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봐도 서열에서 많이 밀려있는 아이 같아요. 아파트분들이 길냥이 밥 잘 챙겨주셔도 얜 서열에서 밀려 잘 못 먹어 탈진했던 거 같고, 늘 경계 상태인 것도 그렇구요. 한군데 있지 않고 계속 옮겨다니는 것도 자기 영역 없고 계속 다른 냥이들한테 쫓겨다녀서가 아닐지... 따로 챙겨주시는 분이 생기니 저 아이한테는 정말 은인인듯해요
@김서현-k1d8k3 жыл бұрын
서열이낮으면 지영역이없어서 옮겨다니더라구요 찾아다님서 밥주고 있는데 짠해요
@토리09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가 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 난리
@terrannow3 жыл бұрын
@@KNU-v5o 니도 니 알아서 좀 살아 아무때나 막말 지껄이고 다니지말고 제발 집구석에 쳐박혀살거라
@terrannow3 жыл бұрын
@@KNU-v5o 어떻게 하나같이 느그들은 말 하는게 똑같냐 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게 딱 느그 머리에서 나오는 그 수준이냐? 닐 길바닥에 내놓고 한 2일만 굶기면 “ 우에엥 밥 주세요ㅠㅠ 밥 좀 주떼요 배고파용” ㅇㅈㄹ 할게 눈에 빤히 보인다 ㅋㅋ 에휴 ㅉㅉ 니 앞가림 인생이나 잘 하고 다니렴 ㅠ 그 진부한 말들만 나열하지말고 ㅋㅋㅋㅋㅋ할 말 없으면 똑같은 말만 나열하는거도 신기하다 ㅉㅉ
@terrannow3 жыл бұрын
@@KNU-v5o 야야 불편하면 ㄲㅈ 이런데다 혼자 부랄발광을 하고있지말고 ㅉㅉ
@lucialee71923 жыл бұрын
오랜 기간 고양이와 함께한 사람으로써... 저 작은 생명체가 내는 애달프고도 구슬픈 울음소리가 뭘 뜻하는지 너무 잘 알것같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당신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딱해라.. 길에서 태어나서 혼자 외롭게있는 모습보니 눈물나네요ㅠㅠ 부디 아이 삶이 고단하지않고 행복했음 좋겠네요..
@eye38363 жыл бұрын
나도 딱함 ㅜ
@meowchannel23 жыл бұрын
나도딱함 😭
@장영규-c1s3 жыл бұрын
잘생기고 예쁘게생긴 냥이네요 치즈냥이가 간택 했네요 집사님으로 찍혔으니 한 식구가 되는거예요 너무 잘따르고 오라니 오는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저렇게 기다리는동안 무슷일을 당하는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저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밥을 줍니다 나타나지않으면 걱정이거든요 늦는 날은 미리 저렇게 기다리고있답니다
@user-zp1bg2ej9x2 ай бұрын
사람을 잘 따르고 귀엽게 생긴 생명체여서 안타깝지만 저런 고양이들도 자연도태로 죽어가는 게 도시 생태계의 순리입니다 먹이 챙겨주는 애들은 바로 중성화시키면 몰라도 괜히 불쌍해서 더 챙겨줬다가는 번식이 빠른 고양이 개체수를 조절하기 힘들어요 한 생명체를 완전히 책임지실 게 아니면 먹이를 주는 것은 자제 부탁합니다
@sophiaj90513 жыл бұрын
이 정도면 데꼬가서 키워야겠다ㅠㅠ 노랭이가 진짜 아빠처럼 대하는거 보니 맴찢ㅠ 두고가려니 맴찢하는 아찌보니 또 맴찢ㅜㅜㅜㅜㅜㅠ
두고갈때 마음이 항상 아프죠. 데려가지 못하는 미안함과 내일 또 만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늘 합니다 굶지않고 사료라도 매일 먹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최달봄-i4b3 жыл бұрын
ㅠㅠ저두 저래서 2째를 업어왔어요. 첫째랑 잘 지내고 장난삼아 현관문 열어도 절대 안나가요.ㅋㅋ 겁나 태평한 녀석입니다.
@bombom0115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5냥을 모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은3 жыл бұрын
데리고 가서 키우시면 좋겠어요 ~ 마음이 짠하네요
@이은하-m5y3 жыл бұрын
그러게 입양이 되면 정말 좋겠어요 ㅡㅠ 너무 잘 따르는걸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임순-r4p3 жыл бұрын
제 맘이네요 ~~
@sy-eb8bk3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 분들이 계셔서 우리 애옹이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복 받으실 겁니다!! 고앵아 오랫동안 건강히 살아줘~~
@mintyoung94723 жыл бұрын
길위에 사는 아이들의 고단한 삶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보는 내내 훌쩍거리며 봤네요. 밥보다 사람의 따스한 손길이 고픈 아이들...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
@너는기적이다3 жыл бұрын
딱 한끼가 세상 전부인 냥이들입니다 .. 그 한끼를 찾아 이리저리 사람과 차들에 치이며 찾아 헤매는 냥이들에게 세상을 선물해주시는 집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Tillda-l1e3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1881heritage_TST3 жыл бұрын
참 슬프지만 이보다 더 적절한 표현은 없네요. "딱 한끼가 세상 전부인 길냥이들ㅠㅠ" 언제쯤 길에서도 편하게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밥 먹을 수 있을지..
@rihyune3 жыл бұрын
이댓글이 내 눈물샘 터트렸어요ㅠㅠ
@bit8710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ㅠ. 다만 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까지 본인 만족 위해 냥이들 밥만 챙겨주고 본인은 착하고 인정 넘치는 사람인냥 합리화하는 분들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Lee-iq1du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ㅠ
@유나-m7b3c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밥보다 정이 더 고픈거 같아요ㅠㅠ 저런 아이들 보면 너무 안 쓰러워요
@inchoi9383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ㅠㅠ
@jinjoo103 жыл бұрын
진짜네요ㅡ 밥보다 정이 ㅜㅡ ㅠ
@blahco17173 жыл бұрын
길냥이가 곁을 내어주는건 많이 봤어도 저 노랭이 정도로 엄청난 신뢰감을 보여주는 고양이는 못봤어요ㅎ 아마 탈진 해 있던 자신에게 집사님이 물을 내어주던 그 순간 모든 경계가 풀렸나봐요 저정도로 기다리고 밥먹다가도 쫒아오다니 감사드려요 저도 노랭이 소식 궁굼할 것 같아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부자와이프3 жыл бұрын
신랑이 횟집을 해서 길냥이 가족들한테 다 모여살라고 생선도 충분히 주고 가게앞 마당에 집도 뒀는데 부모는 자식들에게 양보하는지 떠나기도 하고 수컷들끼린 영역다툼도 하는지.. 딴놈들이 오면 쫒아주기도 합니다. 삶이 너무 거친가봐요. 영상속에 냥이가 주위 경계하는게 넘 맘이 짠하네요. 이 아빠 분 만나는 시간이 쟤인생에 가장 따뜻한 시간일듯요.
@metubemetube3 жыл бұрын
오늘 우연히 노랭이 영상 보게 돼서 계속 노랭이 찾아보고 있어요 비오는 날 어디서 비를 피할까, 태풍오면 어떻게 하고 있을까 벌써 걱정이 되는데 야옹이 아버님이 잘 챙겨주시니 한시름놓아요 ㅠ 항상 태풍올때는 놀이터 미끄럼틀 안에 숨었으면 생각하는데 노랭이도 꼭 잘 숨어서 이사 따라서 같이 갔으면 ㅠㅠㅠㅠ
@JKLOVE_BTSFOREVER3 жыл бұрын
냥이가 엄청 기다렸나봐요.. 눈물나게 감사해요ㅠㅠ
@블루팡-v7n3 жыл бұрын
노랭이:왜 이제 왔냐옹 . 밥달라옹 울음소리가 저리 짠하다니... 완전 개냥인데 넘 안쓰럽네요 ㅠ 왠지 오시는 걸 기다린 듯 해요 ㅠ😥 갈까봐 따라오네요 ㅠ 가엾어라 ㅠ😥 챙겨주셔 감사합니다~🙇♀️
그토록 목말라 쓰러져있을때 생명수를 주었으니 얼마나 고마웠으면 자기를 만져도 가만히 있고 애정운 표하며 왼종일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냥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씨에 감동받았네요 구독할게요~
@고두소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천성이 도도한 생명체. 간혹 개냥이라 불리는 이 친구같은 케이스는 길에서 힘들게 생활하다가 좋은분을 만나게된 경우에만 드물게 생기는 케이스인 것 같네요. 뭔가 그런부분에서 사람같기도해서 묘하네요
@고두소3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보면 사람은 힘들 때 거두어줬을 때 배신때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개냥이는 그렇지않다는점에서 고양이가 이런면에선 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ㅎ
@루이비-p2f3 жыл бұрын
@@고두소 맞아요. 죽는 소리해서 바로 준다고 해서 빌려줫는데... 돈과 친구만 잃었습니다. 제가 필요해서 달라고 사정해도 안주고 잠수탔습니다. 더럽고 치사해서 돈 생기면 준다고 합니다.... 하ㅠㅠ
@구지연-d2s3 жыл бұрын
이녀석은 사람을 너무좋아하는게 길생활엔 많이힘들꺼같네요 좋은 분이 계셔서 입양해주심 좋겠네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꽥-x1y3 жыл бұрын
원래 경계 심했는데 탈진해있을 때 물 챙겨준 이후로 저런대요
@初春-w4f3 жыл бұрын
@@kirywife 댓글들에 영역 다툼 때문에 경계하느라 계속 두리번거리는 것 같다, 서열 밀려서 다른 분들이 챙겨주는 밥을 못 먹고 마른 것 같다는 댓글이 많은 거 보면 길 생활이 편해 보이진 않네요 ㅠ
@pantarhei283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사람에 대한 경계는 이미 없다고 봐야해요
@kim-mh8gn3 жыл бұрын
@@kirywife 그렇지 않다고 전 단호하게 말씀 드립니다ㆍ 인간 세상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아요ㆍ 개냥이들은 인간들 학대 대상이 될수있고 길냥이 헌터들이 ㆍ대학교 실험용으로 팔고ㆍ다른 고양이들 수혈냥이로 ㆍ죽을때까지 피 뽑히면서 죽어갑니다ㆍ 보신탕집에도 관절에 좋다고 팔구요ㆍ 돈만되면 뭐든지 하는게 인간입니다ㆍ 차라리 야생성이 있는 길냥이들이 살아 남을 확률이 높습니다ㆍ 요즘은 들개들한테도 이런 개냥이들이 많이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ㆍ 저는 캣맘을 하고 있지만 되도록 야생성이 살아있게 가까이 다가가지 않습니다ㆍ
@Tillda-l1e3 жыл бұрын
@@kim-mh8gn 동감이에요 길냥이는 적당히 안간을 경계 해야되요. 악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똥도이쁜내새끼3 жыл бұрын
노랭이 옹알이하는소리가 너무 짠하네요~그래도 집사님이 챙겨주셔서 참다행입니다~애교도부리고 대답도잘하고...개냥이네요~^^ 홀로 남겨질 노랭이를 뒤로하고 돌아서는 집사님의 무거운 발걸음이 느껴집니다~ㅠㅠ
냥 그 냥 기다린 것을 넘어서 배고파 죽겠네 냥~ 그 아저씨 만나면 먹을 수 있다 냥.. 하고 죽 지 못해 기다렸다 냥```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모든 사람들 눈에 모든 동물이 이쁘고 사랑스럽게만 보이는 그런 마법 없을까... 보이는 족족 챙겨주고싶고 보호해주고싶고 도와주고싶고.. 그런눈으로 모두가 볼수 있다면.. 사람이 지능이 더 높고 양손을 자유로이 쓸수 있단거에 감사하고 그걸 돕는대 사용한다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
@박박-s8r9p3 жыл бұрын
바퀴벌레는 사랑해줄 수 없어요........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박박-s8r9p 아넹.. 저도 바퀴벌레는 도저히 안돼겠네요 ㅋㅋ
@tskim2390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엄청 무서워서 가까이 못가는 1인입니다. 사실 동물에 관심이 없었고 길냥이들의 애처로운 삶도 모르고 살았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마법에 걸려버렸죠.!
@별하-r2y3 жыл бұрын
@@tskim2390 전 무서워 하진 않았지만 그냥 길에 사는 나와는 무관한 아이들였거나 그냥 귀엽네 정도 였는대 어느샌가 내아이로 보이고 길위의 삶이 가슴 저리며 제발 굶지만 말아라 기도하게되더라구요...
@창빈우2 жыл бұрын
진짜 역겹다 ㅋㅋㅋ 사랑스러운 고양이한테 찢겨죽는 각종 새,쥐는 사랑스럽게 보이는 동물에서 제외하나요 ㅋㅋ??? 느그들 캣맘들은 이중적인걸 왜 인정못하고 본인들이 정의롭다고 생각하는거지?? 진짜 위선 역겹다 ㅋㅋ
@silvertree513 жыл бұрын
작은 생명체 외면치 않으시고, 사랑과 관심 주시는 집사님 복 많이 받으세요,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발광머리앤-l2o3 жыл бұрын
복받으세요 걱정은해도 실제로 이렇게하시는분은 적은데 대단하세요~~
@개소문-c6l3 жыл бұрын
고맙네요 많은 사람들이 동물을 키운다 돌봐준다 하는데 사실은 그들이 사는곳에 우리사람들이 영역을 만들고 그들에게 피해를 주며 사는것이라 생각합니다.더불어 살면 서로서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aa37973 жыл бұрын
털바퀴들은 새들을 재미로 찢어놓은데?
@응자-k3o3 жыл бұрын
@@aa3797 왜사니
@aa37973 жыл бұрын
@@응자-k3o 인간 때문에 불어난 고양이 때문에 조류 생태계가 박살나고 있는데 사람이 영역을 만들고 피해를 주니 더불어 사니 어쩌니가 고양이 영상에 달려서 좀 빡쳤음 ㅈㅅ
@개소문-c6l3 жыл бұрын
@@aa3797 빡치게 해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실인걸로요 인간의욕심에 의해 야생고양이를 애완화시켜 데리고 있다가 무책임하게 버린게 인간입니다.본인이 아니고 예전의 그인간이 한일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우리와 같은 인간이 한짓입니다. 책임은 우리 몫입니다.우리 조상이 한짓이니까요
@이영하-e5r3 жыл бұрын
@@개소문-c6l 맞는말씀입니다~내속이 다 후련합니다~ 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고싶엇는데 말입니다~ㅎ
@류영숙-o8x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하네요. ㅠ 어쩜 저리 대답을 잘하는지요. 치즈냥이 너무 착해라. 뽀양이 생각 납니다. 저렇게 반기는 모습. 좋아서 엉덩이를... ㅋ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Daehouu3 жыл бұрын
작성자님 마음도 아름다우십니다 ㅎㅎ
@SkyBlue-ki6ty3 жыл бұрын
아 ~맞네요 뽀양이도 저 울음소리 내며 품에 안기고 내려오지 않으려 할 때 그때 정말 많이 울었어요
@군림보님개잘하신다짱3 жыл бұрын
뽀양이가 누구에요??
@류영숙-o8x3 жыл бұрын
@@군림보님개잘하신다짱 유튜브에 뽀양이 쳐보셔요. 이 아이도 길냥였는데 어느 마음 씨 착한 여성분이 입양 했답니다.
@8hmu8juh3 жыл бұрын
울음소리랑 행동이 뽀양이랑 많이 비슷하네요
@jennykim_04143 жыл бұрын
진짜 맘씨 너무너무 따뜻하세요.. 집사님 좋은일만 가득 있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금전수-o2p3 жыл бұрын
이 착하고 가여운 생명 보살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비오는 날씨에도 노랭이 아빠만 믿고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대답도 어찌 이리 잘하는지.. 길냥이 데려와 키우는 집사인데 정말 잘한일중 하나예요. 이 가여운 냥이들 제발 보호하며 같이 동행하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네요~~ 노랭이 아빠님 볼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정병남-n5o3 жыл бұрын
노랭이가 얼마나배고팠으면 너무나 맘이아프네요 냥이 밥잘먹고 건강하렴
@심금옥-j1v3 жыл бұрын
사람의 손길과 사랑을 너무나 갈구하는 애교많은 길냥이네요~울면서 따라가는게 너무 안스럽고 짠하네요ㅠㅠ 그래도 밥 챙겨 주시고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눈물나네요 노랭아 ㅠㅠㅠㅠㅠㅠㅠ 저 여리고 작은 생명들이 버티는 길위의 삶.. 펑펑 울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jhlee33553 жыл бұрын
저러면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 생명이 온전히 나한테 의지하고 산다는 생각을하면..
@꼬미맴-w8c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젖은 발자국이 귀여워...노랭이 ㅠㅠㅜ좋은 주인 만나라 밥도 물도 매일 먹고 비도 안 맞고 겨울엔 따스하며 여름엔 시원하고 안전한 집에서 지내기를 ㅜㅜㅜㅜㅜㅜ
@튠-q5g3 жыл бұрын
밥도 뺏길까봐 주위눈치보면서 안정되게못먹는모습이 너무 짠해요 ㅜㅜ 길고양이들이 얼마나 고되게사는지 다시한번 느껴집니다 ㅜㅜ
@MyHanai3 жыл бұрын
집사각인데요? 혹시 노랭이한테 간택당한 거 아니신가요? 냥이들도 자기구역이 있어서 다른 냥이가 들어오면 공격하더라구요. 노랭이는 어디도 끼이지 못해서 사료도 못 먹는 게 아닐까요? 공격당할까봐 눈치보는 건 아닌지. 마음이 쓰이네요.ㅠㅠ 집사님 감사합니다. 애들 밥 챙겨주셔서
@중립-z6z3 жыл бұрын
사람 잘 따르는 고양이는 집단에서 소외받고 죽기직전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들었어요
고양이가 배고팠네요😢 비 맞으며 집사님 기다리고 있다니..에구 불쌍해서 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Ayoung-3 жыл бұрын
에구 짠하고 슬프네요.😭 저리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니 두고오는 집사님 발길이 무겁겠어요. 집냥이 같은 아이가 너무 가엾어요. 챙겨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노랭이 소식 종종 올려주세요.
@-ian-xd4eq3 жыл бұрын
폭염에 탈진으로 물 챙겨준 인연이!! 경계심이 이렇게 눈 녹듯 없어지고 이제보니 수다냥이었네요 !!!!!!!!!!!!!! 인절미같이 찰떡냥이 되었네요!
@안서현-w9s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보면 노랭이가 너무 이쁘면서도 또 한없이 짠해서 마음이 씁쓸하네요...저 순수한 고양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아프네요 길냥이가 어쩜 저럴수있는지..좋은곳에 입양되었으면 좋겠네요
@쩡-w9h3 жыл бұрын
계속 쫒아오는거 너무 안스러우면서도 귀여워ㅜㅜ
@종용-b9j2 жыл бұрын
저비오는데 갈곳도 없고 배는 고프고 정말 눈물 납니다 집사님이 갈까봐 불안 함께하니 안정감을 느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사님
@동담루3 жыл бұрын
다 데려가지 못하는 맘은 오죽할까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섬마을3 жыл бұрын
배가 많이 고팠나 보네요 좋은일 하시네요 응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마리-b4p3 жыл бұрын
우리 길아이들 볼때마다 참 맘이아프네요ㅠㅜ 집사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시는동안 꼭 챙겨주세요
@probeggoma56423 жыл бұрын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사냥본능을 타고나는데 , 그래서 사람이 고양이의 사냥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지닌 사냥방식으로 뭐라도 잡아먹거나 또는 게속 사냥을 함으로써 노하우를 쌓게 됩니다 아니면 때론 천적을 만나 죽거나 , 병에 걸려 죽거나 하든지 , 뭐라도 하거나 또는 무슨일이 생기기도 하겠죠. 근데 사람이 자꾸 침범을해서 집을짓고 길을닦고 산을깍고, 자꾸 영역을 침범을 하고 내쫓으니까 고양이는 뭐라도 할수있는 기회자체를 박탈당하는것에 대해서 사람은 고양이에게 미안해해야 합니다. 먹이와 물을 주는것에 대해서 내가 고양이에게 베푼다는 마인드가 아니라 ,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보상한다는 마음으로 줘야 합니다 보세요 고양이는 배가 고프면 사냥을 하던지 뭐라도 하는데 , 아예 그런 영역을 사람에게 침범을 당해서 배가 고파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잖아요. 자리마져 떠나지 못하고 있잖아요. 사람이 언제 고양이나 동물들에게 물어보고 집을짓고 길을닦은적이 있는지요?말못한다고 그냥 무시하고다했죠. 늘 미안함을 가져야 합니다. 사람이 책임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먹이와 물과 집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
길냥이들이 집사님을 많이 좋아하네요 저도 밥을 주고 있는데 먼 발치에 경계하고 있다가 가고 나면 먹더라구요
@유씨앗3 жыл бұрын
아유. 어쩌나 기다린 아가두 두고가야 하는 집사님두. 마음이 어쩐데요!! 언제나 길냥이 들이 맘편히 행복하게 살수있는 날이 올까요?? 저두 길냥이 집사인데 아가 하나가 거의 집냥이처럼 지내고 있거든요 근데 11월에 수술로 3주 떨어져야 하는데 넘힘드네요 밖에서 밥도안먹고 꼭 집에서만 밥먹는 냥이라.정말 괴롭답니다
@조자몽3 жыл бұрын
어휴 짠해 ㅠㅠㅠ 그래도 한번씩 챙겨주시니까 다행이네용 ㅠㅠ 물은 잘먹고 다니니 ㅠㅠ
@samzang-tv3 жыл бұрын
☔비가와도 날 보고 그냥 지나쳐가지않고 밥챙겨줘서 고맙다냥..😹밥보다 아빠손길이 그리웠다냥😻복받을거다냥
@권정자-i7l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으로써 너무마음이 아프고 고맙네요 누렁이 우리가 기르는 종류이네요 마음착한 총각님 항상 잘챙겨주세요 불쌍 한 목숨 이잖아요
@오드리햇반-t9q3 жыл бұрын
무심한듯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속에 사랑함이 감겨있는듯요 사람이 무서워서 피해있어야하지만 배는 고프고 아빠는 보고싶고 정말 길냥이의 외롭고 쓸쓸한 이야기네요 집사님을 너무 좋아하네요 저런 어린 애기들을 어쩌면 좋을지 집에 있는 냥이들 보면서 매일 생각해요 우리 애기들도 델구 오지 않았으면 저렇게 사람들 피해다니며 살아야할텐데.... 고된 길냥이들의 삶~~ 맘 아프네요
@고연순-z5y3 жыл бұрын
비가 오는데도 집사 아빠를 기다리네요 짠합니다 노랑아 기특해라💘💘💘
@좌솔로몬3 жыл бұрын
냐옹이가 사람 쪽으로 엉덩이를 들고 들이대는 행동은 신뢰하는 사람에 대한 "정중한 인사"라고 합니다.