생긴 생명체여서 안타깝지만 저런 고양이들도 자연도태로 죽어가는 게 도시 생태계의 순리입니다 먹이 챙겨주는 애들은 바로 중성화시키면 몰라도 괜히 불쌍해서 더 챙겨줬다가는 번식이 빠른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힘들어요 한 생명체를 완전히 책임지실 게 아니면 먹이를 주는 것은 자제 부탁합니다
@sophiaj9051
@sophiaj9051 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데꼬가서 키워야겠다ㅠㅠ 노랭이가 진짜 아빠처럼 대하는거 보니 맴찢ㅠ 두고가려니 맴찢하는 아찌보니 또 맴찢ㅜㅜㅜㅜㅜㅠ
@뿡빵-u2m
@뿡빵-u2m 3 жыл бұрын
ㄹㅇ 간택...ㅂ
@sarahjoo7404
@sarahjoo7404 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지웰-q1u
@지웰-q1u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아빠를알아보는구나 몬 쉬겠다 노랭이 아빠를 엄청 좋아하네ㅠ 어쩜좋으니 아가 아프지말어 아가
@blueco-c2s
@blueco-c2s 3 жыл бұрын
노랑이 울음소리가 마음이 짠하네요. 노랑이는 아빠를 만나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정-z1f3u
@김미정-z1f3u 2 жыл бұрын
우리집노랭이하고 똑같아요 길냥이6년째 키우고 있어요 대답하는것봐요 엄청 좋아하네요 근데엄청 안쓰럽네요 ㅠㅠ
@IllIllIllIlllIll
@IllIllIllIlllIll 2 ай бұрын
아빠(집에는 데려가지 않고 비오는 날 길가에 방치하며)
@이콩이조아
@이콩이조아 3 жыл бұрын
두고갈때 마음이 항상 아프죠. 데려가지 못하는 미안함과 내일 또 만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늘 합니다 굶지않고 사료라도 매일 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최달봄-i4b
@최달봄-i4b 3 жыл бұрын
ㅠㅠ저두 저래서 2째를 업어왔어요. 첫째랑 잘 지내고 장난삼아 현관문 열어도 절대 안나가요.ㅋㅋ 겁나 태평한 녀석입니다.
@bombom0115
@bombom0115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5냥을 모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은
@주니은 3 жыл бұрын
데리고 가서 키우시면 좋겠어요 ~ 마음이 짠하네요
@이은하-m5y
@이은하-m5y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입양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ㅡㅠ 너무 잘 따르는걸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임순-r4p
@임순-r4p 3 жыл бұрын
제 맘이네요 ~~
@sy-eb8bk
@sy-eb8bk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 애옹이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복 받으실 겁니다!! 고앵아 오랫동안 건강히 살아줘~~
@mintyoung9472
@mintyoung9472 3 жыл бұрын
길위에 사는 아이들의 고단한 삶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 내내 훌쩍거리며 봤네요. 밥보다 사람의 따스한 손길이 고픈 아이들...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
@너는기적이다
@너는기적이다 3 жыл бұрын
딱 한끼가 세상 전부인 냥이들입니다 .. 그 한끼를 찾아 이리저리 사람과 차들에 치이며 찾아 헤매는 냥이들에게 세상을 선물해주시는 집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Tillda-l1e
@Tillda-l1e 3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1881heritage_TST
@1881heritage_TST 3 жыл бұрын
참 슬프지만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네요. "딱 한끼가 세상 전부인 길냥이들ㅠㅠ" 언제쯤 길에서도 편하게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밥 먹을 수 있을지..
@rihyune
@rihyune 3 жыл бұрын
이댓글이 내 눈물샘 터트렸어요ㅠㅠ
@bit8710
@bit871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다만 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본인 만족 위해 냥이들 밥만 챙겨주고 본인은 착하고 인정 넘치는 사람인냥 합리화하는 분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Lee-iq1du
@Lee-iq1du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유나-m7b3c
@유나-m7b3c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밥보다 정이 더 고픈거 같아요ㅠㅠ 저런 아이들 보면 너무 안 쓰러워요
@inchoi9383
@inchoi9383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ㅠㅠ
@jinjoo10
@jinjoo10 3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ㅡ 밥보다 정이 ㅜㅡ ㅠ
@blahco1717
@blahco1717 3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가 곁을 내어주는건 많이 봤어도 저 노랭이 정도로 엄청난 신뢰감을 보여주는 고양이는 못봤어요ㅎ 아마 탈진 해 있던 자신에게 집사님이 물을 내어주던 그 순간 모든 경계가 풀렸나봐요 저정도로 기다리고 밥먹다가도 쫒아오다니 감사드려요 저도 노랭이 소식 궁굼할 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부자와이프
@부자와이프 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횟집을 해서 길냥이 가족들한테 다 모여살라고 생선도 충분히 주고 가게앞 마당에 집도 뒀는데 부모는 자식들에게 양보하는지 떠나기도 하고 수컷들끼린 영역다툼도 하는지.. 딴놈들이 오면 쫒아주기도 합니다. 삶이 너무 거친가봐요. 영상속에 냥이가 주위 경계하는게 넘 맘이 짠하네요. 이 아빠 분 만나는 시간이 쟤인생에 가장 따뜻한 시간일듯요.
@metubemetube
@metubemetube 3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노랭이 영상 보게 돼서 계속 노랭이 찾아보고 있어요 비오는 날 어디서 비를 피할까, 태풍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벌써 걱정이 되는데 야옹이 아버님이 잘 챙겨주시니 한시름놓아요 ㅠ 항상 태풍올때는 놀이터 미끄럼틀 안에 숨었으면 생각하는데 노랭이도 꼭 잘 숨어서 이사 따라서 같이 갔으면 ㅠㅠㅠㅠ
@JKLOVE_BTSFOREVER
@JKLOVE_BTSFOREVER 3 жыл бұрын
냥이가 엄청 기다렸나봐요.. 눈물나게 감사해요ㅠㅠ
@블루팡-v7n
@블루팡-v7n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왜 이제 왔냐옹 . 밥달라옹 울음소리가 저리 짠하다니... 완전 개냥인데 넘 안쓰럽네요 ㅠ 왠지 오시는 걸 기다린 듯 해요 ㅠ😥 갈까봐 따라오네요 ㅠ 가엾어라 ㅠ😥 챙겨주셔 감사합니다~🙇‍♀️
@sealjune
@sealjune 3 жыл бұрын
두리번 거리는건 영역다툼하는 다른 녀석 때문인거 같네요 한곳에 있기힘든 이유도 그것때문인듯;
@사리자-t4h
@사리자-t4h 3 жыл бұрын
그토록 목말라 쓰러져있을때 생명수를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웠으면 자기를 만져도 가만히 있고 애정운 표하며 왼종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냥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네요 구독할게요~
@고두소
@고두소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천성이 도도한 생명체. 간혹 개냥이라 불리는 이 친구같은 케이스는 길에서 힘들게 생활하다가 좋은분을 만나게된 경우에만 드물게 생기는 케이스인 것 같네요. 뭔가 그런부분에서 사람같기도해서 묘하네요
@고두소
@고두소 3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보면 사람은 힘들 때 거두어줬을 때 배신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개냥이는 그렇지않다는점에서 고양이가 이런면에선 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루이비-p2f
@루이비-p2f 3 жыл бұрын
@@고두소 맞아요. 죽는 소리해서 바로 준다고 해서 빌려줫는데... 돈과 친구만 잃었습니다. 제가 필요해서 달라고 사정해도 안주고 잠수탔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돈 생기면 준다고 합니다.... 하ㅠㅠ
@구지연-d2s
@구지연-d2s 3 жыл бұрын
이녀석은 사람을 너무좋아하는게 길생활엔 많이힘들꺼같네요 좋은 분이 계셔서 입양해주심 좋겠네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꽥-x1y
@꽥-x1y 3 жыл бұрын
원래 경계 심했는데 탈진해있을 때 물 챙겨준 이후로 저런대요
@初春-w4f
@初春-w4f 3 жыл бұрын
@@kirywife 댓글들에 영역 다툼 때문에 경계하느라 계속 두리번거리는 것 같다, 서열 밀려서 다른 분들이 챙겨주는 밥을 못 먹고 마른 것 같다는 댓글이 많은 거 보면 길 생활이 편해 보이진 않네요 ㅠ
@pantarhei28
@pantarhei28 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사람에 대한 경계는 이미 없다고 봐야해요
@kim-mh8gn
@kim-mh8gn 3 жыл бұрын
@@kirywife 그렇지 않다고 전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ㆍ 인간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요ㆍ 개냥이들은 인간들 학대 대상이 될수있고 길냥이 헌터들이 ㆍ대학교 실험용으로 팔고ㆍ다른 고양이들 수혈냥이로 ㆍ죽을때까지 피 뽑히면서 죽어갑니다ㆍ 보신탕집에도 관절에 좋다고 팔구요ㆍ 돈만되면 뭐든지 하는게 인간입니다ㆍ 차라리 야생성이 있는 길냥이들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ㆍ 요즘은 들개들한테도 이런 개냥이들이 많이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ㆍ 저는 캣맘을 하고 있지만 되도록 야생성이 살아있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ㆍ
@Tillda-l1e
@Tillda-l1e 3 жыл бұрын
@@kim-mh8gn 동감이에요 길냥이는 적당히 안간을 경계 해야되요. 악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똥도이쁜내새끼
@똥도이쁜내새끼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 옹알이하는소리가 너무 짠하네요~그래도 집사님이 챙겨주셔서 참다행입니다~애교도부리고 대답도잘하고...개냥이네요~^^ 홀로 남겨질 노랭이를 뒤로하고 돌아서는 집사님의 무거운 발걸음이 느껴집니다~ㅠㅠ
@므너
@므너 3 жыл бұрын
꼬리보니까 집근처에서 자주보던 냥이 맞네요ㅠㅠ 한참안보여서 너무 더워서 쓰러져있는거아닌가 걱정하고있었는데 알고리즘이 치즈냥이 소식을 알려주다니...항상 애옹하면서 츄르주면 잘먹던 앤데 잘있어서 다행이네용ㅠㅠ 구독누르고 잘지내고있는거보고있을께용
@황금사과나무-w2v
@황금사과나무-w2v 3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마지막 헤어질때 그 마음이 느껴져서 ㅠㅠ 노랭이 건강하고 행복해라~ 아빠 만났으니 행복할꺼야 ㅠㅠ
@dhk8469
@dhk8469 3 жыл бұрын
학대하는 천하의 나쁜 인간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좋은분들도 계시니 서로 공존할수있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바람의깜둥이-x7n
@바람의깜둥이-x7n 3 жыл бұрын
주변에 무서운 냥이들이 많은가봐여 너무 감사해하고 행복해보여요 저렇게 가엽은 길친구들보면 엄청나게 큰 집과 재물이 좀 많이 있으면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고맙습니다 🙏 야옹이님 어서 300백만 유튜버가 되시길 ...
@글쎄야
@글쎄야 3 жыл бұрын
저두 같은 상상합니다. 로또라도 되면 좋은데. . .
@j지우-p9y
@j지우-p9y 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따라오려는 아기를보니 맘이아파서 눈물이나는데 집사님은 얼마나 맘이아프고 찢어졌을까....!!
@정나리-z4g
@정나리-z4g 3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은 어디 꽁꽁 숨어서 비맞지말고 피해있으면 좋으련만ㅜ 기다려줘서 고맙고 늦게와서 미안하고 만감이교차하더라구요ㅠ길위의 아가들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jeonggok5232
@jeonggok5232 3 жыл бұрын
냥 그 냥 기다린 것을 넘어서 배고파 죽겠네 냥~ 그 아저씨 만나면 먹을 수 있다 냥.. 하고 죽 지 못해 기다렸다 냥```
@별하-r2y
@별하-r2y 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 눈에 모든 동물이 이쁘고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그런 마법 없을까... 보이는 족족 챙겨주고싶고 보호해주고싶고 도와주고싶고.. 그런눈으로 모두가 볼수 있다면.. 사람이 지능이 더 높고 양손을 자유로이 쓸수 있단거에 감사하고 그걸 돕는대 사용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박박-s8r9p
@박박-s8r9p 3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는 사랑해줄 수 없어요........
@별하-r2y
@별하-r2y 3 жыл бұрын
@@박박-s8r9p 아넹.. 저도 바퀴벌레는 도저히 안돼겠네요 ㅋㅋ
@tskim2390
@tskim2390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엄청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는 1인입니다. 사실 동물에 관심이 없었고 길냥이들의 애처로운 삶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마법에 걸려버렸죠.!
@별하-r2y
@별하-r2y 3 жыл бұрын
@@tskim2390 전 무서워 하진 않았지만 그냥 길에 사는 나와는 무관한 아이들였거나 그냥 귀엽네 정도 였는대 어느샌가 내아이로 보이고 길위의 삶이 가슴 저리며 제발 굶지만 말아라 기도하게되더라구요...
@창빈우
@창빈우 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겹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고양이한테 찢겨죽는 각종 새,쥐는 사랑스럽게 보이는 동물에서 제외하나요 ㅋㅋ??? 느그들 캣맘들은 이중적인걸 왜 인정못하고 본인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위선 역겹다 ㅋㅋ
@silvertree51
@silvertree51 3 жыл бұрын
작은 생명체 외면치 않으시고, 사랑과 관심 주시는 집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발광머리앤-l2o
@발광머리앤-l2o 3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걱정은해도 실제로 이렇게하시는분은 적은데 대단하세요~~
@개소문-c6l
@개소문-c6l 3 жыл бұрын
고맙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운다 돌봐준다 하는데 사실은 그들이 사는곳에 우리사람들이 영역을 만들고 그들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더불어 살면 서로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aa3797
@aa3797 3 жыл бұрын
털바퀴들은 새들을 재미로 찢어놓은데?
@응자-k3o
@응자-k3o 3 жыл бұрын
@@aa3797 왜사니
@aa3797
@aa3797 3 жыл бұрын
@@응자-k3o 인간 때문에 불어난 고양이 때문에 조류 생태계가 박살나고 있는데 사람이 영역을 만들고 피해를 주니 더불어 사니 어쩌니가 고양이 영상에 달려서 좀 빡쳤음 ㅈㅅ
@개소문-c6l
@개소문-c6l 3 жыл бұрын
@@aa3797 빡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실인걸로요 인간의욕심에 의해 야생고양이를 애완화시켜 데리고 있다가 무책임하게 버린게 인간입니다.본인이 아니고 예전의 그인간이 한일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이 한짓입니다. 책임은 우리 몫입니다.우리 조상이 한짓이니까요
@이영하-e5r
@이영하-e5r 3 жыл бұрын
@@개소문-c6l 맞는말씀입니다~내속이 다 후련합니다~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고싶엇는데 말입니다~ㅎ
@류영숙-o8x
@류영숙-o8x 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하네요. ㅠ 어쩜 저리 대답을 잘하는지요. 치즈냥이 너무 착해라. 뽀양이 생각 납니다. 저렇게 반기는 모습. 좋아서 엉덩이를... ㅋ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Daehouu
@Daehouu 3 жыл бұрын
작성자님 마음도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SkyBlue-ki6ty
@SkyBlue-ki6ty 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뽀양이도 저 울음소리 내며 품에 안기고 내려오지 않으려 할 때 그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군림보님개잘하신다짱
@군림보님개잘하신다짱 3 жыл бұрын
뽀양이가 누구에요??
@류영숙-o8x
@류영숙-o8x 3 жыл бұрын
@@군림보님개잘하신다짱 유튜브에 뽀양이 쳐보셔요. 이 아이도 길냥였는데 어느 마음 씨 착한 여성분이 입양 했답니다.
@8hmu8juh
@8hmu8juh 3 жыл бұрын
울음소리랑 행동이 뽀양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jennykim_0414
@jennykim_0414 3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씨 너무너무 따뜻하세요.. 집사님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금전수-o2p
@금전수-o2p 3 жыл бұрын
이 착하고 가여운 생명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비오는 날씨에도 노랭이 아빠만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답도 어찌 이리 잘하는지.. 길냥이 데려와 키우는 집사인데 정말 잘한일중 하나예요. 이 가여운 냥이들 제발 보호하며 같이 동행하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노랭이 아빠님 볼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정병남-n5o
@정병남-n5o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얼마나배고팠으면 너무나 맘이아프네요 냥이 밥잘먹고 건강하렴
@심금옥-j1v
@심금옥-j1v 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손길과 사랑을 너무나 갈구하는 애교많은 길냥이네요~울면서 따라가는게 너무 안스럽고 짠하네요ㅠㅠ 그래도 밥 챙겨 주시고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버즈민경훈존좋
@버즈민경훈존좋 3 жыл бұрын
아이구 냥이 밥달라고 냐옹냐옹 난리네요 건강하자 집사님따라 쫄랑쫄랑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네요
@sun9476
@sun9476 3 жыл бұрын
고맙기도 짠하기도 해서 엄청 울면서 봤어요. 아프지 말고 굶지 말고 살아가기만을... 계속 잘 챙겨주심 좋겠어요
@연두의소확행
@연두의소확행 3 жыл бұрын
밥도 먹다밀구 아빠랑 붙어있구 싶어서 냐아아앙!!!! 하면서 꼬리 바짝 올려서 오는게 진짜 아기 같아요ㅠㅠㅠ❤️❤️ 사랑둥이
@행복하자-f4v
@행복하자-f4v 3 жыл бұрын
배도 고프고 정도 고팠나보네요.. 안떨어지려고 쫒아오는 모습이..
@캐롯-k6t
@캐롯-k6t 3 жыл бұрын
세상 홀로인 노랭이에게 아빠란 한마디에 눈물이 터져버리네요 이 작은 아이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이민정-h8m
@이민정-h8m 3 жыл бұрын
위에인간들은 왜이러냐 에휴
@퀸앨리스-i3d
@퀸앨리스-i3d 3 жыл бұрын
불쌍한 병신들 여럿있네
@중립-z6z
@중립-z6z 3 жыл бұрын
노랭이 넘 감동이에요
@지니-i3d
@지니-i3d 3 жыл бұрын
저두훌쩍...;;
@adagio1065
@adagio1065 3 жыл бұрын
간택당하심을 축하드려요 노랭이는 아빠 꽉 붙들어~~ 못생긴기 으으으으 아빠의 특급 칭찬인듭 ㄷㄷㄷ
@daisy982
@daisy982 3 жыл бұрын
눈물나네요 노랭아 ㅠㅠㅠㅠㅠㅠㅠ 저 여리고 작은 생명들이 버티는 길위의 삶.. 펑펑 울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jhlee3355
@jhlee3355 3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 생명이 온전히 나한테 의지하고 산다는 생각을하면..
@꼬미맴-w8c
@꼬미맴-w8c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젖은 발자국이 귀여워...노랭이 ㅠㅠㅜ좋은 주인 만나라 밥도 물도 매일 먹고 비도 안 맞고 겨울엔 따스하며 여름엔 시원하고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ㅜㅜㅜㅜㅜㅜ
@튠-q5g
@튠-q5g 3 жыл бұрын
밥도 뺏길까봐 주위눈치보면서 안정되게못먹는모습이 너무 짠해요 ㅜㅜ 길고양이들이 얼마나 고되게사는지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ㅜㅜ
@MyHanai
@MyHanai 3 жыл бұрын
집사각인데요? 혹시 노랭이한테 간택당한 거 아니신가요? 냥이들도 자기구역이 있어서 다른 냥이가 들어오면 공격하더라구요. 노랭이는 어디도 끼이지 못해서 사료도 못 먹는 게 아닐까요? 공격당할까봐 눈치보는 건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집사님 감사합니다. 애들 밥 챙겨주셔서
@중립-z6z
@중립-z6z 3 жыл бұрын
사람 잘 따르는 고양이는 집단에서 소외받고 죽기직전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들었어요
@캣러브-e2n
@캣러브-e2n 3 жыл бұрын
울음소리애처로워요 에고아가ㅜㅜ집사님감사해요 아고 배고파서 집사님 올때까지기다렸나봐요ㅜ 하루한끼가 길아가들한텐 다일텐데 휴 넘안쓰러워요 집사님있어넘다행이예요ㅜ 감사합니다 아직도잘지내고있겠죠?
@geumjajoe6885
@geumjajoe6885 2 ай бұрын
고양이가 배고팠네요😢 비 맞으며 집사님 기다리고 있다니..에구 불쌍해서 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young-
@Ayoung- 3 жыл бұрын
에구 짠하고 슬프네요.😭 저리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니 두고오는 집사님 발길이 무겁겠어요. 집냥이 같은 아이가 너무 가엾어요. 챙겨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노랭이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ian-xd4eq
@-ian-xd4eq 3 жыл бұрын
폭염에 탈진으로 물 챙겨준 인연이!! 경계심이 이렇게 눈 녹듯 없어지고 이제보니 수다냥이었네요 !!!!!!!!!!!!!! 인절미같이 찰떡냥이 되었네요!
@안서현-w9s
@안서현-w9s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보면 노랭이가 너무 이쁘면서도 또 한없이 짠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저 순수한 고양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네요 길냥이가 어쩜 저럴수있는지..좋은곳에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쩡-w9h
@쩡-w9h 3 жыл бұрын
계속 쫒아오는거 너무 안스러우면서도 귀여워ㅜㅜ
@종용-b9j
@종용-b9j 2 жыл бұрын
저비오는데 갈곳도 없고 배는 고프고 정말 눈물 납니다 집사님이 갈까봐 불안 함께하니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동담루
@동담루 3 жыл бұрын
다 데려가지 못하는 맘은 오죽할까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섬마을
@섬마을 3 жыл бұрын
배가 많이 고팠나 보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마리-b4p
@마리-b4p 3 жыл бұрын
우리 길아이들 볼때마다 참 맘이아프네요ㅠㅜ 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시는동안 꼭 챙겨주세요
@probeggoma5642
@probeggoma5642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사냥본능을 타고나는데 , 그래서 사람이 고양이의 사냥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지닌 사냥방식으로 뭐라도 잡아먹거나 또는 게속 사냥을 함으로써 노하우를 쌓게 됩니다 아니면 때론 천적을 만나 죽거나 , 병에 걸려 죽거나 하든지 , 뭐라도 하거나 또는 무슨일이 생기기도 하겠죠. 근데 사람이 자꾸 침범을해서 집을짓고 길을닦고 산을깍고, 자꾸 영역을 침범을 하고 내쫓으니까 고양이는 뭐라도 할수있는 기회자체를 박탈당하는것에 대해서 사람은 고양이에게 미안해해야 합니다. 먹이와 물을 주는것에 대해서 내가 고양이에게 베푼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보상한다는 마음으로 줘야 합니다 보세요 고양이는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던지 뭐라도 하는데 , 아예 그런 영역을 사람에게 침범을 당해서 배가 고파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요. 자리마져 떠나지 못하고 있잖아요. 사람이 언제 고양이나 동물들에게 물어보고 집을짓고 길을닦은적이 있는지요?말못한다고 그냥 무시하고다했죠. 늘 미안함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이 책임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먹이와 물과 집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
@홍채우너
@홍채우너 2 жыл бұрын
밥주신분너무고맙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나네요
@YSY016
@YSY016 2 ай бұрын
아주맞는말입니다 인간들때문에 자기영역 먹거리 다빼앗기는데 이기적인 인간들은 길고양이를 해치고 괴롭히고 보살피지도 않고 챙겨주지도 않어요
@정애숙-u3l
@정애숙-u3l 2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뜻하시네요~^^ 길냥이를 저렇게 보살피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이_지
@이_지 3 жыл бұрын
츤데레..라는말이 집사님보고 만들어진 말인거같아요.. ㅠ 항상 잘보고있어요ㅜㅜ
@하루하루-r4y
@하루하루-r4y 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길냥이 밥 챙겨 주면서 묘하게도 집안에 좋은 일이 가득히 생기더라구요 이 채널 보시는분들 길냥이들 도와주세여
@pantarhei28
@pantarhei28 3 жыл бұрын
@@10시8분 저희집도 그랬어요~! 제 동생 차에치인 고양이 산에 묻어주었는데 후에 지인분 소개로 남친이 생겼어요 ㅋㅋㅋ
@뿡삥삥
@뿡삥삥 3 жыл бұрын
@@pantarhei28 그거 그냥 끼워맞추는거잖음... 고양이 아니었어도 일어날 일이었음.
@moive75
@moive75 3 жыл бұрын
쟈들도 사는 게 참 힘들겠다... 저렇게 마음 주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든지 옆에 있고 싶어서 저러는 걸 보니... 나도 모르게 울컥하네... 그래도 저렇게 챙겨 주는 사람을 만난 것도 너의 복이다... 아프지 알고 건강하게 살아다오~!!
@jsy2215
@jsy2215 3 жыл бұрын
허겁지겁 먹는 고양이 보면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쮸짱미
@쮸짱미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눈물글썽하고.. 사랑스럽고 이 순간만큼은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아이인듯^^ 건강해야해 노랭아!!!!
@meowchannel2
@meowchannel2 3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구나 😂😂 감사합니다 💕💕💕
@중립-z6z
@중립-z6z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시간 날때마다 이 영상 보고 울고 또 보고 또울고 집사님 따뜻함에 울고 살면서 이런 감동 오랫만인것 같아요
@마리-b4p
@마리-b4p 3 жыл бұрын
전 집사님의 툭툭 말하는 정다운 말투 너무 좋아요 ~ 우리 치즈도 그런 길아빠를 너무 좋아하는것같아요. 아빠 갈까봐 사료도 맘껏못먹고 ~우리 개냥이 ^^
@퀸미니
@퀸미니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영이-b5y9c
@영이-b5y9c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애교가많고 사랑스러워서 입양가면 너무좋겠네요.아직 어린거같은데..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오집
@정오집 3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 개냥이 보면 너무 마음이 아프고 ㅠㅠ 저렇게 사람을 좋아해서 혹시 해코지 당할까 걱정도 되고 ㅠㅠ
@58nature
@58nature 3 жыл бұрын
감사하단 말밖에 ..길냥이 세녀석 데려와 키우는 입장에서 넘 감사드려요. 눈물나게 감사요. 복받으실 거예요^^
@모두가행복하길-n1q
@모두가행복하길-n1q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배고팠읔까 물도 못먹고. 너무 애처럽네요. 집사님이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선연심
@선연심 3 жыл бұрын
데리고 가라고 그런것 같은데요 길고양이가저렇게따르지 않는데 어쩐데
@kanlayrbonkokthon4165
@kanlayrbonkokthon4165 Жыл бұрын
❤️😻👍🙏
@수연-y4i
@수연-y4i 3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는데 귀여워면서도 왤케짠하나요 까망이 또 생각납니다
@동이맘-j8f
@동이맘-j8f 3 жыл бұрын
길아기들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복받으셔요^^
@gwenh3768
@gwenh3768 3 жыл бұрын
말투만 퉁퉁거리지 사랑이 넘쳐흐르네요 대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치즈냥이 건강하고 좋은 집사님 곧 만나길 기원해요 👍❤😍
@송미화-e2n
@송미화-e2n 3 жыл бұрын
사람잘따르네요 여건되시면 키우시는게~~~^^ 보호가필요한 냥이같네요~
@김주영-v5i9q
@김주영-v5i9q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에 아가길냥이 한마리 한달동안 밥 챙겨주던 사람이에요.. 지금은 좋은 집사님께 입양 갔지만 ㅎㅎ 챙겨주던 아가고양이가생각나서 눈물이 났네요.. 구독했어용🥲🥲 노랭이 영상 많이 올려쥬세요ㅜㅜㅜㅜ
@Take_your_senses
@Take_your_senses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 외로우니까 가지 말라고 하는건가....
@냥미아미타불냥렐루야
@냥미아미타불냥렐루야 3 жыл бұрын
치즈아가가 야옹이 채널님의 저 손길을 얼마나 기다렸을지...얼마나 간절했을지...생각만 으로도 코끝이 찡하네요.제가 도움이 되는 건 없겠지만,그래도 아주 쪼끔 이라도 힘을 보탤수 있길 바라며 구독 누릅니다. 고맙습니다.야옹이 채널님.
@J코레오
@J코레오 3 жыл бұрын
😭😭😭 헤어지기 싫어하는 냥이.🐾🐾🐾🐾🐾🐾🐾 감사합니다~ 천사분 맞으세요.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에 건강하세요!
@최금흐
@최금흐 2 жыл бұрын
길냥이들이 집사님을 많이 좋아하네요 저도 밥을 주고 있는데 먼 발치에 경계하고 있다가 가고 나면 먹더라구요
@유씨앗
@유씨앗 3 жыл бұрын
아유. 어쩌나 기다린 아가두 두고가야 하는 집사님두. 마음이 어쩐데요!! 언제나 길냥이 들이 맘편히 행복하게 살수있는 날이 올까요?? 저두 길냥이 집사인데 아가 하나가 거의 집냥이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11월에 수술로 3주 떨어져야 하는데 넘힘드네요 밖에서 밥도안먹고 꼭 집에서만 밥먹는 냥이라.정말 괴롭답니다
@조자몽
@조자몽 3 жыл бұрын
어휴 짠해 ㅠㅠㅠ 그래도 한번씩 챙겨주시니까 다행이네용 ㅠㅠ 물은 잘먹고 다니니 ㅠㅠ
@samzang-tv
@samzang-tv 3 жыл бұрын
☔비가와도 날 보고 그냥 지나쳐가지않고 밥챙겨줘서 고맙다냥..😹밥보다 아빠손길이 그리웠다냥😻복받을거다냥
@권정자-i7l
@권정자-i7l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으로써 너무마음이 아프고 고맙네요 누렁이 우리가 기르는 종류이네요 마음착한 총각님 항상 잘챙겨주세요 불쌍 한 목숨 이잖아요
@오드리햇반-t9q
@오드리햇반-t9q 3 жыл бұрын
무심한듯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속에 사랑함이 감겨있는듯요 사람이 무서워서 피해있어야하지만 배는 고프고 아빠는 보고싶고 정말 길냥이의 외롭고 쓸쓸한 이야기네요 집사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저런 어린 애기들을 어쩌면 좋을지 집에 있는 냥이들 보면서 매일 생각해요 우리 애기들도 델구 오지 않았으면 저렇게 사람들 피해다니며 살아야할텐데.... 고된 길냥이들의 삶~~ 맘 아프네요
@고연순-z5y
@고연순-z5y 3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데도 집사 아빠를 기다리네요 짠합니다 노랑아 기특해라💘💘💘
@좌솔로몬
@좌솔로몬 3 жыл бұрын
냐옹이가 사람 쪽으로 엉덩이를 들고 들이대는 행동은 신뢰하는 사람에 대한 "정중한 인사"라고 합니다.
@밍-x7h
@밍-x7h 3 жыл бұрын
감동..🥺
@jin2jo82
@jin2jo82 3 жыл бұрын
하앍...정중한거였구낭
@meowchannel2
@meowchannel2 3 жыл бұрын
그런거였군요 😂😂 자꾸 엉덩이 들어밀어요 ㅋㅋㅋ 😍😍
@user-Bo129
@user-Bo12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ㅋ 네가 대장이니까(서열이 위니까)내 냄새를 먼저 맡아! 이런거라고 그랬어요
@jin2jo82
@jin2jo82 3 жыл бұрын
@@user-Bo129 하앍... 똥꼬 냄새를 맡으라는 거였구낭...
@jianamy4865
@jianamy4865 3 жыл бұрын
말못하는 짐승에게 댓가없이 베푸는 선행이 진짜 선함의 표현같아요. 노랑이 울음 소리가 비소리에 녹아서 넘 애잔하네요 작지만 아주큰일 하시는 분 이네요 존경합니다
@bada84
@bada84 3 жыл бұрын
완전 츤데레셔 말은 쎄게하시는데 다 챙겨줘ㅋㅋ 마음씨가 넘 고우시다. 노랭이도 알고 있었을꺼예요 자기한테 절대 해끼칠 사람이 아니라는걸ㅋ 계속 따라다녀ㅠㅠ 가지말라고 그러는거 같아요 아 눈물나ㅠㅠ
@강다예-c4i
@강다예-c4i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데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감사합니다
@리얼몸부림
@리얼몸부림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나름 폭우 잘 피해있네요 그래도 맞을만큼 맞겠지만 ㅠㅠ 배고프다 밥줘라냥~~ 사료주는 위치 좋네용 굶지는 않을꺼 같아요 비는 가실때 까지 야속하게 계속 오네요 ㅠㅠ
@이경애-j1r
@이경애-j1r 3 жыл бұрын
가여운 냥이 챙겨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에 눈물이나고 목이메이네요. 지밥주는 사람도 알아보는 영리한녀석 밖에서 지내는 모든생명들이 가엽고 안타깝네요. 채널이 번창해서 아가들에게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Yuki_Shiro
@Yuki_Shiro 3 жыл бұрын
아직 1년 즈음 안되보이는데 아기라 건강은 이상없어보이는데 길냥이들 2년 정도 지나면서부터 건강이 안 좋아지더라구요.. 비도 오는데 사료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아기야..사는동안 밥 굶지 말고 아프지마~
@yoon-h2p
@yoon-h2p 2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케되었을까요....
@Rbwater-t3e
@Rbwater-t3e Ай бұрын
@@yoon-h2p죽었겟죠
@정원최-c9i
@정원최-c9i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뿐아니라동물들아껴주시는분들너무감사하고 유투브을보고 알았네요 양이들이 이렇게살고있구나을사실제가지식이없어서 길고양이보면참치주고 마트다니면서 날짜빼서버리는어묵짤게짤라서좋는데 옆에 언니그러더라구요 이런거주면 고양이죽는다고 고양이사료사서좋아된다구요 그이후로 사료사서차에 챙겨가지고다니면서주고있습니다 3년전얘기고 어묵은3전에미리뺍니다 오해없기을요 항상 지나전에빼서 아까운마음에 조금씩 갔다좋네요 갖다주면어찌나잘먹어서 몇번주었는데 사료을사야돼는지몰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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