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서열에서 많이 밀려있는 아이 같아요. 아파트분들이 길냥이 밥 잘 챙겨주셔도 얜 서열에서 밀려 잘 못 먹어 탈진했던 거 같고, 늘 경계 상태인 것도 그렇구요. 한군데 있지 않고 계속 옮겨다니는 것도 자기 영역 없고 계속 다른 냥이들한테 쫓겨다녀서가 아닐지... 따로 챙겨주시는 분이 생기니 저 아이한테는 정말 은인인듯해요
@김서현-k1d8k3 жыл бұрын
서열이낮으면 지영역이없어서 옮겨다니더라구요 찾아다님서 밥주고 있는데 짠해요
@토리09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가 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난리
@terrannow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도 니 알아서 좀 살아 아무때나 막말 지껄이고 다니지말고 제발 집구석에 쳐박혀살거라
@terrannow3 жыл бұрын
@@KNU-v5o 어떻게 하나같이 느그들은 말 하는게 똑같냐 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게 딱 느그 머리에서 나오는 그 수준이냐? 닐 길바닥에 내놓고 한 2일만 굶기면 “ 우에엥 밥 주세요ㅠㅠ 밥 좀 주떼요 배고파용” ㅇㅈㄹ 할게 눈에 빤히 보인다 ㅋㅋ 에휴 ㅉㅉ 니 앞가림 인생이나 잘 하고 다니렴 ㅠ 그 진부한 말들만 나열하지말고 ㅋㅋㅋㅋㅋ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나열하는거도 신기하다 ㅉㅉ
이렇게 마음이 순수하고 따뜻한 사람이 많ㄹ구나... 왜내주변엔 없지 내가 감정이메말라서 그런가봄..이걸보며 울다니... 행복하세요...
@이준서-t4u8y3 жыл бұрын
@@user-wn3jd7id7c 그러게요... 이렇게 따뜻한분 많은데.. 제주변에는 왜 없는지 ㅠㅠ.... 이렇게 착하신분 덕분에 힘이납니다!
@부자와이프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횟집을 해서 길냥이 가족들한테 다 모여살라고 생선도 충분히 주고 가게앞 마당에 집도 뒀는데 부모는 자식들에게 양보하는지 떠나기도 하고 수컷들끼린 영역다툼도 하는지.. 딴놈들이 오면 쫒아주기도 합니다. 삶이 너무 거친가봐요. 영상속에 냥이가 주위 경계하는게 넘 맘이 짠하네요. 이 아빠 분 만나는 시간이 쟤인생에 가장 따뜻한 시간일듯요.
@lucialee71923 жыл бұрын
오랜 기간 고양이와 함께한 사람으로써... 저 작은 생명체가 내는 애달프고도 구슬픈 울음소리가 뭘 뜻하는지 너무 잘 알것같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이녀석은 사람을 너무좋아하는게 길생활엔 많이힘들꺼같네요 좋은 분이 계셔서 입양해주심 좋겠네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꽥-x1y3 жыл бұрын
원래 경계 심했는데 탈진해있을 때 물 챙겨준 이후로 저런대요
@初春-w4f3 жыл бұрын
@@kirywife 댓글들에 영역 다툼 때문에 경계하느라 계속 두리번거리는 것 같다, 서열 밀려서 다른 분들이 챙겨주는 밥을 못 먹고 마른 것 같다는 댓글이 많은 거 보면 길 생활이 편해 보이진 않네요 ㅠ
@pantarhei28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사람에 대한 경계는 이미 없다고 봐야해요
@kim-mh8gn3 жыл бұрын
@@kirywife 그렇지 않다고 전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ㆍ 인간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요ㆍ 개냥이들은 인간들 학대 대상이 될수있고 길냥이 헌터들이 ㆍ대학교 실험용으로 팔고ㆍ다른 고양이들 수혈냥이로 ㆍ죽을때까지 피 뽑히면서 죽어갑니다ㆍ 보신탕집에도 관절에 좋다고 팔구요ㆍ 돈만되면 뭐든지 하는게 인간입니다ㆍ 차라리 야생성이 있는 길냥이들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ㆍ 요즘은 들개들한테도 이런 개냥이들이 많이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ㆍ 저는 캣맘을 하고 있지만 되도록 야생성이 살아있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ㆍ
@Tillda-l1e3 жыл бұрын
@@kim-mh8gn 동감이에요 길냥이는 적당히 안간을 경계 해야되요. 악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유나-m7b3c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밥보다 정이 더 고픈거 같아요ㅠㅠ 저런 아이들 보면 너무 안 쓰러워요
@inchoi9383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ㅠㅠ
@jinjoo103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ㅡ 밥보다 정이 ㅜㅡ ㅠ
@jjung12263 жыл бұрын
배가 엄청 고픈데 아빠가 반갑기도 하고 밥도 먹어야겠고 비도 피해야겠고.. 왔다갔다하는 노랭이..너무 짠해요.ㅠㅠ 노랭이 영상 다시 찾아보게 되네요
@K으니-t9q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장미-o8d5 ай бұрын
배가고파 허겁지겁 가엾어요 밥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면-e6k3 жыл бұрын
아ㅋㅋ ㅜㅜ 자꾸쫒아오는거ㅜㅜ맘아프다짅자ㅋㅋㅋㅋ
@JW-mf3fn3 жыл бұрын
굶주렸는데 그보다 사람의 손길이 더 그리웠던 듯 허겁지겁 따라오는 모습에 짠하네요. 노랭이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용-b9j3 жыл бұрын
저아이도 버려진아기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저렇게 사람을 따르니
@개소문-c6l3 жыл бұрын
고맙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운다 돌봐준다 하는데 사실은 그들이 사는곳에 우리사람들이 영역을 만들고 그들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더불어 살면 서로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aa37973 жыл бұрын
털바퀴들은 새들을 재미로 찢어놓은데?
@응자-k3o3 жыл бұрын
@@aa3797 왜사니
@aa37973 жыл бұрын
@@응자-k3o 인간 때문에 불어난 고양이 때문에 조류 생태계가 박살나고 있는데 사람이 영역을 만들고 피해를 주니 더불어 사니 어쩌니가 고양이 영상에 달려서 좀 빡쳤음 ㅈㅅ
@개소문-c6l3 жыл бұрын
@@aa3797 빡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실인걸로요 인간의욕심에 의해 야생고양이를 애완화시켜 데리고 있다가 무책임하게 버린게 인간입니다.본인이 아니고 예전의 그인간이 한일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이 한짓입니다. 책임은 우리 몫입니다.우리 조상이 한짓이니까요
@이영하-e5r3 жыл бұрын
@@개소문-c6l 맞는말씀입니다~내속이 다 후련합니다~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고싶엇는데 말입니다~ㅎ
@김도연-q2y7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ophiaj9051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데꼬가서 키워야겠다ㅠㅠ 노랭이가 진짜 아빠처럼 대하는거 보니 맴찢ㅠ 두고가려니 맴찢하는 아찌보니 또 맴찢ㅜㅜㅜㅜㅜㅠ
@뿡빵-u2m3 жыл бұрын
ㄹㅇ 간택...ㅂ
@sarahjoo74043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코코-j6j8x3 жыл бұрын
이건 완전구독이지요~물도 냐아옹ᆢ
@j지우-p9y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따라오려는 아기를보니 맘이아파서 눈물이나는데 집사님은 얼마나 맘이아프고 찢어졌을까....!!
저비오는데 갈곳도 없고 배는 고프고 정말 눈물 납니다 집사님이 갈까봐 불안 함께하니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오드리햇반-t9q3 жыл бұрын
무심한듯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속에 사랑함이 감겨있는듯요 사람이 무서워서 피해있어야하지만 배는 고프고 아빠는 보고싶고 정말 길냥이의 외롭고 쓸쓸한 이야기네요 집사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저런 어린 애기들을 어쩌면 좋을지 집에 있는 냥이들 보면서 매일 생각해요 우리 애기들도 델구 오지 않았으면 저렇게 사람들 피해다니며 살아야할텐데.... 고된 길냥이들의 삶~~ 맘 아프네요
진짜 아빠를 잊어버릴까봐..애타게 울며 쫒아가는 아기같아요..ㅠㅠ 얼마나 애타게 기다린걸까요.. 보살펴주시는 감사함을 야옹이도 잘알거예요♡
@OO-dv3cp3 жыл бұрын
딱해라.. 길에서 태어나서 혼자 외롭게있는 모습보니 눈물나네요ㅠㅠ 부디 아이 삶이 고단하지않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eye3836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함 ㅜ
@meowchannel23 жыл бұрын
나도딱함 😭
@장영규-c1s3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예쁘게생긴 냥이네요 치즈냥이가 간택 했네요 집사님으로 찍혔으니 한 식구가 되는거예요 너무 잘따르고 오라니 오는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렇게 기다리는동안 무슷일을 당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줍니다 나타나지않으면 걱정이거든요 늦는 날은 미리 저렇게 기다리고있답니다
@도연제-j9x4 ай бұрын
사람을 잘 따르고 귀엽게 생긴 생명체여서 안타깝지만 저런 고양이들도 자연도태로 죽어가는 게 도시 생태계의 순리입니다 먹이 챙겨주는 애들은 바로 중성화시키면 몰라도 괜히 불쌍해서 더 챙겨줬다가는 번식이 빠른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힘들어요 한 생명체를 완전히 책임지실 게 아니면 먹이를 주는 것은 자제 부탁합니다
우연히 길냥이 밥 챙겨 주면서 묘하게도 집안에 좋은 일이 가득히 생기더라구요 이 채널 보시는분들 길냥이들 도와주세여
@pantarhei283 жыл бұрын
@@10시8분 저희집도 그랬어요~! 제 동생 차에치인 고양이 산에 묻어주었는데 후에 지인분 소개로 남친이 생겼어요 ㅋㅋㅋ
@뿡삥삥3 жыл бұрын
@@pantarhei28 그거 그냥 끼워맞추는거잖음... 고양이 아니었어도 일어날 일이었음.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 눈에 모든 동물이 이쁘고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그런 마법 없을까... 보이는 족족 챙겨주고싶고 보호해주고싶고 도와주고싶고.. 그런눈으로 모두가 볼수 있다면.. 사람이 지능이 더 높고 양손을 자유로이 쓸수 있단거에 감사하고 그걸 돕는대 사용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박박-s8r9p3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는 사랑해줄 수 없어요........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박박-s8r9p 아넹.. 저도 바퀴벌레는 도저히 안돼겠네요 ㅋㅋ
@tskim2390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엄청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는 1인입니다. 사실 동물에 관심이 없었고 길냥이들의 애처로운 삶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마법에 걸려버렸죠.!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tskim2390 전 무서워 하진 않았지만 그냥 길에 사는 나와는 무관한 아이들였거나 그냥 귀엽네 정도 였는대 어느샌가 내아이로 보이고 길위의 삶이 가슴 저리며 제발 굶지만 말아라 기도하게되더라구요...
@창빈우3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겹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고양이한테 찢겨죽는 각종 새,쥐는 사랑스럽게 보이는 동물에서 제외하나요 ㅋㅋ??? 느그들 캣맘들은 이중적인걸 왜 인정못하고 본인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위선 역겹다 ㅋㅋ
@jhlee33553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 생명이 온전히 나한테 의지하고 산다는 생각을하면..
@조자몽3 жыл бұрын
어휴 짠해 ㅠㅠㅠ 그래도 한번씩 챙겨주시니까 다행이네용 ㅠㅠ 물은 잘먹고 다니니 ㅠㅠ
@blueco-c2s3 жыл бұрын
노랑이 울음소리가 마음이 짠하네요. 노랑이는 아빠를 만나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대하는 천하의 나쁜 인간들이 있는 반면 이렇게 좋은분들도 계시니 서로 공존할수있는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bigfatca56863 жыл бұрын
고양이가 일케 급히 먹는 모습 흔하지 않은데;,, 에고 맘이 ㅜㅜ
@동이맘-j8f3 жыл бұрын
길아기들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복받으셔요^^
@발광머리앤-l2o3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걱정은해도 실제로 이렇게하시는분은 적은데 대단하세요~~
@쩡-w9h3 жыл бұрын
계속 쫒아오는거 너무 안스러우면서도 귀여워ㅜㅜ
@진저당근bb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몇번을 보는지 모르겠네요;; 볼때마다 눈물글썽하고.. 사랑스럽고 이 순간만큼은 지구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아이인듯^^ 건강해야해 노랭아!!!!
@meowchannel23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구나 😂😂 감사합니다 💕💕💕
@중립-z6z3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시간 날때마다 이 영상 보고 울고 또 보고 또울고 집사님 따뜻함에 울고 살면서 이런 감동 오랫만인것 같아요
@백향숙-z7d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가엾서라 ㅠㅠ집사님보구 엄청반가워하네요 집사님 고맙습니다^^
@milkis7187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사람을 잘 따르니 입양 가면 좋겠는데...ㅠㅠ
@jennykim4143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씨 너무너무 따뜻하세요.. 집사님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모두가행복하길-n1q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배고팠읔까 물도 못먹고. 너무 애처럽네요. 집사님이 챙겨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최금흐2 жыл бұрын
길냥이들이 집사님을 많이 좋아하네요 저도 밥을 주고 있는데 먼 발치에 경계하고 있다가 가고 나면 먹더라구요
@blahco17173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가 곁을 내어주는건 많이 봤어도 저 노랭이 정도로 엄청난 신뢰감을 보여주는 고양이는 못봤어요ㅎ 아마 탈진 해 있던 자신에게 집사님이 물을 내어주던 그 순간 모든 경계가 풀렸나봐요 저정도로 기다리고 밥먹다가도 쫒아오다니 감사드려요 저도 노랭이 소식 궁굼할 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오늘 우연히 노랭이 영상 보게 돼서 계속 노랭이 찾아보고 있어요 비오는 날 어디서 비를 피할까, 태풍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벌써 걱정이 되는데 야옹이 아버님이 잘 챙겨주시니 한시름놓아요 ㅠ 항상 태풍올때는 놀이터 미끄럼틀 안에 숨었으면 생각하는데 노랭이도 꼭 잘 숨어서 이사 따라서 같이 갔으면 ㅠㅠㅠㅠ
@연두의소확행3 жыл бұрын
밥도 먹다밀구 아빠랑 붙어있구 싶어서 냐아아앙!!!! 하면서 꼬리 바짝 올려서 오는게 진짜 아기 같아요ㅠㅠㅠ❤️❤️ 사랑둥이
그토록 목말라 쓰러져있을때 생명수를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웠으면 자기를 만져도 가만히 있고 애정운 표하며 왼종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냥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네요 구독할게요~
@유씨앗3 жыл бұрын
아유. 어쩌나 기다린 아가두 두고가야 하는 집사님두. 마음이 어쩐데요!! 언제나 길냥이 들이 맘편히 행복하게 살수있는 날이 올까요?? 저두 길냥이 집사인데 아가 하나가 거의 집냥이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11월에 수술로 3주 떨어져야 하는데 넘힘드네요 밖에서 밥도안먹고 꼭 집에서만 밥먹는 냥이라.정말 괴롭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